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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표팀 ‘팀 코리아’ 28명 최종 명단 확정
    2024 프리미어12 대표팀 명단 (28명) [리더스타임즈] KBO 전력강화위원회와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7일(목)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회에 참가할 팀 코리아 28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대표팀은 10월 24일(목) 소집훈련을 시작하며 대회 개막 직전까지 최종 엔트리 추가 교체가 가능한 대회 규정을 최대한 활용하며 각 선수들의 현재 경기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최종 참가 선수를 선발했다. 6일(수)까지 대표팀 훈련에 참가 중이던 34명의 선수 중 투수 김시훈(NC), 엄상백(KT), 전상현(KIA), 조민석(상무), 포수 한준수(KIA), 내야수 김영웅(삼성)이 최종 명단에 합류하지 못했다. 지난 1일(금)~2일(토) 쿠바 대표팀과 2차례 평가전, 6일(목) 상무와의 연습 경기를 통해 본 대회를 위해 담금질해온 대표팀은 7일(목) 국내에서의 마지막 훈련을 한 뒤 8일(금) 대만으로 출국해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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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 국기원 중동 태권도 교육센터, 최초 개관
    사우디 담맘의 알라살라 대학교 내 위치한 ‘국기원 중동 태권도 교육센터’ 모습. [리더스타임즈] ‘국기원 중동 태권도 교육센터’가 최초로 개관했다. 국기원이 사우디 담맘에 위치한 알라살라(Alasala) 대학교 내에 ‘국기원 중동 태권도 교육센터(이하 교육센터)’를 개관하며 중동 태권도 보급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교육센터 건립은 지난 2022년 12월 ‘리야드 WT 그랑프리 파이널’ 기간 동안 업무 협의를 위해 사우디 리야드를 방문한 이동섭 원장이 암마르 회장과 중동 국가에 태권도를 교육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면서 시작됐다. 중동 국가에 태권도 보급을 확대하고 태권도를 올바르게 교육하기 위한 체계 마련에 뜻을 같이하면서, 교육센터 건립이라는 뜻깊은 결실로 이어졌다. 교육센터는 중동 지역 내 국기원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태권도를 통해 교육적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미래 세대를 위한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더불어 태권도의 중동 지역 확산은 물론 한국과 중동의 문화적 교류,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기원은 앞으로 교육센터를 중동 전역의 태권도 수련생과 지도자를 대상으로 태권도 교육을 제공하고, 심사와 각종 대회를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11월 2일(현지 시간) 열린 개관식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의 테이프 커팅 모습. 11월 2일(현지 시간)에 열린 개관식에는 이동섭 국기원장과 최병혁 주사우디아라비아 한국대사를 비롯해 사우디 교육부 관계자, 중동 태권도계 주요 인사 등 약 1,5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동섭 원장은 “태권도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태권도의 인성 및 예절 교육은 교육적인 면에서 가치가 크다”며 “교육센터를 통해 중동 국가의 심사, 교육, 대회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길 것이며, 사우디가 중동 태권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기원 중동 태권도 교육센터’ 개관식에서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고난도 정통 시범공연을 펼쳤다. 한편, 개관식에서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고난도 기술 격파와 절도 있는 품새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기념 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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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6
  • [KPGA 투어챔피언십] 관전 포인트
    KPGA 투어챔피언십 [리더스타임즈] ● 대회 관전 포인트 ·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2024 시즌 피날레 ‘KPGA 투어챔피언십’ - ‘KPGA 투어챔피언십’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2024 시즌의 피날레를 장식할 최종전이다.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제주 표선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 동, 남 코스(파71. 7,078야드)에서 펼쳐진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는 본 대회는 컷오프를 실시하지 않는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 본 대회를 통해 KPGA 투어 대회 첫 개최 -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는 ‘KPGA 투어챔피언십’을 통해 KPGA 투어 정규 대회를 처음 개최한다.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에서는 2023년 이벤트 대회였던 ‘KPGA 프로골프 구단리그 더 파이널’이 펼쳐진 바 있다. 대회 코스인 동, 남코스는 대회기간 내내 파71로 파밸류를 세팅한다. 기존 476야드 파5홀로 운영되고 있는 6번홀을 437야드 파4홀로 조정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선수들의 ‘결전의 장’으로 손색이 없게 난이도를 설정했다. - 한편 ‘투어챔피언십’이 제주에서 열리는 것은 약 10년만이다. 가장 최근 제주에서 진행된 ‘투어챔피언십’은 2014년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진행된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이다. 당시 기상악화로 인해 월요일 아침 잔여경기까지 포함해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 운영됐고 이형준(32.웰컴저축은행)이 우승을 거뒀다. · 제네시스 포인트 72위 이내 포함된 68명의 선수 출전 확정 - ‘KPGA 투어챔피언십’에는 총 6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본 대회는 기존 KPGA 투어 출전 카테고리인 시드 우선순위가 아닌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포함된 선수들이 참가 자격을 얻게 되지만 이 중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과 ‘제40회 신한동해오픈’에서 각각 우승한 오기소 타카시(27.일본)와 히라타 겐세이(24.일본)가 최소 의무 대회 수(8개)를 채우지 못하면서 올해는 제네시스 포인트 72위까지 출전권이 지급됐다. · 직전 대회 우승자 이동민, ‘KPGA 투어챔피언십’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 3일 종료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K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한 이동민(39.대선주조)이 ‘KPGA 투어챔피언십’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동민은 지난주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기분 좋은 우승이고 자신감이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제주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에서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차분하게 잘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한편 가장 최근 KPGA 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이뤄낸 선수는 서요섭(28.DB손해보험)이다. 서요섭은 2022년 8월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 ‘LX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우승을 달성했다. · 조기 확정된 ‘제네시스 대상’…제네시스 포인트 TOP10 진입 경쟁에 주목 - 2024 시즌 영예의 ‘제네시스 대상’은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으로 확정됐다. 장유빈은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2위 김민규(23.CJ)와의 포인트 차를 1,492.83포인트로 벌리며 ‘KPGA 투어챔피언십’ 결과와 관계없이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 지었다. -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2위 김민규, 3위 허인회(37.금강주택), 4위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 5위 김홍택(31.볼빅), 6위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 7위 옥태훈(26.금강주택), 8위 이승택(29), 9위 강경남(41.대선주조), 10위 전가람(29)을 포함해 제네시스 포인트 21위 장희민(22.DB손해보험)까지 ‘KPGA 투어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제네시스 포인트 TOP10 진입이 가능하다. - 시즌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TOP10에게는 총 5억 원의 보너스 상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KPGA 투어챔피언십’에서 제네시스 포인트 TOP10 진입을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 ‘상금랭킹 1위’는 최종전에서 결정… 장유빈 VS 김민규 2파전 - 현재 상금순위 1위는 1,041,047,083원을 쌓은 장유빈, 2위는 983,949,009원의 상금을 쌓고 있는 김민규다. 장유빈과 김민규의 상금 격차는 57,098,074원이다. 총상금 11억 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2억 2천만 원, 2위에게는 1억 1천만 원, 3위에게는 6천 6백만원, 4위에게는 5천 2백 8십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컷오프가 없는 이번 대회에서 장유빈과 김민규의 대회 최종 순위에 따라 ‘상금랭킹 1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 한편 김민규가 본 대회에서 15위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경우 역대 한 시즌 상금 10억 원 돌파에 성공한 2번째 선수가 된다. · 생애 단 한 번뿐인 ‘명출상(신인상)’ 경쟁도 치열… 2024 시즌 최고의 신인 선수는? - 생애 단 한 번 뿐인 ‘명출상(신인상)’ 수상자도 시즌 최종전에서 결정된다. 현재 ‘명출상(신인상)’ 포인트 순위 1위는 1,085.88포인트를 쌓은 김백준(23.team속초아이)이다. 김백준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종료 후 5개 대회 연속 ‘명출상(신인상)’ 포인트 1위에 올라 있다. 하지만 송민혁(20.CJ)의 추격이 매섭다. 직전 대회인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김백준이 ‘명출상(신인상)’ 포인트를 쌓지 못한 사이 송민혁은 322.50포인트를 추가하며 김백준과 포인트 차를 55.44포인트까지 좁혔다. - ‘KPGA 투어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명출상(신인상)’ 포인트 900점, 2위에게는 480점, 3위에게는 405점, 4위에게는 345점, 5위에게는 300점, 6위에게는 270점, 7위에게는 240점, 8위에게는 210점, 9위에게는 180점, 10위에게는 150점이 주어진다. 1위 김백준과 2위 송민혁뿐만 아니라 ‘KPGA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명출상(신인상)’ 포인트 5위 이동환(36), 6위 여성진(24.뉴질랜드)까지 본 대회서 우승을 하게 되면 다른 선수의 성적에 따라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할 수 있다. · 시즌 3번째 다승자 탄생할까… 2024 시즌 챔피언 13명 출전 - ‘KPGA 투어챔피언십’에는 2024 시즌 2승을 기록하고 있는 김민규와 장유빈을 비롯해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챔피언 윤상필(26.아르테스힐),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31.볼빅), ‘KPGA 클래식’ 우승자 김찬우(25),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승수(38.하나금융그룹), 국내 최고 권위 대회인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전가람(29),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에서 우승을 품에 안은 허인회(37.금강주택),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투어 첫 승을 올린 이승택(29),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우승을 거머쥔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이수민(31.우리금융그룹), ‘더채리티클래식 2024’ 챔피언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통산 3승을 기록한 이동민까지 2024 시즌 KPGA 투어 우승자 13명이 출전한다. -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에서 정상에 오른 고군택(25.대보건설), , ‘SK텔레콤 오픈’ 챔피언 최경주(54.SK텔레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달성한 오기소 타카시,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임성재(26.CJ), , ‘제40회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히라타 겐세이는 불참한다. · ‘KPGA 투어챔피언십’ 갤러리 관람은? - ‘KPGA 투어챔피언십’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입장권 요금은 1만 원으로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갤러리 주차장은 ▲ 제주 서귀포시 번영로 2300에 위치해 있다. 갤러리 주차장에서 골프장까지 매라운드 첫 티오프 1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후 1시간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셔틀버스 운영은 현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 SBS Golf2에서 생중계…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 가능 - ‘KPGA 투어챔피언십’은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1, 2라운드는 12시부터 17시까지 6시간씩, 3라운드는 11시부터 16시까지, 최종라운드는 10시부터 16시까지 생중계된다. 또한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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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 2025년 FA 승인 선수 명단 공시
    2025년 FA 승인 선수 명단 [리더스타임즈] KBO는 5일 2025년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30명 중 FA 승인 선수 20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2025년 FA 승인 선수는 KIA 임기영, 장현식, 서건창, 삼성 류지혁, 김헌곤, LG 최원태, 두산 김강률, 허경민, KT 엄상백, 우규민, 심우준, SSG 노경은, 최정, 롯데 구승민, 김원중, 한화 하주석, NC 이용찬, 임정호, 김성욱, 키움 문성현 등 총 20명이다. 한편, 5일 공시된 2025 FA 승인 선수는 11월 6일(수)부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또한, 총 20명이 FA 승인 선수로 공시됨에 따라, KBO 규약 제173조 [FA 획득의 제한]에 따라 타 구단 소속 FA 승인 선수 중 2명까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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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 실시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이 개강식이 끝난 뒤 파견사범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리더스타임즈] 국기원이 ‘2024년도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이하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국기원은 200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개발도상국, 전략적 국가에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한 ‘태권도 사범 해외파견 사업’을 추진, 현재 아시아 20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아프리카 7개국, 아메리카 12개국, 유럽 13개국 등 총 54개국(54명)에 태권도 사범을 파견하고 있다. 11월 4일(월)부터 약 2주 동안 실시하는 보수교육은 파견국 현지에서 지도 요청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실전 태권도 호신술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교육 외에도 파견사범들의 소속감 강화와 동기 부여를 위해 사업 유관 기관인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짐으로써 상호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보수교육에는 올해 추가로 선발한 쿠바 및 베트남 국가의 파견사범이 함께해, 앞으로 신규 파견국의 태권도 보급과 진흥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견사범들은 파견국에 태권도 정신, 철학, 지식, 기술, 경험을 전수하는 등 태권도 기반 확대를 위한 활동들을 펼침으로써 태권도 문화 교류를 증대하고 올림픽 정식 종목 유지 등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3년에 첫 실시한 보수교육은 파견사범이 갖춰야 할 전문성과 지도 역량을 높이고,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11월 5일(화) 오후 2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개강식에서 전갑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타지에서 태권도 보급과 국위 선양을 위해 애쓰고 있는 여러분을 만나게 돼 반갑다. 이번 보수교육에서 파견사범 활동을 하면서 갖게 된 생각이나 의견을 가감 없이 이야기해 주기 바란다. 이를 바탕으로 파견사범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지원책과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기원은 오는 11월 8일(금) 오후 4시 국기원에서 대한민국에 주재하고 있는 파견국 대사관 관계자 등을 초청해 만찬을 겸한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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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 [KPGA 투어챔피언십] 출전 선수 68인 확정... 대망의 시즌 최종전 챔피언은 누가될까
    KPGA 투어챔피언십 [리더스타임즈] 단 1개 대회 남았다. 2024 시즌 KPGA 투어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이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 동, 남코스에서 진행된다. ‘KPGA 투어챔피언십’은 총상금 11억 원 규모다. 우승상금은 2.2억 원이다. 경기 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컷오프는 실시하지 않는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본 대회는 기존 KPGA 투어 출전 카테고리인 시드 우선순위가 아닌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포함된 선수들이 참가 자격을 얻게 되지만 이 중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과 ‘제40회 신한동해오픈’에서 각각 우승한 오기소 타카시(27.일본)와 히라타 겐세이(24.일본)가 최소 의무 대회 수(8개)를 채우지 못하면서 올해는 제네시스 포인트 72위까지 출전권이 지급됐다. ‘KPGA 투어챔피언십’에는 지난 3일 ‘동아회원그룹 오픈’ 종료 후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 지은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을 필두로 제네시스 포인트 2위 김민규(23.CJ), 3위 허인회(37.금강주택), 4위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 5위 김홍택(31.볼빅)을 포함한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선수들과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윤상필(26.아르테스힐), ‘KPGA 클래식’ 챔피언 김찬우(25),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가람(29),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오른 이수민(31.우리금융그룹),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통산 4승을 달성한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더채리티클래식 2024’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 지난주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우승한 이동민(39.대선주조) 등 2024 시즌 챔피언들을 비롯해 총 68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또한 이번 대회가 끝나면 제네시스 포인트 TOP10과 ‘명출상(신인상)’, ‘덕춘상(최저타수상)’, ‘장타상’ 등 시즌 타이틀이 결정되는 만큼 각 부문 상위 랭킹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도 기대된다. 한편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에서는 지난해 이벤트 대회였던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더 파이널’이 펼쳐진 바 있다.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는 이번 ‘KPGA 투어챔피언십’을 통해 처음으로 KPGA 투어 정규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코스인 동, 남코스는 대회기간 내내 파71로 파밸류를 세팅한다. 기존 476야드 파5홀로 운영되고 있는 6번홀을 437야드 파4홀로 조정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선수들의 ‘결전의 장’으로 손색이 없게 난이도를 설정했다. ‘KPGA 투어챔피언십’은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1, 2라운드는 정오부터 오후 5시, 3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최종라운드는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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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 제 5,6차 『2024 KBO Next-Level Training Camp』 개최
    2024 Next-Level Training Camp 엠블럼 [리더스타임즈] KBO는 오늘(4일)부터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제5,6차 ‘2024 KBO Next-Level Training Camp’를 개최한다. 5차 캠프는 11월 4일(월)부터 11월 10일(일)까지 U-17 북부권역 우수선수 35명을 대상으로 열리며, 11월 11일(월)부터 11월 17일(일)까지 U-17 남부권역 우수선수 35명을 대상으로 6차 캠프가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김용달 감독이 선수단을 총괄하고, 이영우 타격코치, 윤학길, 정재복 투수코치, 이성우 배터리코치, 장원진, 임수민 수비 코치 등 KBO 리그 출신 코칭스탭이 오랜 프로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을 지도한다. KBO는 케이베스트(K-Vest), 스윙카탈리스트(SwingCatalyst), 블라스트모션(Blast Motion), 업리프트(Up-Lift)와 같은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키네마틱 시퀀스, 중심이동, 스윙궤적 및 3D 동작 분석을 실시하고 랩소도(Rapsodo)를 통해 타구와 투구의 트래킹 데이터도 함께 측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문 트레이너가 선수들의 신체능력 발달을 위해 피지컬 데이터를 측정한 후 이를 분석한 개인별 맞춤형 트레이닝 방법도 함께 제시한다. 그 밖에도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부상방지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야구선수이기 이전에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한 부정방지교육도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충청북도 보은군이 보은 KBO 센터 내 야구장과 실내 야구연습장, 실내 체육관 등 훈련시설 일체와 선수단 이동을 위한 버스를 제공하며 동아오츠카는 ‘유소년 셀프 컨디셔닝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선수들의 스포츠사이언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수분 보충을 위한 물과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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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 2024 WBSC 프리미어12, 현장에서 함께 응원할 기회를!
    티켓 증정 이벤트 [리더스타임즈] KBO는 11월 13일(수)부터 18일(월)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2024 WBSC 프리미어12 1라운드 경기를 맞아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입장권 증정 이벤트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만 현지에서 직접 응원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11월 1일(금)부터 11월 7일(목)까지이며, KBO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 게시물에 응원 메시지를 남겨 참여할 수 있다. 각 경기마다 50명의 당첨자를 선정하여 1인당 2매의 입장권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의 해당 경기는 11월 13일(수) 대한민국 vs 대만(타이페이돔), 11월 14일(목) 쿠바 vs 대한민국(티엔무 구장), 11월 15일(금) 대한민국 vs 일본(타이페이돔) 경기로 일본에서 진행되는 2024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들로 구성했다. 한편, KBO는 쿠바전과 일본전에서 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단을 파견해, 대만 현지의 한국 교민 및 한국 야구 팬들과 함께 응원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KBO 공식 인스타그램(@KBO.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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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3
  • 2024 K-BASEBALL SERIES with TVING, TV 중계방송 편성 확정
    <2024 K-BASEBALL SERIES with TVING> TV 중계방송 채널 [리더스타임즈] 오는 11월 1일(금)과 2일(토) 양일 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쿠바 야구 대표팀 간의 평가전 '2024 K-BASEBALL SERIES with TVING'의 TV 중계방송 편성이 확정됐다. 11월 1일(금)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1차전은 스포츠 전문 채널 tvN SPORTS에서 생중계 되며, 11월 2일(토) 오후 2시에 열리는 2차전은 ‘NO.1 K-콘텐츠 채널’ tvN에서 생중계 된다. 특히, tvN과 tvN SPORTS는 이번 대표팀 평가전 중계방송 시 그동안 'TVING SUPER MATCH'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주심캠, 베이스캠 뿐 아니라 2루심이 착용하는 루심캠도 운용하여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고품질의 중계방송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무선 생중계는 본 대회의 프리젠팅 파트너인 TVING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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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9
  • NC·롯데, 2024 울산 KBO-Fall League 결승 진출
    김한별 [리더스타임즈]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올해 처음 개최된 울산 KBO-Fall League의 초대 챔프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됐다. NC는 28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24 울산 KBO-Fall League 준결승 경기에서 팀 LMB(멕시칸리그 연합)에 6-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NC는 앞서 결승에 오른 롯데와 29일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두 팀의 경기는 오후 3시부터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다. 이날 경기에서 먼저 선취점을 올린 쪽은 팀 LMB였다. 팀 LMB는 1회초 2사 3루 찬스에서 페르난도 비야로보스의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NC는 이어진 1회말 반격에서 김범준의 내야땅볼 때 3루주자 천재환이 홈을 밟아 동점을 만들었다. NC는 4회 김한별의 적시타로 다시 1점을 더한 뒤 5회에도 김세훈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해 3-1로 달아났다. NC는 6회초 팀 LMB의 거센 추격에 2점을 내줘 3-3 동점을 허용했지만, 6회말 김한별이 그림 같은 스퀴즈번트를 성공시켜 다시 4-3으로 앞섰다. NC는 8회초 2사 만루의 위기를 전사민이 극적으로 막아 팀 LMB의 추격을 뿌리쳤다. NC는 8회말 공격에서 천재환의 적시타와 김세훈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해 6-3 승리를 거뒀다. 스퀴즈로 결승 타점을 기록한 김한별은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고, 마지막 아웃카운트 4개를 책임진 전사민은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이번 대회 내내 활발한 공격력을 보여준 팀 LMB는 중요한 준결승에서 6안타에 그쳐 4강에 그치고 말았다. 이날 앞서 열릴 예정이었던 4강 제1경기 롯데와 독립리그 올스타의 준결승전은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로 우천취소 됐다. 이 경기는 대회 규정에 따라 재편성되지 않으며, 예선라운드 성적에서 앞선 롯데(4승1무2패)가 독립리그 올스타(3승4패1무)를 밀어내고 결승에 진출했다. 롯데와 독립리그 올스타는 예선라운드에서 각각 1위와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9일 열리는 롯데와 NC의 결승전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29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결승전은 SPOTV와 KBO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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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9

실시간 스포츠 기사

  •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표팀 ‘팀 코리아’ 28명 최종 명단 확정
    2024 프리미어12 대표팀 명단 (28명) [리더스타임즈] KBO 전력강화위원회와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7일(목)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회에 참가할 팀 코리아 28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대표팀은 10월 24일(목) 소집훈련을 시작하며 대회 개막 직전까지 최종 엔트리 추가 교체가 가능한 대회 규정을 최대한 활용하며 각 선수들의 현재 경기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최종 참가 선수를 선발했다. 6일(수)까지 대표팀 훈련에 참가 중이던 34명의 선수 중 투수 김시훈(NC), 엄상백(KT), 전상현(KIA), 조민석(상무), 포수 한준수(KIA), 내야수 김영웅(삼성)이 최종 명단에 합류하지 못했다. 지난 1일(금)~2일(토) 쿠바 대표팀과 2차례 평가전, 6일(목) 상무와의 연습 경기를 통해 본 대회를 위해 담금질해온 대표팀은 7일(목) 국내에서의 마지막 훈련을 한 뒤 8일(금) 대만으로 출국해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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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7
  • 국기원 중동 태권도 교육센터, 최초 개관
    사우디 담맘의 알라살라 대학교 내 위치한 ‘국기원 중동 태권도 교육센터’ 모습. [리더스타임즈] ‘국기원 중동 태권도 교육센터’가 최초로 개관했다. 국기원이 사우디 담맘에 위치한 알라살라(Alasala) 대학교 내에 ‘국기원 중동 태권도 교육센터(이하 교육센터)’를 개관하며 중동 태권도 보급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교육센터 건립은 지난 2022년 12월 ‘리야드 WT 그랑프리 파이널’ 기간 동안 업무 협의를 위해 사우디 리야드를 방문한 이동섭 원장이 암마르 회장과 중동 국가에 태권도를 교육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면서 시작됐다. 중동 국가에 태권도 보급을 확대하고 태권도를 올바르게 교육하기 위한 체계 마련에 뜻을 같이하면서, 교육센터 건립이라는 뜻깊은 결실로 이어졌다. 교육센터는 중동 지역 내 국기원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태권도를 통해 교육적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미래 세대를 위한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더불어 태권도의 중동 지역 확산은 물론 한국과 중동의 문화적 교류,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기원은 앞으로 교육센터를 중동 전역의 태권도 수련생과 지도자를 대상으로 태권도 교육을 제공하고, 심사와 각종 대회를 위한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11월 2일(현지 시간) 열린 개관식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의 테이프 커팅 모습. 11월 2일(현지 시간)에 열린 개관식에는 이동섭 국기원장과 최병혁 주사우디아라비아 한국대사를 비롯해 사우디 교육부 관계자, 중동 태권도계 주요 인사 등 약 1,5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동섭 원장은 “태권도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태권도의 인성 및 예절 교육은 교육적인 면에서 가치가 크다”며 “교육센터를 통해 중동 국가의 심사, 교육, 대회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길 것이며, 사우디가 중동 태권도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기원 중동 태권도 교육센터’ 개관식에서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고난도 정통 시범공연을 펼쳤다. 한편, 개관식에서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고난도 기술 격파와 절도 있는 품새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기념 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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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6
  • [KPGA 투어챔피언십] 관전 포인트
    KPGA 투어챔피언십 [리더스타임즈] ● 대회 관전 포인트 ·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2024 시즌 피날레 ‘KPGA 투어챔피언십’ - ‘KPGA 투어챔피언십’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2024 시즌의 피날레를 장식할 최종전이다.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제주 표선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 동, 남 코스(파71. 7,078야드)에서 펼쳐진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는 본 대회는 컷오프를 실시하지 않는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 본 대회를 통해 KPGA 투어 대회 첫 개최 -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는 ‘KPGA 투어챔피언십’을 통해 KPGA 투어 정규 대회를 처음 개최한다.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에서는 2023년 이벤트 대회였던 ‘KPGA 프로골프 구단리그 더 파이널’이 펼쳐진 바 있다. 대회 코스인 동, 남코스는 대회기간 내내 파71로 파밸류를 세팅한다. 기존 476야드 파5홀로 운영되고 있는 6번홀을 437야드 파4홀로 조정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선수들의 ‘결전의 장’으로 손색이 없게 난이도를 설정했다. - 한편 ‘투어챔피언십’이 제주에서 열리는 것은 약 10년만이다. 가장 최근 제주에서 진행된 ‘투어챔피언십’은 2014년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진행된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이다. 당시 기상악화로 인해 월요일 아침 잔여경기까지 포함해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 운영됐고 이형준(32.웰컴저축은행)이 우승을 거뒀다. · 제네시스 포인트 72위 이내 포함된 68명의 선수 출전 확정 - ‘KPGA 투어챔피언십’에는 총 6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본 대회는 기존 KPGA 투어 출전 카테고리인 시드 우선순위가 아닌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포함된 선수들이 참가 자격을 얻게 되지만 이 중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과 ‘제40회 신한동해오픈’에서 각각 우승한 오기소 타카시(27.일본)와 히라타 겐세이(24.일본)가 최소 의무 대회 수(8개)를 채우지 못하면서 올해는 제네시스 포인트 72위까지 출전권이 지급됐다. · 직전 대회 우승자 이동민, ‘KPGA 투어챔피언십’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 3일 종료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로 KPGA 투어 통산 3승을 기록한 이동민(39.대선주조)이 ‘KPGA 투어챔피언십’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동민은 지난주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기분 좋은 우승이고 자신감이 높은 상황이기 때문에 제주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에서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차분하게 잘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한편 가장 최근 KPGA 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이뤄낸 선수는 서요섭(28.DB손해보험)이다. 서요섭은 2022년 8월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 ‘LX 챔피언십’에서 연달아 우승을 달성했다. · 조기 확정된 ‘제네시스 대상’…제네시스 포인트 TOP10 진입 경쟁에 주목 - 2024 시즌 영예의 ‘제네시스 대상’은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으로 확정됐다. 장유빈은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2위 김민규(23.CJ)와의 포인트 차를 1,492.83포인트로 벌리며 ‘KPGA 투어챔피언십’ 결과와 관계없이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 지었다. -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2위 김민규, 3위 허인회(37.금강주택), 4위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 5위 김홍택(31.볼빅), 6위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 7위 옥태훈(26.금강주택), 8위 이승택(29), 9위 강경남(41.대선주조), 10위 전가람(29)을 포함해 제네시스 포인트 21위 장희민(22.DB손해보험)까지 ‘KPGA 투어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제네시스 포인트 TOP10 진입이 가능하다. - 시즌 종료 후 제네시스 포인트 TOP10에게는 총 5억 원의 보너스 상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KPGA 투어챔피언십’에서 제네시스 포인트 TOP10 진입을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 ‘상금랭킹 1위’는 최종전에서 결정… 장유빈 VS 김민규 2파전 - 현재 상금순위 1위는 1,041,047,083원을 쌓은 장유빈, 2위는 983,949,009원의 상금을 쌓고 있는 김민규다. 장유빈과 김민규의 상금 격차는 57,098,074원이다. 총상금 11억 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2억 2천만 원, 2위에게는 1억 1천만 원, 3위에게는 6천 6백만원, 4위에게는 5천 2백 8십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컷오프가 없는 이번 대회에서 장유빈과 김민규의 대회 최종 순위에 따라 ‘상금랭킹 1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 한편 김민규가 본 대회에서 15위 이상의 성적을 거둘 경우 역대 한 시즌 상금 10억 원 돌파에 성공한 2번째 선수가 된다. · 생애 단 한 번뿐인 ‘명출상(신인상)’ 경쟁도 치열… 2024 시즌 최고의 신인 선수는? - 생애 단 한 번 뿐인 ‘명출상(신인상)’ 수상자도 시즌 최종전에서 결정된다. 현재 ‘명출상(신인상)’ 포인트 순위 1위는 1,085.88포인트를 쌓은 김백준(23.team속초아이)이다. 김백준은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종료 후 5개 대회 연속 ‘명출상(신인상)’ 포인트 1위에 올라 있다. 하지만 송민혁(20.CJ)의 추격이 매섭다. 직전 대회인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김백준이 ‘명출상(신인상)’ 포인트를 쌓지 못한 사이 송민혁은 322.50포인트를 추가하며 김백준과 포인트 차를 55.44포인트까지 좁혔다. - ‘KPGA 투어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명출상(신인상)’ 포인트 900점, 2위에게는 480점, 3위에게는 405점, 4위에게는 345점, 5위에게는 300점, 6위에게는 270점, 7위에게는 240점, 8위에게는 210점, 9위에게는 180점, 10위에게는 150점이 주어진다. 1위 김백준과 2위 송민혁뿐만 아니라 ‘KPGA 투어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명출상(신인상)’ 포인트 5위 이동환(36), 6위 여성진(24.뉴질랜드)까지 본 대회서 우승을 하게 되면 다른 선수의 성적에 따라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할 수 있다. · 시즌 3번째 다승자 탄생할까… 2024 시즌 챔피언 13명 출전 - ‘KPGA 투어챔피언십’에는 2024 시즌 2승을 기록하고 있는 김민규와 장유빈을 비롯해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챔피언 윤상필(26.아르테스힐),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31.볼빅), ‘KPGA 클래식’ 우승자 김찬우(25),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한승수(38.하나금융그룹), 국내 최고 권위 대회인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전가람(29),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에서 우승을 품에 안은 허인회(37.금강주택),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투어 첫 승을 올린 이승택(29),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우승을 거머쥔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이수민(31.우리금융그룹), ‘더채리티클래식 2024’ 챔피언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통산 3승을 기록한 이동민까지 2024 시즌 KPGA 투어 우승자 13명이 출전한다. -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에서 정상에 오른 고군택(25.대보건설), , ‘SK텔레콤 오픈’ 챔피언 최경주(54.SK텔레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달성한 오기소 타카시,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임성재(26.CJ), , ‘제40회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히라타 겐세이는 불참한다. · ‘KPGA 투어챔피언십’ 갤러리 관람은? - ‘KPGA 투어챔피언십’ 갤러리 입장은 대회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입장권 요금은 1만 원으로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갤러리 주차장은 ▲ 제주 서귀포시 번영로 2300에 위치해 있다. 갤러리 주차장에서 골프장까지 매라운드 첫 티오프 1시간 전부터 경기 종료 후 1시간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셔틀버스 운영은 현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될 수 있다. · SBS Golf2에서 생중계…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 가능 - ‘KPGA 투어챔피언십’은 KPGA 투어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1, 2라운드는 12시부터 17시까지 6시간씩, 3라운드는 11시부터 16시까지, 최종라운드는 10시부터 16시까지 생중계된다. 또한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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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 2025년 FA 승인 선수 명단 공시
    2025년 FA 승인 선수 명단 [리더스타임즈] KBO는 5일 2025년 FA 자격 선수로 공시된 30명 중 FA 승인 선수 20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2025년 FA 승인 선수는 KIA 임기영, 장현식, 서건창, 삼성 류지혁, 김헌곤, LG 최원태, 두산 김강률, 허경민, KT 엄상백, 우규민, 심우준, SSG 노경은, 최정, 롯데 구승민, 김원중, 한화 하주석, NC 이용찬, 임정호, 김성욱, 키움 문성현 등 총 20명이다. 한편, 5일 공시된 2025 FA 승인 선수는 11월 6일(수)부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또한, 총 20명이 FA 승인 선수로 공시됨에 따라, KBO 규약 제173조 [FA 획득의 제한]에 따라 타 구단 소속 FA 승인 선수 중 2명까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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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 실시
    전갑길 국기원 이사장이 개강식이 끝난 뒤 파견사범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리더스타임즈] 국기원이 ‘2024년도 국기원 해외 파견사범 보수교육(이하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국기원은 200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개발도상국, 전략적 국가에 태권도를 보급하기 위한 ‘태권도 사범 해외파견 사업’을 추진, 현재 아시아 20개국, 오세아니아 2개국, 아프리카 7개국, 아메리카 12개국, 유럽 13개국 등 총 54개국(54명)에 태권도 사범을 파견하고 있다. 11월 4일(월)부터 약 2주 동안 실시하는 보수교육은 파견국 현지에서 지도 요청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실전 태권도 호신술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교육 외에도 파견사범들의 소속감 강화와 동기 부여를 위해 사업 유관 기관인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경찰청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짐으로써 상호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보수교육에는 올해 추가로 선발한 쿠바 및 베트남 국가의 파견사범이 함께해, 앞으로 신규 파견국의 태권도 보급과 진흥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견사범들은 파견국에 태권도 정신, 철학, 지식, 기술, 경험을 전수하는 등 태권도 기반 확대를 위한 활동들을 펼침으로써 태권도 문화 교류를 증대하고 올림픽 정식 종목 유지 등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3년에 첫 실시한 보수교육은 파견사범이 갖춰야 할 전문성과 지도 역량을 높이고,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사업의 효율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11월 5일(화) 오후 2시부터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열린 개강식에서 전갑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타지에서 태권도 보급과 국위 선양을 위해 애쓰고 있는 여러분을 만나게 돼 반갑다. 이번 보수교육에서 파견사범 활동을 하면서 갖게 된 생각이나 의견을 가감 없이 이야기해 주기 바란다. 이를 바탕으로 파견사범들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지원책과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기원은 오는 11월 8일(금) 오후 4시 국기원에서 대한민국에 주재하고 있는 파견국 대사관 관계자 등을 초청해 만찬을 겸한 교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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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 [KPGA 투어챔피언십] 출전 선수 68인 확정... 대망의 시즌 최종전 챔피언은 누가될까
    KPGA 투어챔피언십 [리더스타임즈] 단 1개 대회 남았다. 2024 시즌 KPGA 투어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이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제주 서귀포시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 동, 남코스에서 진행된다. ‘KPGA 투어챔피언십’은 총상금 11억 원 규모다. 우승상금은 2.2억 원이다. 경기 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컷오프는 실시하지 않는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2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본 대회는 기존 KPGA 투어 출전 카테고리인 시드 우선순위가 아닌 제네시스 포인트 70위 이내 포함된 선수들이 참가 자격을 얻게 되지만 이 중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과 ‘제40회 신한동해오픈’에서 각각 우승한 오기소 타카시(27.일본)와 히라타 겐세이(24.일본)가 최소 의무 대회 수(8개)를 채우지 못하면서 올해는 제네시스 포인트 72위까지 출전권이 지급됐다. ‘KPGA 투어챔피언십’에는 지난 3일 ‘동아회원그룹 오픈’ 종료 후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 지은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을 필두로 제네시스 포인트 2위 김민규(23.CJ), 3위 허인회(37.금강주택), 4위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 5위 김홍택(31.볼빅)을 포함한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선수들과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윤상필(26.아르테스힐), ‘KPGA 클래식’ 챔피언 김찬우(25),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가람(29),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오른 이수민(31.우리금융그룹),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통산 4승을 달성한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더채리티클래식 2024’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조우영(23.우리금융그룹), 지난주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우승한 이동민(39.대선주조) 등 2024 시즌 챔피언들을 비롯해 총 68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또한 이번 대회가 끝나면 제네시스 포인트 TOP10과 ‘명출상(신인상)’, ‘덕춘상(최저타수상)’, ‘장타상’ 등 시즌 타이틀이 결정되는 만큼 각 부문 상위 랭킹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도 기대된다. 한편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에서는 지난해 이벤트 대회였던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더 파이널’이 펼쳐진 바 있다.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는 이번 ‘KPGA 투어챔피언십’을 통해 처음으로 KPGA 투어 정규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코스인 동, 남코스는 대회기간 내내 파71로 파밸류를 세팅한다. 기존 476야드 파5홀로 운영되고 있는 6번홀을 437야드 파4홀로 조정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선수들의 ‘결전의 장’으로 손색이 없게 난이도를 설정했다. ‘KPGA 투어챔피언십’은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1, 2라운드는 정오부터 오후 5시, 3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최종라운드는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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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 제 5,6차 『2024 KBO Next-Level Training Camp』 개최
    2024 Next-Level Training Camp 엠블럼 [리더스타임즈] KBO는 오늘(4일)부터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제5,6차 ‘2024 KBO Next-Level Training Camp’를 개최한다. 5차 캠프는 11월 4일(월)부터 11월 10일(일)까지 U-17 북부권역 우수선수 35명을 대상으로 열리며, 11월 11일(월)부터 11월 17일(일)까지 U-17 남부권역 우수선수 35명을 대상으로 6차 캠프가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서는 김용달 감독이 선수단을 총괄하고, 이영우 타격코치, 윤학길, 정재복 투수코치, 이성우 배터리코치, 장원진, 임수민 수비 코치 등 KBO 리그 출신 코칭스탭이 오랜 프로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을 지도한다. KBO는 케이베스트(K-Vest), 스윙카탈리스트(SwingCatalyst), 블라스트모션(Blast Motion), 업리프트(Up-Lift)와 같은 첨단 장비를 활용하여 키네마틱 시퀀스, 중심이동, 스윙궤적 및 3D 동작 분석을 실시하고 랩소도(Rapsodo)를 통해 타구와 투구의 트래킹 데이터도 함께 측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문 트레이너가 선수들의 신체능력 발달을 위해 피지컬 데이터를 측정한 후 이를 분석한 개인별 맞춤형 트레이닝 방법도 함께 제시한다. 그 밖에도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부상방지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야구선수이기 이전에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 함양을 위한 부정방지교육도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캠프에서는 충청북도 보은군이 보은 KBO 센터 내 야구장과 실내 야구연습장, 실내 체육관 등 훈련시설 일체와 선수단 이동을 위한 버스를 제공하며 동아오츠카는 ‘유소년 셀프 컨디셔닝 프로그램’ 교육을 통해 선수들의 스포츠사이언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수분 보충을 위한 물과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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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5
  • 2024 WBSC 프리미어12, 현장에서 함께 응원할 기회를!
    티켓 증정 이벤트 [리더스타임즈] KBO는 11월 13일(수)부터 18일(월)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2024 WBSC 프리미어12 1라운드 경기를 맞아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입장권 증정 이벤트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대만 현지에서 직접 응원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11월 1일(금)부터 11월 7일(목)까지이며, KBO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벤트 게시물에 응원 메시지를 남겨 참여할 수 있다. 각 경기마다 50명의 당첨자를 선정하여 1인당 2매의 입장권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의 해당 경기는 11월 13일(수) 대한민국 vs 대만(타이페이돔), 11월 14일(목) 쿠바 vs 대한민국(티엔무 구장), 11월 15일(금) 대한민국 vs 일본(타이페이돔) 경기로 일본에서 진행되는 2024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들로 구성했다. 한편, KBO는 쿠바전과 일본전에서 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단을 파견해, 대만 현지의 한국 교민 및 한국 야구 팬들과 함께 응원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KBO 공식 인스타그램(@KBO.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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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3
  • 2024 K-BASEBALL SERIES with TVING, TV 중계방송 편성 확정
    <2024 K-BASEBALL SERIES with TVING> TV 중계방송 채널 [리더스타임즈] 오는 11월 1일(금)과 2일(토) 양일 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과 쿠바 야구 대표팀 간의 평가전 '2024 K-BASEBALL SERIES with TVING'의 TV 중계방송 편성이 확정됐다. 11월 1일(금)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1차전은 스포츠 전문 채널 tvN SPORTS에서 생중계 되며, 11월 2일(토) 오후 2시에 열리는 2차전은 ‘NO.1 K-콘텐츠 채널’ tvN에서 생중계 된다. 특히, tvN과 tvN SPORTS는 이번 대표팀 평가전 중계방송 시 그동안 'TVING SUPER MATCH'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주심캠, 베이스캠 뿐 아니라 2루심이 착용하는 루심캠도 운용하여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고품질의 중계방송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무선 생중계는 본 대회의 프리젠팅 파트너인 TVING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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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9
  • NC·롯데, 2024 울산 KBO-Fall League 결승 진출
    김한별 [리더스타임즈]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올해 처음 개최된 울산 KBO-Fall League의 초대 챔프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됐다. NC는 28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2024 울산 KBO-Fall League 준결승 경기에서 팀 LMB(멕시칸리그 연합)에 6-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NC는 앞서 결승에 오른 롯데와 29일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 두 팀의 경기는 오후 3시부터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다. 이날 경기에서 먼저 선취점을 올린 쪽은 팀 LMB였다. 팀 LMB는 1회초 2사 3루 찬스에서 페르난도 비야로보스의 적시타로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NC는 이어진 1회말 반격에서 김범준의 내야땅볼 때 3루주자 천재환이 홈을 밟아 동점을 만들었다. NC는 4회 김한별의 적시타로 다시 1점을 더한 뒤 5회에도 김세훈의 적시타로 1점을 추가해 3-1로 달아났다. NC는 6회초 팀 LMB의 거센 추격에 2점을 내줘 3-3 동점을 허용했지만, 6회말 김한별이 그림 같은 스퀴즈번트를 성공시켜 다시 4-3으로 앞섰다. NC는 8회초 2사 만루의 위기를 전사민이 극적으로 막아 팀 LMB의 추격을 뿌리쳤다. NC는 8회말 공격에서 천재환의 적시타와 김세훈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해 6-3 승리를 거뒀다. 스퀴즈로 결승 타점을 기록한 김한별은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고, 마지막 아웃카운트 4개를 책임진 전사민은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이번 대회 내내 활발한 공격력을 보여준 팀 LMB는 중요한 준결승에서 6안타에 그쳐 4강에 그치고 말았다. 이날 앞서 열릴 예정이었던 4강 제1경기 롯데와 독립리그 올스타의 준결승전은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로 우천취소 됐다. 이 경기는 대회 규정에 따라 재편성되지 않으며, 예선라운드 성적에서 앞선 롯데(4승1무2패)가 독립리그 올스타(3승4패1무)를 밀어내고 결승에 진출했다. 롯데와 독립리그 올스타는 예선라운드에서 각각 1위와 4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9일 열리는 롯데와 NC의 결승전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29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리는 결승전은 SPOTV와 KBO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 스포츠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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