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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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노트, 태국 팬스랜드 페스티벌 출격! 싸이→샤이니 태민 이어 라인업 합류!
    [사진 제공 = iMe Thai]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드림노트가 태국을 뜨겁게 달군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오는 4일과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펙트 익스히비션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Fansland Web3.0 Music Festival'(이하 Fansland, 팬스랜드)에 출격한다. 드림노트는 가수 싸이, 샤이니 태민 등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Fansland'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5일 열리는 페스티벌 2일 차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지난해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를 비롯한 대표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단독 무대 외에도 아시아 서바이벌 프로그램 'CHUANG ASIA THAILAND(창 아시아 타일랜드)’의 데뷔조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Gen1es(지니스)'와 태국 인기 걸그룹 'Pretzelle(프레첼)'과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선보인다. 드림노트는 이처럼 다채롭고 강렬한 무대를 통해 태국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Fansland'는 인터넷 사용자에게 더욱 개인화되고 지능적인 웹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Web3.0 기반의 혁신적인 기술로 기존 전통적인 뮤직 페스티벌 경험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만들어진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이다. 드림노트 외에도 싸이, 태민, 씨스타19, 24KGOLDN(24K골든), PP KRIT(피피 끄릿)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열띤 무대를 꾸민다. 드림노트는 한편 오는 6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DreamNote JAPAN 3rd LIVE 'Dreaming in Japan(드리밍 인 재팬)'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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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원어스,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첫 주자 발탁! 오늘(1일) '얼음 땡!' 발매
    [사진 = SLL·키이스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원어스(ONEUS) 서호와 이도가 '비밀은 없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원어스의 서호와 이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연출 장지연 / 극본 최경선 / 제작 SLL·키이스트)'의 첫 번째 OST '얼음 땡!'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얼음 땡!'은 이제 막 시작된 밀고 당기는 관계, 두근두근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얼음 땡이라는 귀여운 키워드로 녹여낸 톡톡 튀는 곡이다. 서호와 이도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서호와 이도의 하모니가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절한 음색과 노련한 완급 조절,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져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미니앨범 'LIGHT US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최근 'Baila Conmigo', 'ERASE ME', 'Same Scent' 등의 타이틀 곡을 발매하고,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북미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원어스 서호와 이도가 가창한 '비밀은 없어' OST Part.1 '얼음 땡!'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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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호지어(Hozier)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리더스타임즈]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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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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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엘라스트(E’LAST) 백결·원혁,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짙어진 섹시 카리스마 ‘여심 저격’
    [사진 제공 = 이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한층 짙어진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엘라스트는 지난 7일과 8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 멤버 백결과 원혁의 ‘Infinit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백결과 원혁은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앞서 공개된 예준, 라노와 마찬가지로 두 멤버 역시 연기 속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멤버 백결은 카모플라주 무늬의 아우터를 허리에 두른 채 가죽 힙색의 밀리터리 착장으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특히 팔 근육을 드러낸 민소매 의상이 섹시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어 공개된 원혁 또한 크롭 데님 재킷과 카키 색상의 의상, 탄띠 벨트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금발로 변신한 헤어 스타일링과 진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등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엘라스트는 내달 2일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을 들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또한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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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woo!ah!(우아!), 오늘(8일) 'BLUSH'로 1년 5개월 만의 컴백…K팝 신 설렘주의보
    [리더스타임즈] 그룹 woo!ah!(우아!)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woo!ah!(우아!)는 8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블러시)'를 발매한다. 'BLUSH'는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woo!ah!(우아!)가 앞으로 그려나갈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LUSH'는 미니멀하면서도 그루브한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적인 후렴구와 리드미컬한 구성이 인상적이다. 다가온 사랑에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설레면서도 적극적으로 용기를 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woo!ah!(우아!) 멤버들의 상큼하고 개성 있는 음색이 곡에 매력을 더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과 아이브, 뉴진스 등과 작업한 유명 작곡가 크리스틴 마리(Kristin Marie), 크리스틴 보건(Kristine Bogan) 등이 지원 사격을 펼치며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와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BLUSH'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woo!ah!(우아!)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힙한 스타일링 속 5인 5색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woo!ah!(우아!)는 앞서 공식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BLUSH'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를 선공개하며 명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에이티즈 종호, NMIXX(엔믹스) 설윤, 로켓펀치 연희, 수윤과 함께 한 퍼포먼스 챌린지를 공개하며 컴백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다양한 언어로 "우리의 멋진 woo!ah!(우아!) 돌아온 걸 환영해" "이번 콘셉트 찰떡이다" "비주얼 열일, 예쁨이 쏟아져 버렸다" "멤버들 목소리 너무 좋아. 완곡 빨리 듣고 싶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데뷔 앨범부터 전작 'Pit-a-Pat(핏어팻)'에 이르기까지 감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은 woo!ah!(우아!)가 이번에는 어떤 변신으로 K팝 신을 설레게 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woo!ah!(우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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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아일리원, 4일 정오 싱글 ‘I MY ME MINE’ 공개
    [사진 제공 = 에프씨이엔엠]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기존과는 다르게 180도 변신해 돌아온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4일 정오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MMM’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약 5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아일리원은 이전에 보여줬던 청순함을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당당해진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어필할 음악으로 컴백한다.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디스코풍 리듬에 강렬한 베이스, 중독성 있는 후크송 멜로디의 후렴이 인상적인 곡이다. ‘I MY ME MINE’은 그동안 아일리원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로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곡은 자기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여섯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과 보컬이 더욱 돋보인다. 특히 이번 싱글은 추후 발매 예정인 아일리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으로 음악적인 터닝 포인트의 시작을 알린다. 아일리원은 이번 싱글을 기점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음원 사이트에는 음원과 함께 퍼포먼스 비디오도 업로드 된다. 최초로 공개되는 아일리원의 ‘I MY ME MINE’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워진 음악 스타일만큼이나 확 달라진 안무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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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n.CH엔터, '한일가왕전' 日 TOP7 매니지먼트 맡는다…"트로트의 힘으로 한일 교류 도모할 것"
    [사진 = 크레아 스튜디오, TROT GIRLS JAPAN 제작위원회 제공] [리더스타임즈] n.CH엔터테인먼트가 트로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3일 "자사가 MBN 오디션 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 출연하는 일본 출연진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한일가왕전'은 한국의 '현역가왕'과 일본의 '트롯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TOP7으로 선정된 양국의 트로트 국가대표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세계 최초 트로트 한일전이다. 앞서 일본 대표 위성 방송 채널 'WOWOW(와우와우)'와 최대 OTT 플랫폼 'ABEMA(아베마)'에서 방영된 '트롯걸즈 재팬'은 일본을 대표하는 '트롯걸'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정창환 대표가 기획 및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았고, 현지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트롯걸즈 재팬'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일본 출연진 후쿠다 미라이, 스미다 아이코, 아즈마 아키, 나츠코,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카노우 미유가 '한일가왕전'에서 일본 대표로 도전을 이어가게 된 가운데, 앞으로 n.CH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롯걸즈 재팬'에서부터 지켜본 '한일가왕전' 일본 출연진들과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기쁘다. 앞으로 한국과 일본 양국이 트로트의 힘으로 건강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CH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네이처(NATURE), 엔싸인(n.SSign), 가수 하동연, 류지현, 배우 우다비, 백서후 등 개성 넘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속해있다. 또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TOP10, 채널A '청춘스타' TOP7, SBS '싱포골드' TOP10의 매니지먼트를 맡는 등 계속해서 폭넓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나고 있다. 최근에는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테인먼트를 론칭하고, 가수 신유, 김지현, 장태희 등을 차례로 영입하며 트로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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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시크+도도 장착’ 아일리원, ‘I MY ME MINE’ ‘NIGHT’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사진 제공 = 에프씨이엔엠]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파격적인 콘셉트로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1일과 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IMMM’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인 ‘NIGHT’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DAY’ 버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NIGHT’ 버전은 화려한 네온사인과 조명 배경아래 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히피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 로나는 가시번 헤어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움을, 멤버 리리카는 양갈래로 힙한 느낌을 더하는 등 각양각색의 개성을 드러냈다. 아일리원은 특히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함께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포스를 내뿜는 등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아일리원의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자신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아일리원의 종전 음악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콘셉트의 곡이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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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방탄소년단‧아이유‧르세라핌‧플레이브 등 ‘더팩트 뮤직 어워즈’,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 스타트
    [사진 = 빅히트 뮤직, 쏘스뮤직, IST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VLAST 제공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NCT DREAM, 엔하이픈, 플레이브, 더보이즈)] [리더스타임즈]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 지난 1일 정오부터 오는 15일 정오까지 2주 동안 팬앤스타에서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온라인 사전 투표가 진행 중이다. 결선 투표는 오는 15일 정오부터 29일 정오까지 2주간 이어질 예정이다.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다. 4월에 진행되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에는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OST 및 이벤트성 컬래버를 제외하고 음원을 발매한 모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앞서 진행된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에는 임영웅의 ‘Do or Die (두 오어 다이)’가 치열한 투표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해 음원 차트에서의 영향력과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사전 투표에는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더보이즈, NCT DREAM, 아이유,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플레이브, NCT 태용, 슈퍼주니어-L.S.S., 투어스, 슈퍼주니어-D&E, 아스트로, 청하, 규현, 데이식스, 트와이스, ITZY, 엔하이픈, 하이라이트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랐으며 투표 결과에 따라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에 진출한다. 투표는 온라인 종합 매체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전문 종합 서비스 팬앤스타를 통해 진행된다. ‘일반별’과 ‘무지개별’, 동영상 광고를 시청하여 참여하는 ‘동영상 투표’까지 세 가지 방식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투표 1위는 버추얼 스타쇼 룸, 2위는 남산타워 풀패키지, 3위는 지하철 42개 역 대합실 전광판 광고 노출 특전이 주어지며 20팀 중 결선 투표를 거쳐 최종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트로피를 수여한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으로 매년 성공적인 축제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웰메이드 무대, 압도적인 무대 연출과 효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추후 ‘TMA 베스트 뮤직 – 여름’ 부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일정은 팬앤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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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가소식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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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리' 스티븐 연, 美 주연상 3관왕 달성
    [리더스타임즈] 영화 '미나리'의 배우 스티븐 연이 美 영화협회와 시상식에서 주연상 3관왕을 달성하며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로 오스카 남우주연상 후보에 도전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플랜B의 브래드 피트와 함께 제작 총괄로 참여해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예측되는 '미나리'의 주연 배우 스티븐 연이 아시아태평양 엔터테인먼트 연합(CAPE)에서 주최하는 골드 리스트 시상식과 함께 노스텍사스 비평가협회, 덴버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연이어 수상하면서 3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독립영화계의 오스카'로 불리는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의 남우주연상에서도 후보에 올라 93년 아카데미 시상식 역사상, 아시아계 미국인으로 최초의 남우주연상 후보에 선정될지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美 버라이어티 '오스카 남우주연상 유력 후보’, 인디와이어 ‘올해 최고의 연기 남자 배우’ 선정을 비롯한 세계 유수 매체의 찬사와 함께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콜럼버스, 샌디에이고, 뉴멕시코 비평가협회에서 노미네이트되며 그의 탁월한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다.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야기 '미나리'에서 배우 스티븐 연은 가족을 위해 농장에 모든 힘을 쏟는 아빠 '제이콥' 역을 맡았다. [워킹 데드] 시리즈, '옥자', '버닝'을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난 그는 이번 작품에서 정점을 찍었다는 반응이다. 봉준호 감독은 "스티븐 연은 놀랄만한 다양성을 가진 배우. 이번 '미나리'에서 그는 아빠다운 아빠의 모습을 그려내며, 어깨에 무거운 짐을 진 아버지의 현실적인 초상화를 보여준다"라며 극찬을 보냈다. 이와 같이 이번 작품에서 그가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줄 수 있었던 이유는 영화 속 '제이콥'과 실제 스티븐 연의 밀접한 연관성이 있기 때문이다. 스티븐 연은 '제이콥'처럼 한국에서 태어나 가족들과 함께 미국에 이민을 왔고, 한국과 미국 두 세계 사이에 갇힌 듯한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또한 스티븐 연은 "배우가 된 이후 '미나리'와 비슷한 맥락의 대본을 많이 받아봤지만 대부분 표면적인 이야기에 그쳤다. 하지만 이 영화는 너무 솔직했다. 꾸밈없고 진실한 이야기에 완전히 공감했다"라며 출연할 수밖에 없었던 작품이라고 전하는 등 '미나리'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스티븐 연은 '미나리'의 주연 배우이자 제작자이기도 하다. 대본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은 스티븐 연은 자신이 출연했었던 '옥자'를 제작했으며 브래드 피트가 대표로 있는 플랜B에 시나리오를 꼭 읽어보라고 추천했다. 이로써 '문라이트', '노예 12년' 등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을 탄생시킨 플랜B가 제작을 담당하게 되었으며, 스티븐 연은 브래드 피트와 제작 총괄로 참여해 성공적인 프로듀서 데뷔를 마쳤다. 주연 배우와 제작자로 함께한 스티븐 연에 대해 정이삭 감독은 "스티븐 연은 경이로운 배우다. 단순히 그의 존재만으로도 전달되는 것들이 많다. 가족들을 낯선 미국 아칸소로 데려오지만 그런 그를 이해하고, 좋아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힘이 있다"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전해 '미나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처럼 완벽한 캐스팅부터 화려한 제작진, 진정성 있는 스토리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는 '미나리'는 올봄 3월에 전국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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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9
  • SM 에스파, 美 타임지 '2021년 주목할 K팝 루키' 선정
    [리더스타임즈]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미국 타임지가 발표한 '2021년 주목할 K팝 신인 그룹'에 선정됐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국 타임지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21년 주목할 K팝 신인 그룹' 6팀 중 하나로 지난해 11월17일 '블랙맘바(Black Mamba)'로 데뷔한 에스파가 이름을 올렸다. 타임지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새 걸그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고, 멤버들과 그들의 아바타가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랩하는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와 영상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스파의 데뷔곡 '블랙맘바'에 대해서는 "엄청난 신스 노트와 풍부한 보컬, 상징적인 안무가 어우러진 강렬한 뮤직비디오로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유튜브 조회 수 1억뷰를 달성했다"며 "에스파는 '블랙맘바' 단 한 곡으로 2020년 가장 뛰어난 신인 중 하나로 등극했다"고 호평했다. 에스파는 데뷔 싱글 '블랙맘바'로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사상 최단 1억뷰 신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전 세계 95개국 음원 차트 진입,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 K팝 아티스트 데뷔곡 최고 순위 등극 등의 기록으로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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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8
  • ‘미쓰백’ 나다, 마지막 무대서 폭풍 오열
    [리더스타임즈] 가수 나다가 ‘미쓰백’ 마지막 무대에서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 최종화에서는 6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언택트 콘서트가 펼쳐졌다. “막상 끝이 나니 섭섭하다”고 마지막 콘서트에 임하는 소감을 전한 나다는 소율과 버나드박의 듀엣 무대 랩 피처링에 참여하는 것을 시작으로 ‘탄타라’, ‘어부바’ 등을 선보이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 가운데 나다의 ‘훈남 오빠’ 윤지현 씨가 이번 언택트 콘서트에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나다는 “보컬적인 면에서도 많은 가능성들을 봐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미쓰백’을 통해 새로운 팬층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미쓰백’에서 내가 우승하지 못한 곡들도 모두 내 인생곡이다. 모든 노래에 최선을 다했고 내 마음 속에는, 누군가의 마음속에는 영원히 기억에 남을 수도 있으니 그게 인생곡이 아닐까 싶다”고 심경을 밝혔다. 또 나다는 ‘미쓰백’의 대미를 장식하는 완전체 곡 ‘피날레’를 선보이며 감탄을 유발했다. 모든 무대를 마친 후 나다는 폭풍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멘토 백지영을 부둥켜안은 나다는 하염없이 눈물을 쏟으며 애틋함을 표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나다는 “래퍼 이미지가 강해서 ‘네가 거기를 왜 나가?’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속상했다. 그러나 많은 도전을 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다는 지난 해 ‘내 몸 (My Body)’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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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7
  • 뮤지컬 '붉은 정원', 1차 티켓 오픈
    [리더스타임즈] 지난 12일 프리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전회차 매진을 기록한 화제의 뮤지컬 '붉은 정원'이 1차 티켓을 오픈한다. 2018년 초연 이후 3년만에 개막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붉은 정원'은 초연 당시 평균 좌석 점유율 96%, 유료 좌석 점유율 91%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던 흥행작으로2017 스테이지업 창작 뮤지컬 공모 부문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며 뛰어난 작품성과 상업성을 인정받은 웰메이드 작품이다. 러시아에서 가장 서구적 색채가 짙은 작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유럽에서 먼저 유명세를 얻은 러시아 3대 문호 ‘이반 투르게네프’의 소설 『첫사랑』을 각색한 '붉은 정원'은 서정미 넘치는 섬세한 문체와 잘 짜여진 작품 구성, 높은 양식과 교양을 바탕으로 인간 본연의 감정인 ‘사랑’에 대한 감수성을 낭만적으로 표현한 원작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 시적이고 아름다운 대사를 통한 사랑의 설렘과 열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세 남녀의 서로 다른 사랑의 모습을 악기적으로 풀어내, 클래식하면서도 아름다운 최고의 창작뮤지컬 음악이라고 평가받는 ‘김드리 작곡가’의 음악은 기존 관객뿐 아니라. 그녀의 음악을 기대하는 많은 예비 관객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뮤지컬 '랭보’, ‘쓰릴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믿고 보는 배우 정상윤과 뮤지컬 ‘드라큘라’, ‘베르테르’, ‘다윈영의 악의기원’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박은석, 뮤지컬 ‘호프’, ’귀환’, ‘최후진술’의 배우 김순택이 빅토르 役으로, 뮤지컬 ‘닥터지바고’, ‘아이다’,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의 배우 이정화와 뮤지컬 ‘로빈’, ’니진스키’, ’라루미에르’의 배우 최미소, 신예 전해주가 치명적인 매력의 당차고 도도한 ‘지나’ 役에 캐스팅되었다. 첫사랑을 통해 사랑의 기쁨과 고통을 느끼기 시작한 소년 ‘이반’役은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의 배우 조현우, 곽다인 그리고 연극 ‘렛미인’의 정지우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출 성재준, 음악감독 김길려, 안무감독 홍유선등 국내 최정상급의 크리에이티브팀이 참여하며, 연극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왕복서간往復書簡: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 뮤지컬 ’라루미에르’의 벨라뮤즈㈜가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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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7
  • 현빈, .APAN 스타 어워즈 대상
    [리더스타임즈] 배우 현빈이 올해 'APAN 스타 어워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3일 열린 '2020 APAN 스타 어워즈'에서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대상을 탄 현빈은 "2021년의 시작을 이렇게 큰 상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이 상에 대한 보답으로라도 올 한해를 더 멋지게 잘 꾸며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고민해서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혁이한테는 최고의 파트너인 윤세리, 예진씨에게 고맙다"며 "예진 씨가 잘 빚어낸 윤세리라는 캐릭터로 인해서 리정혁이 더 멋지게 숨 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배우 김승우의 단독 MC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배우 중심의 시상식으로 연기력 지명도, 인기도, 호감도, 드라마 시청률 등 모든 심사 기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배우 공효진, 김희애, 김혜수, 박서준 등이 대상 후보에 올랐고 최종 심사 끝에 현빈이 대상을 거머쥐었다.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은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열연한 강하늘, 여자 최우수연기상은 SBS TV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완숙된 연기를 선보인 김희선이 차지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에서 훈훈한 커플로 출연한 이상엽과 이민정이 연속극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폭넓은 연기력을 입증한 서예지가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던 박해준이 남자 우수연기상을, '한번 다녀왔습니다'의 이상이와 MBC TV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의 심이영이 연속극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오정세 (SBS TV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영민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김선영(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SBS TV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이 각각 남자 연기상과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신인상은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의 이도현,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 로코-녹두전'의 장동윤,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전미도에게 돌아갔다. '2020 APAN 스타 어워즈' 초이스 올해의 드라마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게 돌아갔다. '스토브리그'의 신예작가 이신화 작가와 '동백꽃 필 무렵'의 차영훈 PD가 각각 작가상과 연출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웹드라마 상은 콕TV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수상했다. KBS 2TV 단편 '그렇게 살다'가 단편 드라마상을, VAST엔터테인먼트의 강건택 대표가 베스트 매니저상을 받았다. . 팬들이 뽑는 '아이돌 챔프 인기상'은 '싸이코지만 괜찮아'의 김수현과 서예지에게 돌아갔다. '아이돌 챔프 OST상'은 '이태원 클라쓰'의 OST 'sweet night'을 부른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사랑의 불시착'에서 '리정혁' 역과 분단의 현실을 뛰어 넘어 사랑을 키우는 '윤세리' 역을 맡은 손예진이 'KT Seezn 스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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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5
  • 송중기, '빈센조' 카리스마 강렬 파격 변신
    [리더스타임즈] tvN 새 주말극 '빈센조' 측은 22일 송중기의 강렬한 존재감이 담긴 '마피아 콘실리에리' 포스터를 공개했다. '빈센조' 배우 송중기가 파격 변신했다. 냉혹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로 완벽 변신한 송중기의 모습이 새롭다. 위엄을 과시하듯 차갑게 내려다보는 음영진 얼굴과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는 자비 없는 빈센조의 위력을 뿜어낸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새 주말극 '빈센조'는 '철인왕후' 후속으로 다음달 2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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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2
  • 웹드라마 ‘썸타는 편의점’ 딩고뮤직 최초 아이돌 웹드 탄생!
    [리더스타임즈] 라이징 싱어송라이터 가호 크루, ‘썸타는 편의점’ OST 메인 타이틀곡 참여…달달함 더한다. 대세 남자 아이돌들이 총 출동하는 신개념 웹드라마가 탄생했다. 딩고뮤직 최초 아이돌 웹드라마 ‘썸타는 편의점’이 오는 23일 오후 7시 첫 공개된다. ‘썸타는 편의점’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인기 보이그룹 멤버들이 출연해 여자 주인공과 썸을 타고, 마지막회 엔딩은 투표를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남자 주인공을 선택하는 ‘소원성취 인터랙티브 웹드라마’다. 이 가운데 펜타곤 우석, 빅톤 수빈, 골든차일드 재현, AB6IX 동현 등 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이그룹 멤버들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현은 다정하고 스윗한 편의점 점장 역을, 수빈은 츤데레 교대 근무 알바생 역을 맡았다. 재현은 사랑스러운 ‘멍뭉미 연하남’으로 열연을 펼치고 우석은 퇴폐미 넘치고 시크한 민초단 손님 캐릭터로 변신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아이돌의 사랑을 듬뿍 받는 여자 주인공으로는 신인배우 최지수가 낙점됐다. 최지수는 특유의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캐릭터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최근 딩고뮤직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썸타는 편의점’ 티저에는 최지수를 사이에 두고 경쟁 구도를 형성한 우석, 수빈, 재현, 동현의 리얼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유발하는 심상치 않은 이 5각 관계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작품이 시청자들의 투표에 따라 주인공과 결말이 결정되는 만큼,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썸타는 편의점’은 대세 아이돌의 화려하고 특별한 연기뿐만 아니라 웹드라마 분위기에 맞는 설레고 달달한 OST들도 공개할 계획이다. 이에 OST 가창에는 어떤 가수들이 참여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 해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으로 인기를 얻은 싱어송라이터 가호와 그가 속한 크루 케이브가 메인 타이틀 곡 제작에 참여하기로 결정해, 극중 주인공들이 펼치는 연기를 더욱 달콤하게 보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딩고뮤직 최초 아이돌 웹드라마 ‘썸타는 편의점’은 오는 23일부터 토요일 오후 7시 딩고뮤직 유튜브 채널 및 U+아이돌라이브 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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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0
  • '런닝맨', 홈페이지 바꿀 멤버·새 기획의도 공개
    [리더스타임즈] SBS TV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다시 쓰는 런닝맨' 2탄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된 '다시 쓰는 런닝맨' 1탄에서는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기획 의도와 서로에 대한 살벌한 폭로가 담긴 멤버 소개글이 발표됐다. 이번 주는 본인의 글을 홈페이지에 올리기 위한 멤버들의 본격적인 대결이 진행된다. 영광의 주인공은 멤버들의 이름이 부착된 '룰렛'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멤버들은 룰렛에 본인의 이름을 더 많이 부착하기 위해 최악이라고 생각되는 멤버의 이름을 거침없이 제거하는 등 서로에 대한 견제를 계속했다. 뿐만 아니라 과열된 열기에 육탄전까지 서슴지 않았다. 멤버들 중 가장 매너 있는 플레이를 선보였던 송지효는 점수 획득에 중요한 물건을 하하에게 강탈당하자, "뒤져서 나오면 죽는다"라는 말을 내뱉으며 '불량지효'를 소환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2010년 첫 방송 이후 11년간 유지됐던 런닝맨의 새로운 기획 의도를 만들어줄 멤버와 그 내용에 대해 주목해달라"면서 "새롭게 탄생한 '런닝맨'의 새 기획 의도와 멤버 소개글'을 쓴 주인공이 오늘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또한 그 주인공이 쓴 내용은 방송 직후 '런닝맨' 공식 홈페이지 및 포털 사이트에도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사진 = SBS 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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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8
  • MBC 디지털 예능 '마녀들', 엔터테이너 '강소연'과 함께 펼치는 야구 도전기!
    [리더스타임즈] 현재 디지털 플랫폼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웹 예능 '마녀들'이 지상파 MBC와 케이블 TV에 편성 화제가 되고 있다. ▲ 예능프로젝트 마녀들 강소연 캡처 MBC 측에서는 "지난달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와 유튜브에서 선공개된 MBC 스포츠 예능 '마녀들'을 이제 지상파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마녀들'은 야구 마니아로 알려진 여자 연예인과 일반인 여자 사회인 야구선수가 팀을 구성해 함께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스포츠 미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젝트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NC 다이노스 투수 강동연 선수의 친누나로 잘 알려진 배우이자 만능 엔터테이너 강소연이 출연하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 예능프로젝트 마녀들 출연 강소연 아울러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12년 차 치어리더 박기량, 운동 뚱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개그맨 민경장군 김민경, 탄탄한 야구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은 가수 윤보미가 출연을 확정했다. 촬영 현장에는 연예인 야구단에서 활약해 온 개그맨 박성광과 MBC 스포츠 플러스 김희주 아나운서가 매니저로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여자 야구단이라는 타이틀과 야구 경기 출전이라는 ‘마녀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허구연 해설위원이 구단주로, 심수창 해설위원은 수석코치로 팀을 이끌며 이들과 함께한다. ▲ 예능프로젝트 마녀들 출연진 특히, 배우 강소연은 배우 활동은 물론 유튜버, 복싱 짐과 복싱 전문 쇼핑몰을 운영하며 스포츠 분야까지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정평이 나있어 활약상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소연은 '복싱 선수 출신의 아버지와 야구 선수인 남동생 강동연 투수, 복싱 심판인 여동생 강소진'이며 이러한 스포츠 가족들의 영향으로 자연스레 운동을 좋아하게 된 케이스다. 또한 방송 관계자는 "강소연의 연기력 있는 배우 활동은 물론 유튜브 등을 통한 남다른 모습으로 '마녀들'에서 보여줄 그녀의 활약이 남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기대를 모았다. 한편 '마녀들'은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 단순 방송을 넘어서 여자 사회인 야구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방송가에서 높은 화제를 모이고 있는 '마녀들'은 13일 밤 9시 20분, 14일 밤 10시 20분 MBC 지상파 편성에 확정, 15일부터 MBC 전 채널 동시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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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4
  • '미나리' 윤여정, '할머니 힘'...美 연기상 8관왕
    [리더스타임즈]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의 배우 윤여정이 미국에서 연기상 트로피를 추가했다. 11일 배급사 판씨네마에 따르면 윤여정은 최근 콜럼버스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고, 전미 비평가협회(NSFC) 여우조연상에서 러너스업(RUNNERS-UP·우승 다음의 성과)에 선정됐다. 전미 비평가협회에서는 오스카 유력 후보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함께 조연상에 올랐고, 콜럼버스 비평가협회에서는 2019년도 아카데미 수상 배우인 올리비아 콜맨과 경합 끝에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로써 윤여정은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럼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비평가협회와 미국 여성 영화기자협회, 그리고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미국에서 연기상 8관왕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미나리'는 샌디에이고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각본상과 노스 다코타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까지 노미네이트되며 오스카 입성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영화는 1980년대 미국 아칸소로 이주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로, 정 감독과 가족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았다. 윤여정은 스티븐 연과 한예리 부부를 돕기 위해 한국에서 온 할머니 순자를 연기했다. (사진=판씨네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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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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