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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양지은X홍지윤X은가은! ‘내 딸 하자’ 시즌2 스틸컷 공개!
‘내 딸 하자’ 시즌2 스틸컷 공개! [리더스타임즈] 가수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의영, 은가은, 강혜연 등 ‘미스트롯2’ 멤버들의 파격적인 변신을 담은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내 딸 하자’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14일 TV조선 ‘미스트롯2’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딸 하자’ 시즌2를 예고하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미모가 담긴 티저 스틸 컷이 최초 공개돼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의영, 은가은, 강혜연 등 ‘미스트롯2’ 멤버들은 눈부신 네온 사인을 배경으로 도도하고 시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층 세련되고 트렌디해진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으며, 헤어 스타일부터 블링블링한 패션, 매혹적인 눈빛까지 완벽한 변신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한층 더 화끈하고 흥 넘치는 분위기로 돌아온 ‘미스트롯2’ 멤버들의 모습은 예전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와 확실히 차별화된 매력을 예고해 ‘내 딸 하자’ 시즌2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내 딸 하자’ 시즌2의 새로운 제목을 암시하는 힌트까지 공개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으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다른 멤버들의 비주얼 변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시즌 1을 종영한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멤버들이 ‘1일 딸’로 변신해 전국에서 사연을 보낸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쇼’로 화제를 모았다. 남녀노소를 불문한 대중의 호응을 얻은 ‘내 딸 하자’가 시즌2를 통해서는 어떤 역대급 무대와 감동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급상승하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2’ 멤버들은 현재 음악, 예능, 라디오, 광고, 화보 등 전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며, 10월 방송 예정인 ‘내 딸 하자’ 시즌2를 통해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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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모 감독, 첫 방송 기대감 끌어올리는 애틋한 메시지 전해! (경찰수업)
사진 제공: 로고스 필름 [리더스타임즈] 경찰수업’의 유관모 감독이 첫 방송을 앞두고 애정을 가득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8월 9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유관모 감독은 연출 계기에 대해 “1회에 등장하는 단 하나의 씬 때문이었다”라는 인상적인 답변을 남겼다. 그는 “(그 씬은) 강선호(진영 분)가 오강희(정수정 분)에게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순간이다. 영화 ‘라빠르망’, ‘유 콜잇 러브’, ‘라붐’의 명장면을 오마주 해 아름답게 녹여내고 싶었다”라고 덧붙이며 풋풋하고 아름다운 ‘경찰 로맨스’에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유관모 감독은 “작품 곳곳에 스며들어있는 인간적 요소가 이 드라마의 매력이다. 사제지간과 가족 사이의 인간적인 갈등, 정 등이 캐릭터들의 깊이를 준다고 생각한다”라며 작품의 특별한 매력을 소개하기도. 또한 유관모 감독은 차태현, 진영, 정수정에 대해 “센스 있고, 성실하고, 재능도 있는 명배우”라고 설명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현장 분위기를 ‘대학 동아리’라고 표현한 뒤, “모두가 현장을 즐기고 있다. 서로 의지하고 도움도 주는 것 같다. 특히 진영 배우가 대학생 역 배우들의 맏형 역할을 자처해서 좋은 분위기를 리드하고 있는데, 배우들끼리 개인적으로 친분이 좋다 보니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청춘들의 리얼한 케미스트리와 눈부신 시너지를 예고했다. 배우들과 함께 활기찬 호흡을 맞추고 있는 그는 “배우들과 각 분야 스태프의 상상력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현장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고, 즉흥적인 제안도 수시로 수용하고 있다”라며 웰메이드 드라마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분을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차태현 배우와 촬영을 할 때면 항상 배워 가는 것이 있다. 연출로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디테일하게 이미 다 생각해 오시고 고민해 오신다.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한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경찰수업’의 관전 포인트에 관한 질문에 유관모 감독은 “당연히 배우들의 연기다. 차태현, 진영, 정수정 배우를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해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1회에는 특별출연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도 보실 수 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덧붙여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뿐만 아니라 “제가 200% 신뢰하는 권혁균 촬영 감독, 강동윤(개미) 음악 감독과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다. 이들 덕분에 마법이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희망한다”라며 연출로서의 의욕과 기대감도 고스란히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유관모 감독은 “‘경찰수업’이 올여름 온 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 이 작품을 통해 마음껏 웃고, 스트레스가 해소됐으면 좋겠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청춘들의 리얼한 성장 스토리와 아름다운 명장면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오는 8월 9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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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탐정' 단체 포스터, 최진혁·박주현 '공생' 가능할까
[리더스타임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좀비탐정' 측이 단체 포스터를 통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4일 제작사 래몽래인은 '좀비탐정'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둠이 내려앉은 도시 위를 나는 까마귀 떼가 자아내는 음산한 기류 속에 각자 다른 개성을 뽐내는 배우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섬뜩한 비주얼과 함께 생생한 눈빛을 내뿜는 '좀비 캐릭터 최진혁(김무영 역)과 당찬 표정의 박주현(공선지 역), 서로 다른 분위기의 배우들이 한데 어우러져 인간과 좀비의 흥미진진한 '공생 스토리'를 예고했다. 또한 무언가를 보고 놀란 듯한 표정을 짓는 권화운(차도현 역)과 급박한 표정을 짓고 있는 태항호(이성록 역), 이종욱(왕웨이 역)이 묘한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으며 여유로운 표정의 황보라(공선영 역)와 '좀비' 티셔츠를 입은 안세하(이태균 역) 등도 눈길을 끈다. '좀비탐정'은 부활 2년차 좀비가 탐정이 돼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이 작품은 오는 31일부터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전작인 '그놈이 그놈이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번주 결방하면서 '좀비탐정' 방송 일정도 순연됐다. 오는 27일 열 예정이던 '좀비탐정' 온라인 제작발표회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됐다. KBS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주요 드라마 제작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사진 = 래몽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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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8월 첫 방송
[리더스타임즈]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단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산 자의 세계’ 속 안소희, 하준과 망자의 세계인 ‘영혼 마을’ 속 서은수, 송건희 그리고 이들 사이의 경계에 선 고수, 허준호의 모습이 차례로 담겨 미스터리함을 극대화 시킨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 측이 오늘(28일), 고수(김욱 역), 허준호(장판석 역), 안소희(이종아 역), 하준(신준호 역), 서은수(최여나 역), 송건희(토마스 역)의 단체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14998599)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드라마 ‘터치’, ‘미스 마:복수의 여신’ 등 다양한 장르에서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민연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녀의 연애’, ‘후아유’의 극본을 맡은 반기리 작가와 정소영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아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단체 티저 영상은 어두운 숲 속에 홀로 서 있는 고수의 뒷모습으로 시작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안소희, 하준이 누군가를 애타게 찾아 헤매는 모습이 담기던 중 갑자기 화면이 급 전환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는다. 어둡고 서늘한 공기와 함께 숲 속에 기묘한 분위기가 감돌기 시작한 것. 그곳에서 서은수, 송건희는 꽃을 가꾸고 차를 마시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평화로운 모습이다. 이에 같이 한 공간에 존재하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보여지며 등골 송연한 소름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영상 말미, 고수와 허준호가 맞대면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산 자와 망자의 세계를 모두 확인한 고수 앞에 나타난 허준호는 “돌아가. 여긴 네가 있을 곳이 아니야”라고 경고를 전한다. 이에 고수는 “왜 나한테만 보이는데”라며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영혼 마을에 가게 된 것인지, 산 자와 망자의 경계에 선 두 남자에게 닥친 운명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단체 티저에 담긴 고수, 허준호, 안소희, 하준, 서은수, 송건희의 모습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영혼 마을로 사라진 고수, 서은수를 찾아 나선 안소희와 하준의 카리스마가 심장을 뛰게 하는 동시에, 서은수와 송건희는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빼앗는다. 특히 고수와 허준호는 서로를 보는 눈빛만으로도 폭발적인 앙상블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압도해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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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목극 '십시일반' 궁금하시죠?"…관전포인트
[리더스타임즈] '십시일반' 첫 방송을 하루 앞둔 21일 감독과 작가, 배우들이 직접 관전 포인트를 뽑았다. MBC TV 새 수목극 '십시일반'은 저택 안에 모인 아홉 명의 사람들이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두고 펼치는 두뇌 싸움을 담은 블랙코미디 추리극이다. 김혜준은 화가인 아버지의 생일 파티 초대를 받고 저택에 입성한 뒤 미스터리한 일들의 중심에 서는 대학생 빛나 역을 맡았다. 나머지 여덟 명과는 다른 관점으로 사건을 지켜보며 진실을 파헤치고자 노력하는 주된 화자이다. 김혜준은 "저택에 모인 아홉 명의 사람들의 관계성을 주목해 달라"며 "서로를 믿기도 하고 불신하기도 하는 예측할 수 없는 관계들 속에서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재미가 있으니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나라는 화가의 재산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딸 빛나와 함께 저택에 온 화가의 과거 내연녀 지혜를 연기한다. 자신의 탐욕에 솔직하지만, 또 사랑스러운 지혜는 새로운 사건을 만들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가 하면 또 통통 튀는 매력으로 웃음도 선사할 예정이다. 오나라는 "제목부터 왜 '십시일반'인지 궁금하실 거라 생각한다. 본방 사수하며 지켜보다 보면 그 의미에 대해 무릎을 탁! 치게 되는 순간이 있을 것"이라며 "그 순간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창규 감독은 블랙 코미디 추리극 장르 그 자체를 즐겨줄 것을 당부했다. 진 감독은 '십시일반'을 "스릴 있으면서도 코믹한, 열대야로 무더운 여름밤에 편하게 볼만한 미스터리물"이라며 "추리극인만큼 회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단서를 통해 누가 범인인지 찾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작품 속 가족들이 가지는 욕망과 상처는 지금 우리가 가슴에 품고 있는 것들이라 생각한다"며 "그런 걸 풍자하면서 위트 있게 표현하고 있으니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최경 작가 역시 추리극 본연의 재미를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시청자들에게 함께 범인을 추리하는 탐정이 될 것을 권유했다. 최 작가는 "추리극인만큼 범인의 정체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라며 "매회 보면서, 범인을 같이 추리하고, '범인이 누굴까'에 관심을 가지면 재미있게 드라마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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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9월4일 첫방 확정
[리더스타임즈]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거짓말의 거짓말' 제작진은 14일 첫 방송일을 9월4일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탤런트 이유리는 극 중 재벌가 며느리에서 한순간에 남편 살해범이 되는 '지은수'를 연기한다. 자기 딸을 되찾기 위한 어떤 고난과 역경도 처절하게 맞서는 가슴 절절한 모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예기치 못한 사건들로 인해 큰 어려움을 맞이한 지은수의 깊은 슬픔과 애절함을 표현했다. 여기에 '내 인생을 건 위험한 거짓말'이라는 문구는 앞으로 지은수가 보여줄 예측 불가 이야기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지은수 앞으로 방송기자 '강지민' 역을 맡은 연정훈이 스치듯 지나가고 있어 두 사람은 어떤 인연으로 관계가 엮이게 될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OTT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해 9월4일 채널A에서의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도 온라인으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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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 카리나, 전인권의 감동적인 무대 향연에 “출연료 안 받아도 될 것 같아요" 출연료 반납 선언!
- 사진 제공|KBS 2TV [리더스타임즈] KBS 2TV '싱크로유'에서 전인권이 故 김광석 ‘서른 즈음에’부터 ‘걱정 말아요 그대’ 커버 무대까지 레전드 무대를 예고한 가운데, 카리나가 출연료 반납을 선언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오늘 12월 2일(월)에 방송되는 ‘싱크로유’ 12회는 ‘역대급 레전드 특집’으로 전인권이 ‘서른 즈음에’, 임재범이 ‘눈의 꽃’, 윤도현이 ‘불장난’, BMK가 ‘돌덩이’의 커버 무대를 예고해 ‘리빙 레전드’ 가수들이 선사할 소름 돋는 귀 호강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스페셜 MC로 강다니엘이 출격해 추리 활약을 예고한다. 이날 전인권은 이름 석 자만으로 묵직한 아우라를 뽐내며 시작부터 축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게다가 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커버 무대를 공개해 추리단의 열띤 반응은 한층 활활 불타오른다. 전인권의 ‘서른 즈음에’ 뿐만 아니라 두 명의 전인권이 부르는 ‘걱정 말아요 그대’ 커버 무대까지 공개해 그야말로 기적의 마지막 회를 예고한다. 애절한 목소리로 ‘걱정 말아요 그대’를 열창하는 전인권의 목소리에 추리단은 눈시울을 붉히며 몰입했다는 후문. 이 가운데 카리나가 전인권의 레전드 무대에 돌발 선언을 해 관심이 집중된다. 카리나가 “출연료 안 받아도 될 것 같아요”라며 전인권의 감동적인 무대 향연에 출연료 반납을 선언한 것. 이에 추리단도 너도나도 출연료 반납 선언을 이어갔다고 해 추리단 모두의 심금을 울린 전인권의 무대는 과연 AI일지, 진짜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대반전 버라이어티 뮤직쇼 KBS 2TV ‘싱크로유’는 12회를 끝으로 시즌을 종영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며, 마지막 회는 오늘 12월 2일(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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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 카리나, 전인권의 감동적인 무대 향연에 “출연료 안 받아도 될 것 같아요" 출연료 반납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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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김병만X추성훈X이승기 중 승자는? 2R 탈락자 결정전...한국행 비행기 탑승자 나온다!
- (사진제공 = 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 [리더스타임즈]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2R 마지막 탈락 팀이 결정된다. 2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무인도를 떠날 탈락 팀을 결정할 2R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결승에 진출할 팀이 결정되는 마지막 대결에서는 1R와 동일하게 ‘깃발 전쟁’이 예고됐다. 각 팀은 생존지에 있는 팀 깃발을 지키며 상대 팀의 깃발을 태워야 한다. 그리고 제일 먼저 팀 깃발이 태워지면 용병들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간다. ‘정글팀’ 김동준은 “우리가 유일하게 무경험이다”라며 돌아온 ‘깃발 전쟁’에 당황했다. 같은 팀 정지현도 “우리가 제일 불리하다”라며 걱정이 가득했다. 이에 국가대표팀 리더 박태환은 “제 경험상…군인팀은 믿지 마세요”라며 꿀팁(?)을 전수했다. 1R의 깃발 전쟁에서 이승기가 이끄는 군인팀은 국가대표팀과의 연합을 순식간에 배신했던 전과가 있다. 군인팀 리더 이승기는 “공교롭게도 거짓말쟁이만 모여 있다”며 자신들의 과거 만행(?)을 인정했다. 한편, 피지컬팀과 정글팀 생존지 중간에 끼어 위태로운 군인팀은 살아남기 위해 연합을 계획했다. 김병만은 ‘바다 요새’ 같은 피지컬팀의 생존지에 하늘길로 침투하려 했다. 이에 이승기는 ‘육군첩보부대 HID’ 출신 강민호가 물길로 침투 가능하다며 연합을 제안했다. 그러나 연합이 성사되려던 찰나 ‘배신의 희생양’이었던 국가대표팀 김민지가 “절대 믿으면 안 된다”라며 막아서, 군인팀은 또 위기에 놓였다. 배신한 과거로 ‘신뢰 회복’이라는 큰 문제에 직면한 군인팀, 바다 요새라는 최적지에서 방어에 나선 피지컬팀, 그리고 처음 깃발 전쟁을 치르는 정글팀 중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할 탈락자가 결정되는 2R의 마지막 대결은 2일(오늘) 밤 10시 대한민국 최고의 생존왕을 가리는 TV CHOSUN 신규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공개된다. ‘생존왕 : 부족전쟁’은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도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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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김병만X추성훈X이승기 중 승자는? 2R 탈락자 결정전...한국행 비행기 탑승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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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아씨가 된 임지연, 전기수가 된 추영우 마주한다! 가짜 무대 위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이야기는?
- 사진 제공: SLL, 코퍼스코리아 [리더스타임즈] 가짜 무대 위에 선 임지연과 추영우가 다시 조우한다. 첫 방송부터 걷잡을 수 없는 매력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긴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2회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다른 이로 살아가게 된 구덕이(임지연 분)와 송서인(추영우 분)의 운명적인 재회가 그려진다. 흉폭하고 극악무도하기로 정평이 난 주인댁에서 애지중지하는 딸 김소혜(하율리 분)를 모시던 구덕이는 그와 혼담이 오가던 송 대감 댁 맏아들 송서인과 인연을 맺었다. 송서인은 노비임에도 남다른 통찰력과 식견을 지닌 구덕이를 연모하게 됐지만 구덕이가 송서인과 내통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면서 갖은 핍박 끝에 도망길에 올랐다. 이후 송서인 뿐 아니라 함께 도망쳤던 아버지와도 생이별을 하게 된 상황.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옥씨 가문의 귀한 딸 옥태영(손나은 분)으로 오해를 받게 되면서 처절했던 노비의 신분을 벗어던질 기로에 놓이게 됐다. 더불어 송서인 역시 혼사가 엎어진 후 업둥이가 아니라 서자였다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집을 떠나면서 이전과는 또 다른 인생을 살게 될 것을 예고했다. 이처럼 기구한 운명 앞에 놓인 구덕이와 송서인의 앞날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완벽한 아씨로 변신한 가짜 옥태영, 구덕이와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가 된 송서인의 재회가 포착됐다. 무대의 한가운데서 완벽한 예인의 자태를 뽐내는 것도 잠깐 수많은 관중 속 구덕이와 똑 닮은 모습을 한 가짜 옥태영을 발견하고 그대로 굳어버린 천승휘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런 천승휘에게서 송서인을 발견한 가짜 옥태영의 놀란 표정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무엇보다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는 서로를 향한 애틋함이 읽히고 있다. 지난날 이어지지 못한 채 각자의 사정으로 떠나야 했던 이들이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 지금 다시 마주하게 된 것. 떠나는 순간까지도 구덕이가 도망쳤다는 소식에 추노꾼을 찾아가 그를 잡지 말아달라 당부했던 천승휘와 이제 막 새롭게 시작된 삶 속에서 과거의 흔적을 맞닥뜨린 가짜 옥태영,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진다. 휘몰아치는 풍파를 뒤로하고 막이 오른 가짜 무대 위 펼쳐질 임지연과 추영우의 절절한 이야기는 오늘(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2회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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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아씨가 된 임지연, 전기수가 된 추영우 마주한다! 가짜 무대 위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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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S 연예대상’ 이준-이영지-이찬원, 3MC 확정! 대세 아이콘 총출동!
- 사진 제공|KBS [리더스타임즈] 배우 이준과 가수 이영지, 이찬원이 ‘2024 KBS 연예대상’ MC를 맡는다. 28일(목) 오전, KBS 측은 “오는 12월 21일 방송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의 MC로 이준, 이영지, 이찬원이 확정됐다.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능 MC의 찰떡 호흡을 기대해달라”라며 MC 라인업을 공식화했다. 먼저, 영화와 드라마, 방송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는 실력파 배우 이준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상식 MC를 맡는다. KBS2 ‘1박 2일’을 통해 첫 고정 예능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예능 치트키’ 이준은 센스 있는 리액션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뽐낼 진행실력이 기대를 모은다. ‘MZ 대통령’ 이영지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노래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넘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영지는 ‘컴백홈’, ‘뮤직뱅크’에 이어 ‘더 시즌즈’까지 유쾌한 입담과 시원시원한 진행으로 빛을 발휘해온 만큼 MZ를 대표하는 KBS 연예대상 MC로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예정이다. 또한 ‘불후의 명곡’으로 시작해 ‘옥탑방의 문제아들’, ‘하이엔드 소금쟁이’ 등을 이끌며 차세대 명품 MC로 떠오른 가수 이찬원이 합류한다. 유려한 진행 솜씨와 부드러운 매력을 겸비한 이찬원이 가세하며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대세 아이콘 세 사람이 어떤 찰떡 케미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한 해 동안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많은 예능인과 함께하는 축제 ‘2024 K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1일(토) 9시 20분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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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S 연예대상’ 이준-이영지-이찬원, 3MC 확정! 대세 아이콘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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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브' 이진우, 고현정X윤상현의 외동아들 심진우 역으로 변신! “스스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모든 과정에 끌려”
- 사진 제공: KT스튜디오지니 [리더스타임즈] 배우 이진우가 '나미브'를 통해 새로운 비상에 도전한다. 오는 12월 23일(월)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에서 이진우는 강수현(고현정 분)과 심준석(윤상현 분)의 금지옥엽 외동아들 심진우 역을 맡아 가슴 뭉클한 성장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극 중 심진우(이진우 분)는 어린 시절 모종의 이유로 청력을 잃게 된 후천적 청각장애인이다. 보청기를 끼고 있지만 입모양을 보고 말을 이해하기 때문에 대화를 할 때는 상대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장애로 인한 부모님의 과보호를 부담스럽게 느끼며 울타리에서 벗어나 홀로 서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묵의 세상에 사는 심진우의 일상이 담겨 있다.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늘 보청기를 끼고 상대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며 세상과 소통하는 심진우의 눈빛에서는 반짝이는 총기가 느껴진다. 과연 심진우가 원하는 대로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 꿈을 찾아갈 수 있을지 그의 성장기가 주목된다. 이러한 심진우 캐릭터에 대해 이진우(심진우 역)는 “말은 들리지 않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성장하려 꾸준히 노력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심진우의 성장 과정에 끌렸다던 그는 “스스로에 대한 연민이나 상처에 휩쓸리는 게 아닌 항상 긍정적이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용기와 강단이 있는 인물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또한 “부모님의 간섭과 강요로 힘들어하던 심진우는 반항심 가득했던 사춘기 시절의 저를 생각하며 연기했다. 여러가지 상황을 겪으면서 큰 용기와 영감을 얻고 나만의 목표를 찾아 성장하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정극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이진우는 “'나미브'라는 좋은 작품에서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영광”이라며 극 중 부모와 아들로 호흡을 맞추게 될 고현정(강수현 역), 윤상현(심준석 역)을 향한 감사를 표했다. “부족한 면이 많이 있는데 선배님들께서 연기적인 부분이나 촬영 현장에서의 작은 부분까지 깊은 조언을 해주시고 제가 몰입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도와주신다”고 해 고현정, 윤상현과 함께 그려낼 심진우 패밀리의 이야기도 궁금해지고 있다.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 이진우의 눈부신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오는 12월 23일(월)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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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브' 이진우, 고현정X윤상현의 외동아들 심진우 역으로 변신! “스스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모든 과정에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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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임지연, 조선의 프로 ‘N잡러’로 변신?! 사람답게 살고자 하는 노비의 사투 그린다!
- 사진 제공: SLL, 코퍼스코리아 [리더스타임즈]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임지연의 다이내믹한 3단 변화가 포착됐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는 조선의 프로 ‘N잡러’가 될 구덕이(임지연 분)의 숨 가쁜 노비 생활이 펼쳐질 예정이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도망친 노비 캐릭터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임지연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못 하는 게 없는 생활력 만렙의 노비 구덕이로 변화무쌍한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구덕이는 마을 저잣거리에서 장사꾼의 행색을 한 채 무언가 팔고 있는 것은 물론 뒤집개를 든 채 요리를 하는 중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뿐만 아니라 눈 아래 커다란 점을 그려 넣고 머리까지 틀어 올린 채 영락없는 주모의 모양새까지 하고 있다. 이와 같이 남다른 생활력을 뽐내는 구덕이의 모습에서는 비록 미천한 신분이라 할지라도 굴복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엿볼 수 있다. 폭력적이고 잔인한 주인댁의 횡포를 견디며 살아온 만큼 굶어 죽거나 맞아 죽는 것이 아닌 곱게 늙어 죽는 삶을 꿈꾸는 구덕이의 소박하지만 애틋한 희망도 와닿는다. 이런 끈기와 다재다능함이 이후 맞게 될 아씨의 삶에도 분명히 자양분이 될 터. 타고난 영민함과 운동 신경, 손재주는 기본에 생명력 넘치는 활기까지 갖춘 노비 구덕이가 가짜 옥태영이 되어 어떤 운명과 마주할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이처럼 다채로운 캐릭터의 면면들을 자유자재로 그려낼 임지연의 활약이 기대된다. 매 작품마다 압도적인 표현력으로 새로운 모습들을 선보였기에 노비 구덕이, 가짜 옥태영 캐릭터를 통해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오는 30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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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임지연, 조선의 프로 ‘N잡러’로 변신?! 사람답게 살고자 하는 노비의 사투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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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소향·안신애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K버스킹 진면목 보여준다! 아이유·심수봉·조덕배 명곡 소환
- [사진 = KBS 제공] [리더스타임즈]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이 세대를 초월한 선곡으로 K버스킹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오늘(23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4회에서는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 구름, 자이로가 옛 노래부터 최신곡까지 망라한 버스킹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이날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 구름, 자이로는 마요르카의 포도밭으로 향한다. 포도를 수확하던 화사는 실제 농장 직원이 된 듯 유독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자신의 치열했던 20대를 떠올리던 화사는 “처음으로 뭔가를 경험하는 것 자체가 신났다. 너무 감사한 멤버들이 모여서 의미 있는 여행인 것 같다”라고 속마음을 터놓는다. 이어 포도밭에서 펼쳐지는 즉흥 무대가 힐링을 전한다. 화사는 안신애의 우쿨렐레, 헨리의 바이올린 연주에 맞춰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를 어느 때보다 편안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이에 화사는 “항상 무대에서만 노래를 부르다 바람 소리가 들리는 포도밭 흙바닥에서 부르는 데 기분이 이상했다. 지금까지 부른 ‘사랑밖엔 난 몰라’ 중에 가장 좋았다”라고 말해 기분 좋은 귀 호강을 예고했다. 마요르카 밤거리에서는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표 웰메이드 버스킹이 또 한번 현지 관객들을 놀라게 한다. 화사는 조덕배의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을, 소향은 아이유의 ‘Love wins all(러브 윈즈 올)’을 깊은 감성과 가창력으로 재해석한다. 황홀한 K팝 라이브 무대의 향연은 언어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현지 관객들을 눈물짓게 했고, 무대 내내 떼창까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안신애는 소향과 ‘Make You Feel My Love(메이크 유 필 마이 러브)’ 무대를 준비하던 중 “소향 언니 노래를 어렸을 때 정말 많이 들었다. 저의 없는 부분을 언니가 채워준다. 최대한 1분 1초를 소중히 즐겨 보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눈물을 보인다. 안신애와 소향이 어떤 음악적 공감대를 나눌지 궁금증이 쏠린다. 포도밭 체험부터 고품격 무대까지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전할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은 오늘(23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본 방송 10분 전부터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프롤로그’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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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소향·안신애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K버스킹 진면목 보여준다! 아이유·심수봉·조덕배 명곡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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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 담긴 따뜻한 성장 드라마 '자기만의 방', 오늘(20일) 대개봉! 개봉 기념 스페셜 포스터 2종 공개!
- 자기만의 방 [리더스타임즈] '자기만의 방'이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아홉 남매와 경빈의 좌충우돌 동거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오늘 산뜻한 개봉 소식을 알렸다.[감독: 오세호ㅣ출연: 김환희, 김리예, 김민규, 백현진ㅣ제공: ㈜재믹스c&b ㅣ제작: ㈜점프엔터테인먼트, ㈜엠픽처스 ㅣ배급: 씨네필운] '자기만의 방'은 9남매 가족 속에서 내 방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10대 소녀 우담이 지독한 원수 경빈과의 한방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성장 드라마이다. '자기만의 방'은 가족 간의 사랑과 갈등, 그리고 청춘의 성장통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보기 힘든 9남매 가족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관계의 조화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세호 감독의 세밀한 연출력과 김환희, 김리예, 김민규를 비롯한 배우들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가 어우러져 현실 어딘가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따뜻한 메시지로 올겨울 극장가를 물들일 '자기만의 방'은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2종은 영화의 따뜻한 감성과 유쾌한 분위기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두 가지 스타일로 제작되어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첫 번째 포스터는 9남매와 부모님이 한 자리에 모인 가족 사진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속 가족 구성원들의 각기 다른 표정과 개성이 돋보이며, 유쾌한 가정의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냈다. 특히 사진 속 우담의 원수 경빈의 사진이 한쪽에 붙어 있는 디테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 포스터는 우담(김환희), 경빈(김리예), 우주(김민규) 세 인물의 개성을 담아냈다. 각 인물의 특징이 돋보인다. 밝은 색감과 유머러스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영화의 밝고 경쾌한 톤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냈다. 두 포스터 모두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가족애와 성장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예고한다. 9남매와 경빈이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낸 '자기만의 방'은 스페셜 포스터 2종 공개와 함께 바로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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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 담긴 따뜻한 성장 드라마 '자기만의 방', 오늘(20일) 대개봉! 개봉 기념 스페셜 포스터 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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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교시는 인싸타임' 김우석-강나언-최건-손동표-한채린이 꼽은 명장면은?
- 사진 제공: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리더스타임즈] ‘0교시는 인싸타임’의 주역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았다. 지난 18일 넷플릭스, TVING, Wavve, WATCHA를 통해 전편 공개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기획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10대들의 고민과 갈등을 담은 우정 이야기로 세계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우석(강우빈 역)과 강나언(김지은 역), 최건(이동민 역), 손동표(모봉구 역), 한채린(민설희 역)이 꼽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공개했다. 먼저 김우석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수돗가 고백 씬을 꼽았다. 그는 “수돗가에서 물 맞는 장면을 촬영할 때 교복이 완전히 젖어 상대 배우가 굉장히 미안해했다. 하지만 한여름에 찍어서 그런지 시원했던 그 순간이 아직 생생하게 기억난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강나언은 “지은이가 생각하는 인싸의 정의에 대해 말하는 내레이션이 있다. 마지막 회, 마지막 장면인데 그 대사는 지은이가 아싸 탈출기를 겪으며 인싸에 대한 인식이 변했음을 깨닫게 해준다”며 “인싸는 단순히 수많은 친구와 어울려 지내며 인기가 많은 사람이 아닌, 그 이상의 뜻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배운 지은이의 짧지만 깊었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대사였다”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이동민 캐릭터의 츤데레 매력이 드러나는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고 밝힌 최건은 “마지막 회에 모든 사실을 고백한 뒤 비난받고 있는 우빈에게 매점 가자고 부분이 무심한 척 챙겨주는 동민을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대사였다. 또,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손동표는 “모봉구의 감정 씬 중 지은에게 비밀을 들키는 순간이 있다. 여러 복잡한 감정들이 교차하는 씬이었는데, 늘 밝았던 봉구의 모습 뒤에 가려진 상처가 밝혀진 장면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연기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또한 한채린은 “설희가 우빈이의 비밀을 알게 된 후 실망하고 분노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연기하면서 실제로 설희에게 깊이 몰입하기도 했고, 장면을 준비하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었던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8부작 드라마인 ‘0교시는 인싸타임’은 IPTV와 OTT 플랫폼(넷플릭스, TVING, Wavve, WATCHA)에서 전편을 모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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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교시는 인싸타임' 김우석-강나언-최건-손동표-한채린이 꼽은 명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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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소향·안신애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이번주 드디어 지중해 바다 찾는다! 선상 힐링 라이브 예고
- [사진 = KBS 제공] [리더스타임즈]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이 이번주 드디어 지중해 바다를 찾는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3회에서는 가수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와 프로듀서 구름, 기타리스트 자이로가 지중해의 낮과 밤을 온몸으로 만끽한다. 이날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 구름, 자이로는 지중해 바다 위 특별한 선상 합주에 나선다. 각종 악기와 장비를 요트로 옮겨온 이들은 분위기에 녹아든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사는 ‘Players(플레이어스)’를 선곡해 탁 트인 풍경과 어울리는 힙하면서 자유로운 에너지를 전한다. 소향은 영화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마이 하트 윌 고 온)’으로 시원한 가창력을 터뜨린다. 이와 함께 다이빙, 스노클링, 보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저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도 기분 좋은 힐링을 안겨줄 전망이다. 여기에 소향, 화사, 안신애 세 사람의 하모니로 재탄생한 아이브의 ‘I AM(아이 엠)’과 화사의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 ‘마리아’, 안신애의 ‘내 사랑 내 곁에’ 등 K팝 대표 명곡 무대의 향연이 화룡점정을 찍는다. 현장을 찾은 외국인 소녀 팬들은 급기야 눈물을 흘리며 벅찬 순간을 함께한다. 또한 스페인 팝 가수 알바로 솔레르가 출연해 자신의 대표곡 ‘Sofia(소피아)’로 멤버들과 국경을 초월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음악으로 하나 된 이들의 신선한 시너지가 현장에 모인 관객들을 감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밤이 내려앉은 해변에서는 소향의 샹송 ‘Hymne A L’Amour(사랑의 찬가)’가 낭만을 전한다. 이 가운데 소향은 “그런 디바들이 없었다면 저는 이 자리에서 노래를 할 수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그가 전할 진솔한 음악 이야기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스페인 마요르카 3일 차를 맞은 멤버들의 고품격 버스킹과 무르익은 여행기가 동시에 펼쳐질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은 오는 16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본 방송 10분 전에는 ‘나라는 가수 프롤로그’로 시청자들을 먼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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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 카리나, 전인권의 감동적인 무대 향연에 “출연료 안 받아도 될 것 같아요" 출연료 반납 선언!
- 사진 제공|KBS 2TV [리더스타임즈] KBS 2TV '싱크로유'에서 전인권이 故 김광석 ‘서른 즈음에’부터 ‘걱정 말아요 그대’ 커버 무대까지 레전드 무대를 예고한 가운데, 카리나가 출연료 반납을 선언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오늘 12월 2일(월)에 방송되는 ‘싱크로유’ 12회는 ‘역대급 레전드 특집’으로 전인권이 ‘서른 즈음에’, 임재범이 ‘눈의 꽃’, 윤도현이 ‘불장난’, BMK가 ‘돌덩이’의 커버 무대를 예고해 ‘리빙 레전드’ 가수들이 선사할 소름 돋는 귀 호강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스페셜 MC로 강다니엘이 출격해 추리 활약을 예고한다. 이날 전인권은 이름 석 자만으로 묵직한 아우라를 뽐내며 시작부터 축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게다가 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커버 무대를 공개해 추리단의 열띤 반응은 한층 활활 불타오른다. 전인권의 ‘서른 즈음에’ 뿐만 아니라 두 명의 전인권이 부르는 ‘걱정 말아요 그대’ 커버 무대까지 공개해 그야말로 기적의 마지막 회를 예고한다. 애절한 목소리로 ‘걱정 말아요 그대’를 열창하는 전인권의 목소리에 추리단은 눈시울을 붉히며 몰입했다는 후문. 이 가운데 카리나가 전인권의 레전드 무대에 돌발 선언을 해 관심이 집중된다. 카리나가 “출연료 안 받아도 될 것 같아요”라며 전인권의 감동적인 무대 향연에 출연료 반납을 선언한 것. 이에 추리단도 너도나도 출연료 반납 선언을 이어갔다고 해 추리단 모두의 심금을 울린 전인권의 무대는 과연 AI일지, 진짜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대반전 버라이어티 뮤직쇼 KBS 2TV ‘싱크로유’는 12회를 끝으로 시즌을 종영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며, 마지막 회는 오늘 12월 2일(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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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 카리나, 전인권의 감동적인 무대 향연에 “출연료 안 받아도 될 것 같아요" 출연료 반납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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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김병만X추성훈X이승기 중 승자는? 2R 탈락자 결정전...한국행 비행기 탑승자 나온다!
- (사진제공 = 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 [리더스타임즈]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2R 마지막 탈락 팀이 결정된다. 2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무인도를 떠날 탈락 팀을 결정할 2R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결승에 진출할 팀이 결정되는 마지막 대결에서는 1R와 동일하게 ‘깃발 전쟁’이 예고됐다. 각 팀은 생존지에 있는 팀 깃발을 지키며 상대 팀의 깃발을 태워야 한다. 그리고 제일 먼저 팀 깃발이 태워지면 용병들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간다. ‘정글팀’ 김동준은 “우리가 유일하게 무경험이다”라며 돌아온 ‘깃발 전쟁’에 당황했다. 같은 팀 정지현도 “우리가 제일 불리하다”라며 걱정이 가득했다. 이에 국가대표팀 리더 박태환은 “제 경험상…군인팀은 믿지 마세요”라며 꿀팁(?)을 전수했다. 1R의 깃발 전쟁에서 이승기가 이끄는 군인팀은 국가대표팀과의 연합을 순식간에 배신했던 전과가 있다. 군인팀 리더 이승기는 “공교롭게도 거짓말쟁이만 모여 있다”며 자신들의 과거 만행(?)을 인정했다. 한편, 피지컬팀과 정글팀 생존지 중간에 끼어 위태로운 군인팀은 살아남기 위해 연합을 계획했다. 김병만은 ‘바다 요새’ 같은 피지컬팀의 생존지에 하늘길로 침투하려 했다. 이에 이승기는 ‘육군첩보부대 HID’ 출신 강민호가 물길로 침투 가능하다며 연합을 제안했다. 그러나 연합이 성사되려던 찰나 ‘배신의 희생양’이었던 국가대표팀 김민지가 “절대 믿으면 안 된다”라며 막아서, 군인팀은 또 위기에 놓였다. 배신한 과거로 ‘신뢰 회복’이라는 큰 문제에 직면한 군인팀, 바다 요새라는 최적지에서 방어에 나선 피지컬팀, 그리고 처음 깃발 전쟁을 치르는 정글팀 중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할 탈락자가 결정되는 2R의 마지막 대결은 2일(오늘) 밤 10시 대한민국 최고의 생존왕을 가리는 TV CHOSUN 신규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공개된다. ‘생존왕 : 부족전쟁’은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도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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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김병만X추성훈X이승기 중 승자는? 2R 탈락자 결정전...한국행 비행기 탑승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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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아씨가 된 임지연, 전기수가 된 추영우 마주한다! 가짜 무대 위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이야기는?
- 사진 제공: SLL, 코퍼스코리아 [리더스타임즈] 가짜 무대 위에 선 임지연과 추영우가 다시 조우한다. 첫 방송부터 걷잡을 수 없는 매력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긴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2회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다른 이로 살아가게 된 구덕이(임지연 분)와 송서인(추영우 분)의 운명적인 재회가 그려진다. 흉폭하고 극악무도하기로 정평이 난 주인댁에서 애지중지하는 딸 김소혜(하율리 분)를 모시던 구덕이는 그와 혼담이 오가던 송 대감 댁 맏아들 송서인과 인연을 맺었다. 송서인은 노비임에도 남다른 통찰력과 식견을 지닌 구덕이를 연모하게 됐지만 구덕이가 송서인과 내통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면서 갖은 핍박 끝에 도망길에 올랐다. 이후 송서인 뿐 아니라 함께 도망쳤던 아버지와도 생이별을 하게 된 상황.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옥씨 가문의 귀한 딸 옥태영(손나은 분)으로 오해를 받게 되면서 처절했던 노비의 신분을 벗어던질 기로에 놓이게 됐다. 더불어 송서인 역시 혼사가 엎어진 후 업둥이가 아니라 서자였다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집을 떠나면서 이전과는 또 다른 인생을 살게 될 것을 예고했다. 이처럼 기구한 운명 앞에 놓인 구덕이와 송서인의 앞날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완벽한 아씨로 변신한 가짜 옥태영, 구덕이와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가 된 송서인의 재회가 포착됐다. 무대의 한가운데서 완벽한 예인의 자태를 뽐내는 것도 잠깐 수많은 관중 속 구덕이와 똑 닮은 모습을 한 가짜 옥태영을 발견하고 그대로 굳어버린 천승휘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런 천승휘에게서 송서인을 발견한 가짜 옥태영의 놀란 표정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무엇보다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는 서로를 향한 애틋함이 읽히고 있다. 지난날 이어지지 못한 채 각자의 사정으로 떠나야 했던 이들이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 지금 다시 마주하게 된 것. 떠나는 순간까지도 구덕이가 도망쳤다는 소식에 추노꾼을 찾아가 그를 잡지 말아달라 당부했던 천승휘와 이제 막 새롭게 시작된 삶 속에서 과거의 흔적을 맞닥뜨린 가짜 옥태영,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진다. 휘몰아치는 풍파를 뒤로하고 막이 오른 가짜 무대 위 펼쳐질 임지연과 추영우의 절절한 이야기는 오늘(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2회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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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아씨가 된 임지연, 전기수가 된 추영우 마주한다! 가짜 무대 위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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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S 연예대상’ 이준-이영지-이찬원, 3MC 확정! 대세 아이콘 총출동!
- 사진 제공|KBS [리더스타임즈] 배우 이준과 가수 이영지, 이찬원이 ‘2024 KBS 연예대상’ MC를 맡는다. 28일(목) 오전, KBS 측은 “오는 12월 21일 방송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의 MC로 이준, 이영지, 이찬원이 확정됐다.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능 MC의 찰떡 호흡을 기대해달라”라며 MC 라인업을 공식화했다. 먼저, 영화와 드라마, 방송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는 실력파 배우 이준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상식 MC를 맡는다. KBS2 ‘1박 2일’을 통해 첫 고정 예능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예능 치트키’ 이준은 센스 있는 리액션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뽐낼 진행실력이 기대를 모은다. ‘MZ 대통령’ 이영지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노래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넘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영지는 ‘컴백홈’, ‘뮤직뱅크’에 이어 ‘더 시즌즈’까지 유쾌한 입담과 시원시원한 진행으로 빛을 발휘해온 만큼 MZ를 대표하는 KBS 연예대상 MC로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예정이다. 또한 ‘불후의 명곡’으로 시작해 ‘옥탑방의 문제아들’, ‘하이엔드 소금쟁이’ 등을 이끌며 차세대 명품 MC로 떠오른 가수 이찬원이 합류한다. 유려한 진행 솜씨와 부드러운 매력을 겸비한 이찬원이 가세하며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대세 아이콘 세 사람이 어떤 찰떡 케미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한 해 동안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많은 예능인과 함께하는 축제 ‘2024 K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1일(토) 9시 20분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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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S 연예대상’ 이준-이영지-이찬원, 3MC 확정! 대세 아이콘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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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브' 이진우, 고현정X윤상현의 외동아들 심진우 역으로 변신! “스스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모든 과정에 끌려”
- 사진 제공: KT스튜디오지니 [리더스타임즈] 배우 이진우가 '나미브'를 통해 새로운 비상에 도전한다. 오는 12월 23일(월)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에서 이진우는 강수현(고현정 분)과 심준석(윤상현 분)의 금지옥엽 외동아들 심진우 역을 맡아 가슴 뭉클한 성장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극 중 심진우(이진우 분)는 어린 시절 모종의 이유로 청력을 잃게 된 후천적 청각장애인이다. 보청기를 끼고 있지만 입모양을 보고 말을 이해하기 때문에 대화를 할 때는 상대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장애로 인한 부모님의 과보호를 부담스럽게 느끼며 울타리에서 벗어나 홀로 서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묵의 세상에 사는 심진우의 일상이 담겨 있다.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늘 보청기를 끼고 상대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며 세상과 소통하는 심진우의 눈빛에서는 반짝이는 총기가 느껴진다. 과연 심진우가 원하는 대로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 꿈을 찾아갈 수 있을지 그의 성장기가 주목된다. 이러한 심진우 캐릭터에 대해 이진우(심진우 역)는 “말은 들리지 않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성장하려 꾸준히 노력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심진우의 성장 과정에 끌렸다던 그는 “스스로에 대한 연민이나 상처에 휩쓸리는 게 아닌 항상 긍정적이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용기와 강단이 있는 인물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또한 “부모님의 간섭과 강요로 힘들어하던 심진우는 반항심 가득했던 사춘기 시절의 저를 생각하며 연기했다. 여러가지 상황을 겪으면서 큰 용기와 영감을 얻고 나만의 목표를 찾아 성장하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정극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이진우는 “'나미브'라는 좋은 작품에서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영광”이라며 극 중 부모와 아들로 호흡을 맞추게 될 고현정(강수현 역), 윤상현(심준석 역)을 향한 감사를 표했다. “부족한 면이 많이 있는데 선배님들께서 연기적인 부분이나 촬영 현장에서의 작은 부분까지 깊은 조언을 해주시고 제가 몰입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도와주신다”고 해 고현정, 윤상현과 함께 그려낼 심진우 패밀리의 이야기도 궁금해지고 있다.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 이진우의 눈부신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오는 12월 23일(월)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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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브' 이진우, 고현정X윤상현의 외동아들 심진우 역으로 변신! “스스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모든 과정에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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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임지연, 조선의 프로 ‘N잡러’로 변신?! 사람답게 살고자 하는 노비의 사투 그린다!
- 사진 제공: SLL, 코퍼스코리아 [리더스타임즈]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임지연의 다이내믹한 3단 변화가 포착됐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는 조선의 프로 ‘N잡러’가 될 구덕이(임지연 분)의 숨 가쁜 노비 생활이 펼쳐질 예정이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도망친 노비 캐릭터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임지연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못 하는 게 없는 생활력 만렙의 노비 구덕이로 변화무쌍한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구덕이는 마을 저잣거리에서 장사꾼의 행색을 한 채 무언가 팔고 있는 것은 물론 뒤집개를 든 채 요리를 하는 중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뿐만 아니라 눈 아래 커다란 점을 그려 넣고 머리까지 틀어 올린 채 영락없는 주모의 모양새까지 하고 있다. 이와 같이 남다른 생활력을 뽐내는 구덕이의 모습에서는 비록 미천한 신분이라 할지라도 굴복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엿볼 수 있다. 폭력적이고 잔인한 주인댁의 횡포를 견디며 살아온 만큼 굶어 죽거나 맞아 죽는 것이 아닌 곱게 늙어 죽는 삶을 꿈꾸는 구덕이의 소박하지만 애틋한 희망도 와닿는다. 이런 끈기와 다재다능함이 이후 맞게 될 아씨의 삶에도 분명히 자양분이 될 터. 타고난 영민함과 운동 신경, 손재주는 기본에 생명력 넘치는 활기까지 갖춘 노비 구덕이가 가짜 옥태영이 되어 어떤 운명과 마주할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이처럼 다채로운 캐릭터의 면면들을 자유자재로 그려낼 임지연의 활약이 기대된다. 매 작품마다 압도적인 표현력으로 새로운 모습들을 선보였기에 노비 구덕이, 가짜 옥태영 캐릭터를 통해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오는 30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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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임지연, 조선의 프로 ‘N잡러’로 변신?! 사람답게 살고자 하는 노비의 사투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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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소향·안신애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K버스킹 진면목 보여준다! 아이유·심수봉·조덕배 명곡 소환
- [사진 = KBS 제공] [리더스타임즈]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이 세대를 초월한 선곡으로 K버스킹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오늘(23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4회에서는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 구름, 자이로가 옛 노래부터 최신곡까지 망라한 버스킹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이날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 구름, 자이로는 마요르카의 포도밭으로 향한다. 포도를 수확하던 화사는 실제 농장 직원이 된 듯 유독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자신의 치열했던 20대를 떠올리던 화사는 “처음으로 뭔가를 경험하는 것 자체가 신났다. 너무 감사한 멤버들이 모여서 의미 있는 여행인 것 같다”라고 속마음을 터놓는다. 이어 포도밭에서 펼쳐지는 즉흥 무대가 힐링을 전한다. 화사는 안신애의 우쿨렐레, 헨리의 바이올린 연주에 맞춰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를 어느 때보다 편안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이에 화사는 “항상 무대에서만 노래를 부르다 바람 소리가 들리는 포도밭 흙바닥에서 부르는 데 기분이 이상했다. 지금까지 부른 ‘사랑밖엔 난 몰라’ 중에 가장 좋았다”라고 말해 기분 좋은 귀 호강을 예고했다. 마요르카 밤거리에서는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표 웰메이드 버스킹이 또 한번 현지 관객들을 놀라게 한다. 화사는 조덕배의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을, 소향은 아이유의 ‘Love wins all(러브 윈즈 올)’을 깊은 감성과 가창력으로 재해석한다. 황홀한 K팝 라이브 무대의 향연은 언어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현지 관객들을 눈물짓게 했고, 무대 내내 떼창까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안신애는 소향과 ‘Make You Feel My Love(메이크 유 필 마이 러브)’ 무대를 준비하던 중 “소향 언니 노래를 어렸을 때 정말 많이 들었다. 저의 없는 부분을 언니가 채워준다. 최대한 1분 1초를 소중히 즐겨 보겠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눈물을 보인다. 안신애와 소향이 어떤 음악적 공감대를 나눌지 궁금증이 쏠린다. 포도밭 체험부터 고품격 무대까지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전할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은 오늘(23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본 방송 10분 전부터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프롤로그’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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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소향·안신애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K버스킹 진면목 보여준다! 아이유·심수봉·조덕배 명곡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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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 담긴 따뜻한 성장 드라마 '자기만의 방', 오늘(20일) 대개봉! 개봉 기념 스페셜 포스터 2종 공개!
- 자기만의 방 [리더스타임즈] '자기만의 방'이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아홉 남매와 경빈의 좌충우돌 동거 이야기를 담은 스페셜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오늘 산뜻한 개봉 소식을 알렸다.[감독: 오세호ㅣ출연: 김환희, 김리예, 김민규, 백현진ㅣ제공: ㈜재믹스c&b ㅣ제작: ㈜점프엔터테인먼트, ㈜엠픽처스 ㅣ배급: 씨네필운] '자기만의 방'은 9남매 가족 속에서 내 방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10대 소녀 우담이 지독한 원수 경빈과의 한방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성장 드라마이다. '자기만의 방'은 가족 간의 사랑과 갈등, 그리고 청춘의 성장통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 사회에서는 보기 힘든 9남매 가족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관계의 조화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세호 감독의 세밀한 연출력과 김환희, 김리예, 김민규를 비롯한 배우들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가 어우러져 현실 어딘가에서 있을법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과 따뜻한 메시지로 올겨울 극장가를 물들일 '자기만의 방'은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2종은 영화의 따뜻한 감성과 유쾌한 분위기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두 가지 스타일로 제작되어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첫 번째 포스터는 9남매와 부모님이 한 자리에 모인 가족 사진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속 가족 구성원들의 각기 다른 표정과 개성이 돋보이며, 유쾌한 가정의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냈다. 특히 사진 속 우담의 원수 경빈의 사진이 한쪽에 붙어 있는 디테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 포스터는 우담(김환희), 경빈(김리예), 우주(김민규) 세 인물의 개성을 담아냈다. 각 인물의 특징이 돋보인다. 밝은 색감과 유머러스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영화의 밝고 경쾌한 톤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냈다. 두 포스터 모두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가족애와 성장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예고한다. 9남매와 경빈이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아낸 '자기만의 방'은 스페셜 포스터 2종 공개와 함께 바로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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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 담긴 따뜻한 성장 드라마 '자기만의 방', 오늘(20일) 대개봉! 개봉 기념 스페셜 포스터 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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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교시는 인싸타임' 김우석-강나언-최건-손동표-한채린이 꼽은 명장면은?
- 사진 제공: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리더스타임즈] ‘0교시는 인싸타임’의 주역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았다. 지난 18일 넷플릭스, TVING, Wavve, WATCHA를 통해 전편 공개된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기획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극본 고이찬/ 연출 배하늘)은 익명 커뮤니티 앱 ‘인싸타임’의 관리자가 되어 전교생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아싸’(아웃사이더)가 지독하게도 얽히고 싶었던 ‘핵인싸’ 무리에 들어가며 펼쳐지는 하이틴 시크릿 로맨스다. 10대들의 고민과 갈등을 담은 우정 이야기로 세계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우석(강우빈 역)과 강나언(김지은 역), 최건(이동민 역), 손동표(모봉구 역), 한채린(민설희 역)이 꼽은 명장면과 명대사를 공개했다. 먼저 김우석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수돗가 고백 씬을 꼽았다. 그는 “수돗가에서 물 맞는 장면을 촬영할 때 교복이 완전히 젖어 상대 배우가 굉장히 미안해했다. 하지만 한여름에 찍어서 그런지 시원했던 그 순간이 아직 생생하게 기억난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강나언은 “지은이가 생각하는 인싸의 정의에 대해 말하는 내레이션이 있다. 마지막 회, 마지막 장면인데 그 대사는 지은이가 아싸 탈출기를 겪으며 인싸에 대한 인식이 변했음을 깨닫게 해준다”며 “인싸는 단순히 수많은 친구와 어울려 지내며 인기가 많은 사람이 아닌, 그 이상의 뜻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을 배운 지은이의 짧지만 깊었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대사였다”라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이동민 캐릭터의 츤데레 매력이 드러나는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고 밝힌 최건은 “마지막 회에 모든 사실을 고백한 뒤 비난받고 있는 우빈에게 매점 가자고 부분이 무심한 척 챙겨주는 동민을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대사였다. 또,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손동표는 “모봉구의 감정 씬 중 지은에게 비밀을 들키는 순간이 있다. 여러 복잡한 감정들이 교차하는 씬이었는데, 늘 밝았던 봉구의 모습 뒤에 가려진 상처가 밝혀진 장면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연기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또한 한채린은 “설희가 우빈이의 비밀을 알게 된 후 실망하고 분노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연기하면서 실제로 설희에게 깊이 몰입하기도 했고, 장면을 준비하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팠다”며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었던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8부작 드라마인 ‘0교시는 인싸타임’은 IPTV와 OTT 플랫폼(넷플릭스, TVING, Wavve, WATCHA)에서 전편을 모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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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교시는 인싸타임' 김우석-강나언-최건-손동표-한채린이 꼽은 명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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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소향·안신애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이번주 드디어 지중해 바다 찾는다! 선상 힐링 라이브 예고
- [사진 = KBS 제공] [리더스타임즈]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이 이번주 드디어 지중해 바다를 찾는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3회에서는 가수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와 프로듀서 구름, 기타리스트 자이로가 지중해의 낮과 밤을 온몸으로 만끽한다. 이날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 구름, 자이로는 지중해 바다 위 특별한 선상 합주에 나선다. 각종 악기와 장비를 요트로 옮겨온 이들은 분위기에 녹아든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사는 ‘Players(플레이어스)’를 선곡해 탁 트인 풍경과 어울리는 힙하면서 자유로운 에너지를 전한다. 소향은 영화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마이 하트 윌 고 온)’으로 시원한 가창력을 터뜨린다. 이와 함께 다이빙, 스노클링, 보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저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멤버들의 모습도 기분 좋은 힐링을 안겨줄 전망이다. 여기에 소향, 화사, 안신애 세 사람의 하모니로 재탄생한 아이브의 ‘I AM(아이 엠)’과 화사의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 ‘마리아’, 안신애의 ‘내 사랑 내 곁에’ 등 K팝 대표 명곡 무대의 향연이 화룡점정을 찍는다. 현장을 찾은 외국인 소녀 팬들은 급기야 눈물을 흘리며 벅찬 순간을 함께한다. 또한 스페인 팝 가수 알바로 솔레르가 출연해 자신의 대표곡 ‘Sofia(소피아)’로 멤버들과 국경을 초월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음악으로 하나 된 이들의 신선한 시너지가 현장에 모인 관객들을 감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밤이 내려앉은 해변에서는 소향의 샹송 ‘Hymne A L’Amour(사랑의 찬가)’가 낭만을 전한다. 이 가운데 소향은 “그런 디바들이 없었다면 저는 이 자리에서 노래를 할 수 없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그가 전할 진솔한 음악 이야기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스페인 마요르카 3일 차를 맞은 멤버들의 고품격 버스킹과 무르익은 여행기가 동시에 펼쳐질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은 오는 16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본 방송 10분 전에는 ‘나라는 가수 프롤로그’로 시청자들을 먼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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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소향·안신애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이번주 드디어 지중해 바다 찾는다! 선상 힐링 라이브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