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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드림 175‘ 김연경, “왜 ‘175'인지 아시나요?” 돌발질문! 비밀 담은 티저 공개!
    (사진제공=티캐스트) [리더스타임즈] ‘배구황제’ 김연경의 소속팀이자 대한민국 여자배구 최고 인기 구단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환호와 감동, 좌절과 극복을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드림175’가 제목에 박힌 숫자 ‘175’의 의미를 파헤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6일 E채널과 채널뷰, MX를 통해 첫 방송되는 ‘핑크드림175’의 티저 영상은 명실상부한 No.1 김연경의 “혹시 왜 175인지 아시나요?”라는 돌발질문과 함께 시작된다. 김연경이 강스파이크를 날리는 모습은 숫자 ‘1’이 바로 No.1 배구 황제 김연경을 뜻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핑크스파이더스의 리베로 도수빈은 “배구 선수라면 언니의 팬이 안 될 수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특급 히든카드’ 외국인 선수 레이나도 “김연경 선수가 있는 팀에 들어와서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No.1’답게 선수들에게 있어서도 남다른 김연경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 뒤에는 코트 위 6명의 선수들의 환호와 절망 모두를 함께한 ‘7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7번째 멤버는 끝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이었다. ‘전설의 DNA’ 윌로우는 “팬들이 내 배구 인생을 바꿨다. 팬들의 힘은 나에게 정말 대단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김수지도 “같이 희로애락을 느꼈다는 것에 감사했다”며 심경을 드러냈고, 김연경은 “많은 분이 항상 응원해 주셔서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며 ‘175’에서 ‘7’을 맡고 있는 팬들의 마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5’의 의미는 핑크스파이더스가 목표로 삼은 ‘5번째 우승’, 즉 ‘V5’였다. 이렇게 모인 숫자 ‘175’는 우승을 향해 선수들이 혹독하게 견디고 치열하게 싸워 온 175일간의 시간과도 딱 들어맞는다. ‘배구 황제’ 김연경을 비롯해 코트 위 핑크스파이더스 선수들의 모든 여정이 담길 티캐스트-E채널 특별기획 '핑크드림175'는 오는 4월 26일(금) 저녁 7시 40분 E채널·채널뷰·MX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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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돈의 얼굴' 레바논 국민이 총을 든 이유, 은행의 유동성 부족이 초래한 결과는? 15일 첫 방송!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돈의 진짜 얼굴을 찾기 위한 첫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15일 밤 첫 방송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에서는 레바논, 중국, 한국의 사례를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의 개념을 이해하고 인류의 역사를 관통한 돈의 흐름을 알아본다. 특히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염혜란이 내레이터 겸 ‘머니맨’으로 흥미로운 돈의 이야기를 함께 파헤친다. 빛나는 연기 내공으로 일인 다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 원리를 매력적으로 전달할 예정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4년째 은행과 예금자의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 레바논의 현주소를 조명한다. 평생 몸 바쳐 일한 돈을 은행에 넣어놓았지만, 은행이 예금 인출을 제한한 상황. 사라진 돈을 되찾고자 투쟁하는 예금자들의 폭도가 이어지고, 그들은 끝내 은행 강도까지 될 수밖에 없었다고. 전 세계 구석구석 파고들어 빠르게 거래되고 힘을 키우게 된 돈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거보다 훨씬 가벼워지고 다루기 쉬워졌지만 동시에 어려운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오늘날 돈의 또 다른 이름은 신용인 만큼, 눈에 보이는 숫자와 그것을 보장해주던 국가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때 돈이 무너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에 고객이 은행 강도가 되어버린 레바논의 사례와 전 세계 사람들이 경험한 돈의 모습을 통해 명목화폐와 유동성 문제를 깊이 들여다볼 ‘돈의 얼굴’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또한 평범한 종이가 언제부터 돈이 됐을지 과거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가 돈의 시작점도 짐작해 본다. 고비사막 주변 아시아에서 돈으로 사용된 찻잎을 가공해 만든 전차, 세계 최초의 지폐 교자에 관한 이야기까지 샅샅이 살펴본다고 해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EBS가 선보이는 경제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1부 '돈을 믿습니까' 편은 오늘(15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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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졸업' 정려원X위하준, 눈맞춤부터 설레는 '두근두근' 캐릭터 포스터 공개 '확신의 멜로 장인'
    사진 제공=tvN [리더스타임즈] tvN ‘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감성의 깊이 다른 현실 멜로를 완성한다. 오는 5월 11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12일, 눈맞춤부터 설레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매 작품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그가 사제(師弟)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사제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재정의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설렘을 한껏 끌어올린다. 자정이 지난 대치동 학원의 강의실, 학생들 모두가 자리를 뜨고 오직 서혜진과 이준호만이 남은 이곳에는 치열한 수업 현장과는 또 다른 텐션이 감돈다. 책상을 사이에 둔 채 자리한 두 사람이지만, 거리는 고작 한 뼘 남짓이다. 철두철미한 면모를 잠시 내려놓은 서혜진은 편하고도 나른한 자세로 이준호를 올려다보고 있다. 10년 만에 신입 강사가 되어 나타난 옛 제자 이준호를 바라보는 서혜진의 눈빛에 궁금증과 함께 왠지 모를 낯선 설렘도 묻어난다. 이어진 “이준호 선생님, 나 너 신경 쓰여”라는 서혜진의 말은 그의 마음속에서 무언가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인생의 스승이자 첫사랑인 서혜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준호의 눈빛도 흥미롭다. 서혜진의 시선을 오롯이 마주하는 그의 눈빛엔 애정이 한 가득이다. 여기에 더해진 “서혜진 선생님, 난 처음부터 너였어”라는 직진 고백은 심박수를 단숨에 끌어올린다. 10년이라는 시차를 뚫고 마침내 맞닿기 시작한 두 사람의 감정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어떤 파동을 만들어낼지, 대치동을 뒤흔들 미드나잇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tvN ‘졸업’ 제작진은 “정려원, 위하준의 로맨스 케미스트리 기대해도 좋다. 순간의 눈빛, 대사 하나만으로 서혜진과 이준호의 서사와 감정선을 담아내는 시너지를 오롯이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특별한 관계성을 세밀하게 그려낼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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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브루스 윌리스의 마지막 액션 연기! SF액션 영화 '어쌔신: 드론 전쟁', 4월 16일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어쌔신: 드론 전쟁 [리더스타임즈] '다이하드' 시리즈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의 마지막 액션 연기를 담은 영화 '어쌔신: 드론전쟁'이 4월 16일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제시 아틀라스 ᅵ 출연: 브루스 윌리스, 앤디 앨로, 놈자모 음바타 ᅵ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영화 '어쌔신: 드론전쟁'은 드론 조종사로 일하던 남편이 의문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자 그의 아내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타인에 몸에 직접 들어가 남편을 되찾으려 하는 액션 영화이다. 4월 16일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다이하드' 시리즈의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를 중심으로 앤디 앨로와 놈자모 음바타가 좌우로 진중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 잡고 있어 긴장감 넘치면서 웅장한 비주얼을 보여준다. 이어 하단에 위치한 ‘인간의 몸을 조종해서 미션을 완수하라!’라는 카피는 인간의 육체가 직접 드론 그 자체가 되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세계관임을 예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어쌔신: 드론전쟁'은 자신의 육체가 아닌 다른 이의 육체를 통해 미션을 수행 할 수 있는 ‘아바타 액션’이라는 신박한 SF 액션 소재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액션의 패러다임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영화 '어쌔신: 드론 전쟁'은 액션 영화의 진수라고 불리는 '다이하드' 시리즈의 브루스 윌리스가 마지막으로 연기한 액션 영화로 알려져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브루스 윌리스는 '다이하드'를 시작으로 '펄프 픽션', '식스 센스'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명작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받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이다. 특히 1990년 를 통해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가 된 이력과 함께 '식스 센스'를 통해 2000년 MTV 어워드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가 됐으며, 2006년에는 '씬 시티'로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 액션 앙상블상까지 수상하는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뿐만 아니라 그의 연기력까지 당당하게 입증하며 대중들에게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할리우드 레전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는 마지막 액션 영화이자 인간의 육체가 직접 드론이 된다는 기발한 소재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SF 액션 영화 '어쌔신: 드론전쟁'은 오는 4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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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집중 모드 ON!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리더스타임즈] ‘미녀와 순정남’의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 분위기가 공개됐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을 둘러싼 방송국 이야기, 그리고 각자의 사연을 지닌 파란만장한 인물들의 서사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주말 저녁을 책임지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미녀와 순정남’ 측은 11일(오늘) 배우들의 열정 가득 모먼트가 담긴 1~6회 비하인드 스틸 컷을 대방출했다. 완벽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배우들의 각양각색 모습들이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는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 속 매 순간 모든 장면에 진심을 다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깜찍한 브이(V)를 그려 보이는 등 촬영장 곳곳을 환하게 밝히는가 하면 지현우는 잠깐의 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도 대본을 꼼꼼히 살피며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게다가 차화연(백미자 역), 박근형(김준섭 역)과 어린 두 주인공을 완벽히 소화해낸 이설아(어린 도라 역), 문성현(어린 대충 역) 또한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초집중 모드를 보여주고 있다. 극 중 맹활약 중인 임예진(소금자 역), 윤유선(김선영 역), 이일화(장수연 역), 한수아(공마리 역) 등 배우들의 환한 얼굴도 포착됐다. 이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쉬는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촬영 현장을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이설아가 차화연, 임예진과 함께 비하인드 스틸을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최고의 케미스트리로 한창 촬영 중인 ‘미녀와 순정남’은 똘똘 뭉친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매 순간 빛을 발하고 있다. 주말 저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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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 촬영장서 돋보인 ‘찐친’ 케미! 5~6회 비하인드 영상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비하인드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웃음이 만발하는 ‘미녀와 순정남’의 5~6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5, 6회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와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의 드라마 촬영장 속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그려지면서 주말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촬영장 내 평화를 위해 도라의 비위를 맞춰주는 필승과 그런 그의 모습에 호감을 느꼈지만, 배신에 충격을 받은 도라 등 점차 변화하는 인물들의 흥미진진한 관계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회가 거듭될수록 꿀잼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어제(8일) 공개된 ‘미녀와 순정남’ 5~6회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에는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화제를 모았던 지현우의 여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임수향과 같은 옷, 헤어스타일로 완벽 변신한 지현우는 쑥스러운 듯 차에서 내렸고, 이내 쓸쓸한 뒷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지현우는 임수향과 같은 립스틱을 찾는 섬세함을 보여주는 등 여장 촬영에 진심인 면모를 보여줬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지현우는 낙엽 위를 구르는 등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고, 몸을 아끼지 않는 프로다운 그의 모습이 감탄사를 불러 모았다.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지현우의 활약이 현장에 있던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그런가 하면 임수향은 리허설 도중 지현우의 가발이 떨어지자 웃음을 참지 못했고, 지현우에게 “제가 짧은 치마를 입어서 죄송합니다”라는 등 센스 있는 인터뷰를 남겼다. 본 촬영에 앞서 찐 케미를 자랑하는 임수향과 지현우의 유쾌한 티키타카가 보는 이들의 광대를 승천시켰다. 촬영이 시작되자 임수향은 누구보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열연을 펼쳤다. 극 안에서도 직업이 배우인 임수향은 NG가 나자, 현실인지 연기인지 헷갈린다는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또 극 중에서 으르렁대는 앙숙 관계인 강성민에게 “너무 싸워댄다 오빠. 우리 절대 안 싸우는데”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잠시 해제하게 만들었다.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7회는 오는 13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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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엘라스트(E’LAST) 백결·원혁,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짙어진 섹시 카리스마 ‘여심 저격’
    [사진 제공 = 이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한층 짙어진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엘라스트는 지난 7일과 8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 멤버 백결과 원혁의 ‘Infinit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백결과 원혁은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앞서 공개된 예준, 라노와 마찬가지로 두 멤버 역시 연기 속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멤버 백결은 카모플라주 무늬의 아우터를 허리에 두른 채 가죽 힙색의 밀리터리 착장으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특히 팔 근육을 드러낸 민소매 의상이 섹시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어 공개된 원혁 또한 크롭 데님 재킷과 카키 색상의 의상, 탄띠 벨트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금발로 변신한 헤어 스타일링과 진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등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엘라스트는 내달 2일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을 들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또한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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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woo!ah!(우아!), 오늘(8일) 'BLUSH'로 1년 5개월 만의 컴백…K팝 신 설렘주의보
    [리더스타임즈] 그룹 woo!ah!(우아!)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woo!ah!(우아!)는 8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블러시)'를 발매한다. 'BLUSH'는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woo!ah!(우아!)가 앞으로 그려나갈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LUSH'는 미니멀하면서도 그루브한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적인 후렴구와 리드미컬한 구성이 인상적이다. 다가온 사랑에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설레면서도 적극적으로 용기를 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woo!ah!(우아!) 멤버들의 상큼하고 개성 있는 음색이 곡에 매력을 더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과 아이브, 뉴진스 등과 작업한 유명 작곡가 크리스틴 마리(Kristin Marie), 크리스틴 보건(Kristine Bogan) 등이 지원 사격을 펼치며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와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BLUSH'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woo!ah!(우아!)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힙한 스타일링 속 5인 5색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woo!ah!(우아!)는 앞서 공식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BLUSH'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를 선공개하며 명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에이티즈 종호, NMIXX(엔믹스) 설윤, 로켓펀치 연희, 수윤과 함께 한 퍼포먼스 챌린지를 공개하며 컴백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다양한 언어로 "우리의 멋진 woo!ah!(우아!) 돌아온 걸 환영해" "이번 콘셉트 찰떡이다" "비주얼 열일, 예쁨이 쏟아져 버렸다" "멤버들 목소리 너무 좋아. 완곡 빨리 듣고 싶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데뷔 앨범부터 전작 'Pit-a-Pat(핏어팻)'에 이르기까지 감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은 woo!ah!(우아!)가 이번에는 어떤 변신으로 K팝 신을 설레게 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woo!ah!(우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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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7인의 부활' 엄기준X이유비→'세이브' 이정신, 삼자대면 포착! '미스터리' 이정신, 엄기준X이유비의 '키플레이어' 될까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리더스타임즈] ‘7인의 부활’ 이정신은 엄기준, 이유비의 키가 될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4일,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한모네(이유비 분) 그리고 황찬성(이정신 분)의 삼자대면을 포착했다. 이들 사이 흐르는 아슬아슬한 기류가 긴장감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첫 번째 타깃 한모네를 추락시키기 위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계획이 그려졌다. 한모네는 과거 만행이 담긴 영화 ‘D에게’ 개봉을 막기 위한 카드가 절실했고, 매튜 리는 절대적 권력 ‘루카’를 지키기 위해 ‘세이브’의 보안프로그램이 필요했다. 한모네는 매튜 리에게 황찬성과의 만남을 조건으로 영화 상영을 막아달라고 제안했다. 그렇게 한모네는 또 한 번 위기를 모면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매튜 리, 한모네, 황찬성의 삼자대면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매튜 리의 호의 어린 시선에도 관심 없다는 듯 한모네만 바라보는 황찬성. 이들 사이 감도는 묘한 신경전 속 냉랭한 분위기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는 한모네와 황찬성의 모습도 흥미롭다. 과연 이들 사이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또 황찬성이 매튜 리와 한모네에게 원하는 것들을 안겨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오는 5일(금) 방송되는 ‘7인의 부활’ 3회에서 한모네가 과거에 민도혁을 도왔다는 것이 빌미가 되어 매튜 리의 배신자로 몰린다. 균열이 일어나기 시작한 악인들 속 한모네가 비장의 카드를 내민다고. ‘7인의 부활’ 제작진은 “미스터리한 인물 황찬성의 정체가 무엇일지, 한모네가 닥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3회는 5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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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아일리원, 4일 정오 싱글 ‘I MY ME MINE’ 공개
    [사진 제공 = 에프씨이엔엠]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기존과는 다르게 180도 변신해 돌아온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4일 정오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MMM’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약 5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아일리원은 이전에 보여줬던 청순함을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당당해진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어필할 음악으로 컴백한다.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디스코풍 리듬에 강렬한 베이스, 중독성 있는 후크송 멜로디의 후렴이 인상적인 곡이다. ‘I MY ME MINE’은 그동안 아일리원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로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곡은 자기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여섯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과 보컬이 더욱 돋보인다. 특히 이번 싱글은 추후 발매 예정인 아일리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으로 음악적인 터닝 포인트의 시작을 알린다. 아일리원은 이번 싱글을 기점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음원 사이트에는 음원과 함께 퍼포먼스 비디오도 업로드 된다. 최초로 공개되는 아일리원의 ‘I MY ME MINE’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워진 음악 스타일만큼이나 확 달라진 안무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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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실시간 연예 기사

  • 닥터슬럼프 종영까지 단 2회, ‘굿바이’ 비하인드 컷 대방출!
    사진제공 = SLL·하이지음스튜디오 [리더스타임즈] ‘닥터슬럼프’가 마지막까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설렘을 선사한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3일,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하드털이’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바쁘고 지친 일상에 쉼표 같은 힐링을 안겨준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민경민(오동민 분)의 죽음 이후 남하늘(박신혜 분), 여정우(박형식 분)의 일상은 또 한 번의 변화를 맞았다. 남하늘은 몸담고 있던 마취과로부터 전임 교수 제안을 받으며 원래의 제자리를 찾아갔고, 여정우는 민경민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이 뒤엉킨 복잡한 감정을 서서히 추슬러 갔다. 그리고 여정우는 남하늘에게 “너랑 같이 있으려고 내가 아주 큰 결심을 했어”라며 깜짝 청혼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다시 새로운 행복을 꿈꾸는 ‘우늘커플’의 앞날을 더욱 궁금해지게 만들었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남하늘과 여정우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통해 주말 안방극장에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가장 찬란한 시절과 초라한 시절을 함께 하게 된 ‘우늘커플’ 남하늘과 여정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다른 듯 닮은 서로에게 스며든 ‘싱글대디’ 빈대영(윤박 분)과 ‘싱글맘’ 이홍란(공성하 분), 그리고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족을 완성한 ‘남하늘 패밀리’까지 말 그대로 시청자들에게 힐링 풀 패키지를 선물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에 방송 첫 주부터 쏠린 인기는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다. 3월 1주차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 220만 시청수(누적 시청시간을 타이틀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2420만 시청 시간으로 5위를 기록하며 총 32개국 TOP10에도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 3월 4일~3월 10일 기준) 특히, 현실감과 생동감 있는 열연으로 캐릭터를 살아 숨 쉬게 그려낸 ‘닥터슬럼프’ 배우들의 존재감이 빛을 발했다. 먼저 11년 만의 재회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은 박신혜, 박형식은 완벽 그 이상의 로코 시너지로 극을 이끌었다. 웃기지만 설레고, 설레고도 뭉클한 ‘우늘커플’의 이야기에 과몰입을 유발한 일등 공신이었다. 거듭된 불행을 지나 다시 모습을 드러낸 행복을 지켜낼 수 있을지 이들의 로맨스 향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윤박과 공성하는 특별한 관계성 속 유쾌하고 명랑한 케미스트리로 극에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었다. 빈대영이 썸인지 호감인지 모를 모호한 감정들을 정리하고 이홍란을 향해 달라진 마음을 고백한 가운데, 같은 병원의 도혜지(송지우 분) 간호사의 등장으로 기막힌 삼각구도에 놓인 이들의 인연은 어떻게 맺어질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꿀잼 치트키’다운 활약을 펼친 장혜진, 현봉식, 윤상현의 차진 호흡과 티키타카도 빼놓을 수 없다. 남하늘의 엄마 공월선(장혜진 분), 외삼촌 공태선(현봉식 분), 남동생 남바다(윤상현 분)의 맛깔나는 사투리와 능청스러운 연기는 웃음과 감동을 모두 잡으며 극을 한층 풍성하게 채웠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15회는 오는 16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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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쏭3',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10종 전격 공개!
    [자료=㈜원더스튜디오] [리더스타임즈] 3월 28일 극장 개봉을 앞둔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쏭3'가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감독: 앤서니 벨 | 수입·배급: ㈜원더스튜디오 | 공동 배급: 영화사빅] 영화 '드림쏭3'는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밴드 ‘트루블루’의 보컬 ‘버디’와 걸그룹 꿈나무 ‘K-나인’이 오디션 프로에서 코치와 연습생으로 만나 진정한 음악의 힘을 배워가는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세계적인 록의 전설 앵거스가 오디션 프로 ‘리듬대전’을 설명하는 모습으로 시작되며 눈길을 끈다. 이어 ‘트루블루’의 보컬 ‘버디’가 “제가 ‘리듬대전’의 다음 코치가 될게요!”라고 자신의 고향인 눈의 마을 사람들에게 전하며 무대를 너머 코치로 활약을 선보일 ‘버디’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이후, 자신과는 전혀 다른 음악을 선보이는 걸그룹 ‘케이나인’의 코치가 된 ‘버디’는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하다가도 음악계의 거물 ‘네온’의 비아냥에 “연장자한테 말대꾸하기 싫지만, 저라도 맞는 말을 해야죠”라고 반격하며 음악이 주가 아닌 코치들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끄는 ‘리듬대전’에 불만을 가졌던 ‘버디’가 전혀 다른 행보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우리 프로의 새로운 얼굴이니까” 라고 MC ‘리자’의 말과 함께 ‘버디’가 수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는 장면들과 이어 걸그룹 꿈나무 ‘케이나인’의 코치 역할보다는 자신의 인기에 심취한 모습들이 이어지며 ‘앵거스’가 사라지기 전 “화합없이는 음악도 없다고 하셨잖아요”라고 ‘버디’가 전했던 진심은 ‘버디’ 자신은 물론 말장난이 주인 오디션 프로 ‘리듬대전’에서 걸그룹 ‘케이나인’과의 간극을 극복하고 화합이 담긴 진정한 음악을 선보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10종은 무대를 넘어 오디션 프로에서 활약을 펼치는 ‘버디’의 모습이 담겨 이전 시리즈와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세계적인 록스타 ‘앵거스’와 이번 시리즈의 새로운 캐릭터 음악계의 거물 ‘네온’이 TV쇼 ‘리듬대전’에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는 장면은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다. 음악이 아닌 오직 말장난이 오디션 프로의 인기를 끄는 것에 불만을 토로하던 ‘버디’는 자신과의 통화 이후 갑작스레 사라진 ‘앵거스’를 대신해 ‘리듬대전’에 코치가 되어 ‘앵거스’의 의문의 행방과 더불어 코치로써 활약할 ‘버디’의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한편 팝스타 꿈나무 걸그룹 ‘케이나인’의 코치를 맡게 된 ‘버디’가 서로의 간극을 극복하고 자신들이 바라는 음악을 선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톱스타 명성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앵거스’는 ‘버디’와의 통화 이후 그에게 어떠한 변화가 생겼을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슬픈 표정을 한 ‘케이나인’의 멤버들과 그들에게 해명하는 듯한 ‘버디’, 고요했던 눈의 마을에 양과 늑대의 갈등이 다시금 고조된 듯한 모습과 어디론가 끌려가는 ‘버디’의 장면들이 연이어 이어지며 이들의 결말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한층 더 풍부해진 스토리와 음악 그리고 다채로운 매력의 새로운 캐릭터들이 담긴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드림쏭3'가 오는 3월 2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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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KBS '개그콘서트' 공식 유튜브 채널 30만 돌파…전 국민 웃음 대통합
    [사진=KBS2 '개그콘서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개그콘서트'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30만 명을 돌파했다. KBS2 '개그콘서트' 측은 12일 "'개그콘서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지난 주말 30만 명을 넘어섰다"라고 밝혔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15분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1월 약 3년 5개월의 공백을 끝내고 시청자들 곁으로 돌아왔다. '개그콘서트'는 부활 5개월 만에 대한민국 코미디의 시발점이자 상징이라는 명성을 회복하며, 남녀노소 웃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전 국민의 웃음 대통합을 이룬 '개그콘서트'는 방송이 끝난 직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인기 코너의 풀버전 영상, 방송 분량이 넘쳐 아쉽게 전파를 타지 못했던 코너, 매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주요 장면들을 모은 쇼츠 영상을 올리고 있다. 본 방송과 유튜브, 두 채널을 통해 전 국민의 웃음을 책임진 결과, '개그콘서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방송 재개 전 구독자 약 4만 4000명에서 11일 기준 30만 7000명으로, 약 7배 늘어났다. 업로드된 모든 영상의 누적 조회 수는 약 3억 8400만이다. 제작진은 "현재 '개그콘서트'는 10분 안팎의 정통 콩트부터 쇼츠 스타일의 짧은 개그들까지 남녀노소 모두의 웃음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웃음 맛집'이 되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큰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 '개그콘서트'만 생각하면 웃음이 날 수 있도록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15분 KBS2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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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오늘(11일) 오전 8시 생중계! 2023년을 한 해를 빛낸 올해의 수상자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리더스타임즈] [서울=RNX뉴스] 임윤수 기자 = 2023년 작년 한 해를 빛낸 영화와 영화인들의 축제가 드디어 그 화려한 막을 연다. 오늘, 3월 11일(월) 오전 8시(미국 현지 시각 10일 오후 7시)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되어 어떤 작품이 수상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OCN과 tvN에서 생중계되며 현장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다. 어느 때보다 쟁쟁한 후보작과 후보들이 노미네이트된 만큼, 수상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3개 후보에 오르며 최다 후보작에 오른 ‘오펜하이머’, ‘플라워 킬링 문’으로 가장 고령의 감독상 후보로 오른 마틴 스코세이지, 그 외에도 ‘가여운 것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바비’, ‘추락의 해부’, ‘패스트 라이브즈’ 등 기라성 같은 작품들이 주요 부문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전 세계인의 초미의 관심사였던 수상 결과가 오늘, 접전 끝에 발표되는 것. 지난 2023년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OCN에서 독점 생중계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영화 평론가 이동진,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방송인 안현모 트리오의 영화에 대한 해설과 함께해 재미와 유익함을 더한 것. 이어 2024년 OCN, tvN 생중계로 진행되는 ‘제96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이동진, 김태훈, 안현모 3MC가 다시 한자리에 모여 해설과 진행을 맡는다. 씨네필 뿐만 아니라 ‘영알못(영화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해설을 통해 생중계를 이끌며 3MC의 완벽 호흡이 빛나는 진행과 영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시상식의 품격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에 OCN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를 통해 설문을 진행한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수상 예측작과 이유를 3MC가 직접 소개하며 시청자들과의 소통이 예고되어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시상식의 사회는 작년에 이어 미국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맡은 한편, 시상을 위해 아카데미에 방문하는 시상자들의 라인업도 화제다. 최근 ‘듄: 파트 2’로 국내 내한해 폭발적 반응을 받았던 젠데이아를 비롯해 크리스 헴스워스, 드웨인 존슨, 안야 테일러 조이, 샤를리즈 테론 등 월클 스타들과 함께 작년 수상자인 브렌든 프레이저(남우주연상), 양자경(여우주연상), 키 호이 콴(남우조연상), 제이미 리 커티스(여우조연상), 역대 아카데미 수상자 니콜라스 케이지, 루피타 뇽오, 마허샬라 알리, 알 파치노, 제니퍼 로렌스 등이 참석한다. 뿐만 아니라 아리아나 그란데, 스티븐 스필버그, 벤 킹슬리, 에밀리 블런트, 포레스트 휘태커 등 영화인, 뮤지션이 총 출동 초호화 프레젠터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또한 ‘바비’의 켄 역할의 라이언 고슬링과 마크 론슨이 ‘I’m Just Ken’의 무대를, 빌리 아이리시와 피어니스 오코넬이 ‘What Was I Made For?’ 무대를 확정하는 등 주제가상 후보들이 펼칠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특별 무대가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콘텐츠의 수상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디즈니 픽사 최초의 동양인이자 한국계 감독인 피터 손 감독의 ‘엘리멘탈’과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가 바로 그것. 특히 국내 3월 6일 개봉한 셀린 송 감독이 장편 연출 데뷔작인 ‘패스트 라이브즈’로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오르며 아카데미에 입성한 쾌거를 달성한 가운데, 만약 ‘패스트 라이브즈’가 수상에 성공한다면 아시아계 최초로 데뷔작으로 수상하는 기록을 가지게 된다. CJ ENM과 A24의 공동 투자배급은 물론, 한국 배우 유태오가 주연으로 열연한 국내 작품이 다시 한번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OCN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본방 사수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오스카 자수 티셔츠, 오스카 노트 등 아카데미 시상식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 영화 팬들에게 시상식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바로 오늘 3월 11일(월) 오전 8시 OCN과 tvN에서 생중계되며, 티빙 내 OCN, tvN 채널 라이브로 실시간 시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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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끝내주는 해결사' 수도권 5.9%,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
    사진 제공: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이지아와 강기영이 비즈니스 파트너에서 인생 파트너로 다시 손을 잡았다. 8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 최종회에서는 김사라(이지아 분)가 동기준(강기영 분)과 함께 엄마 죽인 남편 노율성(오민석 분)을 확실하게 처단하고 완전히 달라진 새로운 삶을 다시 활짝 열었다. 이에 12회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5.9%, 전국 5.8%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김사라와 동기준은 고지를 눈앞에 두고 복수의 쐐기를 박을 마지막 스텝을 밟았다. 노율성이 속한 사조직 5인회의 자금관리책을 이용해 차율 로펌 로비 장부를 찾아내 씻을 수 없는 타격을 입혔고, 노율성의 수족이었던 비서를 이간질시켜 그의 편을 모두 없앴다. 노율성의 죄를 뒤집어쓸 수 없었던 비서는 선수를 쳐 검찰에 출두했고, 노율성은 본인의 죄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런 각고의 노력 끝에 로스쿨 선정에 차율 로펌이 결국 탈락하고 말았다. 노율성은 결국 마지막 발버둥을 치기 시작했다. 김사라를 납치, 감금, 살해까지 하려 하며 로비 장부가 조작된 것이라 녹음 하자고 했으나 김사라는 죽음이 코 앞까지 온 상황에도 굴복하지 않았다. 동기준 덕분에 겨우 목숨을 건진 김사라는 노율성에게 돌려차기를 시전하며 사이다를 터트렸고, 노율성은 자신의 녹음기 때문에 꼬리가 밟혀 결국 김사라의 엄마를 죽인 혐의까지 모두 인정받고 완벽하게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후 김사라는 엄마 박정숙(강애심 분)의 묘를 찾아가 그간의 억울함을 어루만졌고, 권대기(이태구 분)와 강봄(서혜원 분)의 결혼식에서 주례사까지 하며 달라진 삶을 만끽했다. 특히 항상 자신의 옆에서 묵묵히 변치 않는 순애보를 보여줬던 동기준에게 프러포즈를 받으며 긴 세월을 돌고 돌아 다시 한번 손을 맞잡았고 함께하는 미래를 기약했다. 이처럼 ‘끝내주는 해결사’는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갔던 전남편 노율성은 물론, 의뢰인들의 각종 악질 배우자들을 자비 없이 응징하는 김사라의 이야기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매주 등장하는 인과응보의 서사가 통쾌함을, 다이내믹한 전개가 흥미진진함을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고난을 딛고 다시 일어선 김사라의 변화와 복잡한 내면을 깊이 있게 그려낸 이지아(김사라 역), 정의의 사나이 동기준의 프로페셔널함, 코믹함, 로맨틱함까지 폭넓게 보여준 강기영(동기준 역), 신들린 연기력으로 매주 시청자들의 분노 버튼을 자극했던 노율성 역의 오민석 등 보는 이들을 더욱 빠져들게 만드는 배우들의 활약도 작품을 더욱 빛냈다. 이혼 해결사 이지아의 쫄깃한 복수와 다시 찾아온 사랑이 펼쳐졌던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마지막까지 꽉 채운 정의 구현과 따뜻한 웃음으로 여운을 전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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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OCN, tvN 국내 생중계...역대급 화려한 라인업 & 빛나는 K-콘텐츠의 저력 & 이동진, 김태훈, 안현모 3MC의 완벽 케미!
    (사진 제공: 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인스타그램 @TheAcademy) [리더스타임즈] 오는 3월 11일(월) 오전 8시(미국 현지 시각 10일 오후 7시)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국내에서 OCN과 tvN이 생중계하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시상식까지 일주일을 앞두고 있는 지금, 알고 보면 더 재미있을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관전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1. ONLY 아카데미! 초특급 시상자와 특별 무대를 한 곳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에 초특급 배우들이 시상을 진행하게 될 예정으로 화제다. 명단에는 작년 수상에 빛나는 브렌든 프레이저(남우주연상), 양자경(여우주연상), 키 호이 콴(남우조연상), 제이미 리 커티스(여우조연상)부터 역대 아카데미 수상자인 마허샬라 알리, 니콜라스 케이지, 제시카 랭, 매튜 맥커너히, 루피타 뇽오, 알 파치노, 샘 록웰이 자리를 빛낸다. 또한, 최근 ‘듄: 파트2’로 내한하여 큰 화제가 됐던 할리우드 스타 젠데이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그 외 제니퍼 로렌스, 드웨인 존슨, 마이클 키튼, 미셸 파이퍼, 레지나 킹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더불어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한정으로 감상할 수 있는 주제가상 후보들의 특별한 무대가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특히나 ‘바비’의 켄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라이언 고슬링이 마크 론슨과 함께 아카데미에서 영화의 주제곡인 ‘아임 저스트 켄’을 선사할 예정이며 그 외 빌리 아이리시와 피어니스 오코넬, 존 바티스트, 베키 지, 스코 조지와 오세이지 싱어즈가 무대에 오르는 것을 확정하여 이목이 집중된다. #2. 올해도 여전히 빛나는 K-콘텐츠! 세계를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계 영화인들! 더 다양해진 아카데미 시상식의 후보와 참여자가 화제인 가운데, 한국계 영화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특히나 한국계 캐나다인인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가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수상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으로 투자 배급을 담당, 한국 국적의 배우 유태오와 한국계 미국인 배우 그레타 리가 주연으로 섰을 뿐 아니라 ‘인연’이라는 한국적 감성을 담아낸 작품이다. 전 세계 75관왕 210개 노미네이트(2024년 2월 26일 기준)에 빛나는 ‘패스트 라이브즈’가 이번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아시아계 최초로 데뷔작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성하는 기록을 가지게 된다. 지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기생충’에 이어 국내 작품이 다시 한번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3. 무릎을 탁! 이동진 X 김태훈 X 안현모의 명쾌한 아카데미 해설! 또한 2024년 아카데미 시상식 역시 작년에 이어 영화 평론가 이동진,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그리고 통역사 안현모 트리오가 해설과 진행을 맡아 시상식 중계의 깊이를 더한다.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3MC의 빛나는 케미스트리와 원활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영화에 대한 농밀한 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생방송 중 OCN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이 뽑은 수상 예측작과 그 이유를 MC들이 직접 소개하는 소통의 시간 등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방송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OCN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등 올해 아카데미 주요 수상작을 예측하는 이벤트에 이어, 소장 가치 200%의 아카데미 시상식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하는 본방 사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영화 축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3월 11일(월) 오전 8시 OCN과 tvN에서 생중계되며, 티빙 내 OCN, tvN 채널 라이브로 실시간 시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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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4월 3일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전격 공개!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누적 조회수 35억 뷰 인기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가 오는 4월 3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제작: 로커스, 스튜디오N | 배급: CJ CGV(주), 롯데컬처웍스(주)롯데시네마 | 감독: 김다희]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된 [유미의 세포들]은 누적 조회수 35억 뷰를 달성한 인기 콘텐츠로 유미의 마음속 세포라는 독특한 설정과 세밀한 심리 묘사, 공감 스토리로 2030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21년~2022년 방영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역시 김고은, 안보현, 박진영 주연의 로맨스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며 성공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처럼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유미의 세포들]이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는 언제나 1순위였던 사랑이와 걱정 많은 불안이의 균열로 혼란에 빠진 유미의 행복을 되찾아 주기 위한 전지적 세포 시점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 이번 영화는 네이버웹툰의 자회사 스튜디오N과 '레드슈즈' 등으로 K-애니메이션의 글로벌화를 이끌고 있는 로커스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아 탄탄한 작품성을 기대케 한다. 특히 드라마에서 애니메이션 부분을 담당한 김다희 감독이 연출을 맡아 귀여운 3D 세포들의 매력을 제대로 선보일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극장의 객석을 배경으로 모여 앉은 귀여운 세포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팝콘을 먹고 있는 ‘출출 세포’부터 상기된 얼굴로 메모하는 ‘작가 세포’, 손톱을 물어 뜯는 ‘불안 세포’, 행복한 표정의 ‘사랑 세포’와 감동받은 ‘감성 세포’까지 각기 다른 표정으로 개성을 드러내고 있어 영화 속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사할 세포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이번엔 우리가 주인공이래”라는 카피는 스크린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관람하는 세포들의 엉뚱하고도 유쾌한 매력을 기대케 한다. 우리들이 사랑한 인기 웹툰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는 4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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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스테이씨 시은, ‘라디오스타’ 물들인 틴프레시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리더스타임즈] 그룹 스테이씨(STAYC) 시은이 밝은 매력으로 수요일 밤을 물들였다. 시은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현역가족왕’ 특집에 출연해 다채로운 입담과 리액션을 선보였다. ‘만능 붕어빵’으로 소개된 시은은 상큼하게 인사를 건네며 분위기를 밝게 물들였다. ‘붕어빵’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국진, 김구라에 대해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느낌이 이상한데, 그때 기억했던 그대로 계셔서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어렸을 때부터 똑부러졌던 시은을 칭찬했고, 시은은 김구라의 아들 그리와 ‘막이래쇼’를 함께 했었던 때를 떠올리며 “그때 그렇게 랩을 많이 해서 재미로 하는 줄 알았는데 래퍼로 데뷔했더라. 신기했다”고 말했다. 시은은 스테이씨로 인지도를 높이며 22년 동안 불린 ‘박남정 딸’을 벗어나나 했지만 물거품이 됐다고 밝혔다. 시은은 “이제는 아버지가 ‘시버지’(시은이 아버지)로 더 유명해졌다. 그리고 스테이씨 노래, 안무로 챌린지를 하시는데 마케팅으로 이용하려고 하시는 것 같다”고 웃은 뒤 “‘ASAP’, ‘색안경’ 챌린지를 혼자 하셨는데 너무 이상해서 ‘Teddy Bear’ 때는 쇼케이스 끝나고 같이 하자고 제안을 했다. 부녀 케미를 어필하면 좋을 것 같다고 설득해서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었다. 요즘은 듀엣을 하자고 하시는데 기회가 되면 하고 싶다”고 밝혔다. 어렸을 때부터 방송에 출연하며 전 국민이 성장 과정을 지켜본 시은은 “요즘 생각해 보면 어릴 적 모습을 애써 기억할 필요가 없다. 찾아보면 다 있고, 방송국 오갈 때도 반갑게 인사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아버지가 영상 찍는 걸 좋아해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연도별, 월별로 다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은은 “어릴 때 목소리도 크고 울기도 많이 울고 자기주장도 강했다.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야 했다. ‘붕어빵’에서 이경규 아저씨가 아빠 말을 막았는데 ‘왜 아빠는 말 못하게 하냐’고 했던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시은은 아들 은우의 출연료를 고민하는 전 펜싱선수 김준호에게 “저는 ‘유자식상팔자’ 때부터 각자 분배를 받았고 지금은 100% 제가 관리를 한다. 아직 은우가 인기가 많다고 해도 어리고, TV에 출연할 수 있게 해준 건 아빠 때문이다”라며 똑부러진 면모로 고민을 해결해줬고, ‘ASAP’, ‘Poppy’, ‘Teddy Bear’ 포인트 안무로 입덕 문을 활짝 열며 ‘초통령’ 수식어를 입증했다. 한편 시은이 속한 스테이씨는 유럽 각 지역에서 월드투어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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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전 세계가 극찬한 레전드 명작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포스터(사진 출처: CJ ENM) [리더스타임즈]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감독 데뷔작이자 불후의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이 3월 27일 리마스터링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 성우: 야마다 야스오, 코바야시 키요시 외 | 수입/배급: CJ ENM]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은 전설적인 괴도 ‘루팡 3세’와 동료 ‘지겐’이 비밀이 감춰진 칼리오스트로 공국에서 위기에 빠진 ‘클라리스’ 공주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낭만 액션 어드벤처를 그린 애니메이션. ‘루팡 3세’는 작가 모리스 르블랑의 추리 소설 ‘아르센 루팡’의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몽키 펀치 작가의 동명 만화책을 원작으로 한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희대의 괴도 ‘루팡’의 손자라는 설정의 ‘루팡 3세’를 주인공으로 한 원작 만화는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됐으며 극장판과 공연, 게임까지 제작되어 첫 방영된 1971년부터 약 50년이 넘은 지금까지 괴도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자리 잡으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당시 신인이었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애니메이션 1기 연출에 참여한 것에 이어 두 번째 극장판 감독을 맡아 따뜻한 감성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성공적인 장편 애니메이션 데뷔를 치렀다. 특히 1978년 첫 개봉 후에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애니메이션 중 하나라는 평가와 함께 스티븐 스필버그, 호소다 마모루, 신카이 마코토 감독 등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서 극찬을 받았다. 또한 일본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화 전문 잡지인 키네마 준보에서 꼽은 ‘1970년대 일본 영화 베스트 애니메이션’ 1위, 2009년에는 ‘베스트 애니메이션 영화’ 1위와 일본 문화청이 꼽은 ‘최고의 애니메이션’ 5위에 선정되는 등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애니메이션 팬들과 영화 팬들에게 회자되는 명작의 반열에 올랐다. 리마스터링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레트로한 감성이 눈길을 사로 잡으며 성에 갇힌 ‘클라리스’와 그녀를 구하기 위해 베일에 싸인 성에 잠입하는 ‘루팡’의 모습은 낭만적인 대활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그들의 뒤로 폭발하는 성과 함께 ‘루팡’의 동료인 ‘지겐’, ‘고에몽’, 또 다른 도둑 ‘후지코’와 ‘루팡’을 잡으려는 탐정 ‘제니가타’의 모습은 예측 불가능한 스펙터클 모험을 예상하게 한다. 이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시작’이라는 카피로 거장 감독 특유의 감성이 집약된 데뷔작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첫 장편 애니메이션 데뷔작을 45년 만에 극장에서 리마스터링으로 만나게 되어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는 낭만 액션 어드벤처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은 오는 3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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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원더풀 월드’ 차은우, 눈빛부터 다르다! 파격 연기 변신 예고!
    [사진=MBC ‘원더풀 월드’] [리더스타임즈]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차은우가 완성된다. 곱상한 외모와 달리 어두운 밑바닥 인생을 사는 ‘권선율’ 역을 통해 보여줄 ‘다크 차은우’로의 변신이 기대를 치솟게 한다. 오는 3월 1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를 통해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 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 등에서 탁월한 필력과 쫀쫀한 전개를 선보인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원더풀 월드’는 김남주(은수현 역)와 차은우(권선율 역)의 만남만으로 2024 최고의 조합이라는 화제를 얻고 있다. 돌아온 '드라마 퀸' 김남주와 호흡을 맞출 차은우가 선보일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이는 상황. 차은우는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첫 주연을 맡아 본격적인 배우의 행보를 시작한 뒤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 등 수많은 작품에서 완벽한 비주얼과 캐릭터의 찰떡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구마사제 역할을 맡은 '아일랜드'에서 상처 지닌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연기력에 물이 올랐다는 평가 속에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굳힌 차은우는 최근 종영작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무공해 눈웃음과 귀여운 멍뭉미까지 발산하며 달달미의 정점을 찍은 바 있다. 이처럼 백마 탄 왕자님과 같은 매력으로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차은우가 ‘원더풀 월드’에서는 180도 달라진 연기 변신을 통해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터닝포인트를 맞이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원더풀 월드'에서 차은우는 범죄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후 밑바닥을 전전하며 거친 삶을 사는 ‘권선율’로 분한다. ‘권선율’은 표면적으로는 폐차장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은밀하게 정치인 박혁권(김준 역)의 하수인으로 활동하며 이중생활을 펼칠 예정. 이에 지금까지 보여줬던 부드럽고 댄디한 이미지를 탈피해, 곱상한 외모와 달리 밑바닥 인생을 사는 반전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차은우는 독기가 가득하고 날 선 눈빛으로 ‘권선율’에 완벽 빙의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땀으로 범벅이 된 머리카락, 검을 그을음이 잔뜩 묻은 작업복, 무심하게 오토바이에 걸터앉은 모습 등, 처음 만나는 차은우의 거친 모습이 보는 이에게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다. 앞선 인터뷰를 통해 차은우는 “’권선율은 거칠고 어둡지만 치밀하게 인생을 계획하며 살아가는 친구다. 투박한 삶 속에 스며들어 있는 캐릭터 특유의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이전과는 색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자신이 맡은 '권선율' 캐릭터에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또한 "최대한 힘을 빼고 진심으로 연기했다. 감정 묘사에 가장 신경을 썼기 때문에, 대본 속 선율이의 감정과 느낌을 계속 곱씹으며 매 현장에 갔던 것 같다.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라고 덧붙이며 작품을 대하는 진지한 태도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거칠고 와일드한 변신과 함께 한층 깊이 있는 연기로 돌아온 차은우의 활약이 빛날 '원더풀 월드'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오는 3월 1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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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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