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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와 'GOARN 지역 파트너 회의' 국내 최초 개최
질병관리청 차장 개회사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와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국제유행경보대응네트워크(Global Outbreak Alert and Response Network, GOARN) 지역 파트너 회의'를 개최한다. 이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GOARN 서태평양지역 파트너 회의로, 국제 공중보건위기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위기 발생 전부터 필요한 인력과 전문성을 준비·연결하는 지역 차원의 대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는 WHO 본부와 서태평양지역사무처를 비롯해 질병관리청,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학교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등 15개국 21개 협력기관에서 약 100명의 감염병 및 공중보건위기 대응 전문가가 참여한다. 주요 논의 내용은 GOARN의 미래 발전 방향, 2026년 국제 보건위기 대응인력 파견 경험, 지역 보건위기 대응인력 역량강화 이니셔티브, 보건위기 대응인력 강화 방안, 서태평양지역 대비태세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 등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위기 발생 이후의 신속한 대응뿐만 아니라 평상시부터 대응인력을 양성하고 국가와 기관 간 전문성과 경험을 연결하는 등 지역의 대비태세를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이를 위해 위기소통, 지역사회 참여 등 지역 내에서 역량 강화가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현황 및 격차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위기 발생 시 필요한 전문인력을 신속하게 연결하고 파견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GOARN은 감염병 등 국제위기 발생 시 전문인력을 신속하게 연결하는 ‘대응(Response)’ 중심의 네트워크에서, 평상시부터 인력과 전문성을 함께 준비하고 연결하는 ‘대비(Readiness)’ 중심의 지역 협력 네트워크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WHO 서태평양지역의 지나 사만(Gina Samaan) 비상대응국장은“GOARN은 각국과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지역의 공동 대응역량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협력 플랫폼으로, 서태평양지역 내 서로의 전문성을 공유하고 강점을 결합할 때 강력한 보건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앞으로도 질병관리청은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등 국내 GOARN 협력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국제 보건위기 대응인력의 양성과 파견, 기술지원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국제 대응 과정에서 축적되는 경험과 전문성을 국내 보건위기 대응 역량 강화로 연결하고, 서태평양지역의 보건위기 대비 태세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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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미상 '심근병증' 발병 비밀 풀다 핵심 유전자 및 세포 상호작용 규명
연구내용 요약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국내 심근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자와 세포 데이터를 통합 분석한 다중오믹스 연구를 통해, 심근병증 환자에서 숨겨진 발병 위험 유전자를 찾아내고 이들의 세포 수준 특성을 규명했다. 최근 전장유전체 해독 기술의 발전으로 심근병증의 다양한 유전적 변이가 확인되고 있으나, 상당수는 기능적 의미가 명확하지 않은 '임상적 의미 불명 변이(Variants of Unknown Significance, VUS)'로 남아있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립보건연구원은 국가바이오빅데이터 시범사업을 통해 모집된 245명의 심근병증 환자(확장성 심근병증 48.2%, 비대성 심근병증 47.8% 등)의 전장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기존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었던 3,584개의 VUS 희귀변이를 새롭운 기법인 '부담 분석(Burden testing)' 방식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실제 심장 발달과 형태 형성 등 심장질환과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144개의 주요 유전자를 확인했다. 또한, 공개된 단일세포의 전사체 데이터를 활용해 총 11,664개의 심장세포를 분석했다. 그 결과, 기존의 심근병증의 주요 원인 세포로 알려진 심근세포 뿐만 아니라 심장내피세포(Endothelial cell) 에서도 유전자 발현이 높게 나타났으며, 두 세포 유형 간 유의한 상호작용이 존재함을 확인했다. 이는 심근병증이 특정 세포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 세포 간 상호작용 이상으로 발생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에 활용이 어려웠던 의미 불명 유전자 변이의 기능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심근병증의 발생 원인을 세포 간 상호작용 관점에서 설명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향후 심근병증 및 심부전 환자에 대한 맞춤형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재필 미래의료연구부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희귀변이를 포함한 유전적 요인이 심장 조직 내 다양한 세포 유형의 상호 작용을 통해 질병 발현에 기여할 수 있음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유전체 데이터와 단일세포 전사체 데이터를 통합 분석함으로써 기존에 기능이 불명확했던 유전변이의 생물학적 기전을 세포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면서, “이번 연구 결과가 원인을 알 수 없어 고통받는 심근병증 환자분들에게 새로운 표적 치료의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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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국립감염병연구소, 항생제 내성 대응을 위한 국제 공동 임상시험 착수
국제 임상시험 참여 네트워크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항생제 내성균 치료법의 과학적 근거 마련을 위한 대규모 국제 임상시험(RAPID)을 국내에서 시작한다. RAPID 임상시험은 항생제 내성균 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조기진단 및 신속한 치료법의 효과를 기존 표준치료법과 비교·평가하는 다국가 무작위 임상시험이다. 특히, 아시아 지역 내 감염병 및 항생제 내성관련 임상연구를 위해 설립된 ‘아시아 감염병 임상시험 네트워크(ADVANCE-ID)’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25개 이상의 병원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연구자 임상시험이다. 이번 연구에는 국립감염병연구소가 싱가포르국립대학교와 협력하여 참여한다.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국내에서 최근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목(CRE) 및 다제내성 녹농균 감염증을 주요 대상으로, 내성 유전자 기반의 조기진단 치료법이 환자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한편, 국립감염병연구소는 다국가 임상시험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감염병 전담병원 중심의 의료기관 네트워크 구축, 중앙 IRB(임상시험심사위원회) 등 규제 승인 지원, 임상시험기관의 적격성 평가를 위한 현장점검 등 임상시험 전반의 전 과정을 총괄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와 협력하여 코로나19 관련 국제 임상연구(STRIVE) 3건을 지원하며, 글로벌 수준의 감염병 임상시험 역량을 강화해 왔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항생제 내성으로 인한 사망률 증가는 지난 UN 총회에서도 새로운 공중보건 위기로 지목된 바 있으며, 임상시험을 통한 치료제 개발은 환자치료와 감염병 대응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전하며, “특히 신종 팬데믹 대응을 위해서는 국제 임상시험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적이므로 국제 감염병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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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7차 WHO 집행이사회 참석-29D
[리더스타임즈] 보건복지부는 박민수 제2차관이 세계보건기구(WHO, World Health Organization)한국 집행이사의 자격으로 5월 28일부터 5월 29일까지 2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57차 집행이사회(Executive Board)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WHO 집행이사회는 매년 정기회의(연 2회, 1~2월ㆍ5~6월)를 통해 WHO의 주요 사업 전략 및 운영방안, 예산·결산, 행정 및 거버넌스와 관련된 안건을 검토하여 세계보건총회(연 1회, 5월)에 최종 보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집행이사회는 총 34개 집행이사국(3년 임기)으로 구성되며, 서태평양 지역에는 현재 한국, 일본, 호주, 브루나이, 솔로몬제도 총 5개국이 집행이사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집행이사회는 지난 제78차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 2025.5.19. ~ 5.27)에서 회원국들의 만장일치를 통해 확정된 신임 집행이사국 12개국이 임기를 시작하는 첫 회의이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번 집행이사회에 참석하여 ▲제78차 세계보건총회 결과, ▲프로그램예산행정위원회 결과, ▲보건위기 예방·대비·대응 상임위원회 결과 등 주요 의제 논의에 참여한다. 또한 팬데믹 협약 등 국제보건의료 주요 현안 및 2026-2027 프로그램 예산, WHO 거버넌스 개혁 등 WHO 내 예산 및 행정 관련 사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WHO는 최근 재정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팬데믹 협약을 채택하는 등 보건위기 대비·대응을 위한 국제적 공조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조직 운영을 위한 개혁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한국은 국제사회 내 보건의료 분야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과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극 동참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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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초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 자급화 성공
탄저백신 개발 경과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은 생물테러 등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에서 국내 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초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허가받은 탄저백신은 탄저균의 방어항원(Protective Antigen, PA)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하여 기존 상용화된 백신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한 더욱 안전한 백신이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녹십자가 협력하여 개발했으며,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한 탄저백신을 의약품으로 상용화한 세계 최초의 사례이다. 질병관리청에서는 ‘97년부터 탄저백신 후보물질 발굴을 시작으로 백신 개발을 위한 기반 연구를 수행했으며, ㈜녹십자와 백신 공정개발 및 임상시험 등을 수행하여 ‘23년 10월 의약품 품목허가를 신청했고, 엄격한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 품목허가를 취득했다. 국내 개발 탄저백신이 허가를 취득함에 따라, 기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탄저백신을 국내 자급 백신으로 대체함으로써 백신 수입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생물테러 등 유사시 충분한 물량을 즉각적으로 생산하고 확보할 수 있어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통해 국가 백신주권 확립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탄저백신 접종 그룹에서 탄저균의 독소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항체가 유의미하게 생성됨을 확인했고, 급성 및 중증 이상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미한 이상 증상은 백신 접종 그룹과 위약 접종 그룹 간에 차이가 없음이 확인되어 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인됐다. 탄저균은 사람에게 감염 시 치명률이 매우 높아, 다수의 사람을 대상으로 감염에 대한 백신 방어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3상 시험 진행이 불가하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의 개발 촉진 및 긴급 공급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백신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동물규칙(Animal rule)을 적용하여 임상3상 시험 대체 동물실험을 수행했고, 그 결과 높은 탄저 독소 중화 항체가가 유지되고, 탄저균 포자 공격에 대해서도 높은 생존률이 확인되어 뛰어난 효과를 입증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생물테러 감염병 대응을 위해 국내 자체 개발 백신 보유는 생물테러 대비에서 매우 중요하다”라고 의의를 설명하면서, “탄저백신 국산화를 통해 생물테러 등 국가 공중보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하고, 감염병 대응을 넘어 글로벌 보건 안보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국내 백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mRNA 백신 등 백신 분야가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국가 위기상황에 대비하여 탄저백신의 생산·비축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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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령 리보핵산(mRNA) 백신 작동원리 세계 최초 규명
[리더스타임즈] 새로운 치료 체계(플랫폼)로 각광 받는 전령 리보핵산(mRNA) 백신을 더욱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단초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초과학연구원 리보핵산(RNA) 연구단 김빛내리 단장(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 연구진이 전령 리보핵산(mRNA) 백신의 세포 내 전달과 분해를 제어하는 단백질 군을 찾아내고 그 작동원리를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IF 44.7)에 4월 4일 온라인 게재되었다. 코로나19 백신으로 대표되는 전령 리보핵산(mRNA) 기반 기술은 감염병 대응뿐 아니라 암 백신, 면역 및 유전자 치료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여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 특히, 전령 리보핵산(mRNA) 합성 기법과 체내 전달 물질인 지질나노입자 개발을 통해 전령 리보핵산(mRNA) 기술은 혁신적인 치료 체계(플랫폼)로 성장했다. 그러나 치료용 리보핵산(RNA)이 체내에서 어떻게 작동・조절되는지 구체적인 기작은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코로나19 백신의 주역인 N1-메틸수도유리딘 변형 염기는 전령 리보핵산(mRNA) 백신의 효능 혁신과 상용화를 이끌었지만 무엇이 효능을 높였는지, 원리가 무엇인지는 분명치 않았다. 이에 기초과학연구원 연구진은 전령 리보핵산(mRNA)을 제어하는 세포 내 인자들을 찾아내고자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녹아웃 스크리닝을 면밀하게 진행했다. 전령 리보핵산(mRNA) 치료제의 효능을 높이고 부작용을 없애려면 전령 리보핵산(mRNA)이 세포로 유입・조절되는 인자와 활용되는 과정을 이해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약 2만 개의 유전자를 포함한 크리스퍼(CRISPR)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전령 리보핵산(mRNA) 백신을 조절하는 세포 인자를 유전체 수준에서 스크리닝 한 결과 연구진은 발견①전령 리보핵산(mRNA)DL 세포 내로 전달・유입되는 데 필요한 핵심 단백질 인자들과 조절 경로를 밝혀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세포막 표면에 있는 ‘황산 헤파란’ 분자는 전령 리보핵산(mRNA)을 감싼 지질나노입자와 결합해 세포 내 유입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지질나노입자는 세포내 소포체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양성자 이온 펌프 ‘V-ATPase’는 소포체 내부를 산성화시키고 지질나노입자가 양전하를 띄도록 하여 소포체 막을 일시적으로 파열시키는데, 이 막이 깨지면서 전령 리보핵산(mRNA)이 세포질로 방출, 단백질로 발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연구진은 발견②리보핵산(RNA) 치료제에 대한 주요 억제 인자와 함께 외부 리보핵산(RNA)의 침입을 경보하는 양성자 이온의 중요한 역할도 최초로 발견했다. 세포질 내 ‘TRIM25’ 단백질이 전령 리보핵산(mRNA)을 침입자로 인식하고 제거한다. 이 단백질은 소포체 막이 파열되면서 방출되는 양성자 이온에 의해 활성화되며, 외인성 리보핵산(RNA)에 특이적으로 표적・결합하여 다른 절단 효소 및 보조 단백질과 함께 리보핵산(RNA)를 빠르게 절단하고 분해한다. 아울러, 연구진은 발견③전령 리보핵산(mRNA)을 결합・제거하는 TRIM25 단백질이 N1-메틸수도유리딘 변형 염기에는 그 결합력이 현저히 감소하여 전령 리보핵산(mRNA)을 절단・분해하지 못한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코로나19 전령 리보핵산(mRNA) 백신의 효능과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던 요인과 원리를 이해하게 된 것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전령 리보핵산(mRNA) 백신의 세포 내 작동 원리를 최초로 밝혀냄으로써 전령 리보핵산(mRNA) 치료제의 효능과 안정성을 한 단계 높여갈 이론적 토대가 마련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빛내리 단장은 “양성자 이온이 면역 신호 전달 물질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발견하고 외부 침입자에 대항하는 세포의 방어 기전에 대한 이해를 한층 넓혀 리보핵산(RNA)뿐 아니라 면역, 세포신호 분야에도 새로운 연구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연구의 의의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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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당부
- 일본뇌염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은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3.20.) 및 경보 발령(6.17.) 이후 첫 일본뇌염(Japanese Encephalitis; JE) 환자가 확인(9.9.)됨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신고된 환자는 60대 여성으로 발열(39.1℃), 오한, 구토 등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8.15.)했으며, 만성 신부전 등 기저질환으로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 질병관리청의 확인 진단검사 결과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9월 9일 확인 진단됐다. 역학조사 결과, 모기물림이 확인됐고, 일본뇌염 예방접종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대부분 8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하며, 9~10월에 80%의 환자가 집중되고, 50대 이상(65.9%)에서 주로 발생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어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30%는 사망할 수 있다. 특히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환자의 30~50%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으므로 신속한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암갈색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활동을 하고,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는 것으로 관찰된다. 일본뇌염 매개모기 감시 결과, 9월초 기준(36주차) 평균 모기지수가 121개체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모기 물림에 주의하고, 증상 발현 시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한다. 더불어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백신이 있으므로,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인 12세 이하 어린이(2013.1. 이후 출생자)는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 중 위험지역(논, 돼지 축사 인근)에 거주하거나 전파시기에 위험지역에서 활동 예정인 경우, ➋비유행 지역에서 이주하여 국내에 장기 거주할 외국인, 일본뇌염 위험국가 여행자 등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유료)을 권장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최근 매개모기가 증가하고 있고, 9월부터 일본뇌염 환자가 집중 발생하는 시기이므로 야외활동 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접종 대상자는 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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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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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세균·바이러스를 넘어 진균까지 인체 미생물 연구 표준 넓힌다
-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운영 가이드라인' 표지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립보건연구원-보건복지부 협업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운영 가이드라인' 개정판을 발간했다. 이번 개정판은'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마련한 연구 표준 절차를 최신 연구 환경과 기술 변화를 반영해 한층 강화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질병의 발생과 진행을 이해하고 새로운 예방·진단·치료 기술을 개발하는 데 활용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연구 결과의 신뢰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연구 전체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표준화가 중요하다. '병원기반 인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사업 운영 가이드라인'은 연구기관별 분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편차를 줄이고, 연구를 통해 생산되는 데이터의 품질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실무 지침이다. 이번 개정에서는 연구 범위 확대와 변화된 연구 환경 및 사업 운영 기준을 반영해 기존 내용을 전반적으로 보완·현행화했다. 특히 기존 세균(박테리옴, Bacteriome)과 바이러스(바이롬, Virome) 연구 영역에 진균 연구 영역(마이코바이옴, Mycobiome)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에 따라 인체 미생물 연구 표준의 범위를 세균·바이러스에서 진균까지 확대했다. 새롭게 추가된 진균 분야에는 연구기관마다 분석 결과가 달라지는 것을 줄일 수 있도록 공통된 연구 절차와 기준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연구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고, 서로 다른 기관의 연구 결과를 함께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체 미생물 유전정보와 임상 정보를 연계해 질환과의 관련성을 연구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했다. 축적된 연구 결과는 앞으로 질병의 예방·진단·치료를 위한 연구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개정 가이드라인이 사업 참여기관뿐 아니라 대학, 의료 및 연구기관 등 국내 연구 현장에서 연구 설계와 수행을 위한 실무 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학회와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안내·확산할 예정이다. 향후에도 연구 현장의 의견과 관련 기술 및 연구 환경 변화를 반영해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채희열 감염병연구센터장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는 분석기술의 발전과 함께 세균에서 바이러스와 진균 등으로 연구 영역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연구 결과의 신뢰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표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개정 가이드라인이 연구현장에서 일관된 분석 절차를 적용하고, 기관 간 생산된 데이터를 보다 신뢰성 있게 비교·연계할 수 있는 공통 기준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러한 표준화 기반을 토대로 축적되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성과가 질병의 예방·진단·치료를 위한 임상연구와 공공보건 분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가 차원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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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세균·바이러스를 넘어 진균까지 인체 미생물 연구 표준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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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심혈관 질환 동반 시 중증악화·의료비 부담 커진다
- 기저 COTE 지수에 따른 심혈관질환이 1년 후 급성악화에 미치는 영향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환자에서 심혈관질환을 동반할 경우 중증 악화 위험과 의료비 부담이 모두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COPD 환자는 심혈관질환, 대사질환, 호흡기질환 등 다양한 동반질환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기존 연구에서는 COPD 환자의 동반질환 부담을 평가하는 COTE 지수가 높을수록 급성 악화, 입원, 사망위험 및 의료비 부담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개별 동반질환이 급성악화와 의료비 부담에 미치는 영향은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연구진은 국내 COPD 환자 2,474명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이 질병 악화와 의료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전체 환자의 94.5%가 하나 이상의 동반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심혈관질환이 가장 높은 비율로 확인됐다. 특히, 심근경색이나 허혈성 뇌졸중을 앓는 COPD 환자는 1년 안에 중증 악화 위험이 더 높았다. 또한 동반질환 부담이 큰 환자는 총 의료비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1.63배 높았으며, 특히, 고혈압, 관상동맥, 허혈성 뇌졸중, 심부전이 있는 환자에서 의료비 부담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결과는 COPD 환자를 관리할 때 페기능뿐 아니라 심혈관질환 등 동반질환까지 함께 살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본 연구결과는 호흡기분야 국제 학술지인 ‘Respiratory Research(IF:5.0)’에 2026년 6월 온라인 게재됐다. 김영열 호흡기·알레르기질환 과장은 “COPD 환자에서 심혈관질환이 동반될 경우, 급성 악화 뿐 아니라 의료비 증가와도 관련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며, “향후 장기 추적자료와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COPD 환자의 악화 위험과 의료비 부담을 예측할 수 있는 후속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원호 만성질환융복합연구부장은 “COPD 환자 관리에서는 폐기능 검사뿐 아니라 심혈관 동반질환을 고려하는 통합적 접근이 중요하다”며, 특히 심근경색, 허혈성 뇌졸중과 같은 주요 심혈관질환의 동반을 확인함으로써 급성악화와 의료비 부담 증가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을 조기에 식별하고, 집중적인 추적관찰을 통한 맞춤형 치료 전략 마련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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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심혈관 질환 동반 시 중증악화·의료비 부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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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GMO 완전표시제 정책 방향 소통의 장 마련
- 식품의약품안전처 [리더스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월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제20회 식품안전평가연구회 심포지엄’을 통해 ‘GMO 식품 표시 제도와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기술 기반 식품 안전 발전과 적용’을 주제로 개최되며, AI‧디지털 기술 등 첨단기술의 식품산업 적용 사례와 신기술 식품의 안전성, 국제 동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발표 내용은 ▲딥러닝·빅데이터를 활용한 식품 내 미생물 위해 요소 탐지의 가능성 ▲식품 안전의 미래 전략: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표준 ▲신기술 식품의 안전성과 국제 동향, ▲GMO 식품 표시 제도와 정책 방향으로, 국내·외 학계·업계 등이 참여하여 관련 내용을 논의한다. 특히, ‘GMO 식품 표시 제도와 정책 방향’ 발표에서는 지난해 '식품위생법' 개정에 따른 GMO 완전표시제 도입 배경과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소개한다. 아울러, GMO 표시 제도가 안전성 여부와는 별개로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과 선택권 확대를 위한 제도라는 점도 설명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GMO 안전관리를 추진하는 한편, 소비자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GMO 표시 제도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고, 학계‧산업계‧소비자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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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초정밀 헬스케어 인공지능 연구개발 중장기 로드맵 2035' 수립
- 초정밀 헬스케어 인공지능 연구개발 중장기 로드맵 2035 추진 개요도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미래 보건의료 기술 개발 방향을 담은 '초정밀 헬스케어 인공지능 연구개발 중장기 로드맵 2035'를 수립했다. 이번 로드맵은 한국형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고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중장기 연구개발 전략이다. 이번 로드맵은 급속한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디지털 헬스케어 및 정밀의료 시장 확대 등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 개개인의 건강상태와 유전적·환경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초정밀 헬스케어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국립보건연구원은 그동안 구축한 대규모 코호트와 바이오뱅크를 기반으로 임상·역학, 의료영상, 라이프로그, 유전체 등 바이오빅데이터가 통합·연계된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형 인공지능 학습용 통합 건강정보 데이터 45종(100만 명분)을 구축할 예정이다. 신뢰, 혁신 체감, 통합의 4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헬스케어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산·학·연·병이 함께하는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이를 위해 ▲코호트 기반 대규모 한국형 멀티모달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확보 ▲목적형 헬스케어 멀티·옴니모달 데이터셋 구축 ▲초정밀 헬스케어 인공지능 기술 개발 및 실증 연구 ▲공유·개방을 통한 초정밀 헬스케어 AI 생태계 조성 등 4대 핵심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로드맵은 기술 성숙도와 헬스케어 현장의 수요를 고려하여 2035년까지 추진단계를 3단계로 구성하고, 우선 2032년까지 향후 6년간에 걸쳐 데이터 자원화 및 모델 지능화를 위한 핵심 과제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2035년에는 한국인의 건강·질병 특성을 반영한 글로벌 수준의 한국형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고, 헬스케어 분야 인공지능 및 유전체 기술 혁신을 통해 국민 개개인에게 초개인화된 실시간 맞춤형 건강관리와 질병 예측·예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재환 국립보건연구원장은 “초정밀 헬스케어 인공지능은 개인별 건강위험을 더 정밀하게 예측하고 예방과 치료의 정확도를 높이는 핵심 기술이며, 앞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미래의료 기술 혁신을 위하여 본 로드맵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빅데이터와 초정밀 헬스케어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하여 국민 모두가 차별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건강 및 질병 관리 서비스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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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초정밀 헬스케어 인공지능 연구개발 중장기 로드맵 2035'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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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 말라리아 예방수칙 홍보물 [리더스타임즈] 주의보 발령 기준이 충족됨에 따라 6월 22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 주의보는 일일 평균 모기지수*가 0.5이상인 시‧군‧구가 3곳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올해 24주차 감시결과, 총 4개 시·군[경기 파주시(0.8), 인천 강화군(1.0), 강원 양구군(0.7), 서울 구로구(0.5)]에서 그 기준을 충족했다. 올해 주의보는 2025년과 같은 시기(24주차)에 발령됐으며, 최근 4주차(21~24주)의 평균기온은 20.5℃로 평년(’23~’25) 20.1℃ 및 전년 20.0℃ 대비 비슷한 수준이다. 질병관리청은 말라리아 위험지역 대상 매개모기 조사 감시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매개모기 밀도 감시와 삼일열원충 검출검사를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총 88개 지점에서 국방부, 4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서울, 인천, 경기, 강원), 보건소와 함께 협력하여 추진 중이다. 2026년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24주(1.1.~6.13.)까지 총 74명으로 전년 동기간(136명) 대비 45.6% 감소했고, 지역별 환자 발생은 경기 43명(58.1%), 인천 17명(23.0%), 서울 8명(10.8%) 순으로 나타났다. 역학조사 결과 주요 추정 감염지역은 경기(파주시, 연천군, 김포시, 고양시 일산서구), 인천(강화군)으로 확인됐다. 모기 방제, 물림 예방 및 빠른 진단·치료는 말라리아 전파 차단과 확산 방지에 필수적이다. 지자체와 소독 의무 대상시설에서는 유충 서식지와 성충 휴식처에 대한 종합방제를 실시하여 모기밀도를 낮추고, 위험지역 내 의료기관에서는 발열 환자(37.5℃ 이상) 방문 시 말라리아를 의심하고, 적극적으로 검사를 실시하여야 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말라리아 주의보에 따라 지자체에서는 매개모기 방제를 강화하고, 해당지역 주민과 방문자는 모기 물림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하며, “말라리아 유행지역에서 야간활동 시 모기에 물린 후,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조기에 검사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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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확대해 연구·치료 기반 넓힌다
- 첨단재생의료 개요 [리더스타임즈] 보건복지부는 2026년도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신청 공고(6.1.~12.18.)와 관련하여 오는 7월 7일 유관기관과 함께 첨단재생의료 제도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첨단재생바이오법' 제10조에 따라,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및 치료를 수행하려는 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을 받아야 한다. 지정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은 '첨단재생의료 안전 및 지원에 관한 규칙' 제3조 및 별표1 등에 따라 시설·장비·인력과 표준작업지침서를 갖추어 신청한다. 아울러 실시책임자, 실시담당자, 인체세포등 관리자, 정보관리자 등 필수 인력은 8시간 이상의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등을 거쳐 2개월 단위로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올해는 신청 서류를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으로 단일 제출하는 방식이 도입되어 의료기관의 신청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또한 현장실사 시에는 의료기관의 표준작업지침서(SOP) 숙지 여부를 확인하는 정성평가가 새롭게 시행된다. 지정 신청을 위한 제출서류 및 제출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누리집과 첨단재생의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첨단재생의료 제도 안내를 위한 합동설명회는 7월 7일 14시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제도, ▴필수인력 교육계획, ▴재생의료 전문 공용IRB 지원사업, ▴임상연구·치료계획 심의제도, ▴임상연구비 지원사업, ▴첨단재생의료 안전관리 등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이나 연구자 등은 온라인으로 사전등록(붙임 포스터 내 QR코드 활용)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준미 재생의료정책과장은 “첨단재생의료 활성화 및 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정부에서는 치료제도 도입 등 제도개선과 첨단재생의료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안전한 환경에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및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생의료기관에 대한 관리체계를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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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 질병관리청 [리더스타임즈] ■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2026.6.17.) - 대구 지역 채집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모기물림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대상자 접종 당부 <모기물림 예방수칙> · 야간 야외 활동 자제(4월~10월, 일몰 직후~일출 직전) · 밝은색 긴 옷 착용 및 모기 기피제 사용 ·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 · 방충망 정비 및 모기장 사용 · 집 주변 물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 고인 물 없애기 ·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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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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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파마, 니코틴산아미드 단일제 일반의약품 ‘아미제로정’ 출시… 성분 이해 중심 제품 전략 제시
- 아미제로 정 [리더스타임즈] 미르파마는 니코틴산아미드(Nicotinamide) 500mg 성분의 일반의약품 ’아미제로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미제로정은 니코틴산아미드 결핍 치료를 목적으로 한 일반의약품으로, 제품의 역할과 성분 정보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최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비자의 제품 선택 기준 역시 단순한 기능 중심에서 성분에 대한 이해와 제품의 철학까지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미르파마는 성분 정보 전달력과 사용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방향으로 제품 전략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제품명인 ‘아미제로(AMIZERO)’에는 건강한 세포 환경과 균형 있는 일상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이 담겼다. 제품 패키지에 적용된 ‘Healthy Cell’ 메시지 역시 소비자와 의료 현장이 성분과 제품의 특성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니코틴산아미드는 비타민 B3 계열 성분으로 체내에서 NAD+ 생성 과정에 관여하며 에너지 대사와 세포 기능 유지에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세포 대사와 영양 상태에 대한 학술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니코틴산아미드를 포함한 비타민 B3 계열 성분에 대한 다양한 기초 및 임상 연구가 지속적으로 축적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연구 결과는 개별 연구 목적과 환경에 따라 해석되어야 하며 특정 제품의 효능·효과를 의미하지 않는다. 회사 측은 성분에 대한 의료 현장의 관심도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동일 제조 환경 및 동일 원료 기반의 관련 제품이 국내 의료기관 내 절차를 통해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점 역시 성분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미르파마 관계자는 “아미제로정은 소비자가 성분과 사용 목적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품 설계와 정보 전달 방식을 함께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허가받은 효능·효과 범위 내에서 제품 정보 전달과 성분 기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미제로정은 전국 약국을 통해 순차 공급될 예정이며, 미르파마는 출시 이후 다양한 채널에서 제품 이해도를 높이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미제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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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파마, 니코틴산아미드 단일제 일반의약품 ‘아미제로정’ 출시… 성분 이해 중심 제품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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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바이러스 검출, 전국 경보 발령
- 일본뇌염 카드뉴스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은 대구지역 채집모기에서 일본뇌염(Japanese Encephalitis; JE)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6월 17일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일본뇌염 감염 예방을 위해 1975년부터 매개모기 감시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14개 지점에서 3월부터 10월까지 감시 사업을 수행한다. 최근 지자체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하여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이외에도 빨간집모기를 감시 대상에 포함하여 병원체 감시를 강화했다. 빨간집모기는 도심 내 유기물이 풍부한 소규모 고인물(정화조, 인공용기 등)에 주로 서식하는 특성을 가지며, 이번에 검출된 일본뇌염 바이러스는 ‘빨간집모기(Culex pipiens)’에서 확인됐다. 일본뇌염의 초기증상은 발열, 두통, 구토 등의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착란, 경련, 마비, 방향 감각 상실 등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30%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뇌염의 경우 회복되어도 환자의 30~50%는 손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평균 17명 내외로 발생했고, 대부분 8~9월에 첫 환자가 신고되며 11월까지 발생한다. 최근 5년간 일본뇌염으로 신고된 환자(79명)의 특성을 살펴보면 남성이 60.8%로 여성보다 많았고, 전체 환자의 65.9%가 60대 이상이었다.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백신이 있으므로 국가예방접종 대상 아동(2013년 이후 출생자)의 경우 표준 예방접종일정에 맞춰 접종할 것을 권고한다. 또한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만 18세 이상 성인 중 ➊위험지역 (논, 돼지 축사 인근)에 거주하거나 전파시기에 위험지역에서 활동 예정인 경우, ➋비유행 지역에서 이주하여 국내에 장기 거주할 외국인, ➌일본뇌염 위험국가* 여행자 등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유료)을 권장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일본뇌염 바이러스 검출 및 경보 발령에 따라 모기 물림 예방 수칙을 각별히 준수하고, 국가필수예방접종 대상 아동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는 매개모기가 서식하는 도심내 고인물을 중심으로 유충방제를 우선 실시하고, 휴식처(지하실, 덤불숲 등)를 중심으로 성충 방제를 병행 실시하는 종합방제를 강화하여 환자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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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검사 기록 인공지능이 정리해 치료와 연구 더 빨라진다
- 관상동맥조영술 보고서 자동 구조화 연구 요약도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줄글 형태로 작성된 관상동맥조영술 검사 기록을 표준화된 데이터로 자동 변환하는 기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공동연구팀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거대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을 활용해 의료진이 자유롭게 작성한 검사 기록을 분석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조화된 데이터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관상동맥조영술 보고서는 심혈관질환 진단과 치료에 핵심적인 정보를 담고 있지만, 대부분 비정형적인 서술 방식으로 작성되어 대규모 연구나 정책 분석에 활용하기 여려웠다. 기존 방식의 경우 심장내과 전문의가 수천 건의 관상동맥조영술 기록을 직접 읽고 필요한 정보를 수작업으로 정리해야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진(연세대학교 유승찬 교수, 2세부책임자)은 ChatGPT, Gemini 등 거대언어모델을 활용한 자동 구조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1단계에서는 거대언어모델을 활용해 줄글형태의 보고서를 심장내과 전문의가 설계한 표준화된 구조로 변환했다. 2단계에서는 구조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규칙 기반 알고리즘을 적용해 핵심 임상 지표 12가지(병변 위치, 스텐트 정보, 복잡 시술 여부 등)를 자동으로 추출했다. 이 과정을 통해 기존에 줄글로 기록돼 있던 관상동맥조영술 보고서는 자동 구조화를 거치며 즉시 분석이 가능한 표 형태의 데이터로 자동 정리된다. 자동 구조화된 데이터의 정확도를 검증한 결과, 주요 항목에서 96~99%의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일부 지표에서는 전문의의 수작업보다 더 높은 정확도를 보이며 임상 연구 활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남재환 국립보건연구원장은 “이번 성과를 통해 심혈관질환 관련 대규모 역학 연구와 임상시험 대상자 선별 등에서 의료데이터 활용이 한층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차의학 연구와의 접목을 통해 성별 특성을 고려한 심혈관질환 연구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의료기록 정제 과정의 자동화를 통해 연구와 정책 수립의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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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검사 기록 인공지능이 정리해 치료와 연구 더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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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부터 5년간 지역필수공공의료에서 일할 의사인력 연평균 668명 양성하기로
- 연도별 양성규모 [리더스타임즈] 보건복지부는 2월 10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제7차'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를 개최하여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서울을 제외한 32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의사인력 양성 규모를 연평균 668명 늘리기로 결정했다. 기존 의대 증원 인원 중 2024학년도 정원(3,058명)을 초과하는 부분은 모두 지역의사로 선발된다. 또한 증원 초기 의학교육 현장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단계적으로 증원을 추진한다. 이번 결정으로 의과대학 정원은 ’24년 정원 3,058명에서 2027년에 490명 증원된 3,548명, 2028년과 2029년에는 613명 증원된 3,671명 규모로 정해질 전망이다. 2030년부터 공공의대와 지역의대가 설립되어 각 100명씩 신입생을 모집하게 되면 2030년 이후 의과대학 정원규모는 3,871명 규모로 늘어난다. 이를 종합하면, 향후 5년간 연평균 668명의 의사인력이 추가 양성된다. 이날 보정심(위원장 :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은 ‘의과대학 교육여건 개선방향’,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의사인력 양성 및 지원 방안’을 보고받고, 위와 같이 2027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 규모를 의결했다. 1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안) ① 배경 보정심은 '보건의료기본법'에 근거하여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이하 추계위) 논의 결과를 보고(1.6.)받고, 이에 기반하여 그간 일곱 차례의 회의를 거쳐 의사인력 양성규모(안)을 의결했다. 보정심은 '보건의료기본법', 고등교육법령 등에 따라 추계위 심의 결과를 존중하여 의사인력 양성규모(의과대학 정원)를 심의하고, 보정심의 심의결과를 반영하여 교육부장관과 협의하도록 하고 있다. 의과대학 정원은 2000년 의약분업 이후 2006년까지 규모를 단계적으로 축소하여 3,058명으로 유지되다가, 지난 2025년 5,058명으로 증원된 이후, 다시 모집인원을 조정하여 2025년 4,567명, 2026년 3,058명으로 모집한 바 있다. ② 주요 경과 보정심은 지난해 12월 29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의사인력 양성규모를 논의해왔다. 우선 추계위의 수급추계를 존중하면서 다섯 가지 심의기준을 중심으로 결정하기로 합의했다(1차, ’25.12.29). 이는 ①지역·필수·공공의료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②미래 의료환경의 변화와 ③보건의료 정책 변화를 고려하고, ④의과대학 교육의 질을 확보하며, ⑤양성 규모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후 추계위의 미래 의사인력 수급 예측에 대한 보고를 받고(2차, 1.6), 심의기준을 구체화하여 2037년을 기준연도로 삼아 의사인력 증원은 ’27년부터 ’31년까지 5년간 적용하고 ’29년에 재추계를 실시하기로 했다. 의사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필수의료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하여, 신규 양성되는 인력은 새로 도입하는 지역의사제를 적용하기로 했으며, 의과대학 교육여건을 고려하여 2024학년도 입학정원(3,058명) 대비 2027학년도 정원 변동률이 일정 수준 이하가 되도록 했다 (3차, 1.13). 보정심은 논의를 진전하여 의사인력 양성규모를 6가지 수급모형에 따른 대안으로 압축하고 의과대학 교육여건 현황을 점검했다 (4차, 1.20). 이후 ‘의사인력 양성 관련 전문가 공개 토론회(1.22)’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하고, 공급 모형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위해 보정심 내 전문가, 수요자, 공급자 위원들로 구성된 TF회의(1.23.)도 개최했다. 증원을 위한 의과대학 교육여건을 살피는 한편, 증원뿐 아니라 단기적으로 기존 의사인력을 대상으로 지역·필수·공공의료로 유입을 촉진하고 재배치·교류 등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계획도 논의했으며(5차, 1.27), 의료혁신위원회(1.29.)와 의학교육계 간담회(1.31.)를 통해서도 의사인력 양성 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여섯 번째 회의에서는 그간 검토한 내용을 토대로 종합적인 논의를 거쳤다(6차, 2.6). ③ 양성규모 결정의 구체적 내용 지난 12월 30일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는 수요추계 3가지 모형, 공급추계 2가지 모형을 제시한 바 있다. 이 중 수요추계 ARIMA 모형은 3가지 미래 예측 시나리오에 따라 총 3가지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총 12가지 모형조합으로 논의해 왔다. 4차 회의(1.20)에서는 심의기준 중 미래 보건의료 환경변화와 정책 변화를 모두 고려한 시나리오를 채택함으로써 6가지 모형조합으로 압축하고, 6차 회의(2.6)에서는 그중에서도 공급1 모형을 중심으로 3가지로 압축한 바 있다. 오늘 최종 회의에서 보정심은 수요추계 3가지 모형 중 미래환경변화를 고려한 ARIMA 모형을 기반으로 양성규모를 정했다. 이는 조성법 등 다른 모형과 큰 편차가 없는 안정적이고, 미래환경․정책변화를 고려한 방법론이라는 점 등을 고려한 것이다. 수요-공급모형을 통해 도출되는 2037년 의사인력 부족규모는 4,724명이나, 공공의대와 신설지역의대가 2030년부터 의사인력을 양성하기 시작해서 2037년까지 신규의사인력을 600명(각각 400명, 200명) 배출할 것이라고 가정해서 4,124명의 추가양성 필요인력 규모를 산출했다. 추가양성 필요인력 규모는 9개 도(道) 지역별 인구 수 비례 기준으로 배분하여, 대학의 종류별·규모별 상한을 적용했다. 단순 배분할 경우 각 지역별 의대분포 등을 고려할 때 과도한 증원이 발생할 수 있으며, 24·25학번이 함께 수업받고 있는 상황과 휴·복학생 등 대학 현장 여건을 고려한 결과이다. 이에 따라 국립대 의대는 정원 50명 이상의 경우 ’24년 입학정원 대비 증원율이 30%를 넘지 않도록 했다. 다만, 정원 50명 미만의 소규모 국립대 의대는 100%의 상한을 적용해 권역 내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주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사립대의 경우 50명 이상 대학은 20%, 50명 미만의 소규모 의대는 30%의 상한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2027년의 경우 기존의대는 증원규모의 80% 규모(490명)를 증원하도록 해서 증원 초기 의대교육 현장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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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부터 5년간 지역필수공공의료에서 일할 의사인력 연평균 668명 양성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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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 규제 대상에 포함한다
- 보건복지부 [리더스타임즈] 2026년 4월 24일부터 연초 및 니코틴 담배제품의 소매인과 제조·수입판매업자는 담배 자동판매기, 광고, 건강경고, 가향물질 표시 금지 등 의무사항을 지켜야 하며, 금연구역에서는 모든 담배제품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담배사업법' 개정의 후속조치로서 '국민건강증진법' 상 담배에 관한 규정을 안내하면서, 담배 제조업자 및 수입판매업자, 소매인, 흡연자들이 이를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건강증진법' 상 담배에 대한 규제는 '담배사업법'에서 정의한 담배가 대상이다. 개정 전 '담배사업법' 제2조제1호에서는, “연초의 잎을 원료의 전부 또는 일부로 하여 피우거나, 빨거나, 증기로 흡입하거나, 씹거나, 냄새 맡기에 적합한 상태로 제조한 것”을 담배로 정의해 왔다. 따라서 연초의 잎이 아닌 부분 또는 합성니코틴을 원료로 한 담배제품은 '국민건강증진법'에 규정해 놓았던 담배에 관한 조항들을 적용받지 않았다. 그러나 4월 24일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 이후부터는, 그 원료를 ‘연초나 니코틴’으로 하는 것까지 담배에 포함된다. 개정안 시행과 함께 ‘연초의 잎’에서 유래하지 않은 제품들 역시 연초의 잎 소재 담배와 동일하게 '국민건강증진법' 상 규정이 적용된다. 1988년 '담배사업법'이 제정된 이후 37년 만에 담배의 정의를 확대하는 이번 법 개정을 통해, 정부는 그동안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신종담배까지 빠짐없이 관리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합성니코틴 소재 액상형 전자담배는 제한 없이 광고를 할 수 있었으며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 무분별하게 판매되는 등 특히 청소년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들 중 하나로 지적되어 왔다. 이번 담배 정의 확대를 통해 합성니코틴 담배제품에 대해 포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담배의 위해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보다 폭넓게 보호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담배 정의 개정에 따라 새로이 적용되는 규정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담배사업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후 보도자료를 배포(12월 2일, 관계부처 합동)하고 언론사를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2026년 제도 변경 안내서(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통해서도 담배 정의 확대를 소개했다(12월 31일, 관계부처 합동). 최근에는 담배 제조업자 및 관련 협회를 대상으로 “담배 유해성 관리 정책설명회”(1월 15일,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를 개최하여 개정안 내용을 설명한 바 있다. 이번 '담배사업법' 개정으로 새롭게 담배에 포함되는 제품들이 적용받는 '국민건강증진법' 상 규제는 먼저, 담배 제조업자 및 수입판매업자는 담뱃갑포장지와 담배에 관한 광고에 건강경고(경고그림, 경고문구) 내용을 표기해야 한다(법 제9조의2). 또한 담배에 관한 광고는 잡지 등 정기간행물에 게재(품종군별로 연 10회 이내, 1회당 2쪽 이내), 행사 후원(제품 광고 금지), 소매점 내부와 국제항공기·국제여객선 내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광고에는 담배의 품명·종류·특징을 알리는 것 외의 내용, 흡연을 권장·유도하거나 여성·청소년을 묘사하는 내용, 경고문구에 반하는 내용, 국민 건강과 관련하여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포함할 수 없다(법 제9조의4). 그리고 담배에 가향물질을 포함하는 경우, 이를 표시하는 문구·그림·사진을 제품의 포장이나 광고에 사용할 수 없다(법 제9조의3). 건강경고 또는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법 제31조의2), 가향물질 표시 금지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법 제34조) 또한, 담배 자동판매기는 '담배사업법'에 따라 설치장소·거리기준 등 요건을 갖추어 소매인 지정을 받은 자만 설치할 수 있다. 담배 자동판매기는 19세 미만 출입금지 장소, 소매점 내부, 흡연실 외 다른 장소에는 설치할 수 없으며, 성인인증장치를 부착해야 한다(법 제9조). 그리고 담배에 대한 광고물은 소매점 외부에 광고내용이 보이게 전시 또는 부착할 수 없다(법 제9조의4). 담배 자동판매기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 500만 원(설치기준 위반) 또는 300만 원(성인인증장치 미부착)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법 제34조), 광고에 대한 규제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법 제31조의2). 한편, 흡연자는 금연구역에서 모든 담배제품(궐련, 궐련형 전자담배, 액상형 전자담배 등)을 사용할 수 없다(법 제9조). 금연구역에서 담배제품을 사용할 경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법 제34조).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소매인, 제조업자·수입판매업자, 일반 국민 등이 제기한 다빈도 질의에 대한 상세한 답변을 질의응답(Q&A) 형식으로 정리하여, 보도자료 및 카드뉴스를 배포하고 보건복지부·지방자치단체 및 관계기관 누리집과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4월 말부터 담배 소매점, 제조업자·수입판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의무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금연구역 단속도 실시하는 등 확대된 담배의 정의가 현장에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혜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담배 사각지대의 해소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담배시장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흡연자와 연초·니코틴 담배 소매인, 제조업자·수입판매업자들이 담배에 대한 규제 이행에 적극 협조하여 주기를 당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보건복지부는 관계부처 및 기관과 협력하여 비흡연자의 흡연을 예방하고 흡연자의 금연을 지원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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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도 담배 규제 대상에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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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설 명절 대비하여 가축전염병 총력 대응
- 농림축산식품부 [리더스타임즈] 가축전염병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지난 2월 2일 가축방역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추가 확산 방지 대책을 종합적으로 논의하였다. 구제역은 1월 30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소 농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발생하여 일시이동중지, 긴급 백신접종(1.31.~2.8.), 예찰·검사 및 소독 등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조치가 시행되고 있으며, 추가 발생은 없는 상황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올해 1월에 강원 강릉(1.16.), 경기 안성(1.23.), 경기 포천(1.24.), 전남 영광(1.26.)까지 총 4건이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여 이동제한,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며, 전남 영광 발생농장의 역학 관련 농장(전북 고창, 약 17천마리 사육)에서 추가 확인(2.1.)됨에 따라 살처분 및 예찰·검사 등 조치 중이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이번(’25/’26시즌) 동절기 동안 현재까지 가금농장에서 38건이 발생하였으며, 야생조류에서는 41건이 검출된 상황이다. 최근 야생조류에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겨울 철새 서식 조사 결과에서도 개체수가 전월 대비 약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거 발생 사례와 이번 동절기 발생에서 방역지역(10km) 내 농장과 산란계 농장에서 피해가 컸던 점을 고려할 때 2월까지도 지속적인 발생 가능성이 있는 만큼, 특별방역대책 기간인 2월까지 철저한 방역관리가 요구된다. 설 연휴(2.14.~18.)를 전후로 사람과 차량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독, 백신접종 등 방역관리가 미흡한 농장을 중심으로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질 우려가 있어 사전에 추가 발생 차단을 위한 대응 상황 종합 점검 및 현장 방역관리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 구제역(FMD) 중수본은 1월 30일에 구제역이 발생한 농장의 발생원인 규명을 위해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은 혈청형이 O형으로 기존에 국내에서 접종해 온 백신의 혈청형과 동일하며, 유전자분석 결과 등을 볼 때 해외에서 바이러스가 유입된 후 백신 미접종 또는 항체 형성이 미흡한 개체 등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수본은 추가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첫째, 긴급 백신접종(인천 및 김포 지역), 방역지역(71호) 및 역학 관련(2,117호) 농장에 대한 임상검사를 진행 중이며, 가용자원 39대를 동원하여 인천(747호)과 김포(261호) 소재 농장 주변 도로 등을 집중 소독한다. 둘째, 방역지역 및 역학 관련 농장에 대한 임상검사를 매주 실시하고, 전국의 소, 돼지 등 우제류 농장에 대한 전화 예찰도 병행하는 한편, 생산자단체와 협력하여 전국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교육·홍보를 강화한다. 셋째, 임신축 및 어린 개체 등 백신접종이 미흡할 가능성이 있는 취약 개체에 대해 접종 이력을 점검하고, 필요시 추가 보강접종을 실시하는 등 취약 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1월 26일 시행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강화계획’을 중심으로 다음과 같이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첫째, 전국의 돼지농장과 축산관계시설 및 차량에 대하여 2월 8일까지 집중 소독 주간을 계속 운영한다. 농장 내·외부 청소·소독 및 구충·구서 등 방제뿐 아니라 농장 종사자의 숙소·물품, 외국산 기자재도 소독하는 등 일제 정비한다. 둘째, 돼지농장 종사자의 오염 우려 물품(불법 수입 축산물 등) 농장 내 반입·보관을 금지하였고, 2월 말까지 농장 종사자의 물품과 숙소, 퇴비사에 대한 일제 환경 검사를 통해 오염 여부를 조기 확인, 소독 등 방역 조치한다. 셋째, 경기·강원 접경지역의 군 통제초소, 농장 진입로·인근 도로 등에 소독 차량 확대(58대→78)하고, 농장 특별점검(~2월)과 야생멧돼지 포획 트랩 확대 배치(120대→300)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중수본은 기후에너지환경부(야생멧돼지 수색·포획), 국방부(민통선 이북 소독) 등 관계부처 간 협업 체계를 유지하며 설 명절 대비 방역 상황을 면밀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돼지농장 모든 종사자(외국인 근로자 포함)를 대상으로 영상 중심의 방역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다국어로 된 방역 수칙을 제공하여 현장 이해도를 제고하는 등 방역교육 체계의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중수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 첫째, 최근 발생 이력이 있거나 가금 사육밀도가 높은 18개 시군에 대해 농식품부와 행안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설 명절 이전 2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하여 미흡사항을 보완한다. 둘째, 산란계 농장 및 발생지역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산란계 5만수 이상 농장과 발생 관련 22개 시군의 방역지역(~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일대일 전담관 운영을 2월말까지 연장(당초 1.5. ~ 1.31.) 한다. 이와 관련하여 해당 기간 동안 차량·사람 소독 및 출입통제를 관리하고, 알 운반 차량이 농장 내 진입 금지 여부 등을 특별 관리한다. 셋째, 한파 이후 기온 상승에 따른 차량·사람 이동 증가에 대비하여 3일간(1.30.~2.2.) 「전국 일제 집중 소독기간」을 지정하여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 및 인근 가금 농장 등에 대해 매일 2회 이상 집중 소독한다. 넷째, 소독 강화를 위해 가금농장에 출입하는 다양한 축산차량과 물품에 대해 환경검사를 실시한다. 다섯째, 가금농장의 경각심 고취 및 자율 방역 유도를 위해 모든 농장 종사자(외국인 근로자 포함) 대상으로 해당 국가 언어로 방역수칙 홍보물을 추가로 제작하여 반복적으로 지도·교육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엄중한 상황인 만큼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추가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빈틈없는 방역이 중요하다”며, “관계부처와 지방정부는 농장 특별점검과 전담관 운영 등을 통해 농장의 구제역 백신접종, 축산차량 소독, 출입자 관리,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면밀히 점검하고 예찰·검사 등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람 및 차량의 이동 증가가 예상되므로, 축산농가와 축산관계자는 출입 차량 2단계 소독, 축사 내 방역복 착용 및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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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설 명절 대비하여 가축전염병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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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혈관.림프관 수술용 자동화 로봇수술기 신개발의료기기 허가
- 식품의약품안전처 [리더스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리 피판 수술(Free-flap surgery) 또는 사지의 미세혈관‧림프관 미세수술에 사용하는 자동화 시스템 로봇수술기를 신개발의료기기로 1월 30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개방형 수술 시 의사의 통제 하에 수행되는 유방 및 사지의 유리 피판 수술이나, 0.1~2.5mm 사이의 미세혈관 및 림프관에 대한 봉합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전기적, 기계적 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구의 정확한 움직임과 안정적인 작동을 중심으로 성능을 평가했으며, 실제 수술 환경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시험 결과 기존 수술과 동등한 수준임이 입증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이 허가됨에 따라 보다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고, 숙련도에 따른 수술편차 감소로 표준화된 수술 품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의료기기 허가·심사를 통해 보다 많은 환자가 치료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책임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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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혈관.림프관 수술용 자동화 로봇수술기 신개발의료기기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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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바이러스 발생 국가 방문시 예방수칙 준수 당부
- 니파바이러스감염증 예방수칙 안내문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은 최근 인도(서벵골주)에서 발생한 니파바이러스감염증과 관련하여 해당 국가(지역)를 방문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감염 주의를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인도 보건당국의 공식 발표(1월 27일)에 따르면 일부 현지 언론보도와는 다르게 실제로는 인도 서벵골주에서 2명이 니파바이러스에 감염됐으며, 관련된 접촉자 196명은 증상이 없었고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확인되어, 현재까지 추가적인 감염 사례는 보고 되지 않았다.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은 치명률이 40~75%로 높고 백신·치료제가 없는 위험한 질병으로 질병관리청은 지난해 9월 선제적으로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공식 지정하여 국내 유입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의 주된 감염경로는 감염된 동물(과일박쥐, 돼지 등)과 접촉하거나 오염된 식품(대추야자수액 등)을 섭취할 경우 감염될 수 있으며, 환자의 체액과 밀접 접촉 시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이 나타나며, 현기증, 졸음, 의식 저하 등 신경계 증상 및 중증으로 악화되어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은 해외감염병 발생 동향과 위험평가를 반영하여 지난해 9월부터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국가(인도, 방글라데시)로 출국하는 경우 감염병 예방정보 문자를 발송하여 사전에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입국 시 발열 등의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Q-CODE(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 건강상태를 검역관에게 신고하여야 한다. 일선 의료기관은 니파바이러스감염증 발생 국가(지역) 여행력과 동물 접촉력이 확인되면서 관련 의심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내원할 경우 즉시 질병관리청 또는 관할 보건소로 신고하여야 한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을 제1급 감염병으로 지정하여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며, 인도 외 국가들에서는 추가 발생이 없으나 감염시 치명률이 높아 감염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해당 국가 여행시 불필요한 병원 방문은 자제하여 주시고 오염된 음료 섭취나 동물과 접촉하는 행위는 삼가해 주시고, 자주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보다 철저히 해 주실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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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파바이러스 발생 국가 방문시 예방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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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재채기, 혹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주의하세요!
-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RSV) 홍보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는 2월 영유아를 중심으로 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발생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영유아 가정에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급성호흡기감염병인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는 제4급 법정감염병으로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주로 발생한다. 이번 동절기에는 지난해 10월부터 증감을 반복하며 증가 추세에 있으며, 입원환자 수는 300~400명대로 1월 1주부터 최근 3주 연속 증가하고 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는 신생아, 2세 미만의 영유아에서 주로 발생하고 기침을 통한 비말감염 또는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발병 시 대부분 콧물, 기침 등 경미한 증상으로 시작해 수일(8~15일) 내 회복되나, 일부(25~40%)는 세기관지염, 폐렴 등 중증호흡기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김신우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현재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감염에 대한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가 없으나, 대부분 증상은 1~2주 내에 저절로 사라진다. 그러나 호흡곤란 징후나 탈수 증상을 보이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또한 유행시기에 고위험군 등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예방 요법으로 단클론항체주사(팔리비주맙, palivizumab) 투약이 고려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가 신생아, 영유아 연령대에서 높은 발생을 보이고 중증 호흡기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는 만큼 예방 중심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영유아 가정과 산후조리원 등 시설에서는 호흡기 예방수칙 준수와 환경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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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재채기, 혹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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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진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 멈추지 않는 공감 열기
- 자살예방 캠페인「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숏드라마 정보 [리더스타임즈] 보건복지부는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숏드라마'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단순히 우울증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가정에 찾아온 우울증과 그 곁을 지키는 가족의 고군분투를 담담하고 따뜻하게 그려냈다. “정신과 전문의 자문으로 완성된 ‘현실 고증’의 힘” 드라마가 국민들의 가슴을 깊게 파고든 비결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치밀한 준비에 있다. 보건복지부 디지털소통팀은 기획 단계부터 정신과 전문의의 심도 있는 자문을 거쳐, 우울증 환자 가까이에 있는 주변인들이 우울증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담아냈다. 특히 “나도 사실은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는 함께 있다”는 솔직한 공유가 치유의 시작이 된다는 메시지는, 환자와 보호자 모두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 내뱉었던 ‘가짜 괜찮음’의 고리를 끊고 진정한 소통으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는 평이다.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 질병” 영상은 우울증을 “마음이 약해서” 생기는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전문가의 도움과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인 ‘생물학적 질병’임을 명확히 전달한다. 영상 속 남편 ‘인혁’이 아내를 비난하는 대신 우울증을 공부하고 묵묵히 곁을 지키는 모습은 수많은 환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 ‘어떻게 함께 걸어가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1,000여 개의 댓글이 만든 ‘치유의 장’” 단순한 조회수보다 놀라운 것은 영상 아래 달린 1,000여 개의 댓글이다. “우리 집 거실을 들여다본 것 같다”, “가족이 우울증일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했는데 큰 위로를 받았다”는 등의 고백적 댓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러한 반응은 공공기관이 제작한 영상이 일방적인 정보 전달을 넘어, 국민들이 서로의 아픔을 꺼내 놓고 보듬어주는 ‘자발적인 연대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댓글을 통해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를 서로에게 추천하거나 본인의 회복 경험을 공유하는 등 영상 자체가 하나의 살아있는 상담소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사회적 안전망 ‘109’와 함께 걷는 회복의 길” 보건복지부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영상 속 숨겨진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번호를 찾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며 국민들에게 정책 정보를 친숙하게 알렸다. 24시간 열려 있는 ‘109’는 혼자 감당하기 벅찬 순간, 혹은 가족과 지인들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망설여질 때, 국민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가장 먼저 연락해야 하는 최소한의 안전 밧줄이다. 보건복지부 현수엽 대변인은 “노란 토마토 꽃에서 초록색 토마토가 열린 후 빨간 토마토로 익게 된다는 영상 속 대사처럼, 우울증 회복은 단번에 이루어지는 마법은 아니지만 충분한 시간과 적절한 도움만 있다면 반드시 회복의 계절을 맞이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일상에 닿는 따뜻한 콘텐츠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국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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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진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 멈추지 않는 공감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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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진료시스템 도입으로 환자 안전과 진료 정밀도 높인다
- 보건복지부 [리더스타임즈] 보건복지부는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1월 22일 권역책임의료기관 인공지능(AI) 진료시스템 도입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했다. 권역책임의료기관은 ▲고난도 필수의료 진료를 제공하고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획·조정하는 중추병원으로, ’19년부터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지정했다. ’26년 현재는 모든 시도에 권역책임의료기관(17개) 지정이 완료되어 권역의 필수의료 협력체계를 총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중증·고난도 진료를 수행하는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의 특성을 고려하여 AI 기술을 활용한 진료 품질 향상과 의료서비스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상용화된 AI 진료시스템의 도입을 지원하여 권역책임의료기관이 AI 기반 진료환경에 적응하고 활용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공공의료 AI 전환을 통해 자체 의료 AI 생태계 구축 등을 위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지원분야는 ①환자안전 강화 ②진료정밀도 제고 ③진료효율화 크게 3가지 분야로 구분된다. ①환자안전 강화 분야에서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의 발생 위험을 사전에 감지·예측하고 환자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AI 시스템 도입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중환자실 내 이상징후를 조기에 탐지하고 의료진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AI 모니터링 시스템이 해당된다. ②진료정밀도 제고 분야는 진단 보조, 고난도 영상판독 지원 시스템 도입을 중심으로 한다. 급성 중증질환에 대한 영상 기반 진단보조 및 병변분석 기술 등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는 AI 기반 영상분석 기술이 지원 대상이다. ③진료효율화 분야는 의료 문서 작성 등 반복적 행정업무를 자동화하는 AI 시스템을 도입하여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진료 집중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외에도 권역책임의료기관 내 환자 편의를 위한 실시간 통역 서비스, AI 상담 및 알람서비스 등 환자 편의 제공 및 운영 효율화를 위한 다양한 AI 기반 시스템 도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7개 권역책임의료기관을 대상으로 1월 22일(목)부터 공모를 실시하여 기관별 수요를 파악한 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업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기관별 최종 지원 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중규 공공보건정책관은 “AI 기술은 진료의 정밀도와 환자 안전을 높이는 중요 수단으로,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 중심의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계기로 공공의료의 AI 기반 혁신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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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진료시스템 도입으로 환자 안전과 진료 정밀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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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우울증 체험하고 공감하는 '다크닝(Darkening)' 초청 전시
- 전시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남윤영 국립정신건강센터장 직무대리)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 이사장 송기도), 주한체코문화원(원장 미하엘 에마노브스키, Michal Emanovsky)과 공동으로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M(서울시 광진구 소재) 에서 '다크닝(Darkening)' 초청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KF XR 갤러리 기획전 '플랫폼: 보다 인간적인(PLATFORM: STILL HUMAN)'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행사로, 디지털 기술을 통해 현대인의 정신건강 문제를 예술적 시각으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작인 '다크닝(Darkening)'은 체코의 온드레이 모라베크(Ondřej Moravec) 감독이 사춘기 시절부터 겪어온 우울증 투병 경험을 담은 18분 분량의 VR/AR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관객은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감독이 ‘어두워짐(darkening)’이라고 명명한 우울감의 순간들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작품은 우울증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모습과 이를 치유하기 위해 당사자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방식을 감각적으로 전달하며, 단순한 재현을 넘어 타인의 내면과 깊이 교감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주한체코문화원의 협력으로 한국어 더빙 버전을 제작·상영하여 국내 관람객들이 작품의 메시지를 더욱 몰입감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 2025년 9월 30일 KF XR 갤러리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처음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 갤러리M에서 상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남윤영 국립정신건강센터장 직무대리는 “가상현실(VR)이라는 도구를 통해 우울증이라는 글로벌 공공 담론에 대해 서로 이해하고 연대하는 경험을 얻길 바란다”라며 “이번 전시가 정신건강에 대한 사유와 성찰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정신건강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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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우울증 체험하고 공감하는 '다크닝(Darkening)' 초청 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