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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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리더스타임즈]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브란도 쿠일리치 | 출연: 써니 파와르, 클라우디아 게리니ㅣ배급: 영화사선]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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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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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5월 개봉 & 포스터 공개
    ▲ 메인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섹션에도 초청된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D.seeD디씨드┃배급: ㈜트리플픽쳐스┃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출연: 사라 몽페티, 펠릭스-앙투안 버나드] 독특하고 재기 발랄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싸(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해 동화적 요소와 블랙 유머가 조합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니스데이즈 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해 제4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제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새로운 시선 특별언급 작품상,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영 시네아스트상 등 글로벌 유수 영화제에서 무려 18관왕 및 2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정통 장르영화보다 장르를 매개로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장르를 뒤틀어 새로운 혼종 장르를 보여주는 작품을 소개해 온 ‘불면의 밤’ 섹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불면의 밤’에서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감독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소화한 두 편의 영화가 소개될 예정이며, 캐나다 퀘벡 출신의 여류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의 장편 데뷔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와 프랑스의 로맹 드 생 블랑콰 감독의 〈내 생의 마지막 파티〉가 함께 상영된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크한 표정으로 혈액팩의 피를 마시고 있는 뱀파이어 소녀 ‘사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성 있는 뱅 헤어 스타일에 반항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이제껏 본 적 없는 개성 넘치고 힙한 Z세대 뱀파이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렬한 이미지 및 타이틀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 18개 수상 & 21개 부문 노미네이트” 문구와 “창의성과 비정형적 유머가 빛나는 유쾌한 작품”(Film Inquiry)이라는 해외 평단의 리뷰가 더해져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기존의 뱀파이어 서사에서 벗어난 참신한 시선으로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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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영화 '캣퍼슨',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전석 매진!
    [자료=판씨네마㈜] [리더스타임즈] '나를 차버린 스파이' 감독과 '코다' 배우 에밀리아 존스, [석세션] 배우 니콜라스 브라운이 만난 화제작 '캣퍼슨'이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상영 전회차 매진되어 화제다.[감독: 수잔나 포겔 | 출연: 에밀리아 존스 '코다', 니콜라스 브라운 [석세션] | 수입/배급: 판씨네마㈜]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최하는 이번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오는 4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한다. '캣퍼슨'은 스무 살 극장 알바생 '마고'가 고양이를 키우는 남자 '로버트'를 만나 설렘과 공포 사이, 심장이 멎을 듯한 데이트를 하게 되는 스릴러맨스. 제39회 선댄스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로 공식 초청작인 '캣퍼슨'은 '나를 차버린 스파이'의 감독 수잔나 포겔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미국 대표 주간지인 뉴요커의 온라인판에서 역사상 최다 조회수인 450만 뷰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소설을 영화화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코다'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에밀리아 존스와 에미상에서 [오징어 게임]과 경합하여 작품상을 수상했던 [석세션]에서 활약한 배우 니콜라스 브라운이 함께 캐스팅되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결혼 이야기', '그녀' 제작진까지 합류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MZ세대의 커플들이 데이트하면서 갖는 설렘, 집착, 분노, 공포 등 리얼한 감정들을 '스릴러맨스'라는 장르물로 담아내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초청되어 전석 매진시킨 '캣퍼슨'은 2024년 개봉하여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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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브루스 윌리스의 마지막 액션 연기! SF액션 영화 '어쌔신: 드론 전쟁', 4월 16일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어쌔신: 드론 전쟁 [리더스타임즈] '다이하드' 시리즈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의 마지막 액션 연기를 담은 영화 '어쌔신: 드론전쟁'이 4월 16일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제시 아틀라스 ᅵ 출연: 브루스 윌리스, 앤디 앨로, 놈자모 음바타 ᅵ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영화 '어쌔신: 드론전쟁'은 드론 조종사로 일하던 남편이 의문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자 그의 아내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타인에 몸에 직접 들어가 남편을 되찾으려 하는 액션 영화이다. 4월 16일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다이하드' 시리즈의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를 중심으로 앤디 앨로와 놈자모 음바타가 좌우로 진중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 잡고 있어 긴장감 넘치면서 웅장한 비주얼을 보여준다. 이어 하단에 위치한 ‘인간의 몸을 조종해서 미션을 완수하라!’라는 카피는 인간의 육체가 직접 드론 그 자체가 되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세계관임을 예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어쌔신: 드론전쟁'은 자신의 육체가 아닌 다른 이의 육체를 통해 미션을 수행 할 수 있는 ‘아바타 액션’이라는 신박한 SF 액션 소재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액션의 패러다임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영화 '어쌔신: 드론 전쟁'은 액션 영화의 진수라고 불리는 '다이하드' 시리즈의 브루스 윌리스가 마지막으로 연기한 액션 영화로 알려져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브루스 윌리스는 '다이하드'를 시작으로 '펄프 픽션', '식스 센스'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명작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받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이다. 특히 1990년 를 통해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가 된 이력과 함께 '식스 센스'를 통해 2000년 MTV 어워드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가 됐으며, 2006년에는 '씬 시티'로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 액션 앙상블상까지 수상하는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뿐만 아니라 그의 연기력까지 당당하게 입증하며 대중들에게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할리우드 레전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는 마지막 액션 영화이자 인간의 육체가 직접 드론이 된다는 기발한 소재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SF 액션 영화 '어쌔신: 드론전쟁'은 오는 4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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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 4월 17일 개봉!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예고!
    [자료=㈜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리더스타임즈]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울려라! 유포니엄]의 새로운 극장판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가 4월 17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동명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웰메이드 하이틴 애니메이션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다.[감독: 이시하라 타츠야 | 제작: 쿄토 애니메이션 | 수입: ㈜초이락미디어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는 키타우지 고등학교 관악부의 신임 부장이 된 ‘쿠미코’가 전국 앙상블 콘테스트에 나갈 대표팀을 뽑는 교내 오디션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웰메이드 하이틴 애니메이션. 타케다 아야노 작가의 소설 원작 '울려라! 유포니엄 키타 우지 고교 취주악부의 진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TV 애니메이션 [울려라! 유포니엄]은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명가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에 나선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는 인기 시리즈. TVA 2기 이후 8년 만에 4/7(일)부터 국내와 일본에서 동시 방영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또 한 번 모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개봉을 앞둔 새로운 극장판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는 이시하라 타츠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는 쿄애니 소속 감독 중에서도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진, 현재 쿄토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정립한 것으로 평가되는 거장. 여기에 '러브 라이브!' 시리즈 작가까지 합류하여 완벽한 호흡으로 섬세한 연출과 뛰어난 작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울려라! 유포니엄] 시리즈는 인물들의 다양한 심리와 관계 묘사는 물론, 악기와 연주에 있어서 철저하고 디테일한 사실적 고증으로 타협 없는 퀄리티를 완성, 많은 음악인에게 호평을 받기도 해 이들이 다시 선사할 아름다운 앙상블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탄탄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작화로 웰메이드 하이틴 애니메이션 탄생을 예고하는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는 4월 17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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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니콜라스 케이지의 인생 연기! 영화 '드림 시나리오', 5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대공개!
    드림 시나리오 [리더스타임즈]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되어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림 시나리오'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크리스토퍼 보글리ㅣ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줄리안 니콜슨, 릴리 버드, 마이클 세라ㅣ제작: A24, 아리 에스터ㅣ수입: (주)더쿱디스트리뷰션ㅣ배급: ㈜올랄라스토리, 메가박스중앙㈜] '드림 시나리오'는 지구상 모든 사람들의 꿈에 등장하며 ‘드림 인플루언서’로 급부상한 존재감 제로였던 ‘폴’에게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해프닝을 담은 코미디이다. '드림 시나리오'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패스트 라이브즈' 등 탄탄한 작품성과 화제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들을 제작해 오고 있는 A24의 작품으로, 기이한 설정으로 매 작품마다 신선한 충격과 함께 천재 감독으로 글로벌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아리 에스터까지 제작에 참여했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대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까지 의기투합, 그가 전 세계 모든 사람의 꿈에 등장하는 남자 ‘폴’로 분해 인생 연기를 펼쳤다고 해 '드림 시나리오'는 일찍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 결과 '드림 시나리오'는 칸, 베니스, 베를린과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로 초청됐고,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똑똑하고, 아찔하게 재미있는 코미디”(The Washington Post), “'드림 시나리오'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어드벤처다”(New Yorker) 등 작품을 향해 세계적인 매체들에서도 호평을 아끼지 않은 만큼 '드림 시나리오' 개봉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드림 시나리오'의 티저 포스터는 금방이라도 니콜라스 케이지를 향해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독창적인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핫핑크로 삽입된 ‘I’M YOUR DREAM’, ‘나는 너의 꿈이야’란 카피까지 언밸런스를 이루며 눈길을 끌고 있어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 믿고 보는 A24의 완전히 기대할 수밖에 없는 기막힌 소재와 함께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인생 연기가 펼쳐질 '드림 시나리오'는 오는 5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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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스타일리시 스파이 액션 '리볼버 릴리', 21일 개봉! 알고 보면 좋을 관람 포인트 TOP 3!
    [사진=와이드릴리즈㈜][리더스타임즈]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스타일리시 스파이 액션 가 드디어 오늘 3월 21일(목) 개봉한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 출연: 아야세 하루카, 하세가와 히로키 외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와이드릴리즈㈜] #1.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X 배우 아야세 하루카 레전드 조합! 내로라하는 일본 초특급 배우진 총출동으로 화제!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전직 스파이 ‘오조네 유리’에게 일가족이 살해당한 한 소년이 찾아오면서 두 사람이 군의 추격을 피해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스파이 액션 영화 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레전드 감독과 배우진의 만남이다. 먼저 로 독보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일본 국민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스파이 ‘오조네 유리’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보여주며 일본 유수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2관왕을 수상했다. 여기에 하세가와 히로키, 아베 사다오, 토요카와 에츠시, 사토 지로, 시미즈 히로야, 시시도 카프카, 후루카와 코토네 등 일본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공식 초청! “일본에서 이런 제대로 된 여주인공 액션 영화가 만들어질 줄이야!”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이미 인정받은 작품성과 대중성이다. 영화제 상영 당시 감독과 배우가 내한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으며, 영화제를 통해 미리 작품을 본 관객들은 “몸을 아끼지 않고 날아다니는 총잡이 아야세는 멋지고 예쁘다”(X_tae****), “스타일리시한 여성 액션 영화”(왓챠피디아_박****)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일본 개봉 당시에도 “압도적 아름다움과 멋진 액션!”(X_aki**********), “일본에서 이런 제대로 된 여주인공 액션 영화가 만들어질 줄이야.”(X_ kon******) 등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져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3. 스타일리시한 총격 액션의 향연! 배우들의 열연과 원 씬 원 컷으로 촬영된 화려한 액션 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타일리시한 총격 액션의 향연이라는 점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액션 영화에 도전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자신만의 스타일이 담긴 스타일리시한 액션 영화를 탄생시켰다. 감독은 “다이쇼 시대의 일본을 재현하기 위해 모든 스텝들이 최선을 다해 세트를 만들었으며, 아야세 하루카 배우가 액션 배우가 아님에도 이번에 액션 연기를 정말로 열심히 해주었다”고 전했으며, 영화 속 인상적인 액션 씬들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에 대해 “카메라 2~3대를 동원해 원 씬 원 컷으로 촬영했으며, 스피드 조절을 전혀 하지 않고 현장 액션의 스피드를 그대로 담았다”고 밝혀 영화 속 다채로운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처럼 감독과 배우, 스텝들의 피, 땀, 눈물로 완성된 고품격 스타일리시 총격 액션 영화 는 바로 오늘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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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최악의 상황, 최악의 상대를 만나다” 영화 '베어헌터', 3월 28일 개봉 확정!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공개!
    [사진=주)원더스튜디오 제공] [리더스타임즈] 짜릿한 긴장감으로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베어헌터'가 3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안톤 머스 | 출연: 드미트리 나기예프, 미하일 고르, 블라디슬라프 체네프ㅣ 수입/배급: (주)원더스튜디오] 인간의 생존본능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웰메이드 생존 스릴러 '베어헌터'가 기대감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베어헌터'는 한적한 숲에서 생활하고 있는 은퇴한 판사 ‘빅터’가 집 주변을 배회하는 곰을 잡기 위해 사냥을 나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는 극한의 생존 스릴러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길을 잃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광활한 숲의 전경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웃주민 하나 없이 사냥견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빅터’는 의미 심장한 모습으로 사냥을 준비한다. 바로 집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곰을 잡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것. 곰과 조우한 절체절명의 순간 사냥개는 제어할 틈도 없이 곰을 향해 뛰어들고 빅터는 총을 겨눈다. 하지만 총기 오발 사고로 인해 소중한 사냥개를 잃고 자신의 각막 마저 손상돼 시력을 잃어 숲에서 조난 당하는 모습은 극적 긴장감을 조성한다. 앞이 보이지 않는 와중에 방향감도, 시간 감각도 잃은 채 곰을 피해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빅터’는 살기 위해 나뭇가지를 버팀목 삼아 숲을 헤메기 시작하는데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빅터’가 숲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의 순간들이 담겨 있어 기대를 모은다. 먼저 손상된 각막을 보호하기 위해 안대를 만들어 차는 빅터의 비장한 모습에 생존을 위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제한된 시각으로 숲을 방황하며 절벽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는 모습과 마땅히 잘 곳을 구하지 못 해 비를 맞으며 밤을 보내고 물을 모으는 모습은 빅터가 수많은 고난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지 걱정과 연민을 느끼게 만든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속에서 어려움을 이겨낼 때마다 고생하는 빅터를 응원하게 만들며 생존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도록 몰입하게 이끈다. 마지막으로 보이는 법정 속 스틸은 빅터의 과거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왜 혼자 숲에서 생활하게 됐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통해 드미트리 나기예프의 혼신을 다한 연기로 빅터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드러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 껏 끌어올린다.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짜릿한 스릴을 예고한 '베어헌터'는 3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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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쏭3',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10종 전격 공개!
    [자료=㈜원더스튜디오] [리더스타임즈] 3월 28일 극장 개봉을 앞둔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쏭3'가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감독: 앤서니 벨 | 수입·배급: ㈜원더스튜디오 | 공동 배급: 영화사빅] 영화 '드림쏭3'는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밴드 ‘트루블루’의 보컬 ‘버디’와 걸그룹 꿈나무 ‘K-나인’이 오디션 프로에서 코치와 연습생으로 만나 진정한 음악의 힘을 배워가는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세계적인 록의 전설 앵거스가 오디션 프로 ‘리듬대전’을 설명하는 모습으로 시작되며 눈길을 끈다. 이어 ‘트루블루’의 보컬 ‘버디’가 “제가 ‘리듬대전’의 다음 코치가 될게요!”라고 자신의 고향인 눈의 마을 사람들에게 전하며 무대를 너머 코치로 활약을 선보일 ‘버디’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이후, 자신과는 전혀 다른 음악을 선보이는 걸그룹 ‘케이나인’의 코치가 된 ‘버디’는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하다가도 음악계의 거물 ‘네온’의 비아냥에 “연장자한테 말대꾸하기 싫지만, 저라도 맞는 말을 해야죠”라고 반격하며 음악이 주가 아닌 코치들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끄는 ‘리듬대전’에 불만을 가졌던 ‘버디’가 전혀 다른 행보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우리 프로의 새로운 얼굴이니까” 라고 MC ‘리자’의 말과 함께 ‘버디’가 수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는 장면들과 이어 걸그룹 꿈나무 ‘케이나인’의 코치 역할보다는 자신의 인기에 심취한 모습들이 이어지며 ‘앵거스’가 사라지기 전 “화합없이는 음악도 없다고 하셨잖아요”라고 ‘버디’가 전했던 진심은 ‘버디’ 자신은 물론 말장난이 주인 오디션 프로 ‘리듬대전’에서 걸그룹 ‘케이나인’과의 간극을 극복하고 화합이 담긴 진정한 음악을 선보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10종은 무대를 넘어 오디션 프로에서 활약을 펼치는 ‘버디’의 모습이 담겨 이전 시리즈와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세계적인 록스타 ‘앵거스’와 이번 시리즈의 새로운 캐릭터 음악계의 거물 ‘네온’이 TV쇼 ‘리듬대전’에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는 장면은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다. 음악이 아닌 오직 말장난이 오디션 프로의 인기를 끄는 것에 불만을 토로하던 ‘버디’는 자신과의 통화 이후 갑작스레 사라진 ‘앵거스’를 대신해 ‘리듬대전’에 코치가 되어 ‘앵거스’의 의문의 행방과 더불어 코치로써 활약할 ‘버디’의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한편 팝스타 꿈나무 걸그룹 ‘케이나인’의 코치를 맡게 된 ‘버디’가 서로의 간극을 극복하고 자신들이 바라는 음악을 선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톱스타 명성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앵거스’는 ‘버디’와의 통화 이후 그에게 어떠한 변화가 생겼을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슬픈 표정을 한 ‘케이나인’의 멤버들과 그들에게 해명하는 듯한 ‘버디’, 고요했던 눈의 마을에 양과 늑대의 갈등이 다시금 고조된 듯한 모습과 어디론가 끌려가는 ‘버디’의 장면들이 연이어 이어지며 이들의 결말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한층 더 풍부해진 스토리와 음악 그리고 다채로운 매력의 새로운 캐릭터들이 담긴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드림쏭3'가 오는 3월 2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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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실시간 영화 기사

  • 영화 '수상한 협상', 12월2일 개봉 확정
    [리더스타임즈] 해외 유수 언론의 압도적 극찬 세례를 확인한 화제작 '수상한 협상'이 12월 2일 개봉을 확정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상한 협상'은 비폭력주의 혁명가 ‘모세’(마샨트 데이비스)가 농장에서 쫓겨날 위기로 월세를 구하려다, 실적 꽝 FBI 요원 ‘켄드라’(안나 켄드릭)와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려낸 예측불가 범죄 코미디. 영화는 '킹스 스피치', '캐롤', '빌리 엘리어트' 제작진이 현시대에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실화를 반영해 만든 작품으로 완성도 높은 코미디의 탄생을 알리는 가운데,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캐릭터의 잘못된 만남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꼬여가는 기발한 스토리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부탁 하나만 들어줘', '피치 퍼펙트', '트롤'의 안나 켄드릭의 능청스럽고 리듬감 넘치는 코믹 연기가 더해져 허를 찌르는 웃음과 유쾌함을 전할 예정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범죄 코미디 장르임을 드러내는 노란색 안전띠 테두리에 극과 극의 두 캐릭터를 상하로 배치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상단에는 “장난감 석궁을 든 비폭력주의 혁명가”인 ‘모세’의 모습이 등장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하단에는 비장하고 심각한 표정이라 더 코믹한 “실적 꽝 FBI 요원”이 등장, ‘켄드라’의 시선이 향한 곳에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전혀 접점이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의 “역대급 잘못된 만남”이 어떤 유쾌한 파장을 불러올지 기대를 모은다. '수상한 협상'은 “세상을 뒤집는 웃음, 훌륭하게 재밌다(LA Times)”와 같은 해외 매체의 뜨거운 반응을 국내에서도 이끌어내며 올겨울 극장가를 웃음으로 채울 전망이다. 독보적인 캐릭터와 유쾌한 스토리를 한눈에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예측불가 범죄 코미디 '수상한 협상'은 12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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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0
  • 영화 '이웃사촌' 정우,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 예고
    [리더스타임즈] '히말라야', '재심' 등 공감을 부르는 찐연기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충무로 대표 배우 정우가 영화 '이웃사촌'을 통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영화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생활 공감 연기로 흥행과 호평을 모두 인정받은 정우는 '응답하라 1994'(2013)와 '쎄시봉'(2015)으로 시대를 오가며 열연을 선보인 바 있다. '응답하라 1994'에서는 90년대를, '쎄시봉'에서는 60년대 후반과 7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츤데레 매력을 보여줬다. 정우만의 매력이 담긴 연기는 시대를 오가는 캐릭터에 그치지 않았다. '히말라야'(2015)와 '재심'(2017)으로는 묵직한 감동을 전하는 연기를 펼쳐 보였다. 먼저 '히말라야'에서 돌아오지 못한 ‘박무택’ 역과 '재심'에서 정의감에 불타는 변호사 ‘이준영’ 역으로 뜨거운 진심을 전하며 심장을 울리는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같이 두 작품 모두에서 열연으로 호평 받으며 흥행까지 연이어 스크린 대세 배우로 등극한 정우가 이번 '이웃사촌'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로 스크린 관객들과 만난다. '이웃사촌'에서 정우는 좌천 위기의 도청팀장 ‘대권’역을 맡아 어설픈 도청팀원들을 이끌어 간다. 여기에 가족을 지켜야 하는 가장의 무게까지 더해지며 무한 책임감을 소유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정우는 이번 '이웃사촌'에서 눈빛과 표정 만으로 미묘한 심리적 변화를 완벽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도청팀장 ‘대권’이 도청 대상이면서 직업도, 생각도 다른 이웃집 아빠 ‘의식’에게 점차 마음의 문을 열게 되면서 벌어지는 캐릭터의 내적 갈등이 정우의 연기를 만나 입체적으로 스크린에 표현되었다. 영화 '이웃사촌'으로 1980년대 분위기를 스크린 너머로 전하며, 웃음부터 눈물까지 스펙트럼 넓은 감정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정우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한편 정우는 이번 '이웃사촌' 참여에 대해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꼭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독님의 전작 '7번방의 선물'도 정말 재미있게 봐서 '이웃사촌'으로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내가 연기한 '대권' 캐릭터는 극중 시대적 상황 속에서 투철한 직업 의식을 가진 도청팀장이자, 가족을 지켜야 하는 책임감을 지닌 인물이다.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친구가 될 수 없었던 두 아빠의 우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기에 이환경 감독은 “관객들이 상상하지 못할 연기를 펼친다. 평면 스크린에서조차 살아있는 숨소리가 들리는 연기를 하는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같이 진심 담긴 연기로 공감 200% 연기를 선보이는 정우가 좌천 위기 도청팀장 ‘대권’으로 완벽 변신해 극장가에 가슴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이웃사촌'은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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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0-11-06
  • 영화 '용루각', 11월26일 개봉 확정
    [리더스타임즈] 지일주, EXID의 박정화, 장의수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예들의 대거 출연을 알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용루각'이 시선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용루각:비정도시'는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잔혹한 범죄를 심판하는 의문의 비밀 조직 ‘용루각’ 멤버들의 뜨겁고 강렬한 액션 느와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회색빛 도시의 밤거리를 배경으로 결연한 표정의 주인공 철민(지일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뒤로 ‘용루각’의 멤버인 전략가 지혜(박정화), 브레인 승진(장의수), 행동파 용태(배홍석), 곽사장(정의욱)을 비롯한 비밀의 김신부(오지호), 예주(조현) 등 사건에 얽힌 다양한 인물들의 등장을 알린다. 거칠게 표현된 포스터 이미지 위로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지어다’라는 카피는 사설 복수 대행업체를 운영하며 정의 구현을 실현하는 ‘용루각’ 멤버들에게 다가올 범상치 않은 사건들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 역시 가장 뜨거운 액션 느와르다운 면모를 선보인다. 김신부(오지호)에게 은밀하게 사건을 의뢰하는 듯한 최판사(임형준)의 모습에 이어 용루각의 멤버들이 하나씩 공개되는 가운데, 조직 호야파와 얽힌 마약 사건이 공개되며 용루각의 활동이 개시된다. 참혹한 범죄의 실체가 조폭과 대기업 회장 아들이 연계된 것을 밝혀지는 가운데, 법의 사각지대에서 정의 구현할 용루각 멤버들의 뜨거운 액션도 함께 펼쳐지며 영화 '용루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2020년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막작에 이름을 올리며 완성도와 재미를 겸비한 작품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은 영화 '용루각:비정도시'는 지난 8월 한국형 무협 액션의 진수를 선보인 '태백권' 최상훈 감독의 차기작이다.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접수한 배우 지일주와 화려한 첫 스크린 데뷔를 알린 EXID 정화, 인기 웹드라마 '너의 시선에 머무는 곳에'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배우 장의수, 그리고 강렬한 존재감으로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출연을 확정한 배홍석 등 떠오르는 신예들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빈틈없는 호연으로 완성된 팀플레이와 케미스트리는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연기파 배우 오지호, 임형준, 이필모가 특별 출연을 예고해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2020년 가장 뜨거운 액션 느와르다운 강렬한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용루각:비정도시'는 오는 11월 26일 개봉해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 연예
    • 영화
    2020-11-05
  •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 VOD 극장 동시 서비스 오픈
    [리더스타임즈] 올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꼭 봐야할 클래식 멜로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이 VOD 서비스를 시작해 극장은 물론 안방까지 관객들을 찾아간다.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남자와 그가 잊지 못하는 단 한 사람, 찬란하게 사랑했던 이들이 반 세기가 지나 운명처럼 재회하면서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이 지난 29일부터 극장 상영과 동시에 VOD 서비스를 개시했다. 개봉과 동시에 관람객들의 감동 어린 호평이 계속되고 있는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은 olleh tv, Btv, U+tv 등 IPTV와 디지털 케이블 및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은 제19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제39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및 각본상, 제24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가장 로맨틱한 클래식 '남과 여' 그 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남과 여'의 연출을 맡은 끌로드 를르슈 감독은 물론 두 주인공부터 아역 배우까지 50여 년 만에 다시 만나 일찍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한 제72회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면서 화제를 모았고, 지난 10월 15일 개봉과 동시에 “명작은 명작이다!”, “눈물 날 만큼 좋은 영화”라는 실 관람객들의 극찬이 쏟아지면서 또 하나의 마스터피스 탄생을 증명했다. 또한 완성도 높은 연출과 두 배우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 로맨스와 어우러진 인생에 대한 울림 있는 메시지, 여기에 아름다운 OST까지 완벽한 조화를 선보이며 웰메이드 클래식 멜로의 정점을 찍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은 물론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만의 진한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과 여: 여전히 찬란한'은 '남과 여'를 탄생시킨 세계적인 거장 끌로드 를르슈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과 각본을 맡았고 '남과 여', '아무르', '해피엔드' 등 삶에 대한 통찰과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사한 장-루이 트린티냥과 '남과 여'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영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등 4관왕을 석권한 아누크 에메가 또 한 번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다. 여기에 '남과 여', '러브 스토리' OST를 탄생시킨 영화음악의 거장 프란시스 레이가 참여해 추억을 되살리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남긴 마지막 작품으로 더욱 의미를 더한다.
    • 연예
    • 영화
    2020-11-02
  • 영화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19금 미스터리 호러
    [리더스타임즈] 이채영, 조정민, 간미연이 출연하는 '본격 19금 미스터리' 호러물 영화 '요가학원 : 죽음의 쿤달리니'가 28일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다음달 개봉되는 영화 '요가학원 : 죽음의 쿤달리니'는 패션계 간판 모델에서 밀려난 '효정'(이채영)이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으로 요가학원에 입소하면서 겪게 되는 섬뜩한 현상을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다. 최근 KBS 2TV 드라마 '비밀의 남자'를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채영을 필두로 트로트계의 라이징 섹시 스타 조정민, 그리고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합세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은 아름다운 외모를 얻기 위해 금지된 수업을 받는 수강생들과 어딘지 묘한 표정으로 요가 동작을 하고 있는 한 회원의 모습으로 시작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의문스러운 장면과 함께 요가학원 '칼리'에 온 뒤로부터 자꾸만 악몽을 꾼다는 효정의 대사와 스스로 자신의 목을 비트는 '지원'(한세민)의 기괴한 행동은 미(美)를 얻고자 하는 이들의 모습으로는 보이지 않아 공포감을 극대화한다. 점점 고조되는 음악 속에서 "완벽에 가까워질수록 저주가 파고든다"라는 카피는 외모지상주의 사회 속에서 원하는 아름다움을 가질수록 이들에게 어떤 공포가 다가오게 될지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또한 이들의 내면 속에서 꿈틀거리는 섬뜩한 욕망과 거울 속 '효정'의 모습 뒤로 다가가는 정체불명의 손은 요가학원 '칼리'에서 분명 무언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사진 = 스마일이엔티) 더욱이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과 상반되게 피칠이 된 모습으로 무언가 바라보는 '효정'의 시선은 불안하면서도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상상하게 한다. 코스가 끝나면 확실한 변화를 느끼게 될 거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는 과연 이들이 금지된 수업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을 얻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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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9
  • ‘낮과 밤’ 남궁민, ‘티저 포스터’ 첫 공개!
    [리더스타임즈]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의 티저 포스터가 첫 공개됐다. 낮과 밤 경계에 선 남궁민의 강렬한 존재감이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여기에 ‘믿보 라인업’ 남궁민, 김설현, 이청아, 윤선우가 캐스팅돼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남궁민이 장르물로 귀환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극중 남궁민은 유능 그 자체 경찰청 특수팀 팀장 ‘도정우’로 분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낮과 밤’ 1차 티저에서 남궁민은 마치 영화 속 장면을 연상케 하는 비범한 자태와 남다른 아우라, 나아가 순식간에 돌변한 눈빛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흥분 지수를 상승시켰다. 그런 가운데, ‘낮과 밤’ 측이 남궁민의 압도적 존재감이 빛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또 한번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 남궁민은 낮인지 밤인지 알 수 없는 푸른빛이 감도는 어두운 바닷가 앞에 홀로 서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남궁민은 해가 지고 있는지 떠오르고 있는지 모르는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는데, 그의 강렬한 눈빛이 보는 이들을 빨아들인다. 특히 낮과 밤의 모호한 경계처럼 남궁민의 눈빛에서는 선과 악이 공존하며 야누스적인 매력이 폭발한다. 이에 남궁민이 새롭게 선보일 도정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나는 궁금해져. 지금은 낮일까 밤일까”라는 카피가 호기심을 자아낸다. 포스터 속 남궁민처럼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폭발해 극중 경찰청 특수팀 팀장 남궁민의 베일에 가려진 사연이 무엇인지, ‘낮과 밤’의 전개에 궁금증이 한껏 증폭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은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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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 영화 '빛나는 순간',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리더스타임즈] 영화 '빛나는 순간'이 오는 10월 21일 개최되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최초 공개를 앞두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빛나는 순간'은 제주 최고의 해녀 ‘진옥’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의 특별한 사랑을 담은 영화이다. 영화 속 제주 해녀 ‘진옥’ 역에는 국민 배우 고두심이, 다큐멘터리 PD ‘경훈’ 역에는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소신있는 행보를 이어온 배우 지현우가 맡아 세대를 뛰어넘는 안정적인 호흡을 선보인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는 고두심은 “영화 '빛나는 순간'을 만난 후부터 인생에 빛나는 순간들이 여러 번 찾아오게 된 것 같다. 이 영화에 참여하고,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기까지. 인생에 있어서 이런 순간들이 흔치 않은데, 이런 빛나는 순간들이 찾아왔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지현우는 “감독님의 생각과 마음이 글로 표현되고, 모든 스탭들의 공감과 영감이 더해져 '빛나는 순간'이 탄생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이 작품이 관객 분들의 마음에 반딧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관객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제주도의 바다를 배경으로, 해녀 수트를 입고 있는 ‘진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어딘가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진옥’의 얼굴은 환한 듯 보이지만, 그 동안 겪었던 삶의 굴곡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여기에 ‘어느 제주 해녀의 사랑 이야기’라는 카피가 더해져 물질밖에 몰랐던 그가 어떤 형태의 사랑을 마주하게 될지 궁금증을 높여낸다. 또한, ‘바다는 다 알아, 우리 마음’이라는 카피는 자신의 평생을 바다에 바쳤던 ‘진옥’의 마음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영화를 통해 전해질 ‘진옥’의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진옥’을 연기한 고두심은 자신의 고향인 제주를 대표하는 해녀로 분해 지금까지 선보인 것과는 또다른 인생작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주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되어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제주의 역사와 해녀의 일생에 대한 남다른 시선으로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영화 '빛나는 순간'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관객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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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5
  • 영화 '노트북', 11월4일 재개봉
    [리더스타임즈] 멜로 영화의 바이블 '노트북'이 11월 4일 메가박스에서 재개봉을 확정하며 국내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노트북'은 사랑스러운 ‘앨리’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노아’가 풋풋한 첫사랑으로 만나, 엇갈린 운명 속에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서로를 향한 진실한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가장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그린 '노트북'은 무려 52주간 베스트셀러 원작소설 'The Notebook'의 작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장인, 장모의 실제 이야기로 알려져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더욱 뭉클한 감동을 남긴다. 또한 레이첼 맥아담스와 라이언 고슬링의 달달한 연기 호흡이 만들어낸 명장면과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끔 하는 주옥 같은 명대사로 십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관객들에게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내 인생 영화!”(nz****), “볼 때마다 새로운 영화, 언제 봐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hbsz****),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 최고로 감동적인 영화”(a010***), “보고 나니 연애가 아닌 사랑이 하고 싶어졌다”(iml5****)등 ‘인생 최고의 로맨스 영화’로 오래도록 회자되고 있는 작품이다. 최근 매력적인 로맨스 영화의 부재와 코로나19로 기대작들의 개봉 소식이 주춤한 요즘, 멜로 영화의 한 획을 그은 작품이자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볼 수 있는 '노트북'의 재개봉이 관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가을, 영원히 기억될 단 하나의 멜로 영화 '노트북'은 오는 11월 4일 메가박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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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5
  • 영화 '소리도 없이', 전체 예매율 1위
    [리더스타임즈] “아이러니한 新범죄극”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소리도 없이'가 오는 10월15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의 청신호를 밝혔다. 영화 '소리도 없이'는 유괴된 아이를 의도치 않게 맡게 된 두 남자가 그 아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개봉 전부터 국내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작품성을 입증한 영화 '소리도 없이'가 전체 예매율 1위(10월 13일 오후 3시 40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에 올랐다. 이는 현재 상영중인 '담보'와 동시기 개봉작인 '폰조', '돌멩이', '안녕까지 30분' 등 국내외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이룬 성과로 10월 극장가 새로운 흥행강자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믿고 보는 배우 유아인, 유재명의 파격 변신,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완성된 캐릭터와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미장센, 그리고 아이러니한 스토리가 더해져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극으로 탄생한 '소리도 없이'는 10월, 극장가 필람 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행보의 첫발을 내디딘 '소리도 없이'는 오는 10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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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5
  • 영화 '마리 퀴리', 메인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
    [리더스타임즈] 11월 개봉을 확정한 '마리 퀴리'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다. '마리 퀴리'는 1898년 새로운 원소 발견, 1903년 여성 최초 노벨상 수상, 1911년 세계 최초 노벨상 2회 수상, 새로운 세상을 만든 천재 과학자 ‘마리 퀴리’(로자먼드 파이크)의 빛나는 도전과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영화 '마리 퀴리'는 '레미제라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대니쉬 걸', '다키스트 아워' 등 완성도 높은 실화와 시대극으로 신뢰를 쌓아 올린 제작사 워킹타이틀이 야심 차게 내놓은 감동 실화다. 영화는 치열한 연구 끝에 영광스러운 성취를 이룬 과학자 ‘마리 퀴리’의 모습은 물론, 인간 ‘마리 퀴리’의 사랑과 연구실 밖의 삶까지 그려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과학계를 뒤흔든 노벨상 수상의 배경을 비롯해 공동 연구를 펼친 남편 ‘피에르 퀴리’(샘 라일리)와 ‘마리’의 연구를 이어간 딸 ‘이렌 퀴리’(안야 테일러 조이)까지 조명한 이번 영화는 시대를 초월한 천재 과학자의 숨겨진 이야기로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먼저 원소 라듐(Ra)의 강렬한 녹색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빛을 발산하는 병을 든 ‘마리 퀴리’가 신념에 찬 단단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가운데, “당신은 아직 그녀를 모른다”는 카피가 더해져 모두가 알지만 제대로 알지 못했던 천재 과학자 이면의 모습에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마리 퀴리’로 돌아오는 로자먼드 파이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역사 속 인물을 현재로 끌고 와 생기를 불어넣으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1900년대 파리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전경으로 시작하며 눈길을 끈다. ‘마리 퀴리’로 완벽하게 변신한 로자먼드 파이크의 등장은 실존 인물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그녀의 열연에 기대감을 더한다. ‘'레미제라블' 워킹타이틀 작품’ 카피가 영화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가운데,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던 새로운 원소를 발견한 ‘마리 퀴리’의 모습이 천재의 등장을 알리며 흥미를 돋운다. 이후 실험실에서 쫓겨나는 수모를 겪으면서도 “제 과학이 불충분하다면 심각하게 이해 못 하시는 겁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치던 ‘마리 퀴리’는 마침내 방사능을 발견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든 천재 과학자의 면모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어 노벨상 후보에 이름조차 올리지 못할 뻔한 현실, 평생을 불가능과 맞서 싸웠던 천재 과학자의 숨겨진 이야기를 예고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끝으로 “이건 내 싸움이고 나는 이길 거예요”라는 ‘마리 퀴리’의 모습은 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강인하고 신념에 찬 인물을 보여주며 벅찬 감동을 전한다. 새로운 세상을 만든 천재 과학자의 진짜 이야기를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영화 '마리 퀴리'는 1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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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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