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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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4일 0시 배드빌런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두 번째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스포일러 필름에서 배드빌런은 몰아치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강한 비트에 들어맞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각 잡힌 대형이 시선을 압도했다. 하늘을 향해 총을 겨누는 듯한 동작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앞선 첫 번째 스포일러 필름에 이어 이번에도 배드빌런은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완전체 비주얼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일곱 멤버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눈빛과 아우라, 개성 강한 스타일링만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퍼포먼스에 특화된 완성형 아이돌로서 배드빌런만의 차별화된 팀 컬러를 예고하고 있다. 연속 공개된 2편의 스포일러 필름으로 멤버 전원이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등 ‘퍼포먼스 강자’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첫 번째 신인 그룹으로서 배드빌런이 펼칠 독창적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드빌런과 멤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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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호지어(Hozier)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리더스타임즈]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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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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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걸그룹 트라이비,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이 개최됐다. 트라이비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케이블TV 스타상을 수상, 활발한 음악 행보에 의미 있는 기록을 또 한 번 새겼다. 이와 함께 최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Diamond(다이아몬드)’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여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트라이비는 “트라이비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올해 발매한 ‘Diamond‘ 활동을 열심히 하고 받는 상이라 더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다이아몬드처럼 빛날 트라이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이 상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월 네 번째 싱글 ‘Diamond’를 발표하고 열띤 컴백 활동을 펼쳤다. 신곡 ‘Diamond’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희망적인 노랫말과 Afrobeats(아프로비츠)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트라이비의 독보적인 매력이 백분 빛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라이비는 ‘Diamond‘를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보여준 것은 물론, QQ뮤직 K팝 차트, 스포티파이 바이럴(Viral) 50 차트 상위권 랭크, 도우인 열풍, 그리고 이번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며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6월 유럽 투어 ‘TRUE DIAMOND TOUR IN EUROPE 2024’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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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5월 개봉 & 포스터 공개
    ▲ 메인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섹션에도 초청된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D.seeD디씨드┃배급: ㈜트리플픽쳐스┃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출연: 사라 몽페티, 펠릭스-앙투안 버나드] 독특하고 재기 발랄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싸(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해 동화적 요소와 블랙 유머가 조합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니스데이즈 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해 제4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제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새로운 시선 특별언급 작품상,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영 시네아스트상 등 글로벌 유수 영화제에서 무려 18관왕 및 2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정통 장르영화보다 장르를 매개로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장르를 뒤틀어 새로운 혼종 장르를 보여주는 작품을 소개해 온 ‘불면의 밤’ 섹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불면의 밤’에서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감독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소화한 두 편의 영화가 소개될 예정이며, 캐나다 퀘벡 출신의 여류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의 장편 데뷔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와 프랑스의 로맹 드 생 블랑콰 감독의 〈내 생의 마지막 파티〉가 함께 상영된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크한 표정으로 혈액팩의 피를 마시고 있는 뱀파이어 소녀 ‘사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성 있는 뱅 헤어 스타일에 반항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이제껏 본 적 없는 개성 넘치고 힙한 Z세대 뱀파이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렬한 이미지 및 타이틀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 18개 수상 & 21개 부문 노미네이트” 문구와 “창의성과 비정형적 유머가 빛나는 유쾌한 작품”(Film Inquiry)이라는 해외 평단의 리뷰가 더해져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기존의 뱀파이어 서사에서 벗어난 참신한 시선으로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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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김재환, 27일 개최 팬콘서트 'WIND TALE' 포스터 추가 공개! 팬사랑 가득 공연 예고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리더스타임즈] 가수 김재환이 새로운 콘서트 포스터로 팬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재환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2024 팬콘서트 'WIND TALE (윈드 테일)'의 포스터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 속 김재환은 단정한 셔츠와 깔끔한 슈트 착장을 완벽 소화하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안경, 책 등 소품을 활용해 김재환이 가진 댄디한 매력을 강조하며 팬콘서트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또 이번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현장 MD 부스에서 김재환의 공식 MD도 만날 수 있다. 응원봉을 시작으로 Q&A 북, 엽서 세트, 티셔츠까지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상품들로 구성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WIND TALE'은 김재환이 지난 2022년 8월 진행한 팬콘서트 'I MY ME MINE'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개최하는 팬콘서트다. 김재환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히트곡 무대는 물론,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김재환은 지난해 12월 단독 콘서트 'NOT ALONE'에서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탁월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에 김재환이 또 어떤 무대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김재환의 2024 팬콘서트 'WIND TALE'은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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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영화 '캣퍼슨',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전석 매진!
    [자료=판씨네마㈜] [리더스타임즈] '나를 차버린 스파이' 감독과 '코다' 배우 에밀리아 존스, [석세션] 배우 니콜라스 브라운이 만난 화제작 '캣퍼슨'이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상영 전회차 매진되어 화제다.[감독: 수잔나 포겔 | 출연: 에밀리아 존스 '코다', 니콜라스 브라운 [석세션] | 수입/배급: 판씨네마㈜]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최하는 이번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오는 4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한다. '캣퍼슨'은 스무 살 극장 알바생 '마고'가 고양이를 키우는 남자 '로버트'를 만나 설렘과 공포 사이, 심장이 멎을 듯한 데이트를 하게 되는 스릴러맨스. 제39회 선댄스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로 공식 초청작인 '캣퍼슨'은 '나를 차버린 스파이'의 감독 수잔나 포겔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미국 대표 주간지인 뉴요커의 온라인판에서 역사상 최다 조회수인 450만 뷰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소설을 영화화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코다'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에밀리아 존스와 에미상에서 [오징어 게임]과 경합하여 작품상을 수상했던 [석세션]에서 활약한 배우 니콜라스 브라운이 함께 캐스팅되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결혼 이야기', '그녀' 제작진까지 합류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MZ세대의 커플들이 데이트하면서 갖는 설렘, 집착, 분노, 공포 등 리얼한 감정들을 '스릴러맨스'라는 장르물로 담아내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초청되어 전석 매진시킨 '캣퍼슨'은 2024년 개봉하여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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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한블리' 에이핑크 김남주, 입담부터 리액션까지 만점 게스트 입증
    [사진 = JTBC '한블리'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한블리'를 빛냈다. 김남주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BAD하게 돌아온 김남주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김남주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신곡 'BAD' 안무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퍼포먼스를 마친 후에는 다시 유쾌한 평소 모습으로 돌아왔고,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블랙박스에 찍힌 다양한 사고 영상들을 본 김남주는 때로는 황당해하고 때로는 경악하면서 적극적인 리액션을 이어갔다. 또한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을 적재적소에 질문하며 게스트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김남주는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덮친 사고 영상을 보고 운전자를 향한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자신이 겪었던 비슷한 경험담도 함께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김남주는 최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에는 솔로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오는 5월 4일과 5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KIMNAMJOO’s FANMEET-UP TOUR in JAPAN’(2024 김남주 팬 밋업 투어 인 재팬)을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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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오는 19일(금) 첫 방송!
    [사진제공= MBC]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뜨거운 기대 속에 출격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7일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네 배우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시절.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을 간직한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특히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형사 4인방을 재현한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등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 반장’ 이전의 청년 박영한이 종남 경찰서에 입성, 서론 다른 능력과 매력을 지닌 형사들과 뭉쳐 통쾌하고 화끈한 팀플레이를 펼칠 전망이다. ‘믿고 보는’ 이제훈과 이동휘,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가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 ‘박영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원작에서 국민배우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의 청년 시절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이제훈 표’ 박영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그는 “저에게도 낯선 시대를 완벽히 구현해 주셔서 촬영을 하면서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꼈는데, 이런 시각적인 요소들과 아날로그 수사 방식 등이 흥미롭게 다가갈 것 같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움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작품의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어쩌면 열정만 가득하고 조금은 부족해 보일 수도 있는 좌충우돌 형사들이 어떤 난관을 거쳐 성장해 가는지, 오리지널 ‘수사반장’과 비교하면서 지켜봐 주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수사반장’이 항상 강조했던 휴머니즘, 범인을 잡아내기 위한 집념과 투혼, 이 시대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이 세상에 경찰과 형사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가진 것이라고는 근성과 독기뿐인 마이웨이 형사 ‘김상순’으로 열연한다. 일명 종남서의 ‘미친개’로 통하는 인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휘 역시 “‘수사반장’을 보셨던 분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렇지 않은 요즘 세대분들께는 그 시절 레트로 감성의 신선함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으며 “선생님들께서 물려주신 유산을 재해석해 익숙하고도 새로운, 적절한 신구 조화를 통해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통쾌한 액션과 더불어, 다양한 사건들의 중심에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저희 4인방의 뜨거운 감정을 최선을 다해 담아냈다. ‘수사반장’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배우, 스태프가 정말 많이 노력했으니 그 시절의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주시길 바란다”라며 “저희 작품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당부를 전했다. 최우성은 나랏일 하고 싶은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분한다. 훗날 종남서의 ‘불곰팔뚝’으로 불리는 신입 형사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 또한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50, 60년대인 만큼 요즘과는 다른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이나 환경을 엿볼 수 있다. 그 시대이기에 가능한 화려한 액션과 수사기법들도 주목해 달라”며 ‘수사반장 1958’만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관전 포인트로 내세웠다. 여기에 “첫 방송에서는 ‘수사반장’ 4인방이 어떻게 모이게 됐는지, 그들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진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윤현수는 명수사관을 꿈꾸는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 역을 맡았다. 훗날 종남서의 ‘제갈량’으로 활약하는 형사 꿈나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윤현수는 “1958년의 시대상과 그 시절 경찰들의 모습까지 알아갈 수 있는, 온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며 “그 시대를 아시는 분도 모르는 분도, 세대를 불문하고 감동과 희열을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레전드 드라마 ‘수사반장’이 다시 찾아온다. 4인방이 어떻게 뭉치게 되고, 함께 수사하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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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4-04-17
  • '돈의 얼굴' 금리가 변화시킨 삶! 세계의 불안정한 금리 정책과 현실, 시청자 공감 이끌어내
    [사진 제공 :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리더스타임즈] 금리로 인해 달라지는 '돈의 얼굴'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어제(16일) 방송된 EBS 경제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 2부 '이자 굴려드립니다' 편에서는 금리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찰했다. 튀르키예, 일본, 한국의 사례를 통해 금리로 인해 달라진 삶의 모습을 조명하고 역사 속 금리에 대한 흥미로운 기록을 되짚어보며 세계를 재편하고 있는 금리의 힘을 강조했다. 먼저 금에 열광하는 튀르키예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금 수요가 높은 튀르키예의 금 판매량이 최근 더 늘어난 이유는 팬데믹 이후 급격한 물가 상승 때문. 미국, 유럽, 이스라엘이 금리를 올려 물가를 잡으려고 할 때 튀르키예 정부는 경제 성장을 이유로 금리를 인하했다. 그러나 억지로 낮춘 금리는 되려 물가 상승을 일으켰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연이어 금리를 올리는 등 불안정한 정책으로 혼란을 야기했다. 또한 오랜 저금리 시대를 보낸 일본의 사례를 통해 경제 정책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버블붕괴 후 오랜 저금리 정책과 저성장으로 희망을 잃은 젊은 세대와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으로 기본적인 생활도 영위하기 힘든 연금 생활자들까지 심각한 사회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무엇보다 금리가 뒤바꾼 한국인의 삶은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대출의 문턱이 낮았던 저금리 시대가 지나고 팬데믹 이후 불어닥친 고금리에 부동산 경제의 어두운 이면이 드러난 것. 특히 금리 인상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확산된 전세 사기 피해를 조명하여 씁쓸함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고대부터 시작된 이자의 개념을 소개하며, 바빌로니아,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가 이자를 책정한 방법으로 흥미를 자극했다. 더불어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금리를 통해 돈의 양면성을 짚어낸 ‘돈의 얼굴’은 보는 이들에게 물음표를 던지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한편, 22일(월) 방송되는 3부 '돈이 떨어졌습니다'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착각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왜곡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돈의 진짜 얼굴을 추적하며 경제 원리를 분석하고 돈의 속성을 탐구하는 경제 다큐멘터리 EBS 다큐프라임 '돈의 얼굴'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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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실시간 연예 기사

  • ‘뮤직뱅크’ 최예나, 유니크한 ‘예나 장르’ 구축 완료! ‘굿모닝’으로 증명한 성장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리더스타임즈] 가수 최예나(YENA)의 긍정 에너지가 금요일을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최예나는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GOOD MORNING(굿모닝)’의 동명의 타이틀곡 ‘Good Morning(굿모닝)’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최예나는 핑크 컬러의 헤어를 양갈래로 땋아 러블리한 매력을 더 높였다. 화이트 앤 블루 스타일링으로 힙한 매력을 자아낸 최예나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는 또 다른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최예나는 상큼하면서 힘 있는 보컬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증명했다. 무대 위에서 록 스피릿을 마음껏 발휘한 최예나는 마이크 스탠드를 활용한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제스처, 표정 연기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댄서와 함께 “지구미 가자!”라며 호응을 유도하며 흥이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최예나가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GOOD MORNING’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부터 자전적인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음악 장르가 담겼다. 동명의 타이틀곡 ‘Good Morning’은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이 기분 좋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최예나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한편, 최예나는 다양한 음악 방송을 통해 ‘GOOD MORNING’ 활동을 선보이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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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미스트롯3' 진혜언,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을 거라는 용기 얻었다. 큰 응원 주신 분들에게 감사해” 소아암 이겨낸 ‘올라운더’ 국악 신동의 도전은 현재진행형!
    [사진 제공: TV CHOSUN '미스트롯3'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천재 국악 소녀 진혜언이 트로트 샛별로 거듭났다. 에이치앤이엔티 소속 진혜언은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며 새로운 트로트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소아암이라는 큰 병을 이겨내고 세상이라는 큰 무대에 홀로 선 진혜언의 독보적인 감성은 매 순간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미스트롯3’ 1라운드 당시 진혜언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무대에서 하는 게 꿈”이라는 비장한 각오와 함께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오랜 시간 해오던 판소리를 그만둔 후 학업과 레슨을 병행하며 피나는 연습 끝에 자신만의 트로트 창법을 확립, 이찬원의 ‘시절인연’으로 1라운드 올하트를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지는 2라운드 팀 미션에서는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를 선곡, 첫 소절부터 후렴구,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소절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음악 없이 오직 목소리만으로 무대의 포문을 열며 마스터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 탄탄한 가창력 뒤에 숨겨진 반전 춤 실력과 깜찍한 표정 연기는 실시간 입덕을 유발했다. 무대의 기승전결을 완성한 진혜언의 활약 덕에 팀은 올하트를 받으며 전원 3라운드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진혜언의 탁월한 감정 전달력은 3라운드 1대1 데스매치에서 단연 돋보였다. 어린 시절 소아암을 앓던 자신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해준 엄마를 위해 부른 전영랑의 ‘약손’은 진혜언 만의 표현력으로 감동을 더했다. 곡의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는 순간 지붕을 뚫을 듯한 구음이 현장을 압도했다. 17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능숙하게 무대의 강약을 조절하는 진혜언의 스킬은 마스터들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의 눈시울까지 자극했다. 비록 3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매 라운드 진혜언이 보여준 성장세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판소리로 갈고닦은 발성과 트로트의 감칠맛을 섞어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진혜언 만의 트로트를 완성했다. 춤이 낯설 법도 하지만 2라운드에서는 팀원들 사이에서 당당히 센터를 차지하며 또 한 번 도전에 성공했다. 진혜언의 무서운 성장세에 마스터들 역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라운드에서 “첫 소절부터 마지막까지 책임지고 본인의 실력을 발휘했다”고 칭찬한 장윤정 마스터는 ‘약손’ 무대 이후 “울컥하는 걸 겨우 참았다”며 진혜언의 노래에 깊이 이입했음을 밝혔다. 김연자 마스터 역시 “목소리도 좋고 감정에 몰입하는 게 수준급”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트로트 샛별로 첫 발을 뗀 진혜언은 “‘미스트롯3’는 저에게 새로운 도전으로 낯섦과 긴장의 연속이었지만 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용기를 얻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가 이렇게 설 수 있도록 큰 응원과 도움 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부족한 점은 채우고 노력해서 좋은 무대로 다시 찾아뵙겠다”며 감사 인사와 함께 당찬 포부를 전해 다음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라운더’ 국악 신동 진혜언은 한층 더 발전된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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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아이엠 티라노', 아기 티라노 ‘재럿’의 쿵쾅쿵쾅 대모험이 시작된다! 박진감 넘치는 보도스틸 16종 대공개!
    [사진=㈜원더스튜디오] [리더스타임즈]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룡 애니메이션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점박이' 시리즈의 뒤를 이을 리얼 공룡 애니메이션 '아이엠 티라노'가 압도적 스케일을 보여주는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수입·배급: ㈜원더스튜디오 | 공동배급: 영화사빅] '아이엠 티라노'는 겁 많고 소심한 티라노사우루스 ‘재럿’이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들로부터 아버지를 잃고 공룡 세계의 왕이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이야기이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먼저 ‘재럿’의 아빠이자 ‘그린 밸리’의 왕인 티라노사우루스 ‘로건’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거대한 입을 벌리며 포효하는 ‘로건’의 모습을 통해 그가 ‘그린 밸리’ 최고의 권위자였음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아빠 ‘로건’과 아들 ‘재럿’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스틸에서는 귀여운 부자 케미를 보여주며 아들에게만큼은 누구보다 다정한 아버지인 ‘로건’임을 짐작케 한다. 하지만 이후 악당 패거리 ‘데이노니쿠스’들과 그들의 대장 ‘팽’에게 공격당해 ‘로건’이 죽게 되고 아버지의 복수와 함께 빼앗긴 ‘그린 밸리’를 되찾기 위한 ‘재럿’의 모험이 시작된다. 이 과정에서 씬 스틸러 수다쟁이 새 ‘카이’를 비롯해 다양한 공룡 친구들을 만나 일어나는 사건들과 웅장한 스케일을 암시하는 스틸이 이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재럿’의 야심찬 모험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난 후 어엿한 어른 티라노사우루스로 성장한 ‘재럿’이 ‘그린 밸리’를 되찾기 위해 ‘팽’과 ‘데이노니쿠스’ 악당 패거리와 재회하는 모습 또한 스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심하고 용기 없던 모습에서 늠름하고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는 ‘재럿’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성장한 ‘재럿’이 보여주는 복수전에서의 역동적인 전투 장면과 함께 아버지가 죽음을 맞이하게 된 절벽에서 크게 포효하는 장면도 등장하게 되면서 어린 연령대의 관객층뿐만 아니라 어른 관객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미진진한 액션 요소가 가미되어 있음을 예고하며 가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아기 공룡 ‘재럿’의 박진감 넘치는 모험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는 '아이엠 티라노'는 '점박이' 시리즈를 이어 또 한 번 극장가를 공룡 열풍으로 물들일 예정으로 오는 3월 1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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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고려거란전쟁' 속고 속이는 고려vs거란의 기세 그 싸움의 승자는? 스펙터클 전쟁 액션부터 첨예한 외교심리전까지! ‘흥미진진 전개’
    [사진 제공 :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리더스타임즈] ‘고려거란전쟁’이 고려와 거란의 첨예한 외교 심리전으로 안방극장에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재침을 준비하는 거란과 고려의 속고 속이는 외교 전략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21, 22회 방송에서 양국이 펼친 고도의 외교 심리전은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에 후반부에 등장한 고려와 거란의 외교 전략을 비교해봤다. # 2차 전쟁 후 각성한 현종의 지방 개혁 vs 거란, 친조 명분 삼아 재침 돌입 2차 전쟁을 몸소 경험하며 각성한 고려의 황제 현종(김동준 분)은 각고 끝에 지방 각지에 안무사 파견을 단행하며 본격적인 지방 개혁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현종은 강감찬(최수종 분)을 비롯해 신하들과 의견 충돌을 빚는가 하면, 고려 황실은 지방 개혁에 찬성하는 친 현종파와 반 현종파로 나뉘어 대립각을 세웠다. 현종은 김은부(조승연 분)를 구하기 위해 원성(하승리 분)을 아내로 맞이하기로 했고, 지역관 대신 75명의 안무사를 각지로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거란은 척후 활동을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재침 계획을 세웠다. 소배압(김준배 분)은 친조를 청한 고려 국왕이 약속대로 거란을 찾아오지 않는다면 그것을 명분 삼아 군사를 징발하자고 제안했다. 현종은 거란의 척후병들이 다시 준동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성벽을 보수, 육위의 군사들을 정비하기 시작했다. # 거란, 현종 친조 요청→내부 반란→서북면 요충지 요구 거란은 사신을 통해 현종의 친조를 재차 요청했다. 2차 전쟁 당시 거짓 친조 작전으로 거란군을 철군시켰던 고려는 전란 수습이 마무리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답하며 친조를 미뤘다. 야율융서(김혁 분)는 차일피일 친조를 미루는 고려에게 곧 대가를 치룰 것이라며 재침이 임박했음을 경고했다. 거란은 고려와의 전쟁을 위해 군사까지 징발했으나, 서북 국경 지역의 조복 부족이 반란을 일으키는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닥뜨렸다. 소배압은 내부의 반란부터 진압해야 한다며, 군사들을 거란의 서북 국경 지역으로 보내야 한다고 설득했다. 또한 고려에 사신을 보내 예정대로 전쟁을 선포하고, 전쟁으로 고려를 압박해 친조 대신 강동 6주를 얻어내기로 했다. # 김은부, 목숨 건 사신 행렬→강감찬, 거란 작전 꿰뚫은 지략 발휘 김은부는 고려가 전쟁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벌기 위해 거란으로 향했다. 곧 거란이 전쟁을 선포할 것이라는 야율융서에게 김은부는 친조를 청하는 제후국에게 전쟁을 선포할 수 없다며 설득했다. 하지만 고려의 기만술에 수없이 당했던 야율융서는 소배압에게 김은부를 당장 베라고 명했다. 송나라와 당항 사신에 의해 목숨을 부지한 김은부는 거란군이 고려 국경이 아닌 서북 방면으로 진군하고 있단 사실을 알게 됐고, 이를 고려에 알리기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였다. 강감찬은 거란이 친조 대신 강동 6주를 내어달라는 협상 시도에 속내를 의심했다. 분명 거란 내부에 문제가 생겼을 것이라고 확신한 그는 주연(술을 곁들인 연회)을 열어 거란의 의중이 무엇인지 파악하기로 했다. 술상을 사이에 둔 양국의 사신들은 강동 6주를 두고 치열한 외교전을 펼쳤다. 거란의 기만술을 간파한 강감찬은 거란의 선발대가 압록강 너머에 당도했다는 소식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은 거란 사신은 고려가 완강하게 거절하자 강동 6주 대신 군사적 요충지인 흥화진을 내어달라고 요청해 극강의 스릴을 선사했다. 생사기로에 놓인 김은부와 흥화진을 두고 고민에 빠진 현종은 “군주가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그건 군주의 자격이 없는 거요. 허나, 그 두려움에 짓눌려 싸우기도 전에 굴복하진 않을 것이오. 허니 어서 가서 전하시오. 흥화진을 갖고 싶으면 이 고려를 굴복시키라 하시오“라며 흥화진을 내어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 단언하며 안방극장에 통쾌한 한방을 날렸다. 이처럼 ‘고려거란전쟁’은 화려한 액션으로 중무장한 전쟁 씬 외에도 첨예한 외교 심리전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과연 양국의 기세 싸움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또한 거란에서 탈출하려다 붙잡힌 김은부가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고려거란전쟁’은 K-콘텐트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월 5주 차 TV-OTT 종합 화제성 부문에서 2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3회는 오는 2월 3일 토요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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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인기 웹툰 '신의 집사' 드라마화 제작 확정..."재담미디어, 제작사 더콘텐츠온과 판권 계약 마쳐"
    [사진 : 재담미디어] [리더스타임즈] 웹툰 ‘신의 집사’(글: 조주희 / 그림: SECAN STUDIO)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만화·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는 드라마 제작사 더콘텐츠온과 웹툰 ‘신의 집사’ 드라마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의 집사’는 1600년 전 탄생한 불멸자(청룡, 백호, 주작, 현무, 황룡)와 인간이 살아가는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작품 속 여주인공 ‘은화’는 큰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400년 만에 깨어난 ‘현무’의 집사가 되어야만 하는데, 집사가 되기 싫은 은화와 집사가 필요 없다는 현무. 티격태격 집사 생활에 적응하던 와중 은화는 다른 불멸자들의 공격을 받고, 위기를 모면하는 등 여러 가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불멸자들이 갑자기 공격하는 이유와, 불멸자들이 숨기는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다양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신의 집사’ 작품은 현재 네이버웹툰 매일플러스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 작품의 스토리를 맡은 조주희 작가는 ‘밤을 걷는 선비’, ‘고인의 명복’ 등 쓰는 작품마다 영상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신작 ‘신의 집사’ 드라마화 계약으로 스토리텔러로서 대중성과 더불어 작품성을 더욱 확고히 공인받은 셈이다. 그림은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 교수진과 학생들로 구성된 산학 프로젝트팀 ‘SECAN STUDIO’가 맡았다. 이 작품의 드라마 판권 계약을 한 더콘텐츠온은 코넥스 상장사로 영화 제작, 배급, 투자에 오랜 경험을 가진 중견 제작사이다. 드라마 투자펀드 조성으로 탄탄한 재원을 확보하며 드라마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향후 제작될 ‘신의 집사’가 더콘텐츠온의 손을 거쳐 어떤 드라마로 거듭날지 기대를 모은다. 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는 이번 ‘신의 집사’ 외에도 여러 웹툰의 영상화 계약을 체결했다. 그중 대표작 ‘약한영웅’ 드라마 시즌2가 이미 촬영에 돌입,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또 다른 대표작 ‘궁’ 리메이크 드라마가 올해 안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렇듯 영상화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 중인 가운데, 재담미디어는 최근 중단편 구독형 웹툰플랫폼 ‘쇼츠(shortz.net)’를 오픈했다. 신개념 플랫폼 ‘쇼츠(shortz)’는 다양한 형식과 신선한 콘셉트의 작품, 영상화에 적합한 신작을 계속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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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고려거란전쟁' 안방극장 열광시킨 ‘고려거란전쟁’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흥미진진한 탄생기 공개!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리더스타임즈]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이 흥미진진한 탄생기를 공개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5분 방송되는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이 본격적인 후반부에 돌입한 가운데, 고려를 구하기 위한 황제 현종의 고군분투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고려거란전쟁’의 탄생기를 되짚어 봤다. ‘고려거란전쟁’은 2020년 하반기 대하드라마를 준비하고 있던 전우성 감독의 기획에서 시작됐다. 전 감독은 시청자들이 즐길 수 있으면서도 당대에 유효한 시사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야기를 찾던 중 11세기 초 고려와 거란과의 전쟁 시기에 주목했다. 당시 고려는 최대 패권국이던 거란을 꺾고 동아시아 전역에 200년간 평화와 번영의 시기를 열어냈다. 전 감독은 고려 황제 현종과 귀주대첩의 영웅 강감찬을 중심으로 거란과의 전쟁 10년간의 이야기를 극화하기로 하고 기획을 시작했다. 전 감독은 기획 당시를 회상하며 “현종의 즉위부터 10년간은 전쟁과 정변이 연달아 벌어진 격변의 시기였다. 승리와 성취의 시기이기도 하지만 그 속에 살아야 했던 평범한 사람들의 삶은 고달펐을 것”이라며 “주인공은 황제이고 장군이라 그를 본격적으로 담아내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백성의 입장에서 전쟁과 정변은 어떤 것이었을지를 빠뜨리지 않고 담아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 감독은 현종을 주인공으로 한 거란과의 10년 전쟁을 드라마화하겠다는 간략한 기획안을 작성했고, 본격 개발에 착수했다. 이후 전 감독은 자료를 검색하던 중 길승수 작가의 소설 ‘고려거란전기’를 검토하게 됐다. 2022년 상반기 판권 획득 및 자문 계약을 맺고 이후 전 감독은 제작 과정에서 드라마에 등장하는 전쟁 씬 및 전투 장면의 디테일을 소설 ‘고려거란전기’에서 참조했다. 같은 해 하반기, 이정우 작가가 ‘고려거란전쟁’에 본격적으로 합류하며 대본 집필에 돌입했다. 이 작가는 소설 ‘고려거란전기’를 검토한 후 자신이 생각한 이야기의 방향성과는 맞지 않다고 판단했고 전 감독 역시 이 작가의 의견에 공감했다. 이것이 1회부터 지금까지 소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이게 된 연유이다. 전 감독은 드라마 자문 경험이 풍부한 조경란 박사를 중심으로 자문팀을 새로이 꾸렸고 든든한 조력자를 얻은 이 작가는 1회부터 스토리 라인 및 씬별 디테일까지 촘촘하게 자문팀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본을 집필하고 있다. 역사서에 남아 있는 기록들이 조선시대보다 현저히 적은 고려 시대를 드라마로 만들기 위해서는 주요 사건들의 틈새를 이어줄 이야기가 필요했다. 특히 드라마의 경우 고유한 영역을 갖고 있는 또 다른 창작물이기에 제작진은 역사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보다 상황을 극대화하고 감동을 끌어낼 수 있는 ‘고려거란전쟁’만의 스토리를 구현하고 있다.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고려의 황제 현종이 그의 정치 스승 강감찬과 고려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어떤 리더십을 펼쳐나갈지 기대해 달라. 또한 귀주대첩이 발발하기까지의 고려와 거란의 외교정책과 이를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의 갈등과 대립까지 다채로운 스토리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1회는 오는 27일 토요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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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밤에 피는 꽃' 이종원, 이하늬·김광규·정용주 등 배우들과의 케미 완벽...케미 요정 등극!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밤에 피는 꽃’ 이종원이 박수호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리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외모도 무예 실력도 뛰어난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로 분한 이종원이 겉차속따 매력을 한껏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이종원의 첫 등장은 안방극장의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다. 투전판에 잠입 수사를 하게 된 박수호(이종원 분)는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조여화(이하늬 분) 때문에 싸움에 말려들었고, 강렬한 액션을 통해 시작부터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그의 액션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빛이 났다. 금위영 집무실에 몰래 잠입한 여화와 난투극을 벌이는 장면에서도 빈틈없으면서도 상대를 놓치지 않으려는 집념 있는 액션을 선보였고, 이종원은 다양한 액션 장면을 소화해내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완성도 높은 장면을 탄생시켰다. 게다가 여화가 속저고리 고름을 잡아 뜯자 그 사이로 수호의 왕(王)자 근육이 드러나 설레게 만들었던 장면은 특히 화제였다. 이종원은 또한 지난 3회 방송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 12.3%를 기록하는데 크게 일조하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여화가 빈민촌에서 지붕이 무너져 위험에 처한 할머니를 구하러 달려들자, 수호가 어디선가 나타나 이들을 구해줬고, 해당 장면에서 ‘수호천사’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 뿐만 아니라 수호는 여화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그녀와 부딪힐 때마다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며 집요한 면모를 드러냈고, 지난 4회 방송에서 여화의 정체를 눈치채며 향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앞으로의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자신의 오른팔인 비찬(정용주 분), 금위대장 황치달(김광규 분)과 벌이는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 또한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코믹 액션 사극을 더욱 맛깔나게 만드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이렇듯 이종원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고 있어 ‘밤에 피는 꽃’을 통해 새로운 꽃을 피울 그의 모습이 더욱 궁금해진다. 이종원의 열연에 시청자들은 “이종원 은은한 광기에 터진다”, “이종원 얼굴 매력있다 그 와중에 빵빵 터짐”, “수호천사 이미지 딱임”, “이종원 목소리 톤 좋다”, “수호랑 금위대장, 비찬 금위영즈 너무 웃김”, “이종원, 이하늬랑 케미 터져서 놀랐다”, “이 드라마 코믹 이종원도 한몫하네”, “수호는 액션도 잘해 장난 아님” 등 호평 글들이 줄을 이었다. 이종원의 열연 모먼트가 담긴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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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닥터슬럼프' 박형식X박신혜, ‘본방사수’ 부르는 비하인드 컷 공개
    '닥터슬럼프' 박형식X박신혜[사진제공= SLL·하이지음스튜디오] [리더스타임즈] 박형식, 박신혜가 ‘로코력 만렙’으로 돌아온다. 오는 2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22일, 박형식과 박신혜의 ‘온앤오프’ 모드가 확실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닷새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11년 만에 재회한 박형식과 박신혜가 ‘닥터슬럼프’로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를 선택했다. 박형식은 스타 성형외과 의사에서 인생 최악의 슬럼프에 빠지는 ‘여정우’로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도전, 박신혜는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로 모두가 기다려온 ‘로코퀸’의 귀환을 예고한 것. 가장 찬란했던 시절과 가장 초라한 시절을 함께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박형식과 박신혜의 촬영장 뒷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본 촬영에 앞서 오현종 감독과 함께 대사와 동작을 맞추는 박형식의 리허설 장면이 포착됐다. 이어 본 촬영이 시작되자 곧바로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박신혜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허설도 실전도 100% 이상의 집중력과 에너지를 쏟아내는 열연 모먼트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형식, 박신혜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토록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는 두 사람의 재회가 기대되는 이유다. ‘닥터슬럼프’ 제작진은 “‘로코력 만렙’ 배우 박형식, 박신혜가 다시 한번 그 진가를 증명한다.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와 기대 이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것”이라며 “유쾌한 웃음과 설렘,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꽉 채운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오는 2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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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종영] '마이 데몬' 김유정X송강, 해피엔딩 지켜냈다! ‘쌍방구원’ 로맨스 완성
    [사진제공= SBS ‘마이 데몬’ 최종회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 운명의 룰렛이 행복에 멈췄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최종회에서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이 반복된 운명의 불행을 끊어내고 해피엔딩을 맞았다. 서로에게 파괴자이자 구원자로, 함께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는 두 사람의 엔딩은 마지막까지 특별하고도 뭉클했다. 최종회 시청률은 평균 3.7%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5.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타깃 2049 시청률은 1.4%를 나타냈다. 이날 도도희는 한없이 무너져 내렸다. 도도희는 구원이 사라진 세상을 견디기가 힘들었고, 또다시 자책했다. 어김없이 크리스마스 날이 밝았다. 여전히 혼자인 도도희는 어느 바닷가를 찾았다. 도도희가 구원에게 말을 건네듯 “나랑 계약하자, 정구원. 내 소원은 네가 돌아오는 거야”라며 소원을 빌자 높게 파도가 쳤다. 신비한 물의 터널이 도도희를 감싸는 순간,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도도희 앞에 구원이 나타난 것. 두 사람의 애절한 사랑을 지켜본 노숙녀(차청화 분)가 구원이 내기에서 이긴 대가로 그를 부활시켜 준 것이었다. 그렇게 도도희와 구원은 제자리를 되찾았다. 두 사람은 미처 완성하지 못한 크리스마스트리를 함께 만들며 둘만의 시간을 만끽했다. 그런 가운데 도도희는 구원에게 아버지(김영재 분)와 무슨 계약을 했었는지 물었다. 망설이던 구원은 불편한 진실이라도 알고 싶다는 도도희의 말에 입을 열었다. 도도희를 임신 중이던 어머니(우희진 분)가 교통사고로 위기에 처했고, 절박한 도도희 아버지 앞에 구원이 나타난 것. 아버지는 그렇게 하나의 소원으로 두 생명을 살리는 ‘영혼 담보’ 계약을 맺었다. 구원은 도도희에게 “너희 아버지의 희생이 널 살린 거야”라고 위로했다. 도도희 역시 십 년 동안 부모님과 보낸 시간이 정말 행복했다며 “넌 날 살린 거야. 전생에도 이번 생에도”라고 구원의 죄책감을 덜어냈다. 이에 구원이 “너도 영원한 소멸에서 날 구했어”라고 말하자 도도희는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애틋한 눈맞춤과 함께 입을 맞추는 두 사람의 모습은 뭉클했다. 도도희와 구원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다. 여느 부부들처럼 때론 불안하고 위태롭게 서로를 상처입히다가도, 신뢰와 사랑으로 서로를 구원하며 웃음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냈다. 전생부터 이어져 온 운명의 수레바퀴 속 불행을 끊어내고 현생에서 해피엔딩을 지켜낸 도도희와 구원. “우리는 서로를 파괴하기도 하지만 서로를 구하는 것 역시 서로이기에,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파괴자이자 구원자이다”라는 도도희의 내레이션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다투고 사랑할 도도희, 구원의 행복한 앞날을 기대케 했다. ‘마이 데몬’은 인간과 악마의 쌍방구원 로맨스를 통해 마지막까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였다. 특히 사방이 적인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인간을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 ‘정구원’의 달콤하고도 아찔한 관계성은 판타지 장르의 묘미를 더했다. 구원 능력의 원천인 ‘십자가 타투’와 얽힌 두 사람의 운명적 서사는 마지막까지 애틋한 설렘을 자아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비극적 전생부터 현생까지 위기의 순간마다 서로에게 손을 내밀며 서로의 ‘구원’이 된 두 사람의 관계 변화는 매회 시청자들을 애태우며 이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했다. 그 중심에는 김유정과 송강이 있었다. 초현실적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레전드를 경신한 것은 물론, 도도희와 구원의 변화무쌍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펼쳐낸 열연은 ‘쌍방구원’ 로맨스를 완성해 낸 원동력이었다. 무엇보다도 유쾌한 설렘을 안긴 코믹 티키타카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김유정의 변신은 성공적이었다. 세상 까칠하지만 여린 ‘도도희’의 극적인 감정을 폭넓게 그려낸 연기는 몰입감을 이끈 힘이었다. 송강은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해낸 치명적 악마 ‘구원’으로 새로운 ‘인생캐’를 경신하며 호평받았다. 도도희의 든든한 조력자 ‘주석훈’ 역의 이상이, 도도희에게 위로가 되어준 ‘주천숙’ 역의 김해숙, 자칭 구원의 반려 인간으로 로맨스에 아찔한 텐션을 불어넣은 조혜주의 활약도 재미를 배가했다. 이 밖에도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차청화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에도 찬사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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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트라이비, 첫 번째 팬콘서트 ‘COME TRUE’ 성료 후 비하인드 깜짝 공개! 다채로운 무대부터 풍성한 토크까지!
    [사진 출처: 티알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팬들과의 달콤한 만남을 추억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19일 오피셜 유튜브 채널을 통해 ‘TRI.BE (트라이비) COME TRUE FAN CON BEHIND : 영원히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7일 홍대 H-STAGE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트라이비의 첫 번째 팬콘서트 ‘COME TRUE(컴 트루)’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겼다. 공연에 앞서 포스터에 사인을 하고 음향을 체크하는 등 팬들을 만날 만반의 준비를 한 트라이비는 무대에 오르기 전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데뷔 후 첫 팬콘서트를 향한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LOCA(로카)’로 포문을 연 콘서트는 트라이비의 대표곡들부터 최근 발매된 캐럴 ‘The Little Drummer Girls(더 리틀 드러머 걸스)’ 타이틀곡 ‘파파노엘(Papa Noel)’까지 다양한 무드를 품은 트라이비 표 무대의 향연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KISS(키스)’ 무대에서 팬들은 ‘KISS’ 응원법을 힘차게 외치며 힘을 보탰다. 트라이비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팬들의 사랑이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는 행복한 순간이었다.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풍성한 토크와 특별한 팬 이벤트도 더해졌다. 포스트잇을 이용한 Q&A를 비롯, 흥미진진한 게임으로 친근한 소통을 이어가며 지루할 틈 없는 셋리스트를 완성했다. 콘서트가 끝난 후 트라이비는 “작년부터 두근두근 설렜던 첫 팬 콘서트였는데 새해 첫 주말부터 트루(팬덤명)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트루한테 큰 힘을 받고 시작하는 것 같아 행복했다. 다음에는 더 많은 곡들로 함께 하고 싶다”라며 “우리 곡인 ‘STAY TOGETHER(스테이 투게더)’처럼 항상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 영원히 함께”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21년 2월 첫 싱글 ‘TRI.BE Da Loca(트라이비 다 로카)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트라이비는 트라이비만의 독보적인 색깔의 앨범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덤을 쌓았다. 지난해 첫 미국 투어 ‘TRI.BE VIDA LOCA 2023 USA TOUR(트라이비 비다 로카 2023 USA 투어)’, 일본 첫 팬미팅 ‘TRI.BE 1st FanMeeting in JAPAN’ 등을 성료하며 음악적 성장을 이뤘다. 한편 트라이비는 현재 컴백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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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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