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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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교육청, 인공지능 활용한 초등 영어교육 역량 강화 연수 실시
      대구시교육청이 2월 23일 13시 30분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영어수업 교사 및 강사, 교육 전문직 등 290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2024 초등 영어수업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올해 본격적으로 도입될 인공지능 기반 영어교육의 이해를 돕고, 이에 맞는 체계적인 영어 지도법 등을 안내하여 교원들의 전반적인 영어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되었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먼저 2023 초등영어과 수업우수교사인 대구 달성초 김혜진 교사가 강사로 나서, 인공지능이 돕는 자기주도적 영어학습을 주제로 -인공지능 활용 영어과 수업법, -인공지능 활용 자기주도적 영어학습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한다. 이어 대구 숙천초 김서희 교사가 교육과정 기반 영어과 교수 및 학습법을 주제로 -영어과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여러 수업 사례, -백워드 교육과정 설계 및 평가 방안 등을 설명한다.   또한 모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대구시교육청에서 자체 개발한 영어교육자료 '영어수업 플래너'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탁상 달력'의 활용법과 실제 활용 사례 등 역시 함께 안내될 예정이다.   '영어수업 플래너'는 새학기 영어 수업 방안, 영어과 수업 예시안, 교실영어, 수업일지, 평가기록지 등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 탁상 달력'은 놀이 활동에 관한 20여가지 주제의 교실 영어로 구성되어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영어교사의 전문성 및 교육 역량을 강화해 우리 학생들이 영어소통능력을 키우고 글로벌 미래 인재로 나아가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2-24
  • KBO, 대표팀 감독으로 류중일 감독 선임
    류중일 감독 대표팀 주요 경력 [리더스타임즈] KBO(총재 허구연)는 오늘(23일) 대표팀 감독으로 류중일 감독을 선임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위원장 조계현)는 지난해 류중일 감독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유망주 선수들 중심으로 구성된 대표팀을 이끌고 금메달을 달성했고, 이어 11월에 개최된 APBC 2023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대표팀의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룬 지도력을 높게 평가했다. 이와 같은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토대로 향후 2024 프리미어 12, 2026 WBC 대회에서 주축이 될 선수들을 잘 파악하고 있는 점과 연속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류중일 감독은 다음 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스페셜 게임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1월로 예정된 프리미어 12까지 지휘봉을 잡는다. 류중일 감독은 “대표팀 감독에 선임되어 사명감과 함께 부담감도 막중하지만, 지난해 KBO의 대표팀 강화 방안에 따른 세대교체를 통해 감독인 저뿐만 아니라 선수단이 큰 자신감을 얻은 바 있다. 앞으로도 대표팀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독 선임의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난해 류중일 감독과 함께 대표팀의 성장과 세대교체에 공헌한 최일언 코치와 류지현 코치를 대표팀 투타 부문 전담 코치로 선임하여, 대표팀의 방향성과 정책 연구 및 전력 분석에 주력할 예정이다. KBO와 전력강화위원회는 3월 초 코칭 스태프 구성을 완료하고, 2024 MLB 서울시리즈 스페셜게임 준비와 함께 2024 프리미어 12 대회를 대비한 엔트리 구성, 상대하게 될 국가에 대한 분석도 차근히 준비해나갈 예정이다. 류중일 감독과 최일언, 류지현 코치는 대표팀 관련 업무 외에도 유소년 대회, 교육 등 KBO 주최 행사에도 적극 참가해 국내 야구 저변 확대에도 힘 쏟을 예정이다.
    • 스포츠
    2024-02-23
  • 2023년 우리나라 수산물생산량은 전년보다 1.8%, 연근해생산량은 7.6% 증가
    2023년 연근해어업 생산동향 [리더스타임즈] 해양수산부는 2023년 국내 어업(연근해어업, 해면양식업, 원양어업, 내수면어업) 총생산량이 2022년(361만 톤) 대비 1.8% 증가한 368만 톤이며, 생산금액은 2022년(9조 2,494억 원) 대비 0.4% 증가한 9조 2,88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근해어업 2023년 연근해 어업생산량은 총 95.5만 톤으로, 전년 생산량(88.8만 톤) 및 최근 5년 평균 생산량(93.7만 톤)에 비해 각각 7.6%, 1.9% 증가했다. 연근해 어업생산금액은 총 4조 3,672억 원으로, 전년 생산금액(4조 430억 원) 및 최근 5년 평균 생산금액(4조 1,317억 원)에 비해 각각 8.0%, 5.4% 증가했다. 주요 어종별 생산량은 멸치 14.7만 톤(11.8%), 고등어 12.0만 톤(8.3%), 갈치 6.0만 톤(12.2%), 정어리 4.8만 톤(299.2%), 삼치류 4.5만 톤(28.2%), 붉은대게 3.1만 톤(27.9%), 꽃게 2.7만 톤(24.5%) 등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반면, 오징어는 2.3만 톤(△36.2%), 청어 2.1만 톤(△23.3%), 참조기 1.5만 톤(△7.8%) 등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전년 대비 연근해어업 생산량이 증가한 것은 2022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해황과 삼치 등 난류성 어종의 어장이 형성된 것 등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삼치는 주어기(9~10월) 동안 서해 중부해역에서 평년 대비 1.0~1.5℃ 높은 수온이 유지되면서 어장이 원활하게 형성되어 생산량이 증가됐다. 꽃게는 최근 초기자원량과 유생밀도가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가을철 서해 연안에서 형성된 평년 대비 1.0~2.0℃ 높은 수온의 영향으로 연안으로 오는 자원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생산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오징어는 성어와 유생의 자원밀도가 매우 낮은 수준으로 평가되고, 특히, 주어기인 10~12월간 동해 근해에서 형성된 평년 대비 2~4℃ 높은 수온의 영향으로 어군이 분산되면서 생산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도루묵은 최근 겨울철 수온 상승으로 동해안에서 적정 산란수온(6~11℃)의 형성 기간이 짧아져 연안으로 유입되는 어군이 줄어든 것이 생산량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해양수산부는 연근해 어업생산량을 회복하기 위해 금년 중 「지속가능한 연근해어업발전법」을 제정(2023. 11. 국무회의 통과)하고, 총허용어획량(TAC) 전면 도입을 추진하는 등 어획량 관리·감독 및 수산자원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불합리한 어업규제는 과감히 철폐·완화할 계획이다. 또한, 수산자원량에 비해 과도한 어선세력을 조정하고 남획을 방지하기 위한 어선 감척을 지속 추진하고, 바다숲 및 산란·서식장 조성, 어구보증금제 추진 등을 통해 수산자원 및 바다생태계를 회복시킬 계획이다. ●해면양식업 2023년 해면양식업 생산량은 총 226.9만 톤으로, 전년(227.4만 톤) 및 최근 5년 생산량(232.9만 톤)에 비해 각각 0.2%, 2.5% 감소했다. 해면양식업 생산금액은 3조 1,379억 원으로, 전년(3조 3,866억 원)에 비해 7.3% 감소했고, 최근 5년 평균(3조 447억 원)에 비해서는 3.1% 증가했다. 주요 양식품목 생산량은 다시마 59.6만 톤, 김 53.3만 톤, 굴 31.1만 톤, 전복 2.4만 톤, 넙치(광어) 4.0만 톤, 조피볼락(우럭) 1.4만 톤 등으로 나타났다. 다시마는 이상조류(영양염류 부족)와 강풍 피해로 작황이 좋지 않았던 2022년과 달리, 기상여건 등이 양호해 생산량은 전년보다 6.3% 증가했다. 반면, 김은 전년 대비 3.1% 감소했는데, 어기 초 발생한 황백화(영양분 결핍으로 황백색으로 변하는 현상) 등의 영향으로 주 생산시기인 2023년 상반기에 생산이 원활하지 못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굴은 수온 등 전반적인 생산여건이 양호하여 전년 수준의 생산량을 보였다. 전복은 전년보다 생산량이 9.3% 증가했는데, 주 성장시기인 2022년에 고수온 등 자연재해가 거의 없어 2023년 작황이 좋았기 때문이다. 넙치(광어)의 2022년 치어 입식량은 예년보다 적었으며, 이로 인해 출하시기인 2023년 생산량이 전년보다 12.9%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조피볼락(우럭)도 전년 대비 10.9% 감소했는데, 이는 통영, 여수 등 주요 산지에서 발생한 여름철 고수온 피해가 주요 원인으로 보여진다. 2024년 양식업 생산량은 전년에 비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다시마 등 해조류의 경우 어기 초 자연재해가 거의 없어 작황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나, 1년 이상 다년간 사육하는 패류와 어류의 경우는 2023년 여름철 고수온 피해의 여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4년 생산량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원양어업 2023년도 원양어업 생산량은 41만 톤으로, 전년 생산량(40만 톤) 및 최근 5년 평균 생산량(45만 톤)에 비해 각각 2.7% 증가, 9.2% 감소했다. 주요 어종별 생산량은 가다랑어 20.1만 톤, 황다랑어 6.1만 톤, 눈다랑어 2.5만 톤, 오징어류 3.2만 톤, 명태 2.8만 톤, 민대구 0.8만 톤, 이빨고기 0.4만 톤 등이다. 대표적인 원양어업 어종인 다랑어류의 경우, 태평양 기후변동(엘리뇨)이 생산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며, 가다랑어의 경우 조업 횟수는 감소했으나 어군 밀집 조업으로 어획량은 평년 수준을 유지했다. 황다랑어와 눈다랑어는 태평양 표층수온 상승(1880년 관측 이후 최고치)에도 불구하고 어장범위 확대(서부태평양→중·서부태평양)로 전년 대비 각각 16.4%, 17.8%로 증가했다. 오징어는 기후 변동 등 남서대서양해역 오징어 어황 저조로 전년 및 최근 5년 대비 각각 34.5%, 26.4% 감소했고, 북태평양 꽁치는 지난 몇 년간 자원 상태의 급격한 악화로 인해 조업 척수가 감소(10척→6척)하여 최근 5년 평균 대비 67.9%로 감소했다. 올해 원양어업은 주요 협력국가인 투발루, 키리바시 등 태평양 도서국과의 공적개발원조사업(ODA) 추진, 원양어선 안전펀드를 통한 지속적인 노후화 어선 대체 건조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원양어업 및 안정적인 원양 생산량을 확보할 계획이며, 명태·오징어·조기 등 소비량이 많은 어종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수산자원이 풍부한 새로운 해외어장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 내수면어업 2023년 내수면어업 생산량은 총 4.29만 톤으로, 전년 생산량(4.88만 톤) 및 최근 5년 평균 생산량(3.92만 톤)에 비해 각각 12.1% 감소, 9.4% 증가했다. 내수면어업의 주요 품종 생산량은 모두 감소했으며, 잉어 0.9천 톤(전년 대비 51.8%), 붕어 2.0천 톤(40.2%) 등에서 전년 대비 감소량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뱀장어는 수입량이 증가하면서 국내산 뱀장어의 소비 둔화로 전년 대비 11.2% 감소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지난해 연근해생산량은 증가했지만, 원양, 양식, 내수면 생산량은 경영여건 악화와 해양환경 변화 등으로 생산량이 소폭 감소된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앞으로 우리 수산물이 국민에게 안정적인 가격과 품질로 공급될 수 있도록 어업인의 경영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수산자원 회복 및 어장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어업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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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총 849km, 한반도 횡단하는 동서트레일 조성 박차
    동서트레일 홍보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산림청은 동서트레일의 속도감 있는 조성을 위해 22일~ 23일 양일간 동서트레일의 서쪽 첫 시작구간인 충남 태안에서 ‘2024년 숲길 및 동서트레일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한국 최초 장거리트레일로서 충남 태안군 안면도부터 경북 울진군 망향정까지 총 849km 거리, 55개 구간으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중이다. 지방산림청, 각 시·도 담당자 등 100여 명과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숲길정책 설명 △숲길 조성과 정비 실무 △거점마을 조성 방안 △권역별 브레인스토밍 △동서트레일 조성사례 등 현장적용 기술을 공유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실질적인 토론이 이루어졌다.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등산이나 숲길체험을 하는 인구는 3,229만명으로서 대한민국 성인의 78%나 된다” 라며, “건강과 웰빙문화 트렌드에 맞춰 동서트레일과 같이 국민들이 찾고싶은 고품격의 숲길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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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걸그룹 트라이비, 신곡 ‘Diamond’로 눈부시게 빛났다! 아이튠즈 차트 1위 등극! ‘컴백 청신호’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그룹 트라이비가 글로벌 차트 순항으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의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는 아이튠즈 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며 국내외 음악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발매 직후 신곡 ‘Diamond’는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터키·오스트리아 1위, 독일·영국 2위, 라트비아 3위를 비롯해 캐나다, 브라질, 핀란드 등 총 12개 지역에서 톱 50위에 안착, 높은 글로벌 성과를 보여주며 컴백 활동의 청신호를 켰다. 지난 20일 발매된 트라이비의 새 앨범 ‘Diamond’는 각자 살아온 방식도, 문화도, 개성도 다른 여섯 소녀들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는 과정을 ‘Diamond’에 비유한 앨범으로, 서로 다른 매력의 타이틀곡 ‘Diamond’와 수록곡 ‘Run(런)’으로 트라이비의 폭넓은 음악성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Diamond’는 ’정해진 답은 없으니까 그냥 원하는 대로 가 가도 돼 좀 다르면 어때’, ‘언제 어디에 있든지 난 I can make it right 모든 건 나로 인해 변하니까’처럼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희망찬 노랫말과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특히 Afrobeats(아프로비츠) 장르를 트라이비만의 독창적인 매력과 세련된 스타일로 그리며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우고 있다. 트라이비는 1년 만의 컴백인 만큼 연습실 영상, 퍼포먼스 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와 성수 팝업스토어로 팬들의 기다림을 충족시켜 주고 있는 중. 특히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팝업스토어에서는 팬들을 위한 사랑스러운 포토존과 역대급 선물 퍼레이드로 특별한 추억을 안기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새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 컴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지난 21일부터 성동구 연무장길 온더무브에서 트라이비 컴백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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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조태열 외교장관, G7 회원국과 연쇄 양자회담 개최
    한-독일 양자회담 [리더스타임즈] G20 외교장관회의(2.21.-22., 리우데자네이루)에 참석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월 21일 멜라니 졸리(Mélanie Joly) 캐나다 외교장관, 가미카와 요코(上川陽子) 일본 외무대신 및 에드몬도 치리엘리(Edmondo Cirielli) 이탈리아 외교차관과 양자 회담을 가진 데 이어, 2.22. 「스테판 세주르네(Stéphane Séjourné)」 프랑스 외교장관, '아날레나 배어복(Annalena Baerbock)' 독일 외교장관, '주앙 크라비뉴(João Cravinho)' 포르투갈 외교장관과 약식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국제무대 협력,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아울러 2월 21일 리우 시장 주최 만찬에 동석한 '데이비드 캐머런(David Cameron)' 영국 외교장관과도 북한 문제 및 주요 국제정세에 대해 폭넓은 의견교환을 가졌다. 프랑스 세주르네 장관과의 회담에서 양 장관은 고위급 교류, 첨단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특히 프랑스의 전기차 보조금 제도 개편 관련 상호 지속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하면서, 세주르네 장관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독일 배어복 장관과의 회담에서 양 장관은 2023년 한독 교류 개시 140주년을 전후로 활발한 고위급 교류가 지속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지난 2월20일 양국 대통령간 전화통화를 통해 협의한 바와 같이 양국 최고위급간 교류를 지속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제조업 강국인 한독 양국이 첨단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화시켜 나가자고 했다. 금번 G20 외교장관회의에 초청받은 포르투갈 크라비뉴 장관과의 회담에서 양 장관은 작년 4월 포르투갈 총리 방한을 비롯한 양국간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평가하면서 양국간 협력 잠재력이 높은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 분야를 중심으로 한 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영국 캐머런 외교장관과의 만찬 환담에서 양 장관은 북한 도발 및 북한 인권문제, 우크라이나, 중동 문제 등 주요 국제정세 및 지역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작년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적인 영국 국빈방문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G7 회원국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와의 회담에서는 G7, G20 등 차원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고, 유엔 안보리 상임 이사국인 영국, 프랑스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으로서 △북한, △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등 주요 국제문제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금번 G20 외교장관회의 참석 계기에 G7 외교장관(또는 차관)을 모두 접촉하여 양자 및 다자 차원의 긴밀한 협력 기반을 다진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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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2024년 문화재청 주요정책 추진계획
    2024년 문화재청 주요 정책 추진계획 정보그림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은 2월 22일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미래가치를 품고 새롭게 도약하는 국가유산’이라는 비전 아래, 새로 출범하는 국가유산 체제가 성공적으로 뿌리내려 국민의 삶의 질과 국가의 품격을 높이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국가유산 체제에 맞춰 각 분야의 제도와 정책을 정비하겠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국가유산기본법'과 문화유산·자연유산·무형유산 유형별 법체계를 완비하고,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앞두고 있다. 국가유산 체제 전환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래 60여 년 간 유지해 온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된 정책환경과 유네스코 국제기준에 부합하도록 정책방향을 전환*하여 국민에게 편익을 주는 국가유산의 새로운 역할과 가치를 정립하고자 함이다. 우선, 변화된 국가유산 체제에 맞춰 조직과 제도를 정비하고 '국가유산기본법'의 기본원칙(제7조)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유산청 출범 전후를 계기로 다양한 국내외 홍보를 추진하여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개편된 국가유산 분류체계에 따라 문화·자연·무형유산 각 유형별 특성에 맞는 보존과 전승을 강화한다. 특히, 문화유산 분야에서는 전통재료의 안정적인 수급관리와 품질관리를 위해 올해 9월 경북 봉화지역에 ‘국가유산수리재료센터(가칭)’를 개관하고 전통재료 인증제도(‘24년 아교, 안료, 기와·전돌, 한지→’25년 철물)를 처음으로 시행한다. 지난해 제정한'자연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2023.3.21.)에 따라 자연유산 분야의 종합적·전문적인 보존·연구·활용을 위해 ‘국립자연유산원’ 설립을 추진한다. 또한, 전통조경 표준품셈 등 관리기준을 마련하고, 전통조경 공모전·실감형 콘텐츠 전시 등 홍보를 통해 국내·외에 한국 전통조경의 우수성을 확산한다. 무형유산 분야에서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반으로 무형유산 전승 저변을 확대하고 올해 최초로 국가무형유산 우수 이수자를 대상으로 전승활동 장려금을 신설(270여 명 대상, 연간 16억 원)하여 안정적인 전승활동을 지원한다. 2 국가유산 보호에 따르는 국민 부담을 완화하고, 국민의 국가유산 향유를 증진하겠습니다. 주민이 거주하는 국가유산과 그 주변의 낙후된 정주기반시설을 개선하여 국가유산과 주민의 공존과 상생을 도모하는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24년 5개소 대상 경관개선 가이드라인 마련, 5억 원)을 신규 지원한다. 매장유산 발굴 분야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생활밀접형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지원했던 진단조사(표본·시굴조사) 비용을 올해 확대 지원(’23년 150건, 30억 원 → ‘24년 250건, 50억 원)하여 서민과 영세업자의 부담을 완화한다. 일반동산문화유산의 국외반출 제도는 현장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국제환경과 국민 눈높이에 맞게 개선한다. 현재는 일반동산문화유산에 포함되는 현대미술유산의 반출·수출이 제한되어 최근 증가한 국제적인 구매수요에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현대미술유산의 반출·수출 규제대상을 축소하고 절차를 간소화하여 한국미술유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자 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궁중문화축전’은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내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까지 4대궁과 종묘의 높은 품격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특히 올해에는 궁궐 야간 프로그램을 창경궁까지 확대하여 창덕궁 ‘달빛기행’(2009년~), 경복궁 ‘별빛야행’(2016년~), 덕수궁 ‘밤의 석조전’(2021년~)과 함께 4대 궁궐 야간탐방 프로그램의 완성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는 궁궐 대표 활용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외국인 관람객 전용 프로그램 확대, 비어있는 궁궐 전각을 활용한 전시 개최, 디지털 약자를 위한 예매방식 개선(추첨제 비중 30%→40%로 확대), 시각장애인 대상 안내해설 프로그램 확대(4대궁→종묘 추가, 총 70회) 등 다양한 관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가유산 향유의 지역별·계층별 편차를 해소하기 위해 국민 누구나 어디에서나 차별없이 국가유산을 누릴 수 있도록 보편적 향유서비스를 확대한다. 도서·벽지 등 문화소외지역에 위치한 학교와 장애인·노인 복지기관 등을 직접 찾아가서 국가유산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국가유산 디지털 체험관’을 확대 운영(24개소→60개소)하고,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하여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올해부터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게 전통혼례(60회)와 돌잔치(30회)를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3 국가와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국가유산의 가치를 확대하겠습니다. '국가유산기본법'제27조에 규정된 국가유산 산업 육성을 체계적으로 제도화하기 위해 '국가유산산업육성법(가칭)' 제정을 추진하고, 첨단과학기술 기업체·연구기관과 협업으로 국가유산 스마트 보존·활용기술을 연구 개발(12개 기술, 82억 원)하여 국가유산 신산업 분야도 육성한다. 또한, 국내 유일의 국가유산 산업 전시·교류·홍보의 장인 ‘세계 국가유산산업전’(9월)을 내실화하여 우수기업 발굴, 창업상담(컨설팅), 일자리 박람회 등을 통해 국가유산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한다. 국가유산의 3차원 정밀기록 데이터를 확충*하고 개인이나 기관에서 수집한 원형기록정보를 통합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하여 국가유산 보존, 복원, 향유, 콘텐츠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민간 개방을 확대한다. 각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하여 체험, 답사, 공연 등과 연계한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문화유산 야행 등 389건, 172억 원)과 고도(古都), 근대역사문화공간, 역사문화권 정비 등 역사문화도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관광을 견인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국내외 관광객의 지역 체류를 유도하는 야간 특화 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올해부터는 2년 주기로 광역지자체 1개소(‘24~’25년 제주)를 선정하여 ‘지역별 국가유산 방문의 해’를 운영하는 등 광역 단위의 새로운 활용모델을 마련한다. '국가유산기본법'제14조에 규정된 비지정유산, 미래 국가유산에 대한 포괄적·선제적 보호기반도 구축한다. 권역별로 추진 중인 역사문화자원 조사·목록화(5차)를 올해 마무리하고, 이를 토대로 비지정유산 관리·활용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9월 처음 시행되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예비문화유산’ 제도를 도입하여 생성된 지 50년 미만의 가치있는 유산을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하고 미래가치를 선제적으로 보호·활용하고자 한다. 4 기후변화 등 위기로부터 국가유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겠습니다. 올해부터 향후 5년간 ‘기후변화 대응 국가유산 보존관리 기술개발(R&D)’ 에 총 231억 원을 투입하고, 올해는 산·학·연을 대상으로 국가유산 피해회복과 적응관리 2개 기술개발 분야의 6개 과제를 지원(‘24년 15억 원)한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풍수해 피해로부터 국가유산의 피해 예방과 최소화를 위해 장마·집중호우·태풍이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전인 4~6월을 ‘풍수해 예방 특별 안전점검’ 기간으로 지정해 집중 점검하고, 초기 신속 복구를 위한 긴급보수비도 2023년 37억 원에서 올해 41억 원으로 확대한다. 또한, 산지나 계곡 등 자연재난 취약지역에 위치한 국가유산을 사전에 보호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자연재난 취약 국가유산 보호사업(1단계)’을 추진한다. 우선 올해부터 내년까지 전국의 취약지역에 있는 국가유산 약 360여 건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한 후 적절한 보호방안을 마련하고, 이후부터 2028년까지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국가유산에 대한 방재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5 국가유산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을 선도하고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유네스코 유산의 등재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국제사회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유네스코 유산 신규 등재를 확대한다. ‘한국의 장담그기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여부가 올해 말 결정될 예정이고, 올해 등재 신청하는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와 ‘한지제작의 전통지식과 기술 및 문화적 실천’(인류무형유산)이 성공적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국내외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한국의 우수한 문화유산 보존복원 기술과 선진적인 보존관리 시스템에 대한 국제협력 수요 증대로 올해 문화유산 국제개발협력(ODA) 규모가 전년(48억 원) 대비 173% 증가한 131억 원으로 대폭 확대됐다. 특히, 이집트 라메세움 신전 탑문 복원과 디지털 헤리티지 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올해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보수정비 사업에 한국이 참여함으로써 인류공동유산 보호에 기여한다. 일본, 미국에 이어 많은 수의 국외문화유산이 산재한 유럽 지역 내 우리문화유산의 보존·활용·환수를 위한 현지 거점을 프랑스 파리에 마련하고, 국외문화유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전시 등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문화유산 환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이끌고 향유기회를 확대한다. 최근 한류의 원형인 한국의 전통문화와 대표유산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한국의 유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대로 알리고, 보다 지속적이고 뿌리깊은 유대와 지지기반을 형성하여 한국 유산의 국제적 영향력을 확대하고자 한다. 올해부터 한국 유산에 대한 지식정보 영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한국 유산과 연계한 다국적 연구 지원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 투자(펀딩)사업도 새롭게 시작한다. 또한, 전 세계의 수요자를 겨냥한 콘텐츠 50여 편을 7개 국어로 제작하여 ‘국가유산 채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해외 각 국에 유통할 예정이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5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계기로 국가유산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국민 편익을 위한 제도와 정책을 확장하여 국민의 삶이 풍요로워지고 국가의 품격을 드높이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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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갯기름나물’ 새순의 항염증 효과, 과학적 입증
    갯기름나물 재배 모습 [리더스타임즈] ‘갯기름나물’은 잎과 줄기를 데친 뒤 각종 양념에 무쳐 먹는 대표적인 봄나물이다. 특히 두통, 신경통, 중풍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갯기름나물 뿌리의 항염증 효과를 확인한 데 이어 이번에 새순에서도 같은 효과를 입증, 국제학술지 3편에 실리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연구는 갯기름나물 새순의 소비를 늘리고,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전주대학교와 공동으로 수행했다. 연구진은 갯기름나물 새순 추출물과 갯기름나물의 주요 성분인 ‘시스-켈락톤’, ‘디세네시오닐 시스-켈락톤’의 항염증 효능을 세포 실험으로 평가했다. 실험 결과, 이들 시료는 세포에서 7개 염증 인자 발현을 저해했고, 2개 항염증 인자 발현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디세네시오닐 시스-켈락톤’은 혈관 생성과 항염증에 뛰어난 효능을 보였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갯기름나물 새순을 활용한 건강 기능성 식품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나아가 갯기름나물의 효능 연구를 지속해 농가 소득 증대도 도모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약용작물과 윤영호 과장은 “이번 연구는 주로 나물로만 먹던 갯기름나물의 소비처를 다양화하고, 기능성 원료로써 널리 활용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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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공교육 중심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9개소로 확대한다
    에듀테크 소프트랩 사업 내역별 공모 일정 [리더스타임즈] 교육부는 2월 23일 ‘2024년 에듀테크 소프트랩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월 29일부터 에듀테크 소프트랩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에듀테크 소프트랩(Soft LAB)’은 공교육에 적합한 에듀테크가 개발되고 학교에서 에듀테크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으로, 2021년부터 경기(경기대학교), 대구(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광주(광주교육대학교) 3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소프트랩에서는 개발된 에듀테크가 학교 수업에 적합한지 교사들이 직접 검증하고, 기업과 교사가 함께 수업 사례집, 활용 안내서 등을 개발 ‧ 안내하는 등 학교 현장과 에듀테크 기업을 연결하고 있다. 에듀테크 소프트랩은 지난 3년간 74개 에듀테크를 공교육에 맞게 검증 · 개선하고, 교원 · 학생 · 기업관계자 등 약 9,100명을 대상으로 연수 ‧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또한, 150종 이상의 에듀테크에 대한 활용 안내서를 학교 현장에 제공하는 등 교육과 기술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교육부는 교육의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됨에 따라 「2024년 에듀테크 소프트랩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에듀테크 소프트랩이 공교육 에듀테크 생태계의 중심 축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사업을 고도화한다. 2024년 에듀테크 소프트랩 사업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에듀테크 소프트랩의 공교육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 에듀테크 검증 ‧ 개선 시 교육적 요소(교육과정 연계, 학생 참여, 수업 활용도 등)가 중심이 되도록 하고, 에듀테크가 학생의 학업 성취에 미친 효과 등을 분석하는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또한, 교사들이 주체적으로 에듀테크 생태계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에듀테크 기획 ‧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연수를 제공하고, 교사와 기업이 건전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상호 연결을 지원 · 점검한다. 아울러, 에듀테크 소프트랩 참여 기업의 공교육 기여도를 분석하여 공교육 연계성이 높은 에듀테크 기업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둘째, 초중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5개소를 추가 구축한다. 교육의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에듀테크 소프트랩에 대한 교육, 산업 현장의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나, 현재 경기, 대구, 광주 3개 지역에서만 운영하고 있어 이외 지역에서 근무하는 교사는 참여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교육부는 에듀테크 소프트랩 5개소를 추가로 선정하여 전국 8개 시도에서 소프트랩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다수의 시도교육청에서 관심을 가지고 사업 참여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별 현안 수요에 맞게 소프트랩이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 과정에서 시도교육청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셋째, 교사들과 기업이 협력하여 취약계층 교육과 교원 업무 경감을 위한 에듀테크를 개발한다. 공교육에서 잠재적 수요가 크고 에듀테크 효과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장에서 개발되기 어려운 분야의 에듀테크를 교사와 기업이 함께 기획하고 개발 ‧ 도입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올해는 ‘취약계층(특수교육대상자, 다문화학생 등) 교육’과 ‘교원업무 경감’ 2개 분야에서 각각 2~3개의 프로젝트팀을 공모로 선정하여 2년간 지원(연간 최대 3.6억원)한다. 넷째,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운영을 시작한다. 고등교육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고등교육 에듀테크 소프트랩 1개소를 신설한다. 1차년도인 올해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과목(수학, 과학, 영어 등)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코스웨어가 개발될 수 있도록 대학과 기업 간 연계를 지원하고, 이를 활용한 교수 ‧ 학습 혁신을 확산한다. 이영찬 디지털교육기획관은 “디지털 기술이 교육적 공공성을 가지고 현장 수요에 맞게 활용되는 것이 공교육 에듀테크 생태계의 모습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에듀테크 소프트랩이 공교육 에듀테크 생태계의 핵심 축으로 기능하도록 교육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교육
    2024-02-22
  • 농림축산식품부, 4월부터 맹견 키우려면 허가 필수…달라지는 맹견 안전관리 제도
    농림축산식품부 [리더스타임즈] 오는 4월 27일부터 맹견사육허가제가 시행됩니다. 맹견을 사육하려는 자는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을 완료한 후 맹견사육허가를 신청해야 하며, 시·도지사는 기질평가를 거쳐 맹견사육을 허가하는 제도입니다. ▲ 대상 맹견(5종*), 기질평가 결과 공격성이 높아 시·도지사가 맹견으로 지정한 개 * 도사견, 핏불테리어(아메리칸 핏불테리어를 포함합니다.),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 및 그 잡종의 개 ▲ 평가/ 조치 맹견의 사육으로 공공의 안전에 위험이 발생할 우려가 큰 경우 맹견 사육이 허가되지 않을 수 있으며, 맹견이 아닌 개도 기질평가 결과에 따라 맹견으로 지정될 수 있습니다. ※ 기존에 맹견(5종)을 사육하는 소유자는 시행일(’24.4.27.)이후 6개월 이내에 맹견사육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 기질평가에 소요되는 비용은 소유자 부담입니다. ('동불보호법' 제25조) '무허가 사육 시' - 1년 이하의 징역 /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시·도지사의 기질평가 명령 위반 시' - 300만 원 이하의 벌금 ◆ 맹견 수입신고 및 맹견취급허가제가 시행됩니다. 맹견을 수입하는 경우 시·도지사에게 신고해야 합니다. 맹견의 생산·판매·수입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기존 허가 외 추가로 시·도지사에게 맹견취급에 따른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 맹견에 대한 소유자 안전관리 사항 · 소유자 등 없이 기르는 곳에서 벗어나지 않게 해야 합니다. · 월령 3개월 이상의 맹견을 데리고 외출할 때 목줄, 입마개 등 안전조치를 취하여야 합니다. · 사람에게 신체적 피해를 주지 아니하도록 관리하여야 합니다. · 맹견 소유자 등은 의무교육을 이수하여야 합니다. · 맹견책임보험에 가입하여야 합니다. ※ 위반 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 반려견에 대한 소유자 안전관리 사항 - 2미터 이내의 목줄 또는 가슴줄 착용 (단, 소유자등이 월령 3개월 미만인 등록대상동물을 직접 안아서 외출하는 경우에는 해당 안전조치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공동주택 및 준주택의 건물 내부의 공용공간에서는 등록대상동물을 직접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 또는 가슴줄의 손잡이 부분을 잡는 등 등록대상동물이 이동할 수 없도록 안전조치를 해야 합니다. ※ 위반 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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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실시간 기사

  • 조달청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역대 최대 성과로 ‘한국 수출 지도’ 넓혔다
    지패스 지정기업 수 및 수출실적. [리더스타임즈] 임기근 조달청장은 2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개최된 (사)한국 지패스(G-PASS)기업 수출진흥협회(회장 강성공) 정기총회에 참석, (주)웰템 등 해외시장 진출 우수업체 7개사에게 조달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올해 해외수출 지원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조달청은 공공조달 구매자 초청상담회,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전략기업 육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과 국내 조달시장 참여 우대를 통해 우수 조달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해왔다. 그 결과, 매년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 수 및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2023년 수출실적이 16억 3천만불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우리나라 수출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러한 수출증가의 원인은, 기술력으로 무장한 국내기업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노력과 더불어, 조달청의 체계적인 수출 지원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임기근 청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금년에는 조달기업이 선두에 서서 수출을 확대함으로써 경제 회복 흐름을 가속화하는 것이 절실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조달청은 올해도 조달기업의 수출 강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기업의 역량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진출 종합지원 사업’을 신규로 운영하는 한편, 기업과 산업별 맞춤형 해외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조달 전문인력 양성 대상을 청년에서 기업 재직자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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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특허청, 이차전지 분야 초격차 우위 확보를 위한 특허심사관 38명 신규 채용
    채용직급 분야 및 인원 [리더스타임즈] 특허청은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작년 반도체 심사관 67명에 이어 ‘이차전지 분야 전문임기제 특허심사관’ 38명을 추가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차전지는 반도체와 함께 우리나라의 양대 안보·전략자산으로 우리 기업의 핵심 기술보호를 위한 특허출원이 급증하고 있으나, 특허심사관 부족으로 심사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이에 특허청은 작년 하반기부터 이차전지 분야 심사관 증원을 위한 관계부처 협의에 착수해, 11월에 행안부와 38명 증원을, 올해 2월에 기재부와 예산협의까지 마무리함에 따라 금번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고 특허청 관계자는 전했다. 이차전지 분야 기술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민간의 고경력자를 특허심사관으로 채용함으로써 우리 기업에 신속‧정확한 특허심사 결과를 제공하는 한편, 최근 늘고있는 핵심기술 해외유출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도 함께 꾀한다는 복안이다. 이번에 채용되는 특허심사관은 기술 전문성을 보유한 5급 상당(전문임기제 나급)의 국가공무원으로, 일반 공무원과는 달리 정년이 없고, 민간 경력이 인정돼 신규 채용되는 일반직 5급 공무원보다 보수가 높다는 특징이 있다. 채용 인원은 총 38명이며, 7개 세부 분야 ▲셀 구조설계 및 조립공정 ▲배터리 패키징 및 주변 장치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및 폐배터리 ▲전극 구조 및 생산 ▲전극 소재 및 무기 재료 ▲전해질 및 유기화합물 ▲분리막 및 고분자 재료 등으로 구분하여 채용한다. 임용예정 직무분야와 관련된 학위 및 경력을 보유하면 지원할 수 있고, 해당 직무분야의 근무경력을 우대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3월 4일부터 15일까지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시형 특허청장 직무대리는 “이번 채용으로 이차전지 분야 특허심사가 더욱 빨라지고, 국내 전문인력의 해외이직에 따른 핵심기술 유출을 방지하여 우리 기업의 초격차 우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인력이 공직에서 새로운 인생 2막을 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이차전지업계 및 현업 기술인력들에 대한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해 3. 6.(수) 인터배터리 2024 행사장에서 채용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채용관련 자세한 안내사항은 특허청 누리집(kipo.go.kr)이나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누리집(gojobs.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특허청 운영지원과(☎042-481-51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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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전통문화의 맥 잇는 젊은 인재들, 첫 발걸음 뗀다
    < 2022학년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위수여식(‘23.2.17.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는 오는 23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체육관(충남 부여군)에서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이론과 실제적 응용력을 갖춘 전통문화 인재 양성을 위해 2000년 문화재청에서 설립한 4년제 특수목적 국립대학교이다. 올해로 21번째를 맞은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학위 8명, 석사학위 69명, 학사학위 127명까지 총 204명의 졸업생이 그동안 갈고닦은 전문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전통문화 전문가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업 우수 졸업생 7명에게 상장을 수여하며, 학교발전과 명예에 이바지하고 모범적으로 학생활동을 한 15명에게 총장상, 연안옛길 전통문화상, 총동문회장상,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상,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상,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상,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상, 부여군수상을 수여한다. 또한, 국가무형유산 ‘자수장’ 최유현 보유자에게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최초로 명예미술학박사 학위도 수여한다. 이날 학위수여식에 참여하는 졸업생들은 조선시대 상류층과 덕망 있는 유학자들이 입었던 겉옷인 심의(深衣)와 최고의 예복인 황제의 면복(冕服)을 현대 감각에 맞게 디자인한 학위복을 입고 우리 전통의 혼을 되새길 예정이다.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고, 국가유산 분야 환경변화에 발맞춰 나아가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한 전통문화 인재 양성으로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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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조선 후기 관찬 지리지 '여지도서' 보물 지정
    여지도서, 제1책 경기도 표지 및 강도부 읍지 [리더스타임즈] 문화재청은 조선 후기에 편찬된 관찬 지리지(관의 주도로 펴낸 지리지) '여지도서(輿地圖書)'를 비롯해 '칠곡 송림사 석조삼장보살좌상 및 목조시왕상 일괄(漆谷 松林寺 石造三藏菩薩坐像 및 木造十王像 一括)', '‘천수원’명 청동북(‘薦壽院’銘 金鼓)', '예념미타도량참법 권6~10(禮念彌陀道場懺法 卷六~十)' 등 총 7건에 대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했다. (재)한국교회사연구소가 소장하고 있는 '여지도서(輿地圖書)'는 조선 영조대에 각 군현에서 작성한 자료를 각 도의 감영을 통해 모아 완성한 지리지로, 각 군현에서 작성하다보니 기록 내용이 통일되지 않고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자료를 작성한 시기는 대체로 1760년대 전후로 추정되며, 각 읍지의 호구(戶口)·전결(田結) 등의 내용으로 볼 때 1759년(조선 영조 35)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 이전 지리지와 달리 ‘여지도서’는 각 군현의 읍지 앞에 지도를 첨부했다. 지도는 채색 필사본으로 1면 혹은 2면에 걸쳐 그려져 있는데, 경기도와 전라도를 제외한 6개도의 도별지도와 영·진지도 12매, 군현지도 296매가 포함되어 있다. 지도가 그려진 형식, 구성 방법, 채색은 각 군현마다 다르지만 거리와 방위 등이 비교적 정확하다. 군명(郡名)·산천(山川)·성씨(姓氏)·풍속(風俗)·창고(倉庫) 등 38개 항목에 따른 내용이 담겨 있는데, 항목이 『동국여지승람』 등 이전 지리지보다 확대됐다. 특히 호구(戶口)·도로(道路) 등 사회경제적 내용의 항목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조선 후기 사회경제사와 역사지리 연구에 필수적인 자료로서도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현존 유일본으로 편찬 당시 55책의 상태가 비교적 온전히 유지되고 있어 희소성과 완전성도 갖추고 있다. '칠곡 송림사 석조삼장보살좌상 및 목조시왕상 일괄(漆谷 松林寺 石造三藏菩薩坐像 및 木造十王像 一括)'은 승일(勝一), 성조(性照) 등의 조각승들이 1665년(조선 현종 6) 완성해 송림사 명부전에 봉안한 것이다. 삼장보살은 천상(천장보살), 지상(지지보살), 지옥(지장보살)의 세계를 아우르는 개념으로, 조선시대 사찰에서 봉행한 천도재의 하나인 수륙재에서 공양을 드린 시방세계 성중들 가운데 일부를 형상화한 것이다. 삼장보살은 불화 작품으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 송림사 삼장보살상은 조각 작품으로는 국내 유일한 사례로 미술사적으로 의의가 있다. 천장보살상에서 발견된 중수발원문 등을 통해 처음 조성된 시기와 제작 장인, 조성 이후 1753년경 한차례 중수된 사실이 확인됐다. 또한, 일부 조각이 결실되어 근래에 새롭게 조성됐으나, 제작 당시의 모습에서 큰 손상이나 변형, 결손 등이 없이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료적 가치가 크다. 온양민속박물관 소장 '‘천수원’명 청동북(‘薦壽院’銘 金鼓)'은 1162년(고려 의종 16)에 제작된 청동북으로, 표면을 굵고 가는 선을 통해 3구역으로 구획하고 각 구역을 문양으로 장식했다. 가운데 구역에는 꽃술들을 삼각 형태로 쌓아 삼각형과 역삼각형 형태로 교대로 반복시켰는데, 이러한 표현은 고려시대 청동북에서 처음 보이는 사례로 문양사적 의미가 크다. 또한, 몸체 측면에 제작 시기, 무게, 사찰명, 주관 승려가 적힌 글씨가 있어 12세기 중엽의 중요한 편년 자료로 평가된다. 고려시대에 제작된 청동북의 대다수가 출토지를 명확히 알 수 없는 상태인 것에 반해 이 청동북은 출토지가 분명하기 때문에 역사적 가치가 높다. '협주석가여래성도기(夾註釋迦如來成道記)'는 중국 당나라 때 왕발(王勃)이 지은 『석가여래성도기』에 송나라 혜오대사(慧悟大師) 도성(道誠)이 본문의 뜻을 알기 쉽게 풀이한 ‘주해’를 붙인 주해서이다. 석가모니의 탄생·성장부터 깨달음과 열반에 이르는 일대기를 담고 있다. 1253년(고려 고종 40) 분사대장도감에서 새긴 목판을 후일 인쇄한 것임을 알 수 있는 간행정보가 담겨 있고, 13세기 중엽 분사대장도감의 운영과 역할 변화 등을 추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역사·문화적 가치도 지니고 있다. '금강반야경소론찬요조현록(金剛般若經疏論纂要助顯錄)'은 구마라집(鳩摩羅什)의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한역본에 남송의 승려 혜정(慧定)이 본문의 뜻을 알기 쉽게 풀이한 것이다. 『금강반야바라밀경』은 ‘금강반야경’, ‘금강경’으로 약칭되기도 하며 우리나라에서 널리 신봉되는 대표 불경이다. 책 끝부분의 '발문'과 '간행기록'을 통해 1373년(고려 공민왕 22) 은봉 혜녕(隐峯慧寧)의 주도하에 비구 정서(定西)의 발원, 공덕주 배길만(裴吉萬) 등의 시주, 심정(心正) 등의 판각으로 조성된 사실을 알 수 있다. 기존에 보물로 지정된 판본보다 앞선 시기에 조성된 판본일 뿐 아니라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유일본으로 자료적 희소성과 가치도 뛰어나다. '예념미타도량참법 권6~10(禮念彌陀道場懺法 卷六~十)'은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참회하고 염불할 때 행하는 13편의 의례 절차가 수록된 10권본의 불교 의식집으로, ‘정토문(淨土文)’이라 불리기도 한다. 1474년(조선 성종 5) 간경도감판본으로 기존에 보물로 지정된 해인사판본보다 앞선 시기에 조성된 판본이다. ‘선광사 소장본’은 끝부분에 초주갑인자(初鑄甲寅字)로 인출된 등곡 학조(燈谷學祖)의 '발문(跋文)'이 수록되어 있으며, ‘총명사 소장본’은 김수온(金守溫)의 '발문'이 수록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1474년 성종 비 공혜왕후가 승하하자 그녀의 명복을 빌기 위해 시할머니인 세조 비 정희왕후의 발원으로 간경도감에서 목판을 조성했음을 알 수 있다. 조선 성종대 역사와 인쇄문화 등을 엿볼 수 있는 자료로 왕실 발원판인 동시에 불교학 연구에서도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보물로 지정되는 '여지도서', '‘천수원’명 청동북' 등 7건에 대해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유자(관리자) 등과 적극행정의 자세로 협조해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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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수술·재활 로봇 의료기기 규제지원 및 국제표준화 선도를 위한 워크숍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 [리더스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재활·수술 로봇 연구·개발 업체 지원 간담회’와 ‘의료 로봇 표준 국제 워크숍’을 웨스틴 조선 부산(부산시 해운대구 소재)에서 2월 2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와 워크숍은 의료 로봇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하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및 시장진입 지원방안 등 규제지원책을 국내 업계 및 지원기관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과 첨단 로봇 기술이 접목된 로봇 의료기기 인·허가를 위한 품목별 기준 ▲의료용 로봇 관련 국제표준화 활동 ▲관련 인·허가 규제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편 국제 워크숍은 CSA의 미첼 브로소잇(Michel Brossoit) IEC/ISO 의료용 로봇 표준화 그룹 의장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의료용 로봇산업 현황과 수술·재활로봇 안전에 관한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국제 워크숍’에서 ‘첨단 의료용 수술용·재활 로봇’의 안전 표준 및 기술 성능 안전 평가와 ‘의료기기에 적용되는 인공지능-머신러닝 성능평가 절차에 대한 국제 표준’을 논의하고 최근 의료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각종 수술·재활 로봇의 활용 사례 등에 대한 패널 토의도 마련됐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와 워크숍이 의료 로봇 분야의 산업계·학계·공공기관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규제체계 구축과 기술 표준화를 적극 지원해 우리의 기준이 국제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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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미녀와 순정남' 드디어 베일 벗었다! ‘흥미 유발’ 1차 티저 영상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리더스타임즈] 두 주인공의 특별한 관계성을 암시한 ‘미녀와 순정남’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3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이 작품은 배우 임수향과 지현우, 차화연 등 이른바 ‘믿보배’ 출연진들과 함께 지난 2019년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의 두 번째 만남이라는 점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주말 저녁 시간, 예비 시청자들이 안방 1열로 집합할 수밖에 없는 역대급 주말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오늘(21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가수 김완선의 ‘기분 좋은 날’을 부르며 춤을 추는 아역배우 이설아(어린 박도라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노래와 몸짓은 흥겹지만, 어딘가 모르게 슬퍼 보이는 어린 도라의 표정에서 어두운 사연이 있음을 예상케 한다. 잠시 후 노래를 부르던 어린 도라는 안무를 추기 위해 발을 내딛던 중 넘어지고, 귀를 막고 찡그리던 그녀의 머릿속에 파노라마처럼 심상치 않은 가족사가 펼쳐진다. 어린 시절, 진하게 화장하고 무대 위에서 노래를 열창해야만 했던 그녀의 사연은 무엇인지,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싶을 만큼 더럭 겁이 났을 때”라는 임수향(박도라 역)의 나레이션이 더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임수향과 지현우(고필승 역)의 관계가 조금씩 수면 위로 드러나 시선을 모은다. 무대에서 넘어져 어쩔 줄 몰라 하는 어린 도라와 그런 그녀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 손을 내미는 어린 필승(문성현 분)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내게 손을 내밀어 준 순정에 대한 이야기”라는 대사 한마디가 말해주듯 임수향과 지현우의 바람 잘 날 없는 운명이 어떻게 흘러갈지 무척 기대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오는 3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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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3월 여행가는 날’…꼭 가봐야 할 숨은 여행지 어디?
    [리더스타임즈] “여행가는 달, 어디로 떠날지 결정하셨나요?”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이 기다리는 ‘3월 여행가는 달(2.20.~3.31.)’을 맞아 여행을 떠나볼까 고민 중이신가요? 많이 알려진 여행지에 지치셨다면 지역곳곳 숨어있는 보석같은 여행지를 만나러 떠나보세요! ‘여행가는 달’을 맞아 특별히 개방하는 여행 명소부터 새롭게 문을 여는 따끈따끈한 여행지까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여행지들을 소개합니다. 1. 붉은 빛으로 물드는 조강을 만날 수 있는 기회!…김포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새롭게 단장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야간 문화 예술행사가 열립니다! 2월 24일(토)에 정월 대보름을 맞아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와 놀이 콘텐츠들을 만나보세요! - 경기 김포시 월곶면 평화공원로 289 2. 3월 말 신규 개장!…태백시 태백산 하늘전망대와 하늘탐방로 국립공원 최초 무장애 하늘전망대와 하늘탐방로가 태백산 국립공원에 새로 생깁니다! 잎갈나무 군락지와 태백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는 전체 구간이 교통 약자도 쉽게 이용 가능해 누구나 숲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강원 태백시 소도동 327-3번지 3. 춘향전의 배경이자 보물 281호…남원시 광한루원 광한루누각 문화재 보호로 출입을 제한하고 있으나 ‘여행가는 달’을 맞아 3월 29일(금)~31(일)까지 한정 개방됩니다. ‘달의 궁전’이라고도 불리는 광한루를 찾아 야간관광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 전북 남원시 요천로 1447 4. 천년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하동군 칠불사 아자방 최근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자방은 亞자형 방 전체에 구들을 놓은 온돌방으로, 신라시대부터 이어진 전통 온돌문화를 만나보세요! 2월 6일(화)~5월 15일(수)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해 주지스님의 설명과 함께 온돌방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경남 하동군 화개면 범왕길 528 5. 오직 고성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고성군 독수리 체험장 몽골에서 경남 고성까지 월동 준비를 위해 날아온 독수리를 50cm 이내에서 볼 수 있는 독수리 생태 체험장을 아시나요? 다가오는 3월 21일(목)까지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독수리 체험 프로그램을 가족과 함께 즐겨보세요. - 경남 고성군 고성읍 기월리 251-1 ‘3월 여행가는 달’을 통해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어있는 관광지를 여행하며, 숨겨진 지역의 매력을 찾아보세요! 더 많은 관광지와 자세한 내용은 여행가는 달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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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대구경우라이온스클럽, 수성구 지산1동 저소득층 이웃에 라면 150박스 기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 (대구) 지구 6지역 대구경우라이온스클럽 (회장 정원우)이 생활고를 겪는 저소득층 이웃을 돕고자 100만원 상당의 라면 150박스를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재작년 8월 라면 76박스, 작년 6월 백미 300kg를 후원한 데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대량으로 후원한 대구경우라이온스클럽은 2013년부터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와 일촌맺기를 시작으로 지역 밀착형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정원우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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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2024-02-21
  • 수성구, 구민 안녕 기원 위한 정월대보름 행사 개최
      대구 수성구가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오는 24일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에서 구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을 개최한다.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호인 고산농악보존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본 행사는 오후 1시 떡메치기, 소원지 달기, LED 쥐불놀이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으로 막을 연다. 더불어 조선 중기부터 이어진 '고산 당제'와 구민 안녕 기원 '지신밟기'처럼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도할 수 있는 활동들도 준비되어 있다.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지름 5m의 대형 보름달 조형물 역시, 행사장을 찾은 구민들의 보름날 정취를 더욱 돋우리라는 기대를 받는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보름달의 풍요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준비했다. 구민 모두가 소망한 대로 모든 일을 이루는 갑진년 새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가정마다 평안이 깃드시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한편, 수성구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유관 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응급의료 등 사고 초기 대응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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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대구 북구청, 저소득층 예비초등학생 대상으로 '너의 입학을 축하해' 사업 실시
    대구 북구청이 관내 저소득 예비초등학생 97명을 대상으로 약 10만원 상당의 입학준비물 (꿈드림 학습키트)을 지원하는 '너의 입학을 축하해' 상버을 추진한다.본 사업은 북구청 '행복북구 희망은행'의 신규 후원 사업으로,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새로운 출발에 대한 응원 및 그 부모들에 대한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진행된다.사업 대상자 신청 및 접수는 올해 1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번달 21일부터 같은 기관을 통하여 대상자들에게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새학기를 맞아 멋진 학교생활로 꿈을 키워 가기를 응원한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따뜻한 사회적 보살핌 속에서 밝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돕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대상자 97명에게 제공될 꿈드림 학습키트는 권장도서 1권, 캘리그래피 봉사자들의 수기 입학축하 카드, 아동의 이름이 적힌 네임스티커 등 초등 입학생들이 개학 전 스스로 준비한 입학준비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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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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