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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어스,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첫 주자 발탁! 오늘(1일) '얼음 땡!' 발매
    [사진 = SLL·키이스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원어스(ONEUS) 서호와 이도가 '비밀은 없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원어스의 서호와 이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연출 장지연 / 극본 최경선 / 제작 SLL·키이스트)'의 첫 번째 OST '얼음 땡!'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얼음 땡!'은 이제 막 시작된 밀고 당기는 관계, 두근두근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얼음 땡이라는 귀여운 키워드로 녹여낸 톡톡 튀는 곡이다. 서호와 이도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서호와 이도의 하모니가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절한 음색과 노련한 완급 조절,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져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미니앨범 'LIGHT US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최근 'Baila Conmigo', 'ERASE ME', 'Same Scent' 등의 타이틀 곡을 발매하고,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북미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원어스 서호와 이도가 가창한 '비밀은 없어' OST Part.1 '얼음 땡!'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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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호지어(Hozier)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리더스타임즈]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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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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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엘라스트(E’LAST) 백결·원혁,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짙어진 섹시 카리스마 ‘여심 저격’
    [사진 제공 = 이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한층 짙어진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엘라스트는 지난 7일과 8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 멤버 백결과 원혁의 ‘Infinit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백결과 원혁은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앞서 공개된 예준, 라노와 마찬가지로 두 멤버 역시 연기 속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멤버 백결은 카모플라주 무늬의 아우터를 허리에 두른 채 가죽 힙색의 밀리터리 착장으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특히 팔 근육을 드러낸 민소매 의상이 섹시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어 공개된 원혁 또한 크롭 데님 재킷과 카키 색상의 의상, 탄띠 벨트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금발로 변신한 헤어 스타일링과 진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등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엘라스트는 내달 2일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을 들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또한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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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woo!ah!(우아!), 오늘(8일) 'BLUSH'로 1년 5개월 만의 컴백…K팝 신 설렘주의보
    [리더스타임즈] 그룹 woo!ah!(우아!)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woo!ah!(우아!)는 8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블러시)'를 발매한다. 'BLUSH'는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woo!ah!(우아!)가 앞으로 그려나갈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LUSH'는 미니멀하면서도 그루브한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적인 후렴구와 리드미컬한 구성이 인상적이다. 다가온 사랑에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설레면서도 적극적으로 용기를 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woo!ah!(우아!) 멤버들의 상큼하고 개성 있는 음색이 곡에 매력을 더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과 아이브, 뉴진스 등과 작업한 유명 작곡가 크리스틴 마리(Kristin Marie), 크리스틴 보건(Kristine Bogan) 등이 지원 사격을 펼치며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와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BLUSH'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woo!ah!(우아!)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힙한 스타일링 속 5인 5색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woo!ah!(우아!)는 앞서 공식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BLUSH'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를 선공개하며 명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에이티즈 종호, NMIXX(엔믹스) 설윤, 로켓펀치 연희, 수윤과 함께 한 퍼포먼스 챌린지를 공개하며 컴백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다양한 언어로 "우리의 멋진 woo!ah!(우아!) 돌아온 걸 환영해" "이번 콘셉트 찰떡이다" "비주얼 열일, 예쁨이 쏟아져 버렸다" "멤버들 목소리 너무 좋아. 완곡 빨리 듣고 싶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데뷔 앨범부터 전작 'Pit-a-Pat(핏어팻)'에 이르기까지 감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은 woo!ah!(우아!)가 이번에는 어떤 변신으로 K팝 신을 설레게 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woo!ah!(우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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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아일리원, 4일 정오 싱글 ‘I MY ME MINE’ 공개
    [사진 제공 = 에프씨이엔엠]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기존과는 다르게 180도 변신해 돌아온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4일 정오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MMM’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약 5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아일리원은 이전에 보여줬던 청순함을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당당해진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어필할 음악으로 컴백한다.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디스코풍 리듬에 강렬한 베이스, 중독성 있는 후크송 멜로디의 후렴이 인상적인 곡이다. ‘I MY ME MINE’은 그동안 아일리원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로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곡은 자기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여섯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과 보컬이 더욱 돋보인다. 특히 이번 싱글은 추후 발매 예정인 아일리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으로 음악적인 터닝 포인트의 시작을 알린다. 아일리원은 이번 싱글을 기점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음원 사이트에는 음원과 함께 퍼포먼스 비디오도 업로드 된다. 최초로 공개되는 아일리원의 ‘I MY ME MINE’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워진 음악 스타일만큼이나 확 달라진 안무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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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n.CH엔터, '한일가왕전' 日 TOP7 매니지먼트 맡는다…"트로트의 힘으로 한일 교류 도모할 것"
    [사진 = 크레아 스튜디오, TROT GIRLS JAPAN 제작위원회 제공] [리더스타임즈] n.CH엔터테인먼트가 트로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3일 "자사가 MBN 오디션 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 출연하는 일본 출연진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한일가왕전'은 한국의 '현역가왕'과 일본의 '트롯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TOP7으로 선정된 양국의 트로트 국가대표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세계 최초 트로트 한일전이다. 앞서 일본 대표 위성 방송 채널 'WOWOW(와우와우)'와 최대 OTT 플랫폼 'ABEMA(아베마)'에서 방영된 '트롯걸즈 재팬'은 일본을 대표하는 '트롯걸'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정창환 대표가 기획 및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았고, 현지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트롯걸즈 재팬'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일본 출연진 후쿠다 미라이, 스미다 아이코, 아즈마 아키, 나츠코,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카노우 미유가 '한일가왕전'에서 일본 대표로 도전을 이어가게 된 가운데, 앞으로 n.CH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롯걸즈 재팬'에서부터 지켜본 '한일가왕전' 일본 출연진들과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기쁘다. 앞으로 한국과 일본 양국이 트로트의 힘으로 건강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CH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네이처(NATURE), 엔싸인(n.SSign), 가수 하동연, 류지현, 배우 우다비, 백서후 등 개성 넘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속해있다. 또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TOP10, 채널A '청춘스타' TOP7, SBS '싱포골드' TOP10의 매니지먼트를 맡는 등 계속해서 폭넓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나고 있다. 최근에는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테인먼트를 론칭하고, 가수 신유, 김지현, 장태희 등을 차례로 영입하며 트로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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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시크+도도 장착’ 아일리원, ‘I MY ME MINE’ ‘NIGHT’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사진 제공 = 에프씨이엔엠]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파격적인 콘셉트로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1일과 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IMMM’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인 ‘NIGHT’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DAY’ 버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NIGHT’ 버전은 화려한 네온사인과 조명 배경아래 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히피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 로나는 가시번 헤어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움을, 멤버 리리카는 양갈래로 힙한 느낌을 더하는 등 각양각색의 개성을 드러냈다. 아일리원은 특히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함께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포스를 내뿜는 등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아일리원의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자신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아일리원의 종전 음악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콘셉트의 곡이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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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방탄소년단‧아이유‧르세라핌‧플레이브 등 ‘더팩트 뮤직 어워즈’,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 스타트
    [사진 = 빅히트 뮤직, 쏘스뮤직, IST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VLAST 제공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NCT DREAM, 엔하이픈, 플레이브, 더보이즈)] [리더스타임즈]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 지난 1일 정오부터 오는 15일 정오까지 2주 동안 팬앤스타에서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온라인 사전 투표가 진행 중이다. 결선 투표는 오는 15일 정오부터 29일 정오까지 2주간 이어질 예정이다.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다. 4월에 진행되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에는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OST 및 이벤트성 컬래버를 제외하고 음원을 발매한 모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앞서 진행된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에는 임영웅의 ‘Do or Die (두 오어 다이)’가 치열한 투표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해 음원 차트에서의 영향력과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사전 투표에는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더보이즈, NCT DREAM, 아이유,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플레이브, NCT 태용, 슈퍼주니어-L.S.S., 투어스, 슈퍼주니어-D&E, 아스트로, 청하, 규현, 데이식스, 트와이스, ITZY, 엔하이픈, 하이라이트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랐으며 투표 결과에 따라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에 진출한다. 투표는 온라인 종합 매체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전문 종합 서비스 팬앤스타를 통해 진행된다. ‘일반별’과 ‘무지개별’, 동영상 광고를 시청하여 참여하는 ‘동영상 투표’까지 세 가지 방식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투표 1위는 버추얼 스타쇼 룸, 2위는 남산타워 풀패키지, 3위는 지하철 42개 역 대합실 전광판 광고 노출 특전이 주어지며 20팀 중 결선 투표를 거쳐 최종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트로피를 수여한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으로 매년 성공적인 축제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웰메이드 무대, 압도적인 무대 연출과 효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추후 ‘TMA 베스트 뮤직 – 여름’ 부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일정은 팬앤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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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니콜라스 케이지의 인생 연기! 영화 '드림 시나리오', 5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대공개!
    드림 시나리오 [리더스타임즈]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되어 화제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드림 시나리오'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크리스토퍼 보글리ㅣ출연: 니콜라스 케이지, 줄리안 니콜슨, 릴리 버드, 마이클 세라ㅣ제작: A24, 아리 에스터ㅣ수입: (주)더쿱디스트리뷰션ㅣ배급: ㈜올랄라스토리, 메가박스중앙㈜] '드림 시나리오'는 지구상 모든 사람들의 꿈에 등장하며 ‘드림 인플루언서’로 급부상한 존재감 제로였던 ‘폴’에게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해프닝을 담은 코미디이다. '드림 시나리오'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패스트 라이브즈' 등 탄탄한 작품성과 화제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들을 제작해 오고 있는 A24의 작품으로, 기이한 설정으로 매 작품마다 신선한 충격과 함께 천재 감독으로 글로벌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아리 에스터까지 제작에 참여했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대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까지 의기투합, 그가 전 세계 모든 사람의 꿈에 등장하는 남자 ‘폴’로 분해 인생 연기를 펼쳤다고 해 '드림 시나리오'는 일찍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 결과 '드림 시나리오'는 칸, 베니스, 베를린과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월드 프리미어로 초청됐고,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똑똑하고, 아찔하게 재미있는 코미디”(The Washington Post), “'드림 시나리오'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어드벤처다”(New Yorker) 등 작품을 향해 세계적인 매체들에서도 호평을 아끼지 않은 만큼 '드림 시나리오' 개봉을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5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드림 시나리오'의 티저 포스터는 금방이라도 니콜라스 케이지를 향해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독창적인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핫핑크로 삽입된 ‘I’M YOUR DREAM’, ‘나는 너의 꿈이야’란 카피까지 언밸런스를 이루며 눈길을 끌고 있어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배가시킨다. 믿고 보는 A24의 완전히 기대할 수밖에 없는 기막힌 소재와 함께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인생 연기가 펼쳐질 '드림 시나리오'는 오는 5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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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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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구단 샐리, ‘창조영 2020’ 첫 순위 발표식서 5위 등극
    [리더스타임즈] 구구단 샐리가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창조영 2020 (创造营2020)’ 첫 순위 발표식에서 5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창조영 2020 (创造营2020)'에서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그려졌다. 101명의 참가자 중 절반이 탈락하는 이번 순위 발표식에서 샐리는 총 3천만 표가 넘는 득표수로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중국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5위라는 높은 순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샐리는 "투표해 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감사하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이 무대에 온 만큼 1위를 향해 갈 것이다. 앞으로도 함께 해 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구단 샐리는 인형 같은 비주얼과 독보적인 실력으로 앞으로 더 좋은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구구단 샐리가 출연 중인 ‘창조영 2020 (创造营2020) 은 매주 토, 일 중국 플랫폼 텐센트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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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유랑마켓’ 브라이언, 방송 최초 자가격리 스토리 공개
    [리더스타임즈] 브라이언이 방송 최초로 자가 격리 2주 간의 이야기를 공개한다.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서는 연기 수업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브라이언이 귀국 후 자가 격리를 마치고 열다섯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연예계 대표 ‘깔끔남’으로 알려진 브라이언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3MC는 깨끗하게 정돈된 집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유세윤은 “(집에서) 미국 공항에 내리면 풍겨오는 미국 향기가 난다”며 해외에 온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인테리어를 시즌마다 바꾸는데 이번 콘셉트는 ‘여름휴가’다”라고 설명했다. 서장훈은 “집이 리조트 느낌이 난다”며 공감했다. 브라이언은 휴가지 콘셉트로 집을 꾸민 이유에 대해 “자가 격리 기간에 나가지 못했던 답답한 마음을 극복하기 위해서”라고 밝히며 연예인 최초로 자가 격리에 대해 솔직히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공항에 도착하면 ‘자가 격리 어플’을 설치해야 밖으로 나갈 수 있는데 한 번은 집에 있다는 걸 인증하기 위해 셀카를 찍어 보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2주 동안 마트도 못 가면 뭘 먹고 지낼까 막막했는데 집 앞으로 쌀과 즉석식품 등 자가 격리를 위한 물품이 도착해 잘 지낼 수 있었다”며 후일담을 전했다. “격리 기간 동안 주로 무얼 하며 지냈냐”는 MC들의 물음에 브라이언은 “청소와 집 정리만 했다”고 밝혀 웃음을 샀다. 또한 “(격리 덕분에) 미뤄뒀던 집 정리를 하면서 안 쓰고 쌓아뒀던 물건을 많이 찾아냈다”고 말해 MC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후 그의 집에서는 물 건너온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부터 명품 패션 아이템, 고가의 취미 용품과 가전제품 등 좋은 매물이 넘쳐나 역대급 중고 거래를 예감케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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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6
  • 안소미, 어린 시절 떠올리며 눈물 고백
    [리더스타임즈] 안소미가 딸 로아를 위해 눈물을 쏟으며 고백했다. 23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서 개그우먼 안소미-김우혁 부부가 출연했다. 생후 100일 된 딸 로아와 함께 개그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열혈 워킹맘' 안소미와 육아를 위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생활하고 있는 '육아 대디' 김우혁의 리얼한 일상이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가보가’ 녹화에서는 결혼 3년 차인 안소미-김우혁 부부가 극과 극 육아 스타일로 갈등을 겪었다. 안소민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만큼 19개월 딸에게 TV를 보여주는 등 뭐든 다 해주려고 했고, 남편은 안소미의 육아법에 남편은 불만을 토로했다. 특히 지인들과 함께한 저녁 식사 시간에 부부의 육아 갈등은 최고조에 달했다.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게 음식을 먹여야 한다는 남편의 육아 방식과 다르게 안소미는 “내가 먹는 건 로아도 맛있어" "어차피 지금 안 먹여도 커서 다 먹어”라며 19개월 딸 로아에게 치킨을 먹였던 것. 하지만 이날 안소미는 누구에게도 쉽게 말하지 못했던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특히 딸 로아를 위해 최고의 엄마가 되고 싶고 싶은 이유를 밝혀 출연진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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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원조 예능돌' 슈주 "슈퍼 산만함"…'리턴즈' 시즌4
    [리더스타임즈] 규현과 예성의 시너지, '예능감 자부' 동해, '진행병'이 심해지고 있는 이특, 할리우드 리액션의 시원, 선을 넘나드는 려욱, 중심축을 잡아주는 신동, 분위기 메이커 은혁. 웬만한 예능인들 못지 않은 끼를 갖추고 있어 '원조 예능돌'로 통하는 그룹 '슈퍼주니어'가 웹 예능 '슈주 리턴즈' 시즌 4을 선보인다. 누적 조회수 8200만뷰를 기록 중인 인기 웹 예능이다. 김수현 PD는 22일 오후 '슈주 리턴즈' 랜선 제작발표회에서 "슈퍼 산만함을 보여 줄 예정이다. "(예능에) 날로 여유가 생기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캐릭터를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의 롤모델은 일본 그룹 '스마프(SMAP)'였다. 스마프 멤버들은 노래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멀티테이너였다. 그래서 가수 외 예능 등의 활동을 자유롭게 했다. 이특은 "데뷔를 앞둔 타 회사의 연습생들도 우리 예능을 보면서 '리액션'을 교육한다고 들었다"고 했다. 규현은 "처음에는 (예능에) 미치지 않았는데, 살아남으려다 보니까 모두가 미쳐야했다"고 웃었다. 이번 시즌은 슈퍼주니어의 데뷔 15주년을 맞아 그간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아이템으로 꾸며진다. 신동은 "이번에는 웃기려는 모습보다 저희 모습 자체를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슈주 리턴즈' 시즌4는 매주 월, 수, 금 오후 12시에 V 라이브,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서 공개된다. . (사진= SM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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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5
  • 음악 플랫폼 '플로', 랜선 콘서트 '홍대를 옮기다' 개최
    [리더스타임즈] SK텔레콤의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홍대 인디씬의 열기를 그대로 만나볼 수 있는 랜선 콘서트 ‘스테이지앤플로: 홍대를 옮기다(Stage&FLO: Hongdae)’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스테이지앤플로: 홍대를 옮기다’ 콘서트는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SK그룹의 사회 안전망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됐다. 홍대를 기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을방학, 안예은, 이바다, 빌리어코스티, 솔루션스, 김사월 등 인디 아티스트 100팀과 함께 한다. 5월말 플로앱과 공식 유튜브 채널 ‘CAKE POP’을 통해 온에어 예정이며, 지난 20일 티저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 됐다. 음악 플랫폼 플로는 지난 3월 실시간 차트 폐지 및 업계 최초로 24시간 누적 차트를 도입하는 등 음악 취향과 창작의 다양성을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가고 있다. 음악 창작자 콜라보 프로젝트인 '스테이지앤플로(Stage&FLO)’도 인디씬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음원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대중의 관심을 잇는다는 취지의 프로젝트다. '스테이지앤플로: 홍대를 옮기다'는 기존 프로젝트의 온라인 버전으로 언제 어디서나 홍대 공연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음악 소비 형식인 랜선 콘서트로 기획됐다. 코로나로 대중음악계가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관객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디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코로나 사태로 지친 국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스테이지앤플로: 홍대를 옮기다’에는 락, 힙합, 포크, 어쿠스틱, R&B에서 음악적 색깔이 뚜렷한 홍대 대표 인디 아티스트 100팀이 참여했다. 오는 5월 말부터 매일 1팀 이상의 공연 실황을 만나볼 수 있으며, 총 100팀의 공연이 릴레이로 펼쳐진다. 플로는 플로앱과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매주 주간 라인업을 미리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 등의 SK텔레콤 소셜 채널을 통해서도 관련 영상을 소개한다. 플로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 최소정 전략그룹장은 "코로나19로 무대에 설 기회를 잃은 인디 아티스트들을 돕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지친 팬들에게 힐링을 선물하고 싶었다"라 "랜선 콘서트를 통한 위로, 다양성이 존중받는 음악생태계 발전이라는 취지에 공감해 준 아티스트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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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 서울예술단, 온라인 갈라콘서트…25일 'SPACON'
    [리더스타임즈] 서울예술단이 온라인 갈라콘서트 '스팩콘(SPACON)'을 25일 오후 7시 30분 네이버TV를 통해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위축돼 있는 공연예술계에 활기를 더하고 관극이 줄어든 관객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지난 13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의 협업으로 'KOCCA콘텐츠문화광장'에서 무관중 콘서트로 사전 녹화했다. 콘서트 프로그램은 서울예술단이 앞서 온라인을 통해 조사한 관객들의 의견, 서울예술단 단원들의 의견을 함께 반영해서 구성했다. 서울예술단의 대표 레퍼토리인 '윤동주, 달을 쏘다.'부터 올해 공연이 취소·연기돼 특히 아쉬움을 자아냈던 '신과함께_저승편'과 오는 7월8일 개막을 앞둔 '잃어버린 얼굴 1895'까지 다양한 작품의 넘버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의 진행은 서울예술단 출신으로 뮤지컬은 물론 TV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을 넘나드는 홍지민이 맡아 의미를 더했다. 서울예술단은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콘서트임에도 홍지민은 매끄러우면서도 맛깔나는 진행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면서 "서울예술단 단원들 외에 '신과함께_저승편'의 객원배우 조형균, 정원영이 함께 자리를 빛내줬다"고 전했다. 서울예술단 유희성 이사장은 "그동안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과 넘버들을 이번 기회를 통해 온라인 콘서트로나마 선보이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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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1
  • 박근형 연출 친일풍자 연극 '해방의 서울' 31일까지
    [리더스타임즈] 연출가 박근형이 이끄는 극단 골목길의 연극 '해방의 서울'이 오는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박 연출이 극작까지 한 작품으로 지난 2017년 초연했고 작년에도 대학로 무대에 올랐다. 일제강점기 영화촬영지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친일을 풍자한다. 배경은 1945년 8월15일. 창경원 동물원과 그 옆 춘당지 연못을 배경으로 문예영화 '사쿠라는 피었는데'를 촬영하는 배우들의 이야기다. 영화 속 비극의 주인공이 죽는 마지막 장면만 남겨두고 있다. 그런 순간 라디오에서 일왕의 항복선언을 듣게 된다. 배우들은 촬영을 마친 뒤 만주로 떠날 생각이었다. 그곳에서 낭만을 즐긴다는 생각에 들떠 있었던 이들은 갑작스런 소식에 당황을 숨기지 못한다. '해방의 서울'은 해방 7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사회에 남아 있는 친일 잔재를 겨냥한다. 평범해 보이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는 일상을 보여줌으로써 아직도 풀지 못한 역사적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박 연출의 공력이 돋보인다. 역시 친일의 문제를 다룬 '만주전선'(2014) 보다 더 능수능란해졌다. '해방의 서울' 속 배우들이 가고 싶어 했던 만주를 배경으로 한 '만주전선'은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 이름 같은 창씨개명을 한 이들의 부조리함을 역시 비꼰다. '만주전선'을 거쳐 '해방의 서울'로 이어지는 박 연출의 문제의식은 지금 대한민국과 당연히 맞닿아 있다. 정치·경제적으로 일본과 최악의 상황에서 여전히 친일의 마수는 뻗어 있고, 누군가는 실체가 없는 권력에 여전히 길들여져 있다는 점을 은유한다. 극 속에서 친일, 즉 시대상황에 굴복한 배우들은 우스꽝스럽게 묘사되는데, 특히 배우 '지화정' 역의 배우 강지은이 능수능란하다. 김정호, 이원재, 이호열 등도 나온다. (사진= 극단 골목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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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 하드캐리 웃음 열연
    [리더스타임즈] tvN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가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 열연으로 극의 흡입력을 높이며 안방극장 1열에 앉은 시청자들에게 하드캐리 웃음을 선사했다.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가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화제의 중심에는 장나라가 연기하는 장하리가 있다. ‘아이를 낳겠다’는 간절한 꿈과 함께 결혼에 행복의 가치를 두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선택하는 당당한 매력과 ‘사랑의 밧데리’ 댄스 퍼레이드에서 빗 속 난투극까지 온 몸 불사한 코믹 연기로 시청자에게 웃음의 연타를 날렸다. 이에 ‘로코여제’ 장나라의 진가가 만들어낸 웃음 저격 순간을 짚어본다. #1. 장나라-고준, 좌충우돌 산부인과 소동 (1회) 임산부로 오해 받은 장하리(장나라 분)와 한이상(고준 분)의 쫓고 쫓기는 질주가 펼쳐졌던 산부인과 소동 씬. 육아지 ‘더 베이비’ 새 기획 기사를 준비하던 장하리는 임부 체험을 하던 중 뜻하지 않게 임산부로 오해 받아 응급실에 실려온다. 그런 가운데 과거 악연으로 얽혔던 한이상에게 자신의 임부 체험을 들키고 싶지 않은 장하리는 “괜찮다고 했잖아요”라고 울부짖으며 그의 멱살을 움켜쥐고,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혼신의 무한 질주를 펼치는 등 추격자와 도망자로 분한 장하리, 한이상의 사투가 빵 터지는 웃음폭탄을 안겼다. #2. 결혼식 흥폭발 ‘사랑의 밧데리’ 축가 (2회) 장하리가 새로운 만남을 만들기 위해 전의에 불타올랐던 씬. 사촌동생 결혼식장에서 축가로 홍진영의 ‘사랑의 밧데리’를 부르며 흥 폭발 댄스를 선보이고 남자 하객들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장하리의 깜찍 발랄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홍진영의 ‘사랑의 밧데리’ 선곡은 장나라의 아이디어로 선택된 가운데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결혼을 향해 몸을 사리지 않는 장하리에게 빙의,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유쾌한 장면을 만들어 냈다. #3. 장나라-고준-박병은, 빗속 난투극 (2회) 장하리, 한이상, 윤재영(박병은 분)이 폭우 속에서 첫 삼자대면한 씬. 특히 장하리의 ‘남사친’ 윤재영이 그녀에게 우산을 씌워주려 다가섰던 ‘연상남’ 한이상을 변태로 오해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때 거침없는 하이킥을 선보이는 윤재영과 이에 맞서 주먹을 날리는 한이상 그리고 이를 말리려다 옷이 찢김과 동시에 바닥에 내동댕이쳐진 장하리까지 흡사 전쟁터 같은 아수라장이 펼쳐져 웃음을 안겼다. 쏟아지는 폭우를 온 몸으로 맞는 세 사람의 열연과 이들이 펼친 맨몸 난투극이 안방극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한편 tvN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 매주 수목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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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영혼수선공' 신하균-정소민 등 힐링 드림팀 비하인드 대방출!
    [리더스타임즈]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영혼수선공’ 힐링 드림팀의 미공개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안방의 힐링과 행복을 선물하는 드라마답게 보는 사람까지 덩달아 기분 좋아지는 미소가 담겼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극본 이향희 / 연출 유현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측은 18일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행복 지수를 높여주는 배우들의 따뜻한 미소가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한다. 지금까지 방영된 지난 1-8회에는 괴짜 정신과 ‘라뽀 의사’ 이시준(신하균 분)이 자신만의 독보적인 공감 치유 처방법으로 간헐적 폭발 장애를 가진 한우주(정소민 분)와 망상장애, 불안장애, 조현병 등 여러 마음의 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을 치유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정신과 의사 인동혁(태인호 분), 지영원(박예진 분), 박대하(정해균 분), 오기태(박수영 분), 노우정(안동구 분), 공지희(박한솔 분)와 이들의 아지트인 공밥집 주인 공지선(주민경 분)의 이야기를 통해 유쾌하면서 따뜻한 이야기와 힐링 대사로 안방에 기분 좋은 재미를 선물하고 있다. 7-8회 방송 말미에는 우주가 시준의 외면에 화가나 차 앞으로 뛰어든 장면이 그려져 다음 이야기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미공개 비하인드 스틸에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혼수선공’ 주역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신하균부터 레지던트 역할의 박한솔까지 얼굴에 가득 퍼진 행복함과 미소가 ‘영혼수선공’의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예감할 수 있게 만든다. 실제로 ‘영혼수선공’ 배우들은 신하균을 중심으로 한 팀처럼 똘똘 뭉쳐 막강한 팀워크를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미(美)친 존재감을 드러낸 카메오 삼인방 이성민(응급 전문의 고재학 역), 김동영(망상장애 환자 차동일 역), 위하준(신체 증상 장애 환자 오유민 역)의 촬영 현장 모습도 볼 수 있어 힐링 지수를 높인다.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겨울부터 열심히 또 안전하게 촬영하며 시청자와 만날 봄을 기다려온 우리 배우들은 현장에서 서로의 에너지와 힐링이 되어주며 행복지수 높은 촬영장을 만들고 있다. 이 분위기가 화면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지는 거 같다. 힐링 드림팀이 선사할 유쾌한 이야기를 앞으로 더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유현기 PD-이향희 작가와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이 선사할 힐링 매직 ‘영혼수선공’은 오는 20일 수요일 밤 10시 9-10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몬스터 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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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8
  • '영혼수선공' 이향희 작가 말하는 영혼수선공 집필 배경 X 키워드는 위로
    [리더스타임즈] 최근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는 ‘치유의 드라마’가 탄생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국내 최초 정신과 전문의들과 환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혼수선공’. 정신의학과 전문의들 사이에서도 화제지만 일반 시청자들에 이르기까지 ‘정말 이 시대에 필요한 드라마’, ‘시작이 이미 다 했다’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영혼수선공’을 집필한 이향희 작가는 이번 작품이 ‘위로’라는 키워드로 시작됐다고 밝히면서, 마음의 병을 앓는 분들에게는 위로를, 대중들에게는 정신질환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기를 바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극본 이향희 / 연출 유현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측은 14일 7-8회 방송을 앞두고 이향희 작가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음처방극이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환자의 영혼을 수선하는 정신과 의사 이시준(신하균 분)과 간헐적 폭발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뮤지컬 샛별 한우주(정소민 분)의 이야기를 베이스로, 은강병원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다양한 환자들의 얘기를 풀어내며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이향희 작가는 국내 최초 정신과 전문의들의 이야기를 집필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정신과 의사들을 통해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2018년 초부터 기획했는데, 그때 사회적으로 정신질환 관련 여러가지 이슈가 있었다. 정신질환의 원인은 개인의 문제만이 아닌 사회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때부터 구체적인 취재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작품을 준비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 작가는 “마음의 병은 누구에게나 있다. 다만 아직 진단을 받지 못했을 뿐”이라면서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의 아픔을 꺼내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영혼수선공’이 비록 허구가 들어간 한 편의 드라마일 뿐이지만, 마음의 병을 앓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정신질환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진심을 전했다. ‘영혼수선공’을 집필하면서 가장 고민되고 힘들었던 점으로는 환자에 대한 ‘오해’가 생길까 봐 가장 염려스러웠다고. 그는 “’영혼수선공’에 등장하는 환자들의 케이스 대부분은 환자 입장에서 따뜻한 시각으로 그리려고 애썼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지난 1회부터 6회까지 등장한 다양한 질환에 대해는 어떻게 영감을 얻었을까. 이 작가는 “환자 케이스나 질환들은 모두 철저하게 조사했다”면서 “책과 논문들을 통해서 얻은 자료도 있지만, 많은 이야기들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선생님과 환자들을 직접 만나서 얻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주연 배우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그는 “신하균 씨, 정소민 씨, 태인호 씨, 박예진 씨 모두 운명 같은 배우들”이라면서 “이시준이라는 캐릭터를 만들 때 자연스럽게 떠오른 배우가 신하균 씨였고, 신하균 씨를 생각하면서 인물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을 언급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마지막으로 이 작가는 “이 드라마의 시작은 ‘위로’라는 키워드였다”면서 “드라마를 보시는 모든 분들의 아픈 마음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혹시라도 드라마에 등장하는 질환과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분이 계신다면, 이시준 선생님이 드라마 속 환자를 치료할 때 같이 치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정신질환은 개인의 문제만이 아닌, 사회적 원인이 함께 있다고 생각한다. 부디 정신과 문턱이 낮아지고, 정신질환에 대한 선입견도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 같은 이 작가의 진심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영감과 생각거리를 던져주며 시청자들을 무장해제시키고 있는 중이다. 누구나 입을 모아 말하듯 ‘시도’가 가장 중요했던 ‘정신과’에 대한 이야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있을 수 있는 이야기, 누군가에게 말을 하지 못했지만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 ‘영혼수선공’은 이 작가의 이러한 진심과 따스한 시선으로 환자들의 이야기에 집중하며 정신과에 대한 편견과 오해, 그리고 문턱을 낮추는 그 ‘시작’이 되는 드라마로 회자되고 있다. 한편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이 선사할 힐링 매직 '영혼수선공'은 오늘(14일) 목요일 밤 10시 7-8회가 방송된다. 다음은 ‘영혼수선공' 이향희 작가의 인터뷰 전문이다. Q. '영혼수선공’은 국내 최초 정신과 전문의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이전 의학 드라마와 차별화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작품을 집필하게 된 배경이 있다면? A. 오래전부터 정신과 의사들을 통해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이 작품은 2018년 초부터 기획했는데, 그때 사회적으로 정신질환 관련 여러 이슈가 있었다. 정신질환의 원인은 개인의 문제만이 아닌 사회적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때부터 구체적인 취재를 시작했다. Q. 1~30대 주요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일 정도로 정신질환, 정신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마음이 아픈 사람이 늘어나는 분위기에 '영혼수선공>을 준비한 이유는? A. 마음의 병은 누구에게나 있다. 다만 아직 진단을 받지 못했을 뿐.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의 아픔을 꺼내놓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영혼수선공> 이 비록 허구가 들어간 한 편의 드라마일 뿐이지만, 마음의 병을 앓는 분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정신질환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Q. '영혼수선공’ 을 집필하면서 가장 고민되고 힘들었던 혹은 가장 많이 신경을 쓴 부분이 있다면? A. 제작진의 의도와 다르게, 환자에 대한 ‘오해’가 생길까 봐 그 부분이 가장 신경 쓰이고 염려스러웠다. '영혼수선공’에 등장하는 환자들의 케이스 대부분은 환자 입장에서 따뜻한 시각으로 그리려고 애썼다." Q. '영혼수선공’을 통해 바라던 배우들과 작업하게 됐다고 하셨는데, 신하균-정소민-태인호-박예진 등 배우들과 함께하고 싶었던 이유와 소감은? 또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들에게 기대하는 부분을 소개한다면? A. 신하균 씨, 정소민 씬, 태인호 씨, 박예진 씨 모두 운명 같은 배우들이다. 이시준이라는 캐릭터를 만들 때 자연스럽게 떠오른 배우가 신하균 씨였고, 신하균 씨를 생각하면서 인물을 완성했다.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듯이 지금 신하균 씨는 괴짜에 열정 가득한 이시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서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정소민 씨는 한우주라는 인물이 갖고 있는 물과 불의 이미지는 물론, 정소민 씨 만의 개성이 덧붙여져서 한우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태인호 씨가 연기하고 있는 인동혁은 늘 아슬아슬 줄을 타고 있는 인물이어서 표현하기가 힘든 캐릭터인데, 태인호 씨가 놀라운 연기력으로 틈새를 메꿔주고 있다. 태인호 씨만의 인동혁이 다시 탄생했다. '영혼수선공’ 속 인물들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연상된 배우가 세 명 있었는데 두 번째가 박예진 씨다. 이성적이면서도 따뜻한 지영원을 박예진 씨가 맞춤옷을 입은 듯 표현해주고 있다. 함께 작업하게 돼서 기뻤다. Q. '영혼수선공'에는 현실에 있을 법한 망상장애, 섭식장애 등 다양한 환자들의 이야기가 에피소드 형식으로 등장한다. 에피소드와 인물은 어디서 영감을 얻었나? A. 드라마 속 환자 케이스나 질환들은 모두 철저하게 조사했다. 책과 논문들을 통해서 얻은 자료도 있지만, 많은 이야기들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선생님과 환자들을 직접 만나서 얻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했다. Q.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늘어나는 요즈음, 안방극장에 전할 위로 같은 드라마 '영혼수선공'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드라마로 남길 바라는지? A. 기획의도에도 밝혔지만 이 드라마의 시작은 ‘위로’라는 키워드였다. 드라마를 보시는 모든 분들의 아픈 마음에 ‘위로’ 가 되었으면 좋겠고. 혹시라도 드라마에 등장하는 질환과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분이 계신다면, 이시준 선생님이 드라마 속 환자를 치료할 때 같이 치료가 되었으면 좋겠다. 정신질환은 개인의 문제만이 아닌, 사회적 원인이 함께 있다고 생각한다. 부디 정신과 문턱이 낮아지고, 정신질환에 대한 선입견도 사라졌으면 좋겠다. <사진제공> 몬스터 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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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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