• 최종편집 2023-09-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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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 고려 제8대 황제 현종의 대서사시 예고! 3차 티저 공개!
    [사진 제공 :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리더스타임즈] ‘고려 거란 전쟁’의 김동준이 고려 제8대 황제 현종의 대서사시를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을 확정한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김동준이 고려의 제8대 황제 현종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종은 국난을 극복하며 찬란한 번영의 꽃을 피우는 현종의 일대를 새로운 관점으로 풀어낼 것으로 전해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26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고려의 마지막 용손인 고려 제8대 황제 현종의 대서사시가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략하려는 대제국 거란 황제 야율융서(김혁 분)와 사찰에 들이닥친 군사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승려 왕순의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어진 영상에서 황실로 돌아오게 된 현종은 백성들의 삶 속에서 번영의 희망을 품게 되지만 현종은 즉위 초반부터 거란군의 침입으로 위기를 맞닥뜨리게 된다. 그의 곁을 지키던 강감찬(최수종 분) 장군은 “절대로 흔들리지 마시옵소서. 그럼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라며 흔들리는 황제의 마음을 일깨운다. 영상 말미 현종은 수많은 신료들이 도열하고 있는 장엄한 풍경 속 황제의 위엄을 폭발시킨다. 면류 관복을 갖춰 입고 즉위식에 임하는 현종의 눈빛에는 황제의 책임과 무게를 이고 나가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깃들어 있다. 또한 “온 고려의 백성들이 폐하의 신하들이오, 폐하의 군사들이옵니다. 진정한 황제가 되실 것이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은 마침내 고려 제8대 황제로 즉위하게 된 현종이 새로운 고려를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은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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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효심이네 각자도생' 배우 이가연, 남성진-임지은 딸 이루비 역으로 완벽 변신! ‘미워할 수 없는 신스틸러’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배우 이가연이 마성의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가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다. 이가연은 극 중 이효성(남성진 분), 양희주(임지은 분)의 딸이자 미모와 지성을 갖춘 고등학생 이루비 역을 맡아 캐릭터와 동기화된 맞춤 소화력을 뽐내고 있다. 이가연이 맡은 이루비는 엄마 희주가 지극정성으로 키운 탓에 모두가 자기에게 맞추는 게 당연한 줄 아는 이기적인 성격이지만, 의사가 되는 게 목표라 공부는 열심히 하는 캐릭터다. 지난 16일(토) 첫 방송에서 루비는 이사 간 집의 안방을 부모님 대신 차지할 만큼 대학 입시 준비로 인해 까칠하고 얄미운 고등학생으로 첫 등장, 아빠 효성에게 독후감을 맡기며 수준급 영어 실력까지 선보였다. 이가연은 또 동생 필립(이주원 분)을 비웃으며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 케미까지 놓치지 않았다. 루비는 할머니 이선순(윤미라 분)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으니 찾아뵙자는 아빠 효성의 말에 당당하게 “난 수행평가 준비해야 하는데”라면서 방문을 세게 닫아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디테일한 포인트까지 연기로 녹여낸 이가연의 연기가 몰입도를 높였다. 이가연은 때로는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이루비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엄마 희주의 과한 사랑으로 인해 자신만 생각하는 루비의 성장을 이가연이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된다.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가연의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오는 30일(토) 저녁 8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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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본투비 괴력 소녀로 변신...첫 스틸 공개!
    [사진제공= JTBC] [리더스타임즈]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가 본투비 괴력 소녀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20일, 무지막지한 괴력을 지닌 소녀 강남순(이유미 분)의 모습을 담은 첫 스틸을 공개했다. 가족을 찾아 몽골에서 한국으로 귀환한 그의 인생 격변이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는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기대작.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대대힘힘’의 괴력을 지닌 세 모녀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해 옹성우, 변우석, 이승준 등 탄탄한 배우진의 조합에 이목이 집중된다. 유니크한 매력과 독보적 연기력으로 대세 신예로 떠오른 이유미는 도봉순과 6촌격이자, 부모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을 연기한다. 강남순은 어렸을 적 몽골에 여행차 들렀다가 예기치 못하게 가족을 잃어버리며 국제미아가 된 인물이다. 그 후 유목민 가족의 손에 자라면서 말타기는 물론 몽골 힘겨루기 대회까지 평정하며 비범함을 뽐내던 그는 미해결된 미션, ‘가족 찾기’를 위해 한국 땅으로 향한다고.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때아닌 인생 격변을 맞이한 강남순의 다이내믹한 순간들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그가 몽골 소녀 ‘체첵’이었을 때의 모습이다.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이국적인 옷을 걸친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몽골 소녀다. 그의 오랜 친구인 말을 향한 애정 어린 눈빛에는 순수한 내면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처럼 선한 영혼을 지닌 그에게 한국은 과연 어떤 곳이 될까. 이어진 사진 속 어느 틈에 한국으로 훌쩍 날아온 강남순의 모습이 담겼다. 안온한 가정집이 아닌 공원 잔디에 덩그러니 앉아있는 모습은 가족을 찾겠다는 그의 야심 찬 계획에 문제가 생겼음을 짐작게 한다. 그럼에도 ‘주눅 1도’ 없는 씩씩하고 해맑은 미소가 더없이 사랑스럽다. 이런 역경(?)은 곧 전화위복이 된다. 그의 친모가 바로 한강 이남에서 제일가는 현금 부자 황금주(김정은 분)이기 때문. 180도 달라진 강남순의 색다른 비주얼은 ‘재벌 2세(?)’ 히어로로 인생 격변을 맞는 그의 모험에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이 작고 소중한 소녀가 강남 일대를 활보하는 악당들을 어떻게 ‘혼쭐’낼지도 기대를 모은다. 순수와 와일드를 오가며 ‘힘쎈’ K-여성 히어로의 계보를 이을 이유미. 그는 “대한민국 대표 히어로물이라는 장르적인 파워 때문에 끌렸다. 대본을 처음 봤을 때 통통 튀는 스토리 전개가 정말 흥미로워서 빠져서 정독했다. 이런 멋진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남순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이유미는 “강남순의 매력은 순수함이라고 생각한다. 감독님과도 강남순 캐릭터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나눴는데, 아이처럼 맑고 깨끗하고 순수하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강남순의 괴력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촬영들이 많아 초반에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져 어느 순간 즐기고 있었다. 강남순만의 자연스러운 액션과 순수한 괴력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하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10월 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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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전현무X서현,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동 진행 맡는다! 박슬기 레드카펫 MC 합류!
    전현무와 서현 [리더스타임즈]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겸 배우 서현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 또 한번 MC 호흡을 맞춘다. 18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전현무와 서현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동 MC로 확정됐다. 레드카펫 진행은 박슬기가 맡는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나 혼자 산다',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TV조선 '조선체육회' 등 장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대체불가 '아나테이너'로 고공행진 중이다. 두 차례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 MC로 자리 잡은 전현무는 검증된 진행 실력과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명MC의 진면목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2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드라마 '도적: 칼의 소리'로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 서현 또한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축적된 경험으로 시상식을 노련하게 이끌 계획이다. 또 초대 시상식부터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간판 MC로 활약해 온 만큼 'TMA 공식 뮤즈' 서현이 보여줄 깔끔한 진행력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전현무와 서현은 '2018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시작으로 2019년, 2020, 2022년까지 공동 MC로 호흡을 맞추며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역사를 함께해왔다. 올해만 벌써 5회째 합을 맞추는 만큼 두 MC가 보여줄 완성도 높은 입담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감이 집중된다. 박슬기는 유려한 진행 능력과 넘치는 끼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을 진두지휘한다. 제작발표회 및 쇼케이스 등 각종 행사의 진행을 맡으며 맹활약 중인 박슬기는 이번 레드카펫에서도 명불허전 하이텐션과 유쾌한 에너지, 아티스트와의 호흡을 앞세워 시상식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여기에 트로트계 아이돌 이찬원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합류를 확정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다양한 무대에서 '축제의 귀재'로 통하는 이찬원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신상출시 편스토랑',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 등 다수의 인기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본캐와 부캐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예능감으로 사랑받고 있다. 에이티즈, ITZY, 트레저,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권은비, 잔나비,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의 출격으로 뜨거운 화력에 불을 지피고 있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이찬원의 합류로 2023년 최고의 시상식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및 본 시상식은 온라인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에서는 아이돌 플러스 앱과 웹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영상 전송 서비스 Lemino를 통해 레드카펫부터 시상식까지 라이브 중계로 시청이 가능하며, 시상식은 TV 방송 음악채널 MUSIC ON! TV(엠온!)에서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다. 현장 관람 티켓은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식 주관사인 팬앤스타 앱 내 '룰렛 투표권 이벤트'를 통해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에는 팬앤스타 이용자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별 모으기 미션을 통해 획득한 룰렛 응모권으로 자동 응모할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투표권 이벤트의 당첨 확인은 26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더팩트와 지니뮤직, 아이돌 플러스 앱과 홈페이지에서도 투표권 이벤트가 일부 진행된다. 한편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10월 10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레드카펫은 오후 4시 30분, 본 시상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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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아워게임: LG트윈스',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후보로 선정! "하정우, 스토리텔러로 참여해 화제"
    '아워게임: LG트윈스' [리더스타임즈]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한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LG트윈스'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열리는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후보로 선정됐다. 베스트 리얼리티·버라이어티 부문 후보에 오른 '아워게임: LG트윈스'는 28년 만의 우승을 노렸던 역대급 전력의 LG트윈스가 지난 2022년 흘린 피, 땀, 눈물 모든 것을 담은 리얼 스포츠 다큐멘터리다. LG 트윈스 ‘찐팬’ 하정우가 스토리텔러로 참여해 재미를 더하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더그아웃에서 선수들끼리 나누는 대화와 코치들이 나누는 이야기 속에 담긴 전략들은 어떠한 야구 콘텐츠에서도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사실이어서 다큐멘터리적 요소가 돋보인다는 호평 세례를 받았다. '아워게임: LG트윈스'는 첫 공개 기준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중 역대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에 등극해 그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아워게임: LG트윈스'는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에 새롭게 신설된 베스트 리얼리티·버라이어티 부문 후보에 오르며 ‘SNL 코리아 시즌 3&4’, ‘베트남에서 축제를’, '제시카 소호: 하나의 심장, 고뇌의 상처', ‘푸드 크로니클’, ‘피의 게임2’, ‘피지컬:100’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경쟁한다.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는 TV·OTT·온라인 콘텐츠 후보 대상 지역을 아시아에서 글로벌로 확장했다. 올해 총 18개국, 215편의 콘텐츠가 접수되어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아워게임: LG트윈스'를 비롯해 한국 콘텐츠로는 ‘더 글로리’, ‘무빙’, ‘작은 아씨들’, ‘약한영웅 클래스 1’, ‘형사록’, ‘남남’ 등이 다양한 부문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전 세계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는 10월 8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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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스테이씨 윤, ‘인기가요’ 스페셜 MC 활약…예능·무대·진행 ‘올라운더’ 증명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스테이씨(STAYC) 윤이 극강의 텐션으로 활약했다. 스테씨이 윤은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윤은 보이넥스트도어 운학, 명재현과 함께 스페셜 MC로 호흡을 맞췄다. 금발의 긴 생머리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윤은 “저희 셋 모두 ENFP인거 아시죠?”라며 “극강의 텐션으로 일요일을 꽉 채워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은 이날 무대를 꾸미는 아티스트들을 갤러리 속 명화로 소개, 매력을 강조하며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편안함을 선사했다. 운학, 명재현과 함께 즉석 상황극도 꾸미며 활발함으로 ‘인기가요’를 가득 채웠으며, 다채로운 표정과 제스처를 더해 보는 맛을 더했다. 또한 윤은 데뷔, 컴백 아티스트와 능숙하게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확한 딕션과 목소리로 무대를 소개하며 이해를 도왔고, 자연스럽게 질문을 건네고 토크를 이어가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미니 3집 ‘TEENFRESH (틴프레시)’ 공식 활동을 성료했으며,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총 11개 도시에서 내년까지 데뷔 첫 월드투어 ‘TEENFRESH’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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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배우 이재균,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합류! 날쌔고 민첩한 초랭이 역 캐스팅!
    [사진 제공: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프로필) / 넷플릭스(스틸)] [리더스타임즈] 배우 이재균이 ‘도적: 칼의 소리’에 ‘쌍도끼 마스터’로 등판한다.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이재균이 오는 22일(금) 공개될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캐스팅 돼 스토리에 재미를 더한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과정을 다룬 액션 활극이다. 이재균은 극 중 초랭이 역을 맡는다. 남사당패에서 초랭이 탈을 쓰고 각종 곡예를 했던 초랭이는 누구보다 날쌔고 민첩한 몸놀림을 자랑한다. 사격에는 젬병이지만 주무기인 쌍도끼를 들었을 때는 천하무적인 캐릭터다. 특히 초랭이는 간도 땅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도적이 된 이윤(김남길 분), 최충수(유재명 분), 강산군(김도윤 분), 금수(차엽 분)과 도적단의 일원으로 함께한다. 이에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짜릿한 액션 연기와 도적단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2011년 뮤지컬 ‘그리스’ 앙상블로 데뷔한 이재균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마데우스’, ‘올드 위키드 송’, ‘히스토리 보이즈’, ‘엘리펀트 송’, ‘쓰릴미’ 등으로 공연 무대를 주름잡는가 하면 ‘어사와 조이’, ‘검은 태양’, ‘오늘의 탐정’, ‘킹덤 : 아신전’, ‘박화영’ 등 드라마와 영화도 종횡무진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이에 새로운 캐릭터로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이재균의 강렬한 변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는 오는 22일(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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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X김정은X김해숙, ‘천하무적’ 히로인 폼 美쳤다! ‘짜릿’ 1차 티저 공개
    [사진제공= ‘힘쎈여자 강남순’ 1차 티저 캡처] [리더스타임즈]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이 어마무시한 ‘힘쎈’ 출격을 알렸다. 뜨거운 기대 속에 오는 10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 SLL)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세모녀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는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은 기대작.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해 또 한 번 센세이션을 일으킨다. 여기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천하무적’ 세 모녀를 완성할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한 옹성우, 변우석, 이승준 등 배우들의 만남 역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막강한 힘으로 무장한 ‘천하무적’ 3대 모녀의 활약에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도봉을 지키던 ‘도봉순’에 이어 강남을 지키러 출격한 ‘순수 괴력 소녀’ 강남순(이유미 분). 상상을 초월하는 괴력에 이어진 “내가 왔어! 오래 기다렸지?”라는 그의 야무진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아무렇지 않게 악당을 ‘혼쭐’내면서도 세상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강남순의 모습 역시 비범하다. 강남순에게 ‘힘’을 물려준 엄마 황금주(김정은 분)와 외할머니 길중간(김해숙 분)의 ‘파워만렙’ 아우라도 범상치 않다. 히어로물 최초 엄마의 엄마까지 등판한 ‘대대힘힘’ 3대 모녀의 코믹범죄맞짱극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각기 다른 능력치를 보유한 세 모녀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해 악당들을 깨부술지, 역대급 ‘힘 콜라보’에 기대가 쏠린다. 도봉순과 6촌격이자, 부모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은 대세 신예 이유미가 맡았다. 정의감에 불타는 강남 현금 재벌 엄마 ‘황금주’는 독보적 코믹퀸 김정은이 열연한다. 여기에 마장동의 살아있는 전설, 강남순의 외할머니 ‘길중간’ 역은 설명이 필요 없는 김해숙이 분해 극의 중심을 탄탄히 잡는다. 세계관을 확장 시켜 한층 다이내믹한 액션과 다채로워진 캐릭터를 장착하고 돌아온 ‘힘쎈여자 강남순’. 1차 티저부터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공개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드디어 ‘강남순’이 온다!” “‘도봉순’과 6촌?! 세계관 미쳤다” “대대힘힘 3모녀 무슨 일? 사이다 활약 기대”, “큰 거 온다! 여성 히어로물..그것도 힘쎈 3모녀?! 벌써 재밌다” “세 모녀의 능력도 궁금” 등 기대감 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10월 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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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 '우당탕탕 패밀리' 웃음과 감동이 있는 진짜 가족 스토리! 6인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리더스타임즈]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가 코믹한 6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9월 1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6인 포스터는 ‘원수랑 또 엮였다! 부부에서 사돈으로’라는 파격적인 카피 문구 아래 은성이네 가족인 남상지(유은성 역), 이종원(유동구 역), 김선경(고춘영 역)과 선우네 가족인 이도겸(강선우 역), 이대연(강기석 역), 최수린(심정애 역) 모두 하나의 밧줄로 묶여 있어 시선을 모은다. 씩씩대며 주먹을 질끈 쥔 최수린이 이종원의 머리끄덩이를 붙잡고 있고, 이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이종원의 모습은 웃음을 참을 수 없다. 과거 부부였던 두 사람이 돌고 돌아 자식들의 사랑으로 다시 엮이게 된다는데. 원수 같았던 부부가 사돈이 되는 과정을 이들이 어떻게 펼쳐 보일지 궁금하다. 이대연은 화가 난 최수린을 다급히 말리고 있다. 반면 김선경은 호탕하게 웃으며 이종원의 옷가지를 부여잡은 모습이다. 그런 상황 속 ‘우당탕탕’ 사연의 주인공인 남상지와 이도겸 그리고 부모들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깨발랄 웃음과 포즈로 최강 텐션을 자랑한다. 폭소를 유발하는 두 배우의 케미가 ‘우당탕탕 패밀리’를 더욱 기대케한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내 마음의 꽃비’를 쓴 문영훈 작가의 신작으로 ‘현재는 아름다워’, ‘다함께 차차차’, ‘대왕세종’ 등 여러 흥행 작품을 연출한 김성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배우 남상지, 이도겸, 강다빈, 이효나, 이종원, 김선경, 이대연, 최수린, 임하룡, 김보미, 안연홍, 주새벽, 임나영, 최우혁 등 젊은 배우들의 신선함과 베테랑 배우들의 노련함이 의기투합,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웃음과 감동이 공존할 진짜 가족 드라마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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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X이도겸X강다빈X이효나, 상큼 발랄 케미가 빛나는 4인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리더스타임즈] ‘우당탕탕 패밀리’가 상큼 발랄한 케미를 기대케 하는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9월 1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포스터가 공개되며 본격 드라마의 시작을 알린 ‘우당탕탕 패밀리’는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기 위한 가족 재건 프로젝트로 벌써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주인공 남상지는 비상을 꿈꾸는 무명배우 유은성 역으로, 이도겸은 할리우드 유망 감독 강선우로 각각 분한다. 강다빈은 범죄자들의 저승사자를 자처하는 유은혁으로, 이효나는 팔색조 영화사 기획 피디인 신하영으로 변신해 이들이 펼칠 우당탕탕 로맨스는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우당탕탕 패밀리’라는 작품명과 ‘제대로 웃긴 가족들이 온다!’는 카피 문구 아래 이도겸, 남상지, 이효나, 강다빈이 소파에 오순도순 앉아 매력적인 웃음을 짓고 있다. 팝콘이 흩날리는 파란 배경에서 네 명이 진정한 가족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 여정을 본격 시작했음을 짐작게 한다. 서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네 명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편안한 핑크색 잠옷 차림의 남상지는 머리를 질끈 묶고 발랄한 웃음을 보이고 이도겸은 호탕한 미소로 손짓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낸다. 명랑한 이 둘의 모습에서 100%의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반면 강다빈과 이효나는 다정히 어깨동무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린다. 효나는 샛노란 잠옷을 입고 채널을 고르는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고, 그 옆을 든든히 지키는 강다빈의 여유로운 미소가 조화를 이루며 이들이 선보일 얽히고설킨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이와 관련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평일 저녁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가족 드라마인 만큼 밝음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한 4인 포스터를 만들었다”며 “2023년 하반기를 책임질 명랑하고 코믹한 일일드라마의 시작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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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실시간 방송 기사

  •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 고려 제8대 황제 현종의 대서사시 예고! 3차 티저 공개!
    [사진 제공 :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리더스타임즈] ‘고려 거란 전쟁’의 김동준이 고려 제8대 황제 현종의 대서사시를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을 확정한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김동준이 고려의 제8대 황제 현종 역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종은 국난을 극복하며 찬란한 번영의 꽃을 피우는 현종의 일대를 새로운 관점으로 풀어낼 것으로 전해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26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고려의 마지막 용손인 고려 제8대 황제 현종의 대서사시가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략하려는 대제국 거란 황제 야율융서(김혁 분)와 사찰에 들이닥친 군사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승려 왕순의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어진 영상에서 황실로 돌아오게 된 현종은 백성들의 삶 속에서 번영의 희망을 품게 되지만 현종은 즉위 초반부터 거란군의 침입으로 위기를 맞닥뜨리게 된다. 그의 곁을 지키던 강감찬(최수종 분) 장군은 “절대로 흔들리지 마시옵소서. 그럼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라며 흔들리는 황제의 마음을 일깨운다. 영상 말미 현종은 수많은 신료들이 도열하고 있는 장엄한 풍경 속 황제의 위엄을 폭발시킨다. 면류 관복을 갖춰 입고 즉위식에 임하는 현종의 눈빛에는 황제의 책임과 무게를 이고 나가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깃들어 있다. 또한 “온 고려의 백성들이 폐하의 신하들이오, 폐하의 군사들이옵니다. 진정한 황제가 되실 것이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은 마침내 고려 제8대 황제로 즉위하게 된 현종이 새로운 고려를 어떻게 만들어나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은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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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효심이네 각자도생' 배우 이가연, 남성진-임지은 딸 이루비 역으로 완벽 변신! ‘미워할 수 없는 신스틸러’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배우 이가연이 마성의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이가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다. 이가연은 극 중 이효성(남성진 분), 양희주(임지은 분)의 딸이자 미모와 지성을 갖춘 고등학생 이루비 역을 맡아 캐릭터와 동기화된 맞춤 소화력을 뽐내고 있다. 이가연이 맡은 이루비는 엄마 희주가 지극정성으로 키운 탓에 모두가 자기에게 맞추는 게 당연한 줄 아는 이기적인 성격이지만, 의사가 되는 게 목표라 공부는 열심히 하는 캐릭터다. 지난 16일(토) 첫 방송에서 루비는 이사 간 집의 안방을 부모님 대신 차지할 만큼 대학 입시 준비로 인해 까칠하고 얄미운 고등학생으로 첫 등장, 아빠 효성에게 독후감을 맡기며 수준급 영어 실력까지 선보였다. 이가연은 또 동생 필립(이주원 분)을 비웃으며 티격태격하는 현실 남매 케미까지 놓치지 않았다. 루비는 할머니 이선순(윤미라 분)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으니 찾아뵙자는 아빠 효성의 말에 당당하게 “난 수행평가 준비해야 하는데”라면서 방문을 세게 닫아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디테일한 포인트까지 연기로 녹여낸 이가연의 연기가 몰입도를 높였다. 이가연은 때로는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이루비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엄마 희주의 과한 사랑으로 인해 자신만 생각하는 루비의 성장을 이가연이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된다.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가연의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오는 30일(토) 저녁 8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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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본투비 괴력 소녀로 변신...첫 스틸 공개!
    [사진제공= JTBC] [리더스타임즈]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가 본투비 괴력 소녀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20일, 무지막지한 괴력을 지닌 소녀 강남순(이유미 분)의 모습을 담은 첫 스틸을 공개했다. 가족을 찾아 몽골에서 한국으로 귀환한 그의 인생 격변이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는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기대작.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대대힘힘’의 괴력을 지닌 세 모녀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해 옹성우, 변우석, 이승준 등 탄탄한 배우진의 조합에 이목이 집중된다. 유니크한 매력과 독보적 연기력으로 대세 신예로 떠오른 이유미는 도봉순과 6촌격이자, 부모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을 연기한다. 강남순은 어렸을 적 몽골에 여행차 들렀다가 예기치 못하게 가족을 잃어버리며 국제미아가 된 인물이다. 그 후 유목민 가족의 손에 자라면서 말타기는 물론 몽골 힘겨루기 대회까지 평정하며 비범함을 뽐내던 그는 미해결된 미션, ‘가족 찾기’를 위해 한국 땅으로 향한다고.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때아닌 인생 격변을 맞이한 강남순의 다이내믹한 순간들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그가 몽골 소녀 ‘체첵’이었을 때의 모습이다.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이국적인 옷을 걸친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몽골 소녀다. 그의 오랜 친구인 말을 향한 애정 어린 눈빛에는 순수한 내면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처럼 선한 영혼을 지닌 그에게 한국은 과연 어떤 곳이 될까. 이어진 사진 속 어느 틈에 한국으로 훌쩍 날아온 강남순의 모습이 담겼다. 안온한 가정집이 아닌 공원 잔디에 덩그러니 앉아있는 모습은 가족을 찾겠다는 그의 야심 찬 계획에 문제가 생겼음을 짐작게 한다. 그럼에도 ‘주눅 1도’ 없는 씩씩하고 해맑은 미소가 더없이 사랑스럽다. 이런 역경(?)은 곧 전화위복이 된다. 그의 친모가 바로 한강 이남에서 제일가는 현금 부자 황금주(김정은 분)이기 때문. 180도 달라진 강남순의 색다른 비주얼은 ‘재벌 2세(?)’ 히어로로 인생 격변을 맞는 그의 모험에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이 작고 소중한 소녀가 강남 일대를 활보하는 악당들을 어떻게 ‘혼쭐’낼지도 기대를 모은다. 순수와 와일드를 오가며 ‘힘쎈’ K-여성 히어로의 계보를 이을 이유미. 그는 “대한민국 대표 히어로물이라는 장르적인 파워 때문에 끌렸다. 대본을 처음 봤을 때 통통 튀는 스토리 전개가 정말 흥미로워서 빠져서 정독했다. 이런 멋진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남순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이유미는 “강남순의 매력은 순수함이라고 생각한다. 감독님과도 강남순 캐릭터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나눴는데, 아이처럼 맑고 깨끗하고 순수하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강남순의 괴력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촬영들이 많아 초반에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져 어느 순간 즐기고 있었다. 강남순만의 자연스러운 액션과 순수한 괴력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하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10월 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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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전현무X서현,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동 진행 맡는다! 박슬기 레드카펫 MC 합류!
    전현무와 서현 [리더스타임즈]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겸 배우 서현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 또 한번 MC 호흡을 맞춘다. 18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전현무와 서현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동 MC로 확정됐다. 레드카펫 진행은 박슬기가 맡는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나 혼자 산다',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TV조선 '조선체육회' 등 장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대체불가 '아나테이너'로 고공행진 중이다. 두 차례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 MC로 자리 잡은 전현무는 검증된 진행 실력과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명MC의 진면목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2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드라마 '도적: 칼의 소리'로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 서현 또한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축적된 경험으로 시상식을 노련하게 이끌 계획이다. 또 초대 시상식부터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간판 MC로 활약해 온 만큼 'TMA 공식 뮤즈' 서현이 보여줄 깔끔한 진행력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전현무와 서현은 '2018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시작으로 2019년, 2020, 2022년까지 공동 MC로 호흡을 맞추며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역사를 함께해왔다. 올해만 벌써 5회째 합을 맞추는 만큼 두 MC가 보여줄 완성도 높은 입담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감이 집중된다. 박슬기는 유려한 진행 능력과 넘치는 끼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을 진두지휘한다. 제작발표회 및 쇼케이스 등 각종 행사의 진행을 맡으며 맹활약 중인 박슬기는 이번 레드카펫에서도 명불허전 하이텐션과 유쾌한 에너지, 아티스트와의 호흡을 앞세워 시상식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여기에 트로트계 아이돌 이찬원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합류를 확정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다양한 무대에서 '축제의 귀재'로 통하는 이찬원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신상출시 편스토랑',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 등 다수의 인기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본캐와 부캐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예능감으로 사랑받고 있다. 에이티즈, ITZY, 트레저,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권은비, 잔나비,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의 출격으로 뜨거운 화력에 불을 지피고 있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이찬원의 합류로 2023년 최고의 시상식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및 본 시상식은 온라인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에서는 아이돌 플러스 앱과 웹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영상 전송 서비스 Lemino를 통해 레드카펫부터 시상식까지 라이브 중계로 시청이 가능하며, 시상식은 TV 방송 음악채널 MUSIC ON! TV(엠온!)에서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다. 현장 관람 티켓은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식 주관사인 팬앤스타 앱 내 '룰렛 투표권 이벤트'를 통해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에는 팬앤스타 이용자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별 모으기 미션을 통해 획득한 룰렛 응모권으로 자동 응모할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투표권 이벤트의 당첨 확인은 26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더팩트와 지니뮤직, 아이돌 플러스 앱과 홈페이지에서도 투표권 이벤트가 일부 진행된다. 한편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10월 10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레드카펫은 오후 4시 30분, 본 시상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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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아워게임: LG트윈스',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후보로 선정! "하정우, 스토리텔러로 참여해 화제"
    '아워게임: LG트윈스' [리더스타임즈]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한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LG트윈스'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 열리는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후보로 선정됐다. 베스트 리얼리티·버라이어티 부문 후보에 오른 '아워게임: LG트윈스'는 28년 만의 우승을 노렸던 역대급 전력의 LG트윈스가 지난 2022년 흘린 피, 땀, 눈물 모든 것을 담은 리얼 스포츠 다큐멘터리다. LG 트윈스 ‘찐팬’ 하정우가 스토리텔러로 참여해 재미를 더하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더그아웃에서 선수들끼리 나누는 대화와 코치들이 나누는 이야기 속에 담긴 전략들은 어떠한 야구 콘텐츠에서도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사실이어서 다큐멘터리적 요소가 돋보인다는 호평 세례를 받았다. '아워게임: LG트윈스'는 첫 공개 기준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중 역대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에 등극해 그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아워게임: LG트윈스'는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에 새롭게 신설된 베스트 리얼리티·버라이어티 부문 후보에 오르며 ‘SNL 코리아 시즌 3&4’, ‘베트남에서 축제를’, '제시카 소호: 하나의 심장, 고뇌의 상처', ‘푸드 크로니클’, ‘피의 게임2’, ‘피지컬:100’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경쟁한다.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는 TV·OTT·온라인 콘텐츠 후보 대상 지역을 아시아에서 글로벌로 확장했다. 올해 총 18개국, 215편의 콘텐츠가 접수되어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아워게임: LG트윈스'를 비롯해 한국 콘텐츠로는 ‘더 글로리’, ‘무빙’, ‘작은 아씨들’, ‘약한영웅 클래스 1’, ‘형사록’, ‘남남’ 등이 다양한 부문에 함께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전 세계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는 10월 8일 오후 6시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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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스테이씨 윤, ‘인기가요’ 스페셜 MC 활약…예능·무대·진행 ‘올라운더’ 증명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스테이씨(STAYC) 윤이 극강의 텐션으로 활약했다. 스테씨이 윤은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윤은 보이넥스트도어 운학, 명재현과 함께 스페셜 MC로 호흡을 맞췄다. 금발의 긴 생머리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윤은 “저희 셋 모두 ENFP인거 아시죠?”라며 “극강의 텐션으로 일요일을 꽉 채워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은 이날 무대를 꾸미는 아티스트들을 갤러리 속 명화로 소개, 매력을 강조하며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편안함을 선사했다. 운학, 명재현과 함께 즉석 상황극도 꾸미며 활발함으로 ‘인기가요’를 가득 채웠으며, 다채로운 표정과 제스처를 더해 보는 맛을 더했다. 또한 윤은 데뷔, 컴백 아티스트와 능숙하게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확한 딕션과 목소리로 무대를 소개하며 이해를 도왔고, 자연스럽게 질문을 건네고 토크를 이어가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미니 3집 ‘TEENFRESH (틴프레시)’ 공식 활동을 성료했으며,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총 11개 도시에서 내년까지 데뷔 첫 월드투어 ‘TEENFRESH’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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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배우 이재균,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합류! 날쌔고 민첩한 초랭이 역 캐스팅!
    [사진 제공: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프로필) / 넷플릭스(스틸)] [리더스타임즈] 배우 이재균이 ‘도적: 칼의 소리’에 ‘쌍도끼 마스터’로 등판한다.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이재균이 오는 22일(금) 공개될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캐스팅 돼 스토리에 재미를 더한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과정을 다룬 액션 활극이다. 이재균은 극 중 초랭이 역을 맡는다. 남사당패에서 초랭이 탈을 쓰고 각종 곡예를 했던 초랭이는 누구보다 날쌔고 민첩한 몸놀림을 자랑한다. 사격에는 젬병이지만 주무기인 쌍도끼를 들었을 때는 천하무적인 캐릭터다. 특히 초랭이는 간도 땅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도적이 된 이윤(김남길 분), 최충수(유재명 분), 강산군(김도윤 분), 금수(차엽 분)과 도적단의 일원으로 함께한다. 이에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짜릿한 액션 연기와 도적단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2011년 뮤지컬 ‘그리스’ 앙상블로 데뷔한 이재균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마데우스’, ‘올드 위키드 송’, ‘히스토리 보이즈’, ‘엘리펀트 송’, ‘쓰릴미’ 등으로 공연 무대를 주름잡는가 하면 ‘어사와 조이’, ‘검은 태양’, ‘오늘의 탐정’, ‘킹덤 : 아신전’, ‘박화영’ 등 드라마와 영화도 종횡무진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이에 새로운 캐릭터로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이재균의 강렬한 변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는 오는 22일(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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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X김정은X김해숙, ‘천하무적’ 히로인 폼 美쳤다! ‘짜릿’ 1차 티저 공개
    [사진제공= ‘힘쎈여자 강남순’ 1차 티저 캡처] [리더스타임즈]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이 어마무시한 ‘힘쎈’ 출격을 알렸다. 뜨거운 기대 속에 오는 10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 SLL)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세모녀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는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은 기대작.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해 또 한 번 센세이션을 일으킨다. 여기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천하무적’ 세 모녀를 완성할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한 옹성우, 변우석, 이승준 등 배우들의 만남 역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막강한 힘으로 무장한 ‘천하무적’ 3대 모녀의 활약에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도봉을 지키던 ‘도봉순’에 이어 강남을 지키러 출격한 ‘순수 괴력 소녀’ 강남순(이유미 분). 상상을 초월하는 괴력에 이어진 “내가 왔어! 오래 기다렸지?”라는 그의 야무진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아무렇지 않게 악당을 ‘혼쭐’내면서도 세상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 강남순의 모습 역시 비범하다. 강남순에게 ‘힘’을 물려준 엄마 황금주(김정은 분)와 외할머니 길중간(김해숙 분)의 ‘파워만렙’ 아우라도 범상치 않다. 히어로물 최초 엄마의 엄마까지 등판한 ‘대대힘힘’ 3대 모녀의 코믹범죄맞짱극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각기 다른 능력치를 보유한 세 모녀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해 악당들을 깨부술지, 역대급 ‘힘 콜라보’에 기대가 쏠린다. 도봉순과 6촌격이자, 부모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은 대세 신예 이유미가 맡았다. 정의감에 불타는 강남 현금 재벌 엄마 ‘황금주’는 독보적 코믹퀸 김정은이 열연한다. 여기에 마장동의 살아있는 전설, 강남순의 외할머니 ‘길중간’ 역은 설명이 필요 없는 김해숙이 분해 극의 중심을 탄탄히 잡는다. 세계관을 확장 시켜 한층 다이내믹한 액션과 다채로워진 캐릭터를 장착하고 돌아온 ‘힘쎈여자 강남순’. 1차 티저부터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공개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게시판에서는 “드디어 ‘강남순’이 온다!” “‘도봉순’과 6촌?! 세계관 미쳤다” “대대힘힘 3모녀 무슨 일? 사이다 활약 기대”, “큰 거 온다! 여성 히어로물..그것도 힘쎈 3모녀?! 벌써 재밌다” “세 모녀의 능력도 궁금” 등 기대감 어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10월 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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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 '우당탕탕 패밀리' 웃음과 감동이 있는 진짜 가족 스토리! 6인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리더스타임즈]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가 코믹한 6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9월 1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6인 포스터는 ‘원수랑 또 엮였다! 부부에서 사돈으로’라는 파격적인 카피 문구 아래 은성이네 가족인 남상지(유은성 역), 이종원(유동구 역), 김선경(고춘영 역)과 선우네 가족인 이도겸(강선우 역), 이대연(강기석 역), 최수린(심정애 역) 모두 하나의 밧줄로 묶여 있어 시선을 모은다. 씩씩대며 주먹을 질끈 쥔 최수린이 이종원의 머리끄덩이를 붙잡고 있고, 이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이종원의 모습은 웃음을 참을 수 없다. 과거 부부였던 두 사람이 돌고 돌아 자식들의 사랑으로 다시 엮이게 된다는데. 원수 같았던 부부가 사돈이 되는 과정을 이들이 어떻게 펼쳐 보일지 궁금하다. 이대연은 화가 난 최수린을 다급히 말리고 있다. 반면 김선경은 호탕하게 웃으며 이종원의 옷가지를 부여잡은 모습이다. 그런 상황 속 ‘우당탕탕’ 사연의 주인공인 남상지와 이도겸 그리고 부모들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깨발랄 웃음과 포즈로 최강 텐션을 자랑한다. 폭소를 유발하는 두 배우의 케미가 ‘우당탕탕 패밀리’를 더욱 기대케한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내 마음의 꽃비’를 쓴 문영훈 작가의 신작으로 ‘현재는 아름다워’, ‘다함께 차차차’, ‘대왕세종’ 등 여러 흥행 작품을 연출한 김성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배우 남상지, 이도겸, 강다빈, 이효나, 이종원, 김선경, 이대연, 최수린, 임하룡, 김보미, 안연홍, 주새벽, 임나영, 최우혁 등 젊은 배우들의 신선함과 베테랑 배우들의 노련함이 의기투합,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웃음과 감동이 공존할 진짜 가족 드라마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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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X이도겸X강다빈X이효나, 상큼 발랄 케미가 빛나는 4인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리더스타임즈] ‘우당탕탕 패밀리’가 상큼 발랄한 케미를 기대케 하는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9월 1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포스터가 공개되며 본격 드라마의 시작을 알린 ‘우당탕탕 패밀리’는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기 위한 가족 재건 프로젝트로 벌써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주인공 남상지는 비상을 꿈꾸는 무명배우 유은성 역으로, 이도겸은 할리우드 유망 감독 강선우로 각각 분한다. 강다빈은 범죄자들의 저승사자를 자처하는 유은혁으로, 이효나는 팔색조 영화사 기획 피디인 신하영으로 변신해 이들이 펼칠 우당탕탕 로맨스는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우당탕탕 패밀리’라는 작품명과 ‘제대로 웃긴 가족들이 온다!’는 카피 문구 아래 이도겸, 남상지, 이효나, 강다빈이 소파에 오순도순 앉아 매력적인 웃음을 짓고 있다. 팝콘이 흩날리는 파란 배경에서 네 명이 진정한 가족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 여정을 본격 시작했음을 짐작게 한다. 서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네 명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편안한 핑크색 잠옷 차림의 남상지는 머리를 질끈 묶고 발랄한 웃음을 보이고 이도겸은 호탕한 미소로 손짓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낸다. 명랑한 이 둘의 모습에서 100%의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반면 강다빈과 이효나는 다정히 어깨동무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린다. 효나는 샛노란 잠옷을 입고 채널을 고르는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고, 그 옆을 든든히 지키는 강다빈의 여유로운 미소가 조화를 이루며 이들이 선보일 얽히고설킨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이와 관련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평일 저녁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가족 드라마인 만큼 밝음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한 4인 포스터를 만들었다”며 “2023년 하반기를 책임질 명랑하고 코믹한 일일드라마의 시작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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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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