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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양지은X홍지윤X은가은! ‘내 딸 하자’ 시즌2 스틸컷 공개!
‘내 딸 하자’ 시즌2 스틸컷 공개! [리더스타임즈] 가수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의영, 은가은, 강혜연 등 ‘미스트롯2’ 멤버들의 파격적인 변신을 담은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내 딸 하자’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14일 TV조선 ‘미스트롯2’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딸 하자’ 시즌2를 예고하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미모가 담긴 티저 스틸 컷이 최초 공개돼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의영, 은가은, 강혜연 등 ‘미스트롯2’ 멤버들은 눈부신 네온 사인을 배경으로 도도하고 시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층 세련되고 트렌디해진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으며, 헤어 스타일부터 블링블링한 패션, 매혹적인 눈빛까지 완벽한 변신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한층 더 화끈하고 흥 넘치는 분위기로 돌아온 ‘미스트롯2’ 멤버들의 모습은 예전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와 확실히 차별화된 매력을 예고해 ‘내 딸 하자’ 시즌2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내 딸 하자’ 시즌2의 새로운 제목을 암시하는 힌트까지 공개돼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으며,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다른 멤버들의 비주얼 변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월 시즌 1을 종영한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멤버들이 ‘1일 딸’로 변신해 전국에서 사연을 보낸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쇼’로 화제를 모았다. 남녀노소를 불문한 대중의 호응을 얻은 ‘내 딸 하자’가 시즌2를 통해서는 어떤 역대급 무대와 감동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급상승하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2’ 멤버들은 현재 음악, 예능, 라디오, 광고, 화보 등 전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며, 10월 방송 예정인 ‘내 딸 하자’ 시즌2를 통해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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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모 감독, 첫 방송 기대감 끌어올리는 애틋한 메시지 전해! (경찰수업)
사진 제공: 로고스 필름 [리더스타임즈] 경찰수업’의 유관모 감독이 첫 방송을 앞두고 애정을 가득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8월 9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유관모 감독은 연출 계기에 대해 “1회에 등장하는 단 하나의 씬 때문이었다”라는 인상적인 답변을 남겼다. 그는 “(그 씬은) 강선호(진영 분)가 오강희(정수정 분)에게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순간이다. 영화 ‘라빠르망’, ‘유 콜잇 러브’, ‘라붐’의 명장면을 오마주 해 아름답게 녹여내고 싶었다”라고 덧붙이며 풋풋하고 아름다운 ‘경찰 로맨스’에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유관모 감독은 “작품 곳곳에 스며들어있는 인간적 요소가 이 드라마의 매력이다. 사제지간과 가족 사이의 인간적인 갈등, 정 등이 캐릭터들의 깊이를 준다고 생각한다”라며 작품의 특별한 매력을 소개하기도. 또한 유관모 감독은 차태현, 진영, 정수정에 대해 “센스 있고, 성실하고, 재능도 있는 명배우”라고 설명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현장 분위기를 ‘대학 동아리’라고 표현한 뒤, “모두가 현장을 즐기고 있다. 서로 의지하고 도움도 주는 것 같다. 특히 진영 배우가 대학생 역 배우들의 맏형 역할을 자처해서 좋은 분위기를 리드하고 있는데, 배우들끼리 개인적으로 친분이 좋다 보니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청춘들의 리얼한 케미스트리와 눈부신 시너지를 예고했다. 배우들과 함께 활기찬 호흡을 맞추고 있는 그는 “배우들과 각 분야 스태프의 상상력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현장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고, 즉흥적인 제안도 수시로 수용하고 있다”라며 웰메이드 드라마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분을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차태현 배우와 촬영을 할 때면 항상 배워 가는 것이 있다. 연출로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디테일하게 이미 다 생각해 오시고 고민해 오신다.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한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경찰수업’의 관전 포인트에 관한 질문에 유관모 감독은 “당연히 배우들의 연기다. 차태현, 진영, 정수정 배우를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해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1회에는 특별출연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도 보실 수 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덧붙여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뿐만 아니라 “제가 200% 신뢰하는 권혁균 촬영 감독, 강동윤(개미) 음악 감독과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다. 이들 덕분에 마법이 일어날 수 있지 않을까 희망한다”라며 연출로서의 의욕과 기대감도 고스란히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유관모 감독은 “‘경찰수업’이 올여름 온 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 이 작품을 통해 마음껏 웃고, 스트레스가 해소됐으면 좋겠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청춘들의 리얼한 성장 스토리와 아름다운 명장면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은 오는 8월 9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 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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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탐정' 단체 포스터, 최진혁·박주현 '공생' 가능할까
[리더스타임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좀비탐정' 측이 단체 포스터를 통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4일 제작사 래몽래인은 '좀비탐정'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둠이 내려앉은 도시 위를 나는 까마귀 떼가 자아내는 음산한 기류 속에 각자 다른 개성을 뽐내는 배우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섬뜩한 비주얼과 함께 생생한 눈빛을 내뿜는 '좀비 캐릭터 최진혁(김무영 역)과 당찬 표정의 박주현(공선지 역), 서로 다른 분위기의 배우들이 한데 어우러져 인간과 좀비의 흥미진진한 '공생 스토리'를 예고했다. 또한 무언가를 보고 놀란 듯한 표정을 짓는 권화운(차도현 역)과 급박한 표정을 짓고 있는 태항호(이성록 역), 이종욱(왕웨이 역)이 묘한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으며 여유로운 표정의 황보라(공선영 역)와 '좀비' 티셔츠를 입은 안세하(이태균 역) 등도 눈길을 끈다. '좀비탐정'은 부활 2년차 좀비가 탐정이 돼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이 작품은 오는 31일부터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전작인 '그놈이 그놈이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번주 결방하면서 '좀비탐정' 방송 일정도 순연됐다. 오는 27일 열 예정이던 '좀비탐정' 온라인 제작발표회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됐다. KBS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주요 드라마 제작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사진 = 래몽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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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8월 첫 방송
[리더스타임즈]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단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산 자의 세계’ 속 안소희, 하준과 망자의 세계인 ‘영혼 마을’ 속 서은수, 송건희 그리고 이들 사이의 경계에 선 고수, 허준호의 모습이 차례로 담겨 미스터리함을 극대화 시킨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 측이 오늘(28일), 고수(김욱 역), 허준호(장판석 역), 안소희(이종아 역), 하준(신준호 역), 서은수(최여나 역), 송건희(토마스 역)의 단체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14998599)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실종된 망자들이 모인 영혼 마을을 배경으로, 사라진 시체를 찾고 사건 배후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다. 드라마 ‘터치’, ‘미스 마:복수의 여신’ 등 다양한 장르에서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민연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마녀의 연애’, ‘후아유’의 극본을 맡은 반기리 작가와 정소영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아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단체 티저 영상은 어두운 숲 속에 홀로 서 있는 고수의 뒷모습으로 시작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안소희, 하준이 누군가를 애타게 찾아 헤매는 모습이 담기던 중 갑자기 화면이 급 전환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렬하게 사로잡는다. 어둡고 서늘한 공기와 함께 숲 속에 기묘한 분위기가 감돌기 시작한 것. 그곳에서 서은수, 송건희는 꽃을 가꾸고 차를 마시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평화로운 모습이다. 이에 같이 한 공간에 존재하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보여지며 등골 송연한 소름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영상 말미, 고수와 허준호가 맞대면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산 자와 망자의 세계를 모두 확인한 고수 앞에 나타난 허준호는 “돌아가. 여긴 네가 있을 곳이 아니야”라고 경고를 전한다. 이에 고수는 “왜 나한테만 보이는데”라며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영혼 마을에 가게 된 것인지, 산 자와 망자의 경계에 선 두 남자에게 닥친 운명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단체 티저에 담긴 고수, 허준호, 안소희, 하준, 서은수, 송건희의 모습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영혼 마을로 사라진 고수, 서은수를 찾아 나선 안소희와 하준의 카리스마가 심장을 뛰게 하는 동시에, 서은수와 송건희는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빼앗는다. 특히 고수와 허준호는 서로를 보는 눈빛만으로도 폭발적인 앙상블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압도해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8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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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목극 '십시일반' 궁금하시죠?"…관전포인트
[리더스타임즈] '십시일반' 첫 방송을 하루 앞둔 21일 감독과 작가, 배우들이 직접 관전 포인트를 뽑았다. MBC TV 새 수목극 '십시일반'은 저택 안에 모인 아홉 명의 사람들이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두고 펼치는 두뇌 싸움을 담은 블랙코미디 추리극이다. 김혜준은 화가인 아버지의 생일 파티 초대를 받고 저택에 입성한 뒤 미스터리한 일들의 중심에 서는 대학생 빛나 역을 맡았다. 나머지 여덟 명과는 다른 관점으로 사건을 지켜보며 진실을 파헤치고자 노력하는 주된 화자이다. 김혜준은 "저택에 모인 아홉 명의 사람들의 관계성을 주목해 달라"며 "서로를 믿기도 하고 불신하기도 하는 예측할 수 없는 관계들 속에서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재미가 있으니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오나라는 화가의 재산이라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딸 빛나와 함께 저택에 온 화가의 과거 내연녀 지혜를 연기한다. 자신의 탐욕에 솔직하지만, 또 사랑스러운 지혜는 새로운 사건을 만들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가 하면 또 통통 튀는 매력으로 웃음도 선사할 예정이다. 오나라는 "제목부터 왜 '십시일반'인지 궁금하실 거라 생각한다. 본방 사수하며 지켜보다 보면 그 의미에 대해 무릎을 탁! 치게 되는 순간이 있을 것"이라며 "그 순간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진창규 감독은 블랙 코미디 추리극 장르 그 자체를 즐겨줄 것을 당부했다. 진 감독은 '십시일반'을 "스릴 있으면서도 코믹한, 열대야로 무더운 여름밤에 편하게 볼만한 미스터리물"이라며 "추리극인만큼 회마다 새롭게 등장하는 단서를 통해 누가 범인인지 찾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그는 "작품 속 가족들이 가지는 욕망과 상처는 지금 우리가 가슴에 품고 있는 것들이라 생각한다"며 "그런 걸 풍자하면서 위트 있게 표현하고 있으니 재미있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최경 작가 역시 추리극 본연의 재미를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시청자들에게 함께 범인을 추리하는 탐정이 될 것을 권유했다. 최 작가는 "추리극인만큼 범인의 정체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라며 "매회 보면서, 범인을 같이 추리하고, '범인이 누굴까'에 관심을 가지면 재미있게 드라마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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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9월4일 첫방 확정
[리더스타임즈]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거짓말의 거짓말' 제작진은 14일 첫 방송일을 9월4일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탤런트 이유리는 극 중 재벌가 며느리에서 한순간에 남편 살해범이 되는 '지은수'를 연기한다. 자기 딸을 되찾기 위한 어떤 고난과 역경도 처절하게 맞서는 가슴 절절한 모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예기치 못한 사건들로 인해 큰 어려움을 맞이한 지은수의 깊은 슬픔과 애절함을 표현했다. 여기에 '내 인생을 건 위험한 거짓말'이라는 문구는 앞으로 지은수가 보여줄 예측 불가 이야기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지은수 앞으로 방송기자 '강지민' 역을 맡은 연정훈이 스치듯 지나가고 있어 두 사람은 어떤 인연으로 관계가 엮이게 될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OTT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해 9월4일 채널A에서의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도 온라인으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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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7' 김시훈·강현우·남지운·김정민·정세윤, '어제 오늘 내일에' 라이브 클립 공개 '낭만적 분위기'
- [사진 =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 화면 캡처] [리더스타임즈] '프로젝트 7' 출신 6인방이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을 통해 김시훈, 강현우, 남지운, 김정민, 정세윤이 출연한 '안준원의 뮤직 캠프 음악감상실'(이하 '음악감상실') 에필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여섯 명은 밝은 미소로 인사를 나눴고, 안준원은 "바쁠텐데 시간 내서 와줘서 고맙다"라고 감사한 마음부터 전했다. 이들은 '음악감상실' 촬영 비하인드부터 라이브 콘텐츠 연습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6인방은 다채로운 주제의 밸런스 게임을 통해 진솔한 토크를 나누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끝으로 이들은 "잘 이끌어줘서 편하고 즐겁게 촬영했다. 완벽했다", "평상시처럼 대해줘서 좋았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히는가 하면, "앞으로 더 성장할 준원이를 위해 박수"라고 응원하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앞서 '고고씽 GOGOSING'은 이들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은 바 있다. Store Link Live (스토어 링크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프로젝트 7' 파이널 단체곡이었던 '어제 오늘 내일에'를 선보인 여섯 명은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연스러운 제스처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가사에 몰입과 공감을 더하는가 하면, 클라이맥스로 향할수록 극대화되는 보컬 시너지가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한편, '고고씽 GOGOSING'은 각종 드라마 OST, K-POP 라이브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네티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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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7' 김시훈·강현우·남지운·김정민·정세윤, '어제 오늘 내일에' 라이브 클립 공개 '낭만적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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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종영까지 단 2회! 박진영, 노정의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 사진제공= 쇼박스, 미스터로맨스 [리더스타임즈] 박진영은 노정의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채널A ‘마녀’의 엔딩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의 지난 방송에서는 동진(박진영)과 미정(노정의)이 오랜 시간을 돌아 마침내 마주했다. 동진은 “네가 잘못해서 일어난 일은 아니다. 이제 네가 하고 싶은 걸 해. 그래도 괜찮아”라며 오랫동안 마음에만 담아왔던 진심을 전했다. 열 마디를 넘지 않기 위해 손가락을 접으며 세던 것도 소용없어졌지만, ‘죽음의 법칙’이 자신을 덮치더라도 미정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말이었다. 문제는 열 마디를 초과한 동진에게 위기가 빠르게 찾아왔다는 것이다. 동진이 이 ‘죽음의 법칙’을 피할 수 있는 변수는 단 하나, ‘미정의 마음’이다. 과거, ‘교회 오빠’ 익종(주종혁)이 미정에게 고백을 한 후에도 무사할 수 있었던 건, 그가 미정의 첫사랑이었기 때문이었다. 동진은 자신이 여기서 멈춘다면, 자신 역시 미정을 힘들게 했던 사람들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미정이 사랑하는 사람만이 법칙을 깰 수 있다는 그 하나의 가능성에 모든 것을 걸었다. 하지만 그를 향해 차량이 빠르게 돌진했고,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지난 방송이 끝을 맺었다. 이 가운데 9회 예고 영상에서 결국 동진의 실종이 암시됐다. 은실(장희령)은 동진의 유일한 친구 중혁(임재혁)에게 찾아가 “죽었을지도 모른다”라며 불안해하고, 중혁은 “나 그녀에게 간다”라는 문자 메시지만을 남긴 채 사라진 동진의 흔적을 찾기 시작한다. 두 사람이 발견한 단서는 모두 미정과 연관되어 있는 듯 보인다. 미정의 옥탑을 볼 수 있는 동진의 거처 창문에 적힌 “Shine on you”란 메시지와 동진이 모아둔 ‘번역 박미정’ 책들까지, 모두 미정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 게다가 9회의 부제가 바로 “Shine on you”다. 동진이 남긴 메시지가 어떤 의미인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동진이 스스로 떠난 것인지, ‘죽음의 법칙’으로 인해 나타날 수 없는 상황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진정 커플’의 꽉 닫힌 해피 엔딩을 그 어느 때보다 응원하고 있다. 처음으로 헬멧을 벗고 미정 앞에 선 동진이 ‘죽음의 법칙’을 어겨가면서까지 하고 싶었던 말이 고백이 아닌 위로였다는 사실은 시청자들의 가슴마저 아릿하게 만들었다. 이에 제작진은 “아직 마지막 변수가 남아있다”고 귀띔하며, “‘마녀’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며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완연한 봄이 오기 전 동진과 미정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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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종영까지 단 2회! 박진영, 노정의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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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X진기주, 깜짝 입맞춤 시청률 최고조! 설렘 지수 폭발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매회 도파민을 자극하는 명장면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이하 ‘언더스쿨’)은 빠른 전개 속 코믹, 액션, 스릴 그리고 반전까지 완벽하게 어우러진 흥미진진한 서사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특히 지난 6회 방송에서는 우산을 함께 쓴 정해성(서강준 분)과 오수아(진기주 분)가 물세례를 피하려다 껴안게 된 장면은 최고 시청률 10%까지 오르며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시청률 또한 3.3%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는 물론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4회 방송에서 해성과 수아의 심쿵 모멘트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수아가 해성의 옥탑방에서 마사지볼을 밟고 넘어지며 입을 맞춘 장면은 시청률 10.3%까지 올라 이날 최고의 순간을 장식했다. 이처럼 두 사람을 둘러싼 미묘한 로맨스 기류는 해성과 수아의 관계 변화를 예상케 하며, 향후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해성이 선사하는 사이다 모멘트도 단연 화제다. 3회 방송에서 해성은 박태수(장성범 분)와 연관된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 구 사장(조재윤 분)을 학폭위 현장에 끌고 오며 시청자들의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었다. 학교 내 퍼져 있는 괴담과 관련한 스토리도 시청률 견인에 한몫했다. 해성이 첫 번째 괴담을 파헤치려 사용하지 않는 구관 건물을 살펴보던 중, 그곳에서 전기 계량기가 돌아가는 것을 발견하고 의문을 품는 장면이 6.4%까지 올라 첫 회부터 소름을 유발했다. 이어 2회 방송에서 구관 건물 지하를 살펴보는 해성을 CCTV로 지켜보는 서명주(김신록 분)의 모습이 담긴 에필로그 씬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서강준 눈빛 한순간에 변하는 거 미쳤음”, “해성 수아 연기합 미땡나”, “시봉커플 빨리 연애 시작하길”, “팔척토끼 연기 차지다”, “서강준이 말아주는 액션 너무 좋아”, “김신록은 등장만 해도 무서워”, “갈수록 재밌고 설레고 다 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콘텐츠 경쟁력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3월 1주차 드라마와 비드라마를 합친 TV 통합 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1위를 수성, 끊임없는 화제의 선상에 오르고 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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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X진기주, 깜짝 입맞춤 시청률 최고조! 설렘 지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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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노정의의 평범한 일상을 찾아주기 위한 박진영의 진심과 분투! 시청자 가슴 울려
- 사진제공= ‘마녀’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채널A ‘마녀’ 노정의를 향한 박진영의 사랑법이 주말 밤을 애틋함으로 물들이고 있다.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의 동진(박진영)은 미정(노정의)에게 평범한 일상을 되찾아주겠다는 진심 가득한 결의로 잘 나가던 일까지 그만두고 고군분투중이다. 미정은 세상으로부터 ‘마녀’라 낙인 찍혀 사람과의 만남을 피하고, 인적이 드문 심야에만 외출하는 등 홀로 외로움을 견디며 은둔하고 있었다. 동진은 미정을 둘러싼 죽음의 법칙을 알아낸다면 그녀도 보통 사람들처럼 살게 될 수 있으리라 굳게 믿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는 고백으로 애틋함을 폭발시킨 동진의 절절한 사랑법을 되짚어 봤다. #. 첫사랑을 향한 인생의 숙제 동진에게 미정은 자각하지 못했던 첫사랑이었고, 인생의 숙제였다. 과거 고등학교 시절 동진은 언제나 홀로 외진 곳만 찾아다니는 그녀가 신경 쓰여, 따가운 햇빛을 가릴 차양막을 설치하고, 학생들이 벤치에 새긴 ‘박미정 마녀’란 낙서를 열심히 지웠다. 그런 미정에게 인사 한 마디 건네지 못한 채 그녀를 떠나보낸 후, 대학에 입학해선 학기 중 여러 아르바이트를 해서 참고서와 인강 수강권을 마련했다. 고등학교 3학년을 마치지 못한 미정이 수능을 보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그러나 방학을 맞아 내려간 고향 태백에 미정은 없었다. 이번에도 한 발 늦은 동진은 결국 “보고싶었다”는 마음을 자각하며, 처음으로 울음을 터트렸다. 시간이 지나 잊혔던 첫사랑은 엄마 미숙(장혜진)으로 인해 다시 한번 동진의 인생의 숙제가 됐다. 그 옛날 갈 곳도, 아는 사람도 없던 미정을 마을에서 내쫓아 마음 한 켠에 미안함과 죄책감을 가지고 있던 미숙은 아들이 쓴 오류투성이의 ‘마녀의 존재 부정’ 리포트를 읽고 또 읽으며 미정이 마녀가 아님을 굳게 믿었다. 그래서 죽음을 직감하고는 “미안하다고 꼭 좀 전해달라”는 유언을 남겼고, 동진은 “엄마의 간절한 바람처럼 내가 반드시 당신이 마녀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겠다”며 다짐했다. #. 업계 최고 데이터 마이너의 빅데이터 채굴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젠가 만나게 돼있다”던 미숙의 말처럼 동진은 10년 만에 운명처럼 미정을 다시 만났다. 미정은 여전히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시킨 채 외롭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녀에게 세상의 전부는 조그만 옥탑방뿐이었으며, 방송국 PD이자 유일한 친구 은실(장희령)의 도움을 받아 번역 일로 생계를 유지했다.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 집을 나서 길고양이 밥을 주는 것이 외출의 전부였다. 그런 그녀를 지켜보며 동진은 마음이 저미듯 아팠다. 업계 최고 대우를 받는 데이터 마이너였던 동진은 자신이 제일 잘하는 걸로 미정의 저주를 풀 여정을 시작했다. 그녀와 연관된 사건사고를 조사했고, 피해자들을 만나 인터뷰를 해서 데이터를 수집, 통계를 분석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그가 도출해낸 가설은 다음과 같았다. 미정과 10m 안에 함께 있고, 대화를 주고받고, 그녀가 이름을 알고, 그녀에게 사랑 고백을 하면 위험하다. 또한, 이 법칙을 모두 어길 시에는 반드시 죽는다. 동진 역시 실제로 그녀가 있는 공간 10m 내로 접근하자 튕겨서 되감긴 줄자가 목에 스쳐 피가 나는 사고를 당했다. #. 죽음까지 무릅쓴 테스트 하지만 가설은 가설일뿐, 아직 파악하지 못한 오류의 가능성이 존재했다. 과거 기억에만 의존해 오류를 줄이는 데는 한계도 있었다. 이에 동진은 ‘죽음의 법칙’ 현재에도 적용되는지 직접 확인해봐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리고 그 테스트 대상은 바로 동진 본인이었다. 가설이 맞다면, 모든 전제조건을 갖춘 동진은 죽을 수도 있다. 그러나 주저하지 않았다. 위험을 예측하고, 또 다른 피해를 막아야만 미정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이었다. 동진은 결국 마트 배달원으로 위장해 미정에게 다가섰다. 그런데 방송 직후 공개된 7회 예고 영상에서 동진이 미정의 집 앞에서 오토바이 사고를 당할 뻔하거나, 계단에서 넘어져 구르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포착됐다. 동진에게도 죽음의 법칙이 발동된 것인지 불안감을 자아내는 대목. 과연 동진의 애절한 여정의 끝엔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4회 방송만을 남겨둔 ‘마녀’의 이야기에 애타는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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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노정의의 평범한 일상을 찾아주기 위한 박진영의 진심과 분투! 시청자 가슴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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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식당' 이세온, 넘사벽 무결점 비주얼 ‘시선 강탈’ 첫 스틸 공개!
- 사진 제공 : 하쿠호도DY뮤직&픽쳐스/코퍼스재팬 [리더스타임즈] 배우 이세온이 ‘허식당’을 통해 극과 극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새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은 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와 본의 아니게 식당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작가 전선영)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이세온은 목표지향적인 조선시대의 인물 이이첨 역과 최연소 한식 명장 타이틀을 거머쥔 현대의 이혁 역할을 맡아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한다. 그는 비상한 머리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비정함을 갖췄으며 이루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꼭 이루고야 마는 인물이다. 특히 부와 명예를 중시하는 현재의 이혁은 요리를 단지 수단으로만 여기며 원하는 걸 얻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오늘(6일) 공개된 스틸 속 이세온은 조선과 현대를 오가는 캐릭터에 완벽히 융화된 모습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이첨의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냉정함을 감춘 듯한 그의 아우라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는 ‘흑막 셰프’ 이혁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끈다. 이혁은 한식 명장 표창을 수여 받은 후 크게 기뻐하지만, 한 손으로 턱을 괴곤 생각에 잠겨 있다. 훈훈한 미소 뒤에 숨겨진 이혁의 야망은 대체 무엇일지, 도움이 되지 않으면 가차 없이 제거하는 차가운 면모를 지닌 그이기에 긴장감이 더해진다. 이혁의 존재가 극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세온은 두 인물을 동시에 연기하며 동료이자 벗인 시우민(허균 역)과의 갈등도 예고한다. 색다른 모습으로 극을 쥐락펴락할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허식당’은 하쿠호도DY뮤직&픽쳐스, 코퍼스재팬이 공동 기획했으며 오는 24일(월)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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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식당' 이세온, 넘사벽 무결점 비주얼 ‘시선 강탈’ 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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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조준영, 존재 자체가 유죄! "A부터 Z까지 다 갖췄다" 이런 오빠 또 없습니다!
- 사진 제공 : MBC <바니와 오빠들> [리더스타임즈] 조준영이 워너비 복학생 차지원 역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오는 4월 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 작품.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이 원작이다. 극 중 조준영은 예인대학교 조소과 대표 차지원 역을 맡는다. 조각상 같은 눈부신 외모와 다정다감한 성격, 조소과 전공생다운 출중한 실력을 비롯해 재벌 3세라는 배경까지 모든 걸 가진 꿈속 왕자님 재질의 워너비 복학생. 비주얼부터 재력, 지성, 성격 등 없는 거 빼고 다 갖춘 캐릭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차지원은 복학 첫날부터 조소과를 대표하는 학생으로 자리매김하지만 예외는 있는 법. 예인대학교 내에서는 차지원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뜨거운 스타성을 가졌으나 그의 존재를 미처 알지 못했던 바니(노정의 분)가 깜찍하고도 발칙한 실수를 저지른다. 이에 과연 차지원을 당황하게 만든 일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팝콘 같은 벚꽃이 흩날리는 공원을 배경으로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설렘을 유발하는 차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훤칠한 키를 돋보이게 하는 캠퍼스룩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차지원 캐릭터와의 만남을 더욱 손꼽아 기다리게 하고 있다. 이처럼 차지원으로 분한 조준영의 변신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조준영은 ‘바니와 오빠들’을 선택한 이유로 “웹툰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라 드라마 제작 소식을 듣고 저 역시도 기대를 많이 했다”며 “풋풋한 매력의 캠퍼스물이고, 처음부터 눈길이 갔던 ‘원’이라는 캐릭터를 꼭 연기하고 싶었다”는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차지원 캐릭터에 대해 “처음에는 다정하고 빈틈없이 완벽한 인물인 줄로만 알았다”며 “허당 같은 귀여운 모습도 있고, ‘바니’를 위해서라면 앞뒤 재지 않고 나서는 박력 있는 모습도 가진, 반전 매력의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그런 만큼 스타일링이나 애티튜드에도 신경을 기울였다고. 또한 “남다른 배경을 가진 인물이라서 어떤 행동을 하던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며 애정을 표했다. 끝으로 조준영은 “첫 방송이 시작되면 2025년 새 학기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시기”라며 “설레는 마음을 안고 풋풋한데 비주얼까지 갖춘 ‘바니와 오빠들’을 시청하면서 새 학기를 달려 보시면 어떨까요”라며 시청을 독려해 첫 방송을 기대케 하고 있다. 올 봄 차지원 역으로 분해 캠퍼스에 설렘을 불어넣을 조준영을 만날 수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4월 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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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조준영, 존재 자체가 유죄! "A부터 Z까지 다 갖췄다" 이런 오빠 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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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X진기주의 웃음 모멘트 퍼레이드! 마력의 코믹 명장면 넷!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코믹 모멘트가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에서 서강준(정해성 역)과 진기주(오수아 역)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극의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물론 다채로운 코믹 모멘트는 시청자들의 짤 생성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1~4회 속 재방을 부르는 명장면들을 뽑아봤다. #해성의 험난한 학교생활 적응기 작전을 위해 졸지에 고등학생이 된 정해성(서강준 분)은 10대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한다. 그는 같은 반 학생인 최수진(신가은 분)이 “너 SNS 아이디 뭐야? 익속해 줄게”라는 말에 “익숙한 약속”이라고 말해 당황하게 했다. 또한 학교 내 구관 건물을 살펴보던 중 문제아들을 만난 해성은 그들이 심부름을 시키자 “적당히 해라”라고 대꾸하며 날을 세웠다. 하지만 이때 후광과 함께 안석호(전배수 분)의 형체가 떠올라 해성을 자제시켰고, 그는 일을 크게 키우지 않으려 그들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 해당 장면에서 서강준은 혼신의 코믹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기간제 교사 수아의 학교에서 살아남는 법 수아는 우연히 박태수(장성범 분)가 이동민(신준항 분)을 괴롭히는 상황을 봤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학교 게시판에 태수가 불법 도박을 하고 동민이를 괴롭힌다는 글을 올렸다. 수아는 교감 백광두(오용 분)가 글을 올린 사람이 누구냐며 자신을 지적하자 “대체 누굽니까?”라고 오버하며 책상을 치고 일어났다. 게다가 수아는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지적하며 흥분했고 “제가 반드시 발본색원하여 그 역적의 목을 제가 바치겠습니다”라고 소리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진기주의 물불 가리지 않는 열연이 돋보이는 명장면이었다. #정해성X오수아의 美(미)친 티키타카 케미 해성과 수아는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하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수아는 엄마의 가게에서 술을 먹는 해성을 보며 첫눈에 반했지만, 이내 자신의 반 전학생으로 만나게 되자 문제아로 낙인찍었다. 그 가운데 수아는 수업 시간에 졸고 있는 해성을 깨우려 툭 건드렸고 놀란 해성이 그녀의 목에 당수를 치며 반 학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해성은 수아와 대화 도중 그녀가 자기 쪽으로 넘어지려 하자 반사적으로 몸을 피해 넘어트리는 등 두 사람의 혐관 시너지는 ‘언더커버 하이스쿨’만의 재미 포인트다. #우당탕탕 국정원 국내 4팀! 화제의 더블 뽀뽀 엔딩 해성과 수아 그리고 국정원 국내 4팀 사이에 벌어진 돌발 더블 입맞춤은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해성의 몸상태가 걱정이 된 수아가 그의 옥탑방을 방문했고 방 바닥에 있던 마사지볼을 밟아 수아와 마주 보고 있던 해성이 동시에 넘어지면서 입을 맞추는가 하면, 옷장에 숨어 있던 국정원 4팀 박미정(윤가이 분)은 재채기를 하려는 고영훈(조복래 분)의 입을 맞추는 파격적인 전개가 그려졌다. 해당 장면은 시청률 10.3%까지 치솟으며 웃음 포인트를 제대로 저격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서강준 자신만만+능글 한 스푼 얹은 표정들 너무 좋다”, “이 드라마 또드 노선 제대로 탔네”, “운동하면서 봤는데 나도 모르게 웃음 터짐”, “진기주 코믹 씬마다 저항 없이 터진다”, “다음엔 뭐로 웃길까 기대 중”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매 장면 예상을 뒤엎는 웃음을 선사하며 이번 주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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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X진기주의 웃음 모멘트 퍼레이드! 마력의 코믹 명장면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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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노정의-이채민-조준영-김현진-홍민기, 핑크빛 벚꽃과 함께 연애 세포도 만개! 단체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 MBC <바니와 오빠들> [리더스타임즈] ‘바니와 오빠들’에서 설렘 배터리를 가득 채워줄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4월 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를 그린 작품.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떠오르는 청춘 스타 노정의(반희진 역)를 필두로 이채민(황재열 역), 조준영(차지원 역), 김현진(조아랑 역), 홍민기(진현오 역)까지 풋풋한 라인업을 완성해 이들이 그려낼 캠퍼스 로맨스가 기대되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에는 예인대학교 조소과 작업실을 배경으로 모두 모인 다섯 명의 싱그러운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담겨 있다. 벚꽃을 연상케 하는 분홍색 니트로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는 바니(노정의 분)와 그녀의 주변을 둘러싼 네 명의 오빠들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내 인생에 잘생긴 남자들이 꼬이기 시작했다’라는 말처럼 바니의 인생에 들어온 네 남자의 다양한 개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캠퍼스룩의 정석에 산뜻한 외모까지 탑재, 캠퍼스 유니콘의 면모를 뽐내는 황재열(이채민 분)과 댄디하고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녹이는 차지원(조준영 분), 젠틀한 미소를 띤 조아랑(김현진 분), 스포티한 면모를 드러내는 진현오(홍민기 분)까지 다채로운 비주얼이 설렘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창문 밖으로 바람에 흔들려 살랑살랑 떨어지는 벚꽃잎이 바니와 네 명의 오빠들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듯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바니를 중심으로 황재열, 차지원, 조아랑, 진현오가 한 곳을 응시, 보기만 해도 설레는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로맨스 감성을 샘솟게 하고 있다. 과연 이들 중 바니의 진짜 남자친구가 될 사람은 누구일지, 바니는 갑작스레 자신의 인생에 들어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어떤 계기로 엮이게 될지 예인대학교 캠퍼스 라이프가 기다려지고 있다. 청춘들의 좌충우돌 캠퍼스 라이프를 담은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4월 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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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노정의-이채민-조준영-김현진-홍민기, 핑크빛 벚꽃과 함께 연애 세포도 만개! 단체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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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웃음+긴장감 다 잡았다! 뜨거운 화제성까지 흥행 부스터 가동 시작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재미와 긴장감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꽉 붙들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토) 방송된 2회에서는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이 2.8%까지 오르며 이날 방송된 모든 드라마 중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언더커버 하이스쿨’만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최고의 밥 친구! 서강준X진기주의 연기 퍼레이드가 빛나는 시간 순삭 모멘트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첫 방송부터 서강준과 진기주의 차진 연기와 몰입감을 더해주는 연출, 독창적인 전개로 이목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특히 극 중 정해성(서강준 분)과 오수아(진기주 분)의 티키타카 케미, 시도 때도 없이 얽히는 유쾌한 장면들은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웃으면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밥 친구’라 불리며 시청자들을 울고 웃기고 있다. 해성은 선생님인 수아에게 “그쪽”이라고 칭하는가 하면, 수아가 자기 쪽으로 넘어지려 하자 잽싸게 피하는 등 두 사람의 만남은 코믹 그 자체였다. 더불어 해성이 학생으로 돌아가 학교에 적응하기 위해 신조어를 공부하고 싸움에 휘말리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도 재미 포인트 중 하나다. 이에 시청자들은 “해성 수아 티키타카가 찐이야”, “머리 쓰지 않고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음”, “해성이랑 수아 닉앤 주디 같다, 허스키와 말티즈 같아”, “그냥 보고 있으면 시간 순삭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코믹-액션-스릴러까지! 다 되는 무제한 장르 맛집!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코믹과 액션, 스릴러까지 복합 장르를 넘나들며 극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싸움 본능이 꿈틀거린 해성의 귀에 환청처럼 불경 소리가 들리고, 안석호(전배수 분)가 스님 복장을 한 채 인자한 웃음을 짓자 화를 참는 장면은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금괴의 행방과 관련된 학교 괴담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정체불명의 인물이 망치를 던지고 도망치는 장면, 백골 시신의 등장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서강준이 말아주는 액션 씬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혼자서 다수를 상대하는가 하면, 박태수(장성범 분)가 시비를 걸어오자 날렵한 몸짓으로 상대하는 장면도 입이 떡 벌어지게 했다. 시청자들은 “장르물 분위기 좋아”, “장르 전환하는 거 레알 찰떡임”, “호러-코믹-호러 잘 넘나드네”, “서강준 액션 대박이다”라면서 감탄했다. #누구와 붙여도 찰떡! 날로 폭발하는 대환장 케미 극 중 해성과 수아는 누구와 함께 있어도 찰떡 케미를 발산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해성은 전학 오자마자 문제아 태수와 엮이며 동생 안유정(박세현 분)에게 타박을 당하는가 하면, 동민과 친해지며 학교 괴담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과정 또한 유쾌한 케미 모멘트로 작용했다. 기간제 교사인 수아는 교감 백광두(오용 분)에게 잘 보이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지만, 술을 먹고 실수로 그의 가발을 벗기고 다음날 광두를 피해 다니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시청자들은 “해성, 유정 케미도 재밌음”, “수아랑 교감 등장 씬만 되면 웃고 시작함”, “주조연 할 거 없이 자기주장 장난 아님” 등 흥미진진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오늘) 3회 방송에서 해성은 학폭위가 열려 위기에 처한다. 게다가 또 다른 하나의 괴담이 드러나면서 이를 파헤치기 위한 해성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2월 3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서강준은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1위에 올라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3회는 28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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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웃음+긴장감 다 잡았다! 뜨거운 화제성까지 흥행 부스터 가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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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외로움에 온전히 몰입한 노정의, ‘마녀’로 그려낸 깊은 감정의 결에 시청자도 주목!
- 사진제공= 쇼박스, 미스터 로맨스 [리더스타임즈] 채널A ‘마녀’에서 추운 겨울을 살아내고 있는 노정의를 향한 시청자들의 응원이 시작됐다. 캐릭터에 완전하게 몰입한 그녀의 완벽한 연기 변신이 ‘마녀’의 애처로운 감정에 젖어들게 했기 때문이다.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에서 비극의 씨앗이 되어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한 ‘미정’ 역을 맡은 노정의. 방영이 시작되기 전, “미정이 살아내며 느낀 감정의 결에 집중하려 했다”던 그녀의 설명처럼, 베일을 벗은 ‘마녀’에는 미정에 오롯이 체화된 그녀가 있었다. 특히, 슬픔, 상실, 상처, 그리움 그리고 희망 등의 감정을 표정만으로도 풍성하게 담아내 보는 이들이 미정의 고독하고 애달픈 인생에 스며들게 만들었다. 미정은 추운 계절을 마음 한 구석에 지니고 살아왔다. 어렸을 때부터 미정의 주변에는 유난히 다치거나 죽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럴수록 그녀가 ‘마녀’라고 수근거리는 소리가 번졌다. 19살이 되던 해, 같은 반 남학생이 죽자 미정은 결국 학교를 떠났다. 그런데 미정을 둘러싼 불운의 법칙은 미정의 아빠 종수(안내상)도 피해갈 수 없었다. 종수마저 뱀에 물린 딸을 구하다 세상을 떠난 것이다. 이후 종수의 죽음을 위로하러 그녀를 찾은 남학생이 멧돼지를 만나 크게 다치자, 마을 사람들은 미정에게 대놓고 마을을 떠나라고 요구했다. 결국 미정은 살던 곳에서도 쫓겨나다시피 떠나 서울에 정착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세상으로부터 스스로 단절지킨 채 외롭게 살아가고 있었다. 29살이 된 미정에게 세상의 전부는 조그만 옥탑방뿐이었다. 방송국 PD이자 유일한 친구 은실(장희령)의 도움을 받아 번역 일로 생계를 유지했고, 그곳을 지키는 엄마, 아빠 허수아비를 보며 괜찮다고 스스로를 다독였다. 옥상에서 각종 채소를 직접 키워 자급자족했고, 내년엔 아빠가 마지막으로 농사지었던 감자도 심을 계획이었다. 당장 감자를 키울 수도 있었지만, 해야 할 일을 남겨둬야 기대가 생긴다는 가슴 아픈 이유였다. “땅속에 숨어 있지만, 혼자서도 잘 자란다”는 감자는 그렇게라도 삶을 홀로 버텨내고 있는 미정과도 닮아 있어 보는 이들의 씁쓸함을 자아냈다. 대사보단 표정, 눈빛, 몸짓으로 이러한 미정의 삶과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노정의의 연기 변신은 놀라웠다. 온몸으로 뿜어내는 외로움은 코끝이 찡해질 정도였다. “노정의 눈만 봐도 나도 눈물이 놀라웠다”, “아빠의 죽음 앞에 처음으로 감정을 터뜨리며 오열하는데, 가슴이 정말 아팠다”, “캐릭터에 완전히 빙의된 듯하다. 이런 연기까지 잘하다니, 놀랍다”는 등 시청자들도 싱크로율 200% 연기에 찬사를 보내는 중이다. 상대역인 박진영과 일으키는 묘한 케미는 앞으로를 더욱 기대케 하는 포인트다. 무엇보다 섬처럼 고요하고 사람도 적은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 할슈타트에 가고 싶다는 작은 희망을 갖게 된 미정, 그리고 10년만에 그녀를 만나 본격적으로 죽음의 법칙을 깨기 위한 여정에 뛰어든 동진(박진영)의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시청자들의 응원의 물결도 더욱 강해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동진은 자신이 쓴 오류투성이있던 ‘마녀 존재 부정’ 리포트를 읽고 또 읽으며 미정이 ‘마녀’가 아니라 믿었던 엄마 미숙(장혜진)의 죽음을 계기로 마음을 다잡았다. 그리고 이 모든 사건 사고의 시작인 고향 태백으로 가 데이터를 수집을 시작했다. 과연 미정은 동진의 존재를 언제 알게 될지, 동진의 결심대로 추운 겨울을 견디고 있는 그녀에게도 따스한 봄빛이 내리쬐는 평범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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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외로움에 온전히 몰입한 노정의, ‘마녀’로 그려낸 깊은 감정의 결에 시청자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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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7' 김시훈·강현우·남지운·김정민·정세윤, '어제 오늘 내일에' 라이브 클립 공개 '낭만적 분위기'
- [사진 =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 화면 캡처] [리더스타임즈] '프로젝트 7' 출신 6인방이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을 통해 김시훈, 강현우, 남지운, 김정민, 정세윤이 출연한 '안준원의 뮤직 캠프 음악감상실'(이하 '음악감상실') 에필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자리에 모인 여섯 명은 밝은 미소로 인사를 나눴고, 안준원은 "바쁠텐데 시간 내서 와줘서 고맙다"라고 감사한 마음부터 전했다. 이들은 '음악감상실' 촬영 비하인드부터 라이브 콘텐츠 연습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6인방은 다채로운 주제의 밸런스 게임을 통해 진솔한 토크를 나누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끝으로 이들은 "잘 이끌어줘서 편하고 즐겁게 촬영했다. 완벽했다", "평상시처럼 대해줘서 좋았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히는가 하면, "앞으로 더 성장할 준원이를 위해 박수"라고 응원하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앞서 '고고씽 GOGOSING'은 이들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은 바 있다. Store Link Live (스토어 링크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프로젝트 7' 파이널 단체곡이었던 '어제 오늘 내일에'를 선보인 여섯 명은 편안한 스타일링으로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연스러운 제스처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가사에 몰입과 공감을 더하는가 하면, 클라이맥스로 향할수록 극대화되는 보컬 시너지가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한편, '고고씽 GOGOSING'은 각종 드라마 OST, K-POP 라이브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네티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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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7' 김시훈·강현우·남지운·김정민·정세윤, '어제 오늘 내일에' 라이브 클립 공개 '낭만적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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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종영까지 단 2회! 박진영, 노정의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 사진제공= 쇼박스, 미스터로맨스 [리더스타임즈] 박진영은 노정의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채널A ‘마녀’의 엔딩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의 지난 방송에서는 동진(박진영)과 미정(노정의)이 오랜 시간을 돌아 마침내 마주했다. 동진은 “네가 잘못해서 일어난 일은 아니다. 이제 네가 하고 싶은 걸 해. 그래도 괜찮아”라며 오랫동안 마음에만 담아왔던 진심을 전했다. 열 마디를 넘지 않기 위해 손가락을 접으며 세던 것도 소용없어졌지만, ‘죽음의 법칙’이 자신을 덮치더라도 미정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말이었다. 문제는 열 마디를 초과한 동진에게 위기가 빠르게 찾아왔다는 것이다. 동진이 이 ‘죽음의 법칙’을 피할 수 있는 변수는 단 하나, ‘미정의 마음’이다. 과거, ‘교회 오빠’ 익종(주종혁)이 미정에게 고백을 한 후에도 무사할 수 있었던 건, 그가 미정의 첫사랑이었기 때문이었다. 동진은 자신이 여기서 멈춘다면, 자신 역시 미정을 힘들게 했던 사람들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미정이 사랑하는 사람만이 법칙을 깰 수 있다는 그 하나의 가능성에 모든 것을 걸었다. 하지만 그를 향해 차량이 빠르게 돌진했고,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지난 방송이 끝을 맺었다. 이 가운데 9회 예고 영상에서 결국 동진의 실종이 암시됐다. 은실(장희령)은 동진의 유일한 친구 중혁(임재혁)에게 찾아가 “죽었을지도 모른다”라며 불안해하고, 중혁은 “나 그녀에게 간다”라는 문자 메시지만을 남긴 채 사라진 동진의 흔적을 찾기 시작한다. 두 사람이 발견한 단서는 모두 미정과 연관되어 있는 듯 보인다. 미정의 옥탑을 볼 수 있는 동진의 거처 창문에 적힌 “Shine on you”란 메시지와 동진이 모아둔 ‘번역 박미정’ 책들까지, 모두 미정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 게다가 9회의 부제가 바로 “Shine on you”다. 동진이 남긴 메시지가 어떤 의미인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동진이 스스로 떠난 것인지, ‘죽음의 법칙’으로 인해 나타날 수 없는 상황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진정 커플’의 꽉 닫힌 해피 엔딩을 그 어느 때보다 응원하고 있다. 처음으로 헬멧을 벗고 미정 앞에 선 동진이 ‘죽음의 법칙’을 어겨가면서까지 하고 싶었던 말이 고백이 아닌 위로였다는 사실은 시청자들의 가슴마저 아릿하게 만들었다. 이에 제작진은 “아직 마지막 변수가 남아있다”고 귀띔하며, “‘마녀’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며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완연한 봄이 오기 전 동진과 미정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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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종영까지 단 2회! 박진영, 노정의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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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X진기주, 깜짝 입맞춤 시청률 최고조! 설렘 지수 폭발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매회 도파민을 자극하는 명장면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 이하 ‘언더스쿨’)은 빠른 전개 속 코믹, 액션, 스릴 그리고 반전까지 완벽하게 어우러진 흥미진진한 서사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특히 지난 6회 방송에서는 우산을 함께 쓴 정해성(서강준 분)과 오수아(진기주 분)가 물세례를 피하려다 껴안게 된 장면은 최고 시청률 10%까지 오르며 설렘 지수를 폭발시켰다.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시청률 또한 3.3%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는 물론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4회 방송에서 해성과 수아의 심쿵 모멘트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수아가 해성의 옥탑방에서 마사지볼을 밟고 넘어지며 입을 맞춘 장면은 시청률 10.3%까지 올라 이날 최고의 순간을 장식했다. 이처럼 두 사람을 둘러싼 미묘한 로맨스 기류는 해성과 수아의 관계 변화를 예상케 하며, 향후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해성이 선사하는 사이다 모멘트도 단연 화제다. 3회 방송에서 해성은 박태수(장성범 분)와 연관된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 구 사장(조재윤 분)을 학폭위 현장에 끌고 오며 시청자들의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었다. 학교 내 퍼져 있는 괴담과 관련한 스토리도 시청률 견인에 한몫했다. 해성이 첫 번째 괴담을 파헤치려 사용하지 않는 구관 건물을 살펴보던 중, 그곳에서 전기 계량기가 돌아가는 것을 발견하고 의문을 품는 장면이 6.4%까지 올라 첫 회부터 소름을 유발했다. 이어 2회 방송에서 구관 건물 지하를 살펴보는 해성을 CCTV로 지켜보는 서명주(김신록 분)의 모습이 담긴 에필로그 씬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서강준 눈빛 한순간에 변하는 거 미쳤음”, “해성 수아 연기합 미땡나”, “시봉커플 빨리 연애 시작하길”, “팔척토끼 연기 차지다”, “서강준이 말아주는 액션 너무 좋아”, “김신록은 등장만 해도 무서워”, “갈수록 재밌고 설레고 다 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콘텐츠 경쟁력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3월 1주차 드라마와 비드라마를 합친 TV 통합 화제성에서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1위를 수성, 끊임없는 화제의 선상에 오르고 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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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X진기주, 깜짝 입맞춤 시청률 최고조! 설렘 지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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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식당' 이수민, ‘화려+도도+아련’ 삼박자 모두 갖춘 심박 요동치는 첫 스틸 공개!
- 사진 제공 : 하쿠호도DY뮤직&픽쳐스/코퍼스재팬 [리더스타임즈] 이수민이 조선시대와 현대를 오가는 팔색조 연기로 심장 박동수를 높인다. 새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 측은 뛰어난 재능을 지닌 매창과 비밀을 감춘 CF 스타 정미솔로 완벽 변신한 이수민의 1인 2역 첫 스틸을 공개했다. ‘허식당’은 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와 본의 아니게 식당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작가 전선영)을 원작으로 한다. 오늘(7일) 공개된 스틸에는 이수민의 극과 극 모습이 담겨 있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아름다운 용모를 가진 매창은 조선시대 허균(시우민 분)과 이첨(이세온 분)이 아끼는 예인으로 스틸에 담긴 그의 곱디고운 한복의 자태가 시선을 이끈다. 그러나 복잡한 사연을 품은 듯한 눈빛이 포착되며 매창의 감춰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수민은 현대에서는 CF 스타 정미솔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모두의 관심을 한눈에 받는 미솔은 아역배우로 등장해 국내 CF를 섭렵했지만, 남모를 비밀을 가진 인물이다. 환한 미소부터 자신 있는 표정까지 슈퍼스타 미솔의 제스처가 기분 좋아지게 만든다. 하지만 마냥 해맑아 보이는 그에게 어떤 비밀이 감춰져 있는 것인지 호기심이 치솟는다. 이처럼 1인 2역에 파격적인 도전장을 내민 이수민은 조선시대 ‘매창’과 현대 ‘정미솔’역을 통해 보고 또 보고 싶은 마성의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각각의 인물이 지닌 사연을 어떤 색깔로 그려낼지, 그가 펼칠 열연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허식당’은 하쿠호도DY뮤직&픽쳐스, 코퍼스재팬이 공동 기획했으며 오는 24일(월)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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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식당' 이수민, ‘화려+도도+아련’ 삼박자 모두 갖춘 심박 요동치는 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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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노정의의 평범한 일상을 찾아주기 위한 박진영의 진심과 분투! 시청자 가슴 울려
- 사진제공= ‘마녀’ 영상 캡처 [리더스타임즈] 채널A ‘마녀’ 노정의를 향한 박진영의 사랑법이 주말 밤을 애틋함으로 물들이고 있다.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의 동진(박진영)은 미정(노정의)에게 평범한 일상을 되찾아주겠다는 진심 가득한 결의로 잘 나가던 일까지 그만두고 고군분투중이다. 미정은 세상으로부터 ‘마녀’라 낙인 찍혀 사람과의 만남을 피하고, 인적이 드문 심야에만 외출하는 등 홀로 외로움을 견디며 은둔하고 있었다. 동진은 미정을 둘러싼 죽음의 법칙을 알아낸다면 그녀도 보통 사람들처럼 살게 될 수 있으리라 굳게 믿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는 고백으로 애틋함을 폭발시킨 동진의 절절한 사랑법을 되짚어 봤다. #. 첫사랑을 향한 인생의 숙제 동진에게 미정은 자각하지 못했던 첫사랑이었고, 인생의 숙제였다. 과거 고등학교 시절 동진은 언제나 홀로 외진 곳만 찾아다니는 그녀가 신경 쓰여, 따가운 햇빛을 가릴 차양막을 설치하고, 학생들이 벤치에 새긴 ‘박미정 마녀’란 낙서를 열심히 지웠다. 그런 미정에게 인사 한 마디 건네지 못한 채 그녀를 떠나보낸 후, 대학에 입학해선 학기 중 여러 아르바이트를 해서 참고서와 인강 수강권을 마련했다. 고등학교 3학년을 마치지 못한 미정이 수능을 보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그러나 방학을 맞아 내려간 고향 태백에 미정은 없었다. 이번에도 한 발 늦은 동진은 결국 “보고싶었다”는 마음을 자각하며, 처음으로 울음을 터트렸다. 시간이 지나 잊혔던 첫사랑은 엄마 미숙(장혜진)으로 인해 다시 한번 동진의 인생의 숙제가 됐다. 그 옛날 갈 곳도, 아는 사람도 없던 미정을 마을에서 내쫓아 마음 한 켠에 미안함과 죄책감을 가지고 있던 미숙은 아들이 쓴 오류투성이의 ‘마녀의 존재 부정’ 리포트를 읽고 또 읽으며 미정이 마녀가 아님을 굳게 믿었다. 그래서 죽음을 직감하고는 “미안하다고 꼭 좀 전해달라”는 유언을 남겼고, 동진은 “엄마의 간절한 바람처럼 내가 반드시 당신이 마녀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겠다”며 다짐했다. #. 업계 최고 데이터 마이너의 빅데이터 채굴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젠가 만나게 돼있다”던 미숙의 말처럼 동진은 10년 만에 운명처럼 미정을 다시 만났다. 미정은 여전히 세상으로부터 스스로를 단절시킨 채 외롭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녀에게 세상의 전부는 조그만 옥탑방뿐이었으며, 방송국 PD이자 유일한 친구 은실(장희령)의 도움을 받아 번역 일로 생계를 유지했다.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 집을 나서 길고양이 밥을 주는 것이 외출의 전부였다. 그런 그녀를 지켜보며 동진은 마음이 저미듯 아팠다. 업계 최고 대우를 받는 데이터 마이너였던 동진은 자신이 제일 잘하는 걸로 미정의 저주를 풀 여정을 시작했다. 그녀와 연관된 사건사고를 조사했고, 피해자들을 만나 인터뷰를 해서 데이터를 수집, 통계를 분석한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그가 도출해낸 가설은 다음과 같았다. 미정과 10m 안에 함께 있고, 대화를 주고받고, 그녀가 이름을 알고, 그녀에게 사랑 고백을 하면 위험하다. 또한, 이 법칙을 모두 어길 시에는 반드시 죽는다. 동진 역시 실제로 그녀가 있는 공간 10m 내로 접근하자 튕겨서 되감긴 줄자가 목에 스쳐 피가 나는 사고를 당했다. #. 죽음까지 무릅쓴 테스트 하지만 가설은 가설일뿐, 아직 파악하지 못한 오류의 가능성이 존재했다. 과거 기억에만 의존해 오류를 줄이는 데는 한계도 있었다. 이에 동진은 ‘죽음의 법칙’ 현재에도 적용되는지 직접 확인해봐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리고 그 테스트 대상은 바로 동진 본인이었다. 가설이 맞다면, 모든 전제조건을 갖춘 동진은 죽을 수도 있다. 그러나 주저하지 않았다. 위험을 예측하고, 또 다른 피해를 막아야만 미정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기 때문이었다. 동진은 결국 마트 배달원으로 위장해 미정에게 다가섰다. 그런데 방송 직후 공개된 7회 예고 영상에서 동진이 미정의 집 앞에서 오토바이 사고를 당할 뻔하거나, 계단에서 넘어져 구르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포착됐다. 동진에게도 죽음의 법칙이 발동된 것인지 불안감을 자아내는 대목. 과연 동진의 애절한 여정의 끝엔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4회 방송만을 남겨둔 ‘마녀’의 이야기에 애타는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채널A 토일드라마 ‘마녀’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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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노정의의 평범한 일상을 찾아주기 위한 박진영의 진심과 분투! 시청자 가슴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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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식당' 이세온, 넘사벽 무결점 비주얼 ‘시선 강탈’ 첫 스틸 공개!
- 사진 제공 : 하쿠호도DY뮤직&픽쳐스/코퍼스재팬 [리더스타임즈] 배우 이세온이 ‘허식당’을 통해 극과 극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새 드라마 ‘허식당’(연출 오환민, 김경은 / 극본 성소현)은 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와 본의 아니게 식당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로 동명의 웹소설(작가 전선영)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이세온은 목표지향적인 조선시대의 인물 이이첨 역과 최연소 한식 명장 타이틀을 거머쥔 현대의 이혁 역할을 맡아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한다. 그는 비상한 머리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비정함을 갖췄으며 이루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꼭 이루고야 마는 인물이다. 특히 부와 명예를 중시하는 현재의 이혁은 요리를 단지 수단으로만 여기며 원하는 걸 얻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오늘(6일) 공개된 스틸 속 이세온은 조선과 현대를 오가는 캐릭터에 완벽히 융화된 모습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한다. 이첨의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냉정함을 감춘 듯한 그의 아우라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는 ‘흑막 셰프’ 이혁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끈다. 이혁은 한식 명장 표창을 수여 받은 후 크게 기뻐하지만, 한 손으로 턱을 괴곤 생각에 잠겨 있다. 훈훈한 미소 뒤에 숨겨진 이혁의 야망은 대체 무엇일지, 도움이 되지 않으면 가차 없이 제거하는 차가운 면모를 지닌 그이기에 긴장감이 더해진다. 이혁의 존재가 극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세온은 두 인물을 동시에 연기하며 동료이자 벗인 시우민(허균 역)과의 갈등도 예고한다. 색다른 모습으로 극을 쥐락펴락할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허식당’은 하쿠호도DY뮤직&픽쳐스, 코퍼스재팬이 공동 기획했으며 오는 24일(월)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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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식당' 이세온, 넘사벽 무결점 비주얼 ‘시선 강탈’ 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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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조준영, 존재 자체가 유죄! "A부터 Z까지 다 갖췄다" 이런 오빠 또 없습니다!
- 사진 제공 : MBC <바니와 오빠들> [리더스타임즈] 조준영이 워너비 복학생 차지원 역으로 여심을 저격한다. 오는 4월 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 작품.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이 원작이다. 극 중 조준영은 예인대학교 조소과 대표 차지원 역을 맡는다. 조각상 같은 눈부신 외모와 다정다감한 성격, 조소과 전공생다운 출중한 실력을 비롯해 재벌 3세라는 배경까지 모든 걸 가진 꿈속 왕자님 재질의 워너비 복학생. 비주얼부터 재력, 지성, 성격 등 없는 거 빼고 다 갖춘 캐릭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차지원은 복학 첫날부터 조소과를 대표하는 학생으로 자리매김하지만 예외는 있는 법. 예인대학교 내에서는 차지원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뜨거운 스타성을 가졌으나 그의 존재를 미처 알지 못했던 바니(노정의 분)가 깜찍하고도 발칙한 실수를 저지른다. 이에 과연 차지원을 당황하게 만든 일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팝콘 같은 벚꽃이 흩날리는 공원을 배경으로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설렘을 유발하는 차지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훤칠한 키를 돋보이게 하는 캠퍼스룩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차지원 캐릭터와의 만남을 더욱 손꼽아 기다리게 하고 있다. 이처럼 차지원으로 분한 조준영의 변신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조준영은 ‘바니와 오빠들’을 선택한 이유로 “웹툰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라 드라마 제작 소식을 듣고 저 역시도 기대를 많이 했다”며 “풋풋한 매력의 캠퍼스물이고, 처음부터 눈길이 갔던 ‘원’이라는 캐릭터를 꼭 연기하고 싶었다”는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차지원 캐릭터에 대해 “처음에는 다정하고 빈틈없이 완벽한 인물인 줄로만 알았다”며 “허당 같은 귀여운 모습도 있고, ‘바니’를 위해서라면 앞뒤 재지 않고 나서는 박력 있는 모습도 가진, 반전 매력의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그런 만큼 스타일링이나 애티튜드에도 신경을 기울였다고. 또한 “남다른 배경을 가진 인물이라서 어떤 행동을 하던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며 애정을 표했다. 끝으로 조준영은 “첫 방송이 시작되면 2025년 새 학기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시기”라며 “설레는 마음을 안고 풋풋한데 비주얼까지 갖춘 ‘바니와 오빠들’을 시청하면서 새 학기를 달려 보시면 어떨까요”라며 시청을 독려해 첫 방송을 기대케 하고 있다. 올 봄 차지원 역으로 분해 캠퍼스에 설렘을 불어넣을 조준영을 만날 수 있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4월 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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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조준영, 존재 자체가 유죄! "A부터 Z까지 다 갖췄다" 이런 오빠 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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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X진기주의 웃음 모멘트 퍼레이드! 마력의 코믹 명장면 넷!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언더커버 하이스쿨’의 코믹 모멘트가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에서 서강준(정해성 역)과 진기주(오수아 역)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극의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물론 다채로운 코믹 모멘트는 시청자들의 짤 생성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1~4회 속 재방을 부르는 명장면들을 뽑아봤다. #해성의 험난한 학교생활 적응기 작전을 위해 졸지에 고등학생이 된 정해성(서강준 분)은 10대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한다. 그는 같은 반 학생인 최수진(신가은 분)이 “너 SNS 아이디 뭐야? 익속해 줄게”라는 말에 “익숙한 약속”이라고 말해 당황하게 했다. 또한 학교 내 구관 건물을 살펴보던 중 문제아들을 만난 해성은 그들이 심부름을 시키자 “적당히 해라”라고 대꾸하며 날을 세웠다. 하지만 이때 후광과 함께 안석호(전배수 분)의 형체가 떠올라 해성을 자제시켰고, 그는 일을 크게 키우지 않으려 그들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 해당 장면에서 서강준은 혼신의 코믹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기간제 교사 수아의 학교에서 살아남는 법 수아는 우연히 박태수(장성범 분)가 이동민(신준항 분)을 괴롭히는 상황을 봤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학교 게시판에 태수가 불법 도박을 하고 동민이를 괴롭힌다는 글을 올렸다. 수아는 교감 백광두(오용 분)가 글을 올린 사람이 누구냐며 자신을 지적하자 “대체 누굽니까?”라고 오버하며 책상을 치고 일어났다. 게다가 수아는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지적하며 흥분했고 “제가 반드시 발본색원하여 그 역적의 목을 제가 바치겠습니다”라고 소리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진기주의 물불 가리지 않는 열연이 돋보이는 명장면이었다. #정해성X오수아의 美(미)친 티키타카 케미 해성과 수아는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하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수아는 엄마의 가게에서 술을 먹는 해성을 보며 첫눈에 반했지만, 이내 자신의 반 전학생으로 만나게 되자 문제아로 낙인찍었다. 그 가운데 수아는 수업 시간에 졸고 있는 해성을 깨우려 툭 건드렸고 놀란 해성이 그녀의 목에 당수를 치며 반 학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해성은 수아와 대화 도중 그녀가 자기 쪽으로 넘어지려 하자 반사적으로 몸을 피해 넘어트리는 등 두 사람의 혐관 시너지는 ‘언더커버 하이스쿨’만의 재미 포인트다. #우당탕탕 국정원 국내 4팀! 화제의 더블 뽀뽀 엔딩 해성과 수아 그리고 국정원 국내 4팀 사이에 벌어진 돌발 더블 입맞춤은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해성의 몸상태가 걱정이 된 수아가 그의 옥탑방을 방문했고 방 바닥에 있던 마사지볼을 밟아 수아와 마주 보고 있던 해성이 동시에 넘어지면서 입을 맞추는가 하면, 옷장에 숨어 있던 국정원 4팀 박미정(윤가이 분)은 재채기를 하려는 고영훈(조복래 분)의 입을 맞추는 파격적인 전개가 그려졌다. 해당 장면은 시청률 10.3%까지 치솟으며 웃음 포인트를 제대로 저격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서강준 자신만만+능글 한 스푼 얹은 표정들 너무 좋다”, “이 드라마 또드 노선 제대로 탔네”, “운동하면서 봤는데 나도 모르게 웃음 터짐”, “진기주 코믹 씬마다 저항 없이 터진다”, “다음엔 뭐로 웃길까 기대 중”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매 장면 예상을 뒤엎는 웃음을 선사하며 이번 주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하는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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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X진기주의 웃음 모멘트 퍼레이드! 마력의 코믹 명장면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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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노정의-이채민-조준영-김현진-홍민기, 핑크빛 벚꽃과 함께 연애 세포도 만개! 단체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 MBC <바니와 오빠들> [리더스타임즈] ‘바니와 오빠들’에서 설렘 배터리를 가득 채워줄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4월 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 극본 성소은, 이슬,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 로맨스를 그린 작품.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떠오르는 청춘 스타 노정의(반희진 역)를 필두로 이채민(황재열 역), 조준영(차지원 역), 김현진(조아랑 역), 홍민기(진현오 역)까지 풋풋한 라인업을 완성해 이들이 그려낼 캠퍼스 로맨스가 기대되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에는 예인대학교 조소과 작업실을 배경으로 모두 모인 다섯 명의 싱그러운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담겨 있다. 벚꽃을 연상케 하는 분홍색 니트로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는 바니(노정의 분)와 그녀의 주변을 둘러싼 네 명의 오빠들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내 인생에 잘생긴 남자들이 꼬이기 시작했다’라는 말처럼 바니의 인생에 들어온 네 남자의 다양한 개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캠퍼스룩의 정석에 산뜻한 외모까지 탑재, 캠퍼스 유니콘의 면모를 뽐내는 황재열(이채민 분)과 댄디하고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녹이는 차지원(조준영 분), 젠틀한 미소를 띤 조아랑(김현진 분), 스포티한 면모를 드러내는 진현오(홍민기 분)까지 다채로운 비주얼이 설렘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창문 밖으로 바람에 흔들려 살랑살랑 떨어지는 벚꽃잎이 바니와 네 명의 오빠들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듯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바니를 중심으로 황재열, 차지원, 조아랑, 진현오가 한 곳을 응시, 보기만 해도 설레는 비주얼 케미스트리가 로맨스 감성을 샘솟게 하고 있다. 과연 이들 중 바니의 진짜 남자친구가 될 사람은 누구일지, 바니는 갑작스레 자신의 인생에 들어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어떤 계기로 엮이게 될지 예인대학교 캠퍼스 라이프가 기다려지고 있다. 청춘들의 좌충우돌 캠퍼스 라이프를 담은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은 4월 4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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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노정의-이채민-조준영-김현진-홍민기, 핑크빛 벚꽃과 함께 연애 세포도 만개! 단체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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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웃음+긴장감 다 잡았다! 뜨거운 화제성까지 흥행 부스터 가동 시작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은 재미와 긴장감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꽉 붙들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토) 방송된 2회에서는 채널 경쟁력과 화제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이 2.8%까지 오르며 이날 방송된 모든 드라마 중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언더커버 하이스쿨’만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최고의 밥 친구! 서강준X진기주의 연기 퍼레이드가 빛나는 시간 순삭 모멘트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첫 방송부터 서강준과 진기주의 차진 연기와 몰입감을 더해주는 연출, 독창적인 전개로 이목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특히 극 중 정해성(서강준 분)과 오수아(진기주 분)의 티키타카 케미, 시도 때도 없이 얽히는 유쾌한 장면들은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웃으면서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밥 친구’라 불리며 시청자들을 울고 웃기고 있다. 해성은 선생님인 수아에게 “그쪽”이라고 칭하는가 하면, 수아가 자기 쪽으로 넘어지려 하자 잽싸게 피하는 등 두 사람의 만남은 코믹 그 자체였다. 더불어 해성이 학생으로 돌아가 학교에 적응하기 위해 신조어를 공부하고 싸움에 휘말리지 않으려 애쓰는 모습도 재미 포인트 중 하나다. 이에 시청자들은 “해성 수아 티키타카가 찐이야”, “머리 쓰지 않고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음”, “해성이랑 수아 닉앤 주디 같다, 허스키와 말티즈 같아”, “그냥 보고 있으면 시간 순삭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코믹-액션-스릴러까지! 다 되는 무제한 장르 맛집!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코믹과 액션, 스릴러까지 복합 장르를 넘나들며 극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싸움 본능이 꿈틀거린 해성의 귀에 환청처럼 불경 소리가 들리고, 안석호(전배수 분)가 스님 복장을 한 채 인자한 웃음을 짓자 화를 참는 장면은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금괴의 행방과 관련된 학교 괴담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정체불명의 인물이 망치를 던지고 도망치는 장면, 백골 시신의 등장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서강준이 말아주는 액션 씬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혼자서 다수를 상대하는가 하면, 박태수(장성범 분)가 시비를 걸어오자 날렵한 몸짓으로 상대하는 장면도 입이 떡 벌어지게 했다. 시청자들은 “장르물 분위기 좋아”, “장르 전환하는 거 레알 찰떡임”, “호러-코믹-호러 잘 넘나드네”, “서강준 액션 대박이다”라면서 감탄했다. #누구와 붙여도 찰떡! 날로 폭발하는 대환장 케미 극 중 해성과 수아는 누구와 함께 있어도 찰떡 케미를 발산하며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해성은 전학 오자마자 문제아 태수와 엮이며 동생 안유정(박세현 분)에게 타박을 당하는가 하면, 동민과 친해지며 학교 괴담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과정 또한 유쾌한 케미 모멘트로 작용했다. 기간제 교사인 수아는 교감 백광두(오용 분)에게 잘 보이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지만, 술을 먹고 실수로 그의 가발을 벗기고 다음날 광두를 피해 다니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시청자들은 “해성, 유정 케미도 재밌음”, “수아랑 교감 등장 씬만 되면 웃고 시작함”, “주조연 할 거 없이 자기주장 장난 아님” 등 흥미진진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오늘) 3회 방송에서 해성은 학폭위가 열려 위기에 처한다. 게다가 또 다른 하나의 괴담이 드러나면서 이를 파헤치기 위한 해성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 따르면, 2월 3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서강준은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1위에 올라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3회는 28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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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하이스쿨', 웃음+긴장감 다 잡았다! 뜨거운 화제성까지 흥행 부스터 가동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