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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 뉴진스-효린-ATBO(에이티비오)-송가인-장민호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출연 8일 방청 신청 오픈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리더스타임즈]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국보급 무대를 선사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의 단독 진행 아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빛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K팝의 상징 뉴진스부터 국가대표급 보컬 실력을 보유한 효린, 국민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달할 퍼포먼스 퀸 프로미스나인(fromis_9), 글로벌이 주목하는 라이징 그룹 ATBO(에이티비오), K팝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핫루키 올아워즈(ALL(H)OURS),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까지 다양한 K팝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 트로트의 새 역사를 쓴 명품 보이스 송가인, 글로벌 트로트 신사로 활약 중인 장민호가 국민들의 가슴을 울릴 무대를 준비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스케일로 국가유산의 웅장함을 더할 댄스팀 딥앤댑의 퍼포먼스, 김소현, 손준호가 함께 하는 뮤지컬 '명성황후' 팀의 무대와 뮤지컬 '영웅' 주인공 정성화의 열연까지 국가의 소중함을 다룬 품격 높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종과 나이를 떠나 국가유산을 다양한 이들의 시점으로 조명한 영상물을 선보이며 국가유산의 가치를 되새길 전망이다. 한편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오는 21일 밤 11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KBS월드를 통해 142개국에 송출된다. 8일 오후 1시부터 '코리아 온 스테이지'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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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스테이씨, '골든 웨이브 대만→'뮤뱅 인 벨기에' 출격…매 무대가 킬링 파트! 글로벌 '대세' 증명
    [사진 = JTBC '골든 웨이브 2024 대만', KBS 2TV '뮤직뱅크 인 벨기에' 방송 화면 캡처] [리더스타임즈]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특별한 무대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골든 웨이브 2024 대만', KBS 2TV '뮤직뱅크 인 벨기에'에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골든 웨이브 2024 대만'에서 스테이씨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록스타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올라 대만 현지 팬들을 위한 스페셜 포즈를 선보였다.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린 펑키한 감성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이 록스타 스테이씨를 한층 빛나게 했다. 곧이어 스테이씨는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 타이틀곡 'RUN2U'와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의 타이틀곡 'Bubble(버블)' 무대를 펼쳤다. 통통 튀는 포인트 안무와 청량감 넘치는 퍼포먼스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Sweet Night'을 주제로 펼쳐진 '뮤직뱅크 인 벨기에'에서 벨기에 현지 팬들과 만났다. 스테이씨는 트와이스의 'CHEER UP(치어 업)' 커버 무대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 매력으로 재해석한 '샤샤샤' 포인트 안무가 신선한 재미를 전하며 현장의 열기를 한층 높였다. 스테이씨는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So Bad (쏘 배드)'와 네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Teddy Bear(테디 베어)' 무대 또한 함께 선보였다. 인트로를 더해 색다른 분위기로 선보인 'So Bad'에 이어 'Teddy Bear'까지, 꽉 찬 킬링 파트에 현지 팬들의 떼창이 펼쳐졌다.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팬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어 스테이씨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첫 번째 월드투어 'TEENFRESH'를 마무리했다. 아시아를 넘어 북미 및 유럽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연 내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글로벌한 위상과 존재감을 확인한 스테이씨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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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드림노트, 태국 팬스랜드 페스티벌 출격! 싸이→샤이니 태민 이어 라인업 합류!
    [사진 제공 = iMe Thai]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드림노트가 태국을 뜨겁게 달군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오는 4일과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펙트 익스히비션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Fansland Web3.0 Music Festival'(이하 Fansland, 팬스랜드)에 출격한다. 드림노트는 가수 싸이, 샤이니 태민 등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Fansland'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5일 열리는 페스티벌 2일 차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지난해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를 비롯한 대표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단독 무대 외에도 아시아 서바이벌 프로그램 'CHUANG ASIA THAILAND(창 아시아 타일랜드)’의 데뷔조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Gen1es(지니스)'와 태국 인기 걸그룹 'Pretzelle(프레첼)'과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선보인다. 드림노트는 이처럼 다채롭고 강렬한 무대를 통해 태국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Fansland'는 인터넷 사용자에게 더욱 개인화되고 지능적인 웹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Web3.0 기반의 혁신적인 기술로 기존 전통적인 뮤직 페스티벌 경험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만들어진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이다. 드림노트 외에도 싸이, 태민, 씨스타19, 24KGOLDN(24K골든), PP KRIT(피피 끄릿)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열띤 무대를 꾸민다. 드림노트는 한편 오는 6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DreamNote JAPAN 3rd LIVE 'Dreaming in Japan(드리밍 인 재팬)'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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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원어스,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첫 주자 발탁! 오늘(1일) '얼음 땡!' 발매
    [사진 = SLL·키이스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원어스(ONEUS) 서호와 이도가 '비밀은 없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원어스의 서호와 이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연출 장지연 / 극본 최경선 / 제작 SLL·키이스트)'의 첫 번째 OST '얼음 땡!'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얼음 땡!'은 이제 막 시작된 밀고 당기는 관계, 두근두근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얼음 땡이라는 귀여운 키워드로 녹여낸 톡톡 튀는 곡이다. 서호와 이도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서호와 이도의 하모니가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절한 음색과 노련한 완급 조절,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져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미니앨범 'LIGHT US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최근 'Baila Conmigo', 'ERASE ME', 'Same Scent' 등의 타이틀 곡을 발매하고,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북미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원어스 서호와 이도가 가창한 '비밀은 없어' OST Part.1 '얼음 땡!'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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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호지어(Hozier)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리더스타임즈]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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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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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엘라스트(E’LAST) 백결·원혁,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짙어진 섹시 카리스마 ‘여심 저격’
    [사진 제공 = 이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한층 짙어진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엘라스트는 지난 7일과 8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 멤버 백결과 원혁의 ‘Infinit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백결과 원혁은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앞서 공개된 예준, 라노와 마찬가지로 두 멤버 역시 연기 속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멤버 백결은 카모플라주 무늬의 아우터를 허리에 두른 채 가죽 힙색의 밀리터리 착장으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특히 팔 근육을 드러낸 민소매 의상이 섹시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어 공개된 원혁 또한 크롭 데님 재킷과 카키 색상의 의상, 탄띠 벨트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금발로 변신한 헤어 스타일링과 진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등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엘라스트는 내달 2일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을 들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또한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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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woo!ah!(우아!), 오늘(8일) 'BLUSH'로 1년 5개월 만의 컴백…K팝 신 설렘주의보
    [리더스타임즈] 그룹 woo!ah!(우아!)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woo!ah!(우아!)는 8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블러시)'를 발매한다. 'BLUSH'는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woo!ah!(우아!)가 앞으로 그려나갈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LUSH'는 미니멀하면서도 그루브한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적인 후렴구와 리드미컬한 구성이 인상적이다. 다가온 사랑에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설레면서도 적극적으로 용기를 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woo!ah!(우아!) 멤버들의 상큼하고 개성 있는 음색이 곡에 매력을 더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과 아이브, 뉴진스 등과 작업한 유명 작곡가 크리스틴 마리(Kristin Marie), 크리스틴 보건(Kristine Bogan) 등이 지원 사격을 펼치며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와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BLUSH'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woo!ah!(우아!)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힙한 스타일링 속 5인 5색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woo!ah!(우아!)는 앞서 공식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BLUSH'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를 선공개하며 명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에이티즈 종호, NMIXX(엔믹스) 설윤, 로켓펀치 연희, 수윤과 함께 한 퍼포먼스 챌린지를 공개하며 컴백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다양한 언어로 "우리의 멋진 woo!ah!(우아!) 돌아온 걸 환영해" "이번 콘셉트 찰떡이다" "비주얼 열일, 예쁨이 쏟아져 버렸다" "멤버들 목소리 너무 좋아. 완곡 빨리 듣고 싶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데뷔 앨범부터 전작 'Pit-a-Pat(핏어팻)'에 이르기까지 감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은 woo!ah!(우아!)가 이번에는 어떤 변신으로 K팝 신을 설레게 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woo!ah!(우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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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아일리원, 4일 정오 싱글 ‘I MY ME MINE’ 공개
    [사진 제공 = 에프씨이엔엠]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기존과는 다르게 180도 변신해 돌아온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4일 정오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MMM’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약 5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아일리원은 이전에 보여줬던 청순함을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당당해진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어필할 음악으로 컴백한다.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디스코풍 리듬에 강렬한 베이스, 중독성 있는 후크송 멜로디의 후렴이 인상적인 곡이다. ‘I MY ME MINE’은 그동안 아일리원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로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곡은 자기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여섯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과 보컬이 더욱 돋보인다. 특히 이번 싱글은 추후 발매 예정인 아일리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으로 음악적인 터닝 포인트의 시작을 알린다. 아일리원은 이번 싱글을 기점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음원 사이트에는 음원과 함께 퍼포먼스 비디오도 업로드 된다. 최초로 공개되는 아일리원의 ‘I MY ME MINE’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워진 음악 스타일만큼이나 확 달라진 안무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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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n.CH엔터, '한일가왕전' 日 TOP7 매니지먼트 맡는다…"트로트의 힘으로 한일 교류 도모할 것"
    [사진 = 크레아 스튜디오, TROT GIRLS JAPAN 제작위원회 제공] [리더스타임즈] n.CH엔터테인먼트가 트로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3일 "자사가 MBN 오디션 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 출연하는 일본 출연진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한일가왕전'은 한국의 '현역가왕'과 일본의 '트롯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TOP7으로 선정된 양국의 트로트 국가대표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세계 최초 트로트 한일전이다. 앞서 일본 대표 위성 방송 채널 'WOWOW(와우와우)'와 최대 OTT 플랫폼 'ABEMA(아베마)'에서 방영된 '트롯걸즈 재팬'은 일본을 대표하는 '트롯걸'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정창환 대표가 기획 및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았고, 현지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트롯걸즈 재팬'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일본 출연진 후쿠다 미라이, 스미다 아이코, 아즈마 아키, 나츠코,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카노우 미유가 '한일가왕전'에서 일본 대표로 도전을 이어가게 된 가운데, 앞으로 n.CH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롯걸즈 재팬'에서부터 지켜본 '한일가왕전' 일본 출연진들과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기쁘다. 앞으로 한국과 일본 양국이 트로트의 힘으로 건강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CH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네이처(NATURE), 엔싸인(n.SSign), 가수 하동연, 류지현, 배우 우다비, 백서후 등 개성 넘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속해있다. 또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TOP10, 채널A '청춘스타' TOP7, SBS '싱포골드' TOP10의 매니지먼트를 맡는 등 계속해서 폭넓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나고 있다. 최근에는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테인먼트를 론칭하고, 가수 신유, 김지현, 장태희 등을 차례로 영입하며 트로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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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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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쥬·사랑의 불시작, 한일관계 악화에도 4차 한류붐 시동
    [리더스타임즈] JYP엔터테인먼트 표 일본 걸그룹 '니쥬',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 내 4차 한류 붐의 시동을 걸 기세다. 한일의 정치적인 관계가 여전히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일본 내 한국 콘텐츠에 대한 선호 현상은 형태를 바꾸며 지속되고 있다. 4차 한류의 핵심은 K팝 제작 시스템과 넷플릭스 같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다. 현재 4차 한류 흐름에서 가장 눈여겨볼만한 현상은 니쥬다. 니쥬는 한국의 JYP엔터테인먼트와 일본의 소니뮤직이 개최한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이다. 마코, 리쿠, 리마, 리오, 마야, 미이히, 마유카, 아야카, 니나 등 총 9명의 일본인 멤버로 이뤄졌다.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메이크 유 해피'를 내세운 앨범은 공개 3일 만에 일본 내 각종 음악 플랫폼에서 1위를 휩쓰는 등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부에서 전원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니쥬가 'K팝 걸그룹'이냐는 이견을 내놓는 등 한편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트와이스 풍의 발랄한 분위기를 잇는 니쥬는 누가 봐도 '박진영표 걸그룹'이다. JYP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K팝의 현지화에 앞장서온 팀이다. 니쥬에 앞서 K팝 프로듀싱 시스템을 녹인 중국 그룹 '보이스토리'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단지 K팝 가수를 수출하는 것을 넘어 현지에 K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 일부에서는 한국 대기업이 현지에서 공장을 세우는 것과도 비교하고 있다. 최근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피처링한 신곡 '웬 위 디스코'를 통해 현역 가수로서 위상을 증명한 박진영 본인도 일본에서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니지 프로젝트'에서 멘토로 나서 '따뜻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그의 어록(語錄)도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는 10월 중 일본에서 발매되는 박진영의 베스트 앨범에 그의 어록도 삽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넷플릭스 등을 통해 일본에서 인기 드라마로 떠오른 로맨틱 코미디 '사랑의 불시착'도 4차 한류 붐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12년 이명박 전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한 뒤 한·일 관계는 급속히 악화됐다. 이후 엑소, 방탄소년단 등 K팝 스타들의 콘서트는 이어졌지만 한류의 선봉이었던 드라마를 일본 지상파 TV에서 볼 기회는 드물었다. 그런데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 드라마를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마니아층이 형성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의 로맨스 이야기다. 다소 황당한 설정에 이야기의 전개도 매끄럽지만은 않다. 하지만 기발한 상상력, 윤세리 역의 손예진과 리정혁 역의 현빈 등 배우들의 연기력과 매력으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사랑의 불시착' 인기에는 평소 북한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일본 정서가 반영됐다는 분석도 있다. 이전까지 일본에서 북한의 모습은 정치, 군사적인 부분만 부각돼왔다. 그러데 북한에도 보통사람이 살고 있다는 친근감을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느끼고 있다는 해석이다. 북한의 생활상을 실감나게 재현한 덕에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 마이니티 신문이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도 이 드라마의 팬이라고 보도한 내용이 한국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이 드라마를 통해 일본에서 새로운 한류스타로 급부상하는 중이다. 현빈이 겨울연가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제2의 욘사마'(배용준)가 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손예진은 일본에서는 아직까지 보기 드문 주체적 여성 캐릭터를 연기해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사랑의 불시착' 인기는 일본 젊은층을 중심으로 형성된 것이라 지속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국의 젊은이들처럼 일본 젊은이들도 지상파 TV 대신 SNS 등을 통해 대중문화를 소비하고 있는데, 넷플릭스 같은 OTT 플랫폼은 안성맞춤이었다는 평이 나온다. 아울러 여전히 일본에서는 코로나19가 확산세라 집콕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다. 그런 상황에서 '사랑의 불시착'으로 자연스레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박서준이 주연한 '이태원 클라쓰' 역시 넷플릭스를 통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방탄소년단을 중심으로 한 K팝,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등이 일본에서 크게 인기를 누리면서 한국 대중문화에 익숙해지면서 정치적인 것과 별개로 한국 드라마에 대한 거부감도 덜하겠다는 분석이 양국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은 최근 한국 드라마의 콘텐츠가 완성도가 높은 이유에 대해 정부와 CJ ENM 같은 대기업의 지원을 이유로 들었다. 특히 CJ는 올해 초 아카데미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의 배급사이며 '사랑의 불시착'을 방송한 tvN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998년 김대중 정부가 문화체육관광부(옛 문화관광부)를 통해 일본 문화 1차 개방 계획을 발표했을 때 한국 문화계는 긴장했다. 당시 일본문화가 개방이 되지 않았음에도, 영향력은 꽤 뿌리가 깊었기 때문이다. 만화는 말할 것도 없고 특히 J팝의 영향력이 상당했다. 일본 록 밴드 'X-재팬'과 '안전지대', 일본 아이돌 보이그룹 '스마프', 걸그룹 '스피드'와 '모닝구 무스메'의 인기는 소셜 미디어 없이도 대단했다. 한편에서는 일본의 문화식민지가 될 수 있다는 공포심도 나왔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상황은 달라졌다. 2002 한일월드컵이 열리고 배용준을 '욘사마'로 승격시킨 드라마 '겨울연가'와 '원조 한류스타' 가수 보아, 그룹 '동방신기' 등을 시작으로 1차 한류가 촉발됐다. 그룹 '소녀시대' '카라' 등이 중심이 된 2차 한류 그리고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블랙핑크'를 중심으로 신한류로 명명된 '3차 한류'를 통해 일본 내에서 한국 대중문화가 대세가 됐다. 한국 정부의 위안부 합의 무력화, 대법원의 강제 징용자에 대한 일본기업 배상책임 판결 등으로 최근 양국의 외교관계가 최악이라고 하지만, 반한과 혐한이 조성된 예전과 달리 일본인들은 문화적인 것에 대해서는 아랑곳하지 않는 분위기다. 치즈닭갈비 등 한국 요리, 한국 화장품 등 문화를 넘어 생활 역역으로 한류는 파고들고 있다. 신한류가 패션, 화장품 등 소비재 산업까지 아우르는 것이다. 코로나19 이전에 일본을 자주 오간 한류 관계자는 "10, 20대는 이전 세대와 달리 한국과 일본을 정치적으로 인식하는 관계가 아니다. 신한류의 팬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상생활 속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을 고발한 '82년생 김지영'의 일본어판 판매량이 약 20만부에 달하고, 김수현 작가의 신작 에세이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가 선인세 2억 원(2000만 엔)에 일본 출판사 와니북스와 계약을 확정하는 등 순수 문화 장르에 대한 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아사히신문은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 문제를 둘러싸고 한일 관계가 악화되고 국민감정도 좋지 않은 가운데도, 4차 한류 붐이 조성되는 건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세계에 통용될 만큼 높은 수준이 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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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앨리스',주원x김희선x곽시양x이다인, 4인4색..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앨리스' 주원, 김희선, 곽시양, 이다인의 4인4색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SBS TV 새 금토극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다. 제작진은 17일 '앨리스'를 이끌어 갈 주요 캐릭터 4인 주원(박진겸 역), 김희선(윤태이 역), 곽시양(유민혁 역), 이다인(김도연 역)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주원의 카리스마와 흡입력이 돋보인다. 극중 선천적 무감정증의 형사 박진겸 역을 맡은 주원은 극적인 감정 표현 대신 눈빛 하나로 캐릭터의 상황과 심리를 담아냈다. '어느 세상에 있든 내가 지켜줄게'라는 카피는 감정을 잃은 그가 유독 누군가에게 흔들리고 있음을, 그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가 있음을 암시한다. 극중 천재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로 분한 김희선도 시선을 강탈한다. 자신감 넘치는 윤태이 캐릭터를 보여주는 듯한 눈빛과 표정이 김희선의 미모와 맞물려 더욱 강렬하게 배가됐다. 여기에 '널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카피는 그녀가 이토록 소중하게 생각하는 존재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곽시양과 이다인의 존재감도 호기심을 유발한다. 극중 시간여행 시스템 앨리스의 가이드 팀장 유민혁 역을 맡은 곽시양은 강렬한 눈빛과 다부진 표정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더 강해야 소중한 걸 지킬 수 있어'라는 힘 있는 카피는 '앨리스' 속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층 성숙해진 이다인도 눈길을 끈다. 이다인은 '앨리스'에서 밝고 긍정적인 사회부 기자 김도연으로 분한다. 누구 앞에서 당당한, 온실 밖 잡초 같은 여자 김도연은 박진겸 곁에 있는 유일한 친구. '꼭 구해드려. 대신 조금도 다치지마'라는 카피는 극중 김도연의 박진겸을 향한 심리를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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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8
  • 선미, 피처링 '웬 위 디스코' 1위
    [리더스타임즈]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이름값을 확인했다.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에 발매된 박진영의 신곡 '웰 위 디스코가' 이날 오전 각종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네이버 뮤직, 지니 뮤직, 벅스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고, 멜론에서는 오전 8시 기준 13위에 랭크돼 인기몰이를 입증했다.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유튜브 조회 수 379만 뷰를 돌파하고, 400만 뷰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5위와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웬 위 디스코'는 박진영이 어느 날 밤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그널 음악인 '모던 토킹(Modern Talking)'의 '브라더 루이(Brother Louie')에 영감을 받아 단 3시간 만에 완성한 곡이다. 제대로 된 복고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유로디스코에 쓰였던 악기들을 사용하고, 80년대 음향 장비로 녹음을 했다. 박진영이 발굴한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피처링했다. 특히 중독성 강한 디스코 리듬이 특징으로 박진영이 안무도 직접 창작했다. 손가락으로 하늘을 찌르고 골반을 흔드는 안무부터 경쾌하고 우아한 디스코 스텝, 듀엣 파트너 선미와의 커플 댄스 등을 본인이 구상했다. 박진영은 전날 밤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과 함께 '웬 위 디스코'를 선보였다.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5일 MBC TV '음악중심', 16일 SBS TV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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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4
  • 래퍼 비와이, 독립운동가 헌정곡 ‘나의 땅’ 무대 선보여
    [리더스타임즈] ‘차클’을 찾은 래퍼 비와이가 광복절을 맞아 깜짝 무대를 선사했다. 1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해 ‘광복절에 읽는다, 육사와 동주’편으로 꾸려진다. 한양대학교 국어교육학과 정재찬 교수와 함께 1900년대 일제강점기 시절을 대표하는 두 저항시인, 이육사와 윤동주의 삶과 작품을 조명할 예정이다. 또한 ‘차이나는 클라스’는 본 방송에 앞서 JTBC Entertainment(https://www.youtube.com/watch?v=3DfYa_GyPGQ) 및 Culture 채널, 네이버TV를 통해 비와이의 깜짝 무대를 담은 선공개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녹화 중 갑자기 어두워진 조명에 당황해 하는 학생들 사이로 특별 게스트 비와이가 “Korea ura(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등장한다. 이번 특집을 위해 비와이가 선택한 곡은 2019년에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아티스트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나의 땅’. ‘나의 땅’은 ‘지난 100년 역사에 대한 기억과 감사, 그리고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땅 위에 선 우리의 자긍심’이라는 주제를 담은 곡이다. ‘Korea ura’라는 가사 역시 ‘대한민국 만세’라는 뜻의 러시아어로,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 의거 전 왼손 무명지를 자르고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을 맹세했던 러시아 크라스키노 지역을 연상케 한다. 이번 ‘차이나는 클라스’ 수업에 참여한 비와이는 “아픈 시기를 겪으며 발전해 온 대한민국의 역사를 나의 음악을 통해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재찬 교수 역시 “비와이의 가사가 윤동주의 시와 많이 닮았다”라며 강연 내내 그를 ‘시인’으로 칭했다는 후문. ‘21세기 윤동주’ 비와이의 ‘나의 땅’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광복절에 읽는다, 육사와 동주> 편은 오는 1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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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4
  • 전소미, '왓 유 웨이팅 포' 활동 종료…"첫 1위 감사"
    [리더스타임즈] 가수 전소미가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 활동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전소미는 10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을 통해 "컴백까지 정말 오랫동안 기다렸고 준비해왔는데 '왓 유 웨이팅 포' 활동이 벌써 끝나버려서 정말 공허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22일 신곡 '왓 유 웨이팅 포'를 발표했고, 전날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공식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전소미는 "저를 포함한 여러 사람들이 공들여 만든 곡이자 뮤직비디오이자 콘셉트이다. 너무 감사하면서도 값진 기억들이다. 이번 활동에서 첫 1위를 하게 돼서 너무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우리 솜뭉치(팬덤명) 많이 사랑하고 다음 컴백은 공백기를 오래 주지 않을 것이다. 사랑 잊지 않겠다"며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전소미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더블랙레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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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1
  • 광복 75주년 콘서트, 인순이~김호중까지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
    [리더스타임즈] 8.15 광복 75주년 특집 콘서트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 출연자 라인업이 모두 공개됐다. 10일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8.15 광복 75주년 특집 콘서트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 주최 측은 "인순이, 박정현, 포레스텔라, 김호중, 이봉근, 폴킴, 위키미키, 민영치 밴드 등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영화 '기생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을 통해 내공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세 반열에 오른 배우 이정은은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의 프리젠터로 출연한다. 재일동포들의 삶을 다룬 영화 '용길이네 곱창집' 주연 경험이 있는 만큼 진정성 있는 프리젠트로 모국을 향한 그들의 그리움과 감사함을 표할 예정이다.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는 수많은 차별과 고난을 이겨내면서도 일본 땅에서 100년이 넘도록 조국을 위해 헌신했던 재일동포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특별한 콘서트다. 8.15 광복절 방송에 걸맞은 세트 구현을 통해 다양한 테마 연출을 준비 중이며 다큐적 영상구성과 프리젠트, 대규모 무대로 입체감 있게 재일동포를 조명할 예정이다. 8.15 광복 75주년 특집 콘서트 '당신이 대한민국입니다'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오는 13일 무관중 녹화로 진행된다.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약 85분간 KBS 1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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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1
  • (여자)아이들, 컴백과 동시에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컴백과 동시에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에 올랐다. (여자)아이들의 ‘덤디덤디(DUMDi DUMDi)’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2020년 32주 차(8월 2일~8월 8일) 차트에서 48,033,211뷰를 기록하며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지난 4월, 전작 ‘오 마이 갓(Oh my god)'으로 주간 조회수 4,671만 뷰를 기록하며 케이팝 레이더 15주차 차트 1위를 달성한 바 있는 (여자)아이들은 이번에도 신곡 발표와 동시에 다시 한번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신곡 ‘덤디덤디’는 동일한 집계 기간 동안 전작 대비 약 130만 뷰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여자)아이들의 눈부신 성장세가 보이는 대목이다. 전작 ‘오 마이 갓’이 1천만 뷰 돌파까지 약 12시간이 걸린 것에 비해 이번 ‘덤디덤디’는 약 2시간을 단축한 10시간 만에 1천만 뷰를 넘어서며 신기록을 예고한 바 있다 실제로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블립(blip)’의 (여자)아이들 연구소 영역에는 ‘덤디덤디’ 발매일 자정(4일 0시) 당시 1분에 28,443명의 네티즌이 이 곡의 뮤직비디오를 시청한 것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집계된 (여자)아이들 ‘덤디덤디’ 뮤직비디오의 조회수 상위 인기 국가는 베트남, 브라질, 인도네시아, 대한민국, 아르헨티나, 멕시코 순이었다. 지난 일주일간 (여자)아이들에게 발생한 총 6,360만 건의 조회수 중 약 26.2%가 중남미 국가에서 집중하여 발생한 것이다. 이에 대해 케이팝 레이더 측은 “(여자)아이들의 ‘덤디덤디’ 뮤직비디오 기록에는 중남미 국가들의 역할이 컸다”며 “열정적인 라틴풍의 곡 분위기가 중남미 케이팝 팬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TOP10에는 강다니엘의 ‘깨워(Who U Are)’가 1,361만 뷰, 트레저의 ‘보이(BOY)’가 1,037만 뷰를 기록하며 각각 3위와 6위에 새로 진입했다. 또한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2,740만 뷰)을 비롯해 에이티즈의 ‘인셉션(Inception)’(1,522만 뷰),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1,094만 뷰), 싸이의 ‘강남스타일’(1,000만 뷰),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933만 뷰),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832만 뷰), 블랙핑크의 ‘붐바야(BOOMBAYAH)’(694만 뷰) 등이 주간 케이팝 레이더 TOP10의 자리를 지켰다. 한편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설립한 케이팝 레이더는 지난 일주일 동안 전 세계에서 시청한 유튜브 조회수를 토대로 매주 주간 차트를 공개하고 있으며, 집계 데이터를 통해 ‘2019 K-POP 세계지도’를 공개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 외에도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팬카페 등의 팔로워 차트도 확인 가능하다. 최근에는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을 출시했으며 공개와 동시에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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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11
  • 태민, 정규 3집 포문 성공…아이튠즈 19개 지역 1위
    [리더스타임즈] 그룹 '샤이니' 멤버 겸 솔로가수 태민이 정규 3집 '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Never Gonna Dance Again)'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태민 정규 3집 프롤로그 싱글 '투 키즈(2 KIDS)'는 세계 1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싱가포르, 필리핀, 아랍에미리트, 말레이시아, 태국, 오만, 인도, 터키, 스리랑카, 사우디아라비아, 폴란드, 멕시코, 슬로베니아, 칠레, 페루, 인도네시아, 엘살바도르 등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더불어 바이브, 지니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투 키즈'는 기타 사운드가 이끄는 미니멀한 트랙에 태민의 아련하고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진 일렉트로 팝 장르다. SM은 "태민이 지금까지 보여준 강렬한 퍼포머의 모습과는 차별화된 감성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한편, 태민은 이번 프롤로그 싱글에 이어 정규 3집의 연작인 '액트 1(Act 1)', '액트 2(Act 2)' 2개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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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우주소녀, '팬터마임' 귀 호강 라이브 성료…'싱스테이2'
    [리더스타임즈] 그룹 '우주소녀'(WJSN) 설아, 엑시, 수빈, 다원이 감성 발라드로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우주소녀 멤버인 설아, 엑시, 수빈, 다원은 최근 아이돌 뮤직 토크쇼 '싱스테이 2'에 첫 걸그룹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주소녀는 미니앨범 '네버랜드(Neverland)'의 수록곡인 '팬터마임(Pantomime)'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팬터마임'은 첫 키스 장면 속의 묘한 공기와 마음의 파동을 감각적인 댄스 팝에 담아 연출한 곡이다. 메인보컬 다원은 산뜻하고 감성적으로 곡을 시작하며 단번에 귀를 사로잡았다. 이후 랩을 맡은 엑시는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래핑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진 노래에서는 탄탄한 화음과 호흡이 돋보였다. 설아는 신비로운 음색을 선보였으며, 수빈은 코러스로 음악의 깊이를 더했다. 우주소녀는 지난 6월 9일 미니 앨범 '네버랜드'의 타이틀곡 '버터플라이(BUTTERFLY)'를 발표, 6만9000여 장에 달하는 자체 최고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SBS MTV '더쇼'와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2관왕에도 올랐으며,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서 신곡을 집중 조명한 바 있다. 한편 '싱스테이2'는 MC 김재환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뮤지션들이 노래를 숙박비로 대신하면서 라이브와 뮤직 토크가 펼쳐지는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MTV '싱스테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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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여자)아이들 '덤디덤디', 아이튠즈 해외 41개국 1위
    [리더스타임즈] 그룹 '(여자)아이들'이 신곡 '덤디덤디(DUMDi DUMDi)'로 해외 41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5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싱글 '덤디덤디'는 전 세계 41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해당 국가는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터키, 아랍에미리트, 브라질, 필리핀, 폴란드, 싱가포르, 대만, 칠레,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이집트, 핀란드, 과테말라, 헝가리, 이스라엘, 페루,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 슬로바키아, 베트남, 캄보디아, 스리랑카, 요르단, 볼리비아, 피지, 오만, 파나마 등이다. 또 '덤디덤디'는 벅스 1위, 네이버 뮤직 1위, 지니 4위 등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공개 10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 공개 40시간 만에 3000만 뷰를 돌파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3일 공개된 '덤디덤디'는 리더 소연과 유명 작곡가 팝 타임(Pop Time)이 함께 작업한 여름 댄스곡이다. 여름과 젊음에서 연상되는 직관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앞세워 '서머 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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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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