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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4일 0시 배드빌런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두 번째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스포일러 필름에서 배드빌런은 몰아치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강한 비트에 들어맞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각 잡힌 대형이 시선을 압도했다. 하늘을 향해 총을 겨누는 듯한 동작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앞선 첫 번째 스포일러 필름에 이어 이번에도 배드빌런은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완전체 비주얼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일곱 멤버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눈빛과 아우라, 개성 강한 스타일링만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퍼포먼스에 특화된 완성형 아이돌로서 배드빌런만의 차별화된 팀 컬러를 예고하고 있다. 연속 공개된 2편의 스포일러 필름으로 멤버 전원이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등 ‘퍼포먼스 강자’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첫 번째 신인 그룹으로서 배드빌런이 펼칠 독창적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드빌런과 멤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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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김재환, 27일 개최 팬콘서트 'WIND TALE' 포스터 추가 공개! 팬사랑 가득 공연 예고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리더스타임즈] 가수 김재환이 새로운 콘서트 포스터로 팬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재환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2024 팬콘서트 'WIND TALE (윈드 테일)'의 포스터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 속 김재환은 단정한 셔츠와 깔끔한 슈트 착장을 완벽 소화하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안경, 책 등 소품을 활용해 김재환이 가진 댄디한 매력을 강조하며 팬콘서트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또 이번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현장 MD 부스에서 김재환의 공식 MD도 만날 수 있다. 응원봉을 시작으로 Q&A 북, 엽서 세트, 티셔츠까지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상품들로 구성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WIND TALE'은 김재환이 지난 2022년 8월 진행한 팬콘서트 'I MY ME MINE'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개최하는 팬콘서트다. 김재환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히트곡 무대는 물론,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김재환은 지난해 12월 단독 콘서트 'NOT ALONE'에서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탁월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에 김재환이 또 어떤 무대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김재환의 2024 팬콘서트 'WIND TALE'은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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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다비치, 26일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 발매…봄 감성 저격할 환상 케미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리더스타임즈] 여성듀오 다비치가 청량한 봄의 감성으로 힐링과 위로를 전한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한다. '너의 편이 돼 줄게'는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봄날의 위로가 담긴 곡이다. 또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가사를 통해 힘든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선물한다. 다비치는 아련한 멜로디와 경쾌한 사운드를 전매특허인 미디엄 발라드로 풀어내며 듣는 순간 가슴 벅찬 감동과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여기에 설렘을 자극하는 달달한 무드의 뮤직비디오가 곡의 감성을 극대화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다비치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하며 한층 깊고 풍부해진 감성으로 웰메이드 발라드를 완성한다. 세련되고 다채로운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노래의 감정선을 이끌며 시작부터 끝까지 귀를 기울이게 하는 여운을 선사한다. 다비치는 새로운 장르와 테마가 돋보인 미니앨범 'Season Note (시즌 노트)', 이해리와 강민경이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 등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감성 발라드부터 미디엄 템포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왔다. 다비치는 '너의 편이 돼 줄게'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듣는 다비치표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다비치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는 2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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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에이핑크 김남주, 4년 만에 솔로 음방 출격! ‘BAD’ 파격 무대+비주얼로 올라운더 입증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원더케이 ‘dancEAR’, ‘잇츠라이브’ 캡처]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BAD’ 무대에서 올라운더 면모를 빛내고 있다. 김남주는 지난 18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를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해 동명의 타이틀곡 ‘BAD’ 무대를 선보였다. 타이틀곡 ‘BAD’는 솔직한 모습에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개의치 않겠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김남주의 탄탄하고 힘 있는 보컬이 캐치한 사운드를 이끌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도 강한 인상을 남긴다. 솔로로는 4년여 만에 음악 방송에 출연한 김남주는 ‘BAD’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안정적인 라이브를 펼치며 음악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두 손으로 눈썹을 쓰는 포인트 안무를 비롯해 팔짱을 끼거나 댄서의 등에 몸을 맡기는 등 다채로운 무대 구성이 보는 이들을 몰입하게 했다. 김남주만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에너지도 뜨거운 반응을 자아냈다. 김남주는 금발 헤어와 파격적인 스타일링, 여유로우면서도 키치한 제스처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배가했다. 또한,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과 오하영은 ‘뮤직뱅크’ 현장을 찾아 ‘BAD’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며 김남주를 위한 훈훈한 지원사격을 펼쳤다. 이와 함께 에이핑크 정은지, 이번 ‘BAD’ 안무 디렉팅을 맡은 YGX 여진(전여진) 안무가, 하이라이트 이기광, 손동운, 데이식스 영케이, 청하, 김종국 등이 ‘BAD’ 챌린지에 동참해 핫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 김남주는 M2 ‘릴레이댄스’, 원더케이 ‘dancEAR’(댄스이어)에 출연해 ‘BAD’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잇츠라이브’에서는 ‘BAD’ 밴드 라이브 버전을 공개하며 올라운더의 능력치를 발휘하고 있다. 한편, 김남주가 4년 만에 발표한 솔로 싱글 앨범 ‘BAD’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니엘 헤니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Mirror, Mirror (Narr. Daniel Henney)’(미러 미러),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의 “Ridin’ Out”(라이딩 아웃) 등 완성도 높은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남주는 계속해서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4월 14일에는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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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강민경(다비치), ‘마이 데몬’ OST 가창...‘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12일 오후 6시 발매!
    마이 데몬 [리더스타임즈]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OST ‘강민경 (다비치)-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도도희(김유정 분)’와 ‘정구원(송강 분)’에게 주어진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바꾸려는 그들의 노력은 결국 해피엔딩을 맞을 것인지 시청자들의 주목을 끄는 가운데, ‘마이데몬’의 마지막 OST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이 공개됐다. 이번 곡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은 곡명처럼 하루 하루를 아낌없이 사랑하는 남녀의 모습을 ‘강민경’만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너를 만나 다행이야’, ‘너는 나의 기적이야’의 가사는 사랑이라는 감정의 셀럼을 넘어 애절함까지 섬세하게 전달한다. 잔잔하고 감성적인 피아노에 이어지는 따듯한 기타 연주와 여기에 더해지는 스트링의 다이내믹한 선율은 곡을 고조시킴과 동시에 때론 절제된 전개를 이어 나가는 기승전결로 마치 극 중 ‘도도희’와 ‘정구원’의 복잡하게 얽힌 인연과 운명을 대변해주고 있다. 디테일한 곡 표현과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강민경 (다비치)’은 ‘괜찮아 사랑이야’, ‘사랑의 불시착’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였으며, 최근 ‘다비치’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를 발표하며 데뷔 이후 지금까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OST ‘강민경 (다비치)-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는 12일 오후 6시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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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2
  • 보이그룹 BXB,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서 공개
    [사진 제공: 울프번] [리더스타임즈] 보이그룹 BXB(비엑스비)가 청춘의 아름다움을 그린다. 소속사 울프번에 따르면 BXB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챕터 2. 윙스)’를 발매한다. BXB는 청춘이기에 느낄 수 있는 기쁨, 슬픔, 사랑, 분노, 질투 등 다양한 감정을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표현하고, 이를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통해 청춘의 감정과 감성을 대중에게 간접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가장 빛나던 학창 시절, 학교와 학원, 아르바이트 등 회전목마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방학의 부푼 설렘과 기대감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으로 청춘의 자유로움과 이를 통해 얻는 즐거움, 추억 등을 보여주고자 한다. 타이틀곡 ‘에어플레인(Airplane)’은 펑키한 가스펠 스타일의 팝 곡으로, 리얼 사운드 악기들로 구성됐다. 두 날개를 펼치고 높이 나는 비행기처럼 반복된 일상을 벗어나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외에도 저지 클럽 비트와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멜로디, 랩, 가사를 추가해 기존의 ‘검은 고양이 네로’와는 또 다른 느낌의 리메이크곡 ‘검은 고양이 네로’, 상대에게 전하지 못한 메시지를 감미롭게 표현한 ‘파운드 유(Found You)’까지 총 3트랙이 수록됐다. BXB는 이번 앨범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4인 4색 매력, 청춘에 대한 탄탄한 서사로 많은 이의 공감대를 이끌 전망이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살고 있지만 꿈이라는 목표를 향해 치열하게 달려가고 있는 청춘들이 모든 걸 잠시 잊고 BXB의 음악을 들으며 잠시나마 쉬어 가길 기대해 본다. 지난해 1월 인트로 앨범 ‘Intro: Flight and a new beginning(인트로: 플라이트 앤드 어 뉴 비기닝)’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BXB는 JTBC ‘피크타임’에서 팀 4시로 출연해 글로벌 팬덤을 쌓았다. 이후 첫 싱글 ‘Chapter 1. Our Youth(챕터 1. 아워 유스)’로 청춘의 서사를 이어간 BXB는 지난해 하반기,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일본 단독 공연 2023 BXB FAN-LIVE in JAPAN ‘Planet(플래닛)’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쳤다. 한편 BXB의 두 번째 싱글 ‘Chapter 2. Wings’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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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저스트비, 오늘(22일) 첫 캐럴송 ‘I luv you Merry Christmas’ 발매! 전도염 자작곡 ‘감성 UP’
    [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첫 캐럴송으로 낭만 가득한 고백을 전한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I luv you Merry Christmas’(아이 러브 유 메리 크리스마스)를 발매한다. ‘I luv you Merry Christmas’는 저스트비의 첫 캐럴송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Merry Christmas”라는 말로 대신해 고백하는 로맨틱한 이야기를 담았다. 멤버 전도염이 작사, 작곡을 책임지고, 김상우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저스트비만의 음악 스타일을 완성도 높게 풀어냈다. 서정적인 멜로디를 이끄는 저스트비의 감미로운 보컬이 설렘을 선사한다. 저스트비의 라이브를 만끽할 수 있는 ‘I luv you Merry Christmas’ 스페셜 영상도 오늘(22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앞선 개인 및 단체 티저 영상 속 크리스마스를 앞둔 저스트비의 포근한 스타일링과 선물 같은 비주얼이 팬심을 물들였다. 스페셜 영상으로 만날 저스트비표 따듯한 감성이 기다려진다. 그간 저스트비 멤버들은 꾸준히 자신들의 앨범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거듭해왔다. 올해 10월 발매한 미니 4집 ‘÷ (NANUGI)’(나누기)에는 전도염이 프로듀싱한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 ‘Youth’(유스)와 배인이 프로듀싱한 ‘Coming Home’(커밍 홈)을 수록했고, 이건우와 김상우도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역량을 발휘했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입증해온 ‘K-POP 언리미터’ 저스트비가 연말을 맞아 첫 캐럴송을 준비했다. 저스트비의 색깔로 채운 ‘I luv you Merry Christmas’가 겨울을 따스하게 녹일 전망이다. 한편, 저스트비의 신곡 ‘I luv you Merry Christmas’는 오늘(2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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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VIVIZ(비비지), 'MANIAC' 음원 차트 역주행...챌린지 열풍 타고 음원 순위 고공행진!
    [사진 = VIVIZ 공식 인스타그램] [리더스타임즈]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그룹 VIVIZ(비비지)가 'MANIAC'으로 역주행을 기록 중이다. VIVIZ(은하, 신비, 엄지)가 지난달 발매한 미니 4집 'VERSUS'(벌서스) 타이틀곡 'MANIAC'(매니악)은 14일 기준 멜론 일간 차트 126위에 오르며 역주행의 조짐을 성적으로 만들어냈다. 'MANIAC'은 멜론 내에서 매일 1~2천명 이상씩 감상자수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다. 일간 차트 순위는 500위권에서 출발해 음악 방송 활동을 마친 이후인 이달 100위권으로 급등했고, 이날 126위까지 상승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이를 포함해 국내 전 음원 플랫폼에서 'MANIAC'의 역주행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MANIAC'은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에 재진입했고, 멜론 HOT 100 차트에서는 30위권을 지키고 있다. 다양한 'MANIAC'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VIVIZ는 '팝 유어 옹동'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엉덩이 안무를 비롯해 다양한 구간을 활용한 3종 챌린지를 준비해 한층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현재도 VIVIZ는 물론, 대중이 직접 참여한 'MANIAC' 챌린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MANIAC'의 기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VIVIZ의 미니 4집 타이틀곡 'MANIAC'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서로에게 상처 입히는 것도 사랑이라는 감각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해외 유명 안무가 Kany(카니)가 퍼포먼스 디렉팅을 맡아 완성도 높은 안무와 킬링 파트로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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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MAVE: (메이브), 30일 첫 EP 'What's My Name' 발매! 케이팝+메타버스 존재감 굳힌다!
    MAVE: (메이브) [리더스타임즈] 5세대 프리미엄 걸그룹 MAVE: (메이브)가 새로운 여정에 나선다. MAVE: (메이브, 시우·제나·타이라·마티)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What's My Name'(왓츠 마이 네임)을 발매한다. 'What's My Name'은 MAVE: (메이브)가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지난 1월 정식 데뷔한 MAVE: (메이브)는 10개월 간 스포티파이, 유튜브 등 국내외 주요 음악 지표에서 화제성을 몰고 다니며 K-POP과 메타버스 세계 양측에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MAVE: (메이브)만의 프리미엄 비주얼과 음악·퍼포먼스·기술력이 이번엔 EP 앨범으로 담겼다. 동명의 타이틀곡 'What's My Name'은 다이내믹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귓가에 맴도는 곡이다. 앨범 전체의 세계관과 콘셉트를 표현하듯 IDYPIA(이디피아)에서 현실 세계로 온 네 멤버가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이를 통해 '내가 누구인지'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만날 수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What's My Name' 뮤직비디오는 MAVE: (메이브)만의 화려한 그래픽과 당당한 퍼포먼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AVE: (메이브)의 데뷔곡 'PANDORA'(판도라)를 함께한 안무팀 프리마인드, 저스트절크의 조나인, 디렉터 그룹 MOTF가 이번 'What's My Name' 퍼포먼스에도 참여해 높은 완성도와 색다른 챌린지를 예고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Everyday'(에브리데이), 일렉트로닉 기반의 'Assemble'(어셈블), 발랄하고 키치한 'Milkshake'(밀크셰이크), 유쾌하고 자유로운 'So Fly'(소 플라이)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MAVE: (메이브)가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 웰메이드 음악과 퍼포먼스, 몰입감 높은 그래픽과 스토리로 표현됐다. 올해의 시작을 열었던 2023년 첫 걸그룹 MAVE: (메이브)가 'What's My Name'을 통해 연말까지 K-POP과 메타버스 세계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존재감을 발휘할 전망이다. MAVE: (메이브)는 30일 오후 6시 'What's My Name'을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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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아티스트 xooos(수스), 오늘(27일) 새 싱글 ‘Crush!’ 발매...힙+청량 보이스 정점
    [사진 = WAVY(웨이비) 제공] [리더스타임즈] 아티스트 xooos(수스)가 약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xooos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Crush!(크러시!)’를 발매한다. ‘Crush!’는 xooos가 지난 5월 선보인 첫 번째 EP ‘Made In Heart(메이드 인 하트)’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청량하면서도 트렌디한 비트에 수스의 독보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곡으로, 반복되는 후렴이 귀를 사로잡는다. xooos는 애틋하면서도 맑고 상큼한 보이스로 곡의 분위기를 풍성하고 완성도 있게 표현한다.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과 섬세한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눈도장을 찍은 xooos가 ‘Crush!’를 통해 들려줄 새로운 매력에도 기대감이 집중된다. xooos는 160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아티스트로, 완성도 높은 팝 음악 커버를 통해 글로벌 팬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팝스타 The Weeknd(위켄드)의 샤라웃까지 받으며 주목 받아왔다. 또한 ‘Naked(네이크드)’, ‘Light Switch(라이트 스위치)’ 등 앨범을 발표했으며 지난 5월에는 첫 번째 EP ‘Made In Heart’를 발매하며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톤앤뮤직 페스티벌 2023’, 스페인 ‘Bubble Pop Festival’, 태국 ‘VERY SUMMER FEST’ 등 각종 무대를 통해서도 글로벌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아티스트 xooos의 매력을 담아낸 새 싱글 ‘Crush!’는 2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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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실시간 음악 기사

  • 포크계의 숨은 실력자 ‘황명하’, 가을 감성 가득한 신곡 ‘그 밤이 다시 돌아온다면’ 발매
    [리더스타임즈] 포크계의 숨은 실력자 ‘황명하’가 지난 8일 가을 감성 가득한 신곡 ‘그 밤이 다시 돌아온다면’ 으로 오랜만에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양희은, 신형원, 남궁옥분으로 이어지는 국내 여성 포크가수 계보의 가장 확실한 후계자라는 평가를 들으면서도 제도권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황명하, 주로 라이브 공연 중심의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펼쳐오며. ‘인디씬의 왕언니’ 애칭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80년대 쉘부르 출신의 싱어송라이터라는 사실만으로도 그녀의 음악적 기반은 충분히 설명되지만 숱한 공연 무대를 통해 드러내는 음악적 실체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강력하면서도 매력적이다. 특히 허스키한 보이스에서 뿜어져나오는 중저음은 탁월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싱어송라이터 황명하가 직접 작사 작곡한 신곡 <그 밤이 다시 돌아오면은>은 황명하의 저음의 허스키보이스에 깔리는 담담하면서도 절제된 감성의 이별 이야기를 담은 노래와 노랫말이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돌아보면 눈물이 나와 / 니가 있을 줄 알았어 / 가지마라 제발 가지마라 / 그 말 한마디 못했던 그 밤 나의 곁에 네가 없어도 / 괜찮을거라 생각했어 / 잘못했던 나의 잘못했던 마음이 너를 아프게 했어 돌아올 수 없었던 너의 그 마음을 / 이제야 나는 알게 되었어 너를 보냈던 그 밤하늘 아래 외로이 / 머물며 내가 거기 있는데 아무말도 한마디 해주지 못했던 / 그 밤이 다시 돌아온다면 힘들게 했던 지난 시간들은 잊어줘 / 이제는 너를 보고 있을게 누구나 갖고 있는 사랑, 하지만 끝을 맺지 못한 이별과 후회, 나의 선택을 후회했던 그 밤. 다시 행복했던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은 그 밤. 그땐 선택했고 지금은 후회한다는 가수 황명하, 가을이 깊어가는 지금 그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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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6
  • 에일리, 12월 전국투어…"코로나19 추이 지켜볼 것"
    [리더스타임즈] 13일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일리는 전국투어 콘서트 '아이 엠 : 커넥티드(I AM: CONNECTED)'를 12월5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12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2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31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연다. 에일리는 전국투어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1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됐다. 에일리는 지난 6일 미니 5집 '아임(I'm)'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우리 사랑한 동안'을 포함해 '어느 날 우연히', '그게 뭐라고'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에일리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지쳐있는 팬들을 위해 알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전국투어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객석 거리두기 등을 시행하고, 계속해서 추이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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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4
  • 김창완 "지금을 살자!'…37년 만에 솔로앨범 '문(門)' 발매
    [리더스타임즈]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37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12일 소속사 이파리엔터테이니움에 따르면 김창완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새 솔로 정규앨범 '문(門)'을 공개한다. 김창완은 1977년 사이키델릭 밴드 '산울림'으로 데뷔 후 가수, 배우, DJ, 작가, '김창완밴드' 리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왔다. 다만 그간 솔로 앨범을 내놓지 않았다. 솔로 앨범은 1983년 '기타가 있는 수필' 이후 처음이다. 이번 앨범에는 어쿠스틱한 기타 선율과 최소한의 악기 편성의 곡 11곡이 실렸다. 타이틀곡 '노인의 벤치'는 읊조리는 듯 노래하는 저음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의 단편 영화를 본 듯 쓸쓸한 여운을 남긴다. 싱글로도 발표됐던 '시간'은 김창완이 청춘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랑에 관한 내용의 곡이다. 반도네온 선율과 내레이션으로 어우러진 장편 서사시 같은 곡이다. 이와 함께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 '먼길'은 '따뜻한 위로의 노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모에 대한 연민 어린 시선의 곡 '엄마, 사랑해요', '자장가', '이제야 보이네', '보고 싶어'는 가족의 존재를 톺아본다. 이외에도 '글씨나무', '옥수수 두 개에 이천원'등 김창완의 동심과 위트가 돋보이는 곡들도 눈에 띈다. 김창완은 작년 상반기 소극장 공연 '수요 동화'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몇 개월이 지나도록 관객을 대할 수 없어 느낀 분리불안이 이본 앨범 작업에 매진하게 된 원동력이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어찌 보면 작금의 사태들이 소중한 것에 대한 깨우침을 갖게 하는 시간이었을 수도 있고 무심히 지내던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환경이 그렇다보니 무표정한 시간과 따뜻한 사랑에 대한 노래가 많다"고 앨범 작업 배경에 대해 밝혔다. 앨범 작업을 하면서 선명하게 떠오른 인상도 있다. "미래로 갈 수 있는 시간의 문도 지금이고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의 문도 현재"라는 생각이다. "이번 앨범에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린다든지 막내에 대한 회한이라든지 이런 개인사적인 것들이 은근히 녹아있어요. 첫 번째 수록곡인 '엄마, 사랑해요'는 연주곡인데 그 곡의 간주곡은 손 연습하듯 하는 연주예요. 내 일상과 지금의 처지와 그동안 겪었던 에피소드, 이야기 등등이 많이 녹아있는 앨범이라 애정이 많이 간다"고 설명했다. 앨범을 발표하며 제일 우려했던 것은 자신이 혹시 ''노인성 기우'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었다. 올해 예순여섯이 된 김창완은 "혹시나 주장이 강하게 들린다면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 제가 아직 덜 다듬어진 것이고 그 부분은 앞으로 더 다듬어 나가야 할 숙제"라면서 "하지만 개칠 안한 그림이라 생각하고 진심을 담아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가! 지금을 살자!'는 마음으로 발표하게 됐다"고 전했다. 올해 방송 20주년을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의 DJ, 드라마 '싸이코지만 괜찮아' 오원장 역, 동시집 '무지개가 뀐 방이봉방방'을 발표하며 여전히 주목 받고 있는 그는 "속히 공연장에서 만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 = 이파리엔터테이니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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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2
  • K-뮤직 3인, 日 ‘레코드의 날’ 입성 “한국 뮤지션 최초”
    [리더스타임즈] 썸머소울(Summer Soul), 이루리(Luli Lee), 윤지영이 일본의 최대 아날로그 레코드 행사에 한국 뮤지션 최초로 참여한다. 도쿄에 기반을 둔 아시아 뮤직 레이블 비사이드(Bside)는 “썸머소울(Summer Soul), 이루리(Luli Lee), 윤지영 등 총 세 명의 여성 뮤지션을 바이닐 레코드 브랜드 B333을 통해 일본 ‘레코드의 날’ 행사를 통해 소개한다”며 “한국 뮤지션이 일본 ‘레코드의 날’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밝혔다. ‘레코드의 날’은 일본 내 유명 아티스트를 비롯해 지브리 스튜디오 사운드 트랙의 첫 LP 등 아날로그 레코드가 일제히 발매되는 일본 내 최대 아날로그 레코드 행사다. B333은 그동안 '비사이드 K-인디즈 시리즈'(Bside K-Indies Series)를 통해 일본에 한국 인디 음악을 소개해온 비사이드 레이블이 장르와 영역을 확장해 한국 대중음악 뮤지션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을 목표로 새롭게 런칭한 바이닐 레코드 브랜드다. ‘레코드의 날’에 소개할 B333의 첫 바이닐 음반 타이틀은 썸머소울(Summer Soul), 이루리(Luli Lee), 윤지영 등 총 세 명의 여성 뮤지션이다. 이들의 앨범은 일반적인 12인치 바이닐 레코드(LP)가 아닌 7인치로 제작해 눈길을 끈다. 세 명의 뮤지션들은 이번 일본에서 발매되는 B333 바이닐 앨범에 자신들의 대표곡 및 신곡 등을 선곡해 수록했다. 특히 B333은 일본 최대 오프라인 음반 매장 HMV와 협업하여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발매 아티스트의 일본 현지 쇼케이스와 런칭 파티, 단독 공연 등도 추진한다 . 비사이드는 그동안 우효, 아도이의 쇼케이스를 비롯해 다양한 일본 내 활동을 지원해 왔다. 또 최근에는 검정치마와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기도 했다. B333 측은 “7인치 바이닐 레코드라는 독특한 방식과 ‘여성 아티스트’ ‘시티팝’ 등 관심도가 높은 기획 테마로 일본 리스너들에게 ‘가장 특별한 한국음악’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K-팝에 대한 관심을 K-뮤직 전체로 확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사이드는 일본 도쿄에 위치한 음악 레이블로 아도이(ADOY), 새소년, 웨터(WETTER), 검정치마, 설(SURL), 아월(OurR) 등 실력 있는 K-뮤직 아티스트의 일본 특별판 음반을 제작해 꾸준히 일본에 소개해 왔다. 또 국내 최대 인디음악 배급사 미러볼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일본 현지에서 K-인디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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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9
  • 브로콜리너마저 "인디밴드로 14년 인고의 시간이었다"
    [리더스타임즈] 밴드 브로콜리너마저(덕원, 잔디, 류지)가 밴드명 비하인드를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는 '미지의 초대석'코너로 진행됐다. 게스트로는 브로콜리너마저가 출연했다. 지난 2007년 데뷔 이후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브로콜리너마저의 덕원은 "인고의 시간이었다"라며 "인디밴드로 14년을 지내는 게 쉽지 않다. 이제 생활의 일부로 음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DJ 안영미는 '브로콜리너마저'라는 팀명의 탄생 비화를 물었다. 덕원은 "그 당시 뜻이 없는 이름을 짓는 게 유행이었다. 여러가지 후보들이 있었다. 그중 팀 이름으로 가장 괜찮았던 게 브로콜리너마저 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후보가 무엇이었냐는 물음에 "지금 생각하면 끔찍하다. '엄마 쟤 흙 먹어', '황금박쥐',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유체이탈' 등이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류지는 "팀 이름을 정할 당시 저는 없었는데, 하도 이 이야기를 많이 듣다 보니 거기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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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3
  • '체크메이트' 데뷔..."'드럼', 5가지 목소리 진한색 융합"
    [리더스타임즈] 혼성 5인 그룹 '체크메이트(CHECKMATE)'가 21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싱글 '드럼(DRUM)'을 발매한다. '드럼'은 신나는 뭄바톤 기반의 EDM 사운드 장르다. 경쾌한 리듬과 신스, 리드미컬한 마칭 밴드 연주가 인상적이다. 히트곡 메이커 '레이저(Razer)'의 새 프로듀싱팀 '스타더스트(Stardust)'와 애너 팀그렌(Anna Timgren)이 작곡, 작사팀 '당케(danke)'가 노랫말을 붙였다. 인피니트, 러블리즈 등과 작업한 '드럼'의 메인 작곡가 레이저는 "'드럼'은 서로 다른 5가지 목소리를 하나의 진한색으로 융합하는데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면서 "화려한 마칭밴드와 라틴리듬을 적극적으로 활용, 체크메이트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만드는데 집중했다"고 전했다. '드럼' 뮤직비디오는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화려한 카메라 무빙이 눈길을 끈다. 체크메이트의 팀명은 체스 게임에서의 승리 조건을 의미한다. 소속사 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최근 프로젝트 혼성그룹 싹쓰리로 인해 침체된 혼성그룹 조합이 재조명되고있는 만큼, 하반기에 신흥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 = 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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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씨엘씨, 영어 버전 '헬리콥터' 뮤직비디오 공개
    [리더스타임즈] 그룹 '씨엘씨(CLC)'의 신곡 '헬리콥터(HELICOPTER)' 영어 버전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씨엘씨의 신곡 '헬리콥터' 영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씨엘씨는 역대급 스케일의 퍼포먼스를 펼치며 영어 가사를 소화했다. 헬리콥터의 프로펠러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손동작과 하늘로 비상하는 비행기를 형상화한 안무들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어 버전 가사는 '미래에 대한 호기심'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비상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던 원곡의 가사에, '함께의 가치'에 대한 메시지가 더해졌다. 씨엘씨는 지난 2일 1년 만에 새 싱글 '헬리콥터'를 발매하며 전격 컴백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2000만 뷰를 달성했고, 13일 만인 지난 15일에는 3000만 뷰를 돌파했다. 앨범 초동 판매량은 전작 대비 3.5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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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태연, '브람스' OST '내일은 고백할게'
    [리더스타임즈] 가수 태연이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15일 발매된 태연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내일은 고백할게'는 16일 오후 지니뮤직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벅스와 모모플에서는 2위에 오르는 등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했다. '내일은 고백할게'는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피아노 선율과 태연 목소리의 조화가 어우러진 발라드곡이다. 태연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솔로 앨범은 물론, '쾌도 홍길동' OST '만약에', '베토벤 바이러스' OST '들리나요',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 등을 통해 'OST 퀸'으로 입지를 다져왔다. 한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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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 범키, 수퍼비와 '여기저기거기'…코로나19 힐링송
    [리더스타임즈] 16일 범키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범키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 '여기저기거기'를 공개한다. 범키는 전날 커버 아트워크를 공개하며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아름다운 해변의 풍경이 일러스트로 묘사됐다. 브랜뉴뮤직은 "이미지 속 해변으로 향하는 도로 위에 쓰인 '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NO COVID) 19'라는 문구를 통해 이번 노래가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힐링송을 암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범키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커버 곡 영상들을 하나씩 공개하고 있다.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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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강자민, ‘꼴깍꼴깍’으로 신곡 온다
    [리더스타임즈] 트로트가수 강자민이 3년만에 ‘꼴깍꼴깍’ 신곡으로 팬들에게 다가온다. 9월22일 12시 음원 발매와 동시에 전 음원싸이트에 공개될 것 예정이며, 음원 공개전에 미리 선 공개로 뮤직비디오 티져가 공개되었다. 음악은 ‘판다시틱’ 작곡팀의 첫 트롯작품이며, 뽕끼있는 뉴트로느낌으로 만들었는데, 큰틀로는 요즘같은 힘든 현실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힘내세요‘ 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으며,신날때, 힘들때, 슬플때, 누구나 한번쯤은 저마다의 이유로 마셔봤을법한 술한잔의 이야기, 모든이의 마음에 와닿을 수 있는 해프닝을 담은, 때론 인생을 담은 가사위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EDM 바운스 사운드를 입힌 새로운 트로트이다. 강자민 특유의 간드러지고 애교섞인 보이스와 잘어울려 모든이의 마음을 경쾌하게 하는곡이다. 강자민은 2017년 9월에 데뷔하고, 3년간 열심히 활동하면서 지금의 자리를 다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강자민이 더 기대가 되는 가수이다, 요즘은 신규음반활동 준비와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준비로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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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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