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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뤼도 캐나다 총리, “한국의 도움에 모든 캐나다인이 감동”
    캐나다 산불 진화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리더스타임즈] 캐나다 산불 진화 지원을 위해 지난 7월 2일 파견됐던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한 달간의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현지 시각 8월 1일 캐나다를 출국하여 8월 2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는 긴급구호대가 탑승한 우리 수송기를 깜짝 방문하여, 캐나다가 사상 최악의 산불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한국이 긴급구호대를 파견하여 모든 캐나다인이 감동을 받았다고 감사의 뜻을 표하고, 기내를 돌면서 우리 대원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캐나다 총리실은 트뤼도 총리가 금일 오전 지방 출장에서 오타와로 복귀하는 점을 활용하여 금일 “깜짝” 행사를 사전에 기획했다. 또한, 우리 긴급구호대는 8월 1일 공항으로 이동하기 전 오타와 소재 전쟁기념비를 방문하여 헌화와 묵념의 시간을 갖고 한국전 파병을 통한 캐나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마음에 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Joya Donnelly 캐나다 외교부 동북아 국장은 “캐나다는 한국이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한국전 파병을 통해 도움을 주었고, 이번에 캐나다가 어려울 때 한국이 긴급구호대를 파견하여 도움을 주었다”면서 감사를 전했다. 우리 긴급구호대는 7월 4일부터 7월30일까지 퀘벡주(Lebel-sur-Quevillon(르벨-슈흐-께비용)) 산불 현장에서 미국 긴급구호대와 함께 진화 임무를 수행했다. 긴급구호대원들은 더운 여름에 열기를 내뿜는 땅 위에서 하루 12시간 진화활동을 했다. 한국은 캐나다에 구호대를 파견한 아시아 최초 국가로 캐나다 정부, 현지 언론 및 주민들도 우리 긴급구호대 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를 표했다. 이렇듯 금번 긴급구호대 파견은 그간 교류가 드물었던 캐나다 지방까지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한국과 캐나다는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오랜 우방이자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 등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이다. 우리 정부는 사상 최악의 산불로 평가되는 금번 캐나다 산불 진화를 위해 긴급구호대를 파견하여 한국전 참전으로 맺어진 양국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고,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양국 간 산불 진화는 물론, 기후변화 전반에 있어 협력을 위한 기반을 확대했다. 또한, 우리 긴급구호대는 산불 진화 현장에서 미국 긴급구호대와 함께 진화 작전을 수행하면서 한미동맹 70주년과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미국-캐나다 3국 재난 대응의 모범사례를 수립했다. Bea Day 미국 긴급구호대장은 “한국 구호대의 헌신과 지원에 감사하며 함께 일한 것은 영광이었다”라고 감사장을 전달했다. 금번 긴급구호대 파견은 2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에 이어 이후 올해 두 번째 이루어진 것으로, 2007년 '해외긴급구호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이래 10번째 파견인 동시에 산불 진압을 위한 최초의 파견 사례이다. 우리 정부는 글로벌 중추국가를 실현하고 G7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8강의 위상에 걸맞게 해외재난구호에 적극 기여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전쟁,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사막화, 폭염, 폭우 피해 증가 등 국제협력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고 인도주의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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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한-베트남 우정의 결실, 새 단장한 하노이시립도서관 개관
    베트남 하노이시립도서관 [리더스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첫 번째 해외도서관 조성사업 대상지인 베트남 하노이시립도서관의 리모델링이 3월 말 완공되어, 4월 18일(화)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제 베트남 시민들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하노이시립도서관의 고품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개관식에는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과 베트남 하노이 인민위원회 쩐 씨 타잉(Tran Sy Thanh) 위원장을 비롯해 하노이 시립도서관 관계자, 하노이 시민,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문체부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해외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수혜자를 더욱 확대해 해외 공공도서관까지 조성 지원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를 통해 수혜국가의 독서와 문화향유 공간을 만들고 평생학습과 정보 활용, 문화교류 등을 활성화해 현지인들의 풍요로운 삶을 뒷받침한다. 베트남의 하노이시립도서관은 첫 번째 해외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1~3층 리모델링, 기자재와 콘텐츠, 한국 자료관 설치, 현지 도서관 관리자·사서 직원 역량 강화를 지원받았다. 또한 문체부는 개관을 앞두고 3월 말에 하노이시립도서관 부관장 등 관리자 총 6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우리나라 국립중앙도서관 등 국내 우수도서관 7곳에서 한국의 도서관 문화와 업무 동향을 공유하고 도서관 운영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경복궁, 전주한옥마을 등에서 다양한 K-컬처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전병극 차관은 “하노이시립도서관이 하노이 시민들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이를 계기로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더욱 단단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에 지속 가능한 교육 문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우수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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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제1회 마스터 천공 컵 종합무도 호주대회 및 제18회 재호주대한 태권도대회 개최
    제1회 천공 컵 종합무도 호주대회에서 천공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리더스타임즈] 대한민국을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3월 5일 호주 시드니 허스트빌 아쿠아틱 레져센터에서 호주 무도인과 재한국인 무도인들이 모인 가운데 태권도, 검도, 우슈, 해동검도, 무예타이 무도인들이 참석하여 겨루기, 시연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권성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무도 정신 회복과 도덕성 회복을 통한 폭력 범죄가 난무하는 이때 슬기로운 범죄 퇴치에 무도인들의 지혜를 구했다. 이날 마스터 천공은 호주 잼버리 단제에 청소년의 올바른 길에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 했으며, 마크 쿠레 호주 다문화 장관은 무도를 통한 화합과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세계종합무도협회, 마스터 천공께 고마움을 전했다. 제1회 천공 컵 종합무도 호주대회에서 선수들이 겨루기 시범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인사로는 마크 쿠레 (호주 다문화 장관, 노인복지부 장관, 국회의원), 제이슨 리 호주 국회의원, 샘 엘미어 호주 조지리버 지방의원, 벤왕 호주 조지리버 지방의원, 크레그 충 전, 시드니 지방의원, 상옥 전, 스트레트필드 시장, 크리스티나 우 조지리버 전 지방의원. 손광석 한국종합무술연합회장, 재호주대한체육회 신필립 회장, 유문길 초대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총재, 윤치관 제2대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총재, 멜번 김정윤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고문, 유선우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고문, 하지우 전 재호주 대한체육회 회장 현 재호주대한 권투협회 회장, 최성환 재호주 상공회의소 회장, 성희정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총재, 권도사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이성도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수석부회장, 한용규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기술 감독, 임호진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위원회원, 조우 인그라티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뉴사우스웰스 회장, 이강웅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퀸스랜드 지부 회장 겸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제임스 히난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빅토리아 지부 회장, 이재호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켄베라 지부 회장, 데릭 머래이.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위원, 클라디아 머래이. 경기진행위원장이 참석했고 각국에서의 축전으로는 세계무술고수총연맹 권호열 총재 축전, 템버린 베이 보이스카우트 일동, 독일 축전, 이티오피아 축전, 태국 축전, 필리핀 축전, 튀르키예, 인도. 브라질등 많은 나라에서 축전을 보내 왔으며, 1,000여명의 무도인과 가족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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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미국 대형유통사 ‘달러스토어’, 이색적인 쇼핑문화로 국내 입점 가시화
      편의점의 간편함과 대형마트의 가성비를 모두 갖춰 가파른 매출 성장을 보이며 미국 유통가에 돌풍을 일으킨 ‘달러스토어’가 '놀이가 소득이 되고, 소득이 문화가 된다'라는 독특한 캐치프레이즈로 HBGA가 대한민국 유통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달러스토어는 미국 생활용품 전문 유통업체로, 고품질의 미국 생활용품을 균일가 1달러에 유통하는 전략으로 미국 유통업체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은 HBGA(주), 라온빌드와의 공동사업으로 달러스토어를 독점 운용하며, 3월부터 전국 체인점을 모집하고 있다.    달러스토어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이 필요한 제품구성, 직간접 제조를 통해 중간이윤을 최소화, 소비자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가격과 브랜드 포지셔닝으로 기존 경쟁사를 견제하는데 유용한 전략을 활용하여 매출 상승을 추구하고 있다.     달러스토어가 제공하는 저렴한 가격대의 자체 브랜드 제품들은 기존 브랜드의 동종 제품들에 비해 기능이나 성능 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어 가성비에 민감한 Z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BGA는 달러스토어 매장 안에 공연장을 넣어 고객들에게 연예인들 주기적인 공연을 제공하며 가맹점주의 기대수익 극대화 전략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달러스토어 체인사업을 통한 매출 이익의 일부를 자사 회원인 앰배서더와 '파천김'(파란천사 김재희)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HBGA 온라인 결제 PG사를 기반으로 자체 시스템 구축, 직간접 제조와 유통, 모바일상품권(쿠폰), K-POP・콘서트・공연・스포츠티켓 판매, 유명연예인・스포츠스타 소장품 판매, 커머스등 기존 사업 모델에 더해 소비자와 판매업체를 연결해주는 오픈마켓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HBGA(주)는 온・오프라인 마켓과 체인사업으로 다양한 수익성을 강화하고, 고객의 혜택과 상품의 선택권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포인트결제, 보안 기능에 특화해 자체 개발한 차세대 멀티플랫폼 HB+P 가맹점 모집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HBGA(주)는 PG(결제대행)라이선스를 보유한 회사로 온・오프라인상 간편결제와 제휴카드 시스템을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달러스토어를 통해 한국에서도 코스트코 등에 납품되는 고품질의 물건을 몇 천 원 수준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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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Korea Fair in India Chennai 2022
      There are about 4,000 people living in Chennai who love Korean culture. In such city, the 2022 India Korea Fair held from November 17 to 20.          The fairjointly organized by the Korea Trade-Investment Promotion Agency (KOTRA - Chennai), the Consulate General of Chennai, the Korean Tourism Organization, the Inco Center, and the Express Avenue Mall. Regarding Chennai's growing interest in Korean culture, KOTRA Chennai said, "Chennai has Hyundai and Samsung factories, making it an industrial city. However, we didn't have many opportunities to tell people about our culture. It is said that K-drama, K-pop, and K-movies are familiar with people in cities today thanks to the OTT platform. So I think this is the right time to prepare for this event."    The event, which offered a glimpse of fascinating Korean culture, showcased K-consumer products from more than 20 exhibitors representing cosmetics, food, electronics, fashion and jewelry. The exhibition list includedSK International, Daring Diva, Mirabel Cosmetics, Lisen, K-love India, Myopa Korean stores and Borotic Industries. Customers can freely test things including K-food and cosmetics.   Furthermore, Busan, South Korea's second-largest city competing to host the World Expo 2030, had its own exhibition hall. The event also featured a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CEPA) desk to promote economic cooperation. The pavilion of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 provided information on attractive tourist attraction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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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4
  • French Article
        Ste. Genevieve, Missouri, named after the patron saint of Paris, was founded by French Canadians around 1735, making it the oldest permanent European settlement in Missouri. Much of Ste. Geneviève’s charm is due to the exceptional preservation of the original colonial settlement  Still maintaining houses built by the French in the 18th century, Ste. Genevieve attracts tourists through many early French settlers’ homes. Beauvais-Amoureux Historic House, for example, was built in 1792 with a steeply-pointed roof, reminiscent of early French Canadian architecture. Other historic buildings are the Bolduc & LeMeilleur Houses built with vertical log structures, representing the colonial Americans' living conditions. Having visited the historic housing sites at Ste. Geneviève’s National Registered Historic District, I found myself fully immersed in each room. The plentiful French early Empire furniture in every living quarter caught my attention instantly. At the Felix Vallé Historical House Site, a fully operating fresh garden was still cultivated in the original brick and frame outbuildings.  Sainte Genevieve Catholic Parish also depicts French influence on the previously French, Louisiana Purchase territory. Catholic church in Ste. Genevieve, Missouri, is the first organized European church west of the Mississippi River. The interior is filled with original stained glass windows and paintings from the French colonial era. Last but not least, the Louis Bolduc House Museum is a prime example of traditional French Colonial architecture. In 1792, Louis Bolduc, a successful merchant built a one-story house at the new village site. Still owned by the Bolduc family descendants until the 1940s, the Louis Bolduc House now turned into a museum for colonial French artifacts and furnished pieces. If you visit the States, make sure to explore the French influence on towns like Ste. Genevieve, Missouri.   - Alex Lee,  senior (12th grade) at Thomas Jefferson School in St. Louis, Misso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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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태국, 내년부터 외국인 관광객에 입국세 징수
      [리더스타임즈] 태국 관광부 장관 Pipat Ratchakitpraken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 입국세 징수를 내년 초 시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Pipat 장관은 Naresuan 대학에서 적정 외국인 관광객 입국세를 연구 중이며 연구는 이달 내 마무리 될 것이라고 첨언했다. 해당 연구에서는 입국 수단별(항공, 육로 등) 적정 입국세를 산정할 예정이다. 징수된 입국세는 외국인 관광객 보험에 사용되어 태국 정부가 사고로 상해를 입은 외국인 치료비를 전액 부담하지 않도록 하기위함이다. 태국 정부는 코로나 이전 한해 3~4억THB(약 8~12백만USD)을 외국인 관광객 치료 비용으로 지출했다. 한편 태국의 국가관광정책위원회는 1월부 300THB(약 8USD) 외국인 관광객 입국세를 징수하는 태국 관광청의 제안을 승인했다. [출처:https://en.vietnamplus.vn/thailand-to-start-collecting-entry-fee-from-foreign-tourists-early-next-year/236768.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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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2
  • Myanmar's military extends state of national emergency for six months..."Preparing for the election"
    Bloomberg reported that the Myanmar military will extend the national emergency period for six months until February 1, 2023 on the grounds of election preparation.    According to the news agency, U MyintSwe approved a request for an emergency extension of military coup leader Min Aung Hlaing at a meeting of the Defense Security Committee in Naypyidaw, during which he discussed activities and current political situations.   "We need more time to prepare for the election to fit the new election system.And the people need to be widely educated about it," Chief Commander Min Aung Hlaingtold at state-run MRTV.  On February 1 last year, Myanmar's military staged a coup, claiming that there was injustice in the November 2020 general election, in which the 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NLD) led by Aung San Suu Kyi won a landslide victory, and declared a one-year emergency. At that time, the military promised to punish those responsible for irregularities in the general elections and to hand over power to the people by holding a new general election after the emergency. According to this statement, he had to hold a general election in February this year, but in January, heextended the national emergency for another six months. Under Myanmar's constitution, the emergency could be extended for six months on two occasions.  During the national emergency, the military can "legally" suppress democratic forces. According to the ‘Assistance Association for Political Prisoners’,established by exiled Myanmar activists, the military government recently conducted its first capital punishment in 30 years against four activists known to be close to Suu Kyi's national adviser, and 2,100 civilians have died since the coup.  Meanwhile, Suu Kyi, who was arrested after the coup, was indicted on about 10 charges, including violation of COVID-19 quarantine measures, instigation and bribery. If Suu Kyi is convicted in future trials in connection with all charges, she is expected to be sentenced up to 100 years in p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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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6
  • "Aftermath of COVID-19 lockdown, Macao casino sales in July are the lowest ever"
      Bloomberg News reported on the 1st that casino sales in Macao reached an all-time low last month in the aftermath of the urban blockade following the spread of COVID-19.  According to the Macao Gambling Inspection and Coordination Bureau (GICB), casino industry sales fell 95% to $49 millionlast month, the lowest level since related statistics began in 2009.  This is above the expert's forecast of a 97% decrease, but it is still 98% less than the level before COVID-19.  In Macao, casinos are responsible for 80% of government tax revenue.  Following February 2020, which was the early days of COVID-19, the Macao government againsuspended casino operations early last month by taking measures to block the city from spreading COVID-19.  The Chinese border blockade is maintained, and a negative certificate of COVID is requiredwhen entering casinos or restaurants.   Bloomberg pointed out that although Macao's casino industry is stretching again, it is difficult to expect a meaningful recovery in sales as it is not easy for the main customers to visit, who are mostly Chinese.    In the aftermath of the strict ZERO-COVID policy, Macao has handed over the "Throne" position of the world casino, which has been maintained since 2006, to Las Vegas.  Sanford Bernstein, an analyst at market information provider Vitaly Umanskysaid border control is stifling the recovery of the Macao casino industry.    Bernstein added that the strengthening of the crackdown on illegal gambling by Chinese authorities since late last year is also a negative factor for the Macao casino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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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6
  • Raid on Ukrainian Kievin 54 days
      Russia resumed missile strikes on Ukraine's capital, Kiev and other major cities in 54 days. It is believed that the Russia has resumed air strikes in the rear area due to strong counterattacks in Donbas and the southern part of the main front by Ukraine. Ukrainian troops launched a major counterattack on the southern state of Kherzon using U.S.-backed weapons.   According to AP, the Ukrainian capital of Kiev was attacked by a Russian missile. "The infrastructure of the Vyshhorod in the Kiev region has been attacked," said OleksiyKuleba, governor of Kiev.Vyshhorod is a village about 20km north of Kiev city center.   Along with Kiev, major northern cities such as Chernihiv and Zhytomyr were also attacked. "A number of missiles have been fired from Belarus," said Governor. It is estimated that about 25 missiles were fired from Belarus and airlifted outside Kiev, Chernihiv and Zhytomyr.   Russia has recently stopped air strikes in areas near Kiev, focusing on the eastern Donbas region and the southern front, but it is believed that it has launched another air strike to disrupt the rear area as Ukrainian troops hit back in the southern region.  In particular, the Ukrainian military is considered to be launching a strong counterattack by blocking Russia's key supply routes based on the U.S.-backed HIMARS. In particular, the recovery operation is known to have begun in earnest as it succeeded in isolating Russian troops in the Kherson area.   The British Ministry of Defence said in a statement posted on Twitter that "Ukrainian counterattack in Kherson is gaining momentum." Ukraine used new long-range artillery to damage at least three bridges on the Dnipro River, where Russia relies on supply of controlled areas.And Russia's 49th unit is stationed on the west coast of the Dnipro River, which seems to be very vulnerable.  If Ukrainian troops recover the Kherzon area through a counterattack, the aspect of war is expected to change significantly. The Kherson area is a key point connecting Donbas and Crimea. Therefore, if the Ukrainian army takes over this region again, the war is expected to be prolonged as it is more likely to restore the entire terri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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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뉴스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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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키스탄 섬유 산업 위기
    [리더스타임즈] 파키스탄 섬유 산업이 아시아 나라들과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고 섬유 산업의 위치가 하락하고 있다. 섬유 수출 주요국가는 중국, 독일, 방글라데시, 베트남, 파키스탄 등이다. 파키스탄은 섬유 산업이 국가 전체 수출의 60%를 차지하고 세계 5위 면화 수출국이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비용 상승과 국가 정치적 상황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 섬유 수출은 21/22회계연도 193억 달러에서 22/23회계연도 165억 달러로 약 15% 감소했다. 파키스탄 섬유는 글로벌 브랜드 ZARA, H&M, 아디다스 등에 면직물, 니트, 린넨 등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나 2022년 최악의 폭우로 45% 면화 작물 침수로 인하여 생산량이 역대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원자재 부족 및 생산비용 증가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었다. 파키스탄 제조업 근로자 중 의류·섬유 부문이 약 40%를 차지하나 현재 섬유 공장의 25~30%가 운영되지 않고 약 7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파키스탄 정부는 섬유 수출 규모는 2025년에 253억 달러로 늘어나고 2027년까지 면화 생산량을 2,000만 베일(bale)로 끌어올릴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파키스탄 섬유 생산 관계자들은 정치적 불안정한 상황과 경제적 혼란으로 섬유 수출 목표 달성은 불가능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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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트뤼도 캐나다 총리, “한국의 도움에 모든 캐나다인이 감동”
    캐나다 산불 진화 대한민국 긴급구호대 [리더스타임즈] 캐나다 산불 진화 지원을 위해 지난 7월 2일 파견됐던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한 달간의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현지 시각 8월 1일 캐나다를 출국하여 8월 2일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는 긴급구호대가 탑승한 우리 수송기를 깜짝 방문하여, 캐나다가 사상 최악의 산불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한국이 긴급구호대를 파견하여 모든 캐나다인이 감동을 받았다고 감사의 뜻을 표하고, 기내를 돌면서 우리 대원들과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 캐나다 총리실은 트뤼도 총리가 금일 오전 지방 출장에서 오타와로 복귀하는 점을 활용하여 금일 “깜짝” 행사를 사전에 기획했다. 또한, 우리 긴급구호대는 8월 1일 공항으로 이동하기 전 오타와 소재 전쟁기념비를 방문하여 헌화와 묵념의 시간을 갖고 한국전 파병을 통한 캐나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마음에 새기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Joya Donnelly 캐나다 외교부 동북아 국장은 “캐나다는 한국이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 한국전 파병을 통해 도움을 주었고, 이번에 캐나다가 어려울 때 한국이 긴급구호대를 파견하여 도움을 주었다”면서 감사를 전했다. 우리 긴급구호대는 7월 4일부터 7월30일까지 퀘벡주(Lebel-sur-Quevillon(르벨-슈흐-께비용)) 산불 현장에서 미국 긴급구호대와 함께 진화 임무를 수행했다. 긴급구호대원들은 더운 여름에 열기를 내뿜는 땅 위에서 하루 12시간 진화활동을 했다. 한국은 캐나다에 구호대를 파견한 아시아 최초 국가로 캐나다 정부, 현지 언론 및 주민들도 우리 긴급구호대 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를 표했다. 이렇듯 금번 긴급구호대 파견은 그간 교류가 드물었던 캐나다 지방까지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한국과 캐나다는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이한 오랜 우방이자 자유 민주주의, 시장경제 등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이다. 우리 정부는 사상 최악의 산불로 평가되는 금번 캐나다 산불 진화를 위해 긴급구호대를 파견하여 한국전 참전으로 맺어진 양국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고,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양국 간 산불 진화는 물론, 기후변화 전반에 있어 협력을 위한 기반을 확대했다. 또한, 우리 긴급구호대는 산불 진화 현장에서 미국 긴급구호대와 함께 진화 작전을 수행하면서 한미동맹 70주년과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미국-캐나다 3국 재난 대응의 모범사례를 수립했다. Bea Day 미국 긴급구호대장은 “한국 구호대의 헌신과 지원에 감사하며 함께 일한 것은 영광이었다”라고 감사장을 전달했다. 금번 긴급구호대 파견은 2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에 이어 이후 올해 두 번째 이루어진 것으로, 2007년 '해외긴급구호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이래 10번째 파견인 동시에 산불 진압을 위한 최초의 파견 사례이다. 우리 정부는 글로벌 중추국가를 실현하고 G7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8강의 위상에 걸맞게 해외재난구호에 적극 기여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우크라이나 전쟁,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사막화, 폭염, 폭우 피해 증가 등 국제협력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고 인도주의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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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문화체육관광부, 방한 미 관광객 100만 명 유치 목표, 뉴욕의 상징 록펠러 센터에서 K-관광 마케팅
    K-팝 경연대회 댄스투코리아 모습(타임스퀘어) [리더스타임즈] 지난 7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록펠러 센터’에서 열린 ‘K-관광 로드쇼’에 참여한 미국인 바이올렛 씨는 “우리 딸이 블랙핑크를 좋아하는데,오늘 K-팝 뮤직비디오에 나온 한복을 내가 입어 본 것을 알면 크게 질투할 것”이라며 “한국의 봄이 아주 멋지다고 들었다. 내년 봄에는 한국에 가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뉴욕 ‘록펠러 센터’와 ‘타임스퀘어’ 일원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했다. ‘K-관광 로드쇼’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K-컬처와 함께하는 K-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집중 홍보하는 연중 기획 행사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한 미국 뉴욕에서 11번째로 열렸다. 특히 이번 행사 장소는 미국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입증하듯, 뉴욕의 랜드마크 ‘록펠러 센터’의 공동 개최 제안으로 결정되어 더욱 뜻깊다. 미국은 작년 세계 아웃바운드 관광 지출 규모 1위의 중요 시장이며, 올해 일본과 중국에 이어 한국을 찾은 관광객 규모 3위로 이는 원거리 국가 중 가장 큰 규모이다. 2023년 5월 기준 미국인 방한 관광객 수는 39만여 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월 대비 97.4% 회복했다. 이는 전체 방한 관광객 회복률인 49.8%의 두 배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성장세이다. 이번 ‘K-관광 로드쇼’에서는 올해 미국인 관광객 백만 명 유치를 목표로, 현지 K-컬처의 인기를 한국 방문 수요로 전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록펠러 센터에 다양한 여행정보 부스를 마련하고 ▲ K-팝 뮤직비디오 속 한복 체험, ▲ K-메이크업 상담, ▲ K-치킨 및 건강음료 시식 등 행사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여행 정보 부스에서는 ‘방문의 해’를 계기로 선정된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을 비롯해, ‘K-컬처 특화 우수 방한 관광상품 10선’을 소개하고 새로운 K-관광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청와대’ 포토존을 운영했다. 또한, 타임스퀘어에서 한국행 항공권을 우승상품으로 걸고 개최된 K-팝 커버 댄스 경연대회 ‘댄스투코리아’에는 미국 전역에서 응모한 총 584개 팀 중에서 선발된 7개 팀이 무대에 올라 각자의 실력을 뽐내며 구름 같은 관중을 모았다. 7월 20일 오후 7시 뉴욕 롯데 팰리스 호텔에서는 미국 현지 주요 여행사, 언론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신의 한국을 발견하세요(Discover your Korea)’를 주제로 여행업계 비즈니스 상담회(트래블 마트)와 한국관광 설명회도 개최했다. 미쉐린가이드 선정 뉴욕 한식당 수석 쉐프인 김대익 씨가 한국 음식과 전통주를 주제로 ‘청와대 관광코스 10선’ 등 대표 K-관광지를 소개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총 200건의 상담이 이루어지는 성과를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전쟁 참전용사와 후손을 특별히 초청해 ‘한국은 잊지 않는다(Korea never forgets)’라는 메시지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플로리다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트레이시 리파이 씨는 “미국 고소득 은퇴자들 사이에서 한류 말고도 한국의 역사와 문화,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체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비건 전문 여행사의 담당자 킴 지오바코 씨는 “한국 사찰음식 등에 대한 미국 현지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내년 서울-부산-광주로 가는 상품을 추진 중이다. 한국의 일반 식당에도 비건 메뉴 선택지가 더 넓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아시아 특화 럭셔리 전문 여행사 담당자 멜리사 노빅 씨는 “우리 회사가 판매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 38개 도시 관광상품 중 최근 한국에 대한 수요가 놀라울 정도로 높아졌다. 한국은 서울, 부산을 제외한 지방에도 고급 숙박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이번 ‘뉴욕 K-관광 로드쇼’에 약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미국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라며 “특히 올해 미국인 관광객 규모는 성장세도 주목할 만하지만, 개별 소비액도 높은 전략시장인 만큼 8월 로스앤젤레스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하며 공세적인 마케팅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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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제16회 한-아랍 우호친선 카라반 개최
    제16회 한-아랍 우호친선 카라반 행사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외교부가 후원하고 재단법인 한국-아랍 소사이어티(KAS, Korea-Arab Society)가 주관하는 제16회 한-아랍 우호친선 카라반이 오만(6.9.)과 쿠웨이트(6.12.)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아랍 우호친선 카라반 행사는 한국의 문화예술을 아랍 지역에 소개하고 한-아랍 양 지역 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2008년부터 꾸준히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오만의 최첨단 공연장인 무스카트 국제 전시장과 쿠웨이트의 중동 아메리칸 대학교(AUM) 오페라 하우스에서 각각 케이팝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금번 행사는 일반적인 케이팝 해외 공연을 넘어서 한국 가수가 아랍어로 노래하고 아랍 공연자가 한국어로 노래하는 우정의 무대를 통해 아랍 지역의 한류 기반뿐만 아니라 상호 이해와 공공외교 기반을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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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G7 Energy ministers' meeting agrees to expand offshore wind and solar power capabilities by 2030
      The G7 energy ministers agreed to set targets by expanding solar and offshore wind power generation capacity by 2030, recognizing gas as another transitional energy source.  [Renewable energy (solar and offshore wind power)] The G7 Energy Ministers' meeting agreed on the 16th (Sun) to strengthen renewable energy capabilities while recognizing each country's own ways to achieve carbon neutrality to achieve the joint goal of climate neutrality by 2050.  In order to strengthen the capacity of renewable energy,the goal of expanding 150 gigawatts of offshore wind power generation capacity in all G7 member countries by 2030 and securing more than 1terawatt of solar power generation capacity has been set.  [Nuclear power] Countries that chose nuclear power as a way to achieve climate neutrality agreed to actively support the development and construction of small and other advanced reactors and to help form a working group to easereliance on Russiancivilian nuclear-related items.  [Natural gas] Japan, which imports most of its energy needs, urged to maintain liquefied natural gas (LNG) as a transitional energy source for energy conversion for at least 10-15 years.  In response, the G7 stated in its agreement that investment in the gas sector could be suitable for responding to potential energy market disruptions caused by the war in Ukraine on the condition that it meets its climate response goals.  Meanwhile, the G7 agreed to set 2040 as a new deadline for eradicating further environmental destruction by plastics, ten years earlier than its previous g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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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1
  • 한-베트남 우정의 결실, 새 단장한 하노이시립도서관 개관
    베트남 하노이시립도서관 [리더스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첫 번째 해외도서관 조성사업 대상지인 베트남 하노이시립도서관의 리모델링이 3월 말 완공되어, 4월 18일(화)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제 베트남 시민들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하노이시립도서관의 고품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개관식에는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과 베트남 하노이 인민위원회 쩐 씨 타잉(Tran Sy Thanh) 위원장을 비롯해 하노이 시립도서관 관계자, 하노이 시민, 어린이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문체부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해외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수혜자를 더욱 확대해 해외 공공도서관까지 조성 지원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를 통해 수혜국가의 독서와 문화향유 공간을 만들고 평생학습과 정보 활용, 문화교류 등을 활성화해 현지인들의 풍요로운 삶을 뒷받침한다. 베트남의 하노이시립도서관은 첫 번째 해외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1~3층 리모델링, 기자재와 콘텐츠, 한국 자료관 설치, 현지 도서관 관리자·사서 직원 역량 강화를 지원받았다. 또한 문체부는 개관을 앞두고 3월 말에 하노이시립도서관 부관장 등 관리자 총 6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우리나라 국립중앙도서관 등 국내 우수도서관 7곳에서 한국의 도서관 문화와 업무 동향을 공유하고 도서관 운영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경복궁, 전주한옥마을 등에서 다양한 K-컬처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전병극 차관은 “하노이시립도서관이 하노이 시민들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이를 계기로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더욱 단단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에 지속 가능한 교육 문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우수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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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4
  • 제1회 마스터 천공 컵 종합무도 호주대회 및 제18회 재호주대한 태권도대회 개최
    제1회 천공 컵 종합무도 호주대회에서 천공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리더스타임즈] 대한민국을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3월 5일 호주 시드니 허스트빌 아쿠아틱 레져센터에서 호주 무도인과 재한국인 무도인들이 모인 가운데 태권도, 검도, 우슈, 해동검도, 무예타이 무도인들이 참석하여 겨루기, 시연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권성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무도 정신 회복과 도덕성 회복을 통한 폭력 범죄가 난무하는 이때 슬기로운 범죄 퇴치에 무도인들의 지혜를 구했다. 이날 마스터 천공은 호주 잼버리 단제에 청소년의 올바른 길에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 했으며, 마크 쿠레 호주 다문화 장관은 무도를 통한 화합과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세계종합무도협회, 마스터 천공께 고마움을 전했다. 제1회 천공 컵 종합무도 호주대회에서 선수들이 겨루기 시범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인사로는 마크 쿠레 (호주 다문화 장관, 노인복지부 장관, 국회의원), 제이슨 리 호주 국회의원, 샘 엘미어 호주 조지리버 지방의원, 벤왕 호주 조지리버 지방의원, 크레그 충 전, 시드니 지방의원, 상옥 전, 스트레트필드 시장, 크리스티나 우 조지리버 전 지방의원. 손광석 한국종합무술연합회장, 재호주대한체육회 신필립 회장, 유문길 초대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총재, 윤치관 제2대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총재, 멜번 김정윤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고문, 유선우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고문, 하지우 전 재호주 대한체육회 회장 현 재호주대한 권투협회 회장, 최성환 재호주 상공회의소 회장, 성희정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총재, 권도사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이성도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수석부회장, 한용규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기술 감독, 임호진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위원회원, 조우 인그라티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뉴사우스웰스 회장, 이강웅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퀸스랜드 지부 회장 겸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제임스 히난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빅토리아 지부 회장, 이재호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켄베라 지부 회장, 데릭 머래이.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위원, 클라디아 머래이. 경기진행위원장이 참석했고 각국에서의 축전으로는 세계무술고수총연맹 권호열 총재 축전, 템버린 베이 보이스카우트 일동, 독일 축전, 이티오피아 축전, 태국 축전, 필리핀 축전, 튀르키예, 인도. 브라질등 많은 나라에서 축전을 보내 왔으며, 1,000여명의 무도인과 가족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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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미국 대형유통사 ‘달러스토어’, 이색적인 쇼핑문화로 국내 입점 가시화
      편의점의 간편함과 대형마트의 가성비를 모두 갖춰 가파른 매출 성장을 보이며 미국 유통가에 돌풍을 일으킨 ‘달러스토어’가 '놀이가 소득이 되고, 소득이 문화가 된다'라는 독특한 캐치프레이즈로 HBGA가 대한민국 유통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달러스토어는 미국 생활용품 전문 유통업체로, 고품질의 미국 생활용품을 균일가 1달러에 유통하는 전략으로 미국 유통업체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은 HBGA(주), 라온빌드와의 공동사업으로 달러스토어를 독점 운용하며, 3월부터 전국 체인점을 모집하고 있다.    달러스토어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이 필요한 제품구성, 직간접 제조를 통해 중간이윤을 최소화, 소비자에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가격과 브랜드 포지셔닝으로 기존 경쟁사를 견제하는데 유용한 전략을 활용하여 매출 상승을 추구하고 있다.     달러스토어가 제공하는 저렴한 가격대의 자체 브랜드 제품들은 기존 브랜드의 동종 제품들에 비해 기능이나 성능 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어 가성비에 민감한 Z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BGA는 달러스토어 매장 안에 공연장을 넣어 고객들에게 연예인들 주기적인 공연을 제공하며 가맹점주의 기대수익 극대화 전략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달러스토어 체인사업을 통한 매출 이익의 일부를 자사 회원인 앰배서더와 '파천김'(파란천사 김재희)을 통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HBGA 온라인 결제 PG사를 기반으로 자체 시스템 구축, 직간접 제조와 유통, 모바일상품권(쿠폰), K-POP・콘서트・공연・스포츠티켓 판매, 유명연예인・스포츠스타 소장품 판매, 커머스등 기존 사업 모델에 더해 소비자와 판매업체를 연결해주는 오픈마켓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HBGA(주)는 온・오프라인 마켓과 체인사업으로 다양한 수익성을 강화하고, 고객의 혜택과 상품의 선택권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포인트결제, 보안 기능에 특화해 자체 개발한 차세대 멀티플랫폼 HB+P 가맹점 모집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HBGA(주)는 PG(결제대행)라이선스를 보유한 회사로 온・오프라인상 간편결제와 제휴카드 시스템을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달러스토어를 통해 한국에서도 코스트코 등에 납품되는 고품질의 물건을 몇 천 원 수준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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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FAO) World Food Price Index down0.8%
        According to the United Nations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FAO), the World Food Price Index in January 2023 recorded 131.2 points, down 0.8% from the previous month (132.2 points). Grain prices rose slightly, but prices fell for all other items.  In January 2023, the grain price index recorded 147.4 points, up 0.1% from 147.3 points in December 2022. Wheat fell in price as production increased compared to expectations in Australia and Russia.Corn prices rose due to strong demand for Brazilian corn and concerns over drought in Argentina, despite the decline in U.S. corn export prices.Rice prices rose on the back of rising domestic demand and the exchange rate in some Asian exporters.  In the case of oil and fat prices, it was 140.4 points, down 2.9% from the previous month (144.6 points). Palm oil prices fell as demand for imports slowed as major importers recently secured large inventories. Soybean oil prices fell due to falling prices of other oils and fats and improved climate conditions in Argentina. The prices of rape seed oil and sunflower seed oil fell as export volume was sufficiently supplied.  In the case of meat, it was 113.6 points, down 0.1% from the previous month (113.7 points). Beef prices fell, especially in Australia and New Zealand, as the supply of cattle for slaughter increased. Despite of the spreading avian influenza, the price of poultry meat fell as the exportable volume of major countries continued to increase. Pork was supplied sufficiently in Brazil and the United States, and China's demand for imports for the Spring Festival was lower than expected, causing prices to fall.  In the case of dairy products, it was 136.2 points, down 1.4% from the previous month (138.2 points). Butter market demand slowed as prices were expected to continue to fall, and prices fell as supply from Australia and New Zealand also increased. Dry whole milk fell in price due to weak demand from major importers and increased supply from New Zealand, and skimmed milk fell due to overall slowing demand. On the other hand, cheese prices rose slightly in Western Europe due to the recovery in demand for dining out and retailing because of the New Year holiday.  In the case of sugar, it was 115.8 points, down 1.1% from the previous month (117.2 points). The main factors were the smooth harvest in Thailand and the improvement in production conditions due to good climate effects in Brazil. However, the drop was not significant because of concerns over low yields in India, rising gasoline prices in Brazil, increased demand for ethanol, and a strong Brazilian real curr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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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Korea Fair in India Chennai 2022
      There are about 4,000 people living in Chennai who love Korean culture. In such city, the 2022 India Korea Fair held from November 17 to 20.          The fairjointly organized by the Korea Trade-Investment Promotion Agency (KOTRA - Chennai), the Consulate General of Chennai, the Korean Tourism Organization, the Inco Center, and the Express Avenue Mall. Regarding Chennai's growing interest in Korean culture, KOTRA Chennai said, "Chennai has Hyundai and Samsung factories, making it an industrial city. However, we didn't have many opportunities to tell people about our culture. It is said that K-drama, K-pop, and K-movies are familiar with people in cities today thanks to the OTT platform. So I think this is the right time to prepare for this event."    The event, which offered a glimpse of fascinating Korean culture, showcased K-consumer products from more than 20 exhibitors representing cosmetics, food, electronics, fashion and jewelry. The exhibition list includedSK International, Daring Diva, Mirabel Cosmetics, Lisen, K-love India, Myopa Korean stores and Borotic Industries. Customers can freely test things including K-food and cosmetics.   Furthermore, Busan, South Korea's second-largest city competing to host the World Expo 2030, had its own exhibition hall. The event also featured a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 (CEPA) desk to promote economic cooperation. The pavilion of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 provided information on attractive tourist attraction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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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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