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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와 'GOARN 지역 파트너 회의' 국내 최초 개최
질병관리청 차장 개회사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와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국제유행경보대응네트워크(Global Outbreak Alert and Response Network, GOARN) 지역 파트너 회의'를 개최한다. 이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GOARN 서태평양지역 파트너 회의로, 국제 공중보건위기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위기 발생 전부터 필요한 인력과 전문성을 준비·연결하는 지역 차원의 대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WHO 본부와 서태평양지역사무처를 비롯해 질병관리청,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학교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등 15개국 21개 협력기관에서 약 100명의 감염병 및 공중보건위기 대응 전문가가 참여한다. 주요 논의 내용은 GOARN의 미래 발전 방향, 2026년 국제 보건위기 대응인력 파견 경험, 지역 보건위기 대응인력 역량강화 이니셔티브, 보건위기 대응인력 강화 방안, 서태평양지역 대비태세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 등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위기 발생 이후의 신속한 대응뿐만 아니라 평상시부터 대응인력을 양성하고 국가와 기관 간 전문성과 경험을 연결하는 등 지역의 대비태세를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이를 위해 위기소통, 지역사회 참여 등 지역 내에서 역량 강화가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현황 및 격차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기 발생 시 필요한 전문인력을 신속하게 연결하고 파견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GOARN은 감염병 등 국제위기 발생 시 전문인력을 신속하게 연결하는 ‘대응(Response)’ 중심의 네트워크에서, 평상시부터 인력과 전문성을 함께 준비하고 연결하는 ‘대비(Readiness)’ 중심의 지역 협력 네트워크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WHO 서태평양지역의 지나 사만(Gina Samaan) 비상대응국장은“GOARN은 각국과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지역의 공동 대응역량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협력 플랫폼으로, 서태평양지역 내 서로의 전문성을 공유하고 강점을 결합할 때 강력한 보건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앞으로도 질병관리청은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등 국내 GOARN 협력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국제 보건위기 대응인력의 양성과 파견, 기술지원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국제 대응 과정에서 축적되는 경험과 전문성을 국내 보건위기 대응 역량 강화로 연결하고, 서태평양지역의 보건위기 대비 태세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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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미상 '심근병증' 발병 비밀 풀다 핵심 유전자 및 세포 상호작용 규명
연구내용 요약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 심근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자와 세포 데이터를 통합 분석한 다중오믹스 연구를 통해, 심근병증 환자에서 숨겨진 발병 위험 유전자를 찾아내고 이들의 세포 수준 특성을 규명했다. 최근 전장유전체 해독 기술의 발전으로 심근병증의 다양한 유전적 변이가 확인되고 있으나, 상당수는 기능적 의미가 명확하지 않은 '임상적 의미 불명 변이(Variants of Unknown Significance, VUS)'로 남아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립보건연구원은 국가바이오빅데이터 시범사업을 통해 모집된 245명의 심근병증 환자(확장성 심근병증 48.2%, 비대성 심근병증 47.8% 등)의 전장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기존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었던 3,584개의 VUS 희귀변이를 새롭운 기법인 '부담 분석(Burden testing)' 방식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실제 심장 발달과 형태 형성 등 심장질환과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144개의 주요 유전자를 확인했다. 또한, 공개된 단일세포의 전사체 데이터를 활용해 총 11,664개의 심장세포를 분석했다. 그 결과, 기존의 심근병증의 주요 원인 세포로 알려진 심근세포 뿐만 아니라 심장내피세포(Endothelial cell) 에서도 유전자 발현이 높게 나타났으며, 두 세포 유형 간 유의한 상호작용이 존재함을 확인했다. 이는 심근병증이 특정 세포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 세포 간 상호작용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에 활용이 어려웠던 의미 불명 유전자 변이의 기능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심근병증의 발생 원인을 세포 간 상호작용 관점에서 설명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향후 심근병증 및 심부전 환자에 대한 맞춤형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재필 미래의료연구부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희귀변이를 포함한 유전적 요인이 심장 조직 내 다양한 세포 유형의 상호 작용을 통해 질병 발현에 기여할 수 있음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유전체 데이터와 단일세포 전사체 데이터를 통합 분석함으로써 기존에 기능이 불명확했던 유전변이의 생물학적 기전을 세포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면서, “이번 연구 결과가 원인을 알 수 없어 고통받는 심근병증 환자분들에게 새로운 표적 치료의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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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국립감염병연구소, 항생제 내성 대응을 위한 국제 공동 임상시험 착수
국제 임상시험 참여 네트워크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항생제 내성균 치료법의 과학적 근거 마련을 위한 대규모 국제 임상시험(RAPID)을 국내에서 시작한다. RAPID 임상시험은 항생제 내성균 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조기진단 및 신속한 치료법의 효과를 기존 표준치료법과 비교·평가하는 다국가 무작위 임상시험이다. 특히, 아시아 지역 내 감염병 및 항생제 내성관련 임상연구를 위해 설립된 ‘아시아 감염병 임상시험 네트워크(ADVANCE-ID)’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25개 이상의 병원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연구자 임상시험이다. 이번 연구에는 국립감염병연구소가 싱가포르국립대학교와 협력하여 참여한다.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국내에서 최근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목(CRE) 및 다제내성 녹농균 감염증을 주요 대상으로, 내성 유전자 기반의 조기진단 치료법이 환자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감염병연구소는 다국가 임상시험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감염병 전담병원 중심의 의료기관 네트워크 구축, 중앙 IRB(임상시험심사위원회) 등 규제 승인 지원, 임상시험기관의 적격성 평가를 위한 현장점검 등 임상시험 전반의 전 과정을 총괄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와 협력하여 코로나19 관련 국제 임상연구(STRIVE) 3건을 지원하며, 글로벌 수준의 감염병 임상시험 역량을 강화해 왔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사망률 증가는 지난 UN 총회에서도 새로운 공중보건 위기로 지목된 바 있으며, 임상시험을 통한 치료제 개발은 환자치료와 감염병 대응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전하며, “특히 신종 팬데믹 대응을 위해서는 국제 임상시험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이므로 국제 감염병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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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7차 WHO 집행이사회 참석-29D
[리더스타임즈] 보건복지부는 박민수 제2차관이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한국 집행이사의 자격으로 5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2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57차 집행이사회(Executive Board)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WHO 집행이사회는 매년 정기회의(연 2회, 1~2월ㆍ5~6월)를 통해 WHO의 주요 사업 전략 및 운영방안, 예산·결산, 행정 및 거버넌스와 관련된 안건을 검토하여 세계보건총회(연 1회, 5월)에 최종 보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집행이사회는 총 34개 집행이사국(3년 임기)으로 구성되며, 서태평양 지역에는 현재 한국, 일본, 호주, 브루나이, 솔로몬제도 총 5개국이 집행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집행이사회는 지난 제78차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 2025.5.19. ~ 5.27)에서 회원국들의 만장일치를 통해 확정된 신임 집행이사국 12개국이 임기를 시작하는 첫 회의이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번 집행이사회에 참석하여 ▲제78차 세계보건총회 결과, ▲프로그램예산행정위원회 결과, ▲보건위기 예방·대비·대응 상임위원회 결과 등 주요 의제 논의에 참여한다. 또한 팬데믹 협약 등 국제보건의료 주요 현안 및 2026-2027 프로그램 예산, WHO 거버넌스 개혁 등 WHO 내 예산 및 행정 관련 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WHO는 최근 재정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팬데믹 협약을 채택하는 등 보건위기 대비·대응을 위한 국제적 공조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조직 운영을 위한 개혁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한국은 국제사회 내 보건의료 분야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과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극 동참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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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초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 자급화 성공
탄저백신 개발 경과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은 생물테러 등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초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받은 탄저백신은 탄저균의 방어항원(Protective Antigen, PA)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하여 기존 상용화된 백신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한 더욱 안전한 백신이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녹십자가 협력하여 개발했으며,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한 탄저백신을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세계 최초의 사례이다. 질병관리청에서는 ‘97년부터 탄저백신 후보물질 발굴을 시작으로 백신 개발을 위한 기반 연구를 수행했으며, ㈜녹십자와 백신 공정개발 및 임상시험 등을 수행하여 ‘23년 10월 의약품 품목허가를 신청했고, 엄격한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품목허가를 취득했다. 국내 개발 탄저백신이 허가를 취득함에 따라, 기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탄저백신을 국내 자급 백신으로 대체함으로써 백신 수입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생물테러 등 유사시 충분한 물량을 즉각적으로 생산하고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통해 국가 백신주권 확립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탄저백신 접종 그룹에서 탄저균의 독소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항체가 유의미하게 생성됨을 확인했고, 급성 및 중증 이상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미한 이상 증상은 백신 접종 그룹과 위약 접종 그룹 간에 차이가 없음이 확인되어 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됐다. 탄저균은 사람에게 감염 시 치명률이 매우 높아, 다수의 사람을 대상으로 감염에 대한 백신 방어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3상 시험 진행이 불가하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의 개발 촉진 및 긴급 공급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백신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동물규칙(Animal rule)을 적용하여 임상3상 시험 대체 동물실험을 수행했고, 그 결과 높은 탄저 독소 중화 항체가가 유지되고, 탄저균 포자 공격에 대해서도 높은 생존률이 확인되어 뛰어난 효과를 입증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생물테러 감염병 대응을 위해 국내 자체 개발 백신 보유는 생물테러 대비에서 매우 중요하다”라고 의의를 설명하면서, “탄저백신 국산화를 통해 생물테러 등 국가 공중보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하고, 감염병 대응을 넘어 글로벌 보건 안보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국내 백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mRNA 백신 등 백신 분야가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국가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탄저백신의 생산·비축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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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령 리보핵산(mRNA) 백신 작동원리 세계 최초 규명
[리더스타임즈] 새로운 치료 체계(플랫폼)로 각광 받는 전령 리보핵산(mRNA) 백신을 더욱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단초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초과학연구원 리보핵산(RNA) 연구단 김빛내리 단장(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 연구진이 전령 리보핵산(mRNA) 백신의 세포 내 전달과 분해를 제어하는 단백질 군을 찾아내고 그 작동원리를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IF 44.7)에 4월 4일 온라인 게재되었다. 코로나19 백신으로 대표되는 전령 리보핵산(mRNA) 기반 기술은 감염병 대응뿐 아니라 암 백신, 면역 및 유전자 치료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여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 특히, 전령 리보핵산(mRNA) 합성 기법과 체내 전달 물질인 지질나노입자 개발을 통해 전령 리보핵산(mRNA) 기술은 혁신적인 치료 체계(플랫폼)로 성장했다. 그러나 치료용 리보핵산(RNA)이 체내에서 어떻게 작동・조절되는지 구체적인 기작은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코로나19 백신의 주역인 N1-메틸수도유리딘 변형 염기는 전령 리보핵산(mRNA) 백신의 효능 혁신과 상용화를 이끌었지만 무엇이 효능을 높였는지, 원리가 무엇인지는 분명치 않았다. 이에 기초과학연구원 연구진은 전령 리보핵산(mRNA)을 제어하는 세포 내 인자들을 찾아내고자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녹아웃 스크리닝을 면밀하게 진행했다. 전령 리보핵산(mRNA) 치료제의 효능을 높이고 부작용을 없애려면 전령 리보핵산(mRNA)이 세포로 유입・조절되는 인자와 활용되는 과정을 이해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약 2만 개의 유전자를 포함한 크리스퍼(CRISPR)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전령 리보핵산(mRNA) 백신을 조절하는 세포 인자를 유전체 수준에서 스크리닝 한 결과 연구진은 발견①전령 리보핵산(mRNA)DL 세포 내로 전달・유입되는 데 필요한 핵심 단백질 인자들과 조절 경로를 밝혀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세포막 표면에 있는 ‘황산 헤파란’ 분자는 전령 리보핵산(mRNA)을 감싼 지질나노입자와 결합해 세포 내 유입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지질나노입자는 세포내 소포체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양성자 이온 펌프 ‘V-ATPase’는 소포체 내부를 산성화시키고 지질나노입자가 양전하를 띄도록 하여 소포체 막을 일시적으로 파열시키는데, 이 막이 깨지면서 전령 리보핵산(mRNA)이 세포질로 방출, 단백질로 발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연구진은 발견②리보핵산(RNA) 치료제에 대한 주요 억제 인자와 함께 외부 리보핵산(RNA)의 침입을 경보하는 양성자 이온의 중요한 역할도 최초로 발견했다. 세포질 내 ‘TRIM25’ 단백질이 전령 리보핵산(mRNA)을 침입자로 인식하고 제거한다. 이 단백질은 소포체 막이 파열되면서 방출되는 양성자 이온에 의해 활성화되며, 외인성 리보핵산(RNA)에 특이적으로 표적・결합하여 다른 절단 효소 및 보조 단백질과 함께 리보핵산(RNA)를 빠르게 절단하고 분해한다. 아울러, 연구진은 발견③전령 리보핵산(mRNA)을 결합・제거하는 TRIM25 단백질이 N1-메틸수도유리딘 변형 염기에는 그 결합력이 현저히 감소하여 전령 리보핵산(mRNA)을 절단・분해하지 못한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코로나19 전령 리보핵산(mRNA) 백신의 효능과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요인과 원리를 이해하게 된 것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전령 리보핵산(mRNA) 백신의 세포 내 작동 원리를 최초로 밝혀냄으로써 전령 리보핵산(mRNA) 치료제의 효능과 안정성을 한 단계 높여갈 이론적 토대가 마련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빛내리 단장은 “양성자 이온이 면역 신호 전달 물질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발견하고 외부 침입자에 대항하는 세포의 방어 기전에 대한 이해를 한층 넓혀 리보핵산(RNA)뿐 아니라 면역, 세포신호 분야에도 새로운 연구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의 의의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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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당부
- 일본뇌염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은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3.20.) 및 경보 발령(6.17.) 이후 첫 일본뇌염(Japanese Encephalitis; JE) 환자가 확인(9.9.)됨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신고된 환자는 60대 여성으로 발열(39.1℃), 오한, 구토 등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8.15.)했으며, 만성 신부전 등 기저질환으로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질병관리청의 확인 진단검사 결과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9월 9일 확인 진단됐다. 역학조사 결과, 모기물림이 확인됐고, 일본뇌염 예방접종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대부분 8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하며, 9~10월에 80%의 환자가 집중되고, 50대 이상(65.9%)에서 주로 발생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어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30%는 사망할 수 있다. 특히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환자의 30~50%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으므로 신속한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암갈색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활동을 하고,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는 것으로 관찰된다.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 결과, 9월초 기준(36주차) 평균 모기지수가 121개체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모기 물림에 주의하고, 증상 발현 시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더불어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백신이 있으므로,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인 12세 이하 어린이(2013.1. 이후 출생자)는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 중 위험지역(논, 돼지 축사 인근)에 거주하거나 전파시기에 위험지역에서 활동 예정인 경우, ➋비유행 지역에서 이주하여 국내에 장기 거주할 외국인, 일본뇌염 위험국가 여행자 등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유료)을 권장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최근 매개모기가 증가하고 있고, 9월부터 일본뇌염 환자가 집중 발생하는 시기이므로 야외활동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접종 대상자는 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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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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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세균·바이러스를 넘어 진균까지 인체 미생물 연구 표준 넓힌다
-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운영 가이드라인' 표지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립보건연구원-보건복지부 협업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운영 가이드라인' 개정판을 발간했다. 이번 개정판은'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마련한 연구 표준 절차를 최신 연구 환경과 기술 변화를 반영해 한층 강화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질병의 발생과 진행을 이해하고 새로운 예방·진단·치료 기술을 개발하는 데 활용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연구 결과의 신뢰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연구 전체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표준화가 중요하다.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운영 가이드라인'은 연구기관별 분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편차를 줄이고, 연구를 통해 생산되는 데이터의 품질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실무 지침이다. 이번 개정에서는 연구 범위 확대와 변화된 연구 환경 및 사업 운영 기준을 반영해 기존 내용을 전반적으로 보완·현행화했다. 특히 기존 세균(박테리옴, Bacteriome)과 바이러스(바이롬, Virome) 연구 영역에 진균 연구 영역(마이코바이옴, Mycobiome)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에 따라 인체 미생물 연구 표준의 범위를 세균·바이러스에서 진균까지 확대했다. 새롭게 추가된 진균 분야에는 연구기관마다 분석 결과가 달라지는 것을 줄일 수 있도록 공통된 연구 절차와 기준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연구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 서로 다른 기관의 연구 결과를 함께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체 미생물 유전정보와 임상 정보를 연계해 질환과의 관련성을 연구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했다. 축적된 연구 결과는 앞으로 질병의 예방·진단·치료를 위한 연구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개정 가이드라인이 사업 참여기관뿐 아니라 대학, 의료 및 연구기관 등 국내 연구 현장에서 연구 설계와 수행을 위한 실무 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학회와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안내·확산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연구 현장의 의견과 관련 기술 및 연구 환경 변화를 반영해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채희열 감염병연구센터장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는 분석기술의 발전과 함께 세균에서 바이러스와 진균 등으로 연구 영역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연구 결과의 신뢰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표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개정 가이드라인이 연구현장에서 일관된 분석 절차를 적용하고, 기관 간 생산된 데이터를 보다 신뢰성 있게 비교·연계할 수 있는 공통 기준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러한 표준화 기반을 토대로 축적되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성과가 질병의 예방·진단·치료를 위한 임상연구와 공공보건 분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가 차원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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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세균·바이러스를 넘어 진균까지 인체 미생물 연구 표준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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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심혈관 질환 동반 시 중증악화·의료비 부담 커진다
- 기저 COTE 지수에 따른 심혈관질환이 1년 후 급성악화에 미치는 영향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환자에서 심혈관질환을 동반할 경우 중증 악화 위험과 의료비 부담이 모두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COPD 환자는 심혈관질환, 대사질환, 호흡기질환 등 다양한 동반질환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기존 연구에서는 COPD 환자의 동반질환 부담을 평가하는 COTE 지수가 높을수록 급성 악화, 입원, 사망위험 및 의료비 부담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개별 동반질환이 급성악화와 의료비 부담에 미치는 영향은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연구진은 국내 COPD 환자 2,474명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이 질병 악화와 의료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전체 환자의 94.5%가 하나 이상의 동반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심혈관질환이 가장 높은 비율로 확인됐다. 특히, 심근경색이나 허혈성 뇌졸중을 앓는 COPD 환자는 1년 안에 중증 악화 위험이 더 높았다. 또한 동반질환 부담이 큰 환자는 총 의료비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1.63배 높았으며, 특히, 고혈압, 관상동맥, 허혈성 뇌졸중, 심부전이 있는 환자에서 의료비 부담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COPD 환자를 관리할 때 페기능뿐 아니라 심혈관질환 등 동반질환까지 함께 살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본 연구결과는 호흡기분야 국제 학술지인 ‘Respiratory Research(IF:5.0)’에 2026년 6월 온라인 게재됐다. 김영열 호흡기·알레르기질환 과장은 “COPD 환자에서 심혈관질환이 동반될 경우, 급성 악화 뿐 아니라 의료비 증가와도 관련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며, “향후 장기 추적자료와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COPD 환자의 악화 위험과 의료비 부담을 예측할 수 있는 후속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호 만성질환융복합연구부장은 “COPD 환자 관리에서는 폐기능 검사뿐 아니라 심혈관 동반질환을 고려하는 통합적 접근이 중요하다”며, 특히 심근경색, 허혈성 뇌졸중과 같은 주요 심혈관질환의 동반을 확인함으로써 급성악화와 의료비 부담 증가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을 조기에 식별하고, 집중적인 추적관찰을 통한 맞춤형 치료 전략 마련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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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심혈관 질환 동반 시 중증악화·의료비 부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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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GMO 완전표시제 정책 방향 소통의 장 마련
- 식품의약품안전처 [리더스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월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제20회 식품안전평가연구회 심포지엄’을 통해 ‘GMO 식품 표시 제도와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기술 기반 식품 안전 발전과 적용’을 주제로 개최되며, AI‧디지털 기술 등 첨단기술의 식품산업 적용 사례와 신기술 식품의 안전성, 국제 동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발표 내용은 ▲딥러닝·빅데이터를 활용한 식품 내 미생물 위해 요소 탐지의 가능성 ▲식품 안전의 미래 전략: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표준 ▲신기술 식품의 안전성과 국제 동향, ▲GMO 식품 표시 제도와 정책 방향으로, 국내·외 학계·업계 등이 참여하여 관련 내용을 논의한다. 특히, ‘GMO 식품 표시 제도와 정책 방향’ 발표에서는 지난해 '식품위생법' 개정에 따른 GMO 완전표시제 도입 배경과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소개한다. 아울러, GMO 표시 제도가 안전성 여부와는 별개로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과 선택권 확대를 위한 제도라는 점도 설명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GMO 안전관리를 추진하는 한편, 소비자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GMO 표시 제도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고, 학계‧산업계‧소비자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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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초정밀 헬스케어 인공지능 연구개발 중장기 로드맵 2035' 수립
- 초정밀 헬스케어 인공지능 연구개발 중장기 로드맵 2035 추진 개요도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미래 보건의료 기술 개발 방향을 담은 '초정밀 헬스케어 인공지능 연구개발 중장기 로드맵 2035'를 수립했다. 이번 로드맵은 한국형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고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중장기 연구개발 전략이다. 이번 로드맵은 급속한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디지털 헬스케어 및 정밀의료 시장 확대 등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 개개인의 건강상태와 유전적·환경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초정밀 헬스케어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국립보건연구원은 그동안 구축한 대규모 코호트와 바이오뱅크를 기반으로 임상·역학, 의료영상, 라이프로그, 유전체 등 바이오빅데이터가 통합·연계된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형 인공지능 학습용 통합 건강정보 데이터 45종(100만 명분)을 구축할 예정이다. 신뢰, 혁신 체감, 통합의 4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헬스케어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산·학·연·병이 함께하는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이를 위해 ▲코호트 기반 대규모 한국형 멀티모달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확보 ▲목적형 헬스케어 멀티·옴니모달 데이터셋 구축 ▲초정밀 헬스케어 인공지능 기술 개발 및 실증 연구 ▲공유·개방을 통한 초정밀 헬스케어 AI 생태계 조성 등 4대 핵심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로드맵은 기술 성숙도와 헬스케어 현장의 수요를 고려하여 2035년까지 추진단계를 3단계로 구성하고, 우선 2032년까지 향후 6년간에 걸쳐 데이터 자원화 및 모델 지능화를 위한 핵심 과제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2035년에는 한국인의 건강·질병 특성을 반영한 글로벌 수준의 한국형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고, 헬스케어 분야 인공지능 및 유전체 기술 혁신을 통해 국민 개개인에게 초개인화된 실시간 맞춤형 건강관리와 질병 예측·예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재환 국립보건연구원장은 “초정밀 헬스케어 인공지능은 개인별 건강위험을 더 정밀하게 예측하고 예방과 치료의 정확도를 높이는 핵심 기술이며, 앞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미래의료 기술 혁신을 위하여 본 로드맵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빅데이터와 초정밀 헬스케어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하여 국민 모두가 차별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건강 및 질병 관리 서비스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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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초정밀 헬스케어 인공지능 연구개발 중장기 로드맵 2035'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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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 말라리아 예방수칙 홍보물 [리더스타임즈] 주의보 발령 기준이 충족됨에 따라 6월 22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 주의보는 일일 평균 모기지수*가 0.5이상인 시‧군‧구가 3곳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올해 24주차 감시결과, 총 4개 시·군[경기 파주시(0.8), 인천 강화군(1.0), 강원 양구군(0.7), 서울 구로구(0.5)]에서 그 기준을 충족했다. 올해 주의보는 2025년과 같은 시기(24주차)에 발령됐으며, 최근 4주차(21~24주)의 평균기온은 20.5℃로 평년(’23~’25) 20.1℃ 및 전년 20.0℃ 대비 비슷한 수준이다. 질병관리청은 말라리아 위험지역 대상 매개모기 조사 감시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매개모기 밀도 감시와 삼일열원충 검출검사를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총 88개 지점에서 국방부, 4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서울, 인천, 경기, 강원), 보건소와 함께 협력하여 추진 중이다. 2026년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24주(1.1.~6.13.)까지 총 74명으로 전년 동기간(136명) 대비 45.6% 감소했고, 지역별 환자 발생은 경기 43명(58.1%), 인천 17명(23.0%), 서울 8명(10.8%) 순으로 나타났다. 역학조사 결과 주요 추정 감염지역은 경기(파주시, 연천군, 김포시, 고양시 일산서구), 인천(강화군)으로 확인됐다. 모기 방제, 물림 예방 및 빠른 진단·치료는 말라리아 전파 차단과 확산 방지에 필수적이다. 지자체와 소독 의무 대상시설에서는 유충 서식지와 성충 휴식처에 대한 종합방제를 실시하여 모기밀도를 낮추고, 위험지역 내 의료기관에서는 발열 환자(37.5℃ 이상) 방문 시 말라리아를 의심하고, 적극적으로 검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말라리아 주의보에 따라 지자체에서는 매개모기 방제를 강화하고, 해당지역 주민과 방문자는 모기 물림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하며, “말라리아 유행지역에서 야간활동 시 모기에 물린 후,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조기에 검사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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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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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확대해 연구·치료 기반 넓힌다
- 첨단재생의료 개요 [리더스타임즈] 보건복지부는 2026년도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신청 공고(6.1.~12.18.)와 관련하여 오는 7월 7일 유관기관과 함께 첨단재생의료 제도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첨단재생바이오법' 제10조에 따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및 치료를 수행하려는 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을 받아야 한다. 지정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첨단재생의료 안전 및 지원에 관한 규칙' 제3조 및 별표1 등에 따라 시설·장비·인력과 표준작업지침서를 갖추어 신청한다. 아울러 실시책임자, 실시담당자, 인체세포등 관리자, 정보관리자 등 필수 인력은 8시간 이상의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등을 거쳐 2개월 단위로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올해는 신청 서류를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 단일 제출하는 방식이 도입되어 의료기관의 신청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또한 현장실사 시에는 의료기관의 표준작업지침서(SOP) 숙지 여부를 확인하는 정성평가가 새롭게 시행된다. 지정 신청을 위한 제출서류 및 제출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누리집과 첨단재생의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첨단재생의료 제도 안내를 위한 합동설명회는 7월 7일 14시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제도, ▴필수인력 교육계획, ▴재생의료 전문 공용IRB 지원사업, ▴임상연구·치료계획 심의제도, ▴임상연구비 지원사업, ▴첨단재생의료 안전관리 등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이나 연구자 등은 온라인으로 사전등록(붙임 포스터 내 QR코드 활용)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준미 재생의료정책과장은 “첨단재생의료 활성화 및 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정부에서는 치료제도 도입 등 제도개선과 첨단재생의료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안전한 환경에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및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생의료기관에 대한 관리체계를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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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확대해 연구·치료 기반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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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 질병관리청 [리더스타임즈] ■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2026.6.17.) - 대구 지역 채집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모기물림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대상자 접종 당부 <모기물림 예방수칙> · 야간 야외 활동 자제(4월~10월, 일몰 직후~일출 직전) · 밝은색 긴 옷 착용 및 모기 기피제 사용 ·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 · 방충망 정비 및 모기장 사용 · 집 주변 물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 고인 물 없애기 ·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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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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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파마, 니코틴산아미드 단일제 일반의약품 ‘아미제로정’ 출시… 성분 이해 중심 제품 전략 제시
- 아미제로 정 [리더스타임즈] 미르파마는 니코틴산아미드(Nicotinamide) 500mg 성분의 일반의약품 ’아미제로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미제로정은 니코틴산아미드 결핍 치료를 목적으로 한 일반의약품으로, 제품의 역할과 성분 정보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최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비자의 제품 선택 기준 역시 단순한 기능 중심에서 성분에 대한 이해와 제품의 철학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미르파마는 성분 정보 전달력과 사용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방향으로 제품 전략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제품명인 ‘아미제로(AMIZERO)’에는 건강한 세포 환경과 균형 있는 일상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이 담겼다. 제품 패키지에 적용된 ‘Healthy Cell’ 메시지 역시 소비자와 의료 현장이 성분과 제품의 특성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니코틴산아미드는 비타민 B3 계열 성분으로 체내에서 NAD+ 생성 과정에 관여하며 에너지 대사와 세포 기능 유지에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세포 대사와 영양 상태에 대한 학술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니코틴산아미드를 포함한 비타민 B3 계열 성분에 대한 다양한 기초 및 임상 연구가 지속적으로 축적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연구 결과는 개별 연구 목적과 환경에 따라 해석되어야 하며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를 의미하지 않는다. 회사 측은 성분에 대한 의료 현장의 관심도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동일 제조 환경 및 동일 원료 기반의 관련 제품이 국내 의료기관 내 절차를 통해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점 역시 성분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미르파마 관계자는 “아미제로정은 소비자가 성분과 사용 목적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품 설계와 정보 전달 방식을 함께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허가받은 효능·효과 범위 내에서 제품 정보 전달과 성분 기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미제로정은 전국 약국을 통해 순차 공급될 예정이며, 미르파마는 출시 이후 다양한 채널에서 제품 이해도를 높이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미제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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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파마, 니코틴산아미드 단일제 일반의약품 ‘아미제로정’ 출시… 성분 이해 중심 제품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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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바이러스 검출, 전국 경보 발령
- 일본뇌염 카드뉴스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은 대구지역 채집모기에서 일본뇌염(Japanese Encephalitis; JE)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6월 17일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일본뇌염 감염 예방을 위해 1975년부터 매개모기 감시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14개 지점에서 3월부터 10월까지 감시 사업을 수행한다. 최근 지자체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하여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이외에도 빨간집모기를 감시 대상에 포함하여 병원체 감시를 강화했다. 빨간집모기는 도심 내 유기물이 풍부한 소규모 고인물(정화조, 인공용기 등)에 주로 서식하는 특성을 가지며, 이번에 검출된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빨간집모기(Culex pipiens)’에서 확인됐다. 일본뇌염의 초기증상은 발열, 두통, 구토 등의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착란, 경련, 마비, 방향 감각 상실 등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30%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뇌염의 경우 회복되어도 환자의 30~50%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평균 17명 내외로 발생했고, 대부분 8~9월에 첫 환자가 신고되며 11월까지 발생한다. 최근 5년간 일본뇌염으로 신고된 환자(79명)의 특성을 살펴보면 남성이 60.8%로 여성보다 많았고, 전체 환자의 65.9%가 60대 이상이었다.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백신이 있으므로 국가예방접종 대상 아동(2013년 이후 출생자)의 경우 표준 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 또한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만 18세 이상 성인 중 ➊위험지역 (논, 돼지 축사 인근)에 거주하거나 전파시기에 위험지역에서 활동 예정인 경우, ➋비유행 지역에서 이주하여 국내에 장기 거주할 외국인, ➌일본뇌염 위험국가* 여행자 등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유료)을 권장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일본뇌염 바이러스 검출 및 경보 발령에 따라 모기 물림 예방 수칙을 각별히 준수하고, 국가필수예방접종 대상 아동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는 매개모기가 서식하는 도심내 고인물을 중심으로 유충방제를 우선 실시하고, 휴식처(지하실, 덤불숲 등)를 중심으로 성충 방제를 병행 실시하는 종합방제를 강화하여 환자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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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천식환자' 반려동물 알레르기 없어도 반려동물 키우면 천식 악화된다
- 반려동물 유무와 기도염증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소아천식코호트(KAS)를 활용한 다기관 연구에서, ‘반려동물 알레르기가 없는 알레르기 천식환자가 반려동물을 키울 경우, 기도 염증과 중증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최근 반려동물 보유 가정이 빠르게 늘어나는 사회적 변화를 고려하여, 소아천식 환자의 일상적 노출 환경이 질병 경과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살피기 위해 수행됐다. 연구진(서울아산병원 유진호교수)은 5–15세 소아천식 환자 975명의 반려동물 보유 여부, 알레르기 감작 상태, 폐기능, 호기산화질소와 같은 기도염증 지표, 최근 12개월 입원력, 천식 중증도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연구 시작 시점으로부터 6개월, 12개월 후까지의 추적 자료를 활용해 노출과 반응 관계를 시간 경과에 따라 관찰했다. 그 결과, 알레르기 소아천식 환자 중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 키우지 않는 경우보다 기도 염증이 심했고, 이 영향은 추적 6개월까지도 지속됐다. 또한, 최근 12개월 동안의 입원 경험이 더 잦았으며, 폐기능은 낮은 양상을 보였다. 한편, 반려동물 알레르기 유무와 상관없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에 기도 염증이 더 심하게 나타났다. 알레르기 소아천식 환자 중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 키우지 않는 경우보다 천식이 더 심했을 뿐 아니라, 반려동물 알레르기 유무와 상관없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우 천식이 더 심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반려동물 알레르기 검사에서 음성이라 하더라도, 실제 생활환경에서의 반려동물 노출 자체가 알레르기 소아천식 환자의 기도 염증을 증가시켜 질병의 관리가 어려울 수 있음을 시사한다. 시간에 따른 변화에서는 6개월 추적 시점에서도 반려동물 보유군의 기도염증 상승은 지속됐고, 12개월 시점에서는 그룹 간 차이가 다소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계절성, 생활습관 변화, 치료 조절, 노출량의 변화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어, 보다 정밀한 노출평가와 장기 추적이 필요하다. 이번 연구는 임상 현장에서 흔히 맞닥뜨리는 ‘검사는 음성인데 왜 증상이 악화될까’라는 의문에 대해, ‘반려동물 알레르기가 없어도 반려동물 노출이 염증 반응과 임상 중증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대규모 다기관 자료로 뒷받침했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크다. 특히, 알레르기 소아천식의 경우, 알레르기성 염증과 기도 과민성의 연관성이 강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털, 타액, 분변 등 다양한 구성의 환경 항원과 미세입자·미생물군 노출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기도 염증을 증폭시킬 수 있다. 본 연구결과는 알레르기질환 분야 상위 국제 학술지(Allergy Asthma & Immunology Research)에 게재(5.1) 됐다. 김원호 국립보건연구원장은 “기존에는 반려동물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에게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을 피하도록 권유되어 왔으나, 반려동물 알레르기가 없더라도 반려동물을 키울 경우 알레르기천식환자의 기도염증이 심해지고 천식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천식 등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지역주민 대상 교육·홍보 등을 위해 시·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11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소아천식 환자와 보호자는 교육정보센터에서 제공하는 교육, 전문상담 등을 통해 천식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올해 12월에는 반려동물로 인한 알레르기 발생·악화를 예방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알레르기 예방관리수칙’을 발표할 예정이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국민의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와 자가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과학적 근거 기반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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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천식환자' 반려동물 알레르기 없어도 반려동물 키우면 천식 악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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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DI hub,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원스톱 개발 지원
- K-MEDI hub,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원스톱 개발 지원 [리더스타임즈] K-MEDI hub 의약생산센터가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개발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의약생산센터는 ㈜옴니아메드(대표 김원종)의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OM202’의 전주기 개발 지원을 통해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CMC 전범위를 지원한다. ‘OM202’는 NSDC(Nitric oxide Scavenger Drug Conjugate) 플랫폼 기반 후보물질로 대표적인 JAK* 억제제인 토파시티닙에 일산화질소(Nitric oxide) 센서를 결합한 신개념 저분자 치료제다. 염증 부위에서만 약효가 발현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기존 약물의 전신적 부작용 문제를 줄이는 동시에 병변 부위에서의 약효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구선 이사장은 “재단의 전문인력과 최첨단 인프라를 활용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전주기 지원을 하겠다. 차세대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신약 개발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약생산센터는 국내 유일 합성의약품 GMP 인증 공공기관으로 임상진출을 위한 개발부터 생산·분석·인허가까지 원스톱으로 신약개발의 전범위를 지원한다. 옴니아메드는 부작용 사례가 있는 기존 약물에 일산화질소 센서를 부착해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약효를 증대시키는 NSDC 플랫폼 기술과 특정 조직에서만 mRNA를 선택적으로 발현시키는 POLED(POlymer Library for Enhanced Delivery)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약개발 기업이다. 후보물질 OM202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주관 '2025년 1차 국가신약개발사업' R·D 생태계 구축 연구분야에서 ‘비임상단계 연구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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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DI hub,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원스톱 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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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DI hub, 한국광기술원 광바이오헬스연구센터와 MOU
- 국광기술원 광바이오헬스연구센터와 MOU [리더스타임즈] K-MEDI hub 전임상센터는 18일 한국광기술원 광바이오헬스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중대동물 보행평가 기반 연구 ▲전임상 기술 고도화를 위한 장비 공동개발 ▲정량적 보행평가 시스템 구축 등 전임상 평가 전반의 다각적 협력을 추진한다. 국내에는 중대형 동물을 대상으로 신약 및 의료기기 유효성을 검증할 수 있는 정량적 중대동물 보행평가 시스템 및 연계 전임상 인프라가 매우 제한적인 실정이다. 이로 인해 국내 연구기관과 기업은 해외 시험기관에 의존해야 했기 때문에 개발 일정 지연과 비용 증가 등 현실적 제약이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단 전임상센터의 전문 전임상 동물모델 운영 역량과 한국광기술원의 광기반 정밀 광센서, 3D미징 기반 분석기술 융합을 통해 국내 유일 중대동물 보행평가 플랫폼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향후 의료기기 및 재생의료, 신약후보 물질의 기능·안전성 검증을 위한 평가기술 개발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안선희 한국광기술원 광바이오헬스연구센터장은 “정밀 광기술을 기반으로 보행평가 시스템의 신뢰도를 높여 산업체와 연구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고도화된 실용 플랫폼을 만들겠다”라고 업무협약 소감을 말했다. 박구선 이사장은 “이번 협력이 국내 전임상 시험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수준의 평가환경 구축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광기술원은 국내 유일 광융합기술 전문 연구기관으로 광학 기반 진단·치료 기술, 정밀 광센서 및 영상 기반 의료기기 기술 개발에 주력한다. 특히 정량적 생체계측 및 3D이미징 분야에서 다수의 원천기술 보유와 공동연구 경험으로 보행평가 시스템 고도화와 정량 정확도 확보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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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DI hub, 한국광기술원 광바이오헬스연구센터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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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면역항암제 반응 향상 기전 발표
- ‘AhR 억제 기반 신규 면역항암 메커니즘’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리더스타임즈]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와 광주과학기술원(GIST) 연구진이 아릴하이드로카본 수용체(AhR)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새로운 면역항암 후보물질을 발견해 국제학술지 ‘파마슈틱스(Pharmaceutics, IF=5.4)’에 발표했다. 아릴하이드로카본 수용체는 신체의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단백질로, 암세포가 면역 공격을 피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최근 연구에서는 이 수용체를 억제하면 면역세포의 항암 능력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돼 면역항암제의 유망한 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임상센터 신약평가팀과 광주과학기술원 연구진은 아릴하이드로카본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신규 피라졸로피리미딘(Pyrazolopyrimidine) 계열 화합물군을 설계하고 비임상단계에서 그 활성을 검증했다. 연구결과 화합물군 중 ‘7K’ 화합물은 수용체에 대한 강력한 억제효과를 보였으며, 경구 투여 시 높은 생체이용률(71%)과 반감기를 나타내는 등 우수한 약동학적 특성이 확인됐다. 또한, 7K 화합물은 대장암 세포주에서 아릴하이드로카본 수용체 관련 유전자와 PD-1/PD-L1 면역회피 경로의 발현을 억제하는 동시에 정상 대장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선택적 항증식 효과를 보여 면역항암 병용치료로써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해당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Pharmaceutics' 최신호에 발표했다. 정명훈 전임상센터장은 “이번 연구결과를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진입까지 원스톱 면역항암제 개발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센터운영 포부를 밝혔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대장암 등 난치성 암 치료 분야에서 면역항암제의 반응률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기전의 후보물질이 개발된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연구를 계기로 다양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의 발굴과 신약개발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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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면역항암제 반응 향상 기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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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세균 키우는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 이제 그만!
- 대구시 감염병 사전예보, 항생제내성균 ‘CRE 감염증’ 발령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는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목(CRE) 감염증’ 발생 신고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강화와 시민들의 올바른 항생제 사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11.18.~24.)을 맞아 대구시는 항생제 내성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항생제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항생제 내성균의 확산을 막기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다. CRE 감염증은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장내세균목 균종에 의한 감염 질환이다. 최근 국내외에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로, 치료가 어렵고 사망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구시가 집계한 지난해 CRE 감염증 신고는 총 1,739건으로, 전수 신고로 전환한 2018년(533건) 대비 3.3배 가량 증가했으며, 이후에도 평균 25%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2025년 9월 기준 발생 신고 수는 1,442건으로, 이대로라면 지난해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연령일수록 발생 비율이 증가하는데, 2017년 이후 전국 누적 신고 건 중 70세 이상 비율이 전체의 63.4%를 차지했다. CRE 감염증은 감염된 환자와의 직·간접 접촉이나 오염된 기구나 물품 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 감염 시 주로 요로감염을 일으키며, 위장관염, 폐렴 및 패혈증 등 다양한 감염증을 유발하나,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항균제의 종류가 제한돼 있어 의료기관에서는 감염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또한, 항생제 내성을 예방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일반인 모두 항생제 내성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의사는 지침에 따라 항생제를 적절히 처방하고, 일반인은 처방된 약을 올바르게 복용하며 불필요한 처방을 요구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김신우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경북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은 “의료기관에서 CRE 감염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카바페넴의 신중한 사용과 철저한 감염관리가 중요하다”며, “의료진과 감염관리실이 협력해 항생제 사용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능동적인 감시 배양을 통해 내성균의 전파를 차단하는 것이 환자 안전을 지키는 데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김태운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올바른 항생제 사용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올바른 항생제 사용수칙 준수를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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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세균 키우는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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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담배 유해성분 검사 대상 목록 지정
- 궐련 및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분 [리더스타임즈]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월 13일 2025년 제1차 담배유해성관리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담배유해성관리정책위원회 운영규정', '담배 제품별 검사대상 유해성분 및 유해성분별 시험법'을 심의했다. 또한 '담배유해성관리정책위원회 운영계획'을 함께 보고했다. 오늘 위원회에서는 먼저 '담배유해성관리정책위원회 운영계획'을 보고했다. 담배 유해성분에 대한 검사 및 정보공개 절차,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담배유해성관리정책위원회 등 담배유해성 관리 제도와 향후 위원회 운영계획을 보고했다. 또한, 위원회는 '담배의 유해성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9조에 따라 담배유해성관리정책위원회 운영과 관련한 세부적인 사항을 담은 운영규정을 의결했다. 운영규정에는 ①분석, 독성, 의·약학, 공중보건, 소통 등 민간 위원의 전문 분야를 구체적으로 열거했고, ②심의의 공정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 등 위원의 제척·기피·회피 사유를 규정했으며, ③위원회의 안건 의결 절차를 구체적으로 정했다. 위원회는 검사의 대상이 되는 담배 유해성분 목록과 유해성분별 시험법도 의결했다. 이는 올해 행정예고(3월 6일부터 2개월)를 완료하고 현재 규제심사를 진행하고 있는'담배 유해성분 지정 등에 관한 규정'(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에 담겨 있다. ①유해성분의 경우, 궐련 및 궐련형 전자담배에 대하여는 타르 및 니코틴을 포함한 44종을,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하여는 니코틴, 프로필렌글리콜, 글리세린 등 20종을 지정했다. ②시험법의 경우,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 등 국제기구에서 개발된 표준시험법을 참고하여 마련했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담배의 유해성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 보다 많은 유해성분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시험법이 마련되는 대로 검사 대상이 되는 유해성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정경실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오늘 위원회는 담배 유해성 관리제도가 나아갈 경로를 설정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이다”라면서, “담배 유해성분에 대한 정보를 적극 활용하여 금연정책의 질을 보다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용재 차장은 “오늘 출범하는 위원회를 통해 담배 유해성 관리 정책이 보다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수립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것이며, 담배의 유해성분을 국가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그 정보를 국민께 투명하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담배유해성관리정책위원회에서 의결된 '담배 제품별 검사대상 유해성분 및 유해성분별 시험법'(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은 규제심사를 거쳐 연내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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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담배 유해성분 검사 대상 목록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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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유전자치료제 ‘화두’ 핵산의약품 평가 서비스 개시
- 유전자치료제 ‘화두’ 핵산의약품 평가 서비스 [리더스타임즈]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가 핵산의약품 분석법을 개발하고, 약동학 평가 기술서비스를 개시한다. 핵산의약품은 DNA 또는 RNA의 구성성분인 핵산을 이용해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거나, 단백질 생성 억제를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유전자 치료제다. 유전적 문제로 발생하는 희귀 질환 및 기존 약물을 통해 치료가 어려운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백신 치료제에 적용 가능한 의약품으로 산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다. 또한 타깃 유전자의 발현을 특이적으로 조절하는 염기서열을 구성하는 핵산을 인공적 합성을 통해 개발, 핵산의 화학 구조적 변화를 주며 생체 내 안정성 및 조직 특이성을 높일 수 있다. 핵산의약품은 지난해 FDA에서 비임상 시험 가이드라인을 발표, 현재까지 승인된 핵산치료제는 20여 종이며 매해 승인되는 의약품이 증가하는 추세다. 신약개발지원센터는 핵산의약품의 생체내 약동학 특성을 규명하기 위한 핵산 물질 특화 분석법 개발, 체내 약물동태능 및 조직 약물 분포도 평가를 지원한다. 본 기술서비스를 통해 신약개발 분야의 기술범위 확대와 국내 핵산의약품 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활발한 지원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서비스 관련 상담 및 신청은 재단 누리집 또는 신약개발지원센터 기술분석지원팀을 통해 가능하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신약개발의 모달리티가 점점 다양화 되는 추세이며 이러한 변화에 따라 새로운 기술서비스를 개발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의약품 개발을 위한 기술서비스를 고객수요에 맞춰 발빠르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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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유전자치료제 ‘화두’ 핵산의약품 평가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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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용 필러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발간
- 식품의약품안전처 [리더스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성형용 필러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문서 및 임상시험계획서 작성 방법에 관한 안내서를 11월 13일 개정·배포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K-뷰티의 글로벌 성장에 발맞춰 국내 성형용 필러 시장도 급격히 확대되고 원재료 및 사용목적 등이 다양해지는 추세에 따라 다변화된 개발환경을 반영하고 개발 초기 단계부터 허가 신청에 필요한 요건을 상세하게 안내하기 위해 기존 안내서에 최신의 심사사례와 규정을 반영했다. 이번 안내서의 주요 개정사항은 ▲기술문서 항목별 작성방법 및 허가심사에 필요한 자료 ▲자주 묻는 질문‧답변(FAQ) ▲임상시험계획서 작성 예시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안내서가 국내 업계의 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유효한 성형용 필러가 시장에 신속히 출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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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한국뇌硏·덕성여대와 신경줄기세포 탐지 형광 프로브 개발
- 한국뇌硏·덕성여대와 신경줄기세포 탐지 형광 프로브 개발 [리더스타임즈] 케이메디허브가 한국뇌연구원, 덕성여자대학교 연구진과 함께 살아있는 신경줄기세포를 실시간 식별, 선별할 수 있는 저분자 형광 프로브(Probe)를 개발했다. 신경줄기세포는 퇴행성 뇌질환 연구와 재생의학의 핵심자원으로 생존을 유지한 채 세포를 구별하고 선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기존 형광 프로브는 형광 신호가 약해 세포의 생리적 변화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기 어려워 세포 선택성과 광학적 특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형광 골격 구조개발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와 한국뇌연구원, 덕성여자대학교 연구진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신규 저분자 형광 프로브를 개발했다. 연구진은 비대칭 피리디늄 염(Asymmetric pyridinium salt) 구조 기반의 형광 화합물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살아있는 신경줄기세포에만 반응해 강한 형광을 발현하는 화합물 ‘KD01’을 도출했다. KD01은 세포 용해물에 반응해 흡광계수와 양자 수율이 동시에 증폭, 형광이 69배 이상 증가한다. 특히, KD01은 미분화 상태의 인간 신경줄기세포를 선택적으로 염색할 수 있으며, 기존 형광 프로브의 단점인 짧은 파장 차이를 극복한 특성(Large Stokes shift)을 확보해 고해상도 바이오 이미징에 유리하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B(IF=5.7)’ 최신호에 게재되며 표지논문(Cover Article)을 장식, HOT Paper에도 선정됐다. 논문은 덕성여자대학교 한예리 교수, 한국뇌연구원 고동완 연구원(이상 공동 1저자)와 케이메디허브 이정열, 한국뇌연구원 김범수 박사(이상 교신저자) 주도로 작성됐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바이오마커 탐색 및 퇴행성 뇌질환 등에 적용 가능한 신규 형광 저분자 물질 개발 플랫폼을 확보함으로써 신약개발 적용 가능한 유기형광 물질 개발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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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두 번째 해양치유센터 태안에 문 연다
- 태안해양치유센터 전경 [리더스타임즈] 해양수산부는 11월 12일 충남 태안군 남면 달산포해수욕장 인근에서 태안 해양치유센터의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치유’란 해수, 해조류, 갯벌 등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입욕·찜질·치료 등 각종 요법을 통해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으로, 독일과 프랑스 등 해외에서는 해양치유 요법이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23년 전남 완도군에 첫 해양치유센터가 개관한 데 이어, 올해 태안에 두 번째 센터가 문을 열게 됐다. 태안 해양치유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센터에서 염지하수 및 해양자원(피트), 해양경관 등을 활용한 수중운동, 염분치료 등 총 17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2층의 맞춤형 운동실에서는 개인별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그 자료를 토대로 한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태안 해양치유센터는 수도권 및 중부 지방에 거주하는 국민에게 해양치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지역 관광상품과의 연계 및 독창성 있는 맞춤형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해양치유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안군은 해양치유 프로그램 점검 및 시설 개선 등을 위해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태안군민 등을 대상으로 센터를 시범 운영한 후, 내년 3월부터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그동안 해양수산부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해양치유산업을 국가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1년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제정, 제1차 기본계획(2022~2026) 수립, 해양치유 활성화 협의체 정례화 등을 통해 관련 제도적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왔다. 또한, 거점별로 해양치유 기반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해양치유센터 건립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8년까지 전국에 총 5곳의 해양치유센터가 차례로 문을 열 예정이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완도 해양치유센터의 이용객이 올해 8월 말에 10만 명을 달성하는 등 해양치유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호응이 크게 늘고 있다.”라며,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새로운 해양치유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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