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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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오늘 7개월만에 신곡 '히어로' 발매
    [리더스타임즈]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이제 나만 믿어요' 이후 7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임영웅은 4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히어로'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앞서 공개한 '히어로' 이미지에는 올블랙 패션에 부드러운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히어로'는 자동차 광고에 삽입된 음원으로, 팬들로부터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한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은 임영웅이 광고 모델이 된 후 다음 달부터 판매량이 오르는 등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연예
    2020-11-04
  • 영화 '이웃사촌', 11월 개봉 확정
    [리더스타임즈] 7번방의 선물' 감독과 제작진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영화 '이웃사촌'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이웃사촌' 1차 포스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 달인들이 모두 등장한다.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이 이웃집 담벼락 사이에서 묘한 긴장감을 보여주는 가운데, 적인가? 이웃인가? 라는 이들의 대치 구도를 담은 카피는 이들의 관계를 한 눈에 보여준다. 낮에는 친절한 이웃집으로 소통하며 밤이 되면 자택격리 이웃집 가족을 도청해야 하는 도청팀의 본업에 충실히 임하는 이들의 예측불허 자택격리 스토리는 코로나 블루를 이겨낼 공감과 교감, 웃음과 감동을 모두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이웃사촌'은 영화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과 제작진 및 드라마 '응답하라 1994'와 '재심', '히말라야'의 흥행 배우 정우가 합류했다.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연기 배우들인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 조현철, 김선경, 염혜란, 지승현 등이 대거 출연해 특별한 이웃집 연기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이웃사촌'은 11월, 극장에 '7번방의 선물'을 잇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 연예
    2020-11-04
  • 대구시교육청, 교육국제화특구 온라인 페스티벌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나-너-우리! 다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글로벌 시민 양성’을 목표로 교육국제화특구(북구,달서구) 사업을 운영 중이다. 2018년, 2기를 맞이한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은 한 단계 성장과 사업의 안정적 현장 안착을 위해, 교사 대상 글로벌 역량 강화 연수 및 현장 지원 연구회 운영 활성화로 사업의 효과성과 실효성을 더하고 있다. 특히, 교육국제화특구사업의 주요 사업인‘사제동행 글로벌동아리’운영대상을 대구시 전체 초·중·고 학생으로 확대·지원하며 명실상부한 ‘모두를 위한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실현을 위해 노력 중이며, 오는 11월 7일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의 모든 세부 행사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되어 방역뿐만 아니라, 원어민과 함께하는 화상 체험활동, 온라인 골든벨 등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재미를 더해 예년의 현장 운영보다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더 높았다. 페스티벌의 주요 세부행사는 ▲교육국제화특구 페스티벌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활용해 글로벌동아리(115팀) 활동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유하고, 실시간 의견을 나누는 온라인 전시물 관람(Gallery Walk), ▲교육국제화특구의 초4~중3 대상 실용영어 역량 강화 사업인 321 Happy Together English 골든벨, ▲행사 전 각 학교로 배송된 체험 키트를 활용한 제2외국어(일본어, 중국어) 실시간 화상 체험활동, ▲글로벌시민성(Global Citizenship) 함양 교육을 위한 교사 직무연수 등으로, 온라인의 강점인 시·공간의 제약을 극복해 더 많은 행사를 동시에 진행해 행사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인다. 온라인 골든벨 행사를 준비한 본리초 최은영 교사는 “학생들이 QR코드를 활용해 직접 신청하는 방식이라 초등학생들이 잘 따라줄까 걱정하였는데, 많은 아이들과 학교에서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주어 행사를 준비한 보람이 더 컸다. 화면으로 만나게 될 아이들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중국어 화상 체험활동을 준비한 서변중 이신정 교사는 “처음으로 도전해보는 행사형식이라 걱정도 많았지만, 신청이 시작되자마자 선착순 마감이 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참여한 아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나-너-우리! 다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글로벌 시민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교육국제화특구사업은 온라인 환경에서도 멈춤 없이 진행된다.”며, “이후 대면이 가능한 시기가 오더라도 온-오프라인 행사를 병행하는 혼합형(Blended) 축제를 기획·운영 예정이다”고 사업 운영에 대한 계획과 자부심을 표현했다.
    • 교육
    2020-11-04
  • 대구시, ‘AI·빅데이터 정밀의학’ 국제 포럼
    [리더스타임즈]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주관으로 11월 6일 ‘2020 서울바이오이코노미포럼’을 개최한다. 2020 서울바이오이코노미포럼은 ‘AI & Big Data Platform to Precision Medicine’(AI &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정밀의학까지)을 주제로 온라인, 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된다. 정세균 국무총리,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도 참석 예정이다. 개인별 유전체, 환경요인, 생활습관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정밀의료가 의학계의 대세로 떠올랐다. 맞춤형 정밀의료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빅데이터 구축이 필수다. 개인 데이터가 모여야 어떤 유전체를 가진 사람들이 어떤 질병에 잘 걸리고, 어떤 생활습관이 발병률을 높이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빅데이터와 함께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을 쉽고 빠르게 도와주는 AI를 이번 주제에 포함하여 개인맞춤형 정밀의료에 대한 포럼을 준비했다. 이번 포럼은 11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정밀의학 조기 연구를 수행한 ‘조슈아 데니’(Joshua C. Denny) NIH 정밀의료 코호트 연구사업 CEO가 ‘미국에서의 정밀의학 연구’에 대해 발표한다. ‘문성기’ 미국 버지니아공대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 방사선 서비스 혁신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온라인 강연을 한다. 류지 하마모토 일본의료인공지능학회 학회장, 윤건호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원장, 김현준 (주)VUNO 대표도 AI 및 정밀의료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에 이어 김영학 서울아산병원 교수(헬스이노베이션 빅데이터센터 센터장), 김현창 연세대의료원 교수(빅데이터 실장), 최병욱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부회장(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 진흥본부장)과 좌담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며, 포럼 홈페이지 www.seoulbioeconomy.com로 접속하면 사전등록 및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강연을 들으면서 실시간 채팅창으로 해외 AI 의료산업에 대한 질의답변도 진행된다. 한편, 서울바이오이코노미포럼은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보건복지부 주최로 2018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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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4
  • 서울특별시, 집 안에서도 3D로 실감나게 보는 '디지털판 서울' S-MAP 개시
    [리더스타임즈] 서울특별시는 3D 가상공간에 서울과 똑같은 '디지털판 서울'을 구현한 S-MAP(스마트 서울 맵, https://map.seoul.go.kr)이 더 똑똑해진다고 밝혔다. 서울시청, 서울시립미술관, 지하철역사 등 총 396개 공공건축물 내부를 그대로 구현한 3D 실내지도가 5일(목)부터 서비스된다. 국내 최초로 1인칭 시점의 '도보 모드'도 도입해 키보드 방향키만 간단하게 조정하면 실제 건물 안을 걷는 것처럼 이동하면서 내부 공간을 실감나게 만나볼 수 있다. 남산, 청계천, 서울숲, 광화문, 서울로7017 같은 서울 곳곳의 주요명소를 드론으로 촬영한 '전지적 서울시점' 영상도 볼 수 있다. 코로나19 시대 전 세계인이 일반적으로 볼 수 없는 하늘에서 본 서울 풍경을 보며 방구석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로도 기대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으로 지난 7월 오픈한 S-MAP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2.0 버전으로 개발 완료했다고 밝혔다. 2.0 버전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는 데 방점을 뒀다. PC로 스마트서울맵 홈페이지 3D 서울지도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서비스는 내년에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S-MAP은 3D 가상공간에 서울과 쌍둥이처럼 닮은 가상의 서울을 그대로 구현하고, 서울시 행정‧환경정보 등을 결합한 디지털트윈(3D지도)이다. 서울 전역을 찍은 항공사진 2만5천 장을 AI로 분석하는 기법으로 탄생했다. 서울 전역의 지형은 물론 약 60만 동의 시설물까지 3D로 생생하게 구현하고, 기존 3차원 지도에서 볼 수 없었던 공공건축물, 지하철역사 실내지도도 공개하고 있다. 또, 클릭만으로 공시지가 등 부동산 정보와 CCTV 실시간 교통정보 같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비대면 활동은 증가함에 따라 직접 현장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컴퓨터로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관공서, 미술관, 지하철역사 등 공공시설 396개소의 3D 실내지도를 제공하고, 주요 관광명소의 드론 영상도 바로 감상할 수 있다. 마을 전체가 하나의 박물관인 ‘돈의문박물관마을’은 VR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다. 서울시 공무원들이 내부 행정업무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 작업도 이뤄지고 있다. S-MAP을 활용하는 도시개발 심의 분야를 확대해 도시계획‧경관심의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빈집과 소방시설물 관리를 위한 데이터도 추가했다. 서울시는 S-MAP 2.0 개발과 함께 S-MAP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바람길, 일조권, 에너지 등 분석 시뮬레이션 기능을 고도화하기 위해 도시 바람길 예측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 기상청과 지난 10월5일 MOU를 체결했다. 독일기상청이 보유한 ‘KLAM_21’은 기상정보와 토지이용 데이터를 통해 도시 바람길을 예측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는 이번 MOU를 통해 독일 기상청 모델에 서울의 지형정보와 수도권 기상청의 기후정보를 입력해 서울의 도시바람길 모델을 만들고 도시계획, 기후환경변화, 재난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유동인구, 에너지 사용량 등 통계데이터를 이용하여 각 건물별 색채지도를 제작하고, 통계분석모델을 기반으로 현상에 대한 원인을 분석함으로써 효과적인 도시운영 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민이 직접 수집한 골목 생활환경정보를 S-Map에 탑재해 골목길 보행편의성을 높이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 서비스도 개발 중이다. 시민이 만들어낸 데이터가 정책개발로 이어지는 데이터 기반 거버넌스 생태계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뉴딜일자리로 선발한 청년들이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며 골목길 보행환경을 조사, CCTV 부족, 쓰레기 무단투기 같은 정보들을 데이터화해 효과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하는데 사용된다. 아울러, 서울시는 문화재청, 서울관광재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감형 가상현실 체험서비스, 3D 관광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시민참여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버추얼서울(S-Map) 종합계획」은 '22년까지 서울 전역의 지형, 건물, 지하정보를 3차원 가상도시로 구축하고, 도시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정책지원 부서 협업모델 및 시민서비스 모델 개발, 협력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이원목 서울시 스마트도시정책관은 “3D 가상공간에 또 하나의 서울을 그대로 구현한 ‘S-MAP’은 스마트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시민들의 의견과 다양한 정보를 가장 효과적으로 모을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S-Map을 통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수행 하거나 시민참여형 지도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시민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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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4
  • 서울특별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과학도 꿈꾸는 청소년들 ‘로봇대전’
    [리더스타임즈] 서울특별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 과학도를 꿈꾸는 전국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로봇대전을 벌인다. 서울시는 11월 8일(일)과 15일(일) 양일간 각각 시립창동청소년센터(서울시 도봉구)와 시립강북청소년센터 체육관(서울시 강북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일정을 분산하고 경기 장소를 이원화해 운영키로 하였다. 또한 경기 장소엔 참가 청소년 외의 출입은 통제된다. 대회 시작 전후 소독 및 환기하고 경기장 모든 출입자는 발열 체크는 물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한다. 서울시와 광운대학교가 주최하는 ‘K로봇대회 with 로빛’은 전국 청소년들이 로봇에 대한 기초학습 능력을 키우고 창의력과 과학적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어 매년 인기가 높다. 국내최초 로봇 스포츠 게임단으로 국제 대회를 휩쓴 바 있는 광운대학교의 ‘로빛’도 이번 대회 준비를 함께 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로봇은?”이란 주제로 대회 역사상 첫 비대면 온라인 '창작로봇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주제에 맞는 로봇을 제작하고 소개 영상을 직접 만들어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다양한 시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모든 경기내용은 온라인 라이브 중계를 통하여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서울특별시립창동청소년센터) 온라인 이벤트 참가 신청은 11월 21일(토)까지 주제에 맞는 로봇을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여 이메일(9509691@naver.com)을 통해 접수하고, 수상자 선정결과는 12월 7일(월) 시립창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http://www.cdyouth.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로 선정되면 1등(1명)-코딩 키트(30만원 상당), 2등(2명) -무선 이어폰(15만원 상당), 3등(3명)-드론(10만원 상당), 4등(10명)-문화상품권 1만 원 권이 주어진다. 이대현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4차 산업혁명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떠오르는 미래 첨단산업인 로봇·코딩 분야에 청소년들이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기회로 활용했으면 한다”며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줄어든 청소년들을 위해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여 K로봇대회를 준비했다”며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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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4
  • 대구시 중구, '2020 김광석길 페스티벌'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 중구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김광석길 일원에서 ‘2020 김광석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는 김광석길에서 매년 열렸던 ‘방천아트 페스티벌’과 ‘대구레코드페어’를 동시에 진행하고 ‘김광석길 페스티벌’로 축제 이름을 붙여 전국적 관광명소인 김광석길에서 열리는 대표축제의 의미를 부각하고자 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굿바이 코로나’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대구시민 및 외지 관광객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줄 공연, 전시와 특색 있는 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11월7일부터 11월8일까지 이틀간 김광석길 야외에 레코드(LP) 전시를 통해 1990년대 아날로그 음악의 감성을 전하고, 골목방송국 스튜디오에서 13시~18시 사이 버스커 8팀이 공연을 펼친다. 김광석길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김광석길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버스커팀들의 공연을 들을 수 있고, 또한 유튜브(‘방천문화예술협회’ 채널) 생중계를 통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또한 김광석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버스커 공연 ‘리메이크 김광석’ 영상과 김광석길 일원(대봉동)의 사람들을 소개하는 ‘대봉핫피플’ 영상 또한 유튜브 을 통해 볼 수 있다. 특히 11월8일 13시20분부터 김광석길야외콘서트홀에서 40인조 디오오케스트라의 ‘굿바이 코로나 콘서트’가 펼쳐진다. 김광석의 노래 10곡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하여 웅장한 오케스트라로 연주를 하여 김광석길을 찾은 관광객을 위해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안전하게 발열체크, 출입자명부 작성과 거리두어 앉기를 진행하므로 13시부터 선착순 60명으로 관객을 한정하고, 콘서트홀에 입장하지 못한 관광객들을 위해 유튜브 ‘방천문화예술협회’ 채널에 라이브 실황이 중계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2020 김광석길 페스티벌은 온라인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프로그램 도입으로 위드(WITH)코로나 시대 축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김광석길이 더욱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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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4
  • 대구시 남구, 이천동 '2000배 행복마을 축제'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축제추진위원회에서는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이천동 테마거리 일원에서 우리마을 사진전과 함께 『2000배 행복마을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2000배 행복마을 축제』는 2020년 도시재생예산으로 주민들로 구성된 2000배행복마을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였으며, 주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 기획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마을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 행사는 이천동만의 특색있는 테마거리에서 이천동의 옛모습, 사람들, 풍경을 볼 수 있는 사진전으로 열린다. 성악중창단의 하모니로 시작을 알리고 축하공연, 개회식, 사진전관람으로 2000배 행복마을축제를 진행한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최대한 소규모 진행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는 마을의 기관이 운영하는 체험부스에서 물비누만들기, 마스크걸이만들기, 수공예체험 등이 있다. 김시호 2000배 행복마을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축제를 통하여 마을공동체 의식을 더 높이고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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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4
  • 대구시 수성구, ‘수성구 교육경쟁력 강화 수미창조 포럼’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 수성구는 지난 3일 구청 대강당에서 ‘수성구 미래교육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란 주제로 ‘수성구 교육경쟁력 강화 수미창조 포럼’을 개최했다. 이 날 포럼은 미래교육 전문가, 학부모 대표, 대구시의원, 수성구의원, 교육경쟁력강화협의회 위원, 교육 분야 관계자,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미래교육 전문가 3인의 주제 발표와 참석자들 간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됐으며,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수성구형 미래인재 양성에 대해 논의했다. 급변하는 미래교육 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성구만의 혁신적이고 새로운 미래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이었다. 첫 번째 발표자는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 소장으로 ‘IB를 말한다’라는 책의 저자이다. ‘4차산업시대 교육패러다임 방향’이라는 주제로 IB 교육 도입 전반에 대한 생생한 체험 내용과 IB 교육에 대한 여러 사례에 대해 전달했다. 두 번째 하화주 서울 반포고등학교 교감은 ‘IB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학교시스템 탐구’란 주제로 국제학교, 외국인학교에 대한 다양한 사례 및 외국프로그램에 대한 수성구 접목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이정미 대구평생교육진흥원 센터장이 ‘수성구 미래교육 나아갈 방향’이란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상수업 활성화를 통한 미래교육 방향성을 제시했다. 미네르바 스쿨 등 다양한 사이버 학교 성공사례를 발표하며 미래교육 기반 플랫폼 구축에 대해 강조했다. 수성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사고하며 지식을 습득하는 문제해결능력 ▲협동정신을 길러 주는 교육 ▲혁신적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미래형 인재 양성 교육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수성구청관계자는 “모든 것이 빨리 변하는 뉴 노멀 시대, 자유롭고 창의적인 새로운 대안 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느끼고 있다”며 “수성구만의 새로운 교육방식을 도입해 앞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자유로운 교육선택의 길을 열어주고, 학생 스스로 사고하며 지식을 습득하는 미래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교육
    2020-11-04
  •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고객과 상생하는 안심Zone '휴양림 자율레인저' 운영
    [리더스타임즈] 달성군시설관리공단 비슬산자연휴양림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급증한 등산·관광객들의 안전과 비슬산 군립공원의 안전을 위해 년 중 내내 “휴양림 자율레인저”를 운영하고 있다. 자율레인저는 코로나 관련 방역뿐만 아니라 마스크 착용, 한 방향 걷기, 쓰레기 투기, 노상 방뇨, 음주 소란, 불법 임산물 채취 등 16개 이상의 항목에 대해 안내를 진행한다. 불안감을 조성하고 애완견을 함부로 풀어놓아도 안내 대상이다. 이 외에도 산림교육전문가인 숲길 등산지도사와 비슬산 치유의 숲 산림 치유지도사가 자율레인저에 동참해 탐방로의 올바른 이용법에 대하여 안내하고 있다. 또 내년부터는 레인저 공원 순찰 시 경미한 위법행위를 발견하면 처음에는 ‘착한 탐방 안내장’을 발급해 안내하고, 이후 2차 발견 시 적극 계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 강순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고생하는 군민들이 마음 편하게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비슬산 군립공원의 자연휴양림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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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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