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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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험생, 널 위해 준비했어!
    수험생, 널 위해 준비했어! [리더스타임즈]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부터 마음 건강까지 챙겨줄 누리집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 어디가(adiga)  대입 정보 검색, 성적 분석, 맞춤형 대입 상담까지 한 번에 이용 가능한 대입정보포털입니다. 특히, 상담 경험이 풍부한 교사로부터 대입 관련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꼭 이용해 보세요~! ◆ 대학알리미 전국 대학의 학과, 학부별 전공 단위 등 대학의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누리집입니다. 또, 등록금과 장학금, 기숙사비도 빠르게 확인 가능하답니다! - 유치원 알리미 누리집 - 학교 알리미 누리집 ◆ 커리어넷 아직 확실한 진로를 정하지 못했다면, 직업적성검사, 직업흥미검사를 비롯한 심리검사와 다양한 직업 정보를 볼 수 있으니 꼭 접속해 보세요. ◆ 새 학기 고민, 상담이 필요해요! · 1388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국번 없이 1388 전화상담 새 학기 낯선 환경, 대인관계로 인해 고민이 있다면 1388을 이용하세요! 웹 심리검사 뿐 아니라 채팅 상담까지 가능합니다. · 위(WEE) 프로젝트 학생의 마음 건강 지원을 포함해 진단, 상담, 치유 및 교육 등을 모두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그려나가는 수험생의 매일을 응원합니다! 입시 정보부터 마음 건강까지! 오늘 소개해 드린 누리집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여러분의 고민이 덜어지기를 바랍니다!
    • 교육
    2024-03-17
  • 대구시 교육청 3월 14일은 무슨 데이? 수학과 친해지는 파이(π)데이
    수학과 친해지는 파이(π)데이 [리더스타임즈]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3월 16일 지역 초등학생 및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파이(π)데이 기념‘수학과 친해진 데이’행사를 운영한다. 파이데이는 3월 14일로 원주율 파이(π, 3.14)에서 유래됐으며, 2017년 교육부가 수학과 친해지는 날로, 2019년 유네스코에서 국제 수학의 날로 지정했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는 파이데이가 속한 주의 토요일을 ‘수친데이(수학과 친해지는 날)’로 정하고 수학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찾아오는 수친데이’와 학교에 수학수업꾸러미를 지원하는‘찾아가는 수친데이’가 운영된다. ‘찾아오는 수친데이’는 테마별 수학 체험프로그램으로 ▲파이(π)마당 ▲창의수학마당 ▲수학놀이마당 ▲창의제작마당 ▲수학문화마당 ▲센터체험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찾아가는 수친데이’는 3. 14.부터 26. 이에 초등 1 부터 6학년생들이 학년 초 수학에 흥미를 가지고 학급 친구들과 즐겁게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학체험꾸러미를 개발하여 학교로 보내준다. 있는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신청하여 활용해 볼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2월에 사전 참여 신청이 마감됐으나, 파이마당, 창의제작마당, 센터체험마당은 당일 현장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유호선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배움을 즐거운 수학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3-14
  • 2024년 1학기부터 학교폭력 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2024년 1학기부터 학교폭력 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 중대한 학교폭력 엄정하게 대처 ∨ 피해학생 중심 보호조치 강화 ∨ 단위학교에 대한 학교폭력 대응력 보강 ∨ 학교폭력 사안조사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이 담당 ∨ 학교문화 책임규약으로 폭력없는 학교문화 약속 중대한 학교폭력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합니다. ■ 학생부 기록·관리 강화 · 학생부 가해학생 조치사항 보존기간 연장 - 최대 2년 → 최대 4년 · 심의삭제 요건 강화 Ⅴ 피해학생 동의 여부 확인 Ⅴ 행정심판·소송 진행 여부 확인 ■ 조치사항 대입 반영 확대 학생부 위주 전형뿐만 아니라 수능, 논술, 실기/실적 위주 전형도 반영 ※ 2025학년도 대입 자율 반영, 2026학년도 대입부터 의무 반영 피해학생 중심으로 보호조치를 강화합니다. ■ 즉시분리기간 연장 최대 3일 → 최대 7일 ■ 학교장 긴급조치 강화 가해학생 대상 긴급조치에 ‘학급교체’ 추가 ■ 피해학생 분리요청권 신설 피해학생 요청 → 전담기구 심의 → 출석정지 또는 학급교체 → 학생 분리 ■ 피해학생 진술권 보장 가해학생이 제기한 행정심판·소송에서 피해학생 의견청취 의무화 단위학교에 대한 학교폭력 대응력을 보강합니다. ■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전국 모든 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제로센터에서 통합지원 Ⅴ 학교폭력 사안조사 Ⅴ 피해회복·관계개선 지원 Ⅴ 피해학생 법률자문 등 ■ 학교의 교육적 조정 기능 강화 · 학교장 자체해결 범위 확대 · 교권보호 및 책임교사 여건 개선 · 학교-학생-학부모 학교문화 책임규약 운영 학교폭력 사안조사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이 담당합니다. ■ 전문성·공정성 확보 학교폭력 사실여부 확인을 위해 교육감(교육장)이 임명·위촉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이 사안조사 실시 ■ 학교의 교육적 조정 기능 강화 · 피해학생 보호 · 피해-가해학생 관계 개선 · 학생 생활지도 학교문화 책임규약으로 폭력없는 학교문화를 약속합니다. ■ 학교문화 책임규약이란? 학생, 교사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학교폭력에 대한 내용과 책임을 확인하고 폭력없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실천하고 약속하는 규약 ■ 실천방법 (준비) 공감대 형성 ▶ (계획) 운영 계획 수립 ▶ (실시) 구성원 의견수렴 ▶ (환류) 규약 공개 ■ 참여방법 학교, 학년, 학급 단위로 행사 및 교육활동과 연계하여 서명 캠페인 형태로 참여
    • 교육
    2024-03-14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학년도 도내 재학생 대학 진학 결과
    2023 Vs 2024학년도 대입 총계 [리더스타임즈]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월 29일 추가모집 등록 일정을 끝으로 마감된 2024학년도 대학 진학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2024학년도 진학 결과는 도내 일반고 84교와 자율고 1교, 특목고 4교 등 총 89교, 9,826명을 대상으로 합격이 아닌 단수의 등록 대학을 기준으로 분석했다. 이는 전년도 10,528명 대비 재학생 수가 대략 6.7% 감소한 수치이다. ◦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강원대학교(춘천) 1,029명을 포함하여 도내 4년제 대학 9교에 3,561명(36.2%)이 등록했으며, 서울대학교 44명을 포함한 수도권 주요대학(27교)에 1,064명, 수도권 소재 대학에는 총 1,741명(17.7%)이 진학했다. 또한, 이공계 특성화대학과 사관학교 등 특수목적대학에 58명이 등록했다. ◦ 대학별 등록 학생은 4년제 대학 7,009명, 전문대학 959명이며, 모집 시기별로는 수시 76.4%, 정시 4.7%로 나타났다. 재학생 9,826명 중 7,968명이 대학에 진학하여 81.1%의 진학률을 보였는데, 이는 전년도 80.3% 대비 0.8%p 상승한 수치이다. 재학생 학생 수의 감소 속에서도 수도권 소재 대학 등록 학생이 전년보다 84명이 늘어난 것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의 프로그램을 통한 면학 분위기 조성 등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 학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2025 대입은 무전공 선발과 의대 정원의 확대 등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N수생 등 수험생의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특히 지역균형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활용하는 대학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학교별 면학 분위기 조성을 통하여 교과별 핵심역량 강화는 물론 수능 최저등급 충족 등 수시와 정시를 균형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4-03-12
  • 대구교육청,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 위해 인공지능ㆍ정보교육 지원에 팔 걷어!
    대구교육청,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 위해 인공지능ㆍ정보교육 지원에 팔 걷어!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2024년 인공지능ㆍ정보교육 중심학교’를 47교 선정하여 인공지능(AI)과 정보교육 지원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체계적인 인공지능(AI) 교육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운영해오던 인공지능교육 선도학교와 SW-인공지능교육 중점중학교, 인공지능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를 올해부터‘인공지능ㆍ정보교육 중심학교’로 통합하여 운영한다. ‘인공지능ㆍ정보교육 중심학교’는 디지털 통합시대를 대비하여 인공지능과 정보 교과 수업을 확대하고, 교육과정 기반의 다양한 협업과 프로젝트 학습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적용하여 학생들이 인공지능ㆍ디지털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이다. 인공지능ㆍ정보교육 중심학교는 유휴 교실 등을 활용하여 타 교과 융합, 인공지능 탐구 활동 등이 가능한 디지털 공간을 구축하는 디지털탐구실 구축학교와 학교별 여건을 고려하여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교과 융합형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인공지능 교육활동 모델학교 등 2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대구시교육청은 예산 11억 4천6백만 원을 편성해 디지털탐구실 구축학교 8교에 유휴 교실 규모, 교육과정 편성ㆍ운영에 따라 교당 5천만 원에서 최대 9천4백만 원까지, 인공지능 교육활동 모델학교 39교에는 운영과제에 따라 교당 1천만 원에서 최대 1천2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인공지능ㆍ정보교육 중심학교의 주요 운영 과제는 교육공간 혁신을 위한 디지털탐구실 구축ㆍ운영,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선제적 적용을 위한 정보 수업 확대와 다양한 교육과정 모델 개발ㆍ운영, 인공지능ㆍ정보 관련 학생동아리, 체험 프로그램 등 학교 여건을 고려한 특색활동 개발ㆍ운영, 실습형 인공지능ㆍ정보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별 맞춤형 수업을 위한 디지털 수업 보조교사(튜터) 운영, 우수 수업 사례 공유, 홍보를 통한 인공지능교육 활성화 유도 등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인공지능ㆍ정보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해 우리 학생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적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3-12
  • 교육부, EBS와 협력하여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지원하다!
    EBS 개념클립 콘텐츠 제공(예시안)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유열)는 양질의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3월 11일부터 교육콘텐츠를 개발사에 제공한다. 교육부는 지난해 6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추진방안'을 통해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2025년 수학, 영어, 정보, 국어(특수교육) 교과에 우선 도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기존의 서책 교과서는 특성상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으나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는 학생의 적성, 흥미, 이해 등을 분석하여 적합한 교육콘텐츠를 추천하기 때문에 학생 맞춤교육이 가능하다. 교육부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성공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개발 지침(2023.8.29.)'을 개발사에 안내하고, 유관기관을 통해 기술지원을 제공해 왔다. 이번에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에 개발사 자체 개발 콘텐츠 외에도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담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부는 한국교육방송(EBS)과 협력하여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보유한 개념 이해 동영상 1,300여 편과 평가문항 97,000개(수학 73,000개, 영어 24,000개) 등을 개발사에 제공한다. 또한, 앞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알지오매스(디지털 수학용 공학도구) 연계 등을 통해 교육콘텐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로 학생은 학습 수준‧속도에 맞는 콘텐츠로 배우게 되어 학습에 자신감을 가지고, 교사는 학생 맞춤교육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는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적인 수단이다.”라고 말하며, “교사가 학생 맞춤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교육콘텐츠 지원이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질 높은 교육콘텐츠 제공하는 등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개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3-11
  • 교육부, 현장의 자율적 수업 혁신 지원으로 교사가 이끄는 교실 혁명을 시작한다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2024년부터 ‘교사가 이끄는 교실 혁명’을 본격 시작하기 위한 「자율적 수업 혁신 지원 방안」을 발표한다. 이번 방안은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의 자발적 참여를 촉진하고, 수업 혁신 문화를 동료 교사, 주변 학교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지난해 ‘함께학교’ 플랫폼, 함께차담회 등을 통해 교육 주체인 교사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왔다. [ 교사 : 수업・평가 혁신 전문가로서의 자발적 성장 지원 ] 교사 개인 또는 교사연구회가 만든 양질의 수업・평가 콘텐츠를 전국적으로 공유하고, 수업・평가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함께학교’ 플랫폼에 ‘가칭수업 나눔 광장’을 신설(2024.하반기)한다. ‘가칭수업 나눔 광장’은 교사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발적으로 수업 나눔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교사가 제작한 수업 자료를 탑재하고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새로운 수업 방법을 제안하는 수업 영상을 실시간 재생(스트리밍)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양질의 수업자료를 제공한 교사에게는 내려받기 건수(누적)에 따라 차년도 맞춤형 복지비를 차등 지급하고, 수업 영상을 제공・시청한 교사에게는 연수실적도 인정한다. 자료의 질 관리를 위해 교사 운영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사용자 평가 기능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혁신과 수업 나눔에 앞장서는 교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혁신 리더 교사 100인을 선발하여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수업・평가 연구비, 해외 선진 연수 기회 등을 지원한다. [ 교사공동체 : 자생적 수업 연구 모임 확대와 자발적 수업 나눔 촉진 ] 지역과 교과의 경계를 넘어 수업 혁신에 열정을 가진 교사가 함께 연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전국 단위 교사연구회를 지원(전국 200개, 연구회별 5백만 원~15백만 원)하고,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학교 내 교사학습공동체 지원을 확대(2024년 360개 → 2025년 600개)한다. 한편, ▲교육지원청 단위 수석교사가 주도하는 수업 나눔 콘서트(2024년 6월~11월), ▲가칭전국 교육혁신 한마당(2024.12월) 등을 개최하여 학교 현장의 수업 혁신 논의 및 공감대 형성 등 수업 나눔 분위기를 촉진할 계획이다. [ 학교 : 수업 중심 학교 문화 조성 및 성과 확산 ] 생성형 인공지능(AI) 출현으로 학생의 질문 역량이 중요해짐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질문하는 학교’(120개교)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의 질문 역량을 효과적으로 길러주는 교수학습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한다. 또한, 학교 단위에서의 자발적인 수업 혁신을 위해 교사학습공동체 등과 연계한 자율적 수업 나눔을 추진할 경우 연수로 인정하는 등 교사 지원을 강화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디지털 교육격변기에 수업과 평가의 변화 없이는 학교가 변화할 수 없으므로 수업 혁신의 성공은 교사의 자발적인 참여에 달려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방안을 통해 선생님들이 교실혁명에 앞장설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3-11
  • 대구시교육청, 현장 교원이 체감하는 교육활동 보호 계획 발표
    대구시교육청, 현장 교원이 체감하는 교육활동 보호 계획 발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교원배상책임보험‘교원보호공제’운영, 교육활동보호 체계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2024년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계획’을 발표했다. 1. 교원배상책임보험 ‘교원보호공제’운영 그동안 민간 보험사가 운영한 교원배상책임보험을 학교안전공제회‘교원보호공제’로 변경하여 안정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원배상책임보험을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초부터 교육부의 ‘교원배상책임보험 표준모델(안)’을 기반으로 대구학교안전공제회와 30여 차례가 넘는 협의 과정을 거쳐 대구교원보호공제 약관을 확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3월 1일부터 보장되는 교원보호공제 주요 내용은 교육활동 분쟁 발생 시 초기부터 소송까지 법률 전문가의 통합(원스톱) 서비스 지원, 교원의 신체적ㆍ정신적 치료ㆍ상담 비용 지원 확대, 교원이 교육활동 침해 행위자에게 민사소송 제기 시 변호사 비용 지원과 피소 시 변호사 선임비용 선지급 등이다. 2. 교육활동 보호 대응체계 강화 대구시교육청은 교육활동보호 대응ㆍ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법률보호 지원을 강화해 교육활동 침해사안 초기부터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 교육(지원)청, 교육권보호센터, 학교안전공제회 등과 통합적 사안 대응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학교 지원 컨설팅과 사안별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교육활동지원변호사단(40명, 대구지방변호사회 업무협약), 교권 전담 변호사 등과 함께 법률 보호 지원을 강화해 피해교원을 보호하고 정상적으로 교육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는다. 이와 함께, 교육활동 침해 신고 직통번호 ‘1395’를 운영하여 교권침해 신고, 심리상담·법률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대응체계] 3. 교육활동보호 신속대응팀 운영 교육활동침해 사안 처리와 피해교원 보호 등 학교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해 교육지원청 장학사,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교육활동보호 신속대응팀을 운영한다. 신속대응팀은 교육활동 침해사안 접수 시 사안에 따라 학교와 대응 방안을 협의하고 학교 교육활동 침해사안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해서는 수사기관 고발까지 검토한다. 4. 학교민원대응시스템으로 특이ㆍ악성 민원 대응 대구시교육청은 교원 등이 혼자 악성 민원을 응대하지 않도록 교직원 개인이 아닌 기관(학교, 교육지원청)에서 민원을 대응하는 체제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단위학교에서는 학교장 책임 아래 교원안심번호 서비스, 학교누리집 기반의 온라인 민원게시판(사전예약, 학교장 핫라인 등), 대구교육망 전화 녹음기능 등을 활용한 학교민원대응시스템을 운영한다. 특히, 수업과 교육활동 중에는 교원안심번호 서비스 자동안내멘트를 설정하여 학교 대표전화를 안내해 민원창구를 단일화하고, 대구교육망 인터넷전화 녹음 기능과 교육활동 보호 통화연결음 기능으로 교원의 민원 부담을 줄인다. 또한, 학교장은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이라고 판단되면 교육지원청 통합민원팀으로 연계하여 처리하고, 학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침해하는 악성 민원은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보고 교권보호위원회를 개최하여 처리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교육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교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활동 보호 정책들을 실효성 있게 추진해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과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3-07
  • 교육부, 2024년 3월부터 중대한 학교폭력 조치사항 기록을 졸업 후 4년간 보존
    학교폭력 가해학생 조치사항 보존기간 개정 전・후 비교 [리더스타임즈] 올해 3월부터는 학교폭력 가해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학교폭력 조치사항 기록이 가해 학생 졸업 후 4년간 보존된다. 이는 지난해 발표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2023.4.12.)’의 후속 조치로, '초·중등교육법 시행규칙'이 개정됨(2024.3.1. 시행)에 따라 적용되는 것으로, 이번에 개정된 '초·중등교육법 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올해 3월 1일부터 신고‧접수된 학교폭력 사안부터, 중대한 학교폭력을 일으킨 가해 학생의 학교폭력 조치 중 출석정지(6호), 학급교체(7호), 전학(8호) 조치의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보존기간을 졸업 후 2년에서 4년으로 연장한다. 둘째, 2024학년도 초・중・고 신입생부터 학생부 내 ‘학교폭력 조치상황 관리’란을 새롭게 신설하여 모든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통합 기록하게 된다. 종전에는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학생부 내 ‘출결상황 특기사항’, ‘인적·학적 특기사항’,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란에 분산 기재하던 것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김연석 책임교육정책실장은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2024년 3월부터 가해 학생의 조치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존기간을 연장함에 따라 학교폭력 가해 시 진학 및 졸업 이후까지도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경각심을 높여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3-05
  • 대구시교육청, 전국 최초‘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추진
    대구시교육청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미래세대가 급격한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가족 형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과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을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2023년 합계출산율이 0.72명에서 2024년 0.6명대로, 사상최저치 갱신이 전망되고 국가소멸 위기까지 대두되는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대구시교육청은 미래세대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인식 아래, 학생들이 인구감소를 비롯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가족의 가치와 행복을 인식하고 미래가족 형성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함양하는 것을 이번 정책의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대구시교육청은 시교육청 전 부서와 모든 산하 기관이 지속가능한 가족 공동체 형성 교육을 추진하기 위한 협업체제를 구축해 정책 확장을 도모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급별 수업 설계와 실천을 지원한다. 올해 주요 추진 내용은 ▲연구회 운영과 수업자료 개발, ▲가족 형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 함양 자료 보급, ▲모든 학교급에서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수업, ▲가족공동체 친화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연수, ▲가족의 가치와 행복 체험 등이다. 아울러, 참여 중심의 교육과 홍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의 중요성에 대한 가정과 지역사회 전반의 공감대를 확산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저출산과 급격한 인구감소는 우리 사회에 매우 절박한 문제이며, 무엇보다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가족 형성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모든 정책에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을 반영하여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미래사회 일원으로서 책임 있는 가치관과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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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험생, 널 위해 준비했어!
    수험생, 널 위해 준비했어! [리더스타임즈]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부터 마음 건강까지 챙겨줄 누리집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 어디가(adiga)  대입 정보 검색, 성적 분석, 맞춤형 대입 상담까지 한 번에 이용 가능한 대입정보포털입니다. 특히, 상담 경험이 풍부한 교사로부터 대입 관련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꼭 이용해 보세요~! ◆ 대학알리미 전국 대학의 학과, 학부별 전공 단위 등 대학의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누리집입니다. 또, 등록금과 장학금, 기숙사비도 빠르게 확인 가능하답니다! - 유치원 알리미 누리집 - 학교 알리미 누리집 ◆ 커리어넷 아직 확실한 진로를 정하지 못했다면, 직업적성검사, 직업흥미검사를 비롯한 심리검사와 다양한 직업 정보를 볼 수 있으니 꼭 접속해 보세요. ◆ 새 학기 고민, 상담이 필요해요! · 1388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국번 없이 1388 전화상담 새 학기 낯선 환경, 대인관계로 인해 고민이 있다면 1388을 이용하세요! 웹 심리검사 뿐 아니라 채팅 상담까지 가능합니다. · 위(WEE) 프로젝트 학생의 마음 건강 지원을 포함해 진단, 상담, 치유 및 교육 등을 모두 무료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그려나가는 수험생의 매일을 응원합니다! 입시 정보부터 마음 건강까지! 오늘 소개해 드린 누리집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여러분의 고민이 덜어지기를 바랍니다!
    • 교육
    2024-03-17
  • 대구시 교육청 3월 14일은 무슨 데이? 수학과 친해지는 파이(π)데이
    수학과 친해지는 파이(π)데이 [리더스타임즈]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3월 16일 지역 초등학생 및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파이(π)데이 기념‘수학과 친해진 데이’행사를 운영한다. 파이데이는 3월 14일로 원주율 파이(π, 3.14)에서 유래됐으며, 2017년 교육부가 수학과 친해지는 날로, 2019년 유네스코에서 국제 수학의 날로 지정했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는 파이데이가 속한 주의 토요일을 ‘수친데이(수학과 친해지는 날)’로 정하고 수학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찾아오는 수친데이’와 학교에 수학수업꾸러미를 지원하는‘찾아가는 수친데이’가 운영된다. ‘찾아오는 수친데이’는 테마별 수학 체험프로그램으로 ▲파이(π)마당 ▲창의수학마당 ▲수학놀이마당 ▲창의제작마당 ▲수학문화마당 ▲센터체험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찾아가는 수친데이’는 3. 14.부터 26. 이에 초등 1 부터 6학년생들이 학년 초 수학에 흥미를 가지고 학급 친구들과 즐겁게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학체험꾸러미를 개발하여 학교로 보내준다. 있는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신청하여 활용해 볼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2월에 사전 참여 신청이 마감됐으나, 파이마당, 창의제작마당, 센터체험마당은 당일 현장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유호선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배움을 즐거운 수학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3-14
  • 2024년 1학기부터 학교폭력 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2024년 1학기부터 학교폭력 제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 중대한 학교폭력 엄정하게 대처 ∨ 피해학생 중심 보호조치 강화 ∨ 단위학교에 대한 학교폭력 대응력 보강 ∨ 학교폭력 사안조사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이 담당 ∨ 학교문화 책임규약으로 폭력없는 학교문화 약속 중대한 학교폭력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합니다. ■ 학생부 기록·관리 강화 · 학생부 가해학생 조치사항 보존기간 연장 - 최대 2년 → 최대 4년 · 심의삭제 요건 강화 Ⅴ 피해학생 동의 여부 확인 Ⅴ 행정심판·소송 진행 여부 확인 ■ 조치사항 대입 반영 확대 학생부 위주 전형뿐만 아니라 수능, 논술, 실기/실적 위주 전형도 반영 ※ 2025학년도 대입 자율 반영, 2026학년도 대입부터 의무 반영 피해학생 중심으로 보호조치를 강화합니다. ■ 즉시분리기간 연장 최대 3일 → 최대 7일 ■ 학교장 긴급조치 강화 가해학생 대상 긴급조치에 ‘학급교체’ 추가 ■ 피해학생 분리요청권 신설 피해학생 요청 → 전담기구 심의 → 출석정지 또는 학급교체 → 학생 분리 ■ 피해학생 진술권 보장 가해학생이 제기한 행정심판·소송에서 피해학생 의견청취 의무화 단위학교에 대한 학교폭력 대응력을 보강합니다. ■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전국 모든 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제로센터에서 통합지원 Ⅴ 학교폭력 사안조사 Ⅴ 피해회복·관계개선 지원 Ⅴ 피해학생 법률자문 등 ■ 학교의 교육적 조정 기능 강화 · 학교장 자체해결 범위 확대 · 교권보호 및 책임교사 여건 개선 · 학교-학생-학부모 학교문화 책임규약 운영 학교폭력 사안조사는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이 담당합니다. ■ 전문성·공정성 확보 학교폭력 사실여부 확인을 위해 교육감(교육장)이 임명·위촉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이 사안조사 실시 ■ 학교의 교육적 조정 기능 강화 · 피해학생 보호 · 피해-가해학생 관계 개선 · 학생 생활지도 학교문화 책임규약으로 폭력없는 학교문화를 약속합니다. ■ 학교문화 책임규약이란? 학생, 교사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학교폭력에 대한 내용과 책임을 확인하고 폭력없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실천하고 약속하는 규약 ■ 실천방법 (준비) 공감대 형성 ▶ (계획) 운영 계획 수립 ▶ (실시) 구성원 의견수렴 ▶ (환류) 규약 공개 ■ 참여방법 학교, 학년, 학급 단위로 행사 및 교육활동과 연계하여 서명 캠페인 형태로 참여
    • 교육
    2024-03-14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학년도 도내 재학생 대학 진학 결과
    2023 Vs 2024학년도 대입 총계 [리더스타임즈]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월 29일 추가모집 등록 일정을 끝으로 마감된 2024학년도 대학 진학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2024학년도 진학 결과는 도내 일반고 84교와 자율고 1교, 특목고 4교 등 총 89교, 9,826명을 대상으로 합격이 아닌 단수의 등록 대학을 기준으로 분석했다. 이는 전년도 10,528명 대비 재학생 수가 대략 6.7% 감소한 수치이다. ◦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강원대학교(춘천) 1,029명을 포함하여 도내 4년제 대학 9교에 3,561명(36.2%)이 등록했으며, 서울대학교 44명을 포함한 수도권 주요대학(27교)에 1,064명, 수도권 소재 대학에는 총 1,741명(17.7%)이 진학했다. 또한, 이공계 특성화대학과 사관학교 등 특수목적대학에 58명이 등록했다. ◦ 대학별 등록 학생은 4년제 대학 7,009명, 전문대학 959명이며, 모집 시기별로는 수시 76.4%, 정시 4.7%로 나타났다. 재학생 9,826명 중 7,968명이 대학에 진학하여 81.1%의 진학률을 보였는데, 이는 전년도 80.3% 대비 0.8%p 상승한 수치이다. 재학생 학생 수의 감소 속에서도 수도권 소재 대학 등록 학생이 전년보다 84명이 늘어난 것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의 프로그램을 통한 면학 분위기 조성 등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 학생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2025 대입은 무전공 선발과 의대 정원의 확대 등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N수생 등 수험생의 수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특히 지역균형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활용하는 대학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학교별 면학 분위기 조성을 통하여 교과별 핵심역량 강화는 물론 수능 최저등급 충족 등 수시와 정시를 균형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4-03-12
  • 대구교육청,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 위해 인공지능ㆍ정보교육 지원에 팔 걷어!
    대구교육청,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 위해 인공지능ㆍ정보교육 지원에 팔 걷어!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강화하기 위해‘2024년 인공지능ㆍ정보교육 중심학교’를 47교 선정하여 인공지능(AI)과 정보교육 지원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체계적인 인공지능(AI) 교육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운영해오던 인공지능교육 선도학교와 SW-인공지능교육 중점중학교, 인공지능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를 올해부터‘인공지능ㆍ정보교육 중심학교’로 통합하여 운영한다. ‘인공지능ㆍ정보교육 중심학교’는 디지털 통합시대를 대비하여 인공지능과 정보 교과 수업을 확대하고, 교육과정 기반의 다양한 협업과 프로젝트 학습 프로그램을 중점적으로 적용하여 학생들이 인공지능ㆍ디지털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이다. 인공지능ㆍ정보교육 중심학교는 유휴 교실 등을 활용하여 타 교과 융합, 인공지능 탐구 활동 등이 가능한 디지털 공간을 구축하는 디지털탐구실 구축학교와 학교별 여건을 고려하여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교과 융합형 인공지능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인공지능 교육활동 모델학교 등 2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대구시교육청은 예산 11억 4천6백만 원을 편성해 디지털탐구실 구축학교 8교에 유휴 교실 규모, 교육과정 편성ㆍ운영에 따라 교당 5천만 원에서 최대 9천4백만 원까지, 인공지능 교육활동 모델학교 39교에는 운영과제에 따라 교당 1천만 원에서 최대 1천2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인공지능ㆍ정보교육 중심학교의 주요 운영 과제는 교육공간 혁신을 위한 디지털탐구실 구축ㆍ운영,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선제적 적용을 위한 정보 수업 확대와 다양한 교육과정 모델 개발ㆍ운영, 인공지능ㆍ정보 관련 학생동아리, 체험 프로그램 등 학교 여건을 고려한 특색활동 개발ㆍ운영, 실습형 인공지능ㆍ정보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별 맞춤형 수업을 위한 디지털 수업 보조교사(튜터) 운영, 우수 수업 사례 공유, 홍보를 통한 인공지능교육 활성화 유도 등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인공지능ㆍ정보 교육을 내실 있게 추진해 우리 학생들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적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3-12
  • 스마트폰 과의존 겪고 있는 청소년이라면 여기로!
    여성가족부 [리더스타임즈] 정서·행동 문제,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고민이라면 “청소년 여러분 여기 같이 가볼까요?” - 디딤센터, 인터넷드림마을 - 국립청소년디딤센터 자연 속에서의 쉼과 놀이로 힐링을! 정서·행동치유 및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한 복합치유재활기관입니다. 장기 치료 재활 과정으로는 오름과정(1개월)과 디딤과정(4개월)이, 11박 12일 간의 단기 치료·재활 과정으로는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의 힐링캠프와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의 e-세상 꿈지키미 과정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각궁로 252-76 -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 :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단남로 609 국립청소년인터넷드림마을 가상세계에서 벗어나 현실세계에서 더 큰 꿈을 펼쳐요! 청소년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해소하기 위한 대한민국 최초의 상설 전문기관입니다. 전문 상담가를 통한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은 물론 문화적 감수성 회복을 위한 체험활동, 대안활동, 회복활동, 부모교육·부모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이버도박 문제 청소년을 위해 사이버도박 특화치유 캠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무로 1559-11 건강한 미래를 위해 정서·행동치유를 받고 싶다면?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갖고 싶다면? 고민 말고 디딤센터와 인터넷드림마을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 교육
    2024-03-12
  • 교육부, EBS와 협력하여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지원하다!
    EBS 개념클립 콘텐츠 제공(예시안) [리더스타임즈] 교육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유열)는 양질의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3월 11일부터 교육콘텐츠를 개발사에 제공한다. 교육부는 지난해 6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추진방안'을 통해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2025년 수학, 영어, 정보, 국어(특수교육) 교과에 우선 도입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기존의 서책 교과서는 특성상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으나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는 학생의 적성, 흥미, 이해 등을 분석하여 적합한 교육콘텐츠를 추천하기 때문에 학생 맞춤교육이 가능하다. 교육부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성공적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개발 지침(2023.8.29.)'을 개발사에 안내하고, 유관기관을 통해 기술지원을 제공해 왔다. 이번에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에 개발사 자체 개발 콘텐츠 외에도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담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부는 한국교육방송(EBS)과 협력하여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보유한 개념 이해 동영상 1,300여 편과 평가문항 97,000개(수학 73,000개, 영어 24,000개) 등을 개발사에 제공한다. 또한, 앞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알지오매스(디지털 수학용 공학도구) 연계 등을 통해 교육콘텐츠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로 학생은 학습 수준‧속도에 맞는 콘텐츠로 배우게 되어 학습에 자신감을 가지고, 교사는 학생 맞춤교육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는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적인 수단이다.”라고 말하며, “교사가 학생 맞춤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교육콘텐츠 지원이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질 높은 교육콘텐츠 제공하는 등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개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3-11
  • 교육부, 현장의 자율적 수업 혁신 지원으로 교사가 이끄는 교실 혁명을 시작한다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2024년부터 ‘교사가 이끄는 교실 혁명’을 본격 시작하기 위한 「자율적 수업 혁신 지원 방안」을 발표한다. 이번 방안은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의 자발적 참여를 촉진하고, 수업 혁신 문화를 동료 교사, 주변 학교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지난해 ‘함께학교’ 플랫폼, 함께차담회 등을 통해 교육 주체인 교사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왔다. [ 교사 : 수업・평가 혁신 전문가로서의 자발적 성장 지원 ] 교사 개인 또는 교사연구회가 만든 양질의 수업・평가 콘텐츠를 전국적으로 공유하고, 수업・평가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함께학교’ 플랫폼에 ‘가칭수업 나눔 광장’을 신설(2024.하반기)한다. ‘가칭수업 나눔 광장’은 교사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발적으로 수업 나눔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교사가 제작한 수업 자료를 탑재하고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새로운 수업 방법을 제안하는 수업 영상을 실시간 재생(스트리밍)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양질의 수업자료를 제공한 교사에게는 내려받기 건수(누적)에 따라 차년도 맞춤형 복지비를 차등 지급하고, 수업 영상을 제공・시청한 교사에게는 연수실적도 인정한다. 자료의 질 관리를 위해 교사 운영지원단을 구성・운영하고, 사용자 평가 기능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혁신과 수업 나눔에 앞장서는 교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혁신 리더 교사 100인을 선발하여 수업사례를 공유하고, 수업・평가 연구비, 해외 선진 연수 기회 등을 지원한다. [ 교사공동체 : 자생적 수업 연구 모임 확대와 자발적 수업 나눔 촉진 ] 지역과 교과의 경계를 넘어 수업 혁신에 열정을 가진 교사가 함께 연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전국 단위 교사연구회를 지원(전국 200개, 연구회별 5백만 원~15백만 원)하고,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학교 내 교사학습공동체 지원을 확대(2024년 360개 → 2025년 600개)한다. 한편, ▲교육지원청 단위 수석교사가 주도하는 수업 나눔 콘서트(2024년 6월~11월), ▲가칭전국 교육혁신 한마당(2024.12월) 등을 개최하여 학교 현장의 수업 혁신 논의 및 공감대 형성 등 수업 나눔 분위기를 촉진할 계획이다. [ 학교 : 수업 중심 학교 문화 조성 및 성과 확산 ] 생성형 인공지능(AI) 출현으로 학생의 질문 역량이 중요해짐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질문하는 학교’(120개교)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의 질문 역량을 효과적으로 길러주는 교수학습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한다. 또한, 학교 단위에서의 자발적인 수업 혁신을 위해 교사학습공동체 등과 연계한 자율적 수업 나눔을 추진할 경우 연수로 인정하는 등 교사 지원을 강화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디지털 교육격변기에 수업과 평가의 변화 없이는 학교가 변화할 수 없으므로 수업 혁신의 성공은 교사의 자발적인 참여에 달려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방안을 통해 선생님들이 교실혁명에 앞장설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3-11
  • 대구시교육청, 현장 교원이 체감하는 교육활동 보호 계획 발표
    대구시교육청, 현장 교원이 체감하는 교육활동 보호 계획 발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교원배상책임보험‘교원보호공제’운영, 교육활동보호 체계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2024년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계획’을 발표했다. 1. 교원배상책임보험 ‘교원보호공제’운영 그동안 민간 보험사가 운영한 교원배상책임보험을 학교안전공제회‘교원보호공제’로 변경하여 안정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원배상책임보험을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초부터 교육부의 ‘교원배상책임보험 표준모델(안)’을 기반으로 대구학교안전공제회와 30여 차례가 넘는 협의 과정을 거쳐 대구교원보호공제 약관을 확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3월 1일부터 보장되는 교원보호공제 주요 내용은 교육활동 분쟁 발생 시 초기부터 소송까지 법률 전문가의 통합(원스톱) 서비스 지원, 교원의 신체적ㆍ정신적 치료ㆍ상담 비용 지원 확대, 교원이 교육활동 침해 행위자에게 민사소송 제기 시 변호사 비용 지원과 피소 시 변호사 선임비용 선지급 등이다. 2. 교육활동 보호 대응체계 강화 대구시교육청은 교육활동보호 대응ㆍ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법률보호 지원을 강화해 교육활동 침해사안 초기부터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 교육(지원)청, 교육권보호센터, 학교안전공제회 등과 통합적 사안 대응 지원 체계를 구축해 학교 지원 컨설팅과 사안별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교육활동지원변호사단(40명, 대구지방변호사회 업무협약), 교권 전담 변호사 등과 함께 법률 보호 지원을 강화해 피해교원을 보호하고 정상적으로 교육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는다. 이와 함께, 교육활동 침해 신고 직통번호 ‘1395’를 운영하여 교권침해 신고, 심리상담·법률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대구광역시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대응체계] 3. 교육활동보호 신속대응팀 운영 교육활동침해 사안 처리와 피해교원 보호 등 학교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해 교육지원청 장학사,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교육활동보호 신속대응팀을 운영한다. 신속대응팀은 교육활동 침해사안 접수 시 사안에 따라 학교와 대응 방안을 협의하고 학교 교육활동 침해사안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해서는 수사기관 고발까지 검토한다. 4. 학교민원대응시스템으로 특이ㆍ악성 민원 대응 대구시교육청은 교원 등이 혼자 악성 민원을 응대하지 않도록 교직원 개인이 아닌 기관(학교, 교육지원청)에서 민원을 대응하는 체제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단위학교에서는 학교장 책임 아래 교원안심번호 서비스, 학교누리집 기반의 온라인 민원게시판(사전예약, 학교장 핫라인 등), 대구교육망 전화 녹음기능 등을 활용한 학교민원대응시스템을 운영한다. 특히, 수업과 교육활동 중에는 교원안심번호 서비스 자동안내멘트를 설정하여 학교 대표전화를 안내해 민원창구를 단일화하고, 대구교육망 인터넷전화 녹음 기능과 교육활동 보호 통화연결음 기능으로 교원의 민원 부담을 줄인다. 또한, 학교장은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이라고 판단되면 교육지원청 통합민원팀으로 연계하여 처리하고, 학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침해하는 악성 민원은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보고 교권보호위원회를 개최하여 처리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교육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교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활동 보호 정책들을 실효성 있게 추진해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과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4-03-07
  • 대구시교육청, 최신 정보 담은 학부모 자녀교육 가이드북 개정 발간
        대구시교육청이 학부모에게 최신 자녀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4 학부모 자녀교육 가이드북'을 개정 발간하였다. 2013년 이후 12번째로 개정 발간된 자녀교육 가이드북은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 고학년 (1-3학년 / 4-6학년), 중학교, 일반고등학교, 특성화 및 마이스터고등학교, 특수교육 등 총 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녀교육 가이드북 개정 발간 의 세부 내용은 첫 학교생활에 관한 교육과정 및 부모의 역할 등 (유치원), 신입생 기본생활습관 함양 및 2022 개정교육과정 관련 정보 등 (초등학교 저학년), 사춘기 자녀 교육 등 (초등학교 고학년), 생활교육 전반 등 (중학교), 고교학점제 및 대입전형 등 (일반고등학교), 취업과 진로지도 및 면접 내용 등 (특성화 및 마이스터고등학교), 관련 교육 및 다양한 지원서비스 등 (특수교육)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학교와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쉽게 해소해 준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에 발간된 자녀교육 가이드북 개정 발간 을 6세 유치원생, 초등학교 1학년 및 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 특수학교 (유치원 및 일반학교 특수학급) 학부모들에게 배부하여 가정에서 활용토록 하고, 더불어 해당 가이드북을 활용한 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 심화과정 프로그램 연수 또한 운영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자녀교육 가이드북 개정 발간 에 "학부모들에게 최신의 다양한 자녀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교육 기회 역시 확대해 자녀를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법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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