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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최원영-최무성, 황인엽-정채연-배현성과 가족 된다!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 X 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 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리더스타임즈]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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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수사반장 1958',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 조명
    [사진제공= MBC '수사반장 1958' 8회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소년법의 진정한 의미와 역할을 되짚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8회에서는 수사 1반 형사들이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두 개의 사건을 수사했다. 존속살해를 저지른 소년범 김만수(최현진 분)와 고산개척단 소년 삼인방, 이들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 소년법의 존재 이유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했다. 여기에 형사이자 어른으로서 이들을 처벌하고 보호하는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진심이 빛을 발했다. 8회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4%를 돌파,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10.1% 전국 9.7%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은 3.2%로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부부’가 된 박영한, 이혜주(서은수 분)에게는 ‘부모’가 될 기대와 걱정이 공존했다. 간절히 아이를 바라는 아내와 같은 마음이면서도, 박영한은 ‘내 아이를 이런 세상에서 살게 해야 하나. 너무 잔인한 세상을 물려주는 게 아닌가’라며 내심 겁을 냈다. 그도 그럴 것이 박영한은 매일 잔혹한 범죄와 사건, 사고를 마주하기 때문이었다. 이날도 수사 1반 형사들은 분주했다. 연쇄 날치기 사건과 30대 여성의 살인 사건을 동시에 맡게 된 이들은 양쪽으로 쪼개져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먼저 박영한, 서호정(윤현수 분)은 살인 사건 현장으로 향했다. 어느 평범한 가정집에서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된 피살자 ‘고길녀’. 그녀의 몸에는 10개가 넘는 자창이 확인됐고, 그 옆에는 범행 흉기로 짐작되는 과도가 놓여있었다.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이자 최초의 신고자 김만수와 대화를 나눴다. 아버지는 불과 작년 낚시 도중 물에 빠져 돌아가셨고, 하루아침 어머니까지 의문의 죽임을 당한 상황. 그리고 그는 건강이 좋지 않아 학교를 쉬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두 형사는 원한 관계의 면식범 소행을 의심했고, 주변 이웃들과의 심문을 통해서 사망한 고길녀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별 후 만나게 됐다는 이덕용(심재현 분)은 고길녀의 소식에, 자신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덕용의 하숙집에서 수상한 흔적이 포착됐다. 그의 구두 무늬가 현장 족적과 완전히 일치했고, 피가 묻은 흰색 셔츠까지 발견된 것. 박영한은 체포를 지시한 후, 김만수를 찾아가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그는 이덕용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면서도, 돈 문제로 어머니와 싸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날치기 사건 현장에 간 김상순, 조경환(최우성 분)은 목격자를 찾지 못했다. 하물며 세 명의 피해자들은 모두 만취 상태로 뒤통수를 가격당해 기억이 흐릿했다. 그들 중 하나가 희미하게 떠올린 단서는 ‘곤봉’ 뿐이었다. 온종일 수사를 허탕 치고 돌아가던 두 형사는 어느 사내들과 부딪혀 시비가 붙었다. 그들이 꺼낸 곤봉을 본 김상순은 곧바로 사내들을 연행했다. 하지만 자신들은 고산개척단의 모집단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단장이 직접 찾아와 대신 알리바이를 밝혔다. 역으로 최근 단원들이 의문의 공격을 받아 곤봉까지 빼앗겼다며 이를 수사해 달라고 했다. 설상가상 살인 사건의 수사도 난항을 맞았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던 이덕용은 증거품으로 발견된 셔츠가 맞지 않았고, 옆방 하숙생에 의해 알리바이가 입증되며 곧바로 풀려나게 됐다. 유대천(최덕문 분) 반장은 “피살자 남자친구가 범인이 아니라면, 누군가가 그 남자친구를 범인으로 몬 것”이라며 옷과 신발을 가져다 조작할 정도로 집까지 편하게 드나들 사람일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불현듯 박영한은 피살자의 아들 김만수의 얼굴을 떠올렸다. 그런 가운데 봉난실(정수빈 분)은 물에 빠져 사망한 김만수의 아버지가 수영선수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전했다. 믿을 수도 믿고 싶지도 않았지만, 박영한은 “만약에”라는 단서와 함께 “우리가 가장 아니라고 생각한 인물이 범인이라면”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유반장과 서호정이 아들을 용의자로 생각지 못하자, 가짜 용의자 이덕용과의 관계와 아버지의 익사 사고 전 수면제 처방 기록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덕용의 작아진 옷에 묻은 피 역시, 김만수가 과일을 깎는 척하며 일부러 제 어머니의 손가락에 상처를 낸 것이었다. 결국 박영한은 김만수를 취조실에 데려다 앉혔다. 순진한 얼굴로 범행을 부인하던 김만수는 형사들과의 수 시간 대치 끝에 본모습을 나타냈다. 아픈 아들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겠다는 아버지, 그가 세상을 떠난 뒤 외간남자를 들인 어머니. 김만수가 부모를 살해한 이유였다. 그런데 김만수가 이처럼 의기양양한 데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자신이 아직 만 14세가 되지 않은 ‘촉법소년’이라는 것. 죄책감이라고는 없는 비인간적이고 극악무도한 모습에 박영한과 서호정은 더욱 분노했다. 한편 김상순은 위장 수사에 나섰다. 날치기범들의 타깃이 되어 덫을 놓으려는 계획이었다. 양복 차림에 중절모를 쓴 김상순이 취객 연기를 하며 길을 걷자, 예상대로 수상한 이들이 따라붙어 그의 뒤통수를 내리쳤다. 하지만 ‘땡’하고 울리는 소리와 함께, 김상순은 모자를 벗어 놋그릇을 꺼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김상순과 조경환은 드디어 범인들을 마주했다. 바로 고산개척단의 소년들이었다. 앳된 얼굴에는 어두운 그늘이 드리웠고, 팔에는 의문의 숫자 도장이 찍혀 있었다. 그리고 소년들은 증오와 울분에 가득 차 있었다. 대규모 국책사업에 투입된 산업의 ‘역군’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그곳에서 강제 노역에 시달리며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은 그들의 생생한 증언은 충격의 연속이었다. “나라가 저희한테 사기를 치면, 저희는 어디에서 보상을 받아야 해요?”라는 질문에 형사들은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방송 말미 박영한은 김만수의 호적 나이가 만 14세 이상이었음을 밝혀, 다행히도 그를 소년원으로 송치해 죗값을 치를 수 있게 했다. 그렇게 모든 사건이 해결된 후, 수사 1반과 이야기를 나누던 박영한은 소년법을 악용한 존속살해범 김만수에 대해 “나쁜 아이들이 더 똑똑해지면 법을 더 갖고 놀겠죠”라며 씁쓸한 고민을 밝혔다. 또 다른 사건의 날치기 소년범들이야말로 ‘소년법이 만들어진 이유’라는 서호정의 한 마디는 현실을 반추하는 대목이었다. 이날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늘 두 사건의 소년들 상황이 극명하게 대조되는 것 보면서 만감 교차” “소년법이 이렇게 일찍 시행된 줄 몰랐다. 이 드라마 통해서 많은 걸 알아가는 듯” “소년법, 촉법소년 많이 들어봤지만 1953년에 생겼다는 내용에 놀랐다” “벌써 다음 주면 ‘수사반장 1958’ 끝이라니 아쉽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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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사진 출처: CJ ENM) [리더스타임즈]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을 돌파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I 원제: 名探偵コナン vs. 怪盗キッド | 감독: 이시하라 슌스케 | 수입/배급: CJ ENM]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최고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방송 1,000회가 넘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중 키드의 서사를 모은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빅 주얼’을 쫓는 월하의 마술사 ‘괴도 키드’와 그를 쫓는 명탐정 ‘코난’이자 ‘쿠도 신이치’, 지상 최대의 라이벌인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지난 4월 30일(화)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총관객 1억 명 돌파 소식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에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2종의 메인 포스터는 달에 비친 서로의 그림자를 배경으로, 마치 대결을 앞두고 있는 듯한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는 영화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정면 승부를 기대케 한다. 각각의 포스터 속에 “내가 밝혀주겠어, 너의 정체를!”, “만나서 반가워, 명탐정! 네가 내 예술을 알 수 있을까?”라는 카피 문구는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대사로 구성되어 두 사람의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첫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지상 최대의 라이벌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운명적인 첫 시작을 담은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오는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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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뉴진스-효린-ATBO(에이티비오)-송가인-장민호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출연 8일 방청 신청 오픈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리더스타임즈]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국보급 무대를 선사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의 단독 진행 아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빛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K팝의 상징 뉴진스부터 국가대표급 보컬 실력을 보유한 효린, 국민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달할 퍼포먼스 퀸 프로미스나인(fromis_9), 글로벌이 주목하는 라이징 그룹 ATBO(에이티비오), K팝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핫루키 올아워즈(ALL(H)OURS),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까지 다양한 K팝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 트로트의 새 역사를 쓴 명품 보이스 송가인, 글로벌 트로트 신사로 활약 중인 장민호가 국민들의 가슴을 울릴 무대를 준비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스케일로 국가유산의 웅장함을 더할 댄스팀 딥앤댑의 퍼포먼스, 김소현, 손준호가 함께 하는 뮤지컬 '명성황후' 팀의 무대와 뮤지컬 '영웅' 주인공 정성화의 열연까지 국가의 소중함을 다룬 품격 높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종과 나이를 떠나 국가유산을 다양한 이들의 시점으로 조명한 영상물을 선보이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되새길 전망이다. 한편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오는 21일 밤 11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KBS월드를 통해 142개국에 송출된다. 8일 오후 1시부터 '코리아 온 스테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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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스테이씨, '골든 웨이브 대만→'뮤뱅 인 벨기에' 출격…매 무대가 킬링 파트! 글로벌 '대세' 증명
    [사진 = JTBC '골든 웨이브 2024 대만', KBS 2TV '뮤직뱅크 인 벨기에' 방송 화면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특별한 무대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골든 웨이브 2024 대만', KBS 2TV '뮤직뱅크 인 벨기에'에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골든 웨이브 2024 대만'에서 스테이씨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록스타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대만 현지 팬들을 위한 스페셜 포즈를 선보였다.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린 펑키한 감성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이 록스타 스테이씨를 한층 빛나게 했다. 곧이어 스테이씨는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 타이틀곡 'RUN2U'와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버블)' 무대를 펼쳤다. 통통 튀는 포인트 안무와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Sweet Night'을 주제로 펼쳐진 '뮤직뱅크 인 벨기에'에서 벨기에 현지 팬들과 만났다. 스테이씨는 트와이스의 'CHEER UP(치어 업)' 커버 무대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매력으로 재해석한 '샤샤샤' 포인트 안무가 신선한 재미를 전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높였다. 스테이씨는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So Bad (쏘 배드)'와 네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Teddy Bear(테디 베어)' 무대 또한 함께 선보였다. 인트로를 더해 색다른 분위기로 선보인 'So Bad'에 이어 'Teddy Bear'까지, 꽉 찬 킬링 파트에 현지 팬들의 떼창이 펼쳐졌다.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팬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어 스테이씨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를 마무리했다. 아시아를 넘어 북미 및 유럽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연 내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한 위상과 존재감을 확인한 스테이씨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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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설록 - 네 가지 시선' 장항준, "내가 인현왕후 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팼을 듯"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규 역사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서 MC 장항준이 첫 방송부터 '인현왕후'에게 과몰입을 하며 폭소를 자아낸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K-STAR, AXN, E채널/이하 '설록')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입담꾼'으로 불리는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 MC를 맡으며 화제를 모은 '설록'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해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설록' 1회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사극에서 가장 많이 다뤄진 조선의 왕이자,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알려진 조선 19대 왕 '숙종'을 재해석한다. 이를 위해 PD출신의 역사학자 허진모, 인터넷 강의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일타강사 이다지, 경찰청 1호 프로파일러 배상훈, 거침없는 입담의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이 출연해 '숙종'을 둘러싸고 신선하고도 흥미진진한 네 가지의 시선을 더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다지가 '숙종이 사랑했던 여인들'을 조명하며 조선 최고의 사랑꾼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사랑을 도구로 권력을 취한 숙종의 이면을 공개한다. 특히 숙종의 수많은 여인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관계성을 조명하는데, 이 가운데 MC 장항준과 함께 패널로 출연한 신아영, 피터 빈트가 두 여인의 사연에 격한 과몰입을 하며 웃음을 더한다. 이날 이다지는 장희빈이 한낱 궁녀 신분으로서 인현왕후 앞에서 보란듯이 숙종과 함께 '나 잡아봐라' 놀이를 즐기며 화를 돋우고, 끝내 인현왕후에게 회초리를 맞은 일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당시 장희빈의 종아리를 때린 인현왕후가 8살이나 어린 동생이었다는 것. 이에 영국 출신 피터 반트는 "내가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나이 따지는 거 꼴보기가 싫었다"라더니 "근데 나이가 들다 보니 나이값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8살 언니인 장희빈을 회초리로 때린 건 조금 아닌 것 같다"라며 '유교보이'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장항준과 신아영은 인현왕후의 편에 선다고. 장항준은 "내가 인현왕후였으면 '장희빈 한 대 팰까?' 싶었을 것"이라고 분노하고, 신아영 역시 "장희빈이 맞을 짓을 하긴 했다"라며 맞장구 친다고. 급기야 신아영은 장희빈의 수많은 만행을 인내한 인현왕후의 사연을 듣고 "내 친구였으면 쿨병 걸렸냐고 화냈을 거다"라며 씩씩거려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후문이다. 이에 흥미진진한 역사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같은 역사를 두고 벌어지는 첨예한 대립들이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할 신 역사 토크쇼 '설록' 첫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K-STAR, AXN,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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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6
  • 드림노트, 태국 팬스랜드 페스티벌 출격! 싸이→샤이니 태민 이어 라인업 합류!
    [사진 제공 = iMe Thai]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드림노트가 태국을 뜨겁게 달군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오는 4일과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펙트 익스히비션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Fansland Web3.0 Music Festival'(이하 Fansland, 팬스랜드)에 출격한다. 드림노트는 가수 싸이, 샤이니 태민 등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Fansland'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5일 열리는 페스티벌 2일 차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지난해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를 비롯한 대표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단독 무대 외에도 아시아 서바이벌 프로그램 'CHUANG ASIA THAILAND(창 아시아 타일랜드)’의 데뷔조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Gen1es(지니스)'와 태국 인기 걸그룹 'Pretzelle(프레첼)'과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선보인다. 드림노트는 이처럼 다채롭고 강렬한 무대를 통해 태국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Fansland'는 인터넷 사용자에게 더욱 개인화되고 지능적인 웹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Web3.0 기반의 혁신적인 기술로 기존 전통적인 뮤직 페스티벌 경험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만들어진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이다. 드림노트 외에도 싸이, 태민, 씨스타19, 24KGOLDN(24K골든), PP KRIT(피피 끄릿)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열띤 무대를 꾸민다. 드림노트는 한편 오는 6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DreamNote JAPAN 3rd LIVE 'Dreaming in Japan(드리밍 인 재팬)'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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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 & 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리더스타임즈]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브란도 쿠일리치 | 출연: 써니 파와르, 클라우디아 게리니ㅣ배급: 영화사선]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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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원어스,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첫 주자 발탁! 오늘(1일) '얼음 땡!' 발매
    [사진 = SLL·키이스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원어스(ONEUS) 서호와 이도가 '비밀은 없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원어스의 서호와 이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연출 장지연 / 극본 최경선 / 제작 SLL·키이스트)'의 첫 번째 OST '얼음 땡!'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얼음 땡!'은 이제 막 시작된 밀고 당기는 관계, 두근두근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얼음 땡이라는 귀여운 키워드로 녹여낸 톡톡 튀는 곡이다. 서호와 이도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서호와 이도의 하모니가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절한 음색과 노련한 완급 조절,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져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미니앨범 'LIGHT US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최근 'Baila Conmigo', 'ERASE ME', 'Same Scent' 등의 타이틀 곡을 발매하고,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북미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원어스 서호와 이도가 가창한 '비밀은 없어' OST Part.1 '얼음 땡!'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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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新 예능 ‘설록 - 네 가지 시선’ 허진모-썬킴-배상훈-이다지-심용환, 호화 전문가 군단 라인업...피 튀기는 역사 논쟁 X 소름 돋는 비화 봇물 티저 영상 공개
    사진 | <설록-네 가지 시선> 제공 [리더스타임즈] 장항준이 메인MC로 나선 신규 예능 '셜록-네 가지 시선'에 썬킴, 배상훈, 이다지, 허진모, 심용환 등 호화 전문간 군단이 합세한다.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첫 방송되는 신규 예능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AXN, K-STAR, E채널)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전혀 다른 네 개의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하이퀄리티 역사 털기 토크쇼. 타고난 유쾌함과 재치 있는 입담을 인정받은 '무비테이너' 장항준이 메인MC를 맡으며, 오랜만에 영화감독이 아닌 예능인으로 대중 앞에서는 장항준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설록-네 가지 시선'은 역사학자와 야사전문가를 비롯해 프로파일러, 일타강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들이 등판, 각각 전문 분야의 시선으로 하나의 역사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성역도, 금기도 없이 파헤치며 전례 없는 역사 예능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설록-네 가지 시선' 측이 티저 영상을 통해, 역사서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꺼내 놓을 '히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전문가 군단의 면면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타 역사작가 허진모, 누적 수강생 180만 명 타이틀을 보유한 한국사 일타강사 이다지, 역사학자 심용환, 야사 전문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프로파일러 배상훈이 등장한 것. 다양한 역사전문가들과 함께 프로파일러라는 의외의 전문가까지 가세한 호화 라인업이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서로가 풀어내는 역사 이야기에 "절대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보시면 안된다", "찌질한 거다"라고 반박에 반박을 거듭하는 모습. 이에 하나의 역사를 가운데 둔 전문가들의 피 튀기는 논쟁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뿐만 아니라 배상훈은 "(역사 속 누군가가) 소시오패스라는 거다"라고 단언하는 등 듣기만 해도 소름 돋는 역사 속 비하인드를 밝혀 강렬하게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생각조차 못했던 새로운 시선들로 역사를 파헤치며, 기존의 역사 예능과는 달리 '도파민 폭발 역사 토크쇼'로서 전무후무한 재미를 선사할 '설록-네 가지 시선'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역사 예능계에 새바람을 일으킬 '설록-네 가지 시선'은 오는 5월 7일(화) 저녁 8시에 AXN, K-STAR,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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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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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깡’ 뮤비 일간 조회수 역주행 발동
    [리더스타임즈]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의 ‘깡’ 뮤직비디오가 놀라운 ‘나, 비효과’를 보이며 재조명받고 있다. 19일 케이팝 레이더는 “역주행 중인 비의 ‘깡’ 공식 뮤직비디오가 지난 18일 공개된 케이팝 레이더 일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차트에서 16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깡’의 폭발적인 반응은 유튜브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호박전시현’에 업로드된 ‘1일 1깡 여고생의 깡(Rain-Gang) cover’ 영상은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 이어 올해 3월 같은 계정에 업로드된 풀버전 역시 누적 조회수 250만 건을 기록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숨듣명(숨어 듣는 명곡)’ 콘텐츠로 인기몰이 중인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이 비의 ‘깡’과 유키스의 ‘시끄러’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깡’의 인기에 힘을 보탰다. 온라인 상의 밈(meme)으로만 여겨지던 ‘깡’ 열풍은 지난 16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소개되며 오프라인에서도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다. 이 인기는 차트에서 바로 증명됐다. 지난 13일, 케이팝 레이더 일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차트에서 161위였던 '깡'은 ‘놀면 뭐하니?’ 방영 직후인 17일 하루 동안 조회수 476,330회를 기록하며 16위에 올랐다. 이는 5일 만에 145계단이라는 가파른 순위 상승을 의미한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지난 일주일간 가수 비에게 발생한 총 216만 건의 조회수 중 94%에 해당하는 203만 건이 국내에서 발생했다”며 “이는 실제로 '1일 3깡'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이 대거 포진하고 있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차트에서, 국내 조회수만으로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은 대단한 기록”이라며, “영상 내 댓글을 보기 위한 ‘깡’ 뮤직비디오의 재생이 역주행의 주요 요인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깡’ 열풍과 틱톡 오피셜 계정 오픈 소식은 최근 30일간 비의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량을 이전 대비 6.9배로 끌어 올리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상승의 견인차 역할도 톡톡히 했다. (비교 : 2020년 03월 18일 ~ 2020년 04월 16일, 30일의 평균 증가량과 2020년 04월 17일 ~ 2020년 05월 16일, 30일의 평균 증가량) 한편 케이팝 레이더는 스페이스 오디티가 설립한 팬덤 연구소 블립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SNS 시대에 맞게 아티스트의 팬덤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팬덤 데이터 관측기다. 현재는 BTS, 엑소, 블랙핑크 같은 아이돌 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 아이유, 김동률, 밴드 잔나비, 래퍼 빈지노 등 넓은 의미의 케이팝 아티스트 총 507명의 정보를 관측하고 있다. 최근 ‘2019 GLOBAL K-POP MAP’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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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JTBC스튜디오-DSP미디어, 유튜브 콘텐츠 선보인다
    [리더스타임즈] JTBC스튜디오와 DSP미디어가 손잡고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글로벌 모바일 매니지먼트 플랫폼 ‘뜨자’(ttja.net)가 K-POP 스타를 꿈꾸는 지원자들의 ‘Burn Up : 빌보드 도전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을 제작해, JTBC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뜨자’의 플랫폼 기획사 브릿지씨(대표 임범)는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HARV(하브)’와 함께 하는 ‘Burn Up : 빌보드 도전기’ 프로젝트가 6월말 JTBC스튜디오 유튜브 채널 에서 방송된다”며 “30명의 도전자를 주축으로 DSP미디어 소속 아티스트인 에이프릴, 카드, 허영지 등이 특별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뜨자’는 온라인 팬덤을 기반으로 한류 스타와 콘텐츠를 발굴하는 모바일 매니지먼트 플랫폼이다. ‘뜨자’는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제작 지원 프로젝트로 서비스 론칭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서비스 이용자와 영상 콘텐츠로 소통하고, 전반적인 콘텐츠 제작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뜨자’만의 디지털 플랫폼 강점을 살린 차별성이 주요 요인이었다. 아울러 넷플릭스, 유튜브 등 글로벌 대형 OTT 사업자에게 국내 영상 콘텐츠 플랫폼 시장이 잠식되고 있는 요즘, 영상 콘텐츠와 접목한 팬 참여형 스타 발굴이라는 비즈니스 모델로 국내 E&M 업계에서도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이번 ‘Burn Up : 빌보드 도전기’ 프로젝트에는 카라, 에이프릴, 카드 등 글로벌 아이돌을 배출한 DSP미디어, ‘왓썹맨’, ‘워크맨’ 등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및 유통으로 디지털 스튜디오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JTBC스튜디오가 참여를 확정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뜨자’ 모바일 플랫폼은 보안소프트웨어 개발로 유명한 ‘파수’가 개발, 구축을 담당했다. ‘뜨자’의 플랫폼 기획사 브릿지씨는 “작년 테스트베드를 통해 확보한 ‘뜨자’ 플랫폼 이용자의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플랫폼 고도화 방향성을 설정했고, 비즈니스 모델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국내 영상 콘텐츠와 연계된 광고, 제작, 매니지먼트 등 미디어 업계 네트워크를 새로운 원칙과 공식으로 디지털 공간에서 연결하고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참여감, 투명성, 인터렉티브 소통를 핵심으로 뜨자를 통해 국내 기존 미디어 산업과 생태계의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뜨자’는 오는 6월 플랫폼 고도화 개발 작업 완료와 동시에 신규 프로젝트 ‘Burn Up : 빌보드 도전기’를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브릿지씨 제작 총괄 및 연출을 맡고 있는 피터 리 감독은 “이번 ‘Burn Up : 빌보드 도전기’ 프로젝트는 글로벌 콘텐츠를 목표로 한다.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 하브가 제작에 참여의 뜻을 밝히며 영상을 보내왔다. 이번에 ‘뜨자’를 통해 선발되는 도전자들은 글로벌 프로듀서 하브의 곡을 받아서 데뷔할 기회를 얻는다. 국내 각지의 숨어 있는 스타를 발굴하고, 글로벌에서 인정받을 수 있게 혼신을 다하여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뜨자’ 플랫폼에서는 6월 론칭을 앞 둔 ‘Burn Up : 빌보드 도전기’의 온라인 지원을 받고 있으며, 국내외 재능 있는 남녀 젊은이들은 누구나 ‘뜨자’ 사이트(ttja.net)에서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지원한 도전자 중 제작진의 투표로 예선을 통과한 남녀 도전자 30명은 ‘뜨자’ 플랫폼에 프로필이 공개되며, 매주 리얼리티 서바이벌 오디션쇼 성격의 영상 콘텐츠를 통해 플랫폼 이용자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아 성장하게 된다. 프로젝트 라운드에서 최종 생존한 2명은 빌보드 차트 순위권 진입에 도전하기 위해, 더더욱 서포트를 받을 예정이다. ‘뜨자’ 프로젝트 지원 관련 자세한 내용은 PC와 모바일 웹(ttja.net) 게시판과 프로젝트 지원하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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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소녀의 세계’, 초공감 ‘갓띵 웹드’ 등극
    [리더스타임즈]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소녀의 세계’가 ‘초공감 갓띵 웹드’의 탄생을 알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소녀의 세계’(제작 tvN D)는 친구가 ‘내 세계’의 전부인 열일곱 소녀들의 성장을 담은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아린-황보름별-김도아-한채경의 시선 강탈 비주얼과 매회 벌어지는 다이내믹한 스토리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주위에 있을 법한 친구 같은 캐릭터들과 현실적인 에피소드들의 조화로 10대 팬들의 공감 지수를 무한 상승시키고 있는 바. ‘소녀의 세계’의 ‘격공 유발 포인트’를 짚어본다. #1 아린-황보름별-김도아-한채경, 학창시절 옆에 존재할 법한 4인 4색 소녀들! 아린과 황보름별, 김도아, 한채경은 학창시절 주위에 있을 법한 유형의 소녀들로 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아린은 평범한 외모에 무난한 성격을 지닌 평범한 여고생 ‘오나리' 역을 맡아 쭈굴미 가득한 성격, 최애 아이돌 덕질 등 현실 여고생을 복사-붙여 넣기 한듯한 면모로 공감을 유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황보름별은 표현은 서툴지만 마음은 따뜻한 전형적인 츤데레 '임유나'로, 김도아는 엉뚱한 4차원 매력을 지닌 순수 결정체 '임선지'로 분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채경은 시원시원한 성격과 초강력 친화력을 지닌 핵인싸 '서미래' 역을 맡아 팬들을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이와 같이 '소녀의 세계'는 평범한 여고생, 츤데레, 순수녀, 핵인싸까지 실제로 옆에 존재할 것만 같은 소녀들을 필두로 현실성을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더욱이 아린, 황보름별, 김도아, 한채경은 자신의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열연으로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2 현실 반영 200%! 아린 괴롭히는 혈압주의 캐릭터들! 현실을 200% 반영한 혈압주의 캐릭터들이 팬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극중 오나리(아린 분)를 괴롭게 하는 김수빈(김민아 분), 양미정(조아영 분)이 바로 그 주인공. 김수빈은 오나리의 같은 반 친구이자, 그를 시기 질투하는 빌런 중 한 명으로 반 친구들을 선동해 오나리를 대놓고 무시하거나, 약 올리는 등 밉상 중 밉상 캐릭터로 분노 게이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오나리의 다른 학교 친구이자 단짝 친구인 양미정은 첫 등장부터 “애들이 자꾸 나 아이린 닮았대”라며 표정 하나 변하지 않는 뻔뻔한 ‘답정너’ 캐릭터로 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소녀의 세계'는 현실 속에 존재하는 혈압 주의 빌런들을 작품 속으로 소환해 10대 팬들을 함께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3 매회 몰입도 수직 상승케 하는 10대 공감 에피소드들! '소녀의 세계'는 누구나 고민하고 겪었을 법한 에피소드들로 공감 지수를 높이고 있다. 평범하게 지내고 싶었던 오나리가 너무 예쁜 친구들을 사귀게 돼 비교당하는 서러움에 휩싸인 첫 등교날을 시작으로, 친구들과의 관계 변화로 인해 웃다가 울고 힘들어 하는 모습들이 10대 팬들을 감정이입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난생 처음 당해본 나쁜 남자의 어장관리, 사실무근임에도 일파만파 퍼지는 소문 등 매회 학창시절에 일어날 법한 에피소드들이 보는 이들의 감정을 쥐락펴락하며, 몰입도를 상승시켰다. 이에 앞으로 또 어떤 에피소드들이 담길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4 따라 입고 싶은 매력만점 믹스매치 교복 스타일링! '소녀의 세계’ 속에 등장하는 매력적인 믹스매치 교복 스타일링이 매회 10대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아린은 귀염 뽀짝한 양털 집업부터 분홍색 후드 집업 등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 시키는 집업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황보름별의 댄디한 가디건 룩, 김도아의 학생다운 반듯한 정석 교복 또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한채경은 아이돌 연습생다운 화려한 금발 머리로 시선을 강탈한 한편, 풀어헤친 하얀 와이셔츠 등으로 털털한 매력을 엿보게 하며 10대 팬들의 취향을 완벽 저격했다. 이처럼 '소녀의 세계'는 주위에 한 명씩은 꼭 있을 법한 캐릭터들부터 현실적인 에피소드, 따라하고 싶은 교복 스타일링까지 실제 10대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요소들로 극을 꽉 채우며, ‘초공감 갓띵 웹드’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더욱이 ‘소녀의 세계’를 한 회차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브이라이브 플러스(VLIVE+) '먼저 보기' 유료 판매 건수 또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로, 팬들의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관심을 더욱 실감케 한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아린과 황보름별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하며 소녀들의 관계 변화에 궁금증이 쏠린 바. 오늘(20일) 공개되는 9회 에피소드 '나를 뺀 단톡방이 있다'에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다. 한편 ‘소녀의 세계’는 매주 수, 금 저녁 7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TV를 통해 매회 선 공개 된다. 또한 브이라이브 보다 한 회차 먼저 브이라이브 플러스(VLIVE+)를 통해서 유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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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엑스원 출신 김우석, 솔로 데뷔…25일 '퍼스트 디자이어'
    [리더스타임즈]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 출신 김우석이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20일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김우석은 오는 25일 첫 번째 솔로 앨범 '퍼스트 디자이어 [그리드]'(1ST DESIRE [GREED])를 공개한다. 타이틀곡은 '적월(赤月)'이다. 티오피미디어가 앨범 발매에 앞서 이날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김우석은 강렬한 표정 연기와 눈빛을 선보였다. 김우석은 작년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서 2위를 차지, 엑스원으로 데뷔했다. 올해 초 이 팀이 해체를 결정한 뒤 솔로 활동을 준비해왔다. (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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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
    2020-05-20
  • 비·지코, 방시혁 프로듀싱 '아이랜드' 합류
    [리더스타임즈]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의장이 총괄 프로듀서로 나선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아이랜드(I-LAND)'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가 합류한다. 20일 엠넷에 따르면 비와 지코는 오는 6월 26일 첫 방송하는 K팝 아티스트 육성 관찰 프로그램 '아이랜드'에서 프로듀서로 나선다. 1998년 그룹 '팬클럽'으로 데뷔한 비는 2002년 솔로가수로 데뷔한 뒤 '월드스타' 반열에 오는 1세대 K팝 스타다. 2017년 발표한 곡 '깡'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최근 뒤늦게 주목 받으면서 조명되고 있다. 엠넷은 "비는 가요계 자수성가와 노력의 아이콘으로, 출연진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에 결정적인 멘토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룹 '블락비' 멤버로 최신 음악 트렌드를 이끄는 지코도 프로듀서로 나선다. 엠넷은 "지코의 음악적 감각과 프로듀싱 능력이 '아이랜드' 출연자들을 차세대 K팝 아티스트로 이끄는데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고 전했다. '아이랜드'는 CJ ENM과 빅히트의 합작법인 '빌리프랩'의 첫 프로젝트다. 방시혁 의장이 차세대 K팝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총괄 프로듀서를 맡는다. 방 의장은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작자일 뿐 아니라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다.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성공을 이끌어낸 그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떠한 철학과 방향성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을 이끌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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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박근형 연출 친일풍자 연극 '해방의 서울' 31일까지
    [리더스타임즈] 연출가 박근형이 이끄는 극단 골목길의 연극 '해방의 서울'이 오는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박 연출이 극작까지 한 작품으로 지난 2017년 초연했고 작년에도 대학로 무대에 올랐다. 일제강점기 영화촬영지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친일을 풍자한다. 배경은 1945년 8월15일. 창경원 동물원과 그 옆 춘당지 연못을 배경으로 문예영화 '사쿠라는 피었는데'를 촬영하는 배우들의 이야기다. 영화 속 비극의 주인공이 죽는 마지막 장면만 남겨두고 있다. 그런 순간 라디오에서 일왕의 항복선언을 듣게 된다. 배우들은 촬영을 마친 뒤 만주로 떠날 생각이었다. 그곳에서 낭만을 즐긴다는 생각에 들떠 있었던 이들은 갑작스런 소식에 당황을 숨기지 못한다. '해방의 서울'은 해방 7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사회에 남아 있는 친일 잔재를 겨냥한다. 평범해 보이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는 일상을 보여줌으로써 아직도 풀지 못한 역사적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박 연출의 공력이 돋보인다. 역시 친일의 문제를 다룬 '만주전선'(2014) 보다 더 능수능란해졌다. '해방의 서울' 속 배우들이 가고 싶어 했던 만주를 배경으로 한 '만주전선'은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 이름 같은 창씨개명을 한 이들의 부조리함을 역시 비꼰다. '만주전선'을 거쳐 '해방의 서울'로 이어지는 박 연출의 문제의식은 지금 대한민국과 당연히 맞닿아 있다. 정치·경제적으로 일본과 최악의 상황에서 여전히 친일의 마수는 뻗어 있고, 누군가는 실체가 없는 권력에 여전히 길들여져 있다는 점을 은유한다. 극 속에서 친일, 즉 시대상황에 굴복한 배우들은 우스꽝스럽게 묘사되는데, 특히 배우 '지화정' 역의 배우 강지은이 능수능란하다. 김정호, 이원재, 이호열 등도 나온다. (사진= 극단 골목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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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씨네Q, 빈 디젤 '블러드샷' 21일 단독 개봉
    [리더스타임즈] NEW 영화관사업부 씨네Q가 영화 '블러드샷'을 21일 단독 개봉한다. '블러드샷'은 DC와 마블을 잇는 발리언트 코믹스의 동명 그래픽노블을 영화화한 첫 번째 작품이다. 영화 '분노의 질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에서 열연한 배우 빈 디젤이 첨단 기술로 되살아난 군인 '레이 개리슨'을 맡았다. 조직의 음모에 맞서 싸우는 캐릭터로, 화려하고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씨네Q는 회원들 대상으로 21일부터 '블러드샷' 단독 개봉 기념 이벤트를 연다. 별도의 과정 없이 매점에서 '블러드샷' 유료 관람 인증만 하면, 6700원 상당의 싱글콤보(팝콘R·콜라R 세트)를 무료로 준다. 진행 극장 전체 선착순 500명까지 참여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씨네Q 경주보문, 구미봉곡, 신도림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상영 지점 및 일정은 씨네Q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씨네Q는 고객들의 안전한 영화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멀티플렉스 최초로 '좌석간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다. 방역·소독 및 환기·공조를 지속적으로 진행, 감염병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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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투바투 '꿈의 장: 이터니티', 50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1위
    [리더스타임즈] 19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전날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꿈의 장: 이터니티(ETERNITY)'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세계 5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자체 최고 기록이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프랑스, 네덜란드, 러시아, 인도, 일본 등에서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는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새 앨범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트위터 세계 트렌드를 장악했다.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500만건을 돌파했다. '꿈의 장: 이터니티'는 현실의 벽에 부딪힌 소년들의 이야기다. 세상과 충돌하고 친구 사이의 균열을 경험하기도 하지만 서로가 함께했던 시간만큼은 영원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은 트렌디한 팝 장르의 곡이다. 친구들과 함께한 마법 같은 순간이 끝난 뒤 마주한 현실을 '세계가 불타버린 밤'으로 표현해 소년들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전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일 엠넷 'TMI 뉴스'에 출연한다.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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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아이유X슈가 ‘에잇’,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
    [리더스타임즈] 가수 아이유가 2주 연속으로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왕좌를 지켰다. 아이유의 ‘에잇(Prod.&Feat. SUGA of BTS)’ 뮤직비디오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집계한 2020년 20주차 주간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에서 1,203만 뷰를 추가하며 2주 연속 케이팝 레이더 1위에 올랐다. ‘에잇’이 아이유가 스물 여덟을 맞이해 발매한 ‘나이 시리즈’의 곡인만큼, 28번 째 생일인 지난 16일의 일간 조회수는 전일 대비 약 118% 소폭 증가한 119만 뷰를 기록했다. 이러한 증가세 속에 지난 17일 오전, ‘에잇’은 4천만 뷰 달성에 성공했다. 전작 ‘블루밍(Blueming)’ 뮤직비디오가 4천만 뷰 달성까지 약 137일이 소요된 것과 비교해, 슈가와 협업한 ‘에잇’은 전작의 기록을 126일 단축한 11일 만에 4천만 뷰 돌파에 성공해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 측은 “지금의 추이라면 5월 중 최단 기간 5천만 뷰 달성하며 케이팝 레이더 아티스트 페이지에 ‘5천만 뷰 배지’가 수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번 20주차 주간 케이팝 레이더에서는 지난 11일 발매된 뉴이스트의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이 약 944만 뷰를 기록하며 3위에 새롭게 진입했으며, 같은 날 컴백한 데이식스의 '좀비(Zombie)’는 467만 뷰를 기록하며 10위에 안착했다. 이 외 싸이의 '강남스타일'(1,006만 뷰),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750만 뷰),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694만 뷰),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667만 뷰), 있지(ITZY)의 '워너비(WANNABE)'(583만 뷰), 블랙핑크의 '붐바야'(476만 뷰)가 주간 케이팝 레이더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케이팝 레이더는 스페이스오디티가 설립한 팬덤 연구소 블립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SNS 시대에 맞게 아티스트의 팬덤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팬덤 데이터 관측기다. 지난 일주일 동안 전 세계에서 시청한 유튜브 조회수를 토대로 매주 주간 차트를 공개하고 있으며, 집계 데이터를 통해 ‘2019 K-POP 세계지도’를 공개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케이팝 레이더 사이트를 통해 10위 밖의 전체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팬카페 등의 팔로워 차트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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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 하드캐리 웃음 열연
    [리더스타임즈] tvN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가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 열연으로 극의 흡입력을 높이며 안방극장 1열에 앉은 시청자들에게 하드캐리 웃음을 선사했다.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가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화제의 중심에는 장나라가 연기하는 장하리가 있다. ‘아이를 낳겠다’는 간절한 꿈과 함께 결혼에 행복의 가치를 두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선택하는 당당한 매력과 ‘사랑의 밧데리’ 댄스 퍼레이드에서 빗 속 난투극까지 온 몸 불사한 코믹 연기로 시청자에게 웃음의 연타를 날렸다. 이에 ‘로코여제’ 장나라의 진가가 만들어낸 웃음 저격 순간을 짚어본다. #1. 장나라-고준, 좌충우돌 산부인과 소동 (1회) 임산부로 오해 받은 장하리(장나라 분)와 한이상(고준 분)의 쫓고 쫓기는 질주가 펼쳐졌던 산부인과 소동 씬. 육아지 ‘더 베이비’ 새 기획 기사를 준비하던 장하리는 임부 체험을 하던 중 뜻하지 않게 임산부로 오해 받아 응급실에 실려온다. 그런 가운데 과거 악연으로 얽혔던 한이상에게 자신의 임부 체험을 들키고 싶지 않은 장하리는 “괜찮다고 했잖아요”라고 울부짖으며 그의 멱살을 움켜쥐고,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혼신의 무한 질주를 펼치는 등 추격자와 도망자로 분한 장하리, 한이상의 사투가 빵 터지는 웃음폭탄을 안겼다. #2. 결혼식 흥폭발 ‘사랑의 밧데리’ 축가 (2회) 장하리가 새로운 만남을 만들기 위해 전의에 불타올랐던 씬. 사촌동생 결혼식장에서 축가로 홍진영의 ‘사랑의 밧데리’를 부르며 흥 폭발 댄스를 선보이고 남자 하객들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장하리의 깜찍 발랄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홍진영의 ‘사랑의 밧데리’ 선곡은 장나라의 아이디어로 선택된 가운데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결혼을 향해 몸을 사리지 않는 장하리에게 빙의,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유쾌한 장면을 만들어 냈다. #3. 장나라-고준-박병은, 빗속 난투극 (2회) 장하리, 한이상, 윤재영(박병은 분)이 폭우 속에서 첫 삼자대면한 씬. 특히 장하리의 ‘남사친’ 윤재영이 그녀에게 우산을 씌워주려 다가섰던 ‘연상남’ 한이상을 변태로 오해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때 거침없는 하이킥을 선보이는 윤재영과 이에 맞서 주먹을 날리는 한이상 그리고 이를 말리려다 옷이 찢김과 동시에 바닥에 내동댕이쳐진 장하리까지 흡사 전쟁터 같은 아수라장이 펼쳐져 웃음을 안겼다. 쏟아지는 폭우를 온 몸으로 맞는 세 사람의 열연과 이들이 펼친 맨몸 난투극이 안방극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한편 tvN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 매주 수목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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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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