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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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리더스타임즈]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브란도 쿠일리치 | 출연: 써니 파와르, 클라우디아 게리니ㅣ배급: 영화사선]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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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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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5월 개봉 & 포스터 공개
    ▲ 메인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섹션에도 초청된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D.seeD디씨드┃배급: ㈜트리플픽쳐스┃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출연: 사라 몽페티, 펠릭스-앙투안 버나드] 독특하고 재기 발랄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싸(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해 동화적 요소와 블랙 유머가 조합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니스데이즈 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해 제4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제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새로운 시선 특별언급 작품상,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영 시네아스트상 등 글로벌 유수 영화제에서 무려 18관왕 및 2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정통 장르영화보다 장르를 매개로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장르를 뒤틀어 새로운 혼종 장르를 보여주는 작품을 소개해 온 ‘불면의 밤’ 섹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불면의 밤’에서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감독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소화한 두 편의 영화가 소개될 예정이며, 캐나다 퀘벡 출신의 여류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의 장편 데뷔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와 프랑스의 로맹 드 생 블랑콰 감독의 〈내 생의 마지막 파티〉가 함께 상영된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크한 표정으로 혈액팩의 피를 마시고 있는 뱀파이어 소녀 ‘사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성 있는 뱅 헤어 스타일에 반항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이제껏 본 적 없는 개성 넘치고 힙한 Z세대 뱀파이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렬한 이미지 및 타이틀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 18개 수상 & 21개 부문 노미네이트” 문구와 “창의성과 비정형적 유머가 빛나는 유쾌한 작품”(Film Inquiry)이라는 해외 평단의 리뷰가 더해져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기존의 뱀파이어 서사에서 벗어난 참신한 시선으로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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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영화 '캣퍼슨',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전석 매진!
    [자료=판씨네마㈜] [리더스타임즈] '나를 차버린 스파이' 감독과 '코다' 배우 에밀리아 존스, [석세션] 배우 니콜라스 브라운이 만난 화제작 '캣퍼슨'이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상영 전회차 매진되어 화제다.[감독: 수잔나 포겔 | 출연: 에밀리아 존스 '코다', 니콜라스 브라운 [석세션] | 수입/배급: 판씨네마㈜]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최하는 이번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오는 4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한다. '캣퍼슨'은 스무 살 극장 알바생 '마고'가 고양이를 키우는 남자 '로버트'를 만나 설렘과 공포 사이, 심장이 멎을 듯한 데이트를 하게 되는 스릴러맨스. 제39회 선댄스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로 공식 초청작인 '캣퍼슨'은 '나를 차버린 스파이'의 감독 수잔나 포겔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미국 대표 주간지인 뉴요커의 온라인판에서 역사상 최다 조회수인 450만 뷰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소설을 영화화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코다'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에밀리아 존스와 에미상에서 [오징어 게임]과 경합하여 작품상을 수상했던 [석세션]에서 활약한 배우 니콜라스 브라운이 함께 캐스팅되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결혼 이야기', '그녀' 제작진까지 합류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MZ세대의 커플들이 데이트하면서 갖는 설렘, 집착, 분노, 공포 등 리얼한 감정들을 '스릴러맨스'라는 장르물로 담아내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초청되어 전석 매진시킨 '캣퍼슨'은 2024년 개봉하여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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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브루스 윌리스의 마지막 액션 연기! SF액션 영화 '어쌔신: 드론 전쟁', 4월 16일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어쌔신: 드론 전쟁 [리더스타임즈] '다이하드' 시리즈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의 마지막 액션 연기를 담은 영화 '어쌔신: 드론전쟁'이 4월 16일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제시 아틀라스 ᅵ 출연: 브루스 윌리스, 앤디 앨로, 놈자모 음바타 ᅵ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영화 '어쌔신: 드론전쟁'은 드론 조종사로 일하던 남편이 의문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자 그의 아내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타인에 몸에 직접 들어가 남편을 되찾으려 하는 액션 영화이다. 4월 16일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다이하드' 시리즈의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를 중심으로 앤디 앨로와 놈자모 음바타가 좌우로 진중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 잡고 있어 긴장감 넘치면서 웅장한 비주얼을 보여준다. 이어 하단에 위치한 ‘인간의 몸을 조종해서 미션을 완수하라!’라는 카피는 인간의 육체가 직접 드론 그 자체가 되어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세계관임을 예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어쌔신: 드론전쟁'은 자신의 육체가 아닌 다른 이의 육체를 통해 미션을 수행 할 수 있는 ‘아바타 액션’이라는 신박한 SF 액션 소재를 통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액션의 패러다임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다. 영화 '어쌔신: 드론 전쟁'은 액션 영화의 진수라고 불리는 '다이하드' 시리즈의 브루스 윌리스가 마지막으로 연기한 액션 영화로 알려져 전 세계 영화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브루스 윌리스는 '다이하드'를 시작으로 '펄프 픽션', '식스 센스'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명작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받고 있는 할리우드 스타이다. 특히 1990년 를 통해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노미네이트가 된 이력과 함께 '식스 센스'를 통해 2000년 MTV 어워드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가 됐으며, 2006년에는 '씬 시티'로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 액션 앙상블상까지 수상하는 등 화려한 수상 이력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뿐만 아니라 그의 연기력까지 당당하게 입증하며 대중들에게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할리우드 레전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는 마지막 액션 영화이자 인간의 육체가 직접 드론이 된다는 기발한 소재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SF 액션 영화 '어쌔신: 드론전쟁'은 오는 4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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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 4월 17일 개봉!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예고!
    [자료=㈜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리더스타임즈]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울려라! 유포니엄]의 새로운 극장판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가 4월 17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동명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웰메이드 하이틴 애니메이션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다.[감독: 이시하라 타츠야 | 제작: 쿄토 애니메이션 | 수입: ㈜초이락미디어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는 키타우지 고등학교 관악부의 신임 부장이 된 ‘쿠미코’가 전국 앙상블 콘테스트에 나갈 대표팀을 뽑는 교내 오디션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웰메이드 하이틴 애니메이션. 타케다 아야노 작가의 소설 원작 '울려라! 유포니엄 키타 우지 고교 취주악부의 진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TV 애니메이션 [울려라! 유포니엄]은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명가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에 나선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는 인기 시리즈. TVA 2기 이후 8년 만에 4/7(일)부터 국내와 일본에서 동시 방영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또 한 번 모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개봉을 앞둔 새로운 극장판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는 이시하라 타츠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는 쿄애니 소속 감독 중에서도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진, 현재 쿄토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정립한 것으로 평가되는 거장. 여기에 '러브 라이브!' 시리즈 작가까지 합류하여 완벽한 호흡으로 섬세한 연출과 뛰어난 작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울려라! 유포니엄] 시리즈는 인물들의 다양한 심리와 관계 묘사는 물론, 악기와 연주에 있어서 철저하고 디테일한 사실적 고증으로 타협 없는 퀄리티를 완성, 많은 음악인에게 호평을 받기도 해 이들이 다시 선사할 아름다운 앙상블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탄탄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작화로 웰메이드 하이틴 애니메이션 탄생을 예고하는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는 4월 17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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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니콜라스 케이지의 인생 연기! 영화 '드림 시나리오', 5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대공개!
    드림 시나리오 [리더스타임즈]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되어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림 시나리오'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크리스토퍼 보글리ㅣ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줄리안 니콜슨, 릴리 버드, 마이클 세라ㅣ제작: A24, 아리 에스터ㅣ수입: (주)더쿱디스트리뷰션ㅣ배급: ㈜올랄라스토리, 메가박스중앙㈜] '드림 시나리오'는 지구상 모든 사람들의 꿈에 등장하며 ‘드림 인플루언서’로 급부상한 존재감 제로였던 ‘폴’에게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해프닝을 담은 코미디이다. '드림 시나리오'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패스트 라이브즈' 등 탄탄한 작품성과 화제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들을 제작해 오고 있는 A24의 작품으로, 기이한 설정으로 매 작품마다 신선한 충격과 함께 천재 감독으로 글로벌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아리 에스터까지 제작에 참여했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대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까지 의기투합, 그가 전 세계 모든 사람의 꿈에 등장하는 남자 ‘폴’로 분해 인생 연기를 펼쳤다고 해 '드림 시나리오'는 일찍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 결과 '드림 시나리오'는 칸, 베니스, 베를린과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로 초청됐고,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똑똑하고, 아찔하게 재미있는 코미디”(The Washington Post), “'드림 시나리오'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어드벤처다”(New Yorker) 등 작품을 향해 세계적인 매체들에서도 호평을 아끼지 않은 만큼 '드림 시나리오' 개봉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드림 시나리오'의 티저 포스터는 금방이라도 니콜라스 케이지를 향해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독창적인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핫핑크로 삽입된 ‘I’M YOUR DREAM’, ‘나는 너의 꿈이야’란 카피까지 언밸런스를 이루며 눈길을 끌고 있어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 믿고 보는 A24의 완전히 기대할 수밖에 없는 기막힌 소재와 함께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인생 연기가 펼쳐질 '드림 시나리오'는 오는 5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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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스타일리시 스파이 액션 '리볼버 릴리', 21일 개봉! 알고 보면 좋을 관람 포인트 TOP 3!
    [사진=와이드릴리즈㈜][리더스타임즈]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스타일리시 스파이 액션 가 드디어 오늘 3월 21일(목) 개봉한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감독: 유키사다 이사오 | 출연: 아야세 하루카, 하세가와 히로키 외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와이드릴리즈㈜] #1.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 X 배우 아야세 하루카 레전드 조합! 내로라하는 일본 초특급 배우진 총출동으로 화제!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전직 스파이 ‘오조네 유리’에게 일가족이 살해당한 한 소년이 찾아오면서 두 사람이 군의 추격을 피해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스파이 액션 영화 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레전드 감독과 배우진의 만남이다. 먼저 로 독보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일본 국민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스파이 ‘오조네 유리’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보여주며 일본 유수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2관왕을 수상했다. 여기에 하세가와 히로키, 아베 사다오, 토요카와 에츠시, 사토 지로, 시미즈 히로야, 시시도 카프카, 후루카와 코토네 등 일본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공식 초청! “일본에서 이런 제대로 된 여주인공 액션 영화가 만들어질 줄이야!”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이미 인정받은 작품성과 대중성이다. 영화제 상영 당시 감독과 배우가 내한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으며, 영화제를 통해 미리 작품을 본 관객들은 “몸을 아끼지 않고 날아다니는 총잡이 아야세는 멋지고 예쁘다”(X_tae****), “스타일리시한 여성 액션 영화”(왓챠피디아_박****)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일본 개봉 당시에도 “압도적 아름다움과 멋진 액션!”(X_aki**********), “일본에서 이런 제대로 된 여주인공 액션 영화가 만들어질 줄이야.”(X_ kon******) 등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져 개봉 전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3. 스타일리시한 총격 액션의 향연! 배우들의 열연과 원 씬 원 컷으로 촬영된 화려한 액션 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타일리시한 총격 액션의 향연이라는 점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액션 영화에 도전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자신만의 스타일이 담긴 스타일리시한 액션 영화를 탄생시켰다. 감독은 “다이쇼 시대의 일본을 재현하기 위해 모든 스텝들이 최선을 다해 세트를 만들었으며, 아야세 하루카 배우가 액션 배우가 아님에도 이번에 액션 연기를 정말로 열심히 해주었다”고 전했으며, 영화 속 인상적인 액션 씬들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에 대해 “카메라 2~3대를 동원해 원 씬 원 컷으로 촬영했으며, 스피드 조절을 전혀 하지 않고 현장 액션의 스피드를 그대로 담았다”고 밝혀 영화 속 다채로운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처럼 감독과 배우, 스텝들의 피, 땀, 눈물로 완성된 고품격 스타일리시 총격 액션 영화 는 바로 오늘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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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최악의 상황, 최악의 상대를 만나다” 영화 '베어헌터', 3월 28일 개봉 확정!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공개!
    [사진=주)원더스튜디오 제공] [리더스타임즈] 짜릿한 긴장감으로 시원한 쾌감을 선사할 '베어헌터'가 3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안톤 머스 | 출연: 드미트리 나기예프, 미하일 고르, 블라디슬라프 체네프ㅣ 수입/배급: (주)원더스튜디오] 인간의 생존본능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웰메이드 생존 스릴러 '베어헌터'가 기대감을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베어헌터'는 한적한 숲에서 생활하고 있는 은퇴한 판사 ‘빅터’가 집 주변을 배회하는 곰을 잡기 위해 사냥을 나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는 극한의 생존 스릴러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길을 잃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만 같은 광활한 숲의 전경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웃주민 하나 없이 사냥견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빅터’는 의미 심장한 모습으로 사냥을 준비한다. 바로 집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곰을 잡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것. 곰과 조우한 절체절명의 순간 사냥개는 제어할 틈도 없이 곰을 향해 뛰어들고 빅터는 총을 겨눈다. 하지만 총기 오발 사고로 인해 소중한 사냥개를 잃고 자신의 각막 마저 손상돼 시력을 잃어 숲에서 조난 당하는 모습은 극적 긴장감을 조성한다. 앞이 보이지 않는 와중에 방향감도, 시간 감각도 잃은 채 곰을 피해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빅터’는 살기 위해 나뭇가지를 버팀목 삼아 숲을 헤메기 시작하는데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12종은 ‘빅터’가 숲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의 순간들이 담겨 있어 기대를 모은다. 먼저 손상된 각막을 보호하기 위해 안대를 만들어 차는 빅터의 비장한 모습에 생존을 위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제한된 시각으로 숲을 방황하며 절벽에서 떨어질 위기에 처하는 모습과 마땅히 잘 곳을 구하지 못 해 비를 맞으며 밤을 보내고 물을 모으는 모습은 빅터가 수많은 고난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지 걱정과 연민을 느끼게 만든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속에서 어려움을 이겨낼 때마다 고생하는 빅터를 응원하게 만들며 생존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도록 몰입하게 이끈다. 마지막으로 보이는 법정 속 스틸은 빅터의 과거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왜 혼자 숲에서 생활하게 됐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통해 드미트리 나기예프의 혼신을 다한 연기로 빅터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드러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 껏 끌어올린다.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짜릿한 스릴을 예고한 '베어헌터'는 3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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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쏭3', 메인 예고편 & 보도스틸 10종 전격 공개!
    [자료=㈜원더스튜디오] [리더스타임즈] 3월 28일 극장 개봉을 앞둔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드림쏭3'가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감독: 앤서니 벨 | 수입·배급: ㈜원더스튜디오 | 공동 배급: 영화사빅] 영화 '드림쏭3'는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밴드 ‘트루블루’의 보컬 ‘버디’와 걸그룹 꿈나무 ‘K-나인’이 오디션 프로에서 코치와 연습생으로 만나 진정한 음악의 힘을 배워가는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세계적인 록의 전설 앵거스가 오디션 프로 ‘리듬대전’을 설명하는 모습으로 시작되며 눈길을 끈다. 이어 ‘트루블루’의 보컬 ‘버디’가 “제가 ‘리듬대전’의 다음 코치가 될게요!”라고 자신의 고향인 눈의 마을 사람들에게 전하며 무대를 너머 코치로 활약을 선보일 ‘버디’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이후, 자신과는 전혀 다른 음악을 선보이는 걸그룹 ‘케이나인’의 코치가 된 ‘버디’는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하다가도 음악계의 거물 ‘네온’의 비아냥에 “연장자한테 말대꾸하기 싫지만, 저라도 맞는 말을 해야죠”라고 반격하며 음악이 주가 아닌 코치들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끄는 ‘리듬대전’에 불만을 가졌던 ‘버디’가 전혀 다른 행보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우리 프로의 새로운 얼굴이니까” 라고 MC ‘리자’의 말과 함께 ‘버디’가 수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는 장면들과 이어 걸그룹 꿈나무 ‘케이나인’의 코치 역할보다는 자신의 인기에 심취한 모습들이 이어지며 ‘앵거스’가 사라지기 전 “화합없이는 음악도 없다고 하셨잖아요”라고 ‘버디’가 전했던 진심은 ‘버디’ 자신은 물론 말장난이 주인 오디션 프로 ‘리듬대전’에서 걸그룹 ‘케이나인’과의 간극을 극복하고 화합이 담긴 진정한 음악을 선보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10종은 무대를 넘어 오디션 프로에서 활약을 펼치는 ‘버디’의 모습이 담겨 이전 시리즈와는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세계적인 록스타 ‘앵거스’와 이번 시리즈의 새로운 캐릭터 음악계의 거물 ‘네온’이 TV쇼 ‘리듬대전’에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는 장면은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다. 음악이 아닌 오직 말장난이 오디션 프로의 인기를 끄는 것에 불만을 토로하던 ‘버디’는 자신과의 통화 이후 갑작스레 사라진 ‘앵거스’를 대신해 ‘리듬대전’에 코치가 되어 ‘앵거스’의 의문의 행방과 더불어 코치로써 활약할 ‘버디’의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한편 팝스타 꿈나무 걸그룹 ‘케이나인’의 코치를 맡게 된 ‘버디’가 서로의 간극을 극복하고 자신들이 바라는 음악을 선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 톱스타 명성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앵거스’는 ‘버디’와의 통화 이후 그에게 어떠한 변화가 생겼을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슬픈 표정을 한 ‘케이나인’의 멤버들과 그들에게 해명하는 듯한 ‘버디’, 고요했던 눈의 마을에 양과 늑대의 갈등이 다시금 고조된 듯한 모습과 어디론가 끌려가는 ‘버디’의 장면들이 연이어 이어지며 이들의 결말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한층 더 풍부해진 스토리와 음악 그리고 다채로운 매력의 새로운 캐릭터들이 담긴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드림쏭3'가 오는 3월 2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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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실시간 영화 기사

  • '크레이지 컴페티션' 천재 감독의 괴짜 기행, 배우들 기싸움 현장 포착?! 메인 예고편 공개!
    [제목: 크레이지 컴페티션 l 감독: 가스톤 두프라트, 마리아노 콘 | 출연: 페넬로페 크루즈, 안토니오 반데라스, 오스카 마르티네즈 l 수입·공동배급: ㈜왓챠 | 배급: ㈜영화사 진진 | 개봉: 2022년 12월 28일] [리더스타임즈] 12월 28일 개봉하는 올해의 마지막 아트버스터 '크레이지 컴페티션'이 명품 배우들의 압도적 열연과 환상 & 환장 케미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28일 개봉하는 영화 '크레이지 컴페티션'이 흥미를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크레이지 컴페티션'은 한 억만장자가 80세 생일 기념으로 자신의 명성을 더 널리 알릴 불세출의 걸작 제작을 기획하고, 이에 천재 감독, 월드 스타, 연기 거장이 모여 영화를 완성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스포츠카를 타고 화려하게 등장하는 월드 스타 ‘펠릭스 리베로’(안토니오 반데라스)와 한심한 눈빛으로 그를 쳐다보는 연기 거장 ‘이반 토레스’(오스카 마르티네즈)의 모습으로 시작해 웃음을 자아낸다.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를 가졌지만 명성에 목마른 억만장자의 걸작에 대한 욕망으로 모이게 된 천재 감독과 월드 스타, 연기 거장이 함께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갑질 수준에 가까운 감독의 연기 지적, 연기인지 싸움인지 분간이 안 가는 배우들의 욕배틀 등 결코 평범하지 않은 리허설 현장이 공개되며 지상 최대 걸작 만들기 프로젝트의 순탄치 않은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어 흥미를 더욱 자극한다. 또한 우아한 미장센과 고품격 OST, 명품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력과 함께 ‘완벽하게 차려진 잔칫상’(The Playlist), ‘페넬로페 크루즈, 안토니오 반데라스 찢었다!’(Time Out) 등 해외 언론의 극찬 리뷰가 이어져 기대를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여러분은 지금 끝내주는 영화의 예고편을 보셨습니다”라는 카피 문구는 '크레이지 컴페티션'만의 특별한 매력을 나타내고 있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화려한 비주얼과 위트 넘치는 대사, 명품 배우들의 환상 & 환장 케미를 선사하는 2022년 대미를 장식할 아트버스터 '크레이지 컴페티션'은 오는 12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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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8
  • 11월 극장가 사로잡을 최고의 스릴러 영화 '올빼미', 놓쳐서는 안될 관람 포인트 TOP 3 공개!
    최고의 스릴러 영화 '올빼미'[제공/배급: NEW | 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 | 감독: 안태진 | 출연: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외] [리더스타임즈]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올빼미'가 개봉을 이틀 앞둔 가운데,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 #1. 장르의 매력 극대화한 현대적인 스릴러!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올빼미'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한 현대적인 스릴러라는 점이다. '올빼미'는 조선 왕가의 의문사인 소현세자의 미스터리에서 출발한 작품으로, 밤에만 볼 수 있는 맹인 침술사가 진실을 목격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다. 안태진 감독이 “처음부터 현대적인 스릴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듯, 실 관람객들 또한 “한 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음 팝콘 사서 보면 손해임 다 남기게 될 거라..”(s00000**), “스릴러 답게 손에 땀이 남 연기력은 뭐..아역 배우들까지 연기 구멍 하나 없는 완벽한 영화”(wons*******) 등의 후기를 남겨 압도적인 긴장감을 기대하게 한다.  #2. 한국 영화에서 처음 등장하는 주맹증!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한국 영화에서 처음 등장하는 주맹증이라는 소재다. 주맹증은 밝은 곳에서의 시력이 어두운 곳에서보다 떨어지는 증상으로, 극 중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가 주맹증이 있는 인물이다. 제작진은 뭔가가 보이면서도 답답하고 흐릿한 ‘경수’의 시야를 표현하기 위해 스타킹, 물주머니 등을 이용하는 노력을 보였다. 영화를 미리 본 관객들은 “밤에만 보이는 맹인 침술사라니…독특한 설정 때문에 더 재밌게 봤다” (kk****), “촛불 꺼지면서 경수 눈이 점점 보일 때 소름 돋는 줄!”(jj*********), “연기 잘하는 거 알고 있는데도 그냥 영화 씹어먹음 말해뭐해 감탄했슴다..”(sc_dd******)라며 독특한 소재에 대한 흥미를 보이는 한편 류준열의 설득력 있는 섬세한 연기에 호평을 보내 스크린 위에 구현될 주맹증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3. 디테일의 끝판왕, 이하준 미술감독의 미장센!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올빼미'가 선사하는 미장센이다. '올빼미'의 미술은 영화 '기생충', '독전', '관상' 등의 작품을 통해 ‘디테일의 끝판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하준 미술감독이 완성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스토리를 돋보이게 하는 공간 구성을 비롯해 캐릭터의 성격과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의상, 소품으로 또 한 번 꼼꼼한 디테일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조선의 색을 결코 잃지 않는 세트와 소품 패션까지 꽤나 인상적인 작품”(po******), “명암의 대비가 인상적인 작품”(i2***) 등의 평을 받고 있는 이하준 미술감독의 매혹적인 미장센은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올빼미'는 오는 11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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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런칭 포스터&예고편 최초 공개! 2023년 1월, 국내 개봉 확정!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런칭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누적 발행부수 1억 2천만 부를 돌파한 레전드 베스트셀러 ‘슬램덩크’의 신작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가 오는 2023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원작/각본/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 수입: 에스엠지홀딩스㈜ | 배급: NEW] 공개된 포스터는 강백호를 비롯한 송태섭, 정대만, 서태웅, 채치수까지 북산고교 5인의 얼굴을 직접 그린 듯한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스터에 삽입된 ‘문제아가 뭐 어때서(송태섭)’, ‘왕년 중학MVP가 뭐 어때서(정대만)’, ‘내 중심인 게 뭐 어때서(서태웅)’, ‘풋내기가 뭐 어때서(강백호)’, ‘고릴라가 뭐 어때서(채치수)’라는 각 캐릭터에 걸맞은 카피는 팬들에게는 추억과 감동을,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는 호기심과 설렘을 유발한다.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째깍거리는 초침 소리와 함께 영화 로고 사이로 보이는 북산고교 농구부의 경기 모습이 담겨 있어 이번 영화에서 어떤 이야기를 다룰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2023.01 경기 시작’이라는 카피로 마무리되며 본격적인 국내 개봉을 알렸다.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슈에이샤)에서 연재된 만화 ‘슬램덩크’는 한 번도 농구를 해본 적 없는 풋내기 강백호가 북산고교 농구부에서 겪는 성장 스토리를 그린 만화로, 손에 땀을 쥐는 경기 묘사와 농구에 청춘을 거는 인물들의 모습이 뜨거운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슬램덩크’는 국내에서도 2001년 완전판을 비롯해, 2018년 신장재편판까지 시리즈 누계 발행부수 1,500만 부를 돌파했고, 지난 9월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도 TV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의 전체 화수가 업데이트되며 인기 순위 상위에 랭크되는 등 ‘올타임 레전드’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한편, 오는 12월 3일 개봉을 앞둔 일본에서는 편의점 등에서 판매된 사전 예매권이 삽시간에 매진되며, 추가 판매가 결정되는 등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어 국내 팬들의 기대감도 고조될 전망이다. 2023년 새해 극장가의 포문을 열어젖힐 ‘올타임 레전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오는 2023년 1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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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탄생' 언어천재부터 모험가까지! 놀라운 스케일의 대서사 어드벤처!
    [제공: 아이디앤플래닝그룹㈜|제작: 민영화사|공동제작: 가톨릭문화원 ALMA ART|공동배급: CJ CGV㈜, ㈜레드아이스 엔터테인먼트, 해외배급: ㈜콘텐츠판다|감독: 박흥식|개봉: 11월 30일] [리더스타임즈]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유네스코 세계기념 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의 삶을 주제로 한 영화 ‘탄생’이 11월 30일 개봉한다. 종교적 위인으로만 알고 있던 청년 김대건의 언어 천재적인 모습과 생사를 넘나드는 모험기 등으로 대서사 어드벤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다. 2021년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기념 인물로 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안드레아’가 선정되며, 전 세계적으로 종교인 중에는 마더 테레사 수녀에 이어 두 번째 종교인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정약용, 허준에 이어서 세 번째로 세계기념 인물로 선정되었다. 국내에서는 종교적 위인으로 많이 알려진 김대건 신부는 25세라는 짧은 생애 동안 조선 근대의 길을 선도했던 인물로 불어와 중국어, 라틴어에 능통하고, 3,574일의 바다와 육지를 넘나드는 모험과 아편전쟁 속에서도 희망과 의지를 불태운 글로벌 리더의 모습을 영화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윤시윤은 김대건 역을 맡아 특유의 친근한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기심 많고 학구적인 청년이 조선 최초의 신부로 성장하는 과정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되어야만 하고, 되고 싶다”는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조선시대를 꿈꾼 청년의 삶을 통해 전 세계에 희망과 울림을 전한다. 마카오 유학, 불란서 극동함대 사령관 세실의 에리곤호 승선, 아편전쟁, 동서 만주를 통한 육상 입국로 개척, 라파엘호 서해 횡단, 백령도를 통한 해상 입국로 개척 등 주요한 모험을 대규모 촬영을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로 그려낼 예정이다. 윤시윤 배우를 비롯해 ‘탄생’에는 안성기, 윤경호, 이문식, 이경영, 신정근, 이호원, 송지연, 최무성, 백지원, 하경, 성혁, 임현수, 남다름, 김광규, 박지훈, 차청화, 강말금, 이준혁, 로빈 데이아나, 그리고 김강우, 정유미 등의 한국 대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대규모 스케일의 모험극을 완성했다. 새로운 세상을 꿈꿨던 열정 가득한 청년들의 감동적인 실화 영화 ‘탄생’은 11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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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어쩌다 마주친, 그대' 시선 사로잡는 ‘강렬한’ 티저 포스터 공개! ‘성냥갑+자동차’ 시선 집중!
    사진 제공: 아크미디어 [리더스타임즈]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미스터리함이 가득 담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는 남자 윤해준(김동욱 분)과 엄마 아빠의 결혼을 막고자 하는 여자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극 중 김동욱과 진기주는 각각 시간 여행자 윤해준과 백윤영 역을 맡았다.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 부족함 없이 자란 윤해준은 가족에 대한 상처를 지녔고, 한때 작가의 삶을 소망하던 순수하고 꿈많던 백윤영은 냉정하고 현실적인 삶에 치여 영혼까지 탈탈 털어 을의 의무를 다하는 평범한 직장인이 됐다. 의문의 사고로 윤해준과 백윤영이 함께 1987년에 갇히게 되면서 의문투성이인 사건을 풀어가며 극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궁금증을 더하는 상황. 그런 가운데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은 11일(오늘) 어둠 속 성냥갑과 자동차가 덩그러니 놓인 포스터를 공개, 미스터리함과 신비로움을 더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두 종류의 포스터는 정사각형 모양으로 테두리가 헤진 오래된 LP 커버를 연상케 하고 있고, 성냥갑과 자동차는 강렬한 붉은 빛 속에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발산해 보이고 있다. 현재는 사라진, 과거에나 볼법한 성냥갑과 옛날 디자인의 자동차는 1987년으로 되돌아가는 시간 여행기를 다룬 작품인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정확히 정의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성냥갑과 자동차의 포스터에는 각각 ‘단서’와 ‘타임머신’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이를 통해 성냥갑이 한 사건의 단서를, 자동차가 타임머신을 의미함을 뜻해 드라마의 가장 중요한 요소 ‘두 가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성냥갑이 담긴 포스터에 ‘책을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방송 전부터 극적 긴장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강수연, 이웅희 감독의 다양한 장르를 뛰어넘는 섬세한 연출과 백소연 작가의 흥미로운 대본,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역대급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2023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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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영화 '브이 포 벤데타' 오늘(2일) 재 개봉...뛰어난 연기력의 나탈리 포트만과 휴고 위빙의 만남!
    영화 '브이 포 벤데타'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11월 2일 바로 오늘 재개봉한 관객들의 인생 영화 '브이 포 벤데타'가 긴 시간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찬사의 이유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브이 포 벤데타'는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후인 2040년 영국을 배경으로, 통제와 폭력으로 국가를 점령한 정부에 대항해 혁명을 꿈꾸는 ‘V’(휴고 위빙)와 그에 동참하는 ‘에비 해몬드’(나탈리 포트만)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006년 첫 개봉 당시부터 단숨에 관객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던 영화는 지금까지도 네이버 평점 9점대를 기록하며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다. 이렇듯 '브이 포 벤데타'가 오랜 시간 영화 팬들에게 폭발적인 찬사를 받는 이유는 무엇일지, 11월 2일 재개봉을 기념해 그 이유를 살펴보자. 먼저 휴고 위빙과 나탈리 포트만이라는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명품 앙상블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레옹', '블랙 스완' 그리고 최근 '토르: 러브 앤 썬더' 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매번 새로운 연기를 보여온 나탈리 포트만과 '매트릭스' 시리즈, '반지의 제왕' 시리즈, '트랜스포머' 시리즈 등 할리우드의 대작 시리즈 영화에서 존재감을 과시해온 휴고 위빙은 '브이 포 벤데타'에서도 어김없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나탈리 포트만은 삭발의 파격적인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영화 속에서 가면을 쓴 채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 휴고 위빙 역시 보는 이들을 완벽하게 몰입시키는 섬세한 연기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또 하나는 앨런 무어의 동명 그래픽 노블 [브이 포 벤데타]를 원작으로 한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깊이 있는 주제의식이다. 무자비한 폭력과 언론 장악으로 시민들을 제압하는 부패한 정부에 대항하는 ‘V’와 ‘에비’를 둘러싼 파격적이면서도 탄탄한 이야기는 절대 권력에 저항할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며 영화가 끝난 후에도 긴 시간 생각할 거리와 함께 여운을 남긴다. ‘가이 포크스’ 가면과 가슴을 울리는 명대사들도 빼놓을 수 없다. ‘V’는 영화 내내 역사 속 실존 인물인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쓴 채 등장한다. '브이 포 벤데타'에서 가면은 ‘V’의 정체성 그 자체이자 혁명을 꿈꾸는 그의 신념과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가이 포크스’ 가면은 현재에도 저항의 상징으로 불리며 수많은 이들의 곁에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그의 신념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국민이 정부를 두려워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국민을 두려워해야 한다”, “신념은 총알에 뚫리지 않아”, “가면 뒤엔 살덩이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신념이 있다” 등의 명대사들이 큰 울림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긴 시간 사로잡고 있다. ‘워너 필름 소사이어티’를 통해 재개봉한 관객들의 SF 스릴러 인생 영화 '브이 포 벤데타'는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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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원리퍼블릭 'I Ain't Worried', '탑건: 매버릭' 흥행 힘입어 '차트 승승장구'
    [사진 = 유니버설뮤직 제공] [리더스타임즈] 영화 '탑건: 매버릭'이 국내 누적관객수 67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OST의 인기도 동반 상승하며 '탑친자(탑건에 미친 사람)'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유니버설뮤직은 '탑건: 매버릭' OST 중 원리퍼블릭(OneRepublic)의 'I Ain’t Worried'가 지난 26일 기준 애플뮤직 한국 TOP 100 차트 1위, TOP 25 서울, TOP 25 부산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원리퍼블릭의 'I Ain't Worried'는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에서도 승승장구하며 주간 인기곡 차트(Top Songs Weekly Music Chart) 1위, 일간 TOP 50 차트 1위, 일간 바이럴 50 차트 1위를 휩쓸고, 유튜브 뮤직에선 한국 인기곡 TOP 100 9위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 곡은 K-팝이 강세를 보이는 국내 스트리밍 종합차트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멜론 장르 종합 차트(TOP 100)에서 최고 순위 87위를, 해외 종합 차트에선 6위를 기록했다. 벅스뮤직에서는 일간 팝차트와 주간 팝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플로에서는 해외 팝차트 7위에 안착했다. 원리퍼블릭의 'I Ain't Worried'는 관객들 사이에서 일명 '해변가 그 노래'로 통하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에서 인상깊은 그림과 강렬한 사운드 트랙으로 관객에게 각인된 해변가 장면은 재촬영 결과물이다. 출연자 글렌 파월은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해변가 장면) 촬영 후 밀크셰이크와 감자튀김을 먹었고, 모두 맥주를 마셨다"며 "일주일 후 톰 크루즈가 ‘재촬영을 해야한다’고 말했고 우리 모두 체육관으로 돌아가 밤낮없이 운동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뮤직 관계자는 "영화가 흥행한다고 해서 반드시 OST가 인기를 얻지는 않는다"며 "영화 장면과 노래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관객의 뇌리에 남아야 원리퍼블릭의 'I Ain't Worried'처럼 OST도 함께 사랑받는다"고 설명했다. 원리퍼블릭과 함께 이번 OST에 참여한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Hold My Hand'는 영화 엔딩 크레딧에 사용되어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탑건: 매버릭'의 주연 배우 톰 크루즈는 론 발프, 한스 짐머, 해롤드 팔터마이어와 함께 영화 사운드 트랙을 작업하던 중 앨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레이디 가가에게 직접 연락해 곡 작업을 요청했다는 후문. 영화와 함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탑건: 매버릭' OST는 극장 개봉일에 앞서 5월 27일 디지털 음원으로 먼저 발매된 바 있다. 실물 음반은 일부 수량만 수입되어 판매하였으나, 영화 흥행에 힘입어 품귀 현상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에 유니버설뮤직은 7월 8일 라이선스반을 발매했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1급 전투 조종사를 양성하는 훈련 학교인 탑건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투기 비행 장면이 많이 등장하는 만큼 음향을 중요시 여기는 관객들 사이에서 돌비 사운드가 구축된 상영관이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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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영화 '미니언즈2', 7월20일 개봉 확정
    영화 '미니언즈2'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44개국 박스오피스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미니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미니언즈'의 두 번째 이야기 '미니언즈2'가 2022년 7월 20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니언즈2'는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만을 따라다니는 미니언 ‘케빈’, ‘스튜어트’, ‘밥’이 뉴페이스 ‘오토’와 함께 사라진 미니보스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예측불가한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 저마다 개성 넘치는 미니언들이 뭉쳐 선사하는 스펙터클한 어드벤처부터 로맨스, 드라마, 액션 등 장르를 총망라한 독보적인 스케일까지, 보다 확장된 미니언즈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선보일 것임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전편에서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니언 삼총사 ‘케빈’, ‘스튜어트’, ‘밥’이 등장해 “오랜마니언!”이라는 유쾌한 미니언식 인사와 함께 극장가로의 컴백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케빈과 스튜어트는 파일럿으로, 밥은 승무원으로 깜짝 변신해 시선을 이끌며 앞으로 이들이 어떤 모험을 이끌어 나가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귀여운 매력을 바탕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공해 웃음을 선사할 것임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니언즈2' 는 지난 2015년 개봉해 전 세계 4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11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미니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메가 히트작 '미니언즈'의 7년 만의 속편이다. 한층 유쾌하고 강력해진 웃음과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더욱 확장된 미니언즈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선사할 이번 작품은 전 세계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또 한 번의 미니언 신드롬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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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9
  • '오비완 케노비', '새로운 희망' 포스터 공개
    오비완 케노비 [리더스타임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가 정정훈 촬영감독의 참여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늘(15일) 에피소드 3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오비완’을 세상 밖으로 이끈 어린 ‘레아 공주’의 모습을 담은 ‘새로운 희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 첫 주말 기준 글로벌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디즈니+ 오리지널 작품으로 등극하며 화제를 모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는 어둠과 절망이 팽배한 세상, 모두를 지키기 위해 잔혹한 제다이 사냥꾼에 맞선 ‘오비완 케노비’의 목숨을 건 여정을 담은 디즈니+ 리미티드 시리즈이다. 전 세계적인 극찬을 받은 '만달로리안' 시즌 1의 3화와 7화의 감독 데보라 초우가 연출을 맡았고, '스타워즈' 시리즈에 최초로 한국인 촬영감독 정정훈이 키스탭으로 참여해 특별함을 더한다. 오늘(15일) 에피소드 3화 공개를 앞두고 정정훈 촬영감독은 “영화 학교에 다닐 때부터 교과서처럼 공부했던 '스타워즈' 시리즈에 참여하게 돼 굉장히 좋았고 새로운 기술의 최전방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설렜다”고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과 함께 “'스타워즈' 제작진은 시리즈에 얽매이지 않길 바랐던 것 같다. 드라마 위주의 자연스러움을 표현하고 싶어했다”고 밝혀 그만의 독보적 스타일이 반영된 장면들에 대해 기대케 만들었다. 특히 “공개된 에피소드 1, 2화는 전체 스토리 가운데 배경적인 부분을 담아내었다면 앞으로 공개될 3화부터는 본격적인 스토리와 사건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귀띔해 오늘(15일) 공개될 3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초록색 망토를 두르고 또렷하게 정면을 응시하는 어린 ‘레아 공주’(비비안 리라 블레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0살의 어린 나이이지만 시리즈를 관통하는 심지 곧은 성향과 주체적인 성격을 엿볼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첫 등장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레아 공주’는 위기의 상황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명확하게 전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자신을 구하러 온 ‘오비완’의 “누가 물으면 우린 톨의 농부고 공주님은 내 딸인 거예요”라는 대사에 “손녀딸이 아니고?”라고 답하는 모습으로 예상치 못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해 앞으로 이들이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디즈니+ 리미티드 오리지널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는 앞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한 편씩 총 6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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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영화 '제미나이: 지구 최후의 날' 개봉
    영화 '제미나이: 지구 최후의 날' [리더스타임즈]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 스펙터클한 액션과 놀라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SF 스릴러 '제미나이: 지구 최후의 날'이 지난 9일 개봉했다. 인류를 구하기 위해 새로운 행성을 찾은 비행 멤버들에게 시작되는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 SF 스릴러 '제미나이: 지구 최후의 날'. 바이러스로 인한 종말을 눈앞에 둔 지구. 인류는 살길을 찾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직면한다. 과학자들은 우주 비행사와 함께 인류를 구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지구를 대신할 새로운 행성을 찾기 위해 우주로 떠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우주선은 계획에 어긋난 방향으로 가버리고, 팀원들은 미지의 행성에 고립된 채 외계 물체로부터 공격을 받기 시작한다. 그러던 와중, 이들은 새로운 행성과 지구의 연결점을 발견하고 인류의 운명을 바꿀 마지막 미션에 뛰어든다. 인류의 종말을 앞두고 도착한 새 행성에서 외계의 물체와 벌이는 사투에 기대가 쏠린다. 미지의 존재가 가지고 있는 압도적인 기술력과 특이한 특성은 프로젝트팀의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다시 지구로 돌아가지도 못한 채 궁지에 몰린 이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 물체를 분석하고 필사적으로 상황을 타개하려는 모습은 그들에게 공감하도록 이끌며 작품에 더욱 몰입시킨다. 특히나 흔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물체는 그 형태뿐만 아니라 능력 역시 독특해 신선함을 제공할 것이다. 지구와 알 수 없는 행성에 둘러싼 비밀은 미스터리하고 충격적인 세계를 보여주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인류 최후의 미션이 시작된다! 종말을 눈앞에 둔 인간의 마지막 몸부림을 담은 영화 '제미나이: 지구 최후의 날'은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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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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