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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미, 'Balloon in Love' 컴백 포스터 공개! “청초 비주얼”
    [자료제공-어비스컴퍼니] [리더스타임즈] 선미가 오는 6월 13일 새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 선미는 오늘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컴백 포스터에는 컴백 일시를 2024.06.13.18:00(KST)로 구체화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미지 속 선미는 젖어있는 검정 생머리를 길게 늘어트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날로그하고 빈지티한 색감과 선미의 청초한 비주얼이 몽환적인 초여름의 감성을 담아내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It’s gonna blow up’, ‘I’m a balloon in love’, ‘I fall in love with you’, ‘We’re running running’ 등 신곡의 분위기와 스토리를 암시하는 가사 일부가 함께 담겨있어 호기심을 극대화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기존 음악과 대비되는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새로운 선미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여름은 선미’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여름의 계절과 잘 어울리는 곡들을 발매했었던 선미가 어떤 음악으로 이번 초여름을 장식하게 될지에 가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지난해 발매한 'STRANGER'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컨셉과 중독적인 멜로디로 '컨셉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양산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선미는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Balloon in Love’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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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7
  • 에버글로우, 신보 'ZOMBIE' 첫 콘셉트 포토 공개…백발 헤어로 파격 변신
    [사진 = 소속사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2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좀비)'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사진 속 배경은 온통 새하얀 병원으로 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흰색 원피스를 입은 에버글로우는 창백함이 드러나는 메이크업과 신비로운 백발의 헤어스타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들의 팔과 다리 곳곳에는 붕대가 감겨져 있어 이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ZOMBIE'는 에버글로우가 전작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매 앨범마다 새로운 변신을 거듭해 온 에버글로우의 진면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앨범명 'ZOMBIE'에서 느껴지는 콘셉추얼함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간 독기 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걸그룹계 대체 불가한 정체성을 쌓아 올린 에버글로우는 이번에도 자신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장르로 K팝 신을 압도할 전망이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 'ZOMBIE'는 오는 6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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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2
  • 6월 3일 데뷔! 신인 걸그룹 아이몬드(I:MOND), 스케줄러 공개
    사진=비더맥스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인 걸그룹 아이몬드(I:MOND / 이설 미쿠 아현 영원)가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19일 소속사 비더맥스 측은 오는 6월 3일 데뷔하는 걸그룹 아이몬드의 싱글앨범 발매에 대한 스케줄러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쇼케이스, 뮤비공개 일정까지 공지했다. 포토북과 함께 싱글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Slippery"로 '중심을 잃으며 미끄러진다'는 의미의 제목이다. 아이몬드는 "우리가 등장하는 순간 모두가 중심을 잃을 만큼 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빠져나가려 할수록 결국 미끄러져버리게 될 것이라는 멤버들의 포부를 표현했다."라며, "더 나아가 아이몬드만의 세계를 열어 가요계의 판도를 흔들어 놓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라며 데뷔에 대한 열정을 피력했다. 걸그룹 아이몬드는 데뷔전부터 국내는 물론 해외 공연의 경력을 경험하며 탄탄한 보컬 실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겸비한 팀으로 알려진 팀이다. 6월 3일 음원 공개에 앞서 5월 31일 오후 6시 아이몬드의 쇼케이스 'WE ARE GRAVITY'를 홍대에 위치한 'ㅎㄷ카페'에서 팬들을 위한 선공개 무대로 준비하며 활발한 프로모션과 방송 활동으로 '에너제틱 파워 케이팝'을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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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4일 0시 배드빌런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두 번째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스포일러 필름에서 배드빌런은 몰아치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강한 비트에 들어맞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각 잡힌 대형이 시선을 압도했다. 하늘을 향해 총을 겨누는 듯한 동작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앞선 첫 번째 스포일러 필름에 이어 이번에도 배드빌런은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완전체 비주얼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일곱 멤버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눈빛과 아우라, 개성 강한 스타일링만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퍼포먼스에 특화된 완성형 아이돌로서 배드빌런만의 차별화된 팀 컬러를 예고하고 있다. 연속 공개된 2편의 스포일러 필름으로 멤버 전원이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등 ‘퍼포먼스 강자’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첫 번째 신인 그룹으로서 배드빌런이 펼칠 독창적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드빌런과 멤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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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김재환, 27일 개최 팬콘서트 'WIND TALE' 포스터 추가 공개! 팬사랑 가득 공연 예고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리더스타임즈] 가수 김재환이 새로운 콘서트 포스터로 팬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재환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2024 팬콘서트 'WIND TALE (윈드 테일)'의 포스터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 속 김재환은 단정한 셔츠와 깔끔한 슈트 착장을 완벽 소화하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안경, 책 등 소품을 활용해 김재환이 가진 댄디한 매력을 강조하며 팬콘서트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또 이번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현장 MD 부스에서 김재환의 공식 MD도 만날 수 있다. 응원봉을 시작으로 Q&A 북, 엽서 세트, 티셔츠까지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상품들로 구성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WIND TALE'은 김재환이 지난 2022년 8월 진행한 팬콘서트 'I MY ME MINE'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개최하는 팬콘서트다. 김재환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히트곡 무대는 물론,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김재환은 지난해 12월 단독 콘서트 'NOT ALONE'에서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탁월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에 김재환이 또 어떤 무대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김재환의 2024 팬콘서트 'WIND TALE'은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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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다비치, 26일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 발매…봄 감성 저격할 환상 케미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리더스타임즈] 여성듀오 다비치가 청량한 봄의 감성으로 힐링과 위로를 전한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한다. '너의 편이 돼 줄게'는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봄날의 위로가 담긴 곡이다. 또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가사를 통해 힘든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선물한다. 다비치는 아련한 멜로디와 경쾌한 사운드를 전매특허인 미디엄 발라드로 풀어내며 듣는 순간 가슴 벅찬 감동과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여기에 설렘을 자극하는 달달한 무드의 뮤직비디오가 곡의 감성을 극대화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다비치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하며 한층 깊고 풍부해진 감성으로 웰메이드 발라드를 완성한다. 세련되고 다채로운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노래의 감정선을 이끌며 시작부터 끝까지 귀를 기울이게 하는 여운을 선사한다. 다비치는 새로운 장르와 테마가 돋보인 미니앨범 'Season Note (시즌 노트)', 이해리와 강민경이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 등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감성 발라드부터 미디엄 템포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왔다. 다비치는 '너의 편이 돼 줄게'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듣는 다비치표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다비치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는 2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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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에이핑크 김남주, 4년 만에 솔로 음방 출격! ‘BAD’ 파격 무대+비주얼로 올라운더 입증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원더케이 ‘dancEAR’, ‘잇츠라이브’ 캡처]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BAD’ 무대에서 올라운더 면모를 빛내고 있다. 김남주는 지난 18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를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해 동명의 타이틀곡 ‘BAD’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BAD’는 솔직한 모습에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개의치 않겠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김남주의 탄탄하고 힘 있는 보컬이 캐치한 사운드를 이끌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도 강한 인상을 남긴다. 솔로로는 4년여 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한 김남주는 ‘BAD’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안정적인 라이브를 펼치며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두 손으로 눈썹을 쓰는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팔짱을 끼거나 댄서의 등에 몸을 맡기는 등 다채로운 무대 구성이 보는 이들을 몰입하게 했다. 김남주만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에너지도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김남주는 금발 헤어와 파격적인 스타일링, 여유로우면서도 키치한 제스처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배가했다. 또한,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과 오하영은 ‘뮤직뱅크’ 현장을 찾아 ‘BAD’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며 김남주를 위한 훈훈한 지원사격을 펼쳤다. 이와 함께 에이핑크 정은지, 이번 ‘BAD’ 안무 디렉팅을 맡은 YGX 여진(전여진) 안무가, 하이라이트 이기광, 손동운, 데이식스 영케이, 청하, 김종국 등이 ‘BAD’ 챌린지에 동참해 핫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 김남주는 M2 ‘릴레이댄스’, 원더케이 ‘dancEAR’(댄스이어)에 출연해 ‘BAD’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잇츠라이브’에서는 ‘BAD’ 밴드 라이브 버전을 공개하며 올라운더의 능력치를 발휘하고 있다. 한편, 김남주가 4년 만에 발표한 솔로 싱글 앨범 ‘BAD’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니엘 헤니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Mirror, Mirror (Narr. Daniel Henney)’(미러 미러),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의 “Ridin’ Out”(라이딩 아웃) 등 완성도 높은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남주는 계속해서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4월 14일에는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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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강민경(다비치), ‘마이 데몬’ OST 가창...‘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12일 오후 6시 발매!
    마이 데몬 [리더스타임즈]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OST ‘강민경 (다비치)-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도도희(김유정 분)’와 ‘정구원(송강 분)’에게 주어진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바꾸려는 그들의 노력은 결국 해피엔딩을 맞을 것인지 시청자들의 주목을 끄는 가운데, ‘마이데몬’의 마지막 OST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공개됐다. 이번 곡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은 곡명처럼 하루 하루를 아낌없이 사랑하는 남녀의 모습을 ‘강민경’만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너를 만나 다행이야’, ‘너는 나의 기적이야’의 가사는 사랑이라는 감정의 셀럼을 넘어 애절함까지 섬세하게 전달한다. 잔잔하고 감성적인 피아노에 이어지는 따듯한 기타 연주와 여기에 더해지는 스트링의 다이내믹한 선율은 곡을 고조시킴과 동시에 때론 절제된 전개를 이어 나가는 기승전결로 마치 극 중 ‘도도희’와 ‘정구원’의 복잡하게 얽힌 인연과 운명을 대변해주고 있다. 디테일한 곡 표현과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강민경 (다비치)’은 ‘괜찮아 사랑이야’, ‘사랑의 불시착’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였으며, 최근 ‘다비치’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표하며 데뷔 이후 지금까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OST ‘강민경 (다비치)-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는 12일 오후 6시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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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보이그룹 BXB,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서 공개
    [사진 제공: 울프번] [리더스타임즈] 보이그룹 BXB(비엑스비)가 청춘의 아름다움을 그린다. 소속사 울프번에 따르면 BXB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챕터 2. 윙스)’를 발매한다. BXB는 청춘이기에 느낄 수 있는 기쁨, 슬픔, 사랑, 분노, 질투 등 다양한 감정을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표현하고, 이를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통해 청춘의 감정과 감성을 대중에게 간접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가장 빛나던 학창 시절, 학교와 학원, 아르바이트 등 회전목마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방학의 부푼 설렘과 기대감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청춘의 자유로움과 이를 통해 얻는 즐거움, 추억 등을 보여주고자 한다. 타이틀곡 ‘에어플레인(Airplane)’은 펑키한 가스펠 스타일의 팝 곡으로, 리얼 사운드 악기들로 구성됐다. 두 날개를 펼치고 높이 나는 비행기처럼 반복된 일상을 벗어나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외에도 저지 클럽 비트와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멜로디, 랩, 가사를 추가해 기존의 ‘검은 고양이 네로’와는 또 다른 느낌의 리메이크곡 ‘검은 고양이 네로’, 상대에게 전하지 못한 메시지를 감미롭게 표현한 ‘파운드 유(Found You)’까지 총 3트랙이 수록됐다. BXB는 이번 앨범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4인 4색 매력, 청춘에 대한 탄탄한 서사로 많은 이의 공감대를 이끌 전망이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지만 꿈이라는 목표를 향해 치열하게 달려가고 있는 청춘들이 모든 걸 잠시 잊고 BXB의 음악을 들으며 잠시나마 쉬어 가길 기대해 본다. 지난해 1월 인트로 앨범 ‘Intro: Flight and a new beginning(인트로: 플라이트 앤드 어 뉴 비기닝)’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BXB는 JTBC ‘피크타임’에서 팀 4시로 출연해 글로벌 팬덤을 쌓았다. 이후 첫 싱글 ‘Chapter 1. Our Youth(챕터 1. 아워 유스)’로 청춘의 서사를 이어간 BXB는 지난해 하반기,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일본 단독 공연 2023 BXB FAN-LIVE in JAPAN ‘Planet(플래닛)’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쳤다. 한편 BXB의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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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저스트비, 오늘(22일) 첫 캐럴송 ‘I luv you Merry Christmas’ 발매! 전도염 자작곡 ‘감성 UP’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첫 캐럴송으로 낭만 가득한 고백을 전한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I luv you Merry Christmas’(아이 러브 유 메리 크리스마스)를 발매한다. ‘I luv you Merry Christmas’는 저스트비의 첫 캐럴송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Merry Christmas”라는 말로 대신해 고백하는 로맨틱한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 전도염이 작사, 작곡을 책임지고, 김상우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저스트비만의 음악 스타일을 완성도 높게 풀어냈다. 서정적인 멜로디를 이끄는 저스트비의 감미로운 보컬이 설렘을 선사한다. 저스트비의 라이브를 만끽할 수 있는 ‘I luv you Merry Christmas’ 스페셜 영상도 오늘(22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앞선 개인 및 단체 티저 영상 속 크리스마스를 앞둔 저스트비의 포근한 스타일링과 선물 같은 비주얼이 팬심을 물들였다. 스페셜 영상으로 만날 저스트비표 따듯한 감성이 기다려진다. 그간 저스트비 멤버들은 꾸준히 자신들의 앨범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거듭해왔다. 올해 10월 발매한 미니 4집 ‘÷ (NANUGI)’(나누기)에는 전도염이 프로듀싱한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 ‘Youth’(유스)와 배인이 프로듀싱한 ‘Coming Home’(커밍 홈)을 수록했고, 이건우와 김상우도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역량을 발휘했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해온 ‘K-POP 언리미터’ 저스트비가 연말을 맞아 첫 캐럴송을 준비했다. 저스트비의 색깔로 채운 ‘I luv you Merry Christmas’가 겨울을 따스하게 녹일 전망이다. 한편, 저스트비의 신곡 ‘I luv you Merry Christmas’는 오늘(2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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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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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2020 트롯 어워즈' MC…"제 인생의 기적"
    [리더스타임즈] '미스터트롯'은 제 인생의 기적, '2020 트롯 어워즈'는 대한민국 트롯계에 기적과도 같은 일" TV조선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17일 '2020 트롯 어워즈'를 통해 생애 첫 MC 데뷔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오는 10월1일 오후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롯이 걸어온 100년, 트롯이 날아갈 100년을 그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트롯 그랑프리 쇼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롯 가수들이 총출동해 꾸미는 신명나는 트롯 퍼포먼스와 긴장감 넘치는 시상식 등이 마련된 '트롯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가 탄생될 전망이다. 임영웅은 "평소 내 목소리를 들은 주변 사람들이 DJ나 MC를 하면 잘 할 것 같다는 말을 종종 했다. 그래서 한 번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한 적 있는데 진짜 MC를 맡게 됐다고 하니 잘할 수 있을지 덜컥 걱정이 앞섰다"고 운을 뗐다. 그는 "조보아를 비롯해 다른 MC들에게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서 기대도 되고, 처음 해보는 새로운 도전인데다 흔치 않은 기회여서 재미있게 잘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바쁜 일상이지만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이 주어지다 보니까 최선을 다 하기는 하지만 늘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끼게 된다"며 "하지만 내 인생에 다시는 못 올 가장 바쁜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주어지는 모든 역할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하려고 열심히 노력한다"고 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은 제 인생에서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고, '2020 트롯 어워즈'는 대한민국 트롯계에 '기적' 같은 일"이라며 "오직 '트롯'만을 위한 시상식이 열리다니,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는데 '미스터트롯'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트롯을 사랑해줘서 가능한 기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민국 최초로 열리는 '트롯 시상식'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트롯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추석 연휴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둘러앉아 귀호강, 눈호강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트롯이 더 젊고 더 대중적이며 폭 넓은 장르 확산까지 가능하게 한 요즘 트롯의 중심에 임영웅이 있다"며 "트롯이 더 젊고 핫해질 계기가 될 이번 시상식에서 중장년 층은 물론 젊은 층에서도 인기와 지명도가 높은 임영웅이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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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윤도현, 3년만에 돌아온다! 새 앨범 ‘음악 캠핑 갈래?’
    [리더스타임즈] 국가대표 록 밴드 YB의 보컬 윤도현이 새로운 앨범, 새로운 콘서트로 돌아온다. 디컴퍼니 측은 10일 “윤도현이 오는 11일 오후 6시 새 앨범 ‘음악 캠핑 갈래?’를 발매하고 오는 9월부터는 ‘2020 Acoustic For-Rest’라는 타이틀로 솔로 콘서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윤도현이 자신의 이름을 내 걸고 선보이는 앨범은 지난 2018년 2월 발매한 ‘널 부르는 노래’ 이후 약 2년 6개월만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새 앨범 ‘음악 캠핑 갈래?’는 모두 기존에 그가 발매했던, 혹은 타 가수에게 선물했던 총 4곡의 노래로 구성돼 있다. 특히 윤도현은 기존 곡들을 단순하게 재해석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감성을 가득 담아 완전히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탄생시켰다. 윤도현은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보컬, 편곡 등에 많은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우선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빗소리’는 지난 2014년 ‘노래하는 윤도현’ 수록곡으로, 비가 올 때의 애틋한 추억과 아련한 감정을 극대화시키는 노래다. 때묻지 않은 순수했던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곡으로,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달한다. 이어 윤도현의 대표곡 중 하나인 ‘사랑Two’도 이번 앨범에 포함되며, 윤도현이 과거 김재중에게 선물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Now is good’도 실린다. 마지막 트랙은 윤도현이 지난 2013년 공개한 ‘당신이 만든 날씨’로 약 7년만에 재구성돼 새롭게 빛을 보게 됐다. 이 곡은 최근 윤도현 개인 유튜브 채널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도현은 오는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솔로 콘서트 ‘2020 Acoustic For-Rest’를 펼친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윤도현은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 같은 음악을 통해 팬들의 마음을 환기시켜 주겠다는 계획이다. 이제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은 윤도현의 솔로 콘서트 ‘Acoustic For-Rest’는 지난 2014년 처음 시작돼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2017년엔 어쿠스틱 악기들과 현악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약 3년만에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윤도현은 지난 공연과는 또 다른 색깔로 이별과 아픔, 추억과 그리움, 사랑을 노래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 새 앨범 ‘음악 캠핑 갈래?’의 곡들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큰 관심이 쏠린다. 특히 평소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꾸준히 환경 보호 운동과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는 윤도현은 이번 공연에서 팬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보호 운동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윤도현의 새 앨범 ‘음악 캠핑 갈래?’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어 솔로 콘서트 ‘2020 Acoustic For-Rest’는 오는 9월 4일, 5일 이틀 동안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며 부산과 대구 등에서도 이어진다. [사진 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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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1
  •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200' 2개 앨범 동시 차트인
    [리더스타임즈]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2개 앨범을 동시에 올리며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일자)에 따르면 지난 2월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63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 대비 5계단 상승한 기록이다. 지난 3월7일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처음 진입한 후 23주 연속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맵 오브 더 솔 : 7'은 '월드 앨범' 차트 1위,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9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및 '톱 앨범 세일즈' 차트 각 11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차트 7위 등 다른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2018년 8월 발매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 차트 171위에 자리했다. 이 앨범은 '월드 앨범' 차트 2위,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 30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38위 등을 기록했다. 이 밖에 지난해 4월 발매된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도 '월드 앨범' 차트 4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20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23위 등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새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오는 21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한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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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비비, 6일 새 싱글 'she got it’ 발표…"내숭없는 사랑얘기"
    [리더스타임즈] 가요계가 주목하는 싱어송라이터 비비(BIBI)가 솔직한 러브송으로 상상력을 자극한다. 비비는 오는 6일 새 싱글 ‘쉬가릿 (she got it)’을 발표한다. ‘모두가 자신에게 솔직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출발한 곡으로, 비비가 털어놓고 싶은 사랑의 기준에 대해 가감없이 표현한 러브송이다. 그간 과감한 스토리텔링과 문체의 노랫말로 주목받았던 비비는 이번에 독특한 시선으로 사랑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솔직한 사랑을 화두를 던진 만큼, 오묘한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특히 ‘쉬가릿 (she got it)’은 비비의 작가적인 면모와 엉뚱한 캐릭터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지난 달 발표한 '안녕히 (I’m good at goodbyes)’는 시를 읊듯이 탁월한 감정표현을 전달한 바 있다. 이미 힙합과 알앤비,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두루 소화해 음악성을 인정받은 비비는 현재 가요계 선후배 뮤지션들의 뜨거운 러브콜도 받고 있다. 박진영, 윤종신, 타이거JK, 윤미래 등 가요계 선배 뮤지션들과 두루 협업했으며, 최근에는 트와이스와 지코의 새 앨범에 참여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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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5
  • 방탄소년단, 신곡 제목은 '다이너마이트'
    [리더스타임즈]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21일 발표 예정인 새 디지털 싱글의 제목을 공개했다. 3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날 소셜 미디어에 '다이너마이트(Dynamite)'라고 적힌 새로운 로고이자 신곡 제목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 공식 채널을 통해 "아미(ARMY·방탄소년단 팬덤) 여러분들을 위해 8월 21일 싱글 음원을 공개한다"며 "굉장히 신나고, 이전에 발표했던 '마이크 드롭(MIC Drop)'이나 피처링에 참여했던 '웨이스트 잇 온 미(Waste It On Me)'와 같은 영어 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기인데, 팬분들께 활력을 드리고 싶었다.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에 저희에게도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고, 신선한 시도이자 도전이 될 것 같다. 하루빨리 여러분과 함께 이 노래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로 국내 공인 음악차트 가온차트의 '2020 상반기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426만장의 판매량으로 쿼드러플 밀리언(Quadruple Million) 인증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14일 개최한 실시간 온라인 공연 '방방콘 더 라이브(The Live)'의 최고 동시 접속자 수 75만6600여 명을 기록해 '최다 시청자가 본 라이브 스트리밍 음악 콘서트'라는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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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 가수 박상민, 소극장 콘서트 '니가 그리운 날엔' 지금..흥행몰이
    [리더스타임즈] 스타컴퍼니 측은 박상민 소극장 콘서트 ’니가 그리운 날엔’이 연일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니가 그리운 날엔’은 박상민 10여 년 만의 소극장 콘서트다. 대학로를 되살림으로써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 입은 공연 업계도 함께 살리겠다는 각오가 담겼다. 콘서트 관계자는 “중장년층 관객뿐 아니라 청년층 관객의 비율도 매우 높다”며, “20대들에게도 이렇게 좋은 반응이 올지 몰랐다”고 했다. 손해를 보더라도 공연을 진행하겠다는 박상민의 각오에 김정민, 현진영, 홍경민 등 동료 가수들이 흔쾌히 게스트로 출연했다는 전언. 8월1일에는 ‘트로트 황제’ 설운도와 ‘미스터트롯’의 류지광이, 8월2일에는 ‘통기타 여신’ 강지민이 출연한다. 코로나19 방역도 철저하다. 매일 진행되는 방역에 이어 일회용 마스크와 젤, 마스크 필터와 패치까지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10여 년 만에 ‘니가 그리운 날엔’이란 타이틀로 소극장 콘서트를 시작한 ‘ROAD FC 부대표’ 가수 박상민의 공연이 연일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박상민 부대표는 지난 22일부터 대학로 아티스탄홀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시작했다. 공연 둘째 날인 23일 목요일 공연은 평일 많은 비가 내림에도 불구, 대학로 극장 앞 길게 줄을 설 정도로 인기였다. 길게 선 줄에 지나가던 사람들도 시선을 떼지 못했다. 흥미로운 것은 중장년층 관객은 물론, 청년층 관객의 비율도 매우 높다는 것. 워낙 많은 청년층 팬에 “워낙 폭넓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건 알았지만 20대들에게도 이렇게 좋은 반응이 올지 몰랐다”는 말이 공연 관계자들 사이에서 나올 정도다. 이번 공연은 28년 차 가수답게 수많은 히트곡에 평소 잘 부르지 않던 명곡까지 빼곡하게 채워 진행되고 있다. 2시간의 공연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짜임새 있는 무대로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또한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다. 공연을 보러 오는 관객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 젤, 마스크 필터, 패치까지 무료로 나눠주며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공연계는 큰 침체기다. 무대공연이 영상으로 서비스되는 혜택을 받은 곳도 몇 군데 있으나 무대공연을 하는 사람들에게 지금은 재난 그 이상이다. 공연계는 지금 방역수칙을 가장 철저히 지키는 분야에 속하고 긴장 속에서 많은 극장들이 다시 문을 열였다. 안타까운 상황에서 박상민 부대표는 생존을 위해 버티고 있는 연극인들의 터전인 대학로 소극장에서 1개월의 장기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힘든 시기를 함께 헤쳐나가자는 의미도 담겨 있다. 가수 박상민의 ‘니가 그리운 날엔’ 소극장 콘서트는 혜화역 1번 출구 앞 대학로 아티스탄홀에서 8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공연 기간 동안 코로나19 안전 수칙을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다..(사진제공: 스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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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아이랜드·트레저·니쥬, K팝 화두는 다시 일본
    [리더스타임즈]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CJ ENM이 뭉친 레이블 '빌리프랩'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엠넷의 보이그룹 결성 프로그램 '아이랜드'. 일본인 연습생 케이, 니키, 타키가 참여하고 있는데 춤과 노래 실력이 상당하다. 2년 전 엠넷의 한일 걸그룹 결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에 참여했던 일본인 멤버들이 실력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것을 떠올린다면, 격세지감이다.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인 다음달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 '트레저'에는 일본 멤버가 4명이나 포함됐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장기화되는 가운데 K팝계에 일본이 다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한일 관계가 정치적으로 여전히 악화돼 있고, 일본에서 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세지만 미국에 이어 세계 음반시장 2위의 규모는 K팝 시장에 여전히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한한령이 점차 풀릴 것이라는 예상 때문에 K팝 시장에서 중국도 각광받는 모양새지만, 코로나19라는 악재가 여전하고 현지 음반시장이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일본 역시 콘서트가 힘든 상황이지만, 피지컬 음반 시장은 여전히 공고하다. 현지에서 오프라인 활동을 활발히 하지 못하더라도 음반 판매와 그와 관련된 굿즈 판매 등만으로도 상당한 수익을 낼 수 있다. 예컨대, 최근 방탄소년단이 내놓은 일본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 더 저니~'는 현지 오리콘차트에서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올해 일본에서 발매된 앨범 중 현재까지 가장 많이 팔렸다. 그룹 '트와이스'와 '세븐틴' 등도 최근 일본 음반 시장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우리나라 멤버들로만 구성된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기는 하지만 최근에는 대체로 일본인 멤버가 포함됐을 경우 인기 시너지가 배가 되고 있다. 일본 1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트와이스가 대표적인 사례로, 사나, 모모, 미나 등 3명의 일본인 멤버는 현지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사쿠라, 나코, 히토미 등 일본인 멤버 3명이 포함돼 있는 프로젝트 한일 걸그룹 '아이즈원'은 트와이스의 열풍을 잇고 있다. 현재 케이, 니키, 타키의 활약으로 아이랜드에 대한 일본 내 관심도 큰 편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방시혁 빅히트 의장이 총괄 프로듀서, 비(정지훈)와 지코가 멘토로 나서고 있다. 일본인 멤버 4명이 포함된 트레저는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주목 받고 있다. YG는 그룹 '빅뱅' '위너' '아이콘' 등으로 현지에서 팬층을 확보한 엔터테인먼트사다. 일부에서는 트레저가 신인그룹으로 일본에서 각종 기록을 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YG는 "트레저는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발표하는 대형 프로젝트"라면서 "12인 멤버 중 4명이 일본 출신이라는 점 역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일본 음악시장에서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현재 눈여겨볼만한 성공 사례는 '니쥬'다. 니쥬는 한국의 JYP엔터테인먼트와 일본의 소니뮤직이 개최한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이다. 마코, 리쿠, 리마, 리오, 마야, 미이히, 마유카, 아야카, 니나 등 총 9명의 일본인 멤버로 이뤄졌다.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메이크 유 해피'를 내세운 앨범은 공개 3일 만에 일본 내 각종 음악 플랫폼에서 1위를 휩쓰는 등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부에서 전원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니쥬가 'K팝 걸그룹'이냐는 이견을 내놓는 등 한편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니쥬는 트와이스의 분위기를 잇는, 누가 봐도 '박진영표 걸그룹'이다. JYP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K팝의 현지화에 앞장서온 팀이다. 니쥬에 앞서 K팝 프로듀싱 시스템을 녹인 중국 그룹 '보이스토리'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단지 K팝 가수를 수출하는 것을 넘어 현지에 K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 일부에서는 한국 대기업이 현지에서 공장을 세우는 것과도 비교하고 있다. 중견 아이돌 그룹 제작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나라별로 인력 이동과 교류의 불안전성에 대해 민감해진 때라, 현지 인력 위주로 K팝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적용시킨 니쥬 같은 성공사례는 더욱 주목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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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7
  • 방탄소년단 일본 정규, 올해 日 앨범 첫주 판매량 1위
    [리더스타임즈]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본 정규 앨범으로 연이어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22일 일본 오리콘 차트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일본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 더 저니~'는 56만429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주간 앨범 차트(13~19일) 1위에 올랐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일본에서 발매된 모든 앨범들 가운데 첫 주 판매량 1위일 뿐만 아니라 역대 해외 남성 아티스트 앨범의 첫 주 판매량으로도 최고 기록"이라고 전했다. 또 '맵 오브 더 솔 : 7 ~ 더 저니~'는 발매 후 단 일주일간의 판매 실적만으로 올해 일본에서 발매된 모든 앨범들의 누적 판매량에서도 최고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이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2016년 일본 정규 2집 '유스'를 시작으로 지난 2월 발매된 글로벌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에 이어 이번이 여섯 번째이다. 이밖에도 '맵 오브 더 솔 : 7 ~ 더 저니~'는 주간 디지털 앨범 차트, 그리고 실물 앨범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건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친 주간 합산 앨범 차트(총 57만 9861포인트)도 싹쓸이했다. 한편, 이번 앨범은 20일 자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에서 1만429장의 판매량으로 1위에 오르며 7일 연속 일간 앨범 차트 정상을 유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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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3
  • 전소미, 미국 진출…유니버설뮤직 레이블 인터스코프 계약
    [리더스타임즈] 가수 전소미가 세계 최대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대표 레이블인 인터스코프(Interscope) 레코드와 계약을 맺었다. 21일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 인터스코프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뮤직 그룹은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뮤직 비즈니스 1위 기업이다. 인터스코프는 유니버설의 대표 레이블로 닥터 드레, 에미넴, 마룬5, 마돈나, 레이디가가, 셀레나 고메즈, 빌리 아일리쉬 등 힙합, EDM, 록, 팝스타까지 아우른다. 앞서 국내에서는 블랙핑크가 인터스코프와 계약을 맺고 미국, 남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인터스코프 측은 "전소미는 그녀만의 독창적이고 섬세한 스타일로 팝 음악에 대해 접근하며, 차세대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될 준비를 마쳤다"며 "우리가 지속적으로 YG패밀리, 테디, 더블랙레이블과 맺어온 관계가 있어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소미는 오는 22일 신곡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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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2
  • 헨리 ‘Believer’ 영상 120만 뷰 돌파
    [리더스타임즈] 헨리의 ‘Believer’가 원곡자인 Imagine Dragons의 마음까지 흔들었다. 헨리는 지난 12일 방송에서 경북 포항의 제철소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평소 쉽게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 ‘제철소’라는 특수한 공간을 활용해 루프스테이션 버스킹을 선보인 것. 헨리는 드럼통, 전동 드릴, 쇠기둥 등 제철소의 다양한 기물들을 이용해 소리를 쌓았고, 이렇게 모인 소리들을 모아 Imagine Dragons(이매진 드래곤스)의 ‘Believer’를 열창했다. 헨리는 익히 알려진 감미로운 목소리가 아닌 카리스마 넘치는 힘 있는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순식간에 몰입도를 높였다. 헨리의 ‘Believer’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에서 120만 뷰를 돌파하며 그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헨리의 빌리버를 본 이후로 일상이 흔들릴 만큼 그 진동이 크게 왔다. 헨리는 musician이며 동시에 magician”, “한 편의 작품을 감상하는 느낌”, “국내 아니 세계 최초로 제철소에서 이뤄진 제철소 노동자들을 위한 오마쥬. 이걸 헨리가 해냈다”며 감동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원곡자인 Imagine Dragons 역시 자신들의 공식 SNS에 해당 영상을 게재하며 “헨리가 커버한 ‘Believer’는 정말 끝내준다(This cover of believer by Henry was super rad)”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헨리는 19일 7회 방송에서 또 한 번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헨리는 첼리스트 홍진호, 피아니스트 이나우와 함께 ‘비긴어게인’ 시즌 사상 최초로 클래식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또 한 번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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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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