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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라이비, 데뷔 첫 일본 팬미팅 성황리 개최! 6人6色 화려한 퍼포먼스 선보여... ‘글로벌 대세돌’ 입증
    트라이비 [리더스타임즈]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일본 현지 팬들과 추억의 첫 페이지를 썼다. 트라이비는 지난 23일 일본 도쿄 아사쿠사에 위치한 공연장에서 일본 첫 팬미팅 ‘TRI.BE 1st FanMeeting in JAPA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021년 2월 데뷔 이후 팬미팅으로는 일본 현지 팬들을 처음으로 가까이한 트라이비는 하루 2회차 각 100분간의 러닝타임을 트라이비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가득 채우며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데뷔 앨범 수록곡 ‘LOCA(로카)’를 시작으로, 공연의 포문을 활짝 연 트라이비는 매력적인 색채가 담긴 다채로운 무대들로 눈과 귀를 매료시켰으며, 멤버들의 A to Z를 엿볼 수 있는 토크 타임과 Q&A 코너로 팬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며 꽉 찬 셋리스트를 완성했다. 특히 6인 6색 눈부신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 역량이 빛을 발했으며, 멤버들은 무대 중간중간 일본어로 현지 팬 맞춤 호응 유도를 통해 현장 반응을 유려하게 이끌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산하기도 했다. 트라이비는 이번 일본 첫 팬미팅으로 이들과의 만남을 간절히 기다렸던 현지 팬들의 바람을 이룸과 동시에 ‘글로벌 대세돌’로 한 발짝 더 성장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친 이후 지난 5월 ‘KCON JAPAN 2023’ 참석, 6월과 7월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TRI.BE VIDA LOCA 2023 USA TOUR(트라이비 비다 로카 2023 USA 투어)’ 성료, 7월 브라질 상파울루 ‘ASIA STAR FESTIVAL(아시아 스타 페스티벌)’ 참석 등 바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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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4세대 청순돌’ 아일리원, 10월 말 신곡 공개...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
    [사진 = 에프씨이엔엠 제공] [리더스타임즈] ‘4세대 청순돌’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오는 10월 말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22일 “아일리원이 오는 10월 말 발매를 목표로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 소식을 알린 아일리원은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과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에 이어 올해만 세 번째 컴백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처럼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아일리원은 오는 10월 공개될 신곡을 통해 더욱 짙어진 아일리원의 음악적 색깔과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일리원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별꽃동화’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4세대 청순돌’로 떠올랐고,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뉴 챕터)’의 타이틀곡 ‘MY COLOR(마이 컬러)’ 활동을 통해 ‘써머 청순돌’다운 청량한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두 번째 미니앨범 활동에서는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들까지도 무대를 선보이며, 아일리원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줘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 8월 두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아일리원은 최근 ‘2024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아일리원의 컴백에 관한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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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케플러, 미니 5집 'Magic Hour'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 러블리 키치의 정석!
    케플러[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케플러(Kep1er)가 새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18일과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5일 발매되는 'Magic Hour (매직 아워)'의 'BELOVED (비러브드)'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개인컷 속 아홉 멤버는 키치한 감성의 러블리 스타일링으로 통통 튀는 에너지를 한껏 드러냈다. 부드러운 파스텔 톤과 비비드한 컬러감이 생기 가득한 무드를 완성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안겼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또 한번 폭발적인 비주얼 합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드러냈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며 '러블리 키치'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아홉 소녀의 순간과 '러블리 키치'함을 오롯이 담아낸 마지막 콘셉트 포토는 케플러의 변신을 예고하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는 동시에 새 앨범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케플러의 신보 'Magic Hour'는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그려낸 앨범이다. 물오른 콘셉트 소화력과 함께 '러블리 키치'의 대명사로 활약하게 될 케플러는 타이틀곡 'Galileo (갈릴레오)'로 다양한 사랑의 순간을 노래하며 케플러만의 새로운 장르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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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토론토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및 레드카펫 성료!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레드카펫 [리더스타임즈]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포브스(Forbes) 2023년 토론토 국제영화제 기대작 10선에 선정되며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캐나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9월 10일(일) 오후 5시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리미어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갈라 프리미어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엄태화 감독을 비롯해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박지후가 참석해 취재진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 세례를 받았다. 이들은 쏟아지는 취재 열기에 여유로운 미소와 인사로 화답하는 한편, 기다리고 있던 팬들의 열띤 환호에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으며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향한 성원에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화 상영이 시작되자 대지진 이후 생존한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선사하는 서스펜스와 극한의 상황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인간 군상, 이를 섬세하게 표현한 배우들의 호연부터 완성도 높은 연출까지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 '콘크리트 유토피아'만의 스타일에 관객들은 웃음과 긴장을 오가며 관람을 마쳤다. 상영 직후 쏟아진 박수갈채와 언론, 대중들의 찬사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야기가 국적을 초월하는 보편적인 공감대를 이루며 글로벌 관객을 사로잡았음을 증명했다. 특히 어워즈 워치(Awardswatch)는 “엄태화 감독의 연출과 기술적 성취의 결실”, 스크린 데일리(Screen Daily)는 “잘 구축한 캐릭터와 영리한 플롯을 가진 흥미로운 영화. '기생충' , [오징어 게임]과 함께 한국의 명작 반열에 오를 계급 이야기” 등 외신의 뜨거운 호평이 잇따르고 있어 향후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기록할 글로벌 흥행 돌풍을 기대케 한다. 이어진 GV 자리에서 이병헌은 “‘영탁’이 권력을 쥐어 가면서 점차 변해가는 모습들을 연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고, 또 아주 즐겁게 촬영한 부분이다.”라며 캐릭터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으며, 박서준은 “이렇게 큰 필름 페스티벌을 처음 와봐서 굉장히 설레는 마음이고, 또 이렇게 큰 극장에서 영화를 보니까 또 기분이 매우 남다르고 이렇게 많은 관객들을 마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영광이고 신비한 경험인 것 같다.”며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국경과 세대를 아우르는 메시지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관객들의 최고의 영화임을 입증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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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 '9월 컴백' 포레스텔라, '최초'의 향연…크로스오버 확장·대중화 선봉장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끊임없는 도전으로 크로스오버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데뷔 이래 매 앨범, 매 공연, 매 방송에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크로스오버 대표를 넘어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9월 스핀오프 싱글 'KOOL'(쿨) 발매를 앞두고 이번에도 "데뷔 이래 처음 보여주는 모습"을 예고한 포레스텔라의 변신이 이유 있는 기대감을 유발한다. # 전 장르 소화 가능! 무궁무진한 음악적 확장 포레스텔라의 선곡 센스는 놀라움을 시작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Champions'(챔피온스), 'Bohemian Rhapsody'(보헤미안 랩소디), 'Shape of you'(셰이프 오브 유), 'Bad Romance'(배드 로맨스), K-POP 대표곡 'MAMA'(마마)와 최근 'Despacito'(데스파시토)에 이르기까지, 포레스텔라는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명곡을 크로스오버와 조화롭게 섞어내며 자신들만의 분명한 색깔을 만들었다. 이는 원곡과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6연속 우승을 비롯한 역대급 승률과 함께 높은 조회수와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다양한 방송과 콘서트로 장르 소화력을 입증한 포레스텔라가 9월에는 오리지널 곡에 새로운 장르를 접목한다. 이에 'KOOL'이 곧 크로스오버 장르 전체의 가능성이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 팬클럽·음악방송·페스티벌까지…대중화 앞장 크로스오버 전체에서 손꼽히는 티켓 파워를 지닌 포레스텔라의 비결 중 하나는 팬 사랑이다. 포레스텔라는 팬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공식 팬클럽 숲별은 벌써 2기까지 모집했으며, 단독 시즌그리팅을 출시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미니 1집 타이틀곡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로 순위제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파격을 보여줬다. 또한,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야외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음악 안팎에서 팬들과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펼치며 끈끈한 관계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보다. 포레스텔라는 각종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약하며 크로스오버의 대중화를 앞장서서 이끌어가고 있다. # 최초 해외 투어→세계관 시리즈, 행보가 곧 역사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포레스텔라를 주목하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올해 1월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미주 5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단독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가 일본에서 방영됐고, 일본에서 열린 음악 시상식 '2022 MAMA'에 직접 참석해 4만 관객 앞에서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한 관심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포레스텔라의 콘텐츠와 무대 영상에도 다국어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크로스오버계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는 앨범 형태로도 확인된다.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세계수(World Tree) 3부작 시리즈를 론칭, 각각 불, 대지, 물, 공기의 사신(envoys)으로 분해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구축해가고 있다. 콘셉츄얼한 세계관을 이어감과 동시에 9월에는 스핀오프 싱글을 통해 새로운 음악과 비주얼로 복합적인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포레스텔라가 보여줄 또 한번의 새 시도, 스핀오프 싱글 'KOOL'은 오는 9월 중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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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아라문의 검' 장동건 VS 이준기, 드디어 맞붙는 운명의 맞수! 승리의 깃발을 꽂을 자 누구?
    [사진 제공: tvN] [리더스타임즈] 가늠할 수 없는 장동건과 이준기의 대격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은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아스대륙의 강력한 도시국가인 아스달의 대군과 아고연합군의 전쟁이 예고되는 가운데 두 부대의 수장 타곤(장동건 분)과 은섬(이준기 분)의 피할 수 없는 싸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이들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두 사람의 능력치를 사전 분석해봤다. 먼저 아스달 연맹의 창시자 아라문해슬라의 재림으로 칭송받고 있는 아스달 최초의 왕 타곤의 완벽한 능력치가 시선을 끈다. 타곤의 명을 따르는 최정예부대 ‘대칸부대’가 존재하는 한, 아스달 군의 전투력과 군사력은 그 어떤 세력도 쉬이 무너뜨릴 수 없다. (아스달연맹의 창시자. 아스달 여덟신 중의 하나. 아이루즈의 아들로 세상에 내려와 아사신의 가르침을 받고 아사신의 사자가 되어, 아스달로 돌아가 아스달 연맹을 세웠다는 전설을 갖고 있는 인물) 또한 타곤은 어릴 적부터 숱한 전쟁에 참전하며 연맹을 승리로 이끈 일등공신으로 활약, 지략과 전술 부문에 있어서도 강점을 지니고 있다. 위기 속에서도 문제를 타개하고 전화위복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 이제는 세월의 힘까지 보태져 경험과 노련미, 리더십까지 축적, 아스달이 강한 이유엔 타곤이 존재하기 때문임을 인정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8년 간 칼을 갈며 아스대륙에 신진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고족 리더 은섬의 능력치도 화려하다. 아라문해슬라를 이기고 아고족의 신이자 영웅이 된 이나이신기의 재림으로 불리고 있는 은섬은 과거 여리고 철없던 모습에서 완전히 알을 깬 상태로 기세를 넓혀가고 있다. (200년 전 유일하게 아라문해슬라를 이겨 신성화된 아고족의 영웅으로 재림한다는 전설을 남기고 죽었다. 은섬이 폭포의 심판을 통과해 재림 이나이신기의 칭호를 획득했다. 현재는 은섬을 일컫는 말) 특히 8년의 세월 동안 서른 개 씨족을 통일하고 아고연합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통솔력을 증명하고 있다. 아스달에 필적할 만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역시 이들의 단단한 투지를 알 수 있는 바. 그 중심에 선 은섬이 얼마나 강인한 리더로 성장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능력치만 봐서는 그 결과를 가늠하기 어려운 아스달군과 아고족연합군의 대전쟁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호기심이 증폭되는 상황. 영원한 맞수인 타곤과 은섬, 은섬과 타곤의 전쟁이 몰고 올 아스대륙의 미래가 점점 더 궁금해진다. 장동건과 이준기의 끝장 전쟁이 기대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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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저스트비, K-POP 최초 캐나다 아침 뉴스 출연! 글로벌 영향력 실감
    저스트비(JUST B)[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컴백을 앞두고 캐나다에서 K-POP 팬들을 만났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26일과 27일(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23 토론토 K-POP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토론토 K-POP 페스티벌'은 2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올해는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저스트비는 지난해 10월 밴쿠버·토론토 2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이후 10개월 만에 '토론토 K-POP 페스티벌'을 통해 캐나다 팬들과 다시 만났다. 이날 저스트비는 약 1시간 동안 'Get Away'(겟 어웨이), 'DAMAGE'(데미지), 'RE=LOAD'(리로드), 'Try'(트라이), 'ME= (나는)', 'Cherry on Top'(체리 온 탑), 'DOMINO'(도미노), '밤공기',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 'Make It New'(메이크 잇 뉴), 'DASH!'(대쉬!) 등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다채로운 무대로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저스트비의 개성을 가득 담은 퍼포먼스는 물론, 'KCON JAPAN 2023'에서 선보인 'Good Boy Gone Bad'(굿 보이 곤 배드) 커버 무대도 K-POP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연에 앞서 25일에는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캐나다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아침 뉴스 채널인 'CP24 BREAKFAST' 생방송에 출연했다. 저스트비는 'CP24 BREAKFAST'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남다른 에너지를 자신했다. 또한, 'ME= (나는)' 무대와 포인트 안무에 대한 소개로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KCON LA 2023' 쇼케이스 무대를 성료한 저스트비는 이번 캐나다 일정으로 북미 K-POP 팬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저스트비는 오는 10월 국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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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케플러, ‘KCON LA 2023’서 완벽 퍼포먼스 선사…‘Giddy’부터 스페셜 스테이지 ‘Mr.Mr.’까지!
    [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Kep1er(케플러)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 소재 Crypto.com Arena와 LA Convention Center(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KCON LA 2023(케이콘 LA 2023)’에 참석했다. 케플러는 클래식한 무드의 네이비 스트라이프 의상을 입고 강렬하게 무대에 등장해 네 번째 미니앨범 ‘LOVESTRUCK! (러브스트럭)’의 타이틀곡 ‘Giddy (기디)’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 마주한 아홉 소녀의 매력을 발산했고, 수록곡 ‘Back to the City’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아홉 멤버는 오픈형 무대에서 360도로 흩어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했다. 케플러는 스페셜 스테이지로 소녀시대의 ‘Mr.Mr.’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케플러는 특유의 결점 없는 퍼포먼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완성해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며 케플러의 무대를 즐겼다.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KCON LA’에 참석한 케플러는 “지난해 LA에 왔을 때도, 많은 케이코너 분들과 케플리안 분들이 반겨 주셔서, 즐겁게 무대를 했었던 기억이 있다. 올해도 이렇게 큰 함성으로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케플러는 본 공연 외에도 밋앤그릿(MEET & GREET), ‘Shall We K-POP Dance?’ 등 다채로운 행사로 현지 팬들을 만났다. 케플러는 랜덤으로 나오는 음악에 맞춰 스피드 댄스를 추고, 현지 팬들에게 춤을 알려주고, 대결을 펼치는 등 팬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K-팝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한편, 케플러는 지난 4월 네 번째 미니앨범 ‘LOVESTRUCK!’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너지를 펼쳐내며, 음악적 성장을 증명해 냈다. 지난 5월과 6월에는 데뷔 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를 성료한 데 이어 오는 10월 도쿄 첫 단독 팬미팅 ‘Kep1er JAPAN FAN MEETING - Fairy Fantasia’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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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 에버글로우, 컴백 무대 美 케이콘서 펼친다…신곡 'SLAY' 무대 최초 공개
    [사진 = 소속사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미국 케이콘에서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친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 18일부터 20일(이하 현지시각)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3(케이콘 LA 2023)'에 출연한다. 사흘간 펼쳐지는 '케이콘 LA 2023'에서 에버글로우는 20일 일정에 참여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이번 무대에서 에버글로우는 새 타이틀곡 'SLAY(슬레이)' 최초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발매와 동시에 세계 최대 규모 K팝 축제로 꼽히는 케이콘에 오르게 된 에버글로우는 글로벌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18일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를 발매하고 1년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에버글로우는 같은 날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도 개최하며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ALL MY GIRLS'는 전작 'RETURN OF THE GIRL(리턴 오브 더 걸)'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와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오는 에버글로우 스스로를 향한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SLAY'는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자극적이고 반복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힙합 팝 장르의 곡으로, 에버글로우의 에너제틱하고 파워풀한 보컬과 강렬한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케이콘 LA 2023'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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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0
  • 스테이씨, 스윗과 함께 즐긴 ‘애프터 파티 라이브’…19일 무료 게릴라 공연 예고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다양한 토크와 게임으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7일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브 애프터파티를 열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로 컴백한 스테이씨는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가든 스테이지에서 쇼케이스를 한 게 너무 꿈 같다. 설레고 즐거웠다. 그리고 ‘Bubble (버블)’ 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한다. 밤새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모르겠다”며 “‘아는 형님’ 예고편과 찍었던 콘텐츠 예고편이 나오고 있는데 많이 긴장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스테이씨는 ‘TEENFRESH’ 앨범 토크로 순서를 이어갔다. 스테이씨는 타이틀곡 ‘Bubble’ 녹음 당시 에피소드부터 각종 챌린지를 소개했고, 수록곡 ‘Not Like You (낫 라이크 유)’ ‘I Wanna Do (아이 워너 두)’ ‘Be Mine (비 마인)’ 등에 얽힌 에피소드도 공개했고, 팬들과 함께 다양한 버전으로 발매된 앨범을 언박싱하며 시간을 보냈다. 라이브 댓글을 읽으며 팬들과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선 스테이씨는 랜덤 공뽑기 미션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였다. 30초 안에 미션을 성공하지 못하면 애교 3종 벌칙이 기다리고 있는 코너에서 탁구공 넣기, 머리에 공 올리고 10초 버티기, 20초 동안 훌라후프 돌리기, 초콜릿 옮기기 등 다양한 미션이 진행됐고, 미션에 실패한 세은과 윤이 깜찍한 애교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소통을 한 스테이씨는 “애프터 파티를 통해 더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 게임도 너무 재미있었고, 앨범 비하인드 많이 들려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며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게릴라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예고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Bubble’로 대중들을 만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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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실시간 연예가소식 기사

  • 트라이비, 데뷔 첫 일본 팬미팅 성황리 개최! 6人6色 화려한 퍼포먼스 선보여... ‘글로벌 대세돌’ 입증
    트라이비 [리더스타임즈]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일본 현지 팬들과 추억의 첫 페이지를 썼다. 트라이비는 지난 23일 일본 도쿄 아사쿠사에 위치한 공연장에서 일본 첫 팬미팅 ‘TRI.BE 1st FanMeeting in JAPA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021년 2월 데뷔 이후 팬미팅으로는 일본 현지 팬들을 처음으로 가까이한 트라이비는 하루 2회차 각 100분간의 러닝타임을 트라이비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가득 채우며 팬심을 뜨겁게 달궜다. 데뷔 앨범 수록곡 ‘LOCA(로카)’를 시작으로, 공연의 포문을 활짝 연 트라이비는 매력적인 색채가 담긴 다채로운 무대들로 눈과 귀를 매료시켰으며, 멤버들의 A to Z를 엿볼 수 있는 토크 타임과 Q&A 코너로 팬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며 꽉 찬 셋리스트를 완성했다. 특히 6인 6색 눈부신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 역량이 빛을 발했으며, 멤버들은 무대 중간중간 일본어로 현지 팬 맞춤 호응 유도를 통해 현장 반응을 유려하게 이끌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산하기도 했다. 트라이비는 이번 일본 첫 팬미팅으로 이들과의 만남을 간절히 기다렸던 현지 팬들의 바람을 이룸과 동시에 ‘글로벌 대세돌’로 한 발짝 더 성장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친 이후 지난 5월 ‘KCON JAPAN 2023’ 참석, 6월과 7월 데뷔 후 첫 미국 투어 ‘TRI.BE VIDA LOCA 2023 USA TOUR(트라이비 비다 로카 2023 USA 투어)’ 성료, 7월 브라질 상파울루 ‘ASIA STAR FESTIVAL(아시아 스타 페스티벌)’ 참석 등 바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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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4세대 청순돌’ 아일리원, 10월 말 신곡 공개...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
    [사진 = 에프씨이엔엠 제공] [리더스타임즈] ‘4세대 청순돌’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오는 10월 말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22일 “아일리원이 오는 10월 말 발매를 목표로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 소식을 알린 아일리원은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과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에 이어 올해만 세 번째 컴백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처럼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아일리원은 오는 10월 공개될 신곡을 통해 더욱 짙어진 아일리원의 음악적 색깔과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일리원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별꽃동화’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4세대 청순돌’로 떠올랐고,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뉴 챕터)’의 타이틀곡 ‘MY COLOR(마이 컬러)’ 활동을 통해 ‘써머 청순돌’다운 청량한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두 번째 미니앨범 활동에서는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들까지도 무대를 선보이며, 아일리원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줘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 8월 두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아일리원은 최근 ‘2024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아일리원의 컴백에 관한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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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케플러, 미니 5집 'Magic Hour'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 러블리 키치의 정석!
    케플러[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케플러(Kep1er)가 새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18일과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5일 발매되는 'Magic Hour (매직 아워)'의 'BELOVED (비러브드)'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개인컷 속 아홉 멤버는 키치한 감성의 러블리 스타일링으로 통통 튀는 에너지를 한껏 드러냈다. 부드러운 파스텔 톤과 비비드한 컬러감이 생기 가득한 무드를 완성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안겼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또 한번 폭발적인 비주얼 합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드러냈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며 '러블리 키치'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아홉 소녀의 순간과 '러블리 키치'함을 오롯이 담아낸 마지막 콘셉트 포토는 케플러의 변신을 예고하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는 동시에 새 앨범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케플러의 신보 'Magic Hour'는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그려낸 앨범이다. 물오른 콘셉트 소화력과 함께 '러블리 키치'의 대명사로 활약하게 될 케플러는 타이틀곡 'Galileo (갈릴레오)'로 다양한 사랑의 순간을 노래하며 케플러만의 새로운 장르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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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토론토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및 레드카펫 성료!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레드카펫 [리더스타임즈]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포브스(Forbes) 2023년 토론토 국제영화제 기대작 10선에 선정되며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캐나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9월 10일(일) 오후 5시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리미어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갈라 프리미어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엄태화 감독을 비롯해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박지후가 참석해 취재진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 세례를 받았다. 이들은 쏟아지는 취재 열기에 여유로운 미소와 인사로 화답하는 한편, 기다리고 있던 팬들의 열띤 환호에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으며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향한 성원에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화 상영이 시작되자 대지진 이후 생존한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선사하는 서스펜스와 극한의 상황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인간 군상, 이를 섬세하게 표현한 배우들의 호연부터 완성도 높은 연출까지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 '콘크리트 유토피아'만의 스타일에 관객들은 웃음과 긴장을 오가며 관람을 마쳤다. 상영 직후 쏟아진 박수갈채와 언론, 대중들의 찬사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야기가 국적을 초월하는 보편적인 공감대를 이루며 글로벌 관객을 사로잡았음을 증명했다. 특히 어워즈 워치(Awardswatch)는 “엄태화 감독의 연출과 기술적 성취의 결실”, 스크린 데일리(Screen Daily)는 “잘 구축한 캐릭터와 영리한 플롯을 가진 흥미로운 영화. '기생충' , [오징어 게임]과 함께 한국의 명작 반열에 오를 계급 이야기” 등 외신의 뜨거운 호평이 잇따르고 있어 향후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기록할 글로벌 흥행 돌풍을 기대케 한다. 이어진 GV 자리에서 이병헌은 “‘영탁’이 권력을 쥐어 가면서 점차 변해가는 모습들을 연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고, 또 아주 즐겁게 촬영한 부분이다.”라며 캐릭터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으며, 박서준은 “이렇게 큰 필름 페스티벌을 처음 와봐서 굉장히 설레는 마음이고, 또 이렇게 큰 극장에서 영화를 보니까 또 기분이 매우 남다르고 이렇게 많은 관객들을 마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영광이고 신비한 경험인 것 같다.”며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국경과 세대를 아우르는 메시지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관객들의 최고의 영화임을 입증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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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 '9월 컴백' 포레스텔라, '최초'의 향연…크로스오버 확장·대중화 선봉장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끊임없는 도전으로 크로스오버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데뷔 이래 매 앨범, 매 공연, 매 방송에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크로스오버 대표를 넘어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9월 스핀오프 싱글 'KOOL'(쿨) 발매를 앞두고 이번에도 "데뷔 이래 처음 보여주는 모습"을 예고한 포레스텔라의 변신이 이유 있는 기대감을 유발한다. # 전 장르 소화 가능! 무궁무진한 음악적 확장 포레스텔라의 선곡 센스는 놀라움을 시작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Champions'(챔피온스), 'Bohemian Rhapsody'(보헤미안 랩소디), 'Shape of you'(셰이프 오브 유), 'Bad Romance'(배드 로맨스), K-POP 대표곡 'MAMA'(마마)와 최근 'Despacito'(데스파시토)에 이르기까지, 포레스텔라는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명곡을 크로스오버와 조화롭게 섞어내며 자신들만의 분명한 색깔을 만들었다. 이는 원곡과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6연속 우승을 비롯한 역대급 승률과 함께 높은 조회수와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다양한 방송과 콘서트로 장르 소화력을 입증한 포레스텔라가 9월에는 오리지널 곡에 새로운 장르를 접목한다. 이에 'KOOL'이 곧 크로스오버 장르 전체의 가능성이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 팬클럽·음악방송·페스티벌까지…대중화 앞장 크로스오버 전체에서 손꼽히는 티켓 파워를 지닌 포레스텔라의 비결 중 하나는 팬 사랑이다. 포레스텔라는 팬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공식 팬클럽 숲별은 벌써 2기까지 모집했으며, 단독 시즌그리팅을 출시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미니 1집 타이틀곡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로 순위제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파격을 보여줬다. 또한,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야외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음악 안팎에서 팬들과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펼치며 끈끈한 관계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보다. 포레스텔라는 각종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약하며 크로스오버의 대중화를 앞장서서 이끌어가고 있다. # 최초 해외 투어→세계관 시리즈, 행보가 곧 역사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포레스텔라를 주목하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올해 1월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미주 5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단독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가 일본에서 방영됐고, 일본에서 열린 음악 시상식 '2022 MAMA'에 직접 참석해 4만 관객 앞에서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한 관심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포레스텔라의 콘텐츠와 무대 영상에도 다국어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크로스오버계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는 앨범 형태로도 확인된다.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세계수(World Tree) 3부작 시리즈를 론칭, 각각 불, 대지, 물, 공기의 사신(envoys)으로 분해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구축해가고 있다. 콘셉츄얼한 세계관을 이어감과 동시에 9월에는 스핀오프 싱글을 통해 새로운 음악과 비주얼로 복합적인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포레스텔라가 보여줄 또 한번의 새 시도, 스핀오프 싱글 'KOOL'은 오는 9월 중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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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아라문의 검' 장동건 VS 이준기, 드디어 맞붙는 운명의 맞수! 승리의 깃발을 꽂을 자 누구?
    [사진 제공: tvN] [리더스타임즈] 가늠할 수 없는 장동건과 이준기의 대격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은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아스대륙의 강력한 도시국가인 아스달의 대군과 아고연합군의 전쟁이 예고되는 가운데 두 부대의 수장 타곤(장동건 분)과 은섬(이준기 분)의 피할 수 없는 싸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이들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두 사람의 능력치를 사전 분석해봤다. 먼저 아스달 연맹의 창시자 아라문해슬라의 재림으로 칭송받고 있는 아스달 최초의 왕 타곤의 완벽한 능력치가 시선을 끈다. 타곤의 명을 따르는 최정예부대 ‘대칸부대’가 존재하는 한, 아스달 군의 전투력과 군사력은 그 어떤 세력도 쉬이 무너뜨릴 수 없다. (아스달연맹의 창시자. 아스달 여덟신 중의 하나. 아이루즈의 아들로 세상에 내려와 아사신의 가르침을 받고 아사신의 사자가 되어, 아스달로 돌아가 아스달 연맹을 세웠다는 전설을 갖고 있는 인물) 또한 타곤은 어릴 적부터 숱한 전쟁에 참전하며 연맹을 승리로 이끈 일등공신으로 활약, 지략과 전술 부문에 있어서도 강점을 지니고 있다. 위기 속에서도 문제를 타개하고 전화위복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 이제는 세월의 힘까지 보태져 경험과 노련미, 리더십까지 축적, 아스달이 강한 이유엔 타곤이 존재하기 때문임을 인정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8년 간 칼을 갈며 아스대륙에 신진 세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고족 리더 은섬의 능력치도 화려하다. 아라문해슬라를 이기고 아고족의 신이자 영웅이 된 이나이신기의 재림으로 불리고 있는 은섬은 과거 여리고 철없던 모습에서 완전히 알을 깬 상태로 기세를 넓혀가고 있다. (200년 전 유일하게 아라문해슬라를 이겨 신성화된 아고족의 영웅으로 재림한다는 전설을 남기고 죽었다. 은섬이 폭포의 심판을 통과해 재림 이나이신기의 칭호를 획득했다. 현재는 은섬을 일컫는 말) 특히 8년의 세월 동안 서른 개 씨족을 통일하고 아고연합을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통솔력을 증명하고 있다. 아스달에 필적할 만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역시 이들의 단단한 투지를 알 수 있는 바. 그 중심에 선 은섬이 얼마나 강인한 리더로 성장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능력치만 봐서는 그 결과를 가늠하기 어려운 아스달군과 아고족연합군의 대전쟁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호기심이 증폭되는 상황. 영원한 맞수인 타곤과 은섬, 은섬과 타곤의 전쟁이 몰고 올 아스대륙의 미래가 점점 더 궁금해진다. 장동건과 이준기의 끝장 전쟁이 기대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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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저스트비, K-POP 최초 캐나다 아침 뉴스 출연! 글로벌 영향력 실감
    저스트비(JUST B)[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컴백을 앞두고 캐나다에서 K-POP 팬들을 만났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26일과 27일(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23 토론토 K-POP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토론토 K-POP 페스티벌'은 2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올해는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저스트비는 지난해 10월 밴쿠버·토론토 2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이후 10개월 만에 '토론토 K-POP 페스티벌'을 통해 캐나다 팬들과 다시 만났다. 이날 저스트비는 약 1시간 동안 'Get Away'(겟 어웨이), 'DAMAGE'(데미지), 'RE=LOAD'(리로드), 'Try'(트라이), 'ME= (나는)', 'Cherry on Top'(체리 온 탑), 'DOMINO'(도미노), '밤공기',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 'Make It New'(메이크 잇 뉴), 'DASH!'(대쉬!) 등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다채로운 무대로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저스트비의 개성을 가득 담은 퍼포먼스는 물론, 'KCON JAPAN 2023'에서 선보인 'Good Boy Gone Bad'(굿 보이 곤 배드) 커버 무대도 K-POP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연에 앞서 25일에는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캐나다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아침 뉴스 채널인 'CP24 BREAKFAST' 생방송에 출연했다. 저스트비는 'CP24 BREAKFAST'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남다른 에너지를 자신했다. 또한, 'ME= (나는)' 무대와 포인트 안무에 대한 소개로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KCON LA 2023' 쇼케이스 무대를 성료한 저스트비는 이번 캐나다 일정으로 북미 K-POP 팬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저스트비는 오는 10월 국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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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케플러, ‘KCON LA 2023’서 완벽 퍼포먼스 선사…‘Giddy’부터 스페셜 스테이지 ‘Mr.Mr.’까지!
    [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Kep1er(케플러)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 소재 Crypto.com Arena와 LA Convention Center(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KCON LA 2023(케이콘 LA 2023)’에 참석했다. 케플러는 클래식한 무드의 네이비 스트라이프 의상을 입고 강렬하게 무대에 등장해 네 번째 미니앨범 ‘LOVESTRUCK! (러브스트럭)’의 타이틀곡 ‘Giddy (기디)’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 마주한 아홉 소녀의 매력을 발산했고, 수록곡 ‘Back to the City’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아홉 멤버는 오픈형 무대에서 360도로 흩어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했다. 케플러는 스페셜 스테이지로 소녀시대의 ‘Mr.Mr.’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케플러는 특유의 결점 없는 퍼포먼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완성해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며 케플러의 무대를 즐겼다.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KCON LA’에 참석한 케플러는 “지난해 LA에 왔을 때도, 많은 케이코너 분들과 케플리안 분들이 반겨 주셔서, 즐겁게 무대를 했었던 기억이 있다. 올해도 이렇게 큰 함성으로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케플러는 본 공연 외에도 밋앤그릿(MEET & GREET), ‘Shall We K-POP Dance?’ 등 다채로운 행사로 현지 팬들을 만났다. 케플러는 랜덤으로 나오는 음악에 맞춰 스피드 댄스를 추고, 현지 팬들에게 춤을 알려주고, 대결을 펼치는 등 팬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K-팝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한편, 케플러는 지난 4월 네 번째 미니앨범 ‘LOVESTRUCK!’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너지를 펼쳐내며, 음악적 성장을 증명해 냈다. 지난 5월과 6월에는 데뷔 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를 성료한 데 이어 오는 10월 도쿄 첫 단독 팬미팅 ‘Kep1er JAPAN FAN MEETING - Fairy Fantasia’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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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 에버글로우, 컴백 무대 美 케이콘서 펼친다…신곡 'SLAY' 무대 최초 공개
    [사진 = 소속사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미국 케이콘에서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친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 18일부터 20일(이하 현지시각)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3(케이콘 LA 2023)'에 출연한다. 사흘간 펼쳐지는 '케이콘 LA 2023'에서 에버글로우는 20일 일정에 참여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이번 무대에서 에버글로우는 새 타이틀곡 'SLAY(슬레이)' 최초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발매와 동시에 세계 최대 규모 K팝 축제로 꼽히는 케이콘에 오르게 된 에버글로우는 글로벌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18일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를 발매하고 1년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에버글로우는 같은 날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도 개최하며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ALL MY GIRLS'는 전작 'RETURN OF THE GIRL(리턴 오브 더 걸)'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와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오는 에버글로우 스스로를 향한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SLAY'는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자극적이고 반복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힙합 팝 장르의 곡으로, 에버글로우의 에너제틱하고 파워풀한 보컬과 강렬한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케이콘 LA 2023'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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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0
  • 스테이씨, 스윗과 함께 즐긴 ‘애프터 파티 라이브’…19일 무료 게릴라 공연 예고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다양한 토크와 게임으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7일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브 애프터파티를 열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로 컴백한 스테이씨는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뒤 “가든 스테이지에서 쇼케이스를 한 게 너무 꿈 같다. 설레고 즐거웠다. 그리고 ‘Bubble (버블)’ 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한다. 밤새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모르겠다”며 “‘아는 형님’ 예고편과 찍었던 콘텐츠 예고편이 나오고 있는데 많이 긴장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스테이씨는 ‘TEENFRESH’ 앨범 토크로 순서를 이어갔다. 스테이씨는 타이틀곡 ‘Bubble’ 녹음 당시 에피소드부터 각종 챌린지를 소개했고, 수록곡 ‘Not Like You (낫 라이크 유)’ ‘I Wanna Do (아이 워너 두)’ ‘Be Mine (비 마인)’ 등에 얽힌 에피소드도 공개했고, 팬들과 함께 다양한 버전으로 발매된 앨범을 언박싱하며 시간을 보냈다. 라이브 댓글을 읽으며 팬들과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선 스테이씨는 랜덤 공뽑기 미션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였다. 30초 안에 미션을 성공하지 못하면 애교 3종 벌칙이 기다리고 있는 코너에서 탁구공 넣기, 머리에 공 올리고 10초 버티기, 20초 동안 훌라후프 돌리기, 초콜릿 옮기기 등 다양한 미션이 진행됐고, 미션에 실패한 세은과 윤이 깜찍한 애교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소통을 한 스테이씨는 “애프터 파티를 통해 더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 게임도 너무 재미있었고, 앨범 비하인드 많이 들려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며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게릴라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예고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Bubble’로 대중들을 만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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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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