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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나믹 듀오, '지코의 아티스트' 활짝 열었다! 떼창 무대로 증명한 '국힙 아이콘'
    [사진 =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다이나믹 듀오가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뮤직토크쇼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지코의 아티스트')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 등장한 다이나믹 듀오는 지난해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은 'AEAO'와 정주행 인기를 얻은 'Smoke(스모크)' 무대를 연속으로 꾸미며 시작부터 객석을 핫하게 달궜다. 또한 지코의 'Smoke Remix' 파트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후 다이나믹 듀오는 MC 데뷔에 잔뜩 긴장한 지코에게 "오늘처럼 떠는 걸 처음 본다"고 농담을 건네며 후배의 긴장을 풀어줬다. 이어 지코와 함께 즉석에서 대표곡 '출첵'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최근 발매한 정규 10집 '2 Kids On The Block(투 키즈 온 더 블록)'의 타이틀곡 '피타파'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최자는 "전 세계 어디에나 있는 음식 피자, 타코, 파스타처럼 저희의 노래도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들렸으면 좋겠다"며 곡을 소개했고, 개코는 지코와 함께 챌린지 댄스를 펼치며 찰떡 호흡을 선사했다. 토크를 마친 다이나믹 듀오는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피타파' 무대까지 선보이며 '지코의 아티스트'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또한 무대를 마치고 떠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가수 최백호의 생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또 한 번 깜짝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다이나믹 듀오는 각종 페스티벌 및 다양한 방송, 콘텐츠, 굿즈,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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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4일 0시 배드빌런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두 번째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스포일러 필름에서 배드빌런은 몰아치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강한 비트에 들어맞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각 잡힌 대형이 시선을 압도했다. 하늘을 향해 총을 겨누는 듯한 동작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앞선 첫 번째 스포일러 필름에 이어 이번에도 배드빌런은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완전체 비주얼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일곱 멤버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눈빛과 아우라, 개성 강한 스타일링만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퍼포먼스에 특화된 완성형 아이돌로서 배드빌런만의 차별화된 팀 컬러를 예고하고 있다. 연속 공개된 2편의 스포일러 필름으로 멤버 전원이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등 ‘퍼포먼스 강자’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첫 번째 신인 그룹으로서 배드빌런이 펼칠 독창적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드빌런과 멤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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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호지어(Hozier)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리더스타임즈]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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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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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걸그룹 트라이비,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 또 하나의 유의미한 기록!
    [사진 제공: 티알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이 개최됐다. 트라이비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최하는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케이블TV 스타상을 수상, 활발한 음악 행보에 의미 있는 기록을 또 한 번 새겼다. 이와 함께 최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Diamond(다이아몬드)’ 무대를 완벽하게 선보여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트라이비는 “트라이비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입니다. 올해 발매한 ‘Diamond‘ 활동을 열심히 하고 받는 상이라 더더욱 의미가 남다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다이아몬드처럼 빛날 트라이비 많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이 상을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트라이비는 지난 2월 네 번째 싱글 ‘Diamond’를 발표하고 열띤 컴백 활동을 펼쳤다. 신곡 ‘Diamond’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희망적인 노랫말과 Afrobeats(아프로비츠)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트라이비의 독보적인 매력이 백분 빛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트라이비는 ‘Diamond‘를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보여준 것은 물론, QQ뮤직 K팝 차트, 스포티파이 바이럴(Viral) 50 차트 상위권 랭크, 도우인 열풍, 그리고 이번 ‘2024 케이블TV방송대상’ 케이블TV 스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며 유의미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6월 유럽 투어 ‘TRUE DIAMOND TOUR IN EUROPE 2024’로 현지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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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화제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 5월 개봉 & 포스터 공개
    ▲ 메인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불면의 밤’ 섹션에도 초청된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D.seeD디씨드┃배급: ㈜트리플픽쳐스┃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출연: 사라 몽페티, 펠릭스-앙투안 버나드] 독특하고 재기 발랄한 제목이 눈길을 끄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싸(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해 동화적 요소와 블랙 유머가 조합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니스데이즈 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비롯해 제4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제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새로운 시선 특별언급 작품상, 제35회 팜스프링스 국제영화제 영 시네아스트상 등 글로벌 유수 영화제에서 무려 18관왕 및 2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다.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으로, 정통 장르영화보다 장르를 매개로 감독의 메시지를 전하거나 장르를 뒤틀어 새로운 혼종 장르를 보여주는 작품을 소개해 온 ‘불면의 밤’ 섹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불면의 밤’에서는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감독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소화한 두 편의 영화가 소개될 예정이며, 캐나다 퀘벡 출신의 여류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의 장편 데뷔작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와 프랑스의 로맹 드 생 블랑콰 감독의 〈내 생의 마지막 파티〉가 함께 상영된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크한 표정으로 혈액팩의 피를 마시고 있는 뱀파이어 소녀 ‘사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성 있는 뱅 헤어 스타일에 반항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이제껏 본 적 없는 개성 넘치고 힙한 Z세대 뱀파이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강렬한 이미지 및 타이틀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 18개 수상 & 21개 부문 노미네이트” 문구와 “창의성과 비정형적 유머가 빛나는 유쾌한 작품”(Film Inquiry)이라는 해외 평단의 리뷰가 더해져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기존의 뱀파이어 서사에서 벗어난 참신한 시선으로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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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김재환, 27일 개최 팬콘서트 'WIND TALE' 포스터 추가 공개! 팬사랑 가득 공연 예고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리더스타임즈] 가수 김재환이 새로운 콘서트 포스터로 팬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재환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2024 팬콘서트 'WIND TALE (윈드 테일)'의 포스터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 속 김재환은 단정한 셔츠와 깔끔한 슈트 착장을 완벽 소화하며 고급스러운 무드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안경, 책 등 소품을 활용해 김재환이 가진 댄디한 매력을 강조하며 팬콘서트를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또 이번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현장 MD 부스에서 김재환의 공식 MD도 만날 수 있다. 응원봉을 시작으로 Q&A 북, 엽서 세트, 티셔츠까지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상품들로 구성돼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WIND TALE'은 김재환이 지난 2022년 8월 진행한 팬콘서트 'I MY ME MINE'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개최하는 팬콘서트다. 김재환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히트곡 무대는 물론, 열정적인 무대 매너와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김재환은 지난해 12월 단독 콘서트 'NOT ALONE'에서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 탁월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에 김재환이 또 어떤 무대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김재환의 2024 팬콘서트 'WIND TALE'은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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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영화 '캣퍼슨',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전석 매진!
    [자료=판씨네마㈜] [리더스타임즈] '나를 차버린 스파이' 감독과 '코다' 배우 에밀리아 존스, [석세션] 배우 니콜라스 브라운이 만난 화제작 '캣퍼슨'이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상영 전회차 매진되어 화제다.[감독: 수잔나 포겔 | 출연: 에밀리아 존스 '코다', 니콜라스 브라운 [석세션] | 수입/배급: 판씨네마㈜]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주최하는 이번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는 오는 4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한다. '캣퍼슨'은 스무 살 극장 알바생 '마고'가 고양이를 키우는 남자 '로버트'를 만나 설렘과 공포 사이, 심장이 멎을 듯한 데이트를 하게 되는 스릴러맨스. 제39회 선댄스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로 공식 초청작인 '캣퍼슨'은 '나를 차버린 스파이'의 감독 수잔나 포겔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미국 대표 주간지인 뉴요커의 온라인판에서 역사상 최다 조회수인 450만 뷰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소설을 영화화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특히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코다'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에밀리아 존스와 에미상에서 [오징어 게임]과 경합하여 작품상을 수상했던 [석세션]에서 활약한 배우 니콜라스 브라운이 함께 캐스팅되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결혼 이야기', '그녀' 제작진까지 합류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MZ세대의 커플들이 데이트하면서 갖는 설렘, 집착, 분노, 공포 등 리얼한 감정들을 '스릴러맨스'라는 장르물로 담아내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초청되어 전석 매진시킨 '캣퍼슨'은 2024년 개봉하여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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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한블리' 에이핑크 김남주, 입담부터 리액션까지 만점 게스트 입증
    [사진 = JTBC '한블리' 방송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한블리'를 빛냈다. 김남주는 지난 16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BAD하게 돌아온 김남주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한 김남주는 화려하고 매혹적인 신곡 'BAD' 안무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퍼포먼스를 마친 후에는 다시 유쾌한 평소 모습으로 돌아왔고, 방송 내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블랙박스에 찍힌 다양한 사고 영상들을 본 김남주는 때로는 황당해하고 때로는 경악하면서 적극적인 리액션을 이어갔다. 또한 시청자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을 적재적소에 질문하며 게스트로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김남주는 초록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덮친 사고 영상을 보고 운전자를 향한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어 자신이 겪었던 비슷한 경험담도 함께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한편 김남주는 최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배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14일에는 솔로 팬미팅 'BAD JOO'S'(배드 주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어 오는 5월 4일과 5일 일본 오사카에서 ‘2024 KIMNAMJOO’s FANMEET-UP TOUR in JAPAN’(2024 김남주 팬 밋업 투어 인 재팬)을 개최하며 글로벌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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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4-04-17
  • '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직접 밝힌 관전 포인트! 오는 19일(금) 첫 방송!
    [사진제공= MBC] [리더스타임즈] ‘수사반장 1958’이 뜨거운 기대 속에 출격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7일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밝힌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네 배우의 이유 있는 자신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시절.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을 간직한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특히 원작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전설의 형사 4인방을 재현한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등장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박 반장’ 이전의 청년 박영한이 종남 경찰서에 입성, 서론 다른 능력과 매력을 지닌 형사들과 뭉쳐 통쾌하고 화끈한 팀플레이를 펼칠 전망이다. ‘믿고 보는’ 이제훈과 이동휘,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가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 ‘박영한’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원작에서 국민배우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의 청년 시절을 자신만의 색으로 그려낼 ‘이제훈 표’ 박영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그는 “저에게도 낯선 시대를 완벽히 구현해 주셔서 촬영을 하면서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꼈는데, 이런 시각적인 요소들과 아날로그 수사 방식 등이 흥미롭게 다가갈 것 같다. 다른 드라마에서는 보지 못한 새로움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작품의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어쩌면 열정만 가득하고 조금은 부족해 보일 수도 있는 좌충우돌 형사들이 어떤 난관을 거쳐 성장해 가는지, 오리지널 ‘수사반장’과 비교하면서 지켜봐 주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수사반장’이 항상 강조했던 휴머니즘, 범인을 잡아내기 위한 집념과 투혼, 이 시대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싶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이 세상에 경찰과 형사가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가진 것이라고는 근성과 독기뿐인 마이웨이 형사 ‘김상순’으로 열연한다. 일명 종남서의 ‘미친개’로 통하는 인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휘 역시 “‘수사반장’을 보셨던 분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그렇지 않은 요즘 세대분들께는 그 시절 레트로 감성의 신선함을 드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꼽으며 “선생님들께서 물려주신 유산을 재해석해 익숙하고도 새로운, 적절한 신구 조화를 통해 즐겁게 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통쾌한 액션과 더불어, 다양한 사건들의 중심에서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저희 4인방의 뜨거운 감정을 최선을 다해 담아냈다. ‘수사반장’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배우, 스태프가 정말 많이 노력했으니 그 시절의 뜨거웠던 마음을 다시 한번 느껴주시길 바란다”라며 “저희 작품을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진심 어린 당부를 전했다. 최우성은 나랏일 하고 싶은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으로 분한다. 훗날 종남서의 ‘불곰팔뚝’으로 불리는 신입 형사로 든든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그 또한 “아무래도 시대적 배경이 50, 60년대인 만큼 요즘과는 다른 그 시대 사람들의 삶이나 환경을 엿볼 수 있다. 그 시대이기에 가능한 화려한 액션과 수사기법들도 주목해 달라”며 ‘수사반장 1958’만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관전 포인트로 내세웠다. 여기에 “첫 방송에서는 ‘수사반장’ 4인방이 어떻게 모이게 됐는지, 그들의 과거 이야기가 그려진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시청을 독려했다. 윤현수는 명수사관을 꿈꾸는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 역을 맡았다. 훗날 종남서의 ‘제갈량’으로 활약하는 형사 꿈나무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윤현수는 “1958년의 시대상과 그 시절 경찰들의 모습까지 알아갈 수 있는, 온 가족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드라마”라며 “그 시대를 아시는 분도 모르는 분도, 세대를 불문하고 감동과 희열을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끝으로 “레전드 드라마 ‘수사반장’이 다시 찾아온다. 4인방이 어떻게 뭉치게 되고, 함께 수사하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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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실시간 연예 기사

  • 안효섭, 침대에서 보내는 1인 라이프 현장 사진 공개
    [리더스타임즈]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www.iloom.com)과 배우 안효섭이 함께한 ‘일인일룸, 1인 라이프 프로젝트’ 영상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일룸의 ‘일인일룸, 1인 라이프 프로젝트’ 앰버서더인 안효섭은 영상 촬영 현장에서 일룸의 ‘다나 모션베드’ 위에서 생활하는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며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그는 침대 위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하는 ‘남친짤’을 다수 생성하며 차세대 ‘랜선 남친’다운 면모를 자아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안효섭은 침대에 길게 누워 미소를 띤 채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침대 위에 장착된 슬라이딩 책상을 식탁 삼아 라면을 먹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등판의 각도를 조절한 후 침대에 기대어 느긋하게 기타를 치는 모습은 마치 버스킹 현장을 방불케 했다. 이 외에도 안효섭은 커피를 마시며 셀카를 찍는 모습, 혼자 밤늦게 심야영화를 즐기는 여유로운 모습 등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꿨을 법한 낭만 가득한 ‘1인 라이프’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실제 자취생활 5년 차로 알려진 안효섭은 평소 그의 ‘1인 라이프’를 바탕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안효섭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잠들 뻔”이라는 글과 함께 침대에 누워있는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광고가 보고 싶은 것은 처음이다”, “기타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일룸 침대 사러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일인일룸, 1인 라이프 프로젝트’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효섭과 일룸이 함께하는 ‘일인일룸, 1인 라이프 프로젝트’는 혼자 사는 사람들의 취향과 생활 양식에 최적화된 가구들을 소개하고 일룸 가구를 통해 편리하고 즐거워지는 주거 공간을 제안한다. 일룸은 이번 프로젝트의 앰버서더로 안효섭을 선정하고 그의 ‘1인 라이프’를 담은 영상을 일룸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일룸 관계자는 “안효섭은 평소 자신만의 ‘1인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배우 답게 혼자 사는 사람들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며 “온전히 나만을 위한 주거공간을 만들고 싶었던 소비자들도 이번 ‘일인일룸, 1인 라이프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풍요로운 생활을 즐겨 보길 바라며, 앞으로 추가 공개될 안효섭의 일룸생활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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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일진에게 찍혔을때2', 500만뷰 초고속 돌파
    [리더스타임즈]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일진에게 찍혔을 때2’가 500만뷰를 초고속으로 돌파, 천만뷰를 향한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V오리지널 ‘일진에게 찍혔을 때2’(이하 ‘일찍2’)는 열아홉, 고등학교 3학년이 된 김연두(이은재 분)의 잠잠했던 일상에 새 친구들이 등장하면서 사랑과 우정에 대한 오해와 갈등이 깊어지는 이야기로, 동명의 게임을 원작(원작: 데이세븐)으로 한다. 특히 시즌2에서는 김연두와 지현호(강율 분)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회를 거듭할수록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는 동시에 최승현(이정준 분)-윤아라(양유진 분)-강아훈(금동현 분) 등 새로운 ‘일진들’의 등장과 함께 러브라인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나 매회 흥미를 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찍2’는 지난 3월 31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첫 공개 직후 1회만에 67만뷰를 돌파하며 명실상부 10대 원픽 웹드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어 지난 7일 3회 방송 기준 조회수 249만뷰를 전광석화 같은 속도로 돌파하며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더니, 18일 오전 10시 기준으로는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선 공개 된 지 단 3주만에 누적 조회수 506만뷰를 기록, 단시간에 500만뷰 고지까지 넘어서며 시즌1에 이어 시즌2 역시 ‘메가 히트 웹드라마’ 반열에 우뚝 섰다. 이처럼 상승세를 제대로 탄 ‘일찍2’인만큼 천만뷰 역시 가시권에 뒀다는 전망이다. 이에 ‘일찍2’가 2020년 첫 천만웹드인 ‘엑스엑스’(XX)의 바통을 이어받아 마의 천만뷰를 돌파, 네이버 브이라이브 웹드라마의 흥행 릴레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일진에게 찍혔을 때2’은 매주 화, 목요일 저녁 6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 tv에서 타 플랫폼 대비 한 회차 선 공개된다. 또한 브이라이브보다 한 회차 ‘먼저 보기’를 통해서 유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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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신예 작사가 "Bora M"의 첫번째 앨범 [Done] 발매
    [리더스타임즈] 작사가 Bora M(본명_이보람)의 첫 번째 미니앨범[Done]이 태어났다. 무심한 듯 특별한 매력을 지닌 'Bora M'은 짙은 어둠 속 유일한 희망과 같은 빛처럼 트렌디한 음악 속에 잘 녹아들어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Bora M은 세계적 명문대 필리핀 주립대학교 재학 중 프로듀서 양준영에게 발탁되어 2년간의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작사, 작곡, 편곡, 드럼, 베이스 노래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혹독한 교육을 받았던 결과 다시 거듭날 수 있었다. 전국 청소년 콩쿠르대회에서 1,2위를 수차례 수상하며 University of philippines 작곡과에 입학한 그녀는 클래식 위주의 수업과 단조로운 내용에 또 다른 길을 모색 중 유학의 필요성보단 K-pop의 본고장에서의 트레이닝이 더 적합하다 생각하고 귀국하여 양준영 프로듀서에게 작곡과 편곡을 트레이닝 받았다. 특히, 싱어송라이터 HwiRi(휘리)의 프로듀싱으로 완성된 중독성 있는 후렴 멜로디는 2020년 대중의 마음에 천천히 스며들 것이다. 또한, Bora M의 [Done] 그녀의 첫 번째 싱글 앨범 [Done] 소식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Bora M” 첫번째 앨범 [Done] 발매. 자료: C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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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영혼수선공’ 신하균-태인호 등 ‘의국 피플’ 총집합
    [리더스타임즈] ‘영혼수선공’ 신하균, 태인호를 필두로 교수부터 인턴까지 ‘의국 피플’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손을 번쩍 드는 것은 물론 열혈 토킹을 펼치며 불꽃 튀는 회의를 이어가는 이들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5월 6일 수요일 밤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17일 이시준(신하균 분)과 인동혁(태인호 분)을 중심으로 한 정신건강의학과 ‘의국 피플’의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한자리에 모인 시준 팀과 동혁 팀이 불꽃 튀는 회의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정신의학과 환자 케이스를 놓고 더욱더 좋은 치료법을 찾기 위한 과정이어서 일에 대한 이들의 열정을 짐작케 한다. 먼저 레지던트 3년 차 노우정(안동구 분), 레지던트 1년 차 공지희(박한솔 분), 그리고 인턴 김영석(김강민 분)이 시준의 팀원으로 활약한다. 우정은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냉정한 선배지만, 한편으로는 책임감 강한 휴머니스트로 시준을 가장 믿고 따르는 후배이기도 하다. 지희는 손을 번쩍 든 사진에서 엿볼 수 있듯 환자에 대한 애정이 많고 병원 밖에서까지 환자를 걱정하는 의욕 충만한 캐릭터다. 이어 가늘고 길게 병원에서 살아남는 게 목표인 현실주의자 영석은 시준을 보고 점점 의사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맞은 편에 앉아 있는 동혁 팀에는 레지던트 2년 차 강누리(하영 분), 레지던트 1년 차 임세찬(장유상 분), 인턴 장유미(김가란 분)가 속해 다른 매력을 예고한다. 누리는 레지던트 시절의 동혁을 닮아 승부욕이 강하고 이성적인 인물이다. 뛰어난 실력으로 의국의 에이스 자리까지 노리고 있다. 순진하고 눈물이 많은 세찬, 피가 무서워서 정신의학과를 선택한 유미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인물들이 시준과 동혁 밑에서 어떻게 성장할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커진다. ‘영혼수선공’ 측은 “신하균과 태인호를 필두로 의국 식구들의 팀워크가 날이 갈수록 돈독해지고 있다”라며 “신예 배우들 역시 열정을 갖고 각자의 배역을 잘 소화해내고 있으니 이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하균과 정소민의 힐링 케미와 유현기PD-이향희 작가의 가슴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혼수선공’은 오는 5월 6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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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아는 형님’ 형님학교 반장선거!
    [리더스타임즈] JTBC ‘아는 형님’에서 2020년 형님학교 ‘반장선거’가 열린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7인의 형님들은 사전 후보 등록을 끝낸 후 엄격한 입후보 검증을 거쳤다. 이어 형님들은 선거 공약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장훈은 신박한(?) 선거 전략으로 현장을 술렁거리게 했다. 반면 민경훈은 파격적인 발언으로 유권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강호동은 “아형 밴드를 결성하겠다”라며 사심 공약을 펼쳐 눈기를 끌었다. 강호동의 공약이 끝나기도 전에 형님들은 “그냥 사퇴하라”라며 입을 모아 불만을 표출했다. 강호동은 이에 굴하지 않고 멤버들의 밴드 역할까지 정해주며 뻔뻔한 공약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반장선거가 끝난 뒤 송은이, 이지혜, 나르샤, 요요미, 이달의 소녀의 희진, 이브, 츄가 밝은 에너지를 뽐내며 깜짝 등장했다. 이날 전학생들은 형님들과 ‘아는 학생 장학 퀴즈’에 참가해 승부욕을 불태웠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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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OST ‘아로하’ 멜론 1위 역주행!'소감
    [리더스타임즈] 배우 조정석의 신드롬이 이어지고 있다. 조정석이 직접 부른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기획 tvN, 제작 에그이즈커밍)의 세 번째 OST ‘아로하’는 음원이 공개되자 마자 각종 음원사이트의 1위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꾸준히 최상위권을 기록했고 이어 발매 20일만에 최대 플랫폼 멜론 차트 1위를 달성하며 남다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OST ‘아로하’는 삼인조 혼성그룹 쿨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조정석의 따뜻한 분위기와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지며 봄바람처럼 달콤하고 포근한 느낌을 담아내 신흥 ‘봄 캐럴’’ 로 등극, 듣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설렘을 자극하며 여성 리스너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에 조정석은 “드라마를 위해 부른 노래인데 이렇게 사랑받을 줄 몰랐고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라고 감회를 전하며 “요즘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아끼는 곡들을 직접 부르고 배우들과 합주를 한다는 것이 정말 새로운 경험인데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이 기운을 많은 분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소감을 밝혔다. 조정석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첫 회 만에 개성 강한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리며 섬세한 연기력과 유쾌한 에너지로 극의 풍성한 재미를 더해 인생 캐릭터 ‘이익준’을 완성, 매 회 차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드라마의 흥행의 중심에 서며 다시 한번 그의 저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존재감은 물론 배우로는 이례적으로 주요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안방극장에 ‘조정석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조정석, 남다른 활약을 펼쳐낸 그를 향해 시청자들의 호응과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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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0
  • JTBC, 코로나 19 등 이슈로 드라마 라인업 변경
    [리더스타임즈] JTBC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의 이슈로 드라마 편성 일정을 일부 변경한다. 오는 4월 27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월화 드라마 '모범형사'(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제작 블러썸스토리, JTBC스튜디오)는 7월에 편성된다. 5월에는 정일우, 강지영 주연의 '야식남녀'(극본 박승혜 연출 송지원 제작 헬로콘텐츠)가 특별 편성된다. 금토 드라마 '부부의 세계' 종영 후에는 영국 BBC 원작 드라마 '닥터 포스터'가 특별 편성된다. '우아한 친구들'(극본 박효연·김경선 연출 송현욱, 제작 스튜디오앤뉴)은 7월에 방송된다. 2020 신설된 수목극의 첫 주자 '쌍갑포차'(극본 하윤아, 연출 전창근, 제작 삼화네트웍스, JTBC스튜디오)는 예정대로 5월 20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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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7
  • 카이 정규 2집 앨범 ‘KAI IN ITALY’, 예약 판매
    [리더스타임즈] 뮤지컬 배우이자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의 LP앨범 ’KAI IN ITALY’(카이 인 이태리)가 오늘(16일)부터 예약 판매된다. 팝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레의 세계적인 인기 곡 ‘Time to say goodbye‘를 비롯 이탈리아의 명곡이 가득 담겨있는 카이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 LP 버전으로 발매되며 새 옷을 입는다. 지난 2014년 이탈리아를 테마로 제작된 ‘카이 인 이태리’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인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았을 뿐만 아니라, ‘O Sole Mio’(나의 태양), ‘Non Ti Scordar Di Me’(물망초), ‘Fenesta Che Lucivi’(불 꺼진 창) 등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칸초네 5곡과 영화 ‘대부’, ‘노팅힐’의 삽입곡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로 구성되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디지털 음원과는 달리 거칠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자아내는 LP 음원이 카이의 감미로운 음색과 어우러져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 낼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음반을 찾고 턴테이블에 올린 뒤 바늘을 올려 놓는 매력적인 과정을 경험하면서 LP 음반이 갖고 있는 고유의 감성을 ‘카이 인 이태리’ LP를 통해서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이 인 이태리’ LP는 화이트 버전, 옐로우 버전, 합본 버전 총 3종으로 출시돼 화제를 모은다. 독특한 컬러 사용으로 차별화를 둔 이번 LP에는 카이의 특별한 순간을 담은 포스터가 증정될 뿐만 아니라 럭키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KAI PASS’가 랜덤으로 포함되어 있다. 각 버전에 따라 다른 포스터가 증정됨은 물론 특히 합본 버전 구매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미공개 폴라로이드 사진이 증정될 것으로 알려져 소장 가치를 더했다. 한국 최고의 성악 엘리트 코스를 밟은 카이는 드라마 OST, 싱글 앨범을 비롯 3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탄탄한 음악적 기본기를 바탕으로 카이만의 깊고 섬세한 목소리와 풍부한 감정표현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지컬 ‘레베카’, ‘벤허’, ‘팬텀’, '프랑켄슈타인', '몬테크리스토' 등 초대형 작품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와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믿고 보는 배우’로 활약 중인 카이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묵직한 감정연기로 한국 뮤지컬계의 독보적인 배우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MBC ‘복면가왕’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의 ‘KAI IN ITALY’ LP버전은 오늘(16일)부터 YES24, 알라딘, 핫트랙스 등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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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RNX TV의 새 프로그램 "알쓸몸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몸에 관한 잡학사전)" 16일 첫 방송
    [리더스타임즈] RNX TV가 2020년 새 프로그램 ‘알쓸몸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몸에 관한 잡학사전)을 선보인다. 그동안 영화, 드라마로 활동했던 RNX TV 아나운서 주교빈이 진행을 맡은 ‘알쓸몸잡’은 우리 신체에 관한 유용한 지식, 유튜브나 SNS에 떠도는 몸에 관한 썰, 누구나 궁금하지만 쉽게 질문할 수 없었던 몸에 관한 이야기들을 세밀하고 재밌게 풀어갈 예정이다.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 상재형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의사뿐만 아니라 등단 수필작가이자 제철 음식 전문 팟캐스트 방송과 카페를 운영하기도 하는 다재다능한 의사이다. 상재형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알쓸몸잡’ 을 통해 굳이 딱딱한 의학정보에만 국한되지 않고 건강에 관련한 궁금증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다뤄보겠다고 전했다. 첫 촬영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와 해열제 부르펜과 관련한 내용을 다루었으며 영상 편집에는 큐기획의 하준수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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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메모리스트’ 유승호X이세영 심경 담은 강렬 OST!
    [리더스타임즈] 파격적인 반전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메모리스트’가 강렬한 느낌의 새 OST를 선보인다.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극본 안도하 황하나, 연출 김휘 소재현 오승열,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스튜디오605) 측은 16일 정오 두번째 OST인 밴드 헤드라이너의 ‘memorist’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memorist’ 1절은 동백(유승호 분)과 한선미(이세영 분)의 심정을 표현하고 있으며, 이어 2절은 동백이 연쇄살인마 지우개에게 하는 말을 담은 곡이다. 최근 ‘메모리스트’에서는 위기 속에서도 지우개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는 동백, 한선미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강력한 미스터리 전개가 계속되면서 시청자들의 충격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극의 흡인력을 극대화시킬 새 OST에도 관심이 쏠린다. ‘memorist’는 스릴러라는 장르에 맞는 강력한 기타 사운드와 솔로잉, 탄탄한 밸런스의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완성됐다. ‘memorist’를 제작한 밴드 헤드라이너는 ‘메모리스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을 만들기 위해 드라마를 직접 보며 곡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또 ‘메모리스트’ 영상을 틀어놓고 연주를 하는 등 이 곡이 극의 내용과 잘 어울리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 등 남다른 공을 들였다. ‘memorist’라는 명곡을 탄생시킨 헤드라이너는 김현식, 이은미, 한영애 등 전설적 가수들이 거쳐간 밴드 신촌블루스에서 7년간 활동해온 김상우를 중심으로 록, 블루스, CCM, 힙합 등의 장르에서 활동하던 고성순, 진동성, 방진환이 모여 구성된 밴드다. 각자의 장르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굳힌 이들이 모여 ‘21세기 가장 진보된 락’을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다. tvN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수사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OST Part 2 헤드라이너 ‘memorist’는 16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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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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