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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문화재단, 10월, 한옥의 중심에서 빛난 하루 ‘한옥 가온 FESTA’ 성료
    10월, 한옥의 중심에서 빛난 하루 ‘한옥 가온 FESTA’ 성료 [리더스타임즈] (재)김포문화재단은 지난 10월 10일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일원에서 개최한 '2026 한옥‘가온’FESTA'가 김포한옥마을에서 진행된 축제 중 가장 많은 방문객이 방문한 약 1만8천5백명의 시민들이 방문하며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2026 한옥‘가온’FESTA'는 김포한옥마을의 고유 프로그램인'한옥예술풀(Full)캉스'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새롭게 선보인 김포한옥마을만의 기획 축제로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했으며, 마켓과 체험·놀이 프로그램, 먹거리,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한옥마을의 낮과 밤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장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한옥가온 3종 챌린지’▲공 던져 글자 맞추기 ▲고무신 던지기 ▲제비뽑기 윷놀이와 ‘가온행운상점’타로 및 손금 풀이가 운영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6개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스탬프 투어’는 김포와 한옥의 정체성을 담은 경품을 제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한옥 가온 콘서트’는 한옥마을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대규모 콘서트 콘텐츠로 V.O.S, 케이시 등의 출연진이 한옥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다. 아울러 버스킹 무대에서는 로로컴퍼니, 덕타운이 각기 다른 매력의 공연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고,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름다운 빛으로 한옥마을을 물들인 ‘전통 유등 포토존’과 SNS 인증샷 이벤트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야간 경관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한 이번 행사는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의 새로운 야간 관광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질서 있는 참여 덕분에 안전하고 뜻깊은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만의 고유한 문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시민들게 문화의 즐거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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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5
  • 공정거래위원회, 교복 입찰, 업체끼리 미리 짰다고?
    공정거래위원회 [리더스타임즈] 교복 입찰, 업체끼리 미리 짰다고? - 3개 지역 10개 교복대리점 교복 구매 입찰 담합 제재 → 시정명령, 과징금 총 1억 200만 원 부과 "아이들의 공정한 교육환경을 위해 공정위가 지키겠습니다!" ■ 교복 입찰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요? △ 무슨 일이 있었나요? 3개 지역 10개 교복대리점이 교복 입찰 51건에서 낙찰자·가격을 사전 합의했습니다. · 관련 학교: 3개 지역 19개 중·고등학교 · 입찰 건수: 총 51건 · 관련 업체: *10개 교복대리점 · 위반 내용: 낙찰예정자 또는 투찰가격 사전 합의 △ 어디서, 얼마나 이루어졌나요? 경기 용인, 울산, 경북 영천 등 3개 지역에서 총 51건의 담합이 이루어졌습니다. · 경기 용인: 16건(처인구 15건 / 기흥구 1건) · 울산 남구: 6건 · 경북 영천: 29건 *적발된 교복 대리점 10개 브랜드: 쎈텐학생복 용인점, 엘리트학생복 용인점, 스마트학생복 용인점, 아이비클럽 용인점, 스마트학생복 신갈점, 스쿨룩스 기흥점, 스마트학생복 남구점, 아이비클럽 남구점, 엘리트학생복 영천점, 스마트학생복 영천점 ■ 지역별 주요 사례: 용인시 처인구·기흥구 △ 용인시 처인구 4개 교복대리점이 8개 중·고등학교 15건의 입찰에서 담합 · 낙찰 희망 학교 명단 공유 · 일부 입찰에서 투찰가격까지 사전 합의 →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7200만 원 부과 △ 용인시 기흥구 2개 교복대리점이 중학교 1건의 입찰에서 담합 · 단독응찰로 인한 유찰방지를 위해 들러리 투찰 요청 · 투찰가를 공유 후 합의를 실행 → 시정명령 부과(과징금 없음) ■ 지역별 주요 사례: 울산 남구·경북 영천 △ 울산 남구 2개 교복대리점이 6개 중·고등학교 6건의 입찰에서 담합 · 오랜 친분을 바탕으로 지속적 연락 · 카카오톡으로 낙찰예정자와 투찰가격을 합의 →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900만 원 부과 △ 경북 영천 2개 교복대리점이 4개 중·고등학교 29건의 입찰에서 담합 · '낙찰 순번제'로 학교를 나누어 낙찰 받기로 합의 · 대표자가 바뀐 후에도 담합 지속 → 시정명령 및 과징금 총 2100만 원 부과 ■ 공정한 경쟁으로 우리 아이들의 내일을 지키겠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교복 입찰 담합의 사전 예방과 감시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 모니터링 강화: 입찰담합징후분석시스템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점검 · 관계기관 협력: 교육청·업계와 협력하여 예방 활동 강화 · 엄정한 법 집행: 담합 적발 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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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5
  • 나만의 AI 패션 스타일리스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리더스타임즈] <정책동화 작은변화> 나만의 AI 패션 스타일리스트 "오늘 뭐 입지?" 일상의 옷 고민 아이디어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청년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사례를 바탕으로 인물, 공간 재구성 매일 아침, 옷장을 열 때마다 고민하게 됩니다. "오늘 뭐 입지?" "다들 뭐 입지?" 매일 반복되던 작은 고민이 아이디어의 시작이었습니다. "오늘은 이런 스타일 어때요?" 내가 가진 옷과 취향을 알아서 골라주고 나에게 꼭 맞는 스타일을 찾아주는 AI 패션 서비스.'Gamut(개멋)' 프로젝트는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모두가 멋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각자의 전문성을 가진 청년 개발자 5명이 한 팀으로 모였습니다. 그리고, <대상>이라는 이름표를 달았습니다. 하지만 Gamut 팀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OS와 안드로이드 앱을 정식 출시하고, 첫 브랜드 협업과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하며 서비스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 2026 AI·가상융합(XR) 서비스 개발자 경진대회 「전국민 AI 경진대회」 참가 트랙(초·중·고·청년 497개 팀, 1029명 참가)으로 수상팀에게 후원기업 연계 인턴십·취업·창업·사업화 후속 성장 지원 아이디어를 직접 AI 서비스로 만들어 세상에 선보인 Gamut 팀처럼, 도전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것. '모두의 AI를 위한 전국민 AI 경진대회'가 꿈꾸는 모습입니다. 누구나 AI를 일상에서 쉽게 활용하고, 더 나아가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다음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 전국민 AI 경진대회 일상·기술·산업 분야의 AI 활용 확산을 위해 연령과 활용 수준에 맞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까지 각 세부대회 일정이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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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5
  • '경주 봉길리 슈도타킬라이트'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경주 봉길리 슈도타킬라이트 [리더스타임즈] 국가유산청은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해안에 위치한 '경주 봉길리 슈도타킬라이트'를 국가지정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 슈도타킬라이트(Pseudotachylyte)는 지진이 발생할 때 단층이 매우 빠르게 미끄러지면서 발생한 마찰열에 의해 암석이 녹고, 그 용융물이 단층면과 주변 균열을 따라 이동한 이후 급격하게 식어 굳어져 만들어진 단층암이다. 과거 발생한 지진과 단층운동의 흔적을 직접 보여주는 중요한 지질학적 기록이다. 특히, '경주 봉길리 슈도타킬라이트'는 국내에서 슈도타킬라이트의 산출 양상과 암석기재학적·지화학적 특징이 규명되어 학술적으로 보고된 최초의 사례이며, 단일암맥형·단층세맥형·각력형 등 다양한 형태의 슈도타킬라이트가 한곳에서 관찰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진성 단층운동에 따른 암석의 파쇄와 마찰용융, 용융물의 이동·주입 및 고결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어 학술적 가치가 높다. 특히 경주 봉길리의 단일암맥형 슈도타킬라이트는 평균 약 21cm, 최대 40cm의 두께로 세계적으로도 매우 두꺼운 규모가 특징이다. 이러한 두께는 단층 미끄러짐 과정에서 발생한 마찰열과 에너지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것으로 해석되며, 과거 한반도 남동부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성 단층운동의 특성과 단층작용 과정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또한, 다양한 산출 형태와 구조적 특징을 한 장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질유산으로서의 보존 가치가 높다. 국가유산청은 '경주 봉길리 슈도타킬라이트'에 대하여 30일간 지정 예고를 하고 국민의 의견을 수렴한 뒤, 국가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학술적 가치가 높은 우수한 지질유산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보존과 활용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는 등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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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5
  •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 제2차 한-태국 전략대화 개최
    제2차 한-태국 전략대화 [리더스타임즈] 박윤주 외교부 제1차관은 10월 14일 태국 방콕에서 엑시리 핀타루치(Eksiri Pintaruchi) 태국 외교부 사무차관과 '제2차 한-태국 전략대화'를 개최했다. 양 차관은 지난해 제1차 전략대화 이후 양국 정상 간 통화(4.7.), 외교장관회담(7.22.) 등 고위급 교류를 비롯 양국 간 교류·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2028년 한-태국 수교 70주년을 앞두고 양국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양 차관은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를 위해 현재 협상 중인 한-태국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조속히 타결하여 경제협력의 잠재력을 적극 실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양국 간 경제협력을 더욱 심화하기 위해 한-태국 합작산업단지 조성, 지식재산권 보호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박 차관은 최근 우리 기업들의 태국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 점을 평가하면서,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현지 진출과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태국측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외에도 양 차관은 온라인 스캠 및 마약 범죄 등 초국가범죄가 양국 모두가 직면한 공동의 과제라는 데 공감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AI·신기술, 보건, 청정에너지 등 미래산업 분야와 함께 인적교류,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양 차관은 한반도 정세를 비롯한 주요 지역 현안과 한-아세안 및 한-메콩 협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박 차관은 태국이 한-아세안 대화조정국이자 한-메콩 공동의장국으로서 역내 협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아세안 및 한-메콩 협력 등 다양한 소다자 협력에서 긴밀히 협력하며 가교 역할을 지속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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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5
  • '반도체 검사 핵심기술' 해외로 빼돌린 전직 직원 3명 덜미
    사건개요 [리더스타임즈] 지식재산처 기술유출특별사법경찰과와 대전지방공소청(청장 김도완) 중대범죄기소2부는 피해기업의 반도체 검사 핵심기술을 해외 생산에 사용한 피해기업 전직 직원 A(45세)씨를 부정경쟁방지법위반 및 산업기술보호법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같은 기업 전직 직원 B(40세)씨와 C(40세)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식재산처 기술경찰이 해외 기술유출 사범을 구속하여, 공소청이 기소한 제1호 사건이다. ' 국산화에 성공한‘반도체 검사 핵심기술’ 해외에서 사용한 전직 직원 3명 검거 ' 기술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3.11월부터 ’26.2월까지 국내 피해기업의 현지 유통을 담당하는 해외 유통기업과 공모해 해외 제조기업을 설립하고, 국내 피해기업의 ‘반도체 검사 핵심기술’ 설계도면과 자료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이를 해외에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 B씨, C씨는 해외로 달아난 D(58세)씨의 제안으로 기존 연봉의 2배를 받고 해외 제조기업으로 이직(’23.11월)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피해기업의 ‘반도체 검사 핵심기술’(프로브카드 기술)을 사용해 제작한 시제품을 해외에 공급(’25.12월)한 것으로 조사됐고, 피해기업은 피의자들의 범행으로 인해 해외 시장을 상실할 경우 연간 400억 원의 매출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프로브카드 기술은 반도체 칩의 불량 여부를 웨이퍼 상태에서 검사하는 반도체 검사장비로, 미국, 일본 기업 등이 시장을 선점해 온 분야다. 피해기업은 국산화에 성공했고 고대역폭 메모리(HBM) 검사용 장비까지 개발해 국내 및 해외 주요 반도체 대기업에 제품을 공급해 왔다. ' 기술경찰, 기술전문성과 증원된 수사인력으로 혐의 규명 ' 기술경찰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첩보를 입수해 ’25.7월 수사에 착수했으나, A씨 등 피의자들이 해외에 체류하고 있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기술경찰은 국가정보원과 공조하여 이들이 설립한 해외 제조기업이 조달, 설계 등을 위해 국내 공급망을 이용한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국내 설계기업을 압수수색(’26.7)해 피의자들이 사용한 피해기업의 설계도면 및 기술자료를 확보했다.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들은 피해기업의 회사명 등 출처가 삭제되거나 이들이 이직한 해외 제조기업의 자료처럼 재편집돼 있어, 외형만으로는 피해기업의 기술자료인지 판단하기 어려웠다. 기술경찰은 반도체 업계에서 연구·개발 경험을 쌓은 전문 수사관과 증원된 수사인력(’26.6월)을 집중 투입했다. 압수수색 자료를 정밀하게 분석해 출처가 지워진 자료가 피해기업의 기술을 바탕으로 작성·변형됐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기술경찰은 A씨를 구속기소 의견으로, B씨, C씨를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또한 해외에 체류하며 수사를 회피하고 있는 주범 D씨(피해회사 전직 임원)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를 요청했고, 신병이 확보되면 즉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형사사법체계 변화 속에서도 공조를 통한 수사공백 방지 ' 이번 사건은 검찰청의 공소청 전환 등 형사사법체계의 변화와 맞물려 진행됐다. 기술경찰과 공소청은 영장 청구, 압수수색 및 피의자 신병 확보 등 주요 수사 절차에서 긴밀하게 협력했으며, 공소청 출범 과정에서도 협조체계를 유지해 수사와 기소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했다. 정연우 지식재산처 차장은 “기업의 핵심기술이 국외로 유출되면 돌이킬 수 없기에 기술유출 사범을 검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술유출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철저한 수사로 국외 기술 유출범죄에 엄정히 대응하는 한편, 사전유출 차단을 위해 해외 기술유출에 대한 처벌수위 강화 및 범행에 가담한 해외기업도 처벌할 수 있게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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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4
  • "비 오기 전에 수확할까?" AI가 종자 수확시기 알려준다
    AI 기반 종자 수확기 예측 프로그램 [리더스타임즈] 국립종자원(원장 양주필)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원장 노건기)은 기상정보와 벼 생육정보를 활용해 종자의 적정 수확시기를 예측하는 ‘AI기반 종자 수확기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정부 보급종 생산현장뿐만 아니라 지방정부와 민간 종자업체에도 제공하여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고온과 집중호우 등 이상기상이 잦아지면서 벼가 익는 시기와 적정 수확시기를 예측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같은 품종이라도 재배지역과 그해 기상여건에 따라 수확시기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종자로 사용할 벼는 너무 일찍 수확하면 충분히 여물지 않고, 너무 늦게 수확하면 비를 맞거나 이삭에서 싹이 트는 ‘수발아’가 발생해 발아율과 품질이 떨어질 수 있어 종자의 품질을 확보하려면 적기에 수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동안에는 농업인의 경험과 현장 관찰을 중심으로 수확시기를 판단해 왔지만, 갑작스러운 태풍과 수확기 강우 등 기상변화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국립종자원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전북본부)과 함께 재배지역, 품종, 출수일, 기상정보 등을 분석해 벼가 익어가는 정도와 적정 수확시기를 예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생산자가 재배지역과 출수일 등 기본정보를 입력하면 AI가 과거 46년(1980~2025년)의 적산온도 자료와 올해 기상정보를 분석해 필지별 적정 수확시기를 예측한다. 또한 예측 결과를 그래프로 보여줘 현장 담당자가 수확시기를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종자원은 올해 정부 보급종으로 생산 중인 벼 24품종 9,565필지에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예측한 수확시기가 실제 현장의 수확시기와 높은 수준(± 3일)으로 일치해 현장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종자원이 생산하는 정부 보급종뿐만 아니라 지방정부가 생산하는 원원종·원종 등 상위단계 종자와 민간 식량종자 생산에도 무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기관이나 업체가 별도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지 않아도 동일한 기준으로 적정 수확시기를 판단할 수 있어 지역과 생산단계가 달라도 보다 체계적인 종자 생산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종자원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전북본부)은 앞으로 현장에서 축적되는 실제 수확자료와 기상자료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농업위성 정보와 연계해 채종포의 생육상태까지 보다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양주필 국립종자원 원장은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자 하는 벼, 맥류 생산자단체나 기관들은 국립종자원으로 연락하면 프로그램과 활용 매뉴얼을 무상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후변화로 과거의 경험만으로 적정 수확시기를 판단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생산자가 기상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적정 수확시기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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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4
  • '가짜 구급차' 뿌리 뽑는다... 10월 14일부터 민간구급차 운행정보 실시간 전송 의무화
    구급차 기록관리 시스템 흐름도 [리더스타임즈]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13일 공포한 응급의료법 시행규칙에 따라 10월 14일부터 민간구급차의 위성항법시스템(GPS) 기반 운행정보 실시간 전송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응급환자이송업자와 구급차를 운용하는 사회복지법인 ‘대한인명구조단’은 각 구급차의 운행기록장치로 수집한 정보를 구급차기록관리시스템(AiR)으로 실시간 전송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환자 이송과 관계없는 사적 이용 등 이른바 ‘가짜 구급차’의 부적절한 운행을 예방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자 이송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차량에 저장된 GPS 기록과 운행 서류를 사후에 대조하는 방식으로는 운행 실태를 파악하고 위반 여부를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앞으로는 구급차별 위치와 이동 경로, 운행시간 등의 정보를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운영하는 구급차기록관리시스템에서 실시간으로 수집·관리한다. 수집된 정보는 운행의 적절성을 확인하고 지방정부의 점검을 지원하는 데 활용되어, 구급차 운행의 투명성과 관리·감독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현재는 각 구급차의 운행정보를 수집·축적하는 단계이며, 2027년에는 운행정보를 분석해 이상 운행이 의심되는 사례를 시스템이 자동으로 탐지하여 주무관청 담당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을 보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점검이 필요한 운행을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고, ‘가짜 구급차’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 나간다. 아울러 모든 구급차는 책임보험과 종합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나, 정기 점검 시 보험가입증서를 확인하는 방식으로는 점검 이후 보험 해지 등 편법 행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보험개발원, 보험사 등 관계기관과 보험 가입정보 연계 방안을 협의하고, 가입 여부를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구급차기록관리시스템의 기능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중규 공공의료정책관은 “이번 시행은 구급차 운행을 전자적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가짜 구급차’에 대한 감독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시스템 기능을 지속해서 보강하고 부적절한 운행을 면밀하게 점검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자 이송체계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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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4
  • 우주항공청, 누리호 5차 발사, 부탑재위성 9기 모두 교신 성공!
    우주항공청 [리더스타임즈] 누리호 5차 발사, 부탑재위성 9기 모두 교신 성공! · 오앤비스페이스: 슬레지(SLEDGE) · KAIST: 지비샛(GBSAT) · 무인탐사연구소: 율리시스(UEL-Y-Sys) · 스페이스앤빈: 에스디원샛(SD-1 SAT)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산소자부품 우주검증 플랫폼 2호(E3_TESTER_KARI-2) · 대전광역시: 대전샛-1호(DaejeonSat-1) · 스페이스린텍: 비-1012(BEE-1012) · 코스모웍스: 잭-007(JACK-007) · 조선대학교: 우주광통신궤도검증위성(CPSat) ■ 비-1012(스페이스린텍) - 10월 7일(수) 14시경, 양방향 교신 성공, 주 임무를 위한 위성 점검 수행 ■ 국산소자부품 우주검증 플랫폼 2호(항우연) - 10월 7일(수) 14시 30분경, 양방향 교신 성공, 위성본체 점검 완료 및 탑재체 점검 진행 ■ 율리시스(무인탐사연구소) - 10월 7일(수) 14시경, 양방향 교신 성공, 위성 점검 결과 탑재체 상태 양호 ■ 에스디원샛(스페이스앤빈) - 10월 7일(수) 14시경, 양방향 교신 성공, GPS 기록데이터 등 수신 ■ 잭-007(코스모웍스) - 10월 7일(수) 14시경, 비콘신호 수신 후 데이터 수신(다운링크) 성공, 위성 상태 양호 ■ 지비샛(KAIST) - 10월 7일(수) 23시경, 데이터 수신(다운링크) 성공, 양방향 교신을 위해 데이터 업링크 시도 중 ■ 우주광통신궤도검증위성(조선대학교) - 10월 7일(수) 23시경, 양방향 교신 성공, 위성 상태·운용데이터 및 이미지데이터 수신 ■ 대전샛-1호(대전광역시) - 10월 8일(목) 23시경, 양방향 교신 성공, 태양전지판 정상 전개 등 위성 상태 확인 ■ 슬레지(오앤비스페이스) - 10월 9일(금), 데이터 수신(다운링크) 성공, 태양전지판·안테나 전개 확인, 양방향 교신을 위해 데이터 업링크 시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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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4
  • 기상청, '계절의 변화' 우리가 알려드립니다 - 가을편
    기상청 [리더스타임즈] 계절의 변화 우리가 알려드립니다! (가을편) 단풍, 어디까지 왔나? #유명산단풍현황 #단풍명소 #유명산 #단풍 #가을 #기상청 #날씨누리 (단풍의 원리) ■ 단풍은 왜 알록달록 물들까? 가을이 오면 나뭇잎 속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요. ① 떨켜층 생성 - 선선해지면 잎과 가지 사이에 떨켜층이 생겨 양분이 잎에 쌓여요. (나무의 월동 준비) ② 노란색 등장 - 엽록소가 파괴되며 숨어 있던 카로틴·크산토필이 보여요. (은행나무·생강나무) ③ 붉은색 변신 - 붉은 색소 안토시아닌이 새로 만들어져요. (단풍나무·화살나무) △ 단풍이 더 아름다우려면? · 온도: 낮과 밤 온도차는 크게, 영하로는 내려가지 않게 · 햇빛: 맑은 하늘에 햇빛이 풍부하게 · 수분: 너무 건조하지 않은 알맞은 습도 *자료: 산림청 ■ 단풍 시작과 단풍 절정 기준이 뭘까? · 단풍 시작: 산 전체를 볼 때 정상 부근부터 약 20%가 물들었을 때 · 단풍 절정: 산 전체를 볼 때 약 80%가 물들었을 때 (관측 방법) ■ 기상청은 단풍을 어떻게 관측할까? 기상청은 이렇게 4단계로 단풍을 관측해요. ① 단풍 대상 선정: 전국 21개 주요 유명산 단풍 명소를 관측해요. ② 현장 확인: 관측자가 직접 산에 올라 단풍 진행 정도를 확인해요. ③ 사진 기록: 단풍 전·첫 단풍·절정 사진을 비교해요. ④ 정보 공개: 날씨누리 '유명산 단풍현황'에서 국민에게 알려요. △ 올해 첫 관측 결과는? 9월 28일 설악산 첫 단풍 · 작년보다 4일 빠르고, 평년과 같은 시점에 관측됐어요! *자료: 기상청 날씨누리(유명산 단풍현황), 기상청(2026.9.28. 발표) (평년(1991~2020) 기준 대표 시기) ■ 전국 주요 유명산 단풍 시기 한눈에 보는 단풍 시작·절정 시기 · 설악산: 시작 9월 28일 / 절정 10월 17일 · 북한산: 시작 10월 15일 / 절정 10월 28일 · 계룡산: 시작 10월 16일 / 절정 10월 27일 · 팔공산: 시작 10월 17일 / 절정 10월 28일 · 주왕산: 시작 10월 16일 / 절정 10월 27일 · 덕유산: 시작 10월 9일 / 절정 10월 21일 · 무등산: 시작 10월 21일 / 절정 11월 4일 · 지리산: 시작 10월 11일 / 절정 10월 23일 △ 단풍은 어디서부터 시작될까요? 단풍은 보통 북쪽의 높은 산부터 시작해 남쪽으로 내려가요. (가을 여행 추천) ■ 주목할 단풍 명소 유명산과 지역 매력을 함께 즐겨요. · 북한산: 수도권에서 가깝고 능선 풍경이 뛰어난 대표 명소 · 오대산: 전나무 숲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가을 정취 · 팔공산: 대구·경북권 대표 단풍 명소로 접근성이 좋아요. · 주왕산: 기암괴석과 계곡, 단풍이 어우러진 절경 · 내장산: 화려한 단풍으로 전국적 인지도가 높은 명소 · 한라산: 고도차로 다양한 가을 색을 만나는 곳 (관측 명산 21곳) 설악산, 오대산, 북한산, 치악산, 소백산, 월악산, 속리산, 주왕산, 계룡산, 팔공산, 덕유산, 금오산, 가야산, 내장산, 지리산, 가지산, 무등산, 조계산, 월출산, 두륜산, 한라산 여행 전 단풍현황과 산악날씨를 함께 확인하세요. (단풍관측! 왜 하는 걸까요?) ■ 단풍관측은 계절관측의 하나예요! 기상청은 단풍 말고도 다양한 계절 변화를 기록해요. △ 계절관측이란? 단풍처럼 계절의 변화를 매년 같은 곳에서 기록해요. · 식물계절: 은행나무·단풍나무의 단풍, 매화·개나리·벚나무 등의 발아·꽃핌 (단풍은 여기!) · 동물계절: 제비·개구리·나비를 처음 본 날, 뻐꾸기·매미의 첫 소리 · 기후계절: 첫 눈·서리·얼음, 산 정상의 눈(관설), 강·하천의 결빙 △ 계절관측의 목적 · 계절이 빠르고 늦은 지역별 차이를 관측·분석해요. · 오랜 기록을 비교해 기후변화의 흐름을 파악해요. △ 국민에게 이렇게 도움돼요. · 우리 지역의 계절 변화를 기록으로 확인 · 유명산 21곳의 첫 단풍·절정 정보 제공 · 기상자료개방포털에서 누구나 자료 조회 *자료: 기상청 기상기후데이터위키(계절관측 데이터) (여행 전 필수 확인) ■ 단풍 여행 전 체크리스트 더 안전하고 더 아름다운 가을을 위해 · 출발 전 날씨누리에서 단풍현황 확인 · 산악날씨, 강수, 기온, 바람 확인 · 아침·저녁 큰 일교차 대비 · 미끄럼 주의, 편한 등산화와 보온 준비 · 지정 탐방로 이용과 안전수칙 준수 올가을 단풍여행을 기상청 단풍관측 정보와 함께 떠나보아요! *출처: 기상청 날씨누리(유명산 단풍현황),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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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4

실시간 뉴스 기사

  • 보호동물 예비입양제, 왜 도입하나요?
    농림축산식품부 [리더스타임즈] 보호동물 예비입양제 Q&A - 왜 도입하고, 어떻게 운영할까요? Q1. 보호동물 예비입양제를 왜 도입하나요? · 실제 가정에서 보호동물과 입양가정의 적응 여부를 확인해 입양 후 파양·재유기를 줄이기 위해 도입합니다. 보호센터에서 짧게 만나는 것만으로는 성격·행동특성, 가족 구성원 및 기존 반려동물과의 적응 여부를 충분히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예비입양은 최종 입양을 전제로 실제 가정에서 함께 생활하며 서로의 적응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Q2. 예비입양제는 결국 유기동물을 10일간 키워보고 마음에 안 들면 반품하는 제도 아닌가요? · 동물을 시험하거나 반품하는 제도가 아니라, 최종 입양을 전제로 적응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예비입양 전 입양교육을 실시하고, 신청자의 양육 여건과 과거 동물 양육 이력 등을 확인합니다. Q3. 누구나 예비입양을 할 수 있나요? ·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제도가 아니며, 보호동물의 안전과 복지를 우선해 예비입양자를 선정합니다. 현재 지방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에서 해당 지역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합니다. *동물학대 관련 범죄 이력, 개식용 농장 운영 등 입양 제한 대상자는 예비입양을 할 수 없습니다. *반복적인 유실·양육포기·부적절한 양육 이력이 있는 경우에도 제한될 수 있습니다. Q4. 예비입양 전에 어떤 교육과 확인 절차를 거치나요? · 책임 있는 입양이 될 수 있도록 신청자의 양육 여건과 보호동물의 특성을 사전에 확인합니다. 신원 확인, 입양 설문·신청·확인서 작성 등의 절차를 거칩니다. *보호동물의 건강상태와 성격·행동특성을 안내하고 양육방법과 안전관리 등을 교육합니다. *신청자의 양육 여건과 과거 동물 양육 이력도 확인합니다. Q5. 한 사람이 여러 동물을 예비입양하거나, 같은 동물을 반복해서 예비입양할 수 있나요? · 무분별한 동물 이동을 막고 보호동물의 안정을 위해 신청 횟수를 제한합니다. 예비입양은 1인당 연간 최대 3마리까지 가능합니다. *동일 보호동물의 예비입양은 원칙적으로 1회로 제한합니다. *다만 보호동물의 복지 등을 고려해 보호센터장이 필요성을 인정하면 예외적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Q6. 예비입양 기간 중 보호센터는 어떻게 관리하나요? · 예비입양 기간에도 보호센터가 보호동물의 건강과 가정 적응상태를 확인합니다. 보호센터는 예비입양 기간 중 최소 1회 이상 실제 가정의 양육상태를 확인합니다. *건강·행동·가정 적응 등에 문제가 확인되면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Q7. 10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입양되는 건가요? 중간에 돌려보낼 수도 있나요? · 10일이 지나도 자동으로 입양되는 것은 아니며, 예비입양 기간 중에도 돌려보낼 수 있습니다. 예비입양은 10일 이내의 범위에서 운영합니다. *기간 종료 후 입양 의사를 확인해 최종 입양 또는 돌려보내는 절차를 진행합니다. Q8. 예비입양 중 동물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하나요? 동물등록은 하나요? · 분실 시 즉시 보호센터에 알리고, 예비입양 단계부터 동물 식별이 가능하도록 관리합니다. 예비입양자는 보호동물의 관리에 책임을 지며, 분실 시 즉시 보호센터에 알려야 합니다. *내장형 등록칩이나 인식목걸이 등을 활용해 예비입양 단계부터 동물 식별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최종 입양 시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동물등록을 실시합니다. Q9. 예비입양 기간 중 발생하는 비용은 누가 부담하나요? · 사료·관리 등에 필요한 비용은 원칙적으로 예비입양자가 부담합니다. 기본적인 돌봄과 관리에 필요한 비용은 예비입양자가 부담합니다. *구체적인 비용 부담은 예비입양 전 안내합니다. *질병·사고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은 법령·운영기준에 따라 판단합니다. Q10. 최종 입양 후에는 어떻게 관리하나요? · 최종 입양 후에도 보호동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합니다. 최종 입양 후 1년간 최소 2회 이상 전화·전자우편·방문 또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양육상태를 확인합니다. *최종 입양 후 동물등록을 실시하고 보호센터에서 등록 여부를 확인합니다. *부적절한 양육이나 재유기 우려가 확인되면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Q11. 예비입양 과정에서 보호동물에게 스트레스가 커지는 것 아닌가요? · 보호동물의 안정과 복지를 우선해 불필요한 반복 이동을 최소화합니다. 예비입양 대상 선정부터 신중하게 하고, 동일 보호동물의 반복적인 예비입양은 원칙적으로 1회로 제한합니다. *반환된 동물은 건강·행동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보호·사회화 및 재매칭 과정에서 관리합니다. Q12. 예비입양제를 통해 정부가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보호동물이 자신에게 맞는 가정에서 오래도록 안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비입양 → 실제 가정 적응 → 최종 입양 → 동물등록 → 사후관리 → 안정적인 정착 *궁극적으로는 '쉽게 데려오는 입양'이 아닌 '끝까지 책임지는 입양'이 정착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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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30
  • 서초구, 디에이치방배에 아이 돌봄‧놀이시설 3곳 문 연다
    디에이치방배아파트 1층에 개관하는 서리풀노리학교 방배2동2호점 [리더스타임즈] 서울 서초구는 오는 10월 1일부터 디에이치방배아파트 내에 새롭게 조성한 ▲서리풀노리학교 방배2동2호점 ▲방배육아지원센터 ▲방배2동 초등키움센터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하는 시설 3곳은 3,064가구 규모의 방배5구역 재건축단지인 디에이치방배아파트의 이달 입주에 발맞춰 일상적인 돌봄부터 놀이, 학습까지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11동 아래 위치한 커뮤니티시설 1층에 열리는 ‘서리풀노리학교 방배2동2호점’은 미취학 아동도 사계절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로 조성됐다. 볼 풀장‧클라이밍·미끄럼틀 등 대근육 신체활동 공간부터 디지털 스케치, 주방‧블록놀이까지 다채로운 놀이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1층에 함께 열리는 ‘방배육아지원센터’는 기존의 서초보훈회관(방배로27길 13)에서 이전 개관해 더 넓고 쾌적하게 재탄생했다. 센터 내에서 운영하는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의 연령과 발달 단계를 반영한 총 1,200여 점의 장난감을 구비하고 있으며 연회비 1만 원으로 1회 2점, 14일간 대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발달 지연 영유아를 대상으로 놀이 기반의 발달 촉진을 지원하는 ‘맞춤형 장난감 대여 서비스’도 운영해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놀이 기회를 확대한다. 특히 방배육아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집‧유치원을 이용하지 않고 부모급여 또는 양육수당을 수급하는 6개월~36개월 미만의 영아 가정을 대상으로 ‘시간제 보육실’도 운영하여 일시적인 돌봄 공백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모가 갑작스러운 병원 이용 등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을 통해 예약제로 제공한다. 또, 118동 1층에 개소하는 ‘방배2동 초등키움센터’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까지 촘촘하게 지원한다. 생활‧기초학습 지도, 놀이활동, 과학탐정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기 또는 일시 돌봄 서비스를 희망하는 가정은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올가을 서초구의 새로운 가족이 된 디에이치방배아파트 주민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에 문을 연 시설 3곳을 비롯한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충실히 제공하여 온 가족이 안심하고 새 보금자리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섬세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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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30
  • 광복 81주년, 고려인 동포와 잇는 따뜻한 인연…강남구 '나눔의료' 이어간다
    (왼쪽부터) 류승열 청담해리슨병원장, 이 비탈리 씨, 김현기 강남구청장 [리더스타임즈] 강남구가 광복 81주년을 맞아 시작한 재외동포 의료나눔을 해외 고려인 동포까지 넓혔다. 지난 8월 국내 거주 재외동포 3명에게 의료지원을 한 데 이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무릎 수술을 받지 못하던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동포를 국내로 초청해 치료를 지원했다. 수술을 마치고 건강을 되찾은 환자는 9월 29일 김현기 강남구청장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지원을 받은 이 비탈리 씨(73)는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다. 오랫동안 무릎 통증을 앓아온 그는 증상이 악화돼 걷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진통제에 의존하며 버텨왔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수술비를 마련하기 어려워 필요한 치료를 받지 못했다. 강남구는 이 씨가 국내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환자와 보호자의 항공료와 체류비를 지원했다. 청담해리슨병원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비롯해 입원과 치료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의료나눔에 동참했다. 수술을 받은 이 씨는 병원에서 회복과 재활치료를 거쳐 보행 기능을 회복했다.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한 그는 귀국을 앞둔 9월 29일 강남구청을 찾아 김현기 구청장과 만났다. 이 씨는 치료의 기회를 마련해 준 강남구와 청담해리슨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수술 후 달라진 일상과 앞으로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 구청장은 이 씨의 회복을 축하하며 고국에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길 기원했다. 강남구의 나눔의료는 2018년 시작됐다. ▲2018년 인도네시아 구순구개열 환자 ▲2019년 태국 안면기형 환자 ▲2022년 베트남 구순구개열 환자 ▲2023년 몽골 소이증 환자 ▲2024년 카자흐스탄 후두유두종 환자 ▲2025년 몽골 추간판 탈출증 환자 등 해외 환자 6명의 수술을 지원했다. 올해는 재외동포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의 치료를 돕고 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광복 81주년을 맞아 고려인 동포와의 역사적 인연을 되새기고, 의료나눔을 통해 따뜻한 연대를 이어갈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강남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를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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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30
  • 강남구, 골목형상점가 7곳 신규 지정...총 12곳으로 확대
    신사동 나로수길 [리더스타임즈] 강남구가 지역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9월 18일 골목형상점가 7곳을 신규 지정하고, 기존 청담동 골목형상점가의 지정구역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강남구 골목형상점가는 기존 5곳에서 총 12곳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곳은 ▲신사동 한강가는길 골목형상점가(신사동 521-8 일원) ▲신사 나로수길 골목형상점가(신사동 541-11 일원) ▲신사 다로수길 골목형상점가(신사동 554 일원) ▲현대미가 골목형상점가(삼성동 165 일원) ▲미도종합상가 골목형상점가(대치동 511) ▲못골쟁골한옥마을 골목형상점가(자곡동 650 일원) ▲세곡사거리 상가번영회 골목형상점가(세곡동 124-2 일원) 등 7곳이다. 특히 이번 신규 지정으로 신사동 일대에서는 한강가는길·나로수길·다로수길 등 3개 상권이 새롭게 골목형상점가로 편입됐다. 삼성동과 대치동의 상업 밀집지역은 물론 자곡동·세곡동의 생활권 상권까지 지정 대상이 확대되면서 상권별 특성과 여건에 맞는 골목상권 지원 기반을 한층 넓혔다. 이와 함께 기존 청담동 골목형상점가는 인접 상권을 추가로 포함해 지정구역을 확대했다. 지정 면적은 기존 5,016㎡에서 7,214㎡로 늘었으며, 구역 내 점포도 124개소에서 138개소로 확대됐다. 구는 기존 지정구역 인근 상인들의 참여 수요와 상권의 연속성, 점포 밀집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구역 확대를 추진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해지고, 중소벤처기업부·서울시 등이 추진하는 각종 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강남구 역시 골목형상점가를 대상으로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공동 마케팅과 고객 유입, 소비 촉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남구는 골목상권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겪는 상인조직 구성과 신청서류 작성 등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골목상권 조직화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상권별 점포 밀집도와 지정 가능성을 분석하고, 상인조직 구성부터 지정 신청에 필요한 행정절차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해 상인들의 참여를 돕고 있다. 현재 강남구 골목형상점가는 기존 ▲신사 세로수길 ▲청담동 맛의 거리 ▲역삼동 창업가거리 인근 ▲세곡동 은곡마을 ▲개포동 구마을 등 5곳에 이번 7곳이 추가돼 총 12곳이 운영된다. 전체 점포 수는 1,185개소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이번 신규 지정과 구역 확대로 더 많은 소상공인이 온누리상품권 가맹과 각종 상권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지역별 특색을 살린 골목상권을 발굴하고, 지정 이후에도 상권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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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30
  • 세계로 도약하는 K-의료… 의료기술시험연수원 힘찬 출발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개소식 [리더스타임즈]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을 지원하고 임상 술기 교육을 수행하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이 9월 29일(화) 오후 2시 동구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의료계, 학계 및 유관 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건립 경과보고, 비전 선포식, 수술실 등 주요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보건복지부와 대구시가 2016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825억 원(국비 707억 원, 시비 118억 원)을 투입해 올해 4월 준공한 국내 첫 종합 시험·연수 시설이다.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연면적 1만 9,723㎡(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운영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맡을 계획이다. 연수원은 실제 병원 환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실전형 시설이다. ‘연수센터’는 다양한 임상 실습실을 갖춰 고난도 수술과 응급 위기 대응 훈련을 지원하며, ‘시험센터’는 대규모 컴퓨터 시험장과 실기 시험실을 구축해 국가시험과 학회 주관 자격시험을 연중 치를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의료 현장에서는 환자 안전 문제로 실습에 제약이 많았고 기관별 교육 격차도 컸다. 연수원은 소속에 상관없이 전국의 예비 의료인부터 숙련된 전문의까지 누구나 최신 의료 술기를 반복 훈련할 수 있도록 개방형으로 운영돼 공공 차원에서 양질의 수련 환경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지역 의료진이 첨단 의료 술기를 실전처럼 연마해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국가시험과 필수 실습을 위한 전국 의료 인력의 유입은 ‘메디시티 대구’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대구시는 연수원을 글로벌 교류와 첨단의료산업 육성의 거점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해외 의료인 연수와 국제 학술대회 유치로 대구의 우수한 임상 역량을 알리고, 첨복단지 입주기업을 비롯한 의료기기 기업들의 기술 개발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대구시가 재단과 추진 중인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 지원’(임상설계·시범보급) 및 ‘지역 의료헬스케어 산업 고도화 지원’(시제품 개발·마케팅) 사업과 연계해, 연수원 모의 환경을 활용한 사용적합성 평가와 시연으로 지역 기업의 판로 개척을 이끌 방침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의료시설과 유사한 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환경에서 실전 역량을 키우는 연수원이 건립돼 많은 국내외 의료인들이 대구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구가 국가 의료산업 거점은 물론 글로벌 메디시티로 도약하도록 AI 융합 바이오헬스케어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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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9
  • 기후에너지환경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이상 수용하도록 전력망 체계 혁신한다
    정보그림(인포그래픽) [리더스타임즈]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2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이상 보급하기 위해 전력망 시스템을 재설계하는 '전력망 혁신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첨단산업 확대와 전기화로 인한 재생에너지의 조속한 확대가 필요하나, 주요 지역에서 계통 제약이 재생에너지 확대의 주요 장애가 되어 왔다. 예로, 호남지역은 송전망과 배전망 병목으로 신규사업은 2034년 이후에나 가능한 상황이었다. 이에 정부는 중장기적인 송배전망 건설과 함께 단기적으로는 계통 제도·운영 혁신 등을 통해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이상을 수용 가능한 전력망 체계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1일자로 호남권 계통관리변전소 지정을 해제한다. 그동안 신규 설비 진입이 제한됐던 충청 일부 지역도 신규 접속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동해안 지역은 '동해안~신가평 초고압 직류송전(HVDC) 1단계' 준공 시점인 2027년 상반기 중 계통관리변전소 지정을 해제할 방침이다. 정부와 한국전력공사는 이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5대 전략 9대 과제를 추진한다. 1. 유연한 계통접속 제도 본격 시행 신규 발전기 접속 기준을 ‘정격용량’을 중심에서 앞으로는 전력망 수용량 이상으로 접속을 우선 허용하고, 태양광 출력이 수용량을 일시 초과할 때 일시적으로 출력을 제어하는 유연접속(Non-firm access)을 본격화한다.유연접속을 통해 배전선로의 태양광 접속량을 현재 14MW에서 16MW로, 변전소도 50MW에서 60MW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별도의 망 건설 없이도 계통 제약이 많은 호남권에만 태양광 2.6GW 태양광 수용량을 확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사업자가 접속용량을 초과하여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고, 발전 출력량을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활용해 허용된 기준용량 이내로 조정·관리하는 ‘자율접속 제도’도 올해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사업자들은 계통 정격용량의 2~3배로 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2. 계통 내 에너지저장장치 활용한 전력망 '비증설 대안(NWAs)' 마련 전력망 내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해 신규 송·배전망 건설 없이도 기존 송·배전망을 최대한 활용하는 전력망 비증설 대안(NWAs: Non Wire Alternatives)을 본격 추진한다.태양광 발전량이 집중되는 낮시간에 계통 포화가 발생되는데, 배전망·변전소에 에너지저장장치를 설치하여, 낮시간의 태양광 발전량을 충전하고 밤시간에 전력망에 흘려보내 전력망의 이용률과 융통량을 향상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배전망 에너지저장장치로 전력망 포화지역에서 태양광 3GW를 추가 접속하고, 변전소 에너지저장장치를 통해 태양광 1.6GW를 추가 접속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전력망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고속도로 비상용 갓길 차선’처럼 만약의 사고가 광역정전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평상시 송전용량의 일부를 비워두고 운영하고 있었는데, 고장대비용 에너지저장장치를 설치하여 평상시 비워두었던 송전용량을 실제 전력 수송에 활용할 예정이다. 3. 허수·지연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그간 허수 사업에 대한 점검을 통해 약 9GW 규모의 전력망 접속권을 회수했다. 앞으로는 허수사업뿐만 아니라 장기 지연사업도 미리 접속권을 선제적으로 조정하여 실제 이용시점으로 접속권을 연기할 계획이다. 이 경우 실제 추진이 지연된 해상풍력 사업 등의 접속 시기 조정으로 호남에서만 2030년까지 10GW 이상의 접속권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생에너지 사업의 적기 이행률을 100%로 가정하여 전력망을 할당해 온 기존 방식도 현실적인 인허가 지연, 사업 여건 변동 등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2031년 이후 진입 물량부터는 실제 발전사업 이행률(67.2%)을 반영하여 전력망 접속권을 추가 배분할 예정이다. 4. 재생에너지 접속제도 전면 개편 그동안 재생에너지 신규 접속 검토시에, 기존 화석연료 발전원보다 신규 재생에너지를 후순위로 가동한다고 검토했으나, 앞으로는 실제 계통운용 방식을 반영하여 화석전원보다 재생에너지가 우선 발전하는 것으로 접속 기준을 변경한다. 이 경우, 석탄 및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가 밀집한 영남·강원권 등을 포함 전국적으로 재생에너지 20GW(2030년 기준)를 추가 수용할 것으로 전망된다.5. 재생에너지 계통접속 비용 부담 제도 개선 그간 신규 재생에너지 접속 시 공용배전망 보강이 필요하면 원인을 유발한 초기 접속 사업자가 모든 비용을 부과하고, 후발 사업자는 무상으로 활용했다. 앞으로는 한국전력공사가 배전망 보강비용을 우선 투자한 뒤, 향후 이용하는 발전사업자들이 설비용량에 따라 비용을 분담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으로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이상의 목표를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전력계통 체계가 마련된다. 전력망 기준으로 2030년 재생에너지 수용량은 송전 기준 119GW에서 171GW로 52GW 증가, 배전단은 84GW에서 110GW로 26GW로 확대된다.특히 계통 포화로 신규 접속이 곤란했던 호남권은 2030년 송전단 수용량이 37GW에서 64GW로, 배전단 수용량이 18GW에서 30GW로 대폭 늘어나 송배전 병목이 동시에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책으로 확보된 여유용량은 기존에 대기 중인 사업자에게 우선 배분한다. 10월 1일부터 대기 사업자 대상으로 조기 접속 신청을 받아 접속을 지원하고, 신규 사업은 2027년 1월부터 개편된 접속제도에 따라 접속을 지원할 예정이다. 변전소별·연도별 여유 용량과 망 보강 계획, 신청 방법 등 세부 사항은 한전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이번 대책은 새로 전력망을 건설할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있는 전력망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겠다는 것"이라며,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 1년 만에 지난 2024년 9월부터 막힌 재생에너지 계통 제약을 해제하고, 호남의 재생에너지 신규 접속을 다시 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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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9
  • 국립공원공단, 상괭이 탐사부터 숲속 명상까지… 국립공원 '명품 탐방해설 22선' 공개
    2026년 국립공원 명품 탐방해설 22선 현황 [리더스타임즈]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국립공원의 고유한 자연 자원과 독창적인 체험을 결합한 ‘국립공원 명품 탐방해설 22선’을 10월 한 달간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16개 국립공원사무소와 생태탐방원에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참여 위주의 탐방에서 벗어나 깊이 있는 체험과 치유를 추구하는 탐방객의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특히, 국립공원 현장에서 수년간 경험과 전문성을 쌓은 해설사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립공원공단은 해설사별 생태·문화자원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탐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명품 해설은 탐방객이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생태·탐사(8개) △치유·회복(9개) △이색·문화(5개) 등 3가지 주제로 나누어 선보인다. 먼저, 자연 생태를 깊이 있게 관찰하는 ‘생태·탐사형’은 야생동물 탐사부터 밤하늘 별빛 감상까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한려해상에서는 4년간 상괭이 이동 경로를 관찰·기록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미와 새끼 상괭이를 관찰하는 ‘야생 상괭이 탐사’를, 북한산 사기막야영장에서는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관측하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지리산의 새소리 감상과 곤충 생태 관찰, 내장산의 생태계 순환 이해, 다도해해상의 염생식물·사구식물 탐방 등 자연의 가치를 배우는 체험이 마련됐다. 숲속에서 침묵과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보는 ‘치유·회복형’도 선보인다. 치악산의 ‘초록 위로: 숲, 마음을 쉬게 하다’와 북한산의 ‘숲으로 로그인’, 소백산의 ‘남천 숲 속여행, 마음에 쉼표’ 등 숲과 계곡을 활용한 휴식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지리산에서는 자연 속 휴식을, 내장산에서는 소리와 향기를 활용한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변산반도의 후박나무 군락지 탐방과 해수 족욕, 한려해상의 섬·바다 명상 등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도 진행된다. 지역의 생태·문화자원과 수어 해설 등을 결합한 ‘이색·문화형’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지리산에서는 청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수어 해설, 문화유산 사진 촬영, 생태·산악 안전 체험을 운영한다. 내장산에서는 정읍의 전통 특산품을 활용한 ‘불멸의 쌍화차’를, 한려해상에서는 ‘알아두면 쓸 데 있는 한려해상 잡학사전’을 통해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흥미롭게 소개한다. 이번 ‘명품 탐방해설 22선’은 전문 장비와 세심한 안내를 바탕으로 국립공원의 자연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에서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명품 탐방해설 22선은 국립공원 해설사들의 자부심과 현장 경험이 집약된 특별한 탐방 서비스”라며,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얻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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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9
  • 물 절감 재배기술 바탕으로 글로벌 식량안보 시장 도전
    주식회사 미드바르 대표 및 관련 사진 [리더스타임즈]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89호 기업으로 주식회사 미드바르(대표 서충모,‘미드바르’)를 선정했다. ‘미드바르’는 세계 4대 식량작물 중 하나인 감자에 집중하는 식량안보 기술 스타트업이다. 식량작물 생산이 어려운 지역에 무병 씨감자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출발점으로 재배·가공·유통까지 이어지는 감자 가치사슬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흙 없이 공중의 뿌리에 양분을 분사하는 에어로포닉스 기술을 활용해 물 사용량을 90% 줄이는 재배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를 담은 모듈형 실내농장 '에어팜(AirFarm)'으로 CES 최고혁신상 및 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일본 등 5개국에 수출해 출시 후 2년간 약 26억 원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다. 조직배양과 에어로포닉스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식량안보 시장 진출에도 도전하고 있다. 중동·아프리카 등 기후 제약이 큰 지역에 종자 생산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농업 가치사슬을 구축하기 위해 현재 케냐, 아랍에미리트 2개국에 진출하여 농장 실증 및 현지 농식품 기업과의 협력을 추진 중이다. 농식품부는 미드바르의 사업 초기인 2021년부터 2년간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사업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올해도 사업화 자금 제공 등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미드바르’는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식량안보 기술기업으로 성장하며 사업화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충모 미드바르 대표는 "물을 아끼는 재배기술을 바탕으로 식량 수입 의존도가 높은 지역에 감자 가치사슬을 구축해 대한민국 농업기술이 세계 식량안보에 기여하는 대표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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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9
  • 기상청, 태양광·풍력 발전량 예측 돕는 고해상도 일사·바람 예측자료 제공
    재생에너지 기상정보 플랫폼 제공 화면(예시) [리더스타임즈] 기상청은 9월 29일부터 태양광·풍력 재생에너지 발전에 필요한 기상예측자료를 1시간 간격, 1∼3 km 해상도로 최대 5일까지 상세하게 제공한다. 특히 일사량과 풍력 터빈 높이를 고려한 고도별 풍속은 발전량 예측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예측자료는 기상청의 고유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수치예보모델 중 지역모델과 국지모델로 생산한 일사량, 바람(풍향·풍속), 기온, 습도, 기압 등을 포함한다. 바람의 경우, 고도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지상뿐만 아니라 풍력 터빈 높이를 고려한 80 m, 140 m, 220 m 고도에 대해서도 제공한다. 해당 자료는 ‘재생에너지 기상정보 플랫폼’에서 제공하고, 사용자의 활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창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제공하던 관측 및 햇빛·바람 분석정보에 더해 상세 기상 예측정보를 신규로 제공함으로써, 기상청의 재생에너지 서비스는 △ 태양광·풍력 발전량 예측 △ 전력수요 예측 등으로 재생에너지 분야의 활용 범위를 넓혀갈 것으로 기대한다. 이미선 기상청장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서는 발전량 예측에 필요한 상세한 기상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수치예보를 지속 개선하여 재생에너지 분야 기상자료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전력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발전량 예측 및 전력망 운영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에너지 기상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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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9
  •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청소년 건강변화 6년 추적자료 공개
    청소년건강패널조사 원시자료 이용 절차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은 9월 29일부터 '청소년건강패널조사 제6차 연도(2024년) 원시자료'를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추가 공개한다. 이번 공개 자료로 지난해(’25년)에 공개한 1~5차 연도(2019~2023년) 자료를 포함해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총 6년간의 건강 변화를 분석할 수 있게 된다. 청소년건강패널조사는 2019년 전국 초등학교 6학년 학생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같은 학생을 2028년까지 10년간 추적조사한다. 이 자료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행태와 생활환경이 성장과정에서 어떻게 변화하는지 장기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제6차 연도 자료는 참여 학생이 고등학교 2학년이던 2024년 조사 결과다. 최초 참여자 5,051명 중 4,141명(82.0%)이 조사에 참여했다. 2024년 조사에는 스마트폰 과의존도, 고카페인 음료 섭취 빈도 등 최근 청소년 건강 문제를 반영한 항목이 새롭게 추가되어, 조사 문항은 총 199개로 확대됐다. 공개된 원시자료는 청소년 건강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마련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8월 개최된 '제1회 청소년건강패널조사 원시자료 활용 경진대회 및 학술행사'에는 의학, 통계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95편의 연구가 제출됐고, 환경적·심리적 요인을 분석한 우수 연구 6편이 선정됐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자료 공개로 청소년의 건강행태를 특정 시점이 아닌 성장과정의 변화라는 관점에서 분석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청소년 건강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양질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공개된 원시자료는 연구자는 물론 일반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이용지침서와 함께 제공되며, 개인식별정보를 제거한 비식별 자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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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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