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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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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5월 개봉 & 포스터 공개
    ▲ 메인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섹션에도 초청된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D.seeD디씨드┃배급: ㈜트리플픽쳐스┃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출연: 사라 몽페티, 펠릭스-앙투안 버나드] 독특하고 재기 발랄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싸(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해 동화적 요소와 블랙 유머가 조합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니스데이즈 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해 제4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제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새로운 시선 특별언급 작품상,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영 시네아스트상 등 글로벌 유수 영화제에서 무려 18관왕 및 2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정통 장르영화보다 장르를 매개로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장르를 뒤틀어 새로운 혼종 장르를 보여주는 작품을 소개해 온 ‘불면의 밤’ 섹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불면의 밤’에서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감독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소화한 두 편의 영화가 소개될 예정이며, 캐나다 퀘벡 출신의 여류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의 장편 데뷔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와 프랑스의 로맹 드 생 블랑콰 감독의 〈내 생의 마지막 파티〉가 함께 상영된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크한 표정으로 혈액팩의 피를 마시고 있는 뱀파이어 소녀 ‘사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성 있는 뱅 헤어 스타일에 반항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이제껏 본 적 없는 개성 넘치고 힙한 Z세대 뱀파이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렬한 이미지 및 타이틀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 18개 수상 & 21개 부문 노미네이트” 문구와 “창의성과 비정형적 유머가 빛나는 유쾌한 작품”(Film Inquiry)이라는 해외 평단의 리뷰가 더해져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기존의 뱀파이어 서사에서 벗어난 참신한 시선으로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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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영화 '캣퍼슨',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전석 매진!
    [자료=판씨네마㈜] [리더스타임즈] '나를 차버린 스파이' 감독과 '코다' 배우 에밀리아 존스, [석세션] 배우 니콜라스 브라운이 만난 화제작 '캣퍼슨'이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상영 전회차 매진되어 화제다.[감독: 수잔나 포겔 | 출연: 에밀리아 존스 '코다', 니콜라스 브라운 [석세션] | 수입/배급: 판씨네마㈜]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최하는 이번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오는 4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한다. '캣퍼슨'은 스무 살 극장 알바생 '마고'가 고양이를 키우는 남자 '로버트'를 만나 설렘과 공포 사이, 심장이 멎을 듯한 데이트를 하게 되는 스릴러맨스. 제39회 선댄스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로 공식 초청작인 '캣퍼슨'은 '나를 차버린 스파이'의 감독 수잔나 포겔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미국 대표 주간지인 뉴요커의 온라인판에서 역사상 최다 조회수인 450만 뷰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소설을 영화화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코다'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에밀리아 존스와 에미상에서 [오징어 게임]과 경합하여 작품상을 수상했던 [석세션]에서 활약한 배우 니콜라스 브라운이 함께 캐스팅되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결혼 이야기', '그녀' 제작진까지 합류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MZ세대의 커플들이 데이트하면서 갖는 설렘, 집착, 분노, 공포 등 리얼한 감정들을 '스릴러맨스'라는 장르물로 담아내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초청되어 전석 매진시킨 '캣퍼슨'은 2024년 개봉하여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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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브루스 윌리스의 마지막 액션 연기! SF액션 영화 '어쌔신: 드론 전쟁', 4월 16일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어쌔신: 드론 전쟁 [리더스타임즈] '다이하드' 시리즈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의 마지막 액션 연기를 담은 영화 '어쌔신: 드론전쟁'이 4월 16일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제시 아틀라스 ᅵ 출연: 브루스 윌리스, 앤디 앨로, 놈자모 음바타 ᅵ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영화 '어쌔신: 드론전쟁'은 드론 조종사로 일하던 남편이 의문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자 그의 아내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타인에 몸에 직접 들어가 남편을 되찾으려 하는 액션 영화이다. 4월 16일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다이하드' 시리즈의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를 중심으로 앤디 앨로와 놈자모 음바타가 좌우로 진중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 잡고 있어 긴장감 넘치면서 웅장한 비주얼을 보여준다. 이어 하단에 위치한 ‘인간의 몸을 조종해서 미션을 완수하라!’라는 카피는 인간의 육체가 직접 드론 그 자체가 되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세계관임을 예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어쌔신: 드론전쟁'은 자신의 육체가 아닌 다른 이의 육체를 통해 미션을 수행 할 수 있는 ‘아바타 액션’이라는 신박한 SF 액션 소재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액션의 패러다임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영화 '어쌔신: 드론 전쟁'은 액션 영화의 진수라고 불리는 '다이하드' 시리즈의 브루스 윌리스가 마지막으로 연기한 액션 영화로 알려져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브루스 윌리스는 '다이하드'를 시작으로 '펄프 픽션', '식스 센스'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명작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받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이다. 특히 1990년 를 통해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가 된 이력과 함께 '식스 센스'를 통해 2000년 MTV 어워드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가 됐으며, 2006년에는 '씬 시티'로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 액션 앙상블상까지 수상하는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뿐만 아니라 그의 연기력까지 당당하게 입증하며 대중들에게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할리우드 레전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는 마지막 액션 영화이자 인간의 육체가 직접 드론이 된다는 기발한 소재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SF 액션 영화 '어쌔신: 드론전쟁'은 오는 4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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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 4월 17일 개봉!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예고!
    [자료=㈜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리더스타임즈]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울려라! 유포니엄]의 새로운 극장판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가 4월 17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동명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웰메이드 하이틴 애니메이션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다.[감독: 이시하라 타츠야 | 제작: 쿄토 애니메이션 | 수입: ㈜초이락미디어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는 키타우지 고등학교 관악부의 신임 부장이 된 ‘쿠미코’가 전국 앙상블 콘테스트에 나갈 대표팀을 뽑는 교내 오디션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웰메이드 하이틴 애니메이션. 타케다 아야노 작가의 소설 원작 '울려라! 유포니엄 키타 우지 고교 취주악부의 진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TV 애니메이션 [울려라! 유포니엄]은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명가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에 나선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는 인기 시리즈. TVA 2기 이후 8년 만에 4/7(일)부터 국내와 일본에서 동시 방영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또 한 번 모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개봉을 앞둔 새로운 극장판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는 이시하라 타츠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는 쿄애니 소속 감독 중에서도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진, 현재 쿄토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정립한 것으로 평가되는 거장. 여기에 '러브 라이브!' 시리즈 작가까지 합류하여 완벽한 호흡으로 섬세한 연출과 뛰어난 작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울려라! 유포니엄] 시리즈는 인물들의 다양한 심리와 관계 묘사는 물론, 악기와 연주에 있어서 철저하고 디테일한 사실적 고증으로 타협 없는 퀄리티를 완성, 많은 음악인에게 호평을 받기도 해 이들이 다시 선사할 아름다운 앙상블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탄탄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작화로 웰메이드 하이틴 애니메이션 탄생을 예고하는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는 4월 17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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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니콜라스 케이지의 인생 연기! 영화 '드림 시나리오', 5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대공개!
    드림 시나리오 [리더스타임즈]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되어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림 시나리오'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크리스토퍼 보글리ㅣ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줄리안 니콜슨, 릴리 버드, 마이클 세라ㅣ제작: A24, 아리 에스터ㅣ수입: (주)더쿱디스트리뷰션ㅣ배급: ㈜올랄라스토리, 메가박스중앙㈜] '드림 시나리오'는 지구상 모든 사람들의 꿈에 등장하며 ‘드림 인플루언서’로 급부상한 존재감 제로였던 ‘폴’에게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해프닝을 담은 코미디이다. '드림 시나리오'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패스트 라이브즈' 등 탄탄한 작품성과 화제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들을 제작해 오고 있는 A24의 작품으로, 기이한 설정으로 매 작품마다 신선한 충격과 함께 천재 감독으로 글로벌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아리 에스터까지 제작에 참여했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대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까지 의기투합, 그가 전 세계 모든 사람의 꿈에 등장하는 남자 ‘폴’로 분해 인생 연기를 펼쳤다고 해 '드림 시나리오'는 일찍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 결과 '드림 시나리오'는 칸, 베니스, 베를린과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로 초청됐고,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똑똑하고, 아찔하게 재미있는 코미디”(The Washington Post), “'드림 시나리오'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어드벤처다”(New Yorker) 등 작품을 향해 세계적인 매체들에서도 호평을 아끼지 않은 만큼 '드림 시나리오' 개봉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드림 시나리오'의 티저 포스터는 금방이라도 니콜라스 케이지를 향해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독창적인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핫핑크로 삽입된 ‘I’M YOUR DREAM’, ‘나는 너의 꿈이야’란 카피까지 언밸런스를 이루며 눈길을 끌고 있어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 믿고 보는 A24의 완전히 기대할 수밖에 없는 기막힌 소재와 함께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인생 연기가 펼쳐질 '드림 시나리오'는 오는 5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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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스타일리시 스파이 액션 '리볼버 릴리', 21일 개봉! 알고 보면 좋을 관람 포인트 TOP 3!
    [사진=와이드릴리즈㈜][리더스타임즈]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스타일리시 스파이 액션 가 드디어 오늘 3월 21일(목) 개봉한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 출연: 아야세 하루카, 하세가와 히로키 외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와이드릴리즈㈜] #1.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X 배우 아야세 하루카 레전드 조합! 내로라하는 일본 초특급 배우진 총출동으로 화제!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전직 스파이 ‘오조네 유리’에게 일가족이 살해당한 한 소년이 찾아오면서 두 사람이 군의 추격을 피해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스파이 액션 영화 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레전드 감독과 배우진의 만남이다. 먼저 로 독보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일본 국민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스파이 ‘오조네 유리’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보여주며 일본 유수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2관왕을 수상했다. 여기에 하세가와 히로키, 아베 사다오, 토요카와 에츠시, 사토 지로, 시미즈 히로야, 시시도 카프카, 후루카와 코토네 등 일본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공식 초청! “일본에서 이런 제대로 된 여주인공 액션 영화가 만들어질 줄이야!”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이미 인정받은 작품성과 대중성이다. 영화제 상영 당시 감독과 배우가 내한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으며, 영화제를 통해 미리 작품을 본 관객들은 “몸을 아끼지 않고 날아다니는 총잡이 아야세는 멋지고 예쁘다”(X_tae****), “스타일리시한 여성 액션 영화”(왓챠피디아_박****)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일본 개봉 당시에도 “압도적 아름다움과 멋진 액션!”(X_aki**********), “일본에서 이런 제대로 된 여주인공 액션 영화가 만들어질 줄이야.”(X_ kon******) 등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져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3. 스타일리시한 총격 액션의 향연! 배우들의 열연과 원 씬 원 컷으로 촬영된 화려한 액션 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타일리시한 총격 액션의 향연이라는 점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액션 영화에 도전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자신만의 스타일이 담긴 스타일리시한 액션 영화를 탄생시켰다. 감독은 “다이쇼 시대의 일본을 재현하기 위해 모든 스텝들이 최선을 다해 세트를 만들었으며, 아야세 하루카 배우가 액션 배우가 아님에도 이번에 액션 연기를 정말로 열심히 해주었다”고 전했으며, 영화 속 인상적인 액션 씬들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에 대해 “카메라 2~3대를 동원해 원 씬 원 컷으로 촬영했으며, 스피드 조절을 전혀 하지 않고 현장 액션의 스피드를 그대로 담았다”고 밝혀 영화 속 다채로운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처럼 감독과 배우, 스텝들의 피, 땀, 눈물로 완성된 고품격 스타일리시 총격 액션 영화 는 바로 오늘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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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최악의 상황, 최악의 상대를 만나다” 영화 '베어헌터', 3월 28일 개봉 확정!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공개!
    [사진=주)원더스튜디오 제공] [리더스타임즈] 짜릿한 긴장감으로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베어헌터'가 3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안톤 머스 | 출연: 드미트리 나기예프, 미하일 고르, 블라디슬라프 체네프ㅣ 수입/배급: (주)원더스튜디오] 인간의 생존본능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웰메이드 생존 스릴러 '베어헌터'가 기대감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베어헌터'는 한적한 숲에서 생활하고 있는 은퇴한 판사 ‘빅터’가 집 주변을 배회하는 곰을 잡기 위해 사냥을 나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는 극한의 생존 스릴러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길을 잃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광활한 숲의 전경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웃주민 하나 없이 사냥견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빅터’는 의미 심장한 모습으로 사냥을 준비한다. 바로 집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곰을 잡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것. 곰과 조우한 절체절명의 순간 사냥개는 제어할 틈도 없이 곰을 향해 뛰어들고 빅터는 총을 겨눈다. 하지만 총기 오발 사고로 인해 소중한 사냥개를 잃고 자신의 각막 마저 손상돼 시력을 잃어 숲에서 조난 당하는 모습은 극적 긴장감을 조성한다. 앞이 보이지 않는 와중에 방향감도, 시간 감각도 잃은 채 곰을 피해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빅터’는 살기 위해 나뭇가지를 버팀목 삼아 숲을 헤메기 시작하는데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빅터’가 숲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의 순간들이 담겨 있어 기대를 모은다. 먼저 손상된 각막을 보호하기 위해 안대를 만들어 차는 빅터의 비장한 모습에 생존을 위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제한된 시각으로 숲을 방황하며 절벽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는 모습과 마땅히 잘 곳을 구하지 못 해 비를 맞으며 밤을 보내고 물을 모으는 모습은 빅터가 수많은 고난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지 걱정과 연민을 느끼게 만든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속에서 어려움을 이겨낼 때마다 고생하는 빅터를 응원하게 만들며 생존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도록 몰입하게 이끈다. 마지막으로 보이는 법정 속 스틸은 빅터의 과거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왜 혼자 숲에서 생활하게 됐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통해 드미트리 나기예프의 혼신을 다한 연기로 빅터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드러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 껏 끌어올린다.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짜릿한 스릴을 예고한 '베어헌터'는 3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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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쏭3',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10종 전격 공개!
    [자료=㈜원더스튜디오] [리더스타임즈] 3월 28일 극장 개봉을 앞둔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쏭3'가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감독: 앤서니 벨 | 수입·배급: ㈜원더스튜디오 | 공동 배급: 영화사빅] 영화 '드림쏭3'는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밴드 ‘트루블루’의 보컬 ‘버디’와 걸그룹 꿈나무 ‘K-나인’이 오디션 프로에서 코치와 연습생으로 만나 진정한 음악의 힘을 배워가는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세계적인 록의 전설 앵거스가 오디션 프로 ‘리듬대전’을 설명하는 모습으로 시작되며 눈길을 끈다. 이어 ‘트루블루’의 보컬 ‘버디’가 “제가 ‘리듬대전’의 다음 코치가 될게요!”라고 자신의 고향인 눈의 마을 사람들에게 전하며 무대를 너머 코치로 활약을 선보일 ‘버디’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이후, 자신과는 전혀 다른 음악을 선보이는 걸그룹 ‘케이나인’의 코치가 된 ‘버디’는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하다가도 음악계의 거물 ‘네온’의 비아냥에 “연장자한테 말대꾸하기 싫지만, 저라도 맞는 말을 해야죠”라고 반격하며 음악이 주가 아닌 코치들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끄는 ‘리듬대전’에 불만을 가졌던 ‘버디’가 전혀 다른 행보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우리 프로의 새로운 얼굴이니까” 라고 MC ‘리자’의 말과 함께 ‘버디’가 수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는 장면들과 이어 걸그룹 꿈나무 ‘케이나인’의 코치 역할보다는 자신의 인기에 심취한 모습들이 이어지며 ‘앵거스’가 사라지기 전 “화합없이는 음악도 없다고 하셨잖아요”라고 ‘버디’가 전했던 진심은 ‘버디’ 자신은 물론 말장난이 주인 오디션 프로 ‘리듬대전’에서 걸그룹 ‘케이나인’과의 간극을 극복하고 화합이 담긴 진정한 음악을 선보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10종은 무대를 넘어 오디션 프로에서 활약을 펼치는 ‘버디’의 모습이 담겨 이전 시리즈와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세계적인 록스타 ‘앵거스’와 이번 시리즈의 새로운 캐릭터 음악계의 거물 ‘네온’이 TV쇼 ‘리듬대전’에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는 장면은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다. 음악이 아닌 오직 말장난이 오디션 프로의 인기를 끄는 것에 불만을 토로하던 ‘버디’는 자신과의 통화 이후 갑작스레 사라진 ‘앵거스’를 대신해 ‘리듬대전’에 코치가 되어 ‘앵거스’의 의문의 행방과 더불어 코치로써 활약할 ‘버디’의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한편 팝스타 꿈나무 걸그룹 ‘케이나인’의 코치를 맡게 된 ‘버디’가 서로의 간극을 극복하고 자신들이 바라는 음악을 선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톱스타 명성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앵거스’는 ‘버디’와의 통화 이후 그에게 어떠한 변화가 생겼을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슬픈 표정을 한 ‘케이나인’의 멤버들과 그들에게 해명하는 듯한 ‘버디’, 고요했던 눈의 마을에 양과 늑대의 갈등이 다시금 고조된 듯한 모습과 어디론가 끌려가는 ‘버디’의 장면들이 연이어 이어지며 이들의 결말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한층 더 풍부해진 스토리와 음악 그리고 다채로운 매력의 새로운 캐릭터들이 담긴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드림쏭3'가 오는 3월 2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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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4월 3일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전격 공개!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누적 조회수 35억 뷰 인기 네이버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가 오는 4월 3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제작: 로커스, 스튜디오N | 배급: CJ CGV(주), 롯데컬처웍스(주)롯데시네마 | 감독: 김다희]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된 [유미의 세포들]은 누적 조회수 35억 뷰를 달성한 인기 콘텐츠로 유미의 마음속 세포라는 독특한 설정과 세밀한 심리 묘사, 공감 스토리로 2030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21년~2022년 방영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역시 김고은, 안보현, 박진영 주연의 로맨스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며 성공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처럼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유미의 세포들]이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는 언제나 1순위였던 사랑이와 걱정 많은 불안이의 균열로 혼란에 빠진 유미의 행복을 되찾아 주기 위한 전지적 세포 시점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 이번 영화는 네이버웹툰의 자회사 스튜디오N과 '레드슈즈' 등으로 K-애니메이션의 글로벌화를 이끌고 있는 로커스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아 탄탄한 작품성을 기대케 한다. 특히 드라마에서 애니메이션 부분을 담당한 김다희 감독이 연출을 맡아 귀여운 3D 세포들의 매력을 제대로 선보일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극장의 객석을 배경으로 모여 앉은 귀여운 세포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팝콘을 먹고 있는 ‘출출 세포’부터 상기된 얼굴로 메모하는 ‘작가 세포’, 손톱을 물어 뜯는 ‘불안 세포’, 행복한 표정의 ‘사랑 세포’와 감동받은 ‘감성 세포’까지 각기 다른 표정으로 개성을 드러내고 있어 영화 속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사할 세포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이번엔 우리가 주인공이래”라는 카피는 스크린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관람하는 세포들의 엉뚱하고도 유쾌한 매력을 기대케 한다. 우리들이 사랑한 인기 웹툰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는 4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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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실시간 영화 기사

  • 전소민, 최정원 "나의 이름" 올가을 단 하나의 감성 멜로! 10월 14일 개봉 확정
    [리더스타임즈] 전소민, 최정원의 첫 연인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의 이름>이 오는 10월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로잡을 감성 멜로 <나의 이름>이 10월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따스한 감성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의 이름>은 자신만의 그림을 꿈꾸는 ‘리애’가 우연히 만난 무명 화가 ‘철우’와 함께 마지막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멜로다. 영화 <나의 이름>은 전소민, 최정원의 감성적인 연기 변신과 더불어 첫 연인 호흡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소민은 미처 못다한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은 여자 ‘서리애’ 역을 맡았다, MBC 드라마 [1%의 어떤 것],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등을 통해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연기뿐만 아니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으로 대중의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오랜만에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만나는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자신의 꿈과 함께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가는 여자의 세밀한 감정 변화를 디테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가수에서 어엿한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최정원은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세상을 향한 큰 욕심이 없는 무명 화가 ‘철우’ 역을 맡았다 .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MBC 드라마 [보그맘] 등 안방극장에서 강렬한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한 그가 <나의 이름>으로 첫 스크린 데뷔작이자 주연에 나서는 만큼 영화 속에서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따스한 분위기의 티저 포스터는 전소민과 최정원이 함께 보여줄 섬세한 연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마치 서로를 향해 바라보는 듯한 두 사람의 시선은 영화 속에서 보여줄 애틋하고 아련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사랑은 그렇게 다시 찾아온다”는 서로가 운명적 사랑의 시작임을 깨달은 두 사람이 전할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렇듯 진한 사랑의 감성과 여운을 선사할 <나의 이름>은 관객의 마른 감성을 채워줄 유일한 영화로 10월 극장가에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전소민, 최정원이 선사할 감성 멜로 <나의 이름>은 오는 10월 14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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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영화 '돌멩이' 김대명, 역대급 연기 도전 화제
    [리더스타임즈] 9월 30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추석 시장에 합류하는 '돌멩이'의 주인공, 김대명의 역대급 연기 도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본격적으로 추석 시장에 합류하며 관객 몰이에 나설 영화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 작품의 주인공이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대명의 역대급 연기 도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마약왕' '골든슬럼버' '해빙' 등, 그리고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까지 관객들에게 천의 얼굴을 자랑하며 늘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었던 그가 '돌멩이'를 통해 또 한 번 연기 인생에 기록될 인물을 탄생시켰다. 바로 '돌멩이'의 주인공 ‘석구’다. ‘석구’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로 그동안 그가 연기했던 인물들과는 명확한 차별점을 가진다. 김대명은 ‘석구’를 연기하기 위해 특정한 레퍼런스를 찾기보다 자신의 8살 시절을 떠올리며 연기했다. “8살 때 제 모습과 ‘석구’와의 교집합을 찾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8살 김대명이 기뻤을 때, 친구들과 싸웠을 때, 어른들에게 혼났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석구’를 연기했다”고 말하며 그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자신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과정을 김대명은 눈빛, 숨소리, 표정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표현해 관객들을 스토리 안으로 끌어들일 것이다. 김대명의 역대급 도전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돌멩이'는 추석 시장에 합류, 오는 9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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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1
  • 영화 '디바', 신민아-이유영-이규형 케미 폭발
    [리더스타임즈]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 영화 '디바'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국내 최초로 다이빙 소재와 스릴러 장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디바'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탄생을 알리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마치 물에 잠긴 듯 푸른 톤과 일렁이는 물결 효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나처럼 되고 싶었어?”, “네가 나처럼 됐으면 좋겠다”, “그 손 놓지 않을 자신 있어?”라는 카피로 각 인물들의 내면 깊이 자리해있던 본심을 대변한다. 의문의 교통사고로 ‘수진’이 사라진 이후 그의 진심을 마주하게 되는 ‘이영’과 항상 최고의 자리에 선 ‘이영’을 바라만 보던 ‘수진’, 그리고 ‘수진’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냉정할 수밖에 없었던 ‘현민’까지 더해져 각 캐릭터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숨겨져 있던 욕망과 마주한 신민아, 이유영의 강렬한 표정 연기와 이규형의 깊은 감정 연기는 영화 속 세 배우의 열연과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처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신민아, 이유영, 이규형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 영화 '디바'는 9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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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0
  • 에단 호크 주연 '테슬라',네온 블루 1차 티저 포스터 공개
    [리더스타임즈] 과학자들이 존경하는 과학자이자, 시대를 뛰어넘어 미래를 그려낸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를 생생히 그려낸 '테슬라'가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테슬라'는 우리가 사는 지금의 세상을 이미 100년 전에 꿈꿨던 위대한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의 이야기를 생생히 담아낸 영화다. 특히 테슬라와 에디슨의 히스토리를 다룬 '커런트 워'에서는 두 인물의 대결에 초점을 맞췄다면 영화 '테슬라'는 온전히 테슬라의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극을 풀어나갈 예정으로 더욱 기대 받고 있다. 미래를 디자인 했다고 평가 받고 있는 니콜라 테슬라는 교류 전류 전송 장치를 비롯해 라디오, 무선 원격 조종 기술, 리모컨까지 지금도 생활 곳곳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발명품들을 만들어낸 천재 과학자다. 무선통신의 아버지이자, 현대 전기 공학의 개척자라는 타이틀을 넘어 미래를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할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전기자동차로 앞서가는 기업 테슬라 역시 그의 이름에서 따와 화제가 되었으며 전기 자동차가 사용하는 AC 모터도 니콜라 테슬라가 1882년에 발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테슬라 역은 배우라면 모두가 탐낼 만큼 매력적이어서 제작단계에서부터 캐스팅에 관심이 집중되었으나, 누가 봐도 실제 테슬라와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는 에단 호크에게 돌아갔다. 에단 호크는 4번의 아카데미 노미니 이외에도 '내사랑' '비포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인생 캐릭터를 들고 온 그의 연기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감독은 4차례나 선댄스 영화제에서 수상을 거머쥔 마이클 알메레이다가 맡아 전기 영화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감각적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네온 블루 1차 티저 포스터는 테슬라의 카리스마와 함께, 영화의 예사롭지 않은 감각을 짐작케 하고 있다. 특히 가장 위대한 발명 중 하나인 교류 전기 기술을 모티브로 한 번개 이미지가 에단 호크의 카리스마와 맞물려 눈길을 강렬하게 사로잡는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92%로 시작한 '테슬라'는 “관객들은 이 영화를 통해 시대를 앞서 나간 존재를 만나게 될 것” – Hollywood Reporter, “에단 호크가 연기한 테슬라는 광기에 가까운 절박함이 있다” – Entertainment Weekly, “꼭 봐야만 하는 영화” – Cinema76, “매혹적인 영화” – New York Magazine, “아름답고, 대담하고, 똑똑하다” – Crooked Marquee, “새로움과 기발함을 찾는다면 이 영화를 볼 것” – rachelsreviews.net과 같은 평들을 쏟아내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미래를 꿈꿨던 위대한 과학자 테슬라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앞으로의 새로운 미래를 상상하게 할 '테슬라'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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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0-09-07
  • 영화 '반도',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첫 날 1위!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극장가를 강타한 영화 '반도'가 지난 8월 25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하자마자 KT olleh TV, SK Btv, TVING, 네이버 시리즈 on, YES24 등 주요 플랫폼에서 1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 7월 15일 국내에서 개봉한 '반도'는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최초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이야기와 눈을 사로잡는 독보적 비주얼, 스릴 넘치는 액션으로 국내외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전 세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은 '반도'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북미, 북유럽, 오세아니아까지 사로잡으며 월드 와이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 5천만불(USD)를 돌파한 '반도'가 극장 동시 VOD 서비스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 '반도'의 부가판권을 담당하는 NEW의 글로벌판권유통 계열사 콘텐츠판다는 "'반도'가 극장 동시 서비스 첫날부터 역대급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한동안 신작 타이틀이 부족했었는데 글로벌 흥행작 '반도'가 극장가에 이어 부가판권 시장에도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오픈한 '반도'의 극장 동시 VOD 서비스는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 케이블 TV(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곰TV, Wavve, 네이버 시리즈 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에서 즐길 수 있다. 안방극장에서도 짜릿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반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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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0-08-28
  • 영화 '뉴 뮤턴트', 스페셜 포스터 공개
    [리더스타임즈] 마블 코믹스의 새로운 돌연변이 탄생을 알린 '뉴 뮤턴트'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뉴 뮤턴트'는 통제할 수 없는 능력으로 비밀 시설에 수용된 십대 돌연변이들이 자신의 능력을 각성하며 끔찍한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속에는 강렬한 눈빛을 드러내고 있는 ‘로베르토’, ‘일리야나’, ‘대니’, ‘레인’, ‘샘’ 등 새로운 다섯 명의 돌연변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섯 명의 돌연변이들은 자신들의 통제할 수 없는 능력과 마주한 듯한 기운을 내뿜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장 왼쪽에 자리를 잡은 ‘로베르토’는 태양 에너지를 흡수하는 능력의 ‘선스팟’으로, 빨간 태양에너지를 내뿜고 있다. ‘림보’라는 가상의 공간을 만들고, 또 마법 능력도 사용할 수 있는 ‘매직’인 ‘일리야나’는 푸른빛이 감돌고 있다. 이어 ‘미라지’인 ‘대니’는 흰 눈이 내리는 듯 미스터리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울프스베인’인 ‘레인’은 늑대처럼 변한 손톱을 드러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지막 ‘샘’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몸을 추진해 날 수 있는 ‘캐논볼’인 만큼, 한쪽 팔에 붉은 기운이 감돌고 있다. 특히 ‘통제할 수 없는 능력의 공포’라는 카피는 이들이 보여줄 능력이 어떤 공포를 불러올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다섯 명의 돌연변이들은 자신의 능력을 완전히 방출하기 전의 모습으로 '뉴 뮤턴트'에서 펼쳐낼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돌연변이 능력을 엿볼 수 있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뉴 뮤턴트'는 오는 9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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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0-08-27
  • 영화 '이별의 목적',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초청
    [리더스타임즈] 난데없이 이별을 통보를 받은 여자 ‘나린’이 ‘이별 유예기간’을 통해 미뤄왔던 ‘이별의 목적’을 찾아가는 과정 그리고 우리가 알던 사랑과 이별에 대한 완벽히 새로운 고찰을 담은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 '이별의 목적'이 지난 제 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공식 초청 상영되며 뜨거운 호평을 낳은 화제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27편의 다채로운 음악영화 상영과 30여 편의 음악 프로그램이 펼쳐졌던 제 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오늘날 한국 음악영화에서 주목할 만한 작품을 소개하는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섹션에 상영된 '이별의 목적'은 따뜻한 공감 스토리와 주인공이 직접 연주하며 노래하는 감미로운 OST의 완성도를 높게 평가 받으며 전문가들은 물론 관객들의 극찬을 이끌었다. '이별의 목적'에는 ‘물음표’, ‘없어요’, ‘아직 나의 반은 그대란 걸 알아요’, ‘어떤 의미’, ‘이별의 목적’ 등 자체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중 4곡에는 SBS 'K팝스타 시즌6'에 출연했던 김예나가 작사, 작곡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은다. 아시아 최초의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음악이 중심이 되는 영화, 혹은 영화 속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음악을 새삼 발견 하자는 지향점을 둔 영화제로 알려져 있다.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진행했던 설경숙 프로그래머는 당시 ‘올해 상영하는 주목해야 할 작품 9편’을 공개, 그 중 '이별의 목적'을 포함시키며 “'이별의 목적'은 두 개의 이별과 함께 시작해서 이별을 받아들이는 과정과 한 컴필레이션 앨범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다룬 영화다. 멜로드라마의 모습을 한 부드럽고 가끔은 코믹한 이 영화는 개인의 내면이 어떻게 음악의 창작 과정으로 승화되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섬세하게 그렸다.”라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와 영화에 대한 총평을 전했다. 이어 “주인공의 마음을 같이 따라가다 보면 말미에 나오는 한 곡의 노래에 함께 감동하게 된다.”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 가을 사랑과 이별을 맞이한 우리 모두의 가슴에 새로운 시작을 안겨 줄 공감 로맨스 무비 '이별의 목적'은 오는 9월 개봉되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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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 영화 '남매의 여름밤', 전세계에서 러브콜
    [리더스타임즈] “올 들어 지금까지 개봉한 한국 영화들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이동진 평론가)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4관왕 수상작 '남매의 여름밤'이 내일 개봉하는 가운데, 스페인에서 열리는 제68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를 포함하여 제51회 내쉬빌영화제(미국), 제16회 취리히영화제(스위스), 아이치국제여성영화제 2020(일본), 제13회 헝가리한국영화제(헝가리), 제20회 뉴호라이즌국제영화제(폴란드)까지 총 6곳의 해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다. 윤단비 감독의 장편 데뷔작 '남매의 여름밤'은 여름 방학 동안 아빠와 함께,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된 남매 옥주와 동주가 겪는 가족의 이야기. 지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한국영화감독조합상, 시민평론가상, 넷팩상, KTH상까지 4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올해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떠올랐다. 이어 제49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서 밝은미래상을 수상한 '남매의 여름밤'은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개최되는 제19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82년생 김지영', '야구소녀', '찬실이는 복도 많지', '해치지않아', '히트맨', '천문: 하늘에 묻는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기기괴괴 성형수'까지 다양한 장르의 국내 작품이 초청된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중 유일한 경쟁 부문 진출이다.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남매의 여름밤'을 향한 해외 영화제들의 러브콜이 이어지며 화제다. '남매의 여름밤'은 세계영화제작자연맹이 공인하는 A급 영화제 제68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와 일본 아이치국제여성영화제, 헝가리 한국영화제, 스위스의 취리히영화제에도 초청되었다. 또한, 미국의 가장 오래된 영화제 중 하나인 내쉬빌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 부문, 폴란드 최고 규모의 영화제인 제20회 뉴호라이즌국제영화제 디스커버리 부문에도 연달아 초청, 한국 영화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으며 해외 영화제의 초청 릴레이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개봉을 앞둔 '남매의 여름밤'은 금주 개봉하는 신작 중 예매율 1위를 다투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다. 개봉 전부터 이동진 평론가, 김혜리 기자, 신연식 감독, 김대환 감독, 윤가은 감독, 안희연(하니) 배우 그리고 언론 매체들의 호평과 영화를 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며 8월 최고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올해의 MUST-SEE 가족 영화 '남매의 여름밤'은 8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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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0
  • 테넷·킹스맨 등 할리우드 대작.. 코로나에도 韓서 개봉하는 이유
    [리더스타임즈] 테넷, 뮬란, 킹스맨, 아웃포스트 등 할리우드 기대작들이 국내 극장에 잇따라 개봉한다. 미국에서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북미보다 한국에서 먼저 공개하는 등 글로벌 영화 산업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도가 더 높아지는 모습이다. 15일 극장가에 따르면 이달 26일 테넷을 시작으로 뮬란, 킹스맨, 아웃포스트 등이 9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외국영화는 지난 3월 이후 미국 극장이 영업을 중단한 영향으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개봉이 없어 4월에서 7월까지 월 관객 수에서 큰 변동이 없었다. 반면 한국영화 관객 수는 '반도' 등 대작들이 속속 개봉하면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1년 전보다 증가했다. 7월 극장에서 한국영화를 본 이들은 모두 469만명으로 전년 대비 40.5%(135만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월과 비교해서는 68.4%(191만명)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8월 말부터는 양상이 달라질 것으로 점쳐진다. 여러 차례 개봉 일정이 늦춰진 끝에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테넷'이 개봉 일정을 확정하며 한국영화와 맞붙게 됐다. '테넷'은 미래의 공격에 맞서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멀티 장르 액션 블록버스터다.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세계를 파괴하려는 이들에 맞서는 과정이 압도적 규모로 그려질 예정이다. 해외 로케이션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인 세계 7개국에서 아이맥스(IMAX)와 70mm 필름 카메라로 촬영해 역대급 스케일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국제적인 첩보전을 완성했다. 또 영화 역사상 최대 규모인 초대형 야외 세트장을 건설했고, 실사 촬영의 대가인 놀런 감독답게 CG가 아닌 실제로 보잉 747 비행기와 격납고 폭발 장면을 촬영했다. 미국에서 극장 개봉을 포기한 디즈니의 실사 영화 '뮬란'은 다음 달 국내 관객을 찾아온다.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중국 남북조시대 여성 영웅 이야기를 다룬 동명 애니메이션(1998)을 실사로 옮긴 작품으로 중화권 스타 류이페이(유역비)를 주연으로 내세워 총 제작비만 2억 달러(약 2381억원)가 들었다. 두꺼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킹스맨 시리즈도 9월 개봉 예정이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킹스맨' 시리즈의 프리퀄(원래 영화에 선행하는 사건을 담은 속편)에 해당하는 영화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독립 정보 기관 킹스맨의 탄생을 그린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킹스맨: 골든 서클'의 메가폰을 잡았던 매튜 본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았다. 1, 2편의 히어로인 테런 에저튼과 콜린 퍼스는 출연하지 않는다. '해리포터' 시리즈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에 나온 랄프 파인즈를 비롯해 최근 '말레피센트 2'의 '필립 왕자'로 주목받고 있는 해리스 딕킨슨,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스토커'에 출연한 매튜 구드 등이 캐스팅됐다. 앞선 두 편의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킹스맨: 골든 서클'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총 1100만 관객을 불러모았다. 영화 평점 전문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도 신선도 지수 93%를 받은 전쟁실화 영화 '아웃포스트'도 기대작으로 꼽힌다. 방어 불가능한 전초기지 사수라는 단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들과 맞서는 병사들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다. CNN 앵커가 집필한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북미 아이튠즈 영화 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블랙 호크 다운' 이후 오랜만에 전쟁 영화로 돌아온 올랜도 블룸,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아들인 스콧 이스트우드 등이 출연했다. 멀티플렉스 관계자는 "한국은 우수한 K-방역을 바탕으로 극장이 셧다운(폐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계속 신작을 개봉하는 몇 안되는 나라"라며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세계 영화 시장이 한국을 더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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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영화 '에이바', 제시카 차스테인의 짜릿한 원 톱 액션
    [리더스타임즈] 2020년 성공 확률 100% 압도적 액션을 선보일 '에이바'가 제시카 차스테인의 본격 액션 연기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할리우드 명배우진 콜린 파렐, 존 말코비치, 지나 데이비스까지 가세해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예고한다. '존 윅', '본' 시리즈를 이을 최강 액션 '에이바'가 '인터스텔라', '마션' 제시카 차스테인의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본격 액션 도전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는 가운데, 콜린 파렐부터 존 말코비치, 지나 데이비스까지 믿고 보는 세계적인 배우들이 총출동해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 완성,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에이바'는 타깃 제거 100% 킬러 ‘에이바’가 작전 도중 금기를 어기게 되고, 조직의 제거 대상이 되면서 ‘죽거나, 죽이거나’ 살기 위한 본능을 깨우는 액션 영화. 먼저, 콜린 파렐은 '신비한 동물사전', '토탈 리콜', '더 랍스터' 등 장르불문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세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비밀리에 ‘에이바’ 암살을 명령한 조직 보스 ‘사이먼’을 맡아 입체적인 면모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제시카 차스테인과의 뜨거운 연기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제시카 차스테인과 펼치는 다이내믹한 액션신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여기에, 명불허전 레전드 배우 존 말코비치가 숨은 조력자 ‘듀크’로 분해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에이바’를 타깃 제거 100% 킬러로 키워낸 캐릭터를 연기한 존 말코비치는 미묘한 감정선을 강렬한 눈빛과 디테일한 표정으로 그려내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이와 함께, '델마와 루이스'의 ‘델마’역으로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한 지나 데이비스까지 출연해 눈길을 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지나 데이비스가 ‘에이바’ 엄마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스토리를 한층 강렬하게 완성시켰다. 이처럼, 이름만으로 신뢰를 더하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주목받는 '에이바'는 스크린을 압도하는 연기 앙상블로 관객들은 사로잡을 전망이다. 세계적인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의 통제불능 킬링 액션 '에이바'는 오는 9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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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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