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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최원영-최무성, 황인엽-정채연-배현성과 가족 된다!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 X 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 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리더스타임즈]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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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수사반장 1958',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 조명
    [사진제공= MBC '수사반장 1958' 8회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소년법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을 되짚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8회에서는 수사 1반 형사들이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두 개의 사건을 수사했다. 존속살해를 저지른 소년범 김만수(최현진 분)와 고산개척단 소년 삼인방, 이들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했다. 여기에 형사이자 어른으로서 이들을 처벌하고 보호하는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진심이 빛을 발했다. 8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4%를 돌파,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10.1% 전국 9.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3.2%로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부부’가 된 박영한, 이혜주(서은수 분)에게는 ‘부모’가 될 기대와 걱정이 공존했다. 간절히 아이를 바라는 아내와 같은 마음이면서도, 박영한은 ‘내 아이를 이런 세상에서 살게 해야 하나. 너무 잔인한 세상을 물려주는 게 아닌가’라며 내심 겁을 냈다. 그도 그럴 것이 박영한은 매일 잔혹한 범죄와 사건, 사고를 마주하기 때문이었다. 이날도 수사 1반 형사들은 분주했다. 연쇄 날치기 사건과 30대 여성의 살인 사건을 동시에 맡게 된 이들은 양쪽으로 쪼개져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박영한, 서호정(윤현수 분)은 살인 사건 현장으로 향했다. 어느 평범한 가정집에서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된 피살자 ‘고길녀’. 그녀의 몸에는 10개가 넘는 자창이 확인됐고, 그 옆에는 범행 흉기로 짐작되는 과도가 놓여있었다.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이자 최초의 신고자 김만수와 대화를 나눴다. 아버지는 불과 작년 낚시 도중 물에 빠져 돌아가셨고, 하루아침 어머니까지 의문의 죽임을 당한 상황. 그리고 그는 건강이 좋지 않아 학교를 쉬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두 형사는 원한 관계의 면식범 소행을 의심했고, 주변 이웃들과의 심문을 통해서 사망한 고길녀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별 후 만나게 됐다는 이덕용(심재현 분)은 고길녀의 소식에, 자신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덕용의 하숙집에서 수상한 흔적이 포착됐다. 그의 구두 무늬가 현장 족적과 완전히 일치했고, 피가 묻은 흰색 셔츠까지 발견된 것. 박영한은 체포를 지시한 후, 김만수를 찾아가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덕용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면서도, 돈 문제로 어머니와 싸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날치기 사건 현장에 간 김상순, 조경환(최우성 분)은 목격자를 찾지 못했다. 하물며 세 명의 피해자들은 모두 만취 상태로 뒤통수를 가격당해 기억이 흐릿했다. 그들 중 하나가 희미하게 떠올린 단서는 ‘곤봉’ 뿐이었다. 온종일 수사를 허탕 치고 돌아가던 두 형사는 어느 사내들과 부딪혀 시비가 붙었다. 그들이 꺼낸 곤봉을 본 김상순은 곧바로 사내들을 연행했다. 하지만 자신들은 고산개척단의 모집단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단장이 직접 찾아와 대신 알리바이를 밝혔다. 역으로 최근 단원들이 의문의 공격을 받아 곤봉까지 빼앗겼다며 이를 수사해 달라고 했다. 설상가상 살인 사건의 수사도 난항을 맞았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던 이덕용은 증거품으로 발견된 셔츠가 맞지 않았고, 옆방 하숙생에 의해 알리바이가 입증되며 곧바로 풀려나게 됐다. 유대천(최덕문 분) 반장은 “피살자 남자친구가 범인이 아니라면, 누군가가 그 남자친구를 범인으로 몬 것”이라며 옷과 신발을 가져다 조작할 정도로 집까지 편하게 드나들 사람일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불현듯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 김만수의 얼굴을 떠올렸다. 그런 가운데 봉난실(정수빈 분)은 물에 빠져 사망한 김만수의 아버지가 수영선수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믿을 수도 믿고 싶지도 않았지만, 박영한은 “만약에”라는 단서와 함께 “우리가 가장 아니라고 생각한 인물이 범인이라면”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유반장과 서호정이 아들을 용의자로 생각지 못하자, 가짜 용의자 이덕용과의 관계와 아버지의 익사 사고 전 수면제 처방 기록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덕용의 작아진 옷에 묻은 피 역시, 김만수가 과일을 깎는 척하며 일부러 제 어머니의 손가락에 상처를 낸 것이었다. 결국 박영한은 김만수를 취조실에 데려다 앉혔다. 순진한 얼굴로 범행을 부인하던 김만수는 형사들과의 수 시간 대치 끝에 본모습을 나타냈다. 아픈 아들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아버지,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외간남자를 들인 어머니. 김만수가 부모를 살해한 이유였다. 그런데 김만수가 이처럼 의기양양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자신이 아직 만 14세가 되지 않은 ‘촉법소년’이라는 것. 죄책감이라고는 없는 비인간적이고 극악무도한 모습에 박영한과 서호정은 더욱 분노했다. 한편 김상순은 위장 수사에 나섰다. 날치기범들의 타깃이 되어 덫을 놓으려는 계획이었다. 양복 차림에 중절모를 쓴 김상순이 취객 연기를 하며 길을 걷자, 예상대로 수상한 이들이 따라붙어 그의 뒤통수를 내리쳤다. 하지만 ‘땡’하고 울리는 소리와 함께, 김상순은 모자를 벗어 놋그릇을 꺼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상순과 조경환은 드디어 범인들을 마주했다. 바로 고산개척단의 소년들이었다. 앳된 얼굴에는 어두운 그늘이 드리웠고, 팔에는 의문의 숫자 도장이 찍혀 있었다. 그리고 소년들은 증오와 울분에 가득 차 있었다. 대규모 국책사업에 투입된 산업의 ‘역군’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그곳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리며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은 그들의 생생한 증언은 충격의 연속이었다. “나라가 저희한테 사기를 치면, 저희는 어디에서 보상을 받아야 해요?”라는 질문에 형사들은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방송 말미 박영한은 김만수의 호적 나이가 만 14세 이상이었음을 밝혀, 다행히도 그를 소년원으로 송치해 죗값을 치를 수 있게 했다. 그렇게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 수사 1반과 이야기를 나누던 박영한은 소년법을 악용한 존속살해범 김만수에 대해 “나쁜 아이들이 더 똑똑해지면 법을 더 갖고 놀겠죠”라며 씁쓸한 고민을 밝혔다. 또 다른 사건의 날치기 소년범들이야말로 ‘소년법이 만들어진 이유’라는 서호정의 한 마디는 현실을 반추하는 대목이었다. 이날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늘 두 사건의 소년들 상황이 극명하게 대조되는 것 보면서 만감 교차” “소년법이 이렇게 일찍 시행된 줄 몰랐다. 이 드라마 통해서 많은 걸 알아가는 듯” “소년법, 촉법소년 많이 들어봤지만 1953년에 생겼다는 내용에 놀랐다” “벌써 다음 주면 ‘수사반장 1958’ 끝이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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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사진 출처: CJ ENM) [리더스타임즈]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을 돌파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I 원제: 名探偵コナン vs. 怪盗キッド | 감독: 이시하라 슌스케 | 수입/배급: CJ ENM]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최고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방송 1,000회가 넘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중 키드의 서사를 모은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빅 주얼’을 쫓는 월하의 마술사 ‘괴도 키드’와 그를 쫓는 명탐정 ‘코난’이자 ‘쿠도 신이치’, 지상 최대의 라이벌인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지난 4월 30일(화)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총관객 1억 명 돌파 소식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에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2종의 메인 포스터는 달에 비친 서로의 그림자를 배경으로, 마치 대결을 앞두고 있는 듯한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는 영화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정면 승부를 기대케 한다. 각각의 포스터 속에 “내가 밝혀주겠어, 너의 정체를!”, “만나서 반가워, 명탐정! 네가 내 예술을 알 수 있을까?”라는 카피 문구는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대사로 구성되어 두 사람의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첫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지상 최대의 라이벌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운명적인 첫 시작을 담은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오는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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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뉴진스-효린-ATBO(에이티비오)-송가인-장민호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출연 8일 방청 신청 오픈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리더스타임즈]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국보급 무대를 선사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의 단독 진행 아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빛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K팝의 상징 뉴진스부터 국가대표급 보컬 실력을 보유한 효린, 국민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달할 퍼포먼스 퀸 프로미스나인(fromis_9), 글로벌이 주목하는 라이징 그룹 ATBO(에이티비오), K팝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핫루키 올아워즈(ALL(H)OURS),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까지 다양한 K팝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 트로트의 새 역사를 쓴 명품 보이스 송가인, 글로벌 트로트 신사로 활약 중인 장민호가 국민들의 가슴을 울릴 무대를 준비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스케일로 국가유산의 웅장함을 더할 댄스팀 딥앤댑의 퍼포먼스, 김소현, 손준호가 함께 하는 뮤지컬 '명성황후' 팀의 무대와 뮤지컬 '영웅' 주인공 정성화의 열연까지 국가의 소중함을 다룬 품격 높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종과 나이를 떠나 국가유산을 다양한 이들의 시점으로 조명한 영상물을 선보이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되새길 전망이다. 한편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오는 21일 밤 11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KBS월드를 통해 142개국에 송출된다. 8일 오후 1시부터 '코리아 온 스테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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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스테이씨, '골든 웨이브 대만→'뮤뱅 인 벨기에' 출격…매 무대가 킬링 파트! 글로벌 '대세' 증명
    [사진 = JTBC '골든 웨이브 2024 대만', KBS 2TV '뮤직뱅크 인 벨기에' 방송 화면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특별한 무대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골든 웨이브 2024 대만', KBS 2TV '뮤직뱅크 인 벨기에'에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골든 웨이브 2024 대만'에서 스테이씨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록스타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대만 현지 팬들을 위한 스페셜 포즈를 선보였다.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린 펑키한 감성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이 록스타 스테이씨를 한층 빛나게 했다. 곧이어 스테이씨는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 타이틀곡 'RUN2U'와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버블)' 무대를 펼쳤다. 통통 튀는 포인트 안무와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Sweet Night'을 주제로 펼쳐진 '뮤직뱅크 인 벨기에'에서 벨기에 현지 팬들과 만났다. 스테이씨는 트와이스의 'CHEER UP(치어 업)' 커버 무대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매력으로 재해석한 '샤샤샤' 포인트 안무가 신선한 재미를 전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높였다. 스테이씨는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So Bad (쏘 배드)'와 네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Teddy Bear(테디 베어)' 무대 또한 함께 선보였다. 인트로를 더해 색다른 분위기로 선보인 'So Bad'에 이어 'Teddy Bear'까지, 꽉 찬 킬링 파트에 현지 팬들의 떼창이 펼쳐졌다.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팬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어 스테이씨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를 마무리했다. 아시아를 넘어 북미 및 유럽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연 내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한 위상과 존재감을 확인한 스테이씨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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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설록 - 네 가지 시선' 장항준, "내가 인현왕후 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팼을 듯"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규 역사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서 MC 장항준이 첫 방송부터 '인현왕후'에게 과몰입을 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K-STAR, AXN, E채널/이하 '설록')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입담꾼'으로 불리는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 MC를 맡으며 화제를 모은 '설록'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해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설록' 1회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사극에서 가장 많이 다뤄진 조선의 왕이자,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알려진 조선 19대 왕 '숙종'을 재해석한다. 이를 위해 PD출신의 역사학자 허진모, 인터넷 강의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일타강사 이다지, 경찰청 1호 프로파일러 배상훈, 거침없는 입담의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출연해 '숙종'을 둘러싸고 신선하고도 흥미진진한 네 가지의 시선을 더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다지가 '숙종이 사랑했던 여인들'을 조명하며 조선 최고의 사랑꾼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사랑을 도구로 권력을 취한 숙종의 이면을 공개한다. 특히 숙종의 수많은 여인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관계성을 조명하는데, 이 가운데 MC 장항준과 함께 패널로 출연한 신아영, 피터 빈트가 두 여인의 사연에 격한 과몰입을 하며 웃음을 더한다. 이날 이다지는 장희빈이 한낱 궁녀 신분으로서 인현왕후 앞에서 보란듯이 숙종과 함께 '나 잡아봐라' 놀이를 즐기며 화를 돋우고, 끝내 인현왕후에게 회초리를 맞은 일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당시 장희빈의 종아리를 때린 인현왕후가 8살이나 어린 동생이었다는 것. 이에 영국 출신 피터 반트는 "내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나이 따지는 거 꼴보기가 싫었다"라더니 "근데 나이가 들다 보니 나이값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8살 언니인 장희빈을 회초리로 때린 건 조금 아닌 것 같다"라며 '유교보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장항준과 신아영은 인현왕후의 편에 선다고. 장항준은 "내가 인현왕후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팰까?' 싶었을 것"이라고 분노하고, 신아영 역시 "장희빈이 맞을 짓을 하긴 했다"라며 맞장구 친다고. 급기야 신아영은 장희빈의 수많은 만행을 인내한 인현왕후의 사연을 듣고 "내 친구였으면 쿨병 걸렸냐고 화냈을 거다"라며 씩씩거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이에 흥미진진한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같은 역사를 두고 벌어지는 첨예한 대립들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신 역사 토크쇼 '설록' 첫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K-STAR, AXN,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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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드림노트, 태국 팬스랜드 페스티벌 출격! 싸이→샤이니 태민 이어 라인업 합류!
    [사진 제공 = iMe Thai]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드림노트가 태국을 뜨겁게 달군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오는 4일과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펙트 익스히비션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Fansland Web3.0 Music Festival'(이하 Fansland, 팬스랜드)에 출격한다. 드림노트는 가수 싸이, 샤이니 태민 등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Fansland'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5일 열리는 페스티벌 2일 차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지난해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를 비롯한 대표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단독 무대 외에도 아시아 서바이벌 프로그램 'CHUANG ASIA THAILAND(창 아시아 타일랜드)’의 데뷔조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Gen1es(지니스)'와 태국 인기 걸그룹 'Pretzelle(프레첼)'과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선보인다. 드림노트는 이처럼 다채롭고 강렬한 무대를 통해 태국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Fansland'는 인터넷 사용자에게 더욱 개인화되고 지능적인 웹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Web3.0 기반의 혁신적인 기술로 기존 전통적인 뮤직 페스티벌 경험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만들어진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이다. 드림노트 외에도 싸이, 태민, 씨스타19, 24KGOLDN(24K골든), PP KRIT(피피 끄릿)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열띤 무대를 꾸민다. 드림노트는 한편 오는 6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DreamNote JAPAN 3rd LIVE 'Dreaming in Japan(드리밍 인 재팬)'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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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리더스타임즈]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브란도 쿠일리치 | 출연: 써니 파와르, 클라우디아 게리니ㅣ배급: 영화사선]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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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원어스,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첫 주자 발탁! 오늘(1일) '얼음 땡!' 발매
    [사진 = SLL·키이스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원어스(ONEUS) 서호와 이도가 '비밀은 없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원어스의 서호와 이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연출 장지연 / 극본 최경선 / 제작 SLL·키이스트)'의 첫 번째 OST '얼음 땡!'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얼음 땡!'은 이제 막 시작된 밀고 당기는 관계, 두근두근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얼음 땡이라는 귀여운 키워드로 녹여낸 톡톡 튀는 곡이다. 서호와 이도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서호와 이도의 하모니가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절한 음색과 노련한 완급 조절,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져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미니앨범 'LIGHT US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최근 'Baila Conmigo', 'ERASE ME', 'Same Scent' 등의 타이틀 곡을 발매하고,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북미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원어스 서호와 이도가 가창한 '비밀은 없어' OST Part.1 '얼음 땡!'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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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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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실시간 연예 기사

  • 엑소 찬열, DJ 레이든과 협업 싱글 공개
    [리더스타임즈]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과 그룹 '엑소' 찬열이 협업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이든과 찬열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유어스(Yours)'가 12일 공개된다. 복고 풍의 신스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디스코 풍의 R&B다. 레이든이 만든 곡을 찬열이 가창했다. 레이든은 2015년부터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마이애미'에 5년 연속 출연한 세계적 DJ다. 벨기에 유명 EDM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에 한국 DJ 최초로 2회 초청받기도 했다. 2017년 정식 데뷔 후 '하트 오브 스틸', '글로리', '디 온리' 등을 선보였다. 찬열은 엑소 활동을 비롯 세훈&찬열 유닛 활동 등을 통해 인기를 누렸다. '러브 샷', '코코밥' 등 엑소의 곡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펀치와 부른 '도깨비' OST '스테이 위드 미', 정기고와 함께 한 '렛 미 러브 유', 피처링한 파이스트무브먼트 '포리얼 러브'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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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플루티스트 비비아나킴, 그녀가 돌아왔다!
    [리더스타임즈] 플루티스트 비비아나킴이 오는 7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플루티스트 비비아나킴은 지난해 7월,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색다른 사계’ 공연으로 전석 매진을 이루었으며 이후 약 1년 만에 앨범 활동으로 대중들을 만나게 됐다. 매 공연마다 생동감 넘치는 연주로 대중들과 함께 호흡한 그녀는 이번 앨범에서도 역시 대중의 시선에 눈을 맞춘다. 오케스트라나 독주형식으로만 듣던 곡을 플루트로 직접 재해석하여 예상치 못했던 장르로 발전시킨다. 이러한 작업은 30분이 넘어가는 클래식 음악을 끝까지 집중해서 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게 하고 클래식 음악에 대한 선입견을 뒤집는 획기적인 앨범이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플루티스트 비비아나킴의 음악적 목표이자 자신감의 원천이다. 플루티스트 비비아나킴 소속사 아투즈컴퍼니(ARTuz Company)는 구체적인 일정은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으며 7월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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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음악천재 헨리, ‘꿈의 오케스트라’를 널리 알린다
    [리더스타임즈] 음악천재 헨리가 한국형 엘 시스테마(El Sistema)인 ‘꿈의 오케스트라’알리기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5월 10일(일) 문화예술교육의 철학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헨리를 ‘꿈의 오케스트라’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꿈의 오케스트라’ 10주년과 ‘세계 문화예술교육 주간(매년 5월 넷째 주)’을 맞이해 이루어졌다. 문체부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규석, 이하 교육진흥원)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꿈의 오케스트라’는 소외계층을 포함한 아동·청소년들이 주체적이고 상호 협력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문화예술교육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0년에 전국 8개 거점 기관으로 시작해 현재는 총 47개 기관에서 아이들 2,500여 명이 화음을 이루며 음악으로 삶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음악천재로 불리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헨리는 수준급의 클래식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겸비해 전천후 예술가(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복지 증진에 힘써왔으며, 문화방송(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바이올린 자선경매를 통해 음악 전공 학생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평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헨리는 ‘꿈의 오케스트라’10년의 역사를 담은 인터뷰집 ‘음악은 흐른다 – 어디에서든, 누구에게나(최규승 지음)’에서 추천사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악기를 만나 음악을 경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 경험이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기를 바란다. ‘꿈의 오케스트라’의 하모니가 오래도록 우리 곁에서 흘렀으면 좋겠다. 그들과 함께 연주하는 날을 꿈꿔본다.”라고 밝혔다. 특히 헨리는 오는 11월 15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꿈의 오케스트라 10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꿈의 오케스트라’단원들과 협연하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아울러 세계 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이해 온라인 홍보 캠페인에도 참여하는 등 ‘꿈의 오케스트라’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헨리 씨가 ‘꿈의 오케스트라’와 만나 음악으로 소통하고 나아가 음악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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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tvN '외출' 종영 최고 시청률 4.7%!
    [리더스타임즈] tvN ‘외출’이 엄마와 딸에 대한 현실 공감지수로 시청자를 뭉클하게 만들며 눈물샘을 폭발시켰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가정의 달 특집극 ‘외출’ 2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3.2% 최고 4.7%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은 유나(정서연 분)의 죽음에 얽힌 비극적 사건의 진실 앞에 마주선 엄마 최순옥(김미경 분)과 딸 한정은(한혜진 분)의 모습을 통해 슬픔의 판도라 상자를 열었다. 한정은은 딸 유나가 죽은 사건 당일 최순옥이 감기약을 복용하고 잠들었다는 진술과 달리 부친을 만나러 나갔다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졌다. 그 날의 진실과 마주한 뒤 결국 길바닥에 주저앉아 뜨겁게 오열하는 한정은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슬픔 그 이상의 감정을 안겼다. 또한 ‘자신의 딸’ 한정은을 위해 진실을 감출 수 밖에 없었던 최순옥과 이 같은 비밀을 가슴에 품고 아내와 장모 곁에 머물렀던 이우철(김태훈 분)의 모습이 안방 1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특히 한혜진, 김미경, 김태훈의 처절하리만큼 막강한 열연이 몰입도를 극으로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최순옥은 과거 죄책감으로 인한 트라우마에 휩싸여 힘들어했다. 사건 당일의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유나의 방에 들어가지 못하고, 유나가 떨어진 베란다를 쳐다보지 못 할 만큼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청천벽력 같은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을 더욱 울컥하게 했다. 바로 최순옥이 치매에 걸린 것. 더욱이 과거 사건 당일 최순옥이 치매로 인해 한정은 부친과 헤어진 뒤 집을 못 찾았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유나가 죽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등 엄마의 한없는 사랑 뒤에 찾아온 안타까운 사연이 보는 이를 눈물 쏟게 만들었다. 일에서도 육아에서도 완벽하고 싶었던 ‘한 아이의 엄마’ 한정은이었다. 하지만 “엄마 아픈 건 모르고 제 딸 아플까봐 그것만 신경썼어요”라는 대사처럼 한정은 역시 자신의 아이만 바라보다 정작 자신의 부모가 아프고 희생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고 아직까지도 모든 아픔을 감당해야하는 건 ‘엄마’ 최순옥이었다. 결국 한정은은 “왜 다들 우리 엄마만 잘못이라고 하는 건데! 왜 우리 엄마가 내 딸을 봐줬어야 했는데요! 왜 그랬어야만 했는데”라며 모두를 향해 절규하듯 꾹꾹 참아왔던 한탄과 울분을 쏟아냈다. 엄마라는 이름 하나로 모든 걸 끌어안았던 한정은과 최순옥 모녀의 모습을 통해 세상 모든 엄마에 대한 애틋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첫 방송부터 호평을 싹쓸이한 ‘외출’은 1회에서 흘린 눈물만큼 더 크고 강한 눈물샘을 터트렸다.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현실 공감 스토리, 섬세한 연출, 숨소리조차 죽이게 만드는 배우들의 명품 열연이 맞물린 ‘외출’은 이 모든 것을 만족시키며 시청자의 마음을 틀어쥐었다. 또한 ‘엄마와 가족의 의미’를 던지며 육아문제, 워킹맘, 경력단절 등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세월이 지나도 개선되지 않은 사회상과 시의성을 담아 시청자의 공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외출’이 남긴 감동과 메시지가 2020년 봄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외출’의 여운은 한동안 우리들 마음 속에 깊이 각인되어 남을 것으로 보인다. ‘외출’ 2회를 접한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완전 감동. 아직까지 가슴이 먹먹해요. 그런데 너무 현실적이라서 더 슬퍼요”, “지금 아이를 키우다 보니 더 와 닿아요”, “엄마가 치매라니 너무 가슴 아파요”,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건 책임감이 필요한 듯 해요. 본인 자식 생각만 하는 이기적인 우리의 현재 모습을 반성하게 되네요”, “한혜진 김미경 배우 연기가 너무 와 닿아서 한참을 울었어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외출’은 친정 엄마의 도움으로 딸을 키우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워킹맘 정은과 가족이 갑작스럽게 찾아온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후, 진실 앞에 마주선 엄마와 딸 그리고 남겨진 우리 가족들의 이야기. 문화체육관광부와 콘텐츠진흥원의 2020년도 우수콘텐츠로 선정돼 제작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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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라디오스타’ 표창원, SNS 중독 때문 선거 캠프 긴급회의 소집?
    [리더스타임즈] 1세대 프로파일러이자 20대 국회의원으로 정계 은퇴를 앞둔 표창원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90년대부터 이어져 온 SNS 중독을 고백한다. 지독한 ‘소통 러버’인 표창원 때문에 선거 캠프에서는 긴급회의까지 열렸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6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표창원, 전태풍, 핫펠트, 김경진과 스페셜 MC 이용진이 출연하는 ‘새로운 세계’ 특집으로 꾸며진다. 21대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표창원이 뒷이야기를 밝힌다. 표창원은 은퇴를 결심하게 된 계기와 함께 주변 사람들의 극과 극 반응을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은퇴 후 계획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가운데 ‘그것이 알고 싶다’ MC를 하고 싶다는 깜짝 고백으로 모두를 웃음 짓게 한다. 경찰, 프로파일러, 정치인까지 다양한 길을 걸어온 표창원이 자신을 ‘거절의 달인’이라고 칭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특별한 이유로 일부러 주변 사람들에게 철벽을 친다고. 이에 그는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다. 외로울 거예요(?)”라고 속마음을 내비쳐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표창원이 SNS 중독을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의 SNS 활동 때문에 선거 캠프에서 긴급회의까지 열렸을 정도라고. 그는 “90년대부터 시작된 습관이다”라며 은퇴 후 더 자유롭게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표창원이 합기도 무술로 시선을 강탈한다. 어릴 적 분노를 다스리기 위해 합기도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표창원은 직접 앞으로 나서 정통 낙법 기술을 선보인 것. 뜻밖의 그의 반전 매력에 모두가 박수를 치며 포복절도하는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높인다. 정계 은퇴 후 새로운 인생을 앞둔 표창원의 이야기는 오는 6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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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영화 '싸커 퀸즈', 메인 포스터 공개
    [리더스타임즈] '언터처블: 1%의 우정' 제작진의 코미디 드라마 '싸커 퀸즈'가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유쾌한 힐링 드라마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개봉을 앞둔 영화 '싸커 퀸즈'가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유쾌한 힐링 드라마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싸커 퀸즈'는 해체 위기를 맞은 축구 클럽 SPAC을 살리기 위해 선발된 여자 선수단이 코치 ‘마르코’와 험난한 선수 입문기를 겪는 이야기를 담은 유쾌, 상쾌, 통쾌한 코미디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개성 만점 캐릭터들의 밝은 에너지를 그대로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프랑스 대표 코미디 드라마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언터처블: 1%의 우정' 제작진의 참여는 유쾌한 웰메이드 힐링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축구 유니폼을 입고 개구쟁이 같은 웃음을 짓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은 보는 이까지 웃음 짓게 만들며 힐링을 전한다. 붉은 유니폼을 입은 초보 선수들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으며, 열정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해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Goal~ 때리는 그녀들이 온다!”는 카피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개성 만점 캐릭터들이 그릴 에피소드들에 대한 기대감을 유발하는 한편, 패스조차 어려운 초보 선수단이 골을 넣을 수 있을지 그리고 위기의 클럽을 살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싸커 퀸즈'는 '언터처블: 1%의 우정'의 제작사 고몽과 제작진의 만남으로 다시 한번 유쾌한 힐링 드라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프랑스 대표 영화사 고몽이 제작에 참여한 가운데, 프로듀서 니콜라스 듀발 아다소브스키와 제작진들이 의기투합 했다. 또한, '코코샤넬'의 각본가 카밀 폰테인과 '라비 앙 로즈'의 아트 디렉터 스타니슬라스 레이델레가 각각 각본과 프로덕션 디자인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세라비, 이것이 인생!''퍼스널 쇼퍼''사랑해, 파리' 제작진이 합세해 웰메이드 코미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올봄 유쾌, 상쾌, 통쾌한 드라마로 관객들에게 힐링을 전할 '언터처블: 1%의 우정' 제작진의 신작 '싸커 퀸즈'는 오는 5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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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6
  • 용재 오닐 리사이틀 변경 개최, ‘당신을 위한 기도’ 바이올린 양인모,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참여
    [리더스타임즈]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오는 22일(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당신을 위한 기도’라는 제목으로 리사이틀을 연다. 당초 용재 오닐은 ‘프랑스 음악의 밤’이라는 제목으로 리사이틀을 준비했었다(본지 2월 21일자 보도). 하지만 현재 코로나19로 해외 연주자들의 국내 입국에 어려움이 있는데다,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위안과 용기를 안겨주자는 취지에서 '코로나 극복 콘서트'로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기로 한 것. 이번 무대는 용재 오닐이 가장 아끼는 후배이자 2015년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2012년 하마마쓰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디토 체임버 앙상블 등이 함께한다. 1부에서는 드보르작의 <4개의 낭만적 소품>을 시작으로 슈베르트의 <보리수> 등 가곡이 연주되며 2부에서는 <눈물>, <기도> 음반들 중 지난 15년 동안 용재 오닐이 들려주었던 따뜻한 음악들로 채워진다. . 한편 당초 예정돼 있던 5월 26일(화) 마포아트센터, 5월 27일(수) 충남도청 문예회관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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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5
  • 어린이날, 어린이 웹드라마 ‘태권삼남매’ 첫 방영
    [리더스타임즈] 웹드라마 전문 제작사 ‘㈜눈누난나’가 영상콘텐츠 플랫폼 ‘noonnoonanna’의 공식 론칭에 앞서 대한민국의 국기(國技)인 태권도를 소재로 한 아동 드라마 ‘태권삼남매’(극본/연출 김민준)의 1화를 유튜브(YouTube) 채널을 통해 5월 5일 첫 방영한다. ‘태권삼남매’는 태어날 때부터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는 부모님 영향으로 무술에 관심이 많고 각각 독특한 캐릭터로 무장한 삼남매가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부모님을 친구들과 다양한 주변 인물들의 도움으로 하나하나 단서를 찾아가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좌충우돌 부모님 실종 사건 해결기이다. 머리가 비상하고 태권도와 프리 런닝이 주특기인 큰아들 ‘김태‘, 딸이지만 왈가닥 스타일에 조선시대 무술도구인 ’편곤‘을 쓰는 둘째 ’김권‘, 누구에게나 예쁨을 받는 귀여운 외모에 망토만 걸치면 슈퍼맨이 되는 줄 아는 막내아들 ’김도‘. 이름대로 ’태,권,도‘ 삼남매의 로드드라마(?)다. 권력과 부를 쫓는 나쁜 어른들의 욕심에 휘말려 위기에 처한 부모님을 찾기 위해 각자의 주특기를 모아모아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정통 아동액션, 모험, 가족 드라마. ‘태권삼남매’의 제작사인 ‘(주)눈누난나’의 김기훈 대표는 “어린이를 주 타깃으로 한 드라마를 찾아보기 힘든 현재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프로젝트의 시작”이었다고 전하며 ’(주)눈누난나’라는 회사의 이름처럼 신나고, 즐겁고, 신기하고, 호기심 가득한 그리고, 마음 따뜻해지는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는데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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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5
  • 영화 '침입자' 송지효, 소름 끼치는 연기 변신 예고
    [리더스타임즈] 배우 송지효가 '침입자'를 통해 소름 끼치는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러블리의 대명사 배우 송지효가 '침입자'를 통해 소름 끼치는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데뷔 이후 러블리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아 온 배우 송지효. 먼저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서 남편 대신 SNS와 사랑에 빠진 ‘미영’ 역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연기 호평을 받은 그녀는 ‘송지효 그 자체처럼 연기했다’는 그녀의 말처럼 배우가 가지고 있는 러블리함을 있는 그대로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부부 갱생 프로젝트’라는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낸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는 능력 있는 워킹맘이자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여인 ‘수연’ 역할을 맡으며 배우 송지효로서의 존재감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특히 그녀는 민감한 소재를 다룸에도 불구하고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과 호소력 짙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처럼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사랑 받아온 배우 송지효가 '침입자'를 통해서는 25년 만에 돌아온 베일에 싸인 인물 ‘유진’ 역할에 도전했다. 이미 공개된 예고편과 포스터 속 날카로운 눈빛, 섬뜩한 표정을 통해 연기 변신을 예고한 그녀는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모습이어서 걱정도 있었지만,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유진’이라는 캐릭터가 너무 탐이 나서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히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영화 '침입자'를 통해 러블리함은 잠시 지우고, 데뷔 이래 가장 소름 끼치는 이미지 변신을 앞둔 송지효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배우 송지효의 애정과 노력으로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침입자'는 5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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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 빅스 켄, 먼데이키즈 이진성과 특급 콜라보 예고
    [리더스타임즈] 빅스의 메인 보컬 켄이 먼데이키즈 이진성과 만났다. 4일 0시 빅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빅스 켄의 신곡 발매를 알리며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 티저 영상을 기습 공개했다.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는 먼데이키즈 이진성과 듀엣을 예고,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공개된 티저는 흑백 톤으로 꾸며진 40초 분량의 영상으로 신곡 멜로디와 가사 일부가 공개되었다. 또한 빅스 켄과 먼데이키즈 이진성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귀를 사로잡고 있어 음원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는 이별, 혹은 또 다른 무언가를 견뎌야 하는 모두에게 슬픔을 넘어 울림과 깊은 여운을 전하고자 하는 발라드곡이다. 고품격 음색과 탁월한 표현력으로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빅스 켄과 명품 발라더라 불리는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켄은 빅스의 메인 보컬로 다양한 곡에서 활약, SBS 드라마 ‘상속자들’ OST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KBS 드라마 ‘무림학교’ OST ‘그댈보면’,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OST ‘바보야’ 등 드라마 OST는 물론 뮤지컬 ‘체스’, ‘신데렐라’, ‘꽃보다 남자 The Musical’, ‘햄릿’, ‘잭 더 리퍼’, ‘광염 소나타’, ‘메피스토’, ‘드라큘라’, '셜록홈즈' 등 뮤지컬 배우로서도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특급 콜라보레이션 탄생을 예감케 하는 빅스 켄의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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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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