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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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리더스타임즈]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브란도 쿠일리치 | 출연: 써니 파와르, 클라우디아 게리니ㅣ배급: 영화사선]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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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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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5월 개봉 & 포스터 공개
    ▲ 메인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섹션에도 초청된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D.seeD디씨드┃배급: ㈜트리플픽쳐스┃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출연: 사라 몽페티, 펠릭스-앙투안 버나드] 독특하고 재기 발랄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싸(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해 동화적 요소와 블랙 유머가 조합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니스데이즈 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해 제4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제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새로운 시선 특별언급 작품상,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영 시네아스트상 등 글로벌 유수 영화제에서 무려 18관왕 및 2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정통 장르영화보다 장르를 매개로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장르를 뒤틀어 새로운 혼종 장르를 보여주는 작품을 소개해 온 ‘불면의 밤’ 섹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불면의 밤’에서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감독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소화한 두 편의 영화가 소개될 예정이며, 캐나다 퀘벡 출신의 여류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의 장편 데뷔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와 프랑스의 로맹 드 생 블랑콰 감독의 〈내 생의 마지막 파티〉가 함께 상영된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크한 표정으로 혈액팩의 피를 마시고 있는 뱀파이어 소녀 ‘사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성 있는 뱅 헤어 스타일에 반항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이제껏 본 적 없는 개성 넘치고 힙한 Z세대 뱀파이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렬한 이미지 및 타이틀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 18개 수상 & 21개 부문 노미네이트” 문구와 “창의성과 비정형적 유머가 빛나는 유쾌한 작품”(Film Inquiry)이라는 해외 평단의 리뷰가 더해져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기존의 뱀파이어 서사에서 벗어난 참신한 시선으로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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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영화 '캣퍼슨',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전석 매진!
    [자료=판씨네마㈜] [리더스타임즈] '나를 차버린 스파이' 감독과 '코다' 배우 에밀리아 존스, [석세션] 배우 니콜라스 브라운이 만난 화제작 '캣퍼슨'이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상영 전회차 매진되어 화제다.[감독: 수잔나 포겔 | 출연: 에밀리아 존스 '코다', 니콜라스 브라운 [석세션] | 수입/배급: 판씨네마㈜]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최하는 이번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오는 4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한다. '캣퍼슨'은 스무 살 극장 알바생 '마고'가 고양이를 키우는 남자 '로버트'를 만나 설렘과 공포 사이, 심장이 멎을 듯한 데이트를 하게 되는 스릴러맨스. 제39회 선댄스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로 공식 초청작인 '캣퍼슨'은 '나를 차버린 스파이'의 감독 수잔나 포겔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미국 대표 주간지인 뉴요커의 온라인판에서 역사상 최다 조회수인 450만 뷰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소설을 영화화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코다'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에밀리아 존스와 에미상에서 [오징어 게임]과 경합하여 작품상을 수상했던 [석세션]에서 활약한 배우 니콜라스 브라운이 함께 캐스팅되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결혼 이야기', '그녀' 제작진까지 합류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MZ세대의 커플들이 데이트하면서 갖는 설렘, 집착, 분노, 공포 등 리얼한 감정들을 '스릴러맨스'라는 장르물로 담아내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초청되어 전석 매진시킨 '캣퍼슨'은 2024년 개봉하여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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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브루스 윌리스의 마지막 액션 연기! SF액션 영화 '어쌔신: 드론 전쟁', 4월 16일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어쌔신: 드론 전쟁 [리더스타임즈] '다이하드' 시리즈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의 마지막 액션 연기를 담은 영화 '어쌔신: 드론전쟁'이 4월 16일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제시 아틀라스 ᅵ 출연: 브루스 윌리스, 앤디 앨로, 놈자모 음바타 ᅵ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영화 '어쌔신: 드론전쟁'은 드론 조종사로 일하던 남편이 의문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자 그의 아내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타인에 몸에 직접 들어가 남편을 되찾으려 하는 액션 영화이다. 4월 16일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다이하드' 시리즈의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를 중심으로 앤디 앨로와 놈자모 음바타가 좌우로 진중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 잡고 있어 긴장감 넘치면서 웅장한 비주얼을 보여준다. 이어 하단에 위치한 ‘인간의 몸을 조종해서 미션을 완수하라!’라는 카피는 인간의 육체가 직접 드론 그 자체가 되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세계관임을 예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어쌔신: 드론전쟁'은 자신의 육체가 아닌 다른 이의 육체를 통해 미션을 수행 할 수 있는 ‘아바타 액션’이라는 신박한 SF 액션 소재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액션의 패러다임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영화 '어쌔신: 드론 전쟁'은 액션 영화의 진수라고 불리는 '다이하드' 시리즈의 브루스 윌리스가 마지막으로 연기한 액션 영화로 알려져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브루스 윌리스는 '다이하드'를 시작으로 '펄프 픽션', '식스 센스'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명작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받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이다. 특히 1990년 를 통해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가 된 이력과 함께 '식스 센스'를 통해 2000년 MTV 어워드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가 됐으며, 2006년에는 '씬 시티'로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 액션 앙상블상까지 수상하는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뿐만 아니라 그의 연기력까지 당당하게 입증하며 대중들에게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할리우드 레전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는 마지막 액션 영화이자 인간의 육체가 직접 드론이 된다는 기발한 소재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SF 액션 영화 '어쌔신: 드론전쟁'은 오는 4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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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 4월 17일 개봉!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예고!
    [자료=㈜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리더스타임즈]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울려라! 유포니엄]의 새로운 극장판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가 4월 17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동명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웰메이드 하이틴 애니메이션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다.[감독: 이시하라 타츠야 | 제작: 쿄토 애니메이션 | 수입: ㈜초이락미디어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는 키타우지 고등학교 관악부의 신임 부장이 된 ‘쿠미코’가 전국 앙상블 콘테스트에 나갈 대표팀을 뽑는 교내 오디션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웰메이드 하이틴 애니메이션. 타케다 아야노 작가의 소설 원작 '울려라! 유포니엄 키타 우지 고교 취주악부의 진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TV 애니메이션 [울려라! 유포니엄]은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명가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에 나선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는 인기 시리즈. TVA 2기 이후 8년 만에 4/7(일)부터 국내와 일본에서 동시 방영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또 한 번 모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개봉을 앞둔 새로운 극장판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는 이시하라 타츠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는 쿄애니 소속 감독 중에서도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진, 현재 쿄토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정립한 것으로 평가되는 거장. 여기에 '러브 라이브!' 시리즈 작가까지 합류하여 완벽한 호흡으로 섬세한 연출과 뛰어난 작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울려라! 유포니엄] 시리즈는 인물들의 다양한 심리와 관계 묘사는 물론, 악기와 연주에 있어서 철저하고 디테일한 사실적 고증으로 타협 없는 퀄리티를 완성, 많은 음악인에게 호평을 받기도 해 이들이 다시 선사할 아름다운 앙상블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탄탄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작화로 웰메이드 하이틴 애니메이션 탄생을 예고하는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는 4월 17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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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니콜라스 케이지의 인생 연기! 영화 '드림 시나리오', 5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대공개!
    드림 시나리오 [리더스타임즈]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되어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림 시나리오'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크리스토퍼 보글리ㅣ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줄리안 니콜슨, 릴리 버드, 마이클 세라ㅣ제작: A24, 아리 에스터ㅣ수입: (주)더쿱디스트리뷰션ㅣ배급: ㈜올랄라스토리, 메가박스중앙㈜] '드림 시나리오'는 지구상 모든 사람들의 꿈에 등장하며 ‘드림 인플루언서’로 급부상한 존재감 제로였던 ‘폴’에게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해프닝을 담은 코미디이다. '드림 시나리오'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패스트 라이브즈' 등 탄탄한 작품성과 화제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들을 제작해 오고 있는 A24의 작품으로, 기이한 설정으로 매 작품마다 신선한 충격과 함께 천재 감독으로 글로벌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아리 에스터까지 제작에 참여했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대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까지 의기투합, 그가 전 세계 모든 사람의 꿈에 등장하는 남자 ‘폴’로 분해 인생 연기를 펼쳤다고 해 '드림 시나리오'는 일찍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 결과 '드림 시나리오'는 칸, 베니스, 베를린과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로 초청됐고,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똑똑하고, 아찔하게 재미있는 코미디”(The Washington Post), “'드림 시나리오'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어드벤처다”(New Yorker) 등 작품을 향해 세계적인 매체들에서도 호평을 아끼지 않은 만큼 '드림 시나리오' 개봉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드림 시나리오'의 티저 포스터는 금방이라도 니콜라스 케이지를 향해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독창적인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핫핑크로 삽입된 ‘I’M YOUR DREAM’, ‘나는 너의 꿈이야’란 카피까지 언밸런스를 이루며 눈길을 끌고 있어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 믿고 보는 A24의 완전히 기대할 수밖에 없는 기막힌 소재와 함께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인생 연기가 펼쳐질 '드림 시나리오'는 오는 5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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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스타일리시 스파이 액션 '리볼버 릴리', 21일 개봉! 알고 보면 좋을 관람 포인트 TOP 3!
    [사진=와이드릴리즈㈜][리더스타임즈]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스타일리시 스파이 액션 가 드디어 오늘 3월 21일(목) 개봉한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 출연: 아야세 하루카, 하세가와 히로키 외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와이드릴리즈㈜] #1.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X 배우 아야세 하루카 레전드 조합! 내로라하는 일본 초특급 배우진 총출동으로 화제!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전직 스파이 ‘오조네 유리’에게 일가족이 살해당한 한 소년이 찾아오면서 두 사람이 군의 추격을 피해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스파이 액션 영화 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레전드 감독과 배우진의 만남이다. 먼저 로 독보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일본 국민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스파이 ‘오조네 유리’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보여주며 일본 유수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2관왕을 수상했다. 여기에 하세가와 히로키, 아베 사다오, 토요카와 에츠시, 사토 지로, 시미즈 히로야, 시시도 카프카, 후루카와 코토네 등 일본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공식 초청! “일본에서 이런 제대로 된 여주인공 액션 영화가 만들어질 줄이야!”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이미 인정받은 작품성과 대중성이다. 영화제 상영 당시 감독과 배우가 내한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으며, 영화제를 통해 미리 작품을 본 관객들은 “몸을 아끼지 않고 날아다니는 총잡이 아야세는 멋지고 예쁘다”(X_tae****), “스타일리시한 여성 액션 영화”(왓챠피디아_박****)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일본 개봉 당시에도 “압도적 아름다움과 멋진 액션!”(X_aki**********), “일본에서 이런 제대로 된 여주인공 액션 영화가 만들어질 줄이야.”(X_ kon******) 등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져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3. 스타일리시한 총격 액션의 향연! 배우들의 열연과 원 씬 원 컷으로 촬영된 화려한 액션 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타일리시한 총격 액션의 향연이라는 점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액션 영화에 도전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자신만의 스타일이 담긴 스타일리시한 액션 영화를 탄생시켰다. 감독은 “다이쇼 시대의 일본을 재현하기 위해 모든 스텝들이 최선을 다해 세트를 만들었으며, 아야세 하루카 배우가 액션 배우가 아님에도 이번에 액션 연기를 정말로 열심히 해주었다”고 전했으며, 영화 속 인상적인 액션 씬들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에 대해 “카메라 2~3대를 동원해 원 씬 원 컷으로 촬영했으며, 스피드 조절을 전혀 하지 않고 현장 액션의 스피드를 그대로 담았다”고 밝혀 영화 속 다채로운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처럼 감독과 배우, 스텝들의 피, 땀, 눈물로 완성된 고품격 스타일리시 총격 액션 영화 는 바로 오늘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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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최악의 상황, 최악의 상대를 만나다” 영화 '베어헌터', 3월 28일 개봉 확정!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공개!
    [사진=주)원더스튜디오 제공] [리더스타임즈] 짜릿한 긴장감으로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베어헌터'가 3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안톤 머스 | 출연: 드미트리 나기예프, 미하일 고르, 블라디슬라프 체네프ㅣ 수입/배급: (주)원더스튜디오] 인간의 생존본능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웰메이드 생존 스릴러 '베어헌터'가 기대감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베어헌터'는 한적한 숲에서 생활하고 있는 은퇴한 판사 ‘빅터’가 집 주변을 배회하는 곰을 잡기 위해 사냥을 나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는 극한의 생존 스릴러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길을 잃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광활한 숲의 전경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웃주민 하나 없이 사냥견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빅터’는 의미 심장한 모습으로 사냥을 준비한다. 바로 집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곰을 잡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것. 곰과 조우한 절체절명의 순간 사냥개는 제어할 틈도 없이 곰을 향해 뛰어들고 빅터는 총을 겨눈다. 하지만 총기 오발 사고로 인해 소중한 사냥개를 잃고 자신의 각막 마저 손상돼 시력을 잃어 숲에서 조난 당하는 모습은 극적 긴장감을 조성한다. 앞이 보이지 않는 와중에 방향감도, 시간 감각도 잃은 채 곰을 피해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빅터’는 살기 위해 나뭇가지를 버팀목 삼아 숲을 헤메기 시작하는데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빅터’가 숲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의 순간들이 담겨 있어 기대를 모은다. 먼저 손상된 각막을 보호하기 위해 안대를 만들어 차는 빅터의 비장한 모습에 생존을 위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제한된 시각으로 숲을 방황하며 절벽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는 모습과 마땅히 잘 곳을 구하지 못 해 비를 맞으며 밤을 보내고 물을 모으는 모습은 빅터가 수많은 고난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지 걱정과 연민을 느끼게 만든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속에서 어려움을 이겨낼 때마다 고생하는 빅터를 응원하게 만들며 생존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도록 몰입하게 이끈다. 마지막으로 보이는 법정 속 스틸은 빅터의 과거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왜 혼자 숲에서 생활하게 됐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통해 드미트리 나기예프의 혼신을 다한 연기로 빅터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드러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 껏 끌어올린다.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짜릿한 스릴을 예고한 '베어헌터'는 3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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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쏭3',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10종 전격 공개!
    [자료=㈜원더스튜디오] [리더스타임즈] 3월 28일 극장 개봉을 앞둔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쏭3'가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감독: 앤서니 벨 | 수입·배급: ㈜원더스튜디오 | 공동 배급: 영화사빅] 영화 '드림쏭3'는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밴드 ‘트루블루’의 보컬 ‘버디’와 걸그룹 꿈나무 ‘K-나인’이 오디션 프로에서 코치와 연습생으로 만나 진정한 음악의 힘을 배워가는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세계적인 록의 전설 앵거스가 오디션 프로 ‘리듬대전’을 설명하는 모습으로 시작되며 눈길을 끈다. 이어 ‘트루블루’의 보컬 ‘버디’가 “제가 ‘리듬대전’의 다음 코치가 될게요!”라고 자신의 고향인 눈의 마을 사람들에게 전하며 무대를 너머 코치로 활약을 선보일 ‘버디’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이후, 자신과는 전혀 다른 음악을 선보이는 걸그룹 ‘케이나인’의 코치가 된 ‘버디’는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하다가도 음악계의 거물 ‘네온’의 비아냥에 “연장자한테 말대꾸하기 싫지만, 저라도 맞는 말을 해야죠”라고 반격하며 음악이 주가 아닌 코치들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끄는 ‘리듬대전’에 불만을 가졌던 ‘버디’가 전혀 다른 행보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우리 프로의 새로운 얼굴이니까” 라고 MC ‘리자’의 말과 함께 ‘버디’가 수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는 장면들과 이어 걸그룹 꿈나무 ‘케이나인’의 코치 역할보다는 자신의 인기에 심취한 모습들이 이어지며 ‘앵거스’가 사라지기 전 “화합없이는 음악도 없다고 하셨잖아요”라고 ‘버디’가 전했던 진심은 ‘버디’ 자신은 물론 말장난이 주인 오디션 프로 ‘리듬대전’에서 걸그룹 ‘케이나인’과의 간극을 극복하고 화합이 담긴 진정한 음악을 선보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10종은 무대를 넘어 오디션 프로에서 활약을 펼치는 ‘버디’의 모습이 담겨 이전 시리즈와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세계적인 록스타 ‘앵거스’와 이번 시리즈의 새로운 캐릭터 음악계의 거물 ‘네온’이 TV쇼 ‘리듬대전’에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는 장면은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다. 음악이 아닌 오직 말장난이 오디션 프로의 인기를 끄는 것에 불만을 토로하던 ‘버디’는 자신과의 통화 이후 갑작스레 사라진 ‘앵거스’를 대신해 ‘리듬대전’에 코치가 되어 ‘앵거스’의 의문의 행방과 더불어 코치로써 활약할 ‘버디’의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한편 팝스타 꿈나무 걸그룹 ‘케이나인’의 코치를 맡게 된 ‘버디’가 서로의 간극을 극복하고 자신들이 바라는 음악을 선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톱스타 명성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앵거스’는 ‘버디’와의 통화 이후 그에게 어떠한 변화가 생겼을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슬픈 표정을 한 ‘케이나인’의 멤버들과 그들에게 해명하는 듯한 ‘버디’, 고요했던 눈의 마을에 양과 늑대의 갈등이 다시금 고조된 듯한 모습과 어디론가 끌려가는 ‘버디’의 장면들이 연이어 이어지며 이들의 결말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한층 더 풍부해진 스토리와 음악 그리고 다채로운 매력의 새로운 캐릭터들이 담긴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드림쏭3'가 오는 3월 2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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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실시간 영화 기사

  • 영화 '에이바', 제시카 차스테인의 짜릿한 원 톱 액션
    [리더스타임즈] 2020년 성공 확률 100% 압도적 액션을 선보일 '에이바'가 제시카 차스테인의 본격 액션 연기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할리우드 명배우진 콜린 파렐, 존 말코비치, 지나 데이비스까지 가세해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예고한다. '존 윅', '본' 시리즈를 이을 최강 액션 '에이바'가 '인터스텔라', '마션' 제시카 차스테인의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본격 액션 도전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는 가운데, 콜린 파렐부터 존 말코비치, 지나 데이비스까지 믿고 보는 세계적인 배우들이 총출동해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 완성,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에이바'는 타깃 제거 100% 킬러 ‘에이바’가 작전 도중 금기를 어기게 되고, 조직의 제거 대상이 되면서 ‘죽거나, 죽이거나’ 살기 위한 본능을 깨우는 액션 영화. 먼저, 콜린 파렐은 '신비한 동물사전', '토탈 리콜', '더 랍스터' 등 장르불문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세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비밀리에 ‘에이바’ 암살을 명령한 조직 보스 ‘사이먼’을 맡아 입체적인 면모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제시카 차스테인과의 뜨거운 연기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제시카 차스테인과 펼치는 다이내믹한 액션신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여기에, 명불허전 레전드 배우 존 말코비치가 숨은 조력자 ‘듀크’로 분해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에이바’를 타깃 제거 100% 킬러로 키워낸 캐릭터를 연기한 존 말코비치는 미묘한 감정선을 강렬한 눈빛과 디테일한 표정으로 그려내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이와 함께, '델마와 루이스'의 ‘델마’역으로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한 지나 데이비스까지 출연해 눈길을 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지나 데이비스가 ‘에이바’ 엄마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스토리를 한층 강렬하게 완성시켰다. 이처럼, 이름만으로 신뢰를 더하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주목받는 '에이바'는 스크린을 압도하는 연기 앙상블로 관객들은 사로잡을 전망이다. 세계적인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의 통제불능 킬링 액션 '에이바'는 오는 9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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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1
  • 영화 '7월7일', 정이서-김희찬 주연..8월 개봉 확정
    [리더스타임즈] 현실에 지쳐가는 오랜 연인의 특별한 하루를 담은 새로 고침 로맨스 '7월7일'이 8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7월7일'은 영화감독을 꿈꾸는 ‘현수’(김희찬)와 그의 연인 ‘미주’(정이서)가 현실의 벽에 부딪쳐 서로에게 지쳐 갈 때, 설레었던 첫 만남을 추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새로 고침 로맨스. 특히 '명왕성', '박화영' 등의 독립영화 조연출을 맡으며 내공을 쌓아온 손승현 감독이 연출을 맡아 주목받고 있는 '7월7일'은, 한 연인의 하루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교차시키는 독특한 방식으로 담아내며 잊고 있었던 서로에 대한 첫 마음을 섬세한 감성과 영상미로 풀어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2019년 최고의 작품 '기생충'에서 피자가게 사장 역을 맡으며 깊은 인상을 심어준 배우 정이서와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온 배우 김희찬이, 서로에게 지쳐가는 오래된 연인 ‘미주’와 ‘현수’ 역을 맡아 현실적인 로맨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한편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20대의 끝, 오래 시간을 함께 보냈던 연인 ‘미주’와 ‘현주’가 육교 위에서 서로를 마주 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미주’와 ‘현주’가 함께 서있는 육교는, 7월 7일 견우와 직녀를 이어주는 오작교처럼 이 둘에게도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장소라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는 너에게 어떤 표정으로 기억될까?’라는 카피는 영화 같았던 첫 만남과는 다른, 조금은 힘겨운 현실에 지쳐가는 두 남녀의 모습이 서로에게 어떻게 기억에 남을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20대의 끝자락을 마주한 연인의 현실 연애를 기대케하는 영화 '7월7일'은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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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1
  • 영화 '마르지엘라', 크리에이터 김재욱, 유아인, 공효진 등과 인터뷰 "마이 마르지엘라" 제작!
    [리더스타임즈] 2019년 뉴욕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공개된 후 전세계 패션, 문화, 예술계로부터 열광과 찬사를 한 몸에 받은 다큐멘터리 <마르지엘라>가 9월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배우 김재욱이 스페셜 프로젝트 “마이 마르지엘라(My Margiela)”를 제작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여년간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위치에 자리잡으면서도 한번도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던, 그럼으로 인해 미스터리와 천재성을 더욱 배가시킨 수수께끼 같은 마르탱 마르지엘라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김재욱과 유아인, 공효진, 한혜연, 오혁, 손야비, 5명의 인터뷰이들의 목소리로 전해진다. 마르지엘라의 최초의 목소리에 부응하듯 그가 패션과 문화 예술계에 남긴 자취들에 영감 받은 모든 이들은 다큐멘터리 <마르지엘라>에 열광하며 마르지엘라가 처음 등장했던 혹은 처음 접하게 되었던 순간의 감정과 재회하듯 감동했다. 마르탱 마르지엘라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꼽는 김재욱 역시 이 특별한 영화를 개봉함에 있어 전무후무한 인터뷰 프로젝트 “마이 마르지엘라”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게 되었다. 그는 다양한 의미에서 가장 마르지엘라적인 인터뷰이들을 직접 섭외하고, 그들 각자에 맞는 질문들을 만들어내고, 인터뷰어로 활약하며 프로젝트의 전체 총괄 크리에이터로서 역량을 발휘했다.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자신이 정답이라고 믿었던 그것만을 따라간 진정한 천재성, 그것으로 인해 불멸이 된 한 남자의 이야기, 창작자로서의 외로움과 끝없는 고뇌들에 대한 그들의 공감대는 마르지엘라를 관통하며 5명의 인터뷰이 각자의 이야기로 흘러들어가 또 하나의 다큐처럼 그들의 초상을 완성해낸다. 뛰어난 영상미와 5명 각각의 개성 넘치면서도 진솔하고 섬세한, 다른 인터뷰에선 볼 수 없었던 내밀한 고백이 섞인 인터뷰는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를 보듯 색다른 경험과 황홀감을 선사하며 패션에 문외한인 사람들에게조차 마르지엘라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김재욱이 직접 선정한 5명의 인터뷰이들은 모두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음은 물론, 패션과 스타일에 있어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왔으며,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기력과 흥행성 모두를 갖춘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30대 남자배우 중 독보적 존재감을 보이는 유아인은 ‘스튜디오 콘크리트’를 설립하여 자유분방하고 실험정신 가득한 흥미로운 예술적 작업들을 이어가고 있다. “마르지엘라의 존재 자체가 내 삶에서의 혁신”이라고 말하며 자유자재로 인터뷰어인 김재욱과 환상의 케미로 흥미로운 대화를 끌어가고 새로운 작업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국내 대표적 패셔니스타일 뿐만 아니라 환경문제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표명해온 공효진은 패션과 환경운동간의 관계에 대한 남다른 고민과 실천을 지속해왔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서 “세상에 맞춰가며 다듬어지지 않았던 나의 본 모습, 초심이 무엇이었는지를 돌아보게 하는 영화”였다며 찬사를 보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패션계의 전설적 인물인 마르탱 마르지엘라에 대해 마치 첫사랑을 만나러 가는 느낌, 두근거림에 설레였다고 고백하면서도 패션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디자이너의 세계, 패션업계의 심도 깊은 이야기들, 지금의 마르지엘라의 영향력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한다. 영화에 대해서는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가 아닌 인생을 살아가는 선배가 나에게 들려주는 삶의 이야기 같은 느낌”이라며 솔직하고 인간적인 감회를 표현했다. 거대한 변화의 흐름을 만들어낸 아티스트로서 어린 시절부터 마르지엘라를 좋아하고 동경해왔다는 밴드 혁오의 리더인 뮤지션 오혁은 크리에이터가 전략이 아닌 자신의 철학을 그대로 표현해낸다는 것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이끌어갔다. 그 자신도 밴드 활동을 하고 있는 김재욱은 오혁에게서 음악이라는, 밴드라는 옷을 입고 본연의 아이덴티티와는 조금 다른 자아를 창조하고 표현해낸다는 면에서 마르지엘라적인 지점을 발견했다고 한다.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진 대표적인 마르지엘라 아카이브 운영자이자 패션 커뮤니티 디렉터로 활동중인 손야비는 마르탱 마르지엘라 작품의 컬렉터로서의 활동과 우리가 몰랐던 마르지엘라에 대한 보다 매니악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풍성하고 다채로운 영상을 완성해낸다. 황홀한 영화적 체험을 가능케 하는 인터뷰 프로젝트 “마이 마르지엘라”는 수수께끼 같은 마르지엘라의 미스터리에 다가가듯 독특한 방식으로 영상들을 공개한다. “마이 마르지엘라”의 티저 영상인 “마이 마르지엘라 00”(zero)는 크레센트 필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6일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8월 13일, 김재욱과 유아인의 인터뷰 “마이 마르지엘라 01”을 시작으로 공효진, 한혜연, 오혁, 손야비의 인터뷰가 크레센트 필름 인스타그램(@crescent_film)과 크레센트 필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차례로 공개된다. 시대의 아이콘 마르탱 마르지엘라와의 만남과 함께 김재욱과 5명의 인터뷰이들이 완성한 인터뷰 프로젝트 “마이 마르지엘라”는 관객들에게 더욱 새롭고 풍성한 영상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 <마르지엘라>는 9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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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0-08-11
  • 대한극장 영화 '왕의 남자' 개봉 15주년 기념 '이준익 감독전'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한극장은 오는 21일부터 9월1일까지 약 2주간 '이준익 감독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준익 감독전'은 2005년 개봉한 영화 '왕의 남자' 개봉 15주년 기념으로 기획됐다.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우리의 정서를 조명하고 재미와 감동을 이끌어내는 한국 영화계의 독보적인 이야기꾼 이준익 감독의 명작을 모아 상영할 예정이다. 상영작은 총 다섯 작품이다. 조선 최초의 궁중 광대로 살았던 '장생'과 '공길'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왕의 남자', 왕이 되고 싶었던 영조와 아들이 되고 싶었던 사도세자의 역사상 가장 비극적 결말을 다룬 '사도'가 관객들을 만난다. 또 가장 아픈 곳에서 피어난 가장 따뜻한 이야기 '소원', 모든 것이 허락되지 않았던 일제강점기에 두 청춘의 찬란했던 삶을 흑백으로 담아낸 '동주', 1923년 관동대지진 이후 괴소문으로 무참히 학살된 조선인들의 한을 풀기 위해 사형까지 무릅쓴 가장 말 안 듣는 조선인의 이야기를 다룬 '박열'이 상영된다. 이는 이준익 감독의 신작 '자산어보'를 만나기 전 그의 전 작품들을 복습할 수 있는 기회다. 특히 '왕의 남자'는 필름 상영도 예정돼 있어 필름 세대에게는 추억을, 디지털 세대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준익 감독과 정진영 배우의 무대인사도 예정돼 있다.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왕의 남자' 필름상영 후 무대인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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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0-08-10
  • 박정민·이성민·임윤아 영화 '기적' 캐스팅…촬영 돌입
    [리더스타임즈] 박정민, 이성민, 임윤아가 영화 '기적' 출연을 확정지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기적'의 캐스팅을 완료하고 최근 촬영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영화는 1986년 찻길 하나 없는 시골 마을,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동네에 간이역 만드는 게 단 하나의 꿈인 수학 천재 '준경'(박정민 분)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실제 경상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간이역 ‘양원역’을 모티브로 새롭게 창조했다. 260만 관객을 동원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이장훈 감독이 각본, 감독을 맡았다. 배우 박정민은 등하교에만 꼬박 5시간 걸리는 원곡 마을에 사는 수학 천재 ‘준경’ 역을 맡았다. 언제 기차가 지나갈지 모르는 위험을 무릅쓰고 철로를 걸어 다니며 마을에 간이역을 세우겠다는 일념을 실행한다. 이성민이 '준경' 아버지이자 기관사인 '태윤' 역을, 임윤아가 '준경'의 천재성을 일찍이 알아본 친구 '라희' 역을 맡았다.내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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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0-08-10
  • 영화 '존 윅 - 리로드'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를 연속으로 만날 기회! 8월 19일 개봉 확정
    [리더스타임즈] 시원하게 터지는 액션으로 남녀노소 관객 모두를 사로잡은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 리로드>가 8월 19일 개봉을 확정하고, 키아누 리브스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 리로드>가 오는 8월 19일, 국내 관객과 다시 한번 만난다. <존 윅> 시리즈는 의문의 사건으로 인해 위험한 복수를 시작한 전직 킬러 ‘존 윅’이 전 세계 킬러들의 표적까지 되며 벌어지는 전쟁을 그린 시그니처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 <존 윅>은 키아누 리브스를 액션 장르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게 만든 작품으로 유명하다. 관객과 평단을 모두 사로잡으며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현재까지도 끊임없이 액션 블록버스터의 대표작으로 회자되고 있다. 전작에 이어 <존 윅 – 리로드>의 메가폰을 잡은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두 배로 꽉 채운 액션씬들과 로마, 런던 로케이션을 통해 더욱 확대된 스케일의 추격 장면이 핵심”이라고 밝힌 바 있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존 윅’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시크하고 깔끔한, 그 속에서 유머까지 잃지 않는 액션과 흥미로운 세계관 이야기까지, 팬들에겐 반복해서 봐야 할 작품으로 알려져 이번 개봉을 통해 아직 보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이미 본 관객들까지 극장으로 다시 불러낼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에서 ‘존 윅’을 향해 겨눠진 수많은 암살자의 총구들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처음 만나는 충격 비주얼로 강렬함을 남긴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두려움 없이 자신감에 찬 그의 눈빛은 신화이자 전설인 ‘존 윅’이 선보일 최강 액션을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전설은 계속된다!”라는 카피는 대표 액션 프랜차이즈다운 자신감을 보여주며, 올여름 극장가의 열기를 더욱 더해갈 것으로 보인다. 시원한 액션과 짜릿한 비주얼로 올여름 무더위를 모두 날려버릴 <존 윅 - 리로드>는 8월 19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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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0
  • 신민아, 영화 '디바' 역대급 연기 변신 예고
    [리더스타임즈] 라틴어로 ‘여신’이라는 본래의 의미를 넘어, 화려한 다이빙계 이면에서 펼쳐지는 경쟁과 욕망이라는 복합적인 의미를 담아낸 제목의 영화 '디바'가 9월 개봉을 확정하며 신민아의 역대급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극 중 신민아는 잃어버린 기억과 실종된 친구, 그리고 그사이 생겨난 균열 속에서 서서히 욕망과 광기에 잠식되어가는 ‘이영’ 역할을 맡아 완벽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그동안 러블리한 모습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았던 배우 신민아가 '디바'를 통해 배우로서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한편 친구 ‘수진’ 역은 섬세한 연기력의 소유자 이유영이 맡아 신민아와 호흡을 맞춘다. 데뷔 이후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대중들을 매혹시킨 연기력으로 친구와 라이벌 사이, 오묘한 감정선을 그만의 방식으로 선보인다. 여기에 ‘이영’과 ‘수진’을 누구보다 오랫동안 지켜봐 온 코치 ‘김현민’ 역에는 스릴러 전문 배우 이규형이 맡아 극에 완성도를 더한다.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비밀의 숲'을 통해 극과 극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 이규형을 완벽하게 각인시킨 그는 '디바'를 통해 또 한번 스릴러 장인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한편,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신민아의 서늘한 표정과 살짝 올라간 입꼬리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내 자리가 탐나?”라는 카피는 사라진 ‘수진’과 남겨진 ‘이영’ 사이에 보이지 않는 욕망과 경쟁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최고를 향한 추락’이라는 태그 라인까지 더해져 아름답게 추락할수록 최고에 이르는 다이빙의 아이러니함을 표현해, 미스터리 스릴러와 다이빙 소재의 만남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가장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디바'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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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5
  • '오케이 마담' 엄정화, 5년만에 스크린…"통쾌한 액션"
    [리더스타임즈] 영화 '오케이 마담'의 배우 엄정화가 "액션은 연습을 하면서도 통쾌했다"며 "(관객들이)액션신으로 시원한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오케이 마담'의 기자간담회에서 "타격이 잘 맞았을 때 쾌감이 있었다"며 액션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영화는 '미쓰 와이프'(2015) 이후 5년만의 스크린 복귀다. 엄정화는 "너무 그리웠다. 오늘 무대 자체도 너무 반갑고 감격스럽다"며 "신인 같은 마음으로 긴장을 했다"고 웃었다. 비행기 내에서 이뤄지는 액션인 만큼 어려움도 있었다. 엄정화는 "처음 액션 연습을 할 때도 공간을 좁게 만들고 했다"며 "비행기 내부가 다 쇠로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비롯된 공포심이 조금 있었다. 하지만 미술감독님과 액션팀이 공간 활용을 잘 할 수 있는 액션으로 구성해 크게 다르진 않았다"고 말했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 영화다. 엄정화는 평범한 꽈배기 맛집 사장에서 비행기 납치 사건의 유일한 해결사로 변모하는 '미영' 역을 맡았다. 박성웅은 아내밖에 모르는 철부지 남편 '석환' 역을 연기했다. 극 중 엄정화는 남편 박성웅과 찰떡 호흡을 선보인다. 엄정화는 "박성웅씨를 만나기 전에는 좀 어려워서 어떻게 귀여운 부부 역할을 할까 고민했다"며 "첫 촬영 때 그 생각이 산산이 부서졌다"고 웃었다. 이어 "첫 촬영 때 (연기를) 주고받는데 굉장히 편했고, 박성웅씨가 저를 위해주고 어떻게든 도움을 주려는 모습이 감동이었다"며 "굉장히 사랑스러운 면을 갖고 있고, 그런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인 점을 제가 확인했다"고 칭찬했다. 박성웅도 "특별히 연기를 할 필요가 없었다. (엄정화는)사랑스럽고 애교도 많고 보호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배우"라며 "엄정화 배우의 놀라운 점은 액션의 디테일을 위해 계속 반복하며 촬영한다. 그래서 '완벽한 분이구나' 생각했고 더 사랑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엄정화 배우는 캐스팅 전에 액션스쿨을 다녔는데, 저는 극 중 구강 액션과 손가락 액션을 한다"며 "케미를 위해 (엄정화가)액션을 연습할 때 파트너로 같이 해주고, 촬영 전에 술자리도 많이 갖고 애교를 연습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철하 감독과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이 참석했다. 극 중 이상윤은 비행기를 납치한 테러리스트 '철승' 역을, 배정남은 첩보 요원을 꿈꾸지만 현실은 구박덩어리 신입 승무원 '현민' 역, 이선빈은 미스터리한 승객 역을 맡았다. 오는 12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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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4
  • '오케이마담' 배정남, 역대급 활약 예고
    [리더스타임즈] 올여름 극장가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유일한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의 배우 배정남이 역대급 허당 캐릭터와 함께 극장가를 찾는다. 시원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 쾌감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오케이 마담'의 배우 배정남이 대세 스타로서의 면모를 또 한번 발휘한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전성기를 맞이했던 배정남은 2009년 드라마 '드림'을 시작으로 영화 '보안관'의 헐랭이 ‘춘모’ 역을 거쳐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전당포를 운영하는 귀여운 ‘춘식’ 역까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친근하고 숨김없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내며 분야를 망라하는 연예계 만능 치트키로서 활약하고 있다. 이렇듯 도전하는 것마다 화제를 모으는 배정남이 이번 '오케이 마담'을 통해 허당 신입 승무원 ‘현민’ 역에 도전한다. 배정남은 짐 싣는 법과 기내 방송하는 법 등 실제 승무원 교육에 참여하며 영화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공개된 스틸에서 엿볼 수 있듯 배정남은 첩보 요원을 꿈꾸는 ‘현민’ 역에 맞게 총기 어린 눈빛으로 역대급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인질로 잡혀 우는 허당 매력 가득한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진지하면 진지할수록 현장에선 웃음이 터졌다”라고 밝힌 그는 승무원 ‘현민’이 가진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더해 허당 매력까지 선보이며 대세 스타로서의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연하는 곳마다 화제를 불러 모으는 배우 배정남의 역대급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 '오케이 마담'은 8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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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3
  • '남매의 여름밤' 윤단비 감독, 충무로 빛낼 감독!
    [리더스타임즈]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시민평론가상, 넷팩상, KTH상까지 4관왕을 차지하며 올해의 MUST-SEE 무비로 등극한 '남매의 여름밤'의 윤단비 감독이 2020년 충무로를 빛낼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국내 극장가에는 충무로 실력파 여성 감독들의 영화가 수많은 화제 속에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한국 독립영화계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다. '우리들' 이후 3년 만에 신작 '우리집'을 선보인 윤가은 감독과 성수대교 붕괴사고가 일어난 1994년 주인공 은희의 이야기를 담은 '벌새'의 김보라 감독, 믿음에 관한 가장 엉뚱하고 발칙한 상상을 담은 미스터리 펑키 코미디 '메기'의 이옥섭 감독까지 실력파 여성 감독들의 영화가 극장가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은 것. 이런 가운데 올여름 '남매의 여름밤'의 윤단비 감독이 한국 영화계에 뉴웨이브 바람을 일으킬 웰메이드 데뷔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단비 감독은 “첫 영화를 만들 때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내가 가장 잘 아는 것이 우리 가족이었고 이 이야기를 해야만 다음 분기점으로 넘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내게 친구가 되어주었던 영화들과 같은 결의 친구가 되어줄 수 있는 영화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남매의 여름밤'의 시작에 대해 전했고, 자신이 가장 잘 아는 이야기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상, 시민평론가상, 넷팩상, KTH상까지 4관왕, 제49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밝은미래상 수상, 제45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선택상 수상, 제8회 무주산골영화제 대상인 뉴비전상 수상까지 전세계 영화제에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첫 번째 장편 데뷔작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윤단비 감독은 '남매의 여름밤'의 연출과 각본을 맡아 그 해 여름 어느 가족의 일상을 다룬 이야기로 국내외 영화제 평단과 관객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선사했는데 “관계와 감정의 핵심으로 직진하는 사려 깊은 초상화”(로테르담국제영화제), “오랫동안 기억될 한 편의 수작”(무주산골영화제)이라는 극찬 심사평과 함께 “섬세한 미장센들, 그저 일상적 성장의 순간을 어김없이 잘 포착해낸다”(왓챠_강병*), “2019년이 '벌새'의 해였다면, 2020년은 '남매의 여름밤'의 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왓챠_노재) 등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까지 더해져 영화의 높은 완성도와 특별함을 짐작하게 만든다. 이처럼 전세계 영화제에서 수상과 호평으로 작품성을 인정 받으며 웰메이드 데뷔를 알린 윤단비 감독은 '남매의 여름밤'을 통해 “지나가 버린 시간들의 후회나 죄책감, 성장을 하면서 느꼈던 아픔들에 대해 이 영화가 그 아픔을 함께 공유하고 보듬어줄 수 있는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하며 섬세한 감정 묘사와 사려 깊은 연출로 관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영화적인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미 관객들 사이에서 ‘올해의 MUST-SEE 무비’로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는 윤단비 감독의 '남매의 여름밤'은 오는 8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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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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