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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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리더스타임즈]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브란도 쿠일리치 | 출연: 써니 파와르, 클라우디아 게리니ㅣ배급: 영화사선]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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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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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5월 개봉 & 포스터 공개
    ▲ 메인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섹션에도 초청된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D.seeD디씨드┃배급: ㈜트리플픽쳐스┃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출연: 사라 몽페티, 펠릭스-앙투안 버나드] 독특하고 재기 발랄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싸(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해 동화적 요소와 블랙 유머가 조합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니스데이즈 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해 제4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제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새로운 시선 특별언급 작품상,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영 시네아스트상 등 글로벌 유수 영화제에서 무려 18관왕 및 2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정통 장르영화보다 장르를 매개로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장르를 뒤틀어 새로운 혼종 장르를 보여주는 작품을 소개해 온 ‘불면의 밤’ 섹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불면의 밤’에서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감독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소화한 두 편의 영화가 소개될 예정이며, 캐나다 퀘벡 출신의 여류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의 장편 데뷔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와 프랑스의 로맹 드 생 블랑콰 감독의 〈내 생의 마지막 파티〉가 함께 상영된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크한 표정으로 혈액팩의 피를 마시고 있는 뱀파이어 소녀 ‘사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성 있는 뱅 헤어 스타일에 반항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이제껏 본 적 없는 개성 넘치고 힙한 Z세대 뱀파이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렬한 이미지 및 타이틀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 18개 수상 & 21개 부문 노미네이트” 문구와 “창의성과 비정형적 유머가 빛나는 유쾌한 작품”(Film Inquiry)이라는 해외 평단의 리뷰가 더해져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기존의 뱀파이어 서사에서 벗어난 참신한 시선으로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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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영화 '캣퍼슨',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전석 매진!
    [자료=판씨네마㈜] [리더스타임즈] '나를 차버린 스파이' 감독과 '코다' 배우 에밀리아 존스, [석세션] 배우 니콜라스 브라운이 만난 화제작 '캣퍼슨'이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상영 전회차 매진되어 화제다.[감독: 수잔나 포겔 | 출연: 에밀리아 존스 '코다', 니콜라스 브라운 [석세션] | 수입/배급: 판씨네마㈜]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최하는 이번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오는 4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한다. '캣퍼슨'은 스무 살 극장 알바생 '마고'가 고양이를 키우는 남자 '로버트'를 만나 설렘과 공포 사이, 심장이 멎을 듯한 데이트를 하게 되는 스릴러맨스. 제39회 선댄스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로 공식 초청작인 '캣퍼슨'은 '나를 차버린 스파이'의 감독 수잔나 포겔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미국 대표 주간지인 뉴요커의 온라인판에서 역사상 최다 조회수인 450만 뷰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소설을 영화화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코다'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에밀리아 존스와 에미상에서 [오징어 게임]과 경합하여 작품상을 수상했던 [석세션]에서 활약한 배우 니콜라스 브라운이 함께 캐스팅되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결혼 이야기', '그녀' 제작진까지 합류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MZ세대의 커플들이 데이트하면서 갖는 설렘, 집착, 분노, 공포 등 리얼한 감정들을 '스릴러맨스'라는 장르물로 담아내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초청되어 전석 매진시킨 '캣퍼슨'은 2024년 개봉하여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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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브루스 윌리스의 마지막 액션 연기! SF액션 영화 '어쌔신: 드론 전쟁', 4월 16일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어쌔신: 드론 전쟁 [리더스타임즈] '다이하드' 시리즈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의 마지막 액션 연기를 담은 영화 '어쌔신: 드론전쟁'이 4월 16일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제시 아틀라스 ᅵ 출연: 브루스 윌리스, 앤디 앨로, 놈자모 음바타 ᅵ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영화 '어쌔신: 드론전쟁'은 드론 조종사로 일하던 남편이 의문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자 그의 아내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타인에 몸에 직접 들어가 남편을 되찾으려 하는 액션 영화이다. 4월 16일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다이하드' 시리즈의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를 중심으로 앤디 앨로와 놈자모 음바타가 좌우로 진중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 잡고 있어 긴장감 넘치면서 웅장한 비주얼을 보여준다. 이어 하단에 위치한 ‘인간의 몸을 조종해서 미션을 완수하라!’라는 카피는 인간의 육체가 직접 드론 그 자체가 되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세계관임을 예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어쌔신: 드론전쟁'은 자신의 육체가 아닌 다른 이의 육체를 통해 미션을 수행 할 수 있는 ‘아바타 액션’이라는 신박한 SF 액션 소재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액션의 패러다임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영화 '어쌔신: 드론 전쟁'은 액션 영화의 진수라고 불리는 '다이하드' 시리즈의 브루스 윌리스가 마지막으로 연기한 액션 영화로 알려져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브루스 윌리스는 '다이하드'를 시작으로 '펄프 픽션', '식스 센스'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명작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받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이다. 특히 1990년 를 통해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가 된 이력과 함께 '식스 센스'를 통해 2000년 MTV 어워드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가 됐으며, 2006년에는 '씬 시티'로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 액션 앙상블상까지 수상하는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뿐만 아니라 그의 연기력까지 당당하게 입증하며 대중들에게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할리우드 레전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는 마지막 액션 영화이자 인간의 육체가 직접 드론이 된다는 기발한 소재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SF 액션 영화 '어쌔신: 드론전쟁'은 오는 4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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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 4월 17일 개봉!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예고!
    [자료=㈜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리더스타임즈]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울려라! 유포니엄]의 새로운 극장판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가 4월 17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동명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웰메이드 하이틴 애니메이션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다.[감독: 이시하라 타츠야 | 제작: 쿄토 애니메이션 | 수입: ㈜초이락미디어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는 키타우지 고등학교 관악부의 신임 부장이 된 ‘쿠미코’가 전국 앙상블 콘테스트에 나갈 대표팀을 뽑는 교내 오디션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웰메이드 하이틴 애니메이션. 타케다 아야노 작가의 소설 원작 '울려라! 유포니엄 키타 우지 고교 취주악부의 진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TV 애니메이션 [울려라! 유포니엄]은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명가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에 나선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는 인기 시리즈. TVA 2기 이후 8년 만에 4/7(일)부터 국내와 일본에서 동시 방영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또 한 번 모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개봉을 앞둔 새로운 극장판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는 이시하라 타츠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는 쿄애니 소속 감독 중에서도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진, 현재 쿄토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정립한 것으로 평가되는 거장. 여기에 '러브 라이브!' 시리즈 작가까지 합류하여 완벽한 호흡으로 섬세한 연출과 뛰어난 작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울려라! 유포니엄] 시리즈는 인물들의 다양한 심리와 관계 묘사는 물론, 악기와 연주에 있어서 철저하고 디테일한 사실적 고증으로 타협 없는 퀄리티를 완성, 많은 음악인에게 호평을 받기도 해 이들이 다시 선사할 아름다운 앙상블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탄탄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작화로 웰메이드 하이틴 애니메이션 탄생을 예고하는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는 4월 17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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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니콜라스 케이지의 인생 연기! 영화 '드림 시나리오', 5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대공개!
    드림 시나리오 [리더스타임즈]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되어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림 시나리오'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크리스토퍼 보글리ㅣ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줄리안 니콜슨, 릴리 버드, 마이클 세라ㅣ제작: A24, 아리 에스터ㅣ수입: (주)더쿱디스트리뷰션ㅣ배급: ㈜올랄라스토리, 메가박스중앙㈜] '드림 시나리오'는 지구상 모든 사람들의 꿈에 등장하며 ‘드림 인플루언서’로 급부상한 존재감 제로였던 ‘폴’에게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해프닝을 담은 코미디이다. '드림 시나리오'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패스트 라이브즈' 등 탄탄한 작품성과 화제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들을 제작해 오고 있는 A24의 작품으로, 기이한 설정으로 매 작품마다 신선한 충격과 함께 천재 감독으로 글로벌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아리 에스터까지 제작에 참여했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대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까지 의기투합, 그가 전 세계 모든 사람의 꿈에 등장하는 남자 ‘폴’로 분해 인생 연기를 펼쳤다고 해 '드림 시나리오'는 일찍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 결과 '드림 시나리오'는 칸, 베니스, 베를린과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로 초청됐고,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똑똑하고, 아찔하게 재미있는 코미디”(The Washington Post), “'드림 시나리오'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어드벤처다”(New Yorker) 등 작품을 향해 세계적인 매체들에서도 호평을 아끼지 않은 만큼 '드림 시나리오' 개봉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드림 시나리오'의 티저 포스터는 금방이라도 니콜라스 케이지를 향해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독창적인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핫핑크로 삽입된 ‘I’M YOUR DREAM’, ‘나는 너의 꿈이야’란 카피까지 언밸런스를 이루며 눈길을 끌고 있어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 믿고 보는 A24의 완전히 기대할 수밖에 없는 기막힌 소재와 함께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인생 연기가 펼쳐질 '드림 시나리오'는 오는 5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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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스타일리시 스파이 액션 '리볼버 릴리', 21일 개봉! 알고 보면 좋을 관람 포인트 TOP 3!
    [사진=와이드릴리즈㈜][리더스타임즈]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스타일리시 스파이 액션 가 드디어 오늘 3월 21일(목) 개봉한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 출연: 아야세 하루카, 하세가와 히로키 외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와이드릴리즈㈜] #1.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X 배우 아야세 하루카 레전드 조합! 내로라하는 일본 초특급 배우진 총출동으로 화제!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전직 스파이 ‘오조네 유리’에게 일가족이 살해당한 한 소년이 찾아오면서 두 사람이 군의 추격을 피해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스파이 액션 영화 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레전드 감독과 배우진의 만남이다. 먼저 로 독보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일본 국민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스파이 ‘오조네 유리’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보여주며 일본 유수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2관왕을 수상했다. 여기에 하세가와 히로키, 아베 사다오, 토요카와 에츠시, 사토 지로, 시미즈 히로야, 시시도 카프카, 후루카와 코토네 등 일본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공식 초청! “일본에서 이런 제대로 된 여주인공 액션 영화가 만들어질 줄이야!”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이미 인정받은 작품성과 대중성이다. 영화제 상영 당시 감독과 배우가 내한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으며, 영화제를 통해 미리 작품을 본 관객들은 “몸을 아끼지 않고 날아다니는 총잡이 아야세는 멋지고 예쁘다”(X_tae****), “스타일리시한 여성 액션 영화”(왓챠피디아_박****)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일본 개봉 당시에도 “압도적 아름다움과 멋진 액션!”(X_aki**********), “일본에서 이런 제대로 된 여주인공 액션 영화가 만들어질 줄이야.”(X_ kon******) 등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져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3. 스타일리시한 총격 액션의 향연! 배우들의 열연과 원 씬 원 컷으로 촬영된 화려한 액션 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타일리시한 총격 액션의 향연이라는 점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액션 영화에 도전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자신만의 스타일이 담긴 스타일리시한 액션 영화를 탄생시켰다. 감독은 “다이쇼 시대의 일본을 재현하기 위해 모든 스텝들이 최선을 다해 세트를 만들었으며, 아야세 하루카 배우가 액션 배우가 아님에도 이번에 액션 연기를 정말로 열심히 해주었다”고 전했으며, 영화 속 인상적인 액션 씬들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에 대해 “카메라 2~3대를 동원해 원 씬 원 컷으로 촬영했으며, 스피드 조절을 전혀 하지 않고 현장 액션의 스피드를 그대로 담았다”고 밝혀 영화 속 다채로운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처럼 감독과 배우, 스텝들의 피, 땀, 눈물로 완성된 고품격 스타일리시 총격 액션 영화 는 바로 오늘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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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최악의 상황, 최악의 상대를 만나다” 영화 '베어헌터', 3월 28일 개봉 확정!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공개!
    [사진=주)원더스튜디오 제공] [리더스타임즈] 짜릿한 긴장감으로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베어헌터'가 3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안톤 머스 | 출연: 드미트리 나기예프, 미하일 고르, 블라디슬라프 체네프ㅣ 수입/배급: (주)원더스튜디오] 인간의 생존본능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웰메이드 생존 스릴러 '베어헌터'가 기대감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베어헌터'는 한적한 숲에서 생활하고 있는 은퇴한 판사 ‘빅터’가 집 주변을 배회하는 곰을 잡기 위해 사냥을 나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는 극한의 생존 스릴러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길을 잃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광활한 숲의 전경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웃주민 하나 없이 사냥견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빅터’는 의미 심장한 모습으로 사냥을 준비한다. 바로 집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곰을 잡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것. 곰과 조우한 절체절명의 순간 사냥개는 제어할 틈도 없이 곰을 향해 뛰어들고 빅터는 총을 겨눈다. 하지만 총기 오발 사고로 인해 소중한 사냥개를 잃고 자신의 각막 마저 손상돼 시력을 잃어 숲에서 조난 당하는 모습은 극적 긴장감을 조성한다. 앞이 보이지 않는 와중에 방향감도, 시간 감각도 잃은 채 곰을 피해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빅터’는 살기 위해 나뭇가지를 버팀목 삼아 숲을 헤메기 시작하는데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빅터’가 숲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의 순간들이 담겨 있어 기대를 모은다. 먼저 손상된 각막을 보호하기 위해 안대를 만들어 차는 빅터의 비장한 모습에 생존을 위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제한된 시각으로 숲을 방황하며 절벽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는 모습과 마땅히 잘 곳을 구하지 못 해 비를 맞으며 밤을 보내고 물을 모으는 모습은 빅터가 수많은 고난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지 걱정과 연민을 느끼게 만든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속에서 어려움을 이겨낼 때마다 고생하는 빅터를 응원하게 만들며 생존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도록 몰입하게 이끈다. 마지막으로 보이는 법정 속 스틸은 빅터의 과거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왜 혼자 숲에서 생활하게 됐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통해 드미트리 나기예프의 혼신을 다한 연기로 빅터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드러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 껏 끌어올린다.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짜릿한 스릴을 예고한 '베어헌터'는 3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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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쏭3',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10종 전격 공개!
    [자료=㈜원더스튜디오] [리더스타임즈] 3월 28일 극장 개봉을 앞둔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쏭3'가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감독: 앤서니 벨 | 수입·배급: ㈜원더스튜디오 | 공동 배급: 영화사빅] 영화 '드림쏭3'는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밴드 ‘트루블루’의 보컬 ‘버디’와 걸그룹 꿈나무 ‘K-나인’이 오디션 프로에서 코치와 연습생으로 만나 진정한 음악의 힘을 배워가는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세계적인 록의 전설 앵거스가 오디션 프로 ‘리듬대전’을 설명하는 모습으로 시작되며 눈길을 끈다. 이어 ‘트루블루’의 보컬 ‘버디’가 “제가 ‘리듬대전’의 다음 코치가 될게요!”라고 자신의 고향인 눈의 마을 사람들에게 전하며 무대를 너머 코치로 활약을 선보일 ‘버디’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이후, 자신과는 전혀 다른 음악을 선보이는 걸그룹 ‘케이나인’의 코치가 된 ‘버디’는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하다가도 음악계의 거물 ‘네온’의 비아냥에 “연장자한테 말대꾸하기 싫지만, 저라도 맞는 말을 해야죠”라고 반격하며 음악이 주가 아닌 코치들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끄는 ‘리듬대전’에 불만을 가졌던 ‘버디’가 전혀 다른 행보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우리 프로의 새로운 얼굴이니까” 라고 MC ‘리자’의 말과 함께 ‘버디’가 수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는 장면들과 이어 걸그룹 꿈나무 ‘케이나인’의 코치 역할보다는 자신의 인기에 심취한 모습들이 이어지며 ‘앵거스’가 사라지기 전 “화합없이는 음악도 없다고 하셨잖아요”라고 ‘버디’가 전했던 진심은 ‘버디’ 자신은 물론 말장난이 주인 오디션 프로 ‘리듬대전’에서 걸그룹 ‘케이나인’과의 간극을 극복하고 화합이 담긴 진정한 음악을 선보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10종은 무대를 넘어 오디션 프로에서 활약을 펼치는 ‘버디’의 모습이 담겨 이전 시리즈와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세계적인 록스타 ‘앵거스’와 이번 시리즈의 새로운 캐릭터 음악계의 거물 ‘네온’이 TV쇼 ‘리듬대전’에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는 장면은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다. 음악이 아닌 오직 말장난이 오디션 프로의 인기를 끄는 것에 불만을 토로하던 ‘버디’는 자신과의 통화 이후 갑작스레 사라진 ‘앵거스’를 대신해 ‘리듬대전’에 코치가 되어 ‘앵거스’의 의문의 행방과 더불어 코치로써 활약할 ‘버디’의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한편 팝스타 꿈나무 걸그룹 ‘케이나인’의 코치를 맡게 된 ‘버디’가 서로의 간극을 극복하고 자신들이 바라는 음악을 선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톱스타 명성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앵거스’는 ‘버디’와의 통화 이후 그에게 어떠한 변화가 생겼을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슬픈 표정을 한 ‘케이나인’의 멤버들과 그들에게 해명하는 듯한 ‘버디’, 고요했던 눈의 마을에 양과 늑대의 갈등이 다시금 고조된 듯한 모습과 어디론가 끌려가는 ‘버디’의 장면들이 연이어 이어지며 이들의 결말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한층 더 풍부해진 스토리와 음악 그리고 다채로운 매력의 새로운 캐릭터들이 담긴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드림쏭3'가 오는 3월 2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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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실시간 영화 기사

  • 정우성, 강동원, 엑소 찬열까지 반한 '돌멩이'
    [리더스타임즈]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의 열연과 가슴에 박히는 강렬한 여운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돌멩이'가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정우성, 강동원 그리고 세계적인 그룹 엑소의 찬열이 '돌멩이'를 추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언론배급시사회가 끝나자마자 김대명, 송윤아, 김의성의 세심하고 단단한 열연, 그리고 영화가 가지는 강렬함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돌멩이'가 추천 열풍까지 일으키고 있어 단연 10월 기대작으로 우뚝 섰다. 김대명의 찐친들인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전미도가 '돌멩이'를 추천하는 영상을 전해 그 관심도를 입증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정우성, 강동원, 엑소 찬열까지 그 대열에 합류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시장에서 흥행의 중심에 있는 정우성, 강동원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는 찬열의 추천은 영화 '돌멩이'를 더욱 궁금하게 하는 것에 더해 그 작품성까지 입증해 더욱 특별하다. 먼저 정우성은 관객들의 안전을 당부하는 말과 배우들의 열연을 꼽으며 “우리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어떤 씁쓸한 한 사건 속에서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 간에 교감과 믿음으로 그것을 이겨나가고자 하는 따듯한 감성을 여러분께 전하고자 하는 영화입니다”고 영화의 매력을 전했다. 이어 강동원은 “의성 선배님 오랜만에 악역이 아닌 착한 역할이라 너무 좋았고요”라는 농담과 함께 “작지만 큰 감동이 있는 영화니까요, 그 감동 같이 느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엑소 찬열은 “담담하면서도 심장을 때리는 한방의 묵직함이 굉장히 인상깊은 영화였는데요”라고 '돌멩이'만이 가진 힘을 전해 영화를 더욱 기다리게 하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추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돌멩이'는 10월 15일 개봉, 10월 극장가를 책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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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3
  • 영화 '언힌지드', 개봉 앞두고 예매율 1위
    [리더스타임즈] 북미 박스오피스까지 휩쓴 '언힌지드'가 국내 극장가에서도 흥행을 예감케 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언힌지드'는 크게 울린 경적 때문에 분노가 폭발한 남자, 그에게 잘못 걸린 운전자가 최악의 보복운전을 당하는 도로 위 현실테러 스릴러. '언힌지드'는 영화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그 열기를 제대로 입증했다. 무엇보다 추석 연휴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담보'를 비롯, '국제수사', '그린랜드', 그리고 '그대, 고맙소: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 등 다채로운 작품들을 제치고 거머쥔 결과라 더욱 값진 기록이 아닐 수 없다. 영화 '언힌지드'는 최근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보복운전’이라는 현실적인 소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욱이 작년 가을 ‘제주 카니발 사건’이 국민들의 큰 공분을 살 정도로 ‘보복운전’이 쉬이 넘겨서는 안될 심각한 범죄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었고, 최근에는 보복운전을 야기하는 원인 중 하나로 손꼽히는 ‘극단적 분노조절장애’로 인한 ‘평택 편의점’ 사건도 큰 이슈가 됨에 따라, '언힌지드'를 향한 관심은 점차 높아지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글래디에이터', '노아' 등 국내에서는 친숙한 러셀 크로우의 극악무도한 캐릭터 변신 또한 시선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필모그래피 사상 최악의 악역으로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을 뿜어내는 그는 '언힌지드'의 장르적 재미를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예매율 1위로 자신감을 드러낸 '언힌지드' 오는 10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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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7
  • 나인스 게이트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예측불가 전개 예고! 강렬한 분위기의 1차 보도스틸 6종 공개!
    [리더스타임즈] 올가을, 관객의 마음을 정조준할 판타지 추리극 <나인스 게이트>가 강렬한 추리의 시작을 알리는 1차 보도스틸 6종을 공개했다. 영화 <나인스 게이트>는 냉정한 판단력의 범죄 수사관, 그리고 과거와 미래를 들여다보는 초자연적 능력을 갖춘 심령술사가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추리극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의문의 연쇄 살인을 바탕으로 모든 장면들이 미스터리한 사건의 비밀을 담고 있는 듯해 <나인스 게이트>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증폭시킨다. 초자연적인 능력의 심령술사 ‘리드’는 신비로우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그녀가 보여줄 힘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불길로 휩싸여진 오각성 표식과 더불어 어둠의 힘에 사로잡힌 듯한 ‘리드’의 눈빛은 미스터리함을 증폭시키며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게 한다. 한편, 영화 <나인스 게이트>는 범죄 수사관이 초자연적인 능력의 심령술사를 만나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독특한 컨셉과 캐릭터로 풀어낸다. 이제까지 범죄 수사관이 등장해 사건을 수사하는 영화가 주를 이뤘다면 <나인스 게이트>는 심령술사의 힘을 빌려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리고 있는 것. 현장에서 발견된 유일한 단서 속에 숨겨진 비밀과 의미를 쫓아가는 기막힌 추리의 과정은 보는 내내 긴장과 스릴을 자아낼 예정이다. 지금껏 본 적 없는 매혹적인 판타지 추리의 세계로 초대할 <나인스 게이트>는 오는 10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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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0-09-28
  • 영화 '밥정', 셰프 포스터 공개
    [리더스타임즈] 10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밥정’의 셰프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영화 ‘밥정’은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가 생이별한 친어머니, 가슴으로 기르신 양어머니, 긴 시간 인연을 맺은 길 위의 어머니를 그리며 인생의 참맛을 찾아나선 10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세계 최고 권위의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핫독스 국제다큐멘터리를 비롯해 국내외 14개 영화제에서 초청되어 작품성을 인정 받았고 제6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외신이 선정한 ‘2019 베스트 아시아 다큐멘터리 TOP 20’, ‘꼭 봐야 할 영화 TOP 10’으로 꼽힌 바 있다. ‘밥정’의 ‘밥’의 셰프 포스터는 영화의 주인공인 임지호 셰프가 음식을 만들기 위해 재료를 손질하는 모습을 담았다. 임지호 셰프의 음식을 대하는 진중한 자세와 자연에서 나는 것은 버릴 것이 없다는 요리 철학으로 자연을 재료 삼아 만드는 임지호 셰프의 특징을 대변하듯 배경으로 쓰인 푸른 자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임지호 셰프는 매 계절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뿜어내는 자연 속 다양한 식재료를 찾고, 길 위에서 만난 모든 인연들을 위해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인다.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낙엽더미, 갯벌 덩어리, 이끼 등 상상도 못한 식재료에 새로운 맛을 입혀 자연의 밥상을 완성시킨다. 실제로 영화에는 청각초밥, 갯벌 소스를 곁들인 백년초 무침, 솔방울 국수, 토란국, 두부 계란찜, 모과청 등 독특하거나 평범하고 익숙한 음식들이 다채롭게 등장해 미각을 자극한다.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자연의 재료를 사용해 만든 다양한 요리들은 그 자체로도 놀랍지만, 음식을 먹을 사람만을 위한 것들이라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소박하지만 풍성한 마음이 담긴 인간미 넘치는 요리 과정과 음식을 자르고, 휘젓고, 튀기고, 반죽하고, 굽는 맛있는 소리까지 시각, 청각, 미각까지 맛있게 만족시킬 것이다. ‘밥정’은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고 끈끈한 집밥문화의 정서를 일깨우며 세대를 초월한 폭넓은 공감을 더하고, 봄부터 겨울까지 대한민국 사계절의 풍광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영상미도 특별한 감흥을 전한다. 따뜻한 밥상과 손맛의 기억을 불러일으켜 위로가 필요한 요즘, 마음을 어루만지는 엄마의 손길 같은 작품으로서 사랑 받을 것이 분명하다. 10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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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0-09-24
  • 영화 "경계인", 항일전쟁, 피 흘린 영웅들의 이야기
    [리더스타임즈] 영화 "경계인", 한 손에는 총을 들고, 다른 손에는 바이올린을 든 천재 음악가 정율성의 불꽃같은 삶을 다룬 장편영화 <경계인>이 후반작업을 마치고 개봉을 준비 중이다. 1933년 독립군 모집책인 셋째형을 따라 19살의 나이로 중국으로 건너 간 정율성은 조선혁명간부학교를 졸업하여 일본군의 전화도청 임무를 수행하며 음악공부를 병행한다. 1936년 중국 남경 대학살 사건으로 중국공산당과 조선독립군의 항일의지는 더욱 불타오르고, 일본을 등에 업은 중국 국민당은 모택동이 이끄는 공산당을 강하게 압박한다. 당시 정율성과 많은 독립투사들은 항일투쟁 방법에 많은 고민을 하였고 일부는 국민당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였고 일부는 공산당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였다. 모택동의 공산당은 산세가 험하고 비밀군사훈련이 용이한 오지마을 연안행을 택한다. 지금의 연안이 바로 중국공산당과 혁명전사들의 성지로 불리는 곳이다. 당시 연안의 모택동은 국민당과 일본군에 맞서 점점 고립되어 갔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의 항일의지를 북돋우고 혁명을 주도하여 중국의 눈을 번쩍 뜨게 한 음악가가 있었다. 그 이름은 바로 '정율성'이었다. 일제 식민지 지배에 맞서 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렸다. 총으로 칼로 몸소 폭탄을 지니고 적진을 향해 온몸을 불살랐다. 조국은 해방을 맞았지만 남북으로 갈라진 조국은 조국 독립의 영웅들을 정치적 이해 관계에 얽혀 영웅담을 선별하였다. 조국해방을 위해 싸운 이름없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경계인>은 2019년 10월 중국 현지 로케를 마지막으로 크랭크업하여 후반 작업을 마치고 일반 공개를 준비 중이다. 천재 음악가 정율성역은 뮤지컬 스타 정동화가 열연하였으며, 아나키스트 김산역은 오만석, 그리고 2002년을 배경으로 잊힌 역사 속 인물인 정율성을 찾아낸 열혈 말단 공무원 역할로 허성태가 열연하였다. 각본과 감독은 ‘포 겟미 낫’ ‘파스트 디 아워’ ‘장농’ 등의 연출하고 상업 뮤지컬 연출가로도 활동하는 김시우 감독이 맡았으며, ㈜나인테일즈 코리아(대표 박영민)가 제작하였다. 또한 자본주의 사회의 이면을 다룬 장편영화 ‘악에 바쳐’와 상업 뮤지컬 영화 ‘엠페라’의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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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0-09-24
  • 김승수X이천희X김정화 앙상블 가을 개봉 확정 1차 포스터 공개!
    [리더스타임즈] 우리 모두의 청춘과 사랑을 그리다! 청춘의 고민과 삶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영화 <성혜의 나라>의 정형석 감독이 전하는 사랑 연가 <앙상블>이 오는 가을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뉴트로 전주 부문 및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 비프 공식 초청작 <앙상블>이 올가을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앙상블>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삶과 사랑을 담아낸 지금 우리의 사랑 연가다. 영화 <앙상블>은 <성혜의 나라>로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을 비롯 국내외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정형석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성혜의 나라>가 희망이 사라진 20대 여성의 삶을 다뤘다면, 이번 <앙상블>은 청춘의 꿈과 사랑을 다루며 한층 더 깊어진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개봉 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미리 만나본 관객들은 “선하고 부드러운 우리와 접해있는 멋진 영화”, “따뜻한 영화. 편안해지는 기분”, “가슴속에 남는 영화” 등 호평을 남겨 올가을 가장 따뜻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앙상블>은 김승수부터 이천희, 김정화, 그리고 서윤아, 유민규, 최배영까지 관객들이 사랑하는 배우들과 기대주 신인들이 만나 가장 빛나는 앙상블을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사랑을 마주한 공연 연출자 ‘영로’ 역의 김승수부터 10년간 변함없이 그의 곁을 지킨 조연출 ‘세영’의 서윤아. 꿈과 현실의 앞에서 갈등을 겪는 부부 ‘만식’과 ‘혜영’ 역의 이천희와 김정화. 그리고 운명을 믿으며 하루의 기록을 남기는 ‘주영’ 역의 최배영, 그리고 운명을 더 이상 믿지 않게 된 ‘민우’ 역을 맡은 유민규까지 어느 한 캐릭터도 낭비되지 않고 존재의 진가를 발휘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는 각기 다른 청춘의 이야기를 하나로 모아 <앙상블>만의 감성을 극대화한다. 저마다의 꿈과 사연을 가진 이들이 모여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모든 이야기에는 사랑이 있다”라는 카피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삶의 단면은 물론, 사랑과 인연, 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마음을 대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금 청춘 모두에게 바치는 사랑 연가 <앙상블>은 올가을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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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0-09-23
  • 영화 '핸섬 가이즈', 100% 코믹 라인업 완성
    [리더스타임즈] 영화 '핸섬 가이즈'가 관객들에게 빈틈없는 웃음을 선사할 배우 라인업을 완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핸섬 가이즈'가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이규형, 박지환, 우현 등의 다채로운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했다. '핸섬 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할 첫인상을 가진 자칭 '핸섬 가이즈' 두 남자가 음산한 산장으로 이사를 오던 날, 마을과 산장에 얽힌 전설이 깨어나며 시작되는 예측불허 코미디.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매 작품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는 충무로 대표 배우 이성민은 '핸섬 가이즈'에서 거친 말투와 살벌한 외모로 한 번 보면 못 잊을 아우라를 풍기는 자칭 상남자 미남 ‘재필’ 역을 맡았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무한한 연기 변신을 이어가며 관객들의 뇌리에 굵직한 인상을 남겨온 이희준은 곧 달려들 듯 위험한 인상과는 달리 섬세한 감성으로 반려견 ‘봉구’를 애지중지 키우는 자칭 샤프한 훈남 ‘상구’ 역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남산의 부장들'에서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과 긴밀한 호흡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이성민과 이희준이 재회, 이번에는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산장에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오합지졸 절친 ‘재필’과 ‘상구’로 분해 찰떡같은 케미를 선보이며 단전부터 올라오는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여기에 드라마 [서클 : 이어진 두 세계], [너도 인간이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무궁무진한 매력을 입증한 배우 공승연이 가세, 친구들과 놀러 온 별장에서 ‘상구’와 ‘재필’을 만나게 되는 남다른 친화력의 소유자 ‘미나’ 역을 맡아 장편 영화 데뷔작인 '핸섬 가이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핸섬 가이즈'에는 유일무이한 매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력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 벌써부터 웃음을 장전시키는 시너지 대폭발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먼저 영화 '증인', '디바'와 드라마 [비밀의 숲], [슬기로운 감빵생활],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이규형은 궁금한 건 참지 않는 '최소장'의 순찰 메이트 ‘남순경’ 역을 맡았으며, '범죄도시', '봉오동 전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의 작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던 박지환은 동네의 평화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경찰 ‘최소장’으로 분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에 더해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말모이', '1987'부터 드라마 [또 오해영], [응답하라 1988]까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우현은 '핸섬 가이즈'에서 산장의 미스터리한 과거를 아는 단 한 사람 ‘김신부’ 역을 맡아 극의 전개에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한편 '핸섬 가이즈'의 촬영을 앞둔 이성민은 “시나리오가 정말 재미있었다. 처음 만나는 배우들, 스태프들이 많은 만큼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다. 열심히 촬영하겠다”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포부를 전했으며 이희준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돼 기대가 크다. '핸섬 가이즈'가 관객 분들에게 큰 재미를 드릴 수 있는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공승연 역시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었던 선배님들과 연기하게 되어서 영광이고 무척 설렌다.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해 눈길을 끈다.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코믹 시너지를 기대케 하는 코미디 영화 '핸섬 가이즈'는 남동협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며, '내부자들', '곤지암',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작품들을 배출한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신작으로 2021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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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유아인 "대사 없는 연기 도전…묵직한 울림 있어"
    [리더스타임즈] 배우 유아인이 또 한 번 연기 도전에 나선다. 영화 '소리도 없이'에서 대사 한마디 하지 않고 극을 이끈다. 21일 '소리도 없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주연 배우 유아인, 유재명과 연출을 맡은 홍의정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는 납치한 아이를 맡기고 죽어버린 의뢰인으로 인해 계획에도 없던 유괴범이 된 두 남자의 위태로운 범죄 생활을 그린다. 묵묵하게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태인'(유아인)과 '창복'(유재명)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모든 것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다. 배우와 제작진은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아이러니한 사건이 강점으로 기존 범죄물과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부했다. 유아인은 "시나리오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 놀랍고 쇼킹했다"며 "홍의정 감독에 대한 기대감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주 특수하고 극적인 것과 익숙한 이야기를 조합해서 마음을 자극하는 면이 있다"며 "선악에 대한 신념이나 가치관을 비트는 점이 매력적이었고 독특했다. 동시대적 이야기를 자극하는 묵직한 울림이 있는 영화다"고 돌아봤다. 태인 캐릭터에 대해서는 "범죄자들의 뒤처리를 하는 결국은 범죄자지만 묘하게도 밉지 않고 악의가 느껴지지 않는"며 "성실하고 묵묵하게 자기 일을 해내는 친구로 그려지는데 행위와 인간의 본성 본질이 묘한 발란스를 만들면서 전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한다. 인간에 대한 판단을 보류하게 하는 인물이다"고 소개했다. 태인은 어떤 연유에서 인지 말을 하지 않는다. 유아인은 연기 인생 처음으로 대사 없는 역할을 맡았다. 범죄 조직의 하청을 받아 근면 성실하게 일하는 태인의 생활 연기를 위해 삭발 투혼은 물론 15kg의 체중 증량까지 외적인 변화도 꾀했다. 그는 "대사가 없어서 편하기도 했지만 도전이었다"며 "대사가 없기 때문에 상황에 대응하는 형태로 존재하려고 노력했다. 살도 찌우고 외모를 변화시키면서 주는 에너지와 기운을 주려고 했다"고 강조했다. 유재명은 범죄 조직의 신실한 청소부 '창복' 역으로 유아인과 호흡을 맞췄다. 그는 "나쁜 일을 하는 착한 사람의 이야기다. 창복은 단지 생계를 위해서 그런 일을 한다"며 "시나리오를 읽는 순간 묘한 경험을 했다. 상징도 많고 담백하기도 하고 강렬하기도 한데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떠올렸다. 영화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SF 단편 '서식지'로 호평을 받은 신예 홍의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10월 개봉 예정.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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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영화 '국제수사', 9월29일 개봉 확정
    [리더스타임즈]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의 유쾌한 시너지로 전 세대를 사로잡을 통쾌한 코믹 수사극 '국제수사'가 9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 충무로 대세 배우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의 코믹한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영화 '국제수사'는 이제껏 조명되지 않았던 셋업 범죄라는 소재를 수사극에 유쾌하게 풀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곽도원은 극 중 가족들과 함께 떠난 해외여행에서 국제급 범죄에 휘말린 동네급 형사 ‘병수’ 역을 맡아 필모그래피 사상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 여기에 김대명, 김희원, 김상호가 각각 졸지에 수사 파트너가 된 현지 관광 가이드 ‘만철’, 글로벌 범죄 조직의 킬러 ‘패트릭’, ‘병수’에게 은밀한 제안을 건네는 친구 ‘용배’ 역으로 분해 액션과 수사극, 코미디를 오가는 열연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국제수사'는 80% 필리핀 현지 로케이션 촬영으로 완성된 이국적인 풍광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배우들은 마닐라 도심을 비롯해 이국적인 정취를 간직한 코론섬을 배경으로 쫓고 쫓기는 추격 액션부터 수중 액션까지 몸을 아끼지 않은 액션을 소화해 긴장감 넘치는 수사극을 완성했다 . 이처럼, 통쾌한 수사와 유쾌한 코미디를 선사할 영화 '국제수사'는 올 추석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추석 극장가, 전 세대를 만족시킬 코믹 수사극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국제수사'는 2020년 9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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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0-09-17
  • 단편 영화 '하트어택', 10월5일 온라인 개봉
    [리더스타임즈] 밀레니얼 관객의 취향을 저격할 타임슬립 판타지 단편 영화 '하트어택'이 10월 5일 온라인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하트어택'은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100번의 시간을 돌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타임슬립 판타지 로맨스로, 단편 영화 '몸 값'으로 국내외 평단의 주목을 받은 데 이어 개봉 예정인 장편 데뷔작 '콜'로 명실상부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괴물신예 이충현 감독과 2030 관객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 이성경이 만났다. 특히 영화 '하트어택'은 본편은 물론 예고편, 메이킹필름, 포스터까지 모든 촬영을 삼성의 최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Ultra(Galaxy S20 Ultra)로 진행했다는 점이 이목을 끈다. 스마트폰만으로 촬영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밀도 있는 영상미와 스마트폰이기 때문에 가능한 독특한 촬영 기법 및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되는 포스터, 공식스틸을 통해서 '하트어택'의 뛰어난 영상미를 엿볼 수 있다. 이충현 감독은 “사랑스러운 반전이 숨어 있는 로맨스 영화”라고 소개하며 또한 “큰 카메라나 장비로 할 수 없는 앵글이나 움직임들을 갤럭시 S20로 잡아내면서, 예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아이디어들이 떠올랐다. 이 영화에 담긴 촬영기법들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한번쯤 따라하고 시도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하는 데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하트어택'은 '뷰티 인사이드'(2015), '아가씨'(2016), '럭키'(2016), '독전'(2018) 등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남다른 미장센과 신선한 스토리텔링을 선보인 제작사 용필름이 제작에 참여, 작품의 완성도에 한층 기대를 더한다. 독특한 설정과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미로 밀레니얼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타임슬립 판타지 '하트어택'은 개봉을 맞아, 언택트 시대에 부합하는 다채로운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트어택'은 오는 10월 5일 국내 관객들과 OTT플랫폼 왓챠를 통해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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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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