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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 6월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공개!
    악의 도시 [리더스타임즈] 8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배우 한채영과, 배우 현우성의 감독 데뷔작으로 주목받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하고, 긴장감이 느껴지는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배우 현우성이 직접 메가폰을 잡고, 한채영이 8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주연을 맡은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올해 6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 끝나는 파국적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마주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악의 도시'의 주요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인 강렬한 구도로 시선을 압도한다. 포스터 중앙, 주인공 ‘유정’을 둘러싼 수상한 인물들의 실루엣은 그녀가 마주할 잔혹한 운명을 암시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각기 다른 표정과 시선을 지닌 등장인물들은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조차 알 수 없는 위태로운 관계를 드러내며 여기에 “벗어날 수 없다면 죽여라”라는 카피는 인물들 사이 피어날 끔찍한 음모와 배신의 서막을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갖게 만든다. 스타 강사 ‘유정’은 지인의 소개로 인상 좋은 사업가 ‘선희’를 만나게 된다. 끊임없이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선희’에게 점점 부담을 느끼며 거리를 두려 하지만, 단 하룻밤의 실수로 ‘유정’의 인생은 완전히 뒤흔들리게 된다. 그날 이후 돌변한 ‘선희’의 태도는 유정을 점점 공포로 몰아넣고, 유정의 친한 동생 ‘강수’는 우연히 마주친 ‘선희’에게서 섬뜩한 기운을 감지하고 두 사람의 관계를 예의주시하기 시작한다.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 악의 실체가 긴장감을 더해가는 가운데, 세 인물 간의 파국적인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스토킹’, ‘교제 폭력’, ‘가스라이팅’ 등 우리 주변에서도 실제로 벌어지는 범죄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담아내며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작품으로 주목된다. 한편,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는 원조 ‘바비인형’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한채영이 '이웃집 스타' 이후 8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쾌걸춘향], [꽃보다 남자], 영화 '와일드카드', '비열한 거리' 등에서 로맨스부터 액션, 드라마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한채영은 이번 작품에서 인터넷 스타 강사 ‘유정’ 역을 맡아 ‘인간의 선(善)’을 상징하는 인물을 깊이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노란 복수초], [폭풍의 여자], [어게인 마이 라이프]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현우성은 이번 작품에서 감독 데뷔와 동시에 첫 스크린 주연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그는, 이번 영화에서 기존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파격적 악역 ‘선희’로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다. 치밀하게 유정에게 접근한 뒤, 단 하룻밤을 계기로 전혀 다른 얼굴을 드러내며 인간의 끝을 보여주는 인물로 분한다. 여기에 [가면의 여왕], [나쁜 기억 지우개],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등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장의수가 유정의 동생이자 조력자인 ‘강수’ 역으로 합류해, 세 인물이 펼치는 치열한 심리전을 완성할 예정이다.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인간의 원초적인 선과 악을 보여줄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는 오는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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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범죄협상스릴러 '어나더데이', 제58회 미국 휴스턴 국제영화제 레미어워드 수상 쾌거!
    어나더데이 [리더스타임즈] 오인천 감독의 신작 '어나더데이'(Another Day)가 북미를 대표하는 영화제 중 하나인 제58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레미어워드 은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감독: 오인천 | 출연: 조소연 외 | 제작: 영화맞춤제작소] '어나더데이'는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인질 사건을 자신만의 직감과 본능으로 해결해 나가는 여성 협상전문가(네고시에이터)의 하루를 그린 독창적 범죄 스릴러다. 여주인공 역은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여자'와 '인트로덕션'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조소연 배우가 맡아 작품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샌프란시스코영화제', '뉴욕영화제'와 함께 북미 3대 영화제로 손꼽히며, 스티븐 스필버그, 코엔 형제, 조지 루카스, 로버트 로드리게즈, 이안 등 세계적인 거장 감독들의 초기 작품들이 이 영화제를 통해 발굴된 바 있다. 오인천 감독은 2022년 일제강점기 밀실미스터리를 다룬 '8인의 용의자들'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을 거두게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연출과 각본을 맡은 오인천 감독은 2014년 상업 장편 데뷔작 '소녀괴담'을 시작으로 장르영화의 틀 안에서 실험적 서사를 구축해왔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그만의 독특한 장르 감각과 압도적인 몰입도를 선보인다. 제작사 영화맞춤제작소(대표 박지영)는 2017년 오인천 감독과 함께 설립한 장르 영화 전문 제작사로,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미국 애리조나 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연이은 초청과 수상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오인천 감독은 "혐오와 갈등으로 인간에 대한 신뢰가 붕괴된 현대사회에서 불안과 공포가 어떻게 범죄로 이어지고, 우리가 이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며 "공감과 경청을 중시하는 주인공처럼 이 영화를 통해 관객들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소회를 밝혔다. 또한 "작품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배우와 스태프분들께 이 영광을 돌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레미어워드 수상 후 하반기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어나더데이'는 현재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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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 ‘굿보이’, 박보검의 가장 뜨거운 얼굴이 깨어났다! 티저 포스터 공개! 5월 31일 토요일 첫 방송
    사진제공= JTBC [리더스타임즈] 청춘의 얼굴, 그 이상의 박보검이 돌아온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가 오는 5월 31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박보검의 가장 강렬한 얼굴을 깨운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던 ‘괴물’부터 작품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은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 시리즈 등 차별화된 장르물을 선보인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무엇보다 ‘굿보이’는 전에 보지 못한 박보검의 새로운 얼굴을 예고하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친구’, ‘청춘기록’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그는 최근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대한민국에 ‘양관식’ 열풍을 일으키며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이번에는 국가대표 복싱 선수에서 메달리스트 특채로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로 변신, 참을 수 없는 불의 앞에 다시 주먹을 쥐는 뜨거운 청춘을 그려낼 예정이다. 오늘(29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선 박보검의 파격 변신이 눈과 가슴에 강력히 꽂힌다. “매일 근력 운동 1시간, 복싱 훈련 2시간을 6개월 이상 진행했다”는 그의 각고의 노력 끝에, 얼굴 위로 흐르는 피, 붕대를 감은 채 불끈 쥔 주먹,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목의 핏대와 불타는 눈빛을 담은 티저 포스터가 완성됐다. 그 강렬한 에너지를 품고 세상의 온갖 반칙에 통쾌한 어퍼컷을 날릴 박보검은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을 펼쳐낼 예정이다. 여기에 “비양심적이고 반칙을 일삼는 이들과는 다르게 계산 없이 정의를 추구하고, 건강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보호하리라는 생각으로 ‘윤동주’에 임했다”는 박보검의 마음가짐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열정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이처럼 몸과 마음 모두 ‘윤동주’와 완벽히 ‘캐아일체’ 된 박보검의 새로운 비주얼은 얼굴 복지를 넘어선 시원한 사이다 복지까지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굿보이’는 단순한 액션 수사극이 아니라, 현실의 벽 앞에 선 청춘들이 어떻게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선택해 나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티저 포스터는 바로 그런 윤동주의 본능과 감정을 시각적으로 압축해 보여주는 첫 이미지”라며, “박보검은 캐릭터를 실감 나게 표현하기 위해 체중 증량까지 하며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까지 볼 수 없던 박보검의 새로운 얼굴을 자신한다. ‘굿보이’를 통해 보여줄 그의 뜨거운 청춘 에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박보검의 가장 뜨거운 얼굴 복지를 선사할 2025년 최고 기대작 JTBC ‘굿보이’는 5월 31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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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우주를 가로지르는 1인칭 SF 액션 '프리 폴', 5월 14일(수)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예고편 전격 공개!
    SF 재난 블록버스터 <프리 폴> [리더스타임즈] 전설적인 '하드코어 헨리' 제작진의 새로운 SF 재난 블록버스터 '프리 폴'이 오는 5월 14일(수)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감독: 올레흐 우라자이킨 | 촬영: 표도르 리아스 | 출연: 알렉산드르 쿠즈네초프, 안냐 치포프스카야 | 장르: SF, 액션, 스릴러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프리 폴'은 역대 최악의 태양 폭발로 우주에 홀로 고립된 ‘막심’이 무사 귀환을 위해, 생존 확률 1%를 뚫어야만 하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관측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인류 역사상 전례 없는 태양 폭발 때문에 우주 한가운데 남겨진 ‘막심’을 담아냈다. 핵무기 1개 위력의 100만 배에 달하는 태양 폭발로 인하여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인공위성과 함께, 우주를 떠도는 날카로운 잔해들은 “생존 확률 1%를 뚫고 무사 귀환하라!”라는 카피처럼 과연 ‘막심’이 통신이 끊겼음에도 불구하고 우주정거장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세계 최초 풀타임 1인칭 액션으로 영화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는 '하드코어 헨리' 제작진표 SF 재난 블록버스터를 예고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경보 발령, 코드 9!’라는 경고 메시지와 함께 숨 돌릴 틈도 펼쳐지는 연쇄적 위기 상황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강력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무사 귀환을 위해 오로지 AI ‘안야’의 도움만으로 극악의 생존 확률을 뚫고 고군분투하는 ‘막심’의 장면들은 “우주를 가로지르는 1인칭 SF 액션”이라는 카피까지 더해지며,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긴박감과 차원이 다른 액션으로 무장한 '프리 폴'에 대한 기대를 한껏 드높인다. 올여름 반드시 관람해야 하는 영화로 각광받고 있는 '프리 폴'은 오는 5월 14일(수)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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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8
  •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오페라 스릴러 '세븐 베일즈', 5월 14일 개봉 확정! 6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세븐 베일즈 [리더스타임즈]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세븐 베일즈'가 5월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각자 다른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오페라 [살로메]에 참여한 6명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다.[감독: 아톰 에고이안 '클로이''엑조티카' |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더글라스 스미스, 레베카 리디아드 | 수입/배급: 판씨네마㈜] 세상을 떠난 스승 ‘찰스’의 유언에 따라 오페라 [살로메]를 다시 무대에 올려야 하는 오페라 감독 ‘제닌’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보여 줄 색다른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세븐 베일즈'가 5월 14일, CGV 개봉을 확정했다. '세븐 베일즈'는 오페라 감독 '제닌'이 스승의 대표작 '살로메'를 연출하면서 과거의 트라우마와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개봉일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세븐 베일즈' 캐릭터 포스터 6종은 오페라 [살로메] 공연을 둘러싸고 각기 다른 욕망과 목적을 가지고 뜨겁게 격돌하는 제닌, 클리아, 요한, 엠버, 루크, 레이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오페라 [살로메]를 연출해야 하는 총괄감독 ‘제닌’은 자신의 디렉팅을 탐탁지 않아 하는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 사이에서 유명 오페라 감독이었던 스승 ‘찰스’의 빈 자리를 채워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찰스는 죽었어 무대의 주인은 나야”라는 ‘제닌’의 대사는 연출가로서의 욕망뿐만 아니라 무대 그 자체를 차지하려는 ‘제닌’의 속마음에 궁금증을 갖게 만든다. 파격적이고 선정적인 연출로 잘 알려진 오페라 [살로메]의 다양한 소품들을 제작해야 하는 인물 ‘클리아’는 단호한 표정으로 누군가에게 “입을 다무는 대신 조건이 있어요 ”라고 협박에 가까운 말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제닌’의 디렉팅에 가장 불만을 갖고 있는 주연 배우 ‘요한’ 역에는 독일을 대표하는 대표 바리톤 미셸 쿠퍼-라데츠키가 캐스팅 됐고 ‘살로메’를 연기하는 주연 배우 ‘엠버’ 역은 실제로 캐나다 오페라 컴퍼니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프라노 엠버 브레이드가 맡아 극의 완성도를 끌어올린다. ‘요한’은 리허설 내내 “당신의 디렉팅은 어딘가 이상해”라며 ‘제닌’에게 불만을 표현하고 ‘엠버’는 “이 무대에 생계가 달려있어”라며 절실함을 드러낸다. 두 사람과 달리 무대에 설 기회가 없는 언더스터디 배우들의 모습 역시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요한’ 역의 언더스터디 ‘루크’는 “제가 무대에 설 확률은 없는 거죠?”라며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이는 것과 반대로 ‘살로메’ 역의 언더스터디 배우이자 소품 담당 ‘클리아’의 연인이기도 한 ‘레이첼’은 “그런 속임수로 주연을 꿰차면 기쁠 줄 알아? ”라며 공연 캐스팅을 둘러싸고 사건이 벌어졌음을 짐작하게 만든다. 다채로운 욕망으로 들끓는 6명의 캐릭터들이 보여줄 날선 광기와 분노, 집착을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 '세븐 베일즈'은 5월 14일부터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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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페퍼톤스 인 시네마 :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 뜨거웠던 무대의 열기와 감동을 담은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페퍼톤스 인 시네마 :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 뜨거웠던 무대의 열기와 감동을 담은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리더스타임즈] 20주년 공연의 감동을 스크린에 담은 <페퍼톤스 인 시네마 :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가 그 뜨거운 순간을 미리 만날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조윤수ㅣ출연: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ㅣ제작: ㈜영화사그램 ㅣ배급: 롯데컬처웍스㈜롯시플, ㈜영화사그램]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페퍼톤스! 그들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따뜻한 멜로디, 그리고 팬들과 함께 20주년을 축하하며 완성한 무대의 감동을 담은 콘서트 실황 영화 <페퍼톤스 인 시네마 :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가 5월 9일 개봉 소식을 알리며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는 지난 2024년 12월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페퍼톤스의 20주년 기념 콘서트 ‘TWENTY’를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옮긴 첫 번째 공연 실황 영화다. 20주년을 돌아보는 세트리스트를 비롯해 게스트로 참여한 김현민, 스텔라장의 무대와 페퍼톤스 특유의 유쾌한 멘트까지 더해지며 공연장의 뜨거운 에너지와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무대 연출, 조명, 음향 등 공연의 몰입도를 살리는 다양한 요소들을 극장 스크린에서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관객들의 환호로 가득 찬 공연장의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시작된다. 밝고 따뜻한 멜로디로 청춘을 노래하는 페퍼톤스의 무대가 생생하게 담기며,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순간들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실제 공연 장면과 팬들과의 교감이 어우러져 무대를 넘어 더 깊은 여운을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예고편은 관객들과 함께 걸어온 20년의 여정,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계속될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따뜻한 초대장처럼 다가온다. 청춘의 무대를 스크린에 담아낸 <페퍼톤스 인 시네마 : 에브리씽 이즈 오케이>는 오는 5월 9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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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2
  • 밴드 더로즈의 'The Rose : COME BACK TO ME', 미국 '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 2025' 장편 영화 부문 선정!
    [사진 = Transparent Arts(트랜스페어런트 아츠) 제공] [리더스타임즈] 얼터너티브 팝 밴드 더로즈(The Rose)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전 세계 팬들에게 전격 공개된다. 더로즈(김우성, 박도준, 이재형, 이하준)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더로즈의 다큐멘터리 영화 'The Rose : COME BACK TO ME(더로즈 : 컴백 투 미)'가 'TRIBECA Film Festival 2025(트라이베카 필름 페스티벌 2025)'의 장편 영화 부문 선정작에 포함됐다"라고 밝혔다. 'The Rose : COME BACK TO ME'는 한국의 인디밴드로 시작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밴드로 성장한 더로즈의 놀라운 여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특히 이번 다큐멘터리는 오는 6월 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TRIBECA Film Festival 2025'에서 최초로 공개돼 전 세계 팬들에게 더로즈의 존재를 또 한 번 각인시킬 예정이다. 멤버들 간의 깊은 유대감과 그들의 매혹적인 음악을 진심 어린 시선으로 포착한 영상은 관객들에게 강한 끌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더로즈는 앞서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시카고, 남미 및 유럽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미국 라스베가스 ‘Life is Beautiful’, 스위스 ‘몽트뢰재 재즈 페스티벌’ 등에 출연했고,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대표 K 밴드'다운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한 오는 5월 30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 'WRLD' 발매 소식을 알리며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WRLD'는 더로즈의 초기 감성을 담은 사운드와 장르적 실험이 어우러진 음악 여정을 그린 앨범으로, 단순한 음악 모음집을 넘어서 꿈과 도전, 성장을 향한 음악 철학을 담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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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5월 7일 한국 최초 개봉! 세계관 한 컷에 담은 포스터 전격 공개!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리더스타임즈] TV 시리즈로 시작된 ‘기동전사 건담’의 서사를 마무리하는 전설적인 극장판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가 5월 7일 한국 최초 개봉을 확정하며 포스터를 공개했다.[원제: 機動戦士ガンダム 逆襲のシャア |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 | 수입: ㈜에스피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 배급: ㈜미디어캐슬 ] 우주세기 0093년, 영원한 라이벌인 샤아와 아무로의 최후의 결전을 그린 완전 오리지널 극장판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가 5월 7일 한국 개봉 소식을 알렸다. 1988년 일본 개봉 이후 한국에서의 정식 극장 개봉은 처음이라 더욱 뜻깊다. 1979년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방송 이래 오랫동안 사랑받는 전설적인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기동전사 건담’에서 시작된 서사를 마무리하는 영화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는 처음부터 완전한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목적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총 작화 매수만 10만 장에 달하며, 당시 최신의 CG 기술을 동원했음은 물론 연출 및 비주얼, 음악, 액션 등 모든 점에서 역대 ‘건담’ 시리즈 중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건담’ 시리즈를 탄생시킨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은 본래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로 시리즈를 마무리할 예정이었지만, 이 작품이 흥행에 성공하며 ‘건담’ 시리즈는 현재까지도 계속 만들어지게 됐다고 알려져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를 한 장에 담아내 눈길을 끈다. 운명의 라이벌 레이와 아무로를 필두로 배경을 가득 채운 RX-93 뉴 건담의 위용있는 모습은 ‘건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애니메이션의 모든 상식과 테두리를 넘어 사회현상을 일으켜 온 세계적인 IP ‘건담’ 시리즈 최초의 오리지널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는 오는 5월 7일부터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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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이완 맥그리거 주연 '하이웨이 투 러브', 4월 23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대공개!
    하이웨이 투 러브 [리더스타임즈] <패스트 라이브즈>, <캐롤>, <메이 디셈버> 제작진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는 패밀리 로드 트립 무비 <하이웨이 투 러브>가 4월 23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감독: 엠마 웨스텐버그 | 출연: 이완 맥그리거, 클라라 맥그리거] 오랜 세월 서로를 외면하고 살았던 아빠와 딸이 낡은 트럭을 타고 여행길에 오르는 패밀리 로드 트립 무비 <하이웨이 투 러브>가 4월 23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알코올 중독으로 딸과 아내 곁을 떠난 아빠 역은 <스타워즈> 시리즈, <벨벳 골드마인>, <물랑 루즈> 등에서 활약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할리우드 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맡아 관록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그는 최근, 절친한 친구 찰리 부어먼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유럽 17개국을 횡단하는 여정을 담은 Apple TV+ 다큐멘터리 시리즈 [롱 웨이 홈]의 전 세계 공개를 앞두고 있어, 영화와 다큐멘터리 두 작품 모두에서 로드 트립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약물 과다 복용으로 생사를 오갔던 딸 역에는 실제 이완 맥그리거의 첫째 딸이자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클라라 맥그리거가 발탁되어 진정성 있는 부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패스트 라이브즈>, <캐롤>, <메이 디셈버> 등 감성 드라마의 명가 킬러 필름스가 제작에 참여하며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노을 지는 도로 위, 낡은 트럭에 나란히 앉아 있는 부녀의 모습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색하지만 따뜻한 분위기 속 부녀의 표정은 오랜 시간 거리감을 두고 살아온 두 사람이 다시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는 여정을 암시한다. 여행을 시작하며 차츰 아빠에 대한 오해가 풀리고 마음을 연 딸과 달리, 끝내 말하지 못한 비밀때문에 고뇌에 빠진 이완 맥그리거의 모습은 이 여정에 묘한 긴장감을 더하며, 과연 이들의 여행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맥그리거 부녀의 완벽한 연기 합과 서로를 이해해가는 감동적인 여정이 담긴 영화 <하이웨이 투 러브>는 4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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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7
  • 영화 '366일', 6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주연 아카소 에이지 내한 확정!
    영화 '366일' [리더스타임즈] 영화 '366일'이 6월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주연배우 아카소 에이지의 내한을 확정했다.[감독: 신조 타케히코 | 출연: 아카소 에이지, 카미시라이시 모카, 나카지마 유토 | 수입: ㈜엔케이컨텐츠 | 공동제공: ㈜에스피오엔터테인먼트코리아 | 배급: ㈜디스테이션] 아카소 에이지는 2023년 한국 단독 팬미팅 이후,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366일'은 도쿄와 오키나와를 오가며 운명적인 사랑을 한 두 사람의 20년 간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 일본 개봉 당시 첫주 박스오피스 4위로 포문을 연 '366일'은 점차 입소문을 타고 역주행에 성공하며 개봉 4주 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약 250억 원의 흥행 수익을 돌파하는 등 일본 열도에 신드롬을 몰고 왔다. 특히 사랑을 경험한 누구라도 공감할 보편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일본을 넘어서 할리우드 영어판 리메이크까지 확정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366일'은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를 비롯해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4월은 너의 거짓말' 등을 선보여 온 일본의 로맨스 장인 신조 타케히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이번에도 섬세하고도 깊은 로맨스를 선사한다. 여기에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은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 한국 드라마 리메이크작 [그녀는 예뻤다], 영화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기를 모은 일본의 대세 배우 아카소 에이지와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성숙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 카미시라이시 모카가 주연을 맡아 가슴 설레는 로맨스를 완성시켰다. 또한,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청량한 색감과 아름다운 오키나와 해변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시선은 상대를 향해 있지만, 서로 타이밍이 어긋나 더욱 아련함을 자아내는 연인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너의 웃는 모습을 계속 보고 싶었어’, ‘당신과 계속 같은 풍경을 보고 싶었어요’라는 서로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는 카피가 더해져 두 사람이 선보일 깊고도 진한 러브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일본의 대세 배우 아카소 에이지 내한 소식으로 기대감을 더하는 '366일'은 오는 6월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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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6

실시간 영화 기사

  • 영화 '마더스 인스팅트' , IPTV & 케이블 TV VOD 최초개봉!
    영화 '마더스 인스팅트' [리더스타임즈] 바바라 아벨 작가의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데리어 라 하인(Derrière La Haine)]을 원작으로 한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마더스 인스팅트'가 8월 26일부터 IPTV & 케이블 TV VOD에서 최초개봉한다. 2021년 새로운 미스터리 스릴러 걸작의 탄생을 알린 '마더스 인스팅트'가 드디어 오늘, IPTV & 케이블 TV VOD에서 최초개봉한다. '마더스 인스팅트'는 비극적인 사고로 자매처럼 친한 친구 ‘알리스’와 ‘셀린’의 완벽한 삶과 관계가 무너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를 연출한 올리비에 마세-드파스 감독은 전작 '불법'으로 제63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SACD상과 제26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며 전세계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마더스 인스팅트' 역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제10회 마그리트 어워드에서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등 9개 부문을 휩쓸고 제43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제54회 시카고국제영화제, 제62회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 제30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제45회 겐트 영화제, 제11회 본 스릴러 국제영화제 등 주요 영화제 노미네이트라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세계적인 거장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과 더글라스 서크가 떠올랐다”라는 할리우드 리포터의 찬사와 더불어 미국 리메이크 제작 소식이 전해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예기치 못한 사고 이후 모든 것이 달라진 ‘알리스’와 ‘셀린’에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과 앤 해서웨이가 캐스팅되어 영화 팬들을 열광케 하는 가운데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밀도 높은 서스펜스와 감각적인 미장센을 완성한 '마더스 인스팅스'의 올리비에 마세-드파스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관객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처럼 전세계 유수 영화제는 물론 평단과 관객들을 사로잡은 미스터리 스릴러 '마더스 인스팅트'는 8월 26일(목)부터 IPTV(KT 올레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Seezn, U+모바일tv, wavve, 네이버 시리즈온, TVING, 구글 플레이,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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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7
  • 영화 '카라타이: 태양의 전사' 8월 26일 개봉 확정!
    영화'카라타이: 태양의 전사' [리더스타임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터키판 ‘이순신’의 최대 규모 전쟁 '카라타이: 태양의 전사'가 8월 26일 개봉한다. 영화 '카라타이: 태양의 전사'는 13세기, 셀주크 제국(현 터키)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장군 ‘카라타이’가 제국의 운명을 걸고 벌이는 최대 스케일 전쟁 액션. ‘카라타이’는 몽골과의 치열한 전쟁 중 오래전에 잃어버렸던 아들을 적국의 최고의 장수로 마주한다. 위기에 처한 제국과 아들을 되찾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위대한 영웅 ‘카라타이’의 대서사가 펼쳐진다. ‘제국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쟁’, ‘역사를 바꾼 위대한 영웅’ 카피는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할 제국을 향한 간절함을 돋보이게 하며 8월 26일 IPTV 최조개봉으로 강력한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카라타이: 태양의 전사'는 터키 대배우들의 연기력을 각인시켜 주었다. 몽골의 거친 침략에도 셀주크 제국을 지키는데 큰 보탬이 되었던 강인한 여전사 ‘투르칸’역으로 완벽한 연기를 보여준 ‘버쿠 외즈베르크’는 작품을 통해 터키 유스 골든글로브 시상식 (Turkey Youth Awards)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에서 골든 스타상을 수상하였다. ‘카라타이’의 아들 ‘쿠타이’ 역을 맡았던 ‘알프렌 두이마즈’와 몽골 지배자 역 ‘유데르 오쿠르‘또한 남우주연상 골든 스타 후보로 올라 작품의 완성도와 배우들의 폭발적 연기력을 입증시키며 보는 내내 스크린을 압도할 예정이다. 잠시도 긴장감을 놓지 못할 최대 스케일 전쟁을 선사할 '카라타이: 태양의 전사' 는 8월 26일에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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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1-08-25
  • '모가디슈', 신작 공세 속에도 278만 관객 돌파
    영화 '모가디슈' [리더스타임즈] 거침없는 장기 흥행세로 연일 2021년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영화 '모가디슈'가 누적 관객수 2,780,872명을 돌파한 것은 물론, 4주 연속 정상급 박스오피스를 차지하는 이색 기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개봉 이후 매주마다 신작들의 개봉 공세 속에서도 '모가디슈'의 뜨거운 입소문 흥행은 현재 진행 중이다. 이와 같은 속도를 유지한다면 '블랙 위도우'를 뛰어넘고 올해 첫 300만 관객 돌파라는 흥행 신기록을 세울 것을 예상케 한다. 이같이 4주 연속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상위권을 기록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으로 '모가디슈'의 뜨거운 장기 흥행 돌풍에는 남다른 이유가 있다. '모가디슈'의 첫 번째 흥행 이유는 넓은 세대 관객층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친구, 연인은 물론 가족 관객들이 동반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극장 대표 사이트에서 평균 9점대 이상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평점으로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실감하게 하고 두 번째는 '모가디슈' 속 상황을 연상케 하는 국제 정세와 맞닿은 시의성 있는 메시지로 주목 받고 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상황으로 안타까움을 더하는 현 국제 상황이 '모가디슈' 속 고립된 대사관 사람들의 모습을 떠오르게 만들며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를 되새기게 하는 것. 이처럼 소말리아 내전 상황에서 탈출했던 이들의 실화를 기반으로,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등 명배우의 몰입도 높은 열연으로 완성된 웰메이드 작품의 진수를 선사하고 있는 '모가디슈'. 이는 진정한 의미의 ‘올해의 영화’임을 입증하며 장기 흥행에 새로운 지표를 써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 올해 개봉작 중 최초로 300만 돌파를 기대케 하며 연일 장기 흥행 행보를 보이고 있는 화제작 '모가디슈'는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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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1-08-23
  •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 '토베 얀손' 확정
    [리더스타임즈]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1년 8월 26일 ~ 9월 1일/집행위원장 박광수)가 ‘무민 시리즈’를 창조한 예술가 ‘토베 얀손’의 삶을 그린 영화 '토베 얀손'을 개막작으로 확정했다. '토베 얀손'은 핀란드의 대표 캐릭터이자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무민 시리즈’의 창작자인 토베 얀손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그의 삶을 다루되 예술가로서의 경력과 성공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삶 속에서의 관계와 그로 인한 행복과 활기, 불안과 긴장에 주목한다. 특히, 조각가인 아버지와의 갈등, 운명적 사랑인 비비카 반들레르와의 연애, 신의 있는 파트너 툴리키 피에틸레와의 만남 등 토베의 삶에 영감을 준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다이나믹하고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영화는 핀란드 출신 여성 감독 차이다 베리로트(Zaida Bergroth)의 다섯 번째 연출작이다. 베리로트 감독은 첫 장편 데뷔작인 '루퍼트와 에버트'로 2009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플래시포워드 상’을, 영화'굿 선'으로 2011년 시카고국제영화제에서 ‘골든휴고상’을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감독은 주인공 토베의 미묘하게 변화하는 얼굴에 집중하면서 변화하는 심리를 탁월하게 그려낸다. 여성 촬영감독인 린다 바스베르그는 시종일관 흔들리는 카메라를 통해 내면의 다양한 흐름을 투박하면서도 온화하게 포착해낸다. 배우 알마 포이스티는 파티를 좋아하면서 사회의 규범에 도전하는 열정적인 예술가 토베를 사랑스럽고 품위 있게 만들어냈고, 시대를 꼼꼼하게 고증하면서도 아름답게 완성된 미술과 의상은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빛나게 한다. 황미요조 프로그래머는 “개막작은 1년을 기다려주신 관객분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므로 매년 선정에 있어 심혈을 기울여 선정한다. '토베 얀손'은 여성예술가의 자유로움과 활력의 에너지에 집중해 돌아보는 독특한 전기영화이다. 감독 뿐 아니라 촬영 감독, 시나리오 작가 등 주요 스태프로 여성이 참여해 여성예술가를 보는 새로운 방식을 창조한 영화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방향성과 일치한다는 생각이 들어 개막작으로 선정하게 됐다”라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7일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되며 개막작으로 선정된 '토베 얀손'은 8월 26일 문화비축기지 T2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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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1-08-17
  • 영화 '첫눈이 사라졌다',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영화 '첫눈이 사라졌다',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리더스타임즈] 10월 관객들을 찾아올 지금껏 본 적 없는 판타지 아트버스터 '첫눈이 사라졌다'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매혹적인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한다. '첫눈이 사라졌다'는 영혼을 깨우는 최면술사 ‘제니아’의 등장으로 폴란드 바르샤바의 부유한 마을 전체가 들썩이면서 벌어지는 놀라운 이야기를 그려낸 독특한 판타지 아트버스터. “엄청 흥미로운 느낌!”(익스트림무비_얼***), “묘하게 빠져드는 포스터!”(익스트림무비_크***) 등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화제를 모았던 1차 티저 포스터에 이어 공개된 '첫눈이 사라졌다'의 메인 포스터는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의문의 최면술사 ‘제니아’의 모습이 직접 공개돼 눈길을 끈다. 조용히 눈이 내리는 푸른빛의 숲속에서 이제 막 나온 듯한 ‘제니아’의 모습은 인간 그 이상의 존재일 것 같은 신비로운 느낌을 내뿜는다. 한편 어딘가를 응시하며 지어 보이는 그의 의미심장한 미소는 ‘제니아’의 등장으로 인해 앞으로 작품의 배경이 되는 마을에서 벌어질 일련의 사건들이 심상치 않음을 예고한다.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노매드랜드’ 최고 경쟁작!’(Deadline)이라는 카피와 함께 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노미네이트, 베를린국제영화제 3관왕 감독 작품이라는 사실도 '첫눈이 사라졌다'의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대목이다. 실제로 “이번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작품 중 가장 독특한 영화!”(Cineuropa), “모든 장면마다 제작자의 확신이 느껴진다!”(Film Threat) 등 해외 언론의 극찬과 함께 현재까지 로튼토마토지수 95%를 기록하며 작품의 독특한 색깔이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영혼을 깨우는 최면술사’라는 독특한 소재와 ‘판타지 아트버스터’라는 지금껏 본 적 없는 특별한 장르의 만남이 국내 관객들에게 어떤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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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1-08-17
  • 영화 '싱크홀',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싱크홀',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리더스타임즈]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2021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 달성에 이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 이틀 째에 약 12만 관객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6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싱크홀'은 광복절 연휴에도 시원한 흥행 레이스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8월 13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에 따르면 '싱크홀'은 누적 관객수 274,598명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특히, '싱크홀'은 개봉 첫날 14만 관객을 돌파하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동시기 경쟁작들을 가볍게 물리친 것에 이어 이틀째인 12일에도 월등히 높은 스코어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8일(일)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이후 6일 연속 부동의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 폭발적인 흥행세를 실감케 한다. 한편, '모가디슈'의 오프닝 스코어를 제치고 2021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신기록을 달성한 '싱크홀'은 올여름 무더위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유쾌함으로 무장,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싱크홀'의 흥행 레이스는 폭발적 호평 세례에 힘입어 광복절 대체 휴일까지 이어지는 개봉 첫 주말 극장가에 막강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흥행몰이에 나선 재난 버스터 '싱크홀'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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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1-08-13
  •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메인 포스터 공개!
    [원제: Shang-Chi and the Legend of the Ten Rings, 주연: 시무 리우, 양조위, 아콰피나, 양자경, 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리더스타임즈] MCU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마블 페이즈 4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강력한 NEW 슈퍼 히어로 ‘샹치’의 이야기를 그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베일에 가려져 왔던 ‘텐 링즈’와 어둠을 딛고 슈퍼 히어로로 깨어나는 ‘샹치‘의 모습을 암시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블의 새로운 슈퍼 히어로 ‘샹치’와 마블의 가장 미스터리한 조직 ‘텐 링즈’의 비밀을 움켜쥔 ‘웬우’를 중심으로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먼저 “열개의 힘, 단 하나의 운명”이란 문구와 함께 강력한 슈퍼 히어로의 압도적 위용을 과시하는 ‘샹치’ 역의 시무 리우가 눈길을 끈다. 어두운 과거이자 두려운 존재인 아버지 ‘웬우’를 마주할 준비를 마친 듯 비장함이 느껴진다. 오랜 시간 ‘텐 링즈’의 강력한 힘으로 어둠의 세상을 지배해 왔던 ‘웬우’ 역의 양조위 역시 절대적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배우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베일에 가려져 있던 ‘텐 링즈’의 실물이 뚜렷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고, 두 사람이 ‘텐 링즈’를 사이에 두고 펼치는 차원이 다른 익스트림 액션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흥미로운 캐릭터들과 함께 남다른 스케일의 다채로운 비주얼 역시 호기심을 자아낸다. 거대한 서사에 동참할 아콰피나, 양자경을 비롯해 ‘샹치’의 여동생 ‘샤링’과 ‘레이저 피스트’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독보적인 모습을 자아낸다. 여기에 현대적인 도시와 신비로움이 깃든 풍경까지 상상 그 이상의 비주얼들이 포스터 곳곳에 녹여져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높인다. 오는 9월 개봉하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마블의 새로운 강력한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첫 번째 이야기로 넷플릭스의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았고, 대배우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마블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익스트림 액션과 현대와 고대 신화의 세계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비주얼로 슈퍼 히어로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장을 쓰며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마블 세계관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며 전 세계적으로 압도적 기대감을 모으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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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1-08-13
  • 아카데미 5관왕 영화 '브레이브하트'의 감동이 되살아난다!
    [감독: 리처드 그레이 |출연: 앵거스 맥페이든 |수입/배급: ㈜도키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브레이브하트' '강철비2'로 국내 관객에도 친숙한 배우 ‘앵거스 맥페이든’이 출연한 영화 '브레이브 하트2'가 비장함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영화 '브레이브 하트2'는 ‘윌리엄 월리스’가 죽은 후에도 독립의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 싸우던 ‘로버트 더 브루스’가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 전쟁 액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두 손 모아 검을 잡고 있는 ‘로버트 더 브루스’의 모습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여기에 “프리덤, 자유를 위해 끝까지 싸워라!”라고 쓰인 카피는 '브레이브하트'의 명대사 “프리덤!”을 상기시키며, ‘윌리엄 월리스’가 죽은 그 후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브레이브하트'에서 ‘로버트 더 브루스’를 연기했던 앵거스 맥페이든이 이번 영화에서도 같은 역할로 출연해 영화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 뿐만 아니라, 앵거스 맥페이든은 한국 영화 '강철비2'에서 미국 대통령 역을 맡아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인 바 있어 그가 오랜만에 연기하는 ‘로버트 더 브루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위해 싸우는 ‘로버트 더 브루스’와 잉글랜드 왕실과 손잡은 ‘코민’이 시작부터 긴장감 넘치는 혈투를 벌여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어 ‘로버트 더 브루스’의 목에 현상금이 걸리고, 여러 사람들에게 쫓기는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부상을 입게 된 ‘로버트 더 브루스’가 한 가족을 만나 도움을 받게 되지만 그를 노리는 자들이 점점 포위망을 좁혀오는 가운데, 그를 지지하는 이들이 다 함께 모여 “브루스! 브루스! 브루스!”라고 외치는 모습은 큰 감동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독립을 위해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싸운 영웅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브레이브 하트2'는 8월에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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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9
  • '영화의 거리', 한선화·이완의 밀당 로맨스 9월 개봉
    '영화의 거리', 9월 개봉 [리더스타임즈] 배우 한선화, 이완 주연 '영화의 거리'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의 거리'는 영화 로케이션 매니저와 감독으로 부산에서 다시 만난 헤어진 연인 선화와 도영의 끝났는데 끝난 것 같지 않은 쎄한 럽케이션 밀당 로맨스를 담은 영화다. 여기에 영화 속에 나오는 부산의 관광 명소들과 주요 오브제들을 아기자기하게 일러스트로 담아내 상큼한 로맨틱 분위기를 더하며 시선을 끈다. 해운대 해수욕장, 송도 케이블카, 부산 현대미술관 등 부산의 명소를 담아낸 아름다운 로케이션과 미장센까지 스크린 힐링 여행이라는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 기대감을 더한다. tvN '연애 말고 결혼'부터 최근 방영된 JTBC '언더커버'의 김현주 아역으로 극찬을 받은 한선화가 부산에서 성공한 로케이션 매니저 '선화' 역을 맡았다. 또한 SBS '천국의 계단'을 시작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 활동을 펼쳐온 이완이 6년 만에 '영화의 거리'로 스크린에 복귀해 반가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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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9
  • 영화 '레미니센스', 8월25일 개봉 확정
    영화 '레미니센스', 8월25일 개봉 확정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가 사랑하는 배우 휴 잭맨의 스크린 복귀작 영화 ‘레미니센스’가 8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기억을 소재로 하는 독특한 스토리가 ‘인셉션’, ‘그녀’, ‘메멘토’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을 연상시키며 주목받고 있다. 또 한 번 관객들의 지성과 감성을 충족시켜줄 웰메이드 드라마의 등장을 기대하게 한다. ‘레미니센스’는 가까운 미래, 사라진 사랑을 찾아나선 한 남자가 기억을 통한 과거로의 여행에 얽힌 음모와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위험한 추적을 그린다. 제목인 ‘레미니센스(reminiscence)’는 오래된 과거일수록 더욱 또렷이 기억나는 망각의 역현상을 뜻하는 단어. 시간이 흐르고 난 후에 더 많이 기억되는 추억과 회상의 회환에 대한 영화에 내포된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를 가지고 SF와 미스터리, 감성과 로맨스가 조화된 스토리를 통해 기억마저 속이는 놀라운 결말을 예고한다. 이번 영화는 세계적인 명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동생인 조나단 놀란이 제작을 맡았다. 조나단 놀란은 ‘메멘토’의 원안인 ‘메멘토 모리’라는 단편 소설을 쓰고 ‘인셉션’의 각본에도 참여했다. ‘프레스티지’, ‘다크 나이트’,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인터스텔라’의 각본을 쓰며 형인 크리스토퍼 놀란과 함께 여러 명작을 만들어낸 천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나단 놀란의 부인이자 역시 ‘천재적 이야기꾼’이라고 불리는 리사 조이가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작가 출신의 제작자이자 연출자로서 조나단 놀란과 부부 영화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리사 조이는 HBO 최고의 TV 시리즈인 ‘웨스트월드’의 공동 감독 및 제작, 각본을 맡은 바 있다. 휴 잭맨이 기억 속 과거를 경험하는 기술을 개발한 과학자 닉 역을 맡아 2017년 ‘위대한 쇼맨’과 ‘로건’ 개봉 이후 실사 영화로는 4년 만에 관객들과 만난다. ‘위대한 쇼맨’ 이후 또 다시 레베카 퍼거슨과 호흡을 맞춘다. 레베카 퍼거슨은 휴 잭맨 앞에 갑자기 나타났다 잊을 수 없는 기억만 남긴 채 사라지는 비밀을 간직한 여인으로 등장한다. 특히 리사 조이 감독은 '레미니센스'의 각본을 쓸 때 주인공 닉이 곧 휴 잭맨이라는걸 느꼈고 다른 사람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SF 기억추적 미스터리 ‘레미니센스’는 8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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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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