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1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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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IM(intermediate)-TEPS' 정기시험, 서울대서 성료…전체 수험자 중 96% 중·고등학생 응시
    IM-TEPS 시험장(서울대 인문대학)을 향해 이동하는 인파 [리더스타임즈]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원장 장윤희)과 TEPS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환)는 지난 8월 24일에 개최한‘제1회 IM-TEPS(아이엠텝스)’ 정기시험이 성황리에 시행됐다고 6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인문대학 및 언어교육원 등에서 개최된 이번 시험은 전국 단위의 응시자들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으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응시자와 학부모 등이 운집하여 IM-TEPS 시험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시험은 사지선다형으로 구성됐으며, 수능 영어 영역의 유사 유형을 최대한 반영한 30문항(듣기 12문항, 읽기 18문항)이 출제됐다. 응시자들은 첫 시행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그간 갈고닦아온 영어실력을 총 45분의 주어진 시간 동안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지필시험으로 치르기 때문에 IM-TEPS의 주 응시생인 중·고등학생에게는 이 또한 교육의 일환이 됐다. 감독관의 시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답안지 작성을 익히고, 실제 시험을 통해 자신이 스스로 실제 고사실에서 느껴지는 현장감과 실전 경험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 이번 시험의 성적은 지난 5일 IM-TEPS 홈페이지(www.imteps.or.kr)를 통해 발표됐으며, 응시자들은 수능영어 등급(1등급~9등급)과 유사하게 설정된 취득성적에 따른 level(1 level~9 level)을 부여받았다. IM-TEPS 성적표에는 본인의 점수와 level 뿐만 아니라, 영역별 성취도와 어떤 문항을 맞혔는지를 가늠할 수 있는 문항정오내역을 제공받을 수 있다. 최고점을 취득한 조연재 군(14세, 불곡중학교 2학년)과 김하진 군(15세, 덕은한강중학교 3학년)은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경험을 기르기 위해 응시했다”면서 “성적표를 통해 틀린 문항을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에 확실히 대비해서 재도전 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TEPS관리위원회는 “상위권으로 분류되는 1~3 level 취득 응시자는 32%인 만큼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영어평가로서의 시작단계 시험으로 널리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2회 IM-TEPS 시험은 오는 11월 23일에 전국 단위에서 치러질 예정이고, IM-TEPS 홈페이지(https://imteps.or.kr/)를 통해 10월 7일부터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자 전원 TEPS 50%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 교육
    2024-09-09
  • 환자가 원하는 의료기관에 본인 의료영상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체계 마련
    [리더스타임즈]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은 9월 9일부터 「환자 중심의 의료영상 공유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자 중심의 의료영상 공유 시범사업」은 진료정보교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환자가 주도적으로 본인의 의료영상을 전자적으로 발급받고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실제 의료현장에 적용해 봄으로써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편의성 등을 검증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의 기반이 되는 진료정보교류 시스템은 환자가 진료받던 곳에서 다른 의료기관으로 옮길 때, 의료인이 해당 환자의 진료기록, 검사정보, 의사소견 등을 전원 대상 병원에 전자적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환자가 의료기관을 옮기더라도 기존 진료기록 사본, MRI, CT 등 의료영상 CD를 발급받지 않고도 새로 방문하는 병원에서 확인이 가능하도록 하여, 환자의 의료기관 이용 편의를 높이고, 연속적 진료 제공을 통해 환자 안전을 강화할 수 있다. 진료정보교류 사업은 2016년 시작됐으며, 2019년부터는 진료기록뿐만 아니라 의료영상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에는 거점의료기관 61개소와 협력의료기관 등 약 9,0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중 445개 의료기관은 영상정보 전송도 가능하다. 영상정보 교류에 참여하지 않는 의료기관의 경우 전송받은 의료영상을 웹 뷰어로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의 의료영상 공유방식은 전원 대상 의료기관을 지정하여 한 곳으로만 공유할 수 있고, 시스템의 활용 여부도 의료진이 결정하여 환자 동의를 구하는 방식으로, 환자의 참여가 제한되는 문제가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환자가 의료영상 CD 발급을 요청할 때, CD 발급과 함께 진료정보교류 시스템을 통해 의료영상 파일을 전자적으로 발급하고, 환자가 다른 협력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경우, 해당 의료기관 시스템을 통해 바로 의료영상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의료기관의 시스템 개선과 더불어 새로운 방식의 의료영상 발급을 위한 의료기관 내 업무처리 방식의 변화도 필요하다. 이를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영상 교류방식을 검증하고 기존 업무처리 방식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그 효과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시범사업 참여 대상은 공모일 현재 진료정보교류 사업에 참여 중인 거점의료기관과 협력의료기관으로 이루어진 컨소시엄이며, 사업 기간 등 세부 내용은 보건복지부 누리집과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고형우 첨단의료지원관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환자가 의료기관을 옮길 때마다 별도로 CD를 발급받고 전달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향후, 환자 중심 의료영상 공유체계 구축을 통해 중복검사를 예방하고 진료의 연속성을 확보하여 환자의 진료 경험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염민섭 한국보건의료정원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환자 중심 의료영상 공유체계 마련을 위한 첫걸음으로 가까운 미래에는 국민은 더 이상 CD 발급 및 제출의 불편을 겪지 않게 되고 의료기관은 전자적 자료발급, 접수 자동화 등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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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
    2024-09-08
  • 추석 연휴 기간 전기차·수소차 충전시설의 안전성 및 편의성 향상에 나선다
    이동형 충전 서비스 제공 휴게소 위치 [리더스타임즈] 환경부는 9월 9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무공해차(전기차·수소차) 운행 증가와 충전시설 주변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충전시설의 사고대응 체계, △충전기 고장 점검 및 정비, △충전 불편 비상 대응, △전화 상담 창구 운영 강화 점검에 나선다. 추석 연휴 전인 9월 9일부터 13일까지는 휴게소에 설치된 무공해차 충전시설을 대상으로 △주변 인화물질 제거, △소방차 등 화재진압 장비 진입을 방해하는 적재물 제거, △소방차 진입로 점검, △소방서‧소방센터와 비상 연락망 구축 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전국에 설치된 충전시설을 대상으로 충전기 작동 상태 및 결제 시스템을 점검하고, △충전기의 고장여부 점검, △고장에 대비한 주요 부품 확보, △연휴 기간 신속한 정비 체계 운영, △교통량이 많은 이동거점의 충전소 집중 관리에 나선다. 추석 연휴 중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유관기관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전화 상담 창구(헬프데스크, ☎1661-9408)’ 운영 인력을 7인으로 증원(기본 휴일 5인)하여 충전기 안전관리, 고장관리, 충전 불편에 대응한다. 전기차 충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6곳에는 무료 이동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전기차 1대당 약 100km를 운행할 수 있는 20kW의 전력을 무료로 충전할 수 있다. 한편, 김완섭 장관은 9월 13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부산방면)를 방문하여 전기차‧수소차 충전시설의 안전사고 대응체계와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전기차 이동형 충전 서비스를 현장에서 시연할 예정이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전기차‧수소차 충전시설에서 안전사고가 없도록 항시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유관기관에 당부하며, “이동 충전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전기차와 수소차 사용자가 충전 불편없이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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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8
  • 웹툰 종주국 한국에서 세계 웹툰 축제와 시상식 첫 개최
    가비지타임 본상수장 [리더스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특별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과 함께 서울 성수동에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2024 월드 웹툰 페스티벌(2024 World Webtoon Festival)’을 개최한다. 축제 첫날인 9월 26일(목)에는 ‘2024 월드 웹툰 어워즈(2024 World Webtoon Awards)’도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축제와 시상식은 최근 웹툰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웹툰 지식재산(IP)이 드라마와 영화, 게임 등으로 확장되고 있는 상황에서 웹툰에 관심 있는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웹툰 기업 중심으로 반짝 매장과 특별 전시·체험전 등 운영 특히 이번 축제는 컨벤션홀과 같은 특정 공간에서만 진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거리 일대에 조성된 웹툰 기업들의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을 돌아다니며 관련 상품을 구매하고 체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획했다. 행사장은 웹툰 주요 소비자인 청년(MZ) 세대들이 많이 방문하는 성수동이며, 통합 거점 1곳(에스팩토리 D동)과 기업 특화관 3곳(통합 거점 인근 건물)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축제 기간(9. 26.~29.) 동안 반짝 매장을 운영한다. 통합 거점 1층과 3층에서는 웹툰 제작사 등의 반짝 매장(팝업 스토어)과 특별 전시를 개최하고 기업 특화관에서는 제작사별로 독립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웹툰 세계관을 바탕으로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울러 기업이 운영하는 공간 외에도 ▴인공지능(AI) 캐리커처, ▴증강현실(AR) 포토카드 등 실감형 콘텐츠 체험과 ▴웹툰 지식재산(IP)과 연계한 사진체험 ‘포토이즘’, ▴웹툰 작가 토크콘서트, ▴‘라이브 드로잉쇼’ 등 웹툰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무대 행사도 준비한다. 참가자들의 안전과 쾌적한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자(1인 동반 최대 4명 예정)가 우선 입장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바로 입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여 기업들의 웹툰 지식재산(IP)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축제 관련 자세한 정보는 대표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툰 창작자, 제작사·플랫폼 관계자 등 모두가 참여하는 국제 시상식 시상식은 9월 26일, 에스팩토리 3층에서 열린다. 문체부는 이번 시상식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약 한 달간 후보작을 국제 공모하고 ‘어워즈 위원회’를 통해 추천받았다. 이후 작품 총 104편을 대상으로 이현세 심사위원장을 포함한 심사위원단 10명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본상 수상작 10편과 특별상 3편을 선정했다. 본상 수상작 중 대상 1편과 심사위원장상 1편을 시상식 당일(9. 26.)에 발표하고 시상할 방침이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이 웹툰 종주국으로서 전 세계 우수한 웹툰 작품들을 널리 알리고, 산업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문체부는 올해를 시작으로 시상식이 웹툰 종사자 모두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웹툰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문체부 윤양수 콘텐츠정책국장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축제와 시상식을 전 세계 웹툰 팬과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겠다.”라며, “문체부는 이번 축제와 시상식이 웹툰 종주국으로서 웹툰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향후 기업 간 거래 행사 등을 마련해 웹툰의 경제적 가치도 인정받아 투자유치, 계약 등 경제적 성과도 창출하는 기회가 되도록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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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8
  • 산림청, 공공부문 목조건축물 조성 등 국산목재 이용 확대
    한그린목조관 돌봄센터(외부) [리더스타임즈] 산림청은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45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미래 친환경 건축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프랑스는 파리올림픽에서 올림픽 선수촌·수영장·레슬링 경기장 등을 목조건축물로 조성하고 홍보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목조건축 등 자국산 목재 이용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산림에서 수확한 목재에는 나무가 생장할 때 흡수한 탄소를 머금고 있어 목재를 사용한 건축물, 가구 등은 ‘탄소저장고’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국산목재 이용 시 탄소저장량이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에 산정돼 직접적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중요한 소재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철근, 콘크리트 등 타 소재에 비해 생산 단계에서 배출되는 에너지 소요가 적고 단위 무게 대비 강도가 철근·콘크리트 대비 많게는 400배까지 강해 미래 건축 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소속기관 및 공공기관의 건축물을 목조건축물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 현재 산림청 산하 산림복지진흥원은 대전광역시에 국산목재를 활용해 지상 7층 규모의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를 조성중이다. 또한 목조건축을 중심으로 국산목재의 고부가가치 이용을 촉진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과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학교시설 등 공공건축물이 목조화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산목재 이용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국민인식을 높이기 위해 초·중·고 교과과정 개편 시 목재교육 내용을 반영하고 교육부와 함께 늘봄학교 목공프로그램 운영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국산목재 산업 활성화를 위해 임도시설, 목재집하장 등 산림경영 기반시설을 확충해 원활한 원목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합리적·효율적 산림경영을 위한 규제 완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우리나라는 지난 50년 동안 세계가 주목하는 국토녹화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내며 풍부한 산림자원을 확보하게 됐다”라며, “경제적·환경적 잠재력이 높은 국산목재 이용을 더욱 활성화해 우리 산림을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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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8
  • 추석 벌초·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임도 개방
    부여 간선임도 [리더스타임즈] 산림청은 9월 7일부터 22일까지 성묘객과 고향을 방문하는 국민들을 위해 국가·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임도를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임도는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8,670㎞와 243개 시군구에서 관리하는 17,178㎞이다. 다만,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피해가 우려되는 일부 구간 등은 개방하지 않는다. 임도 개방구간은 각 기관별 지역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개방 안내는 해당 시‧도 또는 국유림관리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임도는 산림자원 순환경영 및 산불진화 등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매우 필요한 시설이다”라며, “이번 추석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성묘객 등을 위해 임도를 개방하니 가을철 뱀, 독충 등을 주의하며 안전하고 편리하게 임도를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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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8
  • WOOAH(우아), '2024 TMA' 핫포텐셜 수상! 무대까지 임팩트 '쾅'
    [사진 =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중계 화면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WOOAH(우아)가 압도적인 포텐셜로 교세라 돔을 핫하게 달궜다. WOOAH는 지난 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에 참석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날 WOOAH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핫포텐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멤버들은 "저희를 향해 항상 무한한 사랑보내주시는 팬분들, 여러분들 덕에 이 상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와 퍼포먼스로 사랑에 보답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또 어떤 상황에도 가장 큰 응원과 지지해신 멤버들의 부모님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을 마친 후에는 관객들의 오감을 홀리는 WOOAH의 무대가 이어졌다.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는 인트로와 함께 등장한 멤버들은 올 한 해 사랑을 받았던 'POM POM POM(폼 폼 폼)', 'BLUSH(블러시)' 무대를 연달아 꾸몄다. 무대에 오른 WOOAH는 깜찍하고 러블리한 모습부터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까지 다채로운 매력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켰다. 여기에 멤버들의 임팩트 넘치는 표정 연기까지 더해지면서 생중계를 지켜보는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WOOAH는 올해 디지털 싱글 'BLUSH'와 두 번째 미니앨범 'UNFRAMED(언프레임드)'로 활동하며 화수분처럼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7월에는 데뷔 4년 만의 첫 팬 콘서트 'WOOAH - LAND(우아 – 랜드)'를 성료했고,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며 'Z세대 아이콘'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한편 WOOAH는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패션, 예능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존재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9-08
  • 에스파·뉴진스 동시 출격! '2024 TMA' 2일차 시상식 빛낼 주인공은 누구?
    [사진 =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조직위원회 제공] [리더스타임즈]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즐기는 최고의 K-POP 축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화끈한 포문을 열었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FEELINGVIVE)가 주관하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의 1일차 시상식이 지난 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됐다.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더팩트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더팩트 뮤직 어워즈' 역대 최초로 해외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1일차 시상식에는 김재중, 우아(WOOAH), 니쥬(NiziU), 케플러(Kep1er), 엔싸인(n.SSign), 이븐(EVNNE), 영파씨(YOUNG POSSE), 투어스(TWS), 넥스지(NEXZ)까지 국내외에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출격해 열기에 불을 지폈다. 가장 많은 관심이 쏠렸던 '핫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의 주인공은 김재중이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그는 이날 '핫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와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 2관왕에 등극하며 '현재진행형 K팝 레전드'다운 저력을 입증했다. 임영웅은 '팬앤스타 초이스(솔로)' 부문을 비롯해 '팬앤스타 베스트 뮤직(여름)', '팬앤스타 베스트 뮤직(겨울)', '팬앤스타 엔젤앤스타'까지 무려 4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투어스는 '넥스트 리더'와 '올해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당일 관객들의 현장 투표로 상이 주어지는 '투데이스 초이스'까지 3관왕에 등극하며 최고의 루키다운 존재감을 증명했다. 아티스트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스페셜 무대도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오프닝 스테이지에 등장한 케플러는 스트레이 키즈 'MANIAC(마니악)', 샤이니 'Juliette(줄리엣)', 슈퍼주니어 'Devil(데빌)'까지 레전드 보이그룹들의 퍼포먼스 커버 무대를 선보이며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또, 엔싸인은 동방신기의 'Rising Sun(라이징 선)'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재현한 오마주 무대로 임팩트를 선사했다. 넥스지 역시 팀버랜드 & 마구(Timberland & Magoo)의 'Drop(드롭)'을 본인들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한 무대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매끄러운 진행과 아티스트들의 완성도 높은 무대로 첫날부터 풍성한 도파민을 선물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8일 오후 진행되는 2일차 시상식을 통해 이 열기를 고스란히 이어간다. 2일차에는 있지(ITZY), 제이오원(JO1), 에스파(aespa), 뉴진스(NewJeans), 앤팀(&TEAM), 싸이커스(xikers),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엔시티 위시(NCT WISH), 유니스(UNIS)가 출격할 예정이다. 한편,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2일차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4시 30분, 본 시상식은 6시 30분 각각 시작하며 일본 방송 채널 TBS에서 생중계되고 레미노에서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된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팬들은 헬로라이브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 다음은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 1일차 수상자 목록이다. 핫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 = 김재중 투데이스 초이스 = 투어스 올해의 아티스트 = 김재중, 니쥬, 투어스 글로벌 제너레이션 = 케플러 핫포텐셜 = 우아, 영파씨 글로벌 핫트렌드 = 이븐, 엔싸인 핫티스트 = 넥스지 넥스트 리더 = 투어스 팬앤스타 초이스(그룹) = 플레이브 팬앤스타 초이스(솔로) = 임영웅 팬앤스타 베스트 뮤직(봄) = 뷔 팬앤스타 베스트 뮤직(여름) = 임영웅 팬앤스타 베스트 뮤직(겨울) = 임영웅 팬앤스타 엔젤앤스타 = 임영웅 팬앤스타 포스타 = 스트레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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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가소식
    2024-09-08
  • 교육부, 2025학년도 학자금 지원 및 제한 대학 발표
    학자금 지원 결정 유예 및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학자금지원제도심의위원회(위원장 교육부차관 오석환)의 심의를 거쳐 2025학년도에 적용되는 학자금(국가장학금 1유형과 학자금대출) 지원 및 제한 대학 총 313교(일반대 184교, 전문대 129교) 명단을 9월 6일 발표했다. 이는 2023년 3월 교육부가 확정한 ‘대학 일반재정지원을 위한 평가체제 개편방안’에 따른 것이다. 동 방안은 대학의 자율적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① 정부 주도의 대학 기본역량 진단 및 재정지원제한대학 평가를 폐지하고, ② 2025학년도 재정지원부터는 '고등교육법'제11조의2에 따른 평가·인증 인정기관(한국대학평가원,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이 수행하는 기관평가인증 결과와 사학진흥재단의 재정진단 결과를 활용토록 개선하는 방안이다. 교육부는 2023년까지는 재정지원제한대학 평가결과에 따라, 재정지원 가능 대학, 국가장학금 지원 가능대학,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을 동시에 결정하여 발표했으나, 올해는 2025학년도 대학입학 수시전형 일정을 고려하여, 2024년 9월 기준 학자금 지원 및 제한 대학을 별도로 발표하게 됐다. 올해부터 달라진 평가체제에 따라 한국대학평가원과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은 각각 3주기(’21~’25) 지표를 적용하여, 2024년 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과 2024년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을 실시했고,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사립대학을 대상으로 재정진단을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자금지원제도심의위원회가 2025학년도 학자금 지원 대학 선정(안)을 심의한 결과, 학자금 지원이 가능한 대학은 309교, 학자금 지원 결정 유예 대학은 1개교,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은 3교(총 313교)로, 이 중에서 2024년 하반기 기관평가 인증과 재정진단 등 결과에 따라 2025학년도 학자금 지원 가능 여부가 변동될 가능성이 있는 대학은 총 18교이다. 1 학자금 지원 가능 대학 국가장학금 1유형과 학자금대출(일반 상환 학자금대출과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는 대학은 모두 309교이다. 단, 이 대학 중에는 하반기 평가 등에 따라 2025학년도 학자금 지원 여부가 변동될 수 있는 대학이 포함되어 있다. 그 대학은 다음과 같다. ① 현재 인증대학이나 ’24년 말에 인증이 만료될 예정으로, ’24년 하반기 기관평가인증 결과에 따라 ’25학년도에 학자금 지원 여부가 달라질 수 있는 대학(5교) ② 재정진단 이행점검 결과에 따라 ’25학년도 학자금 지원 여부가 결정되는 대학(12교) 2 학자금 지원 결정 유예 대학 학자금 지원 결정 유예 대학은 현재 기관평가인증 ‘미인증’ 대학이나, 2024년 하반기 평가인증 결과에 따라 2025학년도 학자금 지원 여부가 변동될 수 있는 대학으로, 광신대 1교이다. 3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 2025학년도에 학자금 대출이 제한되는 대학은 3교(대구예술대, 중앙승가대, 송호대)이다. 교육부는 한국대학평가원과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의 2024년 하반기 기관평가인증 결과 및 사학진흥재단의 재정진단 이행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2025학년도 학자금 지원 및 제한 대학과 일반재정지원 가능 대학을 2024년 12월에 최종 확정·발표할 계획이다.
    • 교육
    2024-09-08
  • 365일 안전한 대구 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365일 안전한 대구 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낙동강 원수 조류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도 수돗물은 안전하게 생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원수 취수 시 조류 유입을 최소화하고, 완벽한 고도정수처리 운영체계 구축과 함께 수질검사 강화 등을 통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므로 시민들께서는 안심하고 수돗물을 드셔도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대구시는 6월부터 이어지는 여름철 수온 및 일조량 상승으로 인한 유해남조류 증가에 따라 선제적이면서 체계적인 대응을 해 왔으며, 현재까지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매진하고 있다. 첫째, 유해남조류가 많은 표면보다, 극히 적은 심층에서 원수를 취수하고 있다. 낙동강 원수 취수 시 조류가 많이 번식하는 표면보다 약 5m 아래에서 취수하여 표면수 대비 유해남조류를 97%까지 감소시키고, 취수구 주변 조류차단막 다중 설치 및 수류분사장치 가동으로 조류유입을 취수 단계부터 최소화하고 있다. 둘째, 대구 수돗물은 완벽한 고도정수처리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낙동강 원수를 취수하고 있는 매곡·문산정수장은 전·후오존 및 입상활성탄의 고도정수처리로 조류독소 및 맛·냄새 물질을 완벽하게 처리하고 있다. 셋째,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기관인 동시에 국제 숙련도 인증기관(ERA)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수질연구소에서 조류독소 수질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하절기 이슈화되고 있는 조류독소는 법적검사 항목인 마이크로시스틴 6항목과 자체검사 항목인 아나톡신-a 등 4항목을 추가해 총 10항목으로 수질검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검사 주기도 ‘경계’ 발령 시 법적검사 횟수인 주 2회에, 자체 추가검사로 주 3회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법적검사 결과는 국가상수도시스템과 상수도사업본부에 전부 공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각 정수사업소에서는 정수 수질관리 목표를 더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소독부산물인 총트리할로메탄(THMs)의 경우 먹는물 수질기준(0.1㎎/L이하)보다 강화된 관리목표를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낙동강계통 정수사업소는 하절기에 생산공정별 총트리할로메탄 검사를 매주 실시하는 등 소독부산물 생성이 최소화되도록 운영 중에 있다. 그 결과 7월~8월 정수의 총트리할로메탄 농도가 평균 0.036㎎/L로 수질기준보다 현저히 낮은 농도로 나타났다. 백동현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대구 수돗물은 한층 강화된 수질관리를 통해 현재까지 조류독소 물질이 검출된 적이 없으며, 소독부산물 또한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깨끗한 수돗물이 항상 공급되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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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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