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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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노트, 태국 팬스랜드 페스티벌 출격! 싸이→샤이니 태민 이어 라인업 합류!
    [사진 제공 = iMe Thai]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드림노트가 태국을 뜨겁게 달군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오는 4일과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펙트 익스히비션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Fansland Web3.0 Music Festival'(이하 Fansland, 팬스랜드)에 출격한다. 드림노트는 가수 싸이, 샤이니 태민 등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Fansland'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5일 열리는 페스티벌 2일 차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지난해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를 비롯한 대표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단독 무대 외에도 아시아 서바이벌 프로그램 'CHUANG ASIA THAILAND(창 아시아 타일랜드)’의 데뷔조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Gen1es(지니스)'와 태국 인기 걸그룹 'Pretzelle(프레첼)'과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선보인다. 드림노트는 이처럼 다채롭고 강렬한 무대를 통해 태국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Fansland'는 인터넷 사용자에게 더욱 개인화되고 지능적인 웹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Web3.0 기반의 혁신적인 기술로 기존 전통적인 뮤직 페스티벌 경험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만들어진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이다. 드림노트 외에도 싸이, 태민, 씨스타19, 24KGOLDN(24K골든), PP KRIT(피피 끄릿)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열띤 무대를 꾸민다. 드림노트는 한편 오는 6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DreamNote JAPAN 3rd LIVE 'Dreaming in Japan(드리밍 인 재팬)'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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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원어스,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첫 주자 발탁! 오늘(1일) '얼음 땡!' 발매
    [사진 = SLL·키이스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원어스(ONEUS) 서호와 이도가 '비밀은 없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원어스의 서호와 이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연출 장지연 / 극본 최경선 / 제작 SLL·키이스트)'의 첫 번째 OST '얼음 땡!'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얼음 땡!'은 이제 막 시작된 밀고 당기는 관계, 두근두근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얼음 땡이라는 귀여운 키워드로 녹여낸 톡톡 튀는 곡이다. 서호와 이도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서호와 이도의 하모니가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절한 음색과 노련한 완급 조절,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져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미니앨범 'LIGHT US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최근 'Baila Conmigo', 'ERASE ME', 'Same Scent' 등의 타이틀 곡을 발매하고,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북미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원어스 서호와 이도가 가창한 '비밀은 없어' OST Part.1 '얼음 땡!'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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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호지어(Hozier)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리더스타임즈]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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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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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엘라스트(E’LAST) 백결·원혁,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짙어진 섹시 카리스마 ‘여심 저격’
    [사진 제공 = 이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한층 짙어진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엘라스트는 지난 7일과 8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 멤버 백결과 원혁의 ‘Infinit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백결과 원혁은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앞서 공개된 예준, 라노와 마찬가지로 두 멤버 역시 연기 속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멤버 백결은 카모플라주 무늬의 아우터를 허리에 두른 채 가죽 힙색의 밀리터리 착장으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특히 팔 근육을 드러낸 민소매 의상이 섹시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어 공개된 원혁 또한 크롭 데님 재킷과 카키 색상의 의상, 탄띠 벨트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금발로 변신한 헤어 스타일링과 진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등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엘라스트는 내달 2일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을 들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또한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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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woo!ah!(우아!), 오늘(8일) 'BLUSH'로 1년 5개월 만의 컴백…K팝 신 설렘주의보
    [리더스타임즈] 그룹 woo!ah!(우아!)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woo!ah!(우아!)는 8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블러시)'를 발매한다. 'BLUSH'는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woo!ah!(우아!)가 앞으로 그려나갈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LUSH'는 미니멀하면서도 그루브한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적인 후렴구와 리드미컬한 구성이 인상적이다. 다가온 사랑에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설레면서도 적극적으로 용기를 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woo!ah!(우아!) 멤버들의 상큼하고 개성 있는 음색이 곡에 매력을 더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과 아이브, 뉴진스 등과 작업한 유명 작곡가 크리스틴 마리(Kristin Marie), 크리스틴 보건(Kristine Bogan) 등이 지원 사격을 펼치며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와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BLUSH'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woo!ah!(우아!)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힙한 스타일링 속 5인 5색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woo!ah!(우아!)는 앞서 공식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BLUSH'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를 선공개하며 명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에이티즈 종호, NMIXX(엔믹스) 설윤, 로켓펀치 연희, 수윤과 함께 한 퍼포먼스 챌린지를 공개하며 컴백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다양한 언어로 "우리의 멋진 woo!ah!(우아!) 돌아온 걸 환영해" "이번 콘셉트 찰떡이다" "비주얼 열일, 예쁨이 쏟아져 버렸다" "멤버들 목소리 너무 좋아. 완곡 빨리 듣고 싶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데뷔 앨범부터 전작 'Pit-a-Pat(핏어팻)'에 이르기까지 감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은 woo!ah!(우아!)가 이번에는 어떤 변신으로 K팝 신을 설레게 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woo!ah!(우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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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아일리원, 4일 정오 싱글 ‘I MY ME MINE’ 공개
    [사진 제공 = 에프씨이엔엠]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기존과는 다르게 180도 변신해 돌아온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4일 정오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MMM’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약 5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아일리원은 이전에 보여줬던 청순함을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당당해진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어필할 음악으로 컴백한다.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디스코풍 리듬에 강렬한 베이스, 중독성 있는 후크송 멜로디의 후렴이 인상적인 곡이다. ‘I MY ME MINE’은 그동안 아일리원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로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곡은 자기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여섯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과 보컬이 더욱 돋보인다. 특히 이번 싱글은 추후 발매 예정인 아일리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으로 음악적인 터닝 포인트의 시작을 알린다. 아일리원은 이번 싱글을 기점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음원 사이트에는 음원과 함께 퍼포먼스 비디오도 업로드 된다. 최초로 공개되는 아일리원의 ‘I MY ME MINE’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워진 음악 스타일만큼이나 확 달라진 안무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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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n.CH엔터, '한일가왕전' 日 TOP7 매니지먼트 맡는다…"트로트의 힘으로 한일 교류 도모할 것"
    [사진 = 크레아 스튜디오, TROT GIRLS JAPAN 제작위원회 제공] [리더스타임즈] n.CH엔터테인먼트가 트로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3일 "자사가 MBN 오디션 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 출연하는 일본 출연진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한일가왕전'은 한국의 '현역가왕'과 일본의 '트롯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TOP7으로 선정된 양국의 트로트 국가대표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세계 최초 트로트 한일전이다. 앞서 일본 대표 위성 방송 채널 'WOWOW(와우와우)'와 최대 OTT 플랫폼 'ABEMA(아베마)'에서 방영된 '트롯걸즈 재팬'은 일본을 대표하는 '트롯걸'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정창환 대표가 기획 및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았고, 현지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트롯걸즈 재팬'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일본 출연진 후쿠다 미라이, 스미다 아이코, 아즈마 아키, 나츠코,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카노우 미유가 '한일가왕전'에서 일본 대표로 도전을 이어가게 된 가운데, 앞으로 n.CH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롯걸즈 재팬'에서부터 지켜본 '한일가왕전' 일본 출연진들과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기쁘다. 앞으로 한국과 일본 양국이 트로트의 힘으로 건강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CH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네이처(NATURE), 엔싸인(n.SSign), 가수 하동연, 류지현, 배우 우다비, 백서후 등 개성 넘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속해있다. 또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TOP10, 채널A '청춘스타' TOP7, SBS '싱포골드' TOP10의 매니지먼트를 맡는 등 계속해서 폭넓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나고 있다. 최근에는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테인먼트를 론칭하고, 가수 신유, 김지현, 장태희 등을 차례로 영입하며 트로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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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시크+도도 장착’ 아일리원, ‘I MY ME MINE’ ‘NIGHT’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사진 제공 = 에프씨이엔엠]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파격적인 콘셉트로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1일과 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IMMM’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인 ‘NIGHT’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DAY’ 버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NIGHT’ 버전은 화려한 네온사인과 조명 배경아래 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히피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 로나는 가시번 헤어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움을, 멤버 리리카는 양갈래로 힙한 느낌을 더하는 등 각양각색의 개성을 드러냈다. 아일리원은 특히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함께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포스를 내뿜는 등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아일리원의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자신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아일리원의 종전 음악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콘셉트의 곡이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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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방탄소년단‧아이유‧르세라핌‧플레이브 등 ‘더팩트 뮤직 어워즈’,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 스타트
    [사진 = 빅히트 뮤직, 쏘스뮤직, IST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VLAST 제공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NCT DREAM, 엔하이픈, 플레이브, 더보이즈)] [리더스타임즈]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 지난 1일 정오부터 오는 15일 정오까지 2주 동안 팬앤스타에서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온라인 사전 투표가 진행 중이다. 결선 투표는 오는 15일 정오부터 29일 정오까지 2주간 이어질 예정이다.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다. 4월에 진행되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에는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OST 및 이벤트성 컬래버를 제외하고 음원을 발매한 모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앞서 진행된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에는 임영웅의 ‘Do or Die (두 오어 다이)’가 치열한 투표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해 음원 차트에서의 영향력과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사전 투표에는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더보이즈, NCT DREAM, 아이유,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플레이브, NCT 태용, 슈퍼주니어-L.S.S., 투어스, 슈퍼주니어-D&E, 아스트로, 청하, 규현, 데이식스, 트와이스, ITZY, 엔하이픈, 하이라이트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랐으며 투표 결과에 따라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에 진출한다. 투표는 온라인 종합 매체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전문 종합 서비스 팬앤스타를 통해 진행된다. ‘일반별’과 ‘무지개별’, 동영상 광고를 시청하여 참여하는 ‘동영상 투표’까지 세 가지 방식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투표 1위는 버추얼 스타쇼 룸, 2위는 남산타워 풀패키지, 3위는 지하철 42개 역 대합실 전광판 광고 노출 특전이 주어지며 20팀 중 결선 투표를 거쳐 최종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트로피를 수여한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으로 매년 성공적인 축제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웰메이드 무대, 압도적인 무대 연출과 효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추후 ‘TMA 베스트 뮤직 – 여름’ 부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일정은 팬앤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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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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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아이들, 한겨울 불꽃 '아이 번'..."음원차트 1위 욕심"
    [리더스타임즈] 그룹 '(여자)아이들'이 강추위 속에 5개월 만에 컴백한다. 11일 오후 6시에 발매한 미니 4집 '아이 번(I burn)'으로 열정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이별이라는 것은 완전히 잊혀질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앨범이다. 이별로 인해 마음이 까맣게 타버린 '나'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상처받았지만 그 상처를 통해 빛을 내며 '빨간 꽃'을 피운다는 결론을 맺는다. 특히 뭄바톤 장르인 타이틀곡 '화(火花)'는 이별 후의 감정을 불과 꽃으로 동시에 해석이 가능한 중의적인 '화'를 소재로 삼았다. 겨울의 차갑고 서늘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편곡에 동양적인 악기를 더했다. 지난해 싱글 '덤디덤디 (DUMDi DUMDi)'를 함께 작업한 리더 소연과 작곡가 팝 타임(Pop Time)이 다시 호흡을 맞췄다. 소연은 이날 앨범 발매 전 온라인 간담회에서 "처음에 '겨울에 갇힌 여인'이라는 콘셉트를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 생각을 겨울, 불, 꽃으로 표현했어요. 겨울은 이별로 인해 얼어붙은 감정, 불은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려는 의지, 꽃은 그 의지로 이별을 완벽하게 끝낸 후에 찾아온 다음 사랑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소연은 '덤디덤디'와 '화' 외에도 앞서 '라타타(LATATA)', '오 마이 갓(Oh my god)', '세뇨리타' 등 (여자)아이들의 곡들을 잇따라 작사, 작곡하며 '프로듀서돌'로 주목 받고 있다. 소연은 "저희는 가수이기도 하지만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아티스트"라면서 "콘셉트를 전달한다기보다 감정을 전달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저희가 다국적 그룹이지만, 이별에 대한 감정은 다 비슷하더라고요"라고 전했다. 소연의 말처럼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아졌다. 특히 태국 출신인 민니, 중국 출신인 우기는 외국인 멤버들임에도 한국어 앨범에 적극 참여했다. '문'과 '달리아'의 작곡·작사에 참여한 민니는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수 없는 솔직한 감정을 녹였어요. 제 노래를 한국 앨범에 수록하게 돼 뿌듯하다"고 흡족해했다. '로스트'에 참여한 우기는 "잊고 싶지만 잊지 못하는 마음을, 멤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입혀 R&B로 살렸다"고 설명했다. (여자)아이들은 케이팝 4세대 걸그룹 대표 주자로 통한다. 지난 2018년 5월 '라타타'로 데뷔 20일 만에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오른 이후 '한(一)', '세뇨리타(Senorita)', '어-오(Uh-Oh)', '라이언(LION)', '오 마이 갓(Oh my god)', '덤디덤디'까지 발표한 모든 곡을 히트시키며 글로벌 대세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민니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미연이 웹드라마 '리플레이'에 배우로서 참여했다. 두 사람은 "좋은 분들과 좋은 경험을 했다"고 입을 모았다. 우기는 tv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로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그녀는 "제가 잘할 수 있는 또 다른 것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전했다. (여자)아이들은 급부상 중이던 지난해 첫 월드투어를 계획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무산됐다. 그런 와중에서 온라인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을 모색했다. 미연은 "팬 분들이 저희를 보고 싶어하시는 만큼, 저희도 보고 싶어요"라면서 "직접 뵙지는 못 했지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노력했다"고 전했다. 소연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활동 자체가 너무 즐겁지만, 음원차트 1위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사진 =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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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명성황후' 김소현, '집사부일체'서 독보적 카리스마
    [리더스타임즈]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명성황후'의 주인공 김소현이 지난 10일 방송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뮤지컬 대사부’의 면모를 뽐내며 주목받았다. 김소현은 뮤지컬 '명성황후'의 하이라이트 무대를 재현한 것은 물론 뮤지컬 배우로서의 완벽한 자기 관리 비법을 전수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뮤지컬 '명성황후'의 ‘명성황후’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는 김소현은 10일 오후 6시35분에 방송한 SBS ‘집사부일체’의 ‘집사부로드웨이’ 편에 출연했다. 이번 ‘집사부로드웨이’는 ‘집사부’ 멤버들과 한국 대표 뮤지컬배우로 구성된 ‘사부’들이 함께 뮤지컬 공연을 꾸미는 내용으로, 김소현은 한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디바이자 ‘사부’ 중 하나로 등장했다. 김소현은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명성황후'의 앙상블 배우들과 작품의 대표곡 ‘백성이여 일어나라’를 열창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백성이여 일어나라’는 비탄에 잠긴 백성들을 위로를 전하며 현재의 어려움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는 곡으로, 뮤지컬 '명성황후'의 명장면이자 뮤지컬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뮤지컬 '명성황후'를 생생하게 옮긴 김소현의 무대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황홀한 카리스마로 가득 채워졌다. 김소현은 ‘명성황후’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았던 만큼 이번 ‘집사부일체’의 ‘집사부로드웨이’에서 완벽한 ‘명성황후’의 모습을 보여준 것. 이를 지켜보던 ‘집사부’ 멤버들은 연신 “소름이 돋았다”, “엄청난 무대다”라며 감탄을 이어갔다. 이어 김소현은 뮤지컬 대표 디바이자 이날 ‘사부’로, ‘집사부’ 멤버들에게 뮤지컬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낸데 이어, 데뷔 20년의 내공이 집합된 뮤지컬 배우로서의 완벽한 자기 관리 비법을 전수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소현은 평소 뮤지컬 무대를 준비하며 실행했던 목과 코의 관리를 알려주고 시범을 보인 것은 물론 섬세하고 다정한 면모로 ‘집사부’ 멤버들을 이끌며 완벽한 ‘집사부로드웨이’의 무대를 탄생시켰다. 앞서 김소현은 2015년과 2018년 '명성황후'에 출연하며 우아하고 품격 넘치는 ‘명성황후’의 모습으로 또 하나의 ‘인생캐’를 탄생시키며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명성황후'의 ‘명성황후’로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한국 뮤지컬계의 ‘디바’의 면모를 보여줬다. 올해 25주년이라는 기념비적인 시즌으로 돌아온 '명성황후'에 다시 한번 무대에 서는 만큼, 더욱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현재 그는 ‘명성황후’가 지닌 깊은 감성과 애절한 가창력이 더해진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김소현은 이번 시즌 '명성황후'를 통해 지금까지 쌓아온 ‘뮤지컬 여제’의 고품격 카리스마를 남김없이 드러낼 것으로 알려졌다. 전도유망한 성악 엘리트의 길을 걷던 김소현은 지난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크리스틴으로 화려하게 데뷔해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후 '지킬앤하이드', '엘리자벳', '팬텀', '모차르트!', '안나 카레니나', '마리 앙투아네트' 등 한국 뮤지컬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실력은 물론 대중성을 인정받으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승으로 인해 개막을 2주 연기해 오는 19일 첫 무대를 올릴 예정이다. 1995년 초연 이후 25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은 한국 뮤지컬 역사상 최초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 진출하는 역사를 세웠다. 조선 왕조 26대 고종의 왕후로서 겪어야 했던 명성황후의 비극적 삶뿐만 아니라 자애로운 어머니의 모습과 격변의 시대에 주변 열강들에 맞서 나라를 지켜내려 노력한 여성 정치가로서의 모습을 담아내어 대중과 평단에 큰 인상을 주었다. 이번 '명성황후'의 25주년 기념 공연은 기존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예고해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기존 성스루 형식에서 대사를 추가해 극의 전달력을 높였고, 드라마틱하고 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스토리와 음악, 안무 등이 과감하게 압축되거나 삭제됐고, 완벽한 구성을 위한 새로운 장면도 추가됐다. 또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양방언이 편곡으로 참여해, 다양한 편성의 오케스트라와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상하며 묵직하고 울림 있는 음악으로 깊은 감동을 전한다. 이번 공연에는 김소현, 신영숙, 강필석, 손준호, 박민성, 윤형렬, 이창섭(그룹 비투비) 등 신구가 조화된 역대 최고의 캐스트가 출연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9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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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방탄소년단 '맵오브더솔:7', 미국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리더스타임즈] 세계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이 작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실물 앨범에 등극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와 음반 판매량 조사회사 MRC 데이터가 공동 발표한 '2020 미국 음악시장 연말 결산 리포트'에 따르면, '맵 오브 더 솔 : 7'은 작년 미국에서 실물 앨범으로만 64만6000장이 팔렸다. 지난해 실물 앨범 판매량 순위에서 1위다. 방탄소년단이 작년 2월 발매한 이 앨범은 발매 첫 주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200'에서 정상에 올랐다. 실물에 디지털 판매까지 합산한 앨범 판매량은 67만4009장으로,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포크로어(Folklore)'(127만6000장)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또 방탄소년단은 디지털을 제외한 작년 미국 내 실물 앨범 판매 순위에서 'BE'(25만2000장)를 5위에 올렸다. 방탄소년단이 작년 11월 발매한 미니 앨범으로 역시 '빌보드200' 정상을 차지했다. 작년 앨범 총 판매량을 합산한 순위에서도 방탄소년단은 스위프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미국에서만 총 154만장의 앨범을 팔아치웠다. 스위프트는 194만장을 판매했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 '다이너마이트'는 지난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음원으로 기록됐다. 126만 건 판매로, 작년 유일하게 100만건을 넘겼다. 2위인 위켄드 '블라인딩 라이츠'는 58만건이었다. 방탄소년단 외 K팝 팀 중에서는 그룹 'NCT 127'이 미국 내 앨범 판매량에서 선전했다. 이들이 작년 발매한 '엔시티 #127 네오 존'은 24만9000장의 판매량으로 실물 앨범 판매량 6위에 올랐다. '연말 결산 리포트'는 MRC 데이터가 작년 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미국에서 판매된 실물 앨범 및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등 음악 관련 숫자와 트렌드를 분석한 것이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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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2세대 보이그룹, 올해 '완전체'로 컴백…빅뱅·샤이니
    [리더스타임즈] 동방신기·빅뱅·슈퍼주니어·샤이니·2PM·하이라이트(옛 비스트)·인피니트…. '2세대 남성 아이돌'이 올해 대거 돌아온다. 특히 상당수 팀들의 '완전체 활동'이 기대된다. 방탄소년단(BTS)을 선봉으로 엑소, 세븐틴, 갓세븐 등 3세대 아이돌이 세계를 호령할 수 있는 밑바탕을 깔아준 이들이다. 최근 몇 년간 군 복무 등으로 인해 완전체 활동이 뜸했다. 대다수 팀의 멤버들이 속속 전역하면서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세대 아이돌, 한류 주춧돌…실력과 외모 겸비 H.O.T와 젝스키스 같은 1세대 아이돌은 국내 팬덤 문화를 만들었다. 동방신기를 시작으로 2세대 아이돌들은 아시아 각지로 한류를 퍼트렸다. 2000년대 초중반에 데뷔해 K팝 한류 붐을 조성했다. 무엇보다 확고한 팬덤 덕에 생명력이 길다. '80만 대군 카시오페아(팬덤명)'라는 수식을 달고 다닐 정도였던 동방신기는 18주년을 맞았다. 빅뱅이 데뷔 15주년, 슈퍼주니어는 데뷔 16주년이다. 2세대 막내 격인 인피니트도 올해 데뷔 11주년이다. 원더걸스, 카라 등 동세대에 활동한 2세대 걸그룹이 이미 해체한 걸 감안하면, 보이그룹의 생명력은 길다. 2세대 보이그룹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외모·스타일뿐 아니라 실력 겸비다. 1세대 아이돌이 활발하게 활동하던 때는 '립싱크 시대'다. 1990년대 후반부터 립싱크를 기반으로 한 댄스 가수들 무대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됐고, 2000년대부터 실력을 갖춘 아이돌들이 대거 등장한다. 대표적인 예가 동방신기다. 5인조 데뷔 초창기 아카펠라 그룹을 표방한 동방신기는 라이브에서 탁월한 기량을 발휘했다. 일본의 작은 무대에서부터 차곡차곡 실력을 쌓은 덕이다. 빅뱅을 통해서는 자작곡 실력과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아이돌 그룹의 시대가 열렸다. 특히 지드래곤은 프로듀싱 능력과 함께 화려한 스타일로 단숨에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여기에 다재다능한 끼를 갖춘 슈퍼주니어 같은 팀이 가세하면서 2세대 아이돌의 생명력이 길어졌다. 온전한 팀 활동만 추구했던 1세대 달리 솔로 병행을 활발하게 한 점도 2세대 아이돌의 장수 비결 중 하나다. 30대, 올해 또 다른 전환점…젊은 세대 관심도 2020년대의 시작인 올해는 2세대 보이그룹들의 활동의 또 다른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역 이후 상당수 멤버들이 30대로 접어들었고, 결혼 등으로 인해 가정도 꾸리면서 삶 자체에서 변곡점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올해 2세대 아이돌 활동의 신호탄은 동방신기 유노윤호다. 오는 18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누아르'를 발매한다. 국내에서 팀 활동은 지난 2018년 말 15주년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 이후 뜸한데, 올해 안에 팀 신곡이 나올 가능성도 높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건 빅뱅이다. 2018년 3월 '꽃길' 이후 멤버들이 군 복무를 하면서 완전체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애초 빅뱅은 지난해 미국 대형 대중음악 축제인 '코첼라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을 통해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무산됐다. 올해 어떤 형태로든,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또 4인조로 재편한 뒤 처음 하는 활동이기도 하다. 유닛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해온 슈퍼주니어는 오는 2월 대망의 10집을 발매한다. 샤이니와 하이라이트도 올해 안에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오는 3월 준호가 소집해제되면, 멤버들이 모두 군 복무를 마치게 되는 2PM도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런 흐름에 기존 골수팬들만 반가워하지 않는다. 새로 유입된 10대 위주의 젊은 팬들도 기대가 높다.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음악을 주로 접하는 젊은 세대는 알고리즘을 통해 방탄소년단, 엑소 등에 앞선 걸음을 한 2세대 아이돌 영상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동방신기, 2PM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 유명세는 덜했지만, 나름의 매력을 갖고 있었던 2세대 아이돌 보이그룹들도 재발견되는 추세다. 재재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코너 '숨어서 듣는 명곡'(숨듣명)'이 곡을 발굴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틴탑의 '향수 뿌리지마', 유키스의 '만만하니'가 대표적인 사례다. 여러 채널을 통해 제국의 아이들의 '후유증' 역시 재조명됐다. 중견 아이돌 기획사 관계자는 "2세대 아이돌 그룹이 잇따라 론칭되는 시기는, K팝이 국내외에서 산업적으로도 커지던 시기라 다양한 개성과 콘셉트의 그룹이 대거 등장했다"면서 "덜 유명했더라도 충분한 실력과 매력을 갖춘 팀들고 꽤 됐다. 최근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4세대 그룹들이 경쟁력을 위해 2세대 그룹을 공부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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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비비, 美스포티파이 'K-Pop' 핫루키 선정…빌보드-락네이션 이어 해외서 주목
    [리더스타임즈] 아티스트 비비(BIBI)가 연일 해외에서 주목을 받으며 'K팝 치트키'로 급부상하고 있다. 4일 비비는 글로벌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가 발표한 '2020 Top 5 Most Streamed RADAR Korea Artist'로 선정됐다.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신인 발굴 프로젝트 'RADAR Korea'는 주목해야 할 글로벌 신인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목적으로 스포티파이 에디터들이 직접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7~11월 누적 스트리밍수가 높은 순으로 선정했으며, 비비는 케이팝을 대표하는 신인 아티스트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해외에서 비비를 주목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비비는 지난해 11월 세계적인 스타 제이지(Jay-Z)가 이끄는 레이블 락 네이션(Roc Nation)과 이탈리아 명문축구단 AC 밀란 (AC Milan)이 공동 주최한 콘서트 ‘From Milan with Love: Next Gen’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했다. 유명 아티스트 DJ Khaled (디제이 칼리드)가 소개한 비비의 무대는 전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비비의 '안녕히'는 미국 빌보드 평론가가 뽑은 '2020 최고의 케이팝 20'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미 가요계 선배들과의 여러 협업은 물론 R&B 힙합씬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비비는 해외로 활동 폭을 넓히게 됐다. 타이거JK, 윤미래가 발견한 비비는 힙합과 알앤비,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두루 소화하며 자신만의 음악색을 펼치고 있다. 특히 '비누' '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 합니다 (KAZINO)' '자국' '안녕히' '쉬가릿' 등 자신의 솔로곡을 통해서는 과감한 스토리텔링과 독특한 문체의 노랫말과 콘셉트로 주목받아왔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영화 등 연기 영역까지 진출한 비비는 멀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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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 문세윤, '스트레스 제로' 주제곡 가창 도전
    [리더스타임즈] 올 한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세 예능인으로 주목받은 개그맨 문세윤이 패밀리 블록버스터 '스트레스 제로' 주제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다. '스트레스 제로'는 스트레스를 먹고 커져버린 거대 불괴물에 맞선 슈퍼 대디 히어로의 초특급 패밀리 블록버스터를 담은 작품. 개그맨 문세윤은 KBS 간판 예능 '1박 2일 시즌4’부터,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tvN ‘코미디 빅리그’,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대세 예능인. 지난 2020년 제27회 KBS 연예대상에서 쇼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예능인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과 ‘불후의 명곡’, ‘내 안의 발라드’ 등 예능을 통해 반전 목소리로 노래 실력을 뽐낸 바 있는 문세윤이 애니메이션 '스트레스 제로'의 주제곡에 참여하며 첫 OST 가창에 도전한다. 실제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문세윤은 '스트레스 제로' 주제곡 녹음 현장에서 “아빠로서 아이들이 자주 보고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주제곡에 참여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라며 뜻깊은 소감을 밝히는 한편, “스트레스 받아 불타오를 때 나를 불러달라고 하는 아주 재미있는 가사의 중독적인 곡이다”라고 참여한 곡에 대해 소개하며 기대를 전했다. 이번 주제곡은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신비한 음료 ‘스트레스 제로’를 주제로 한 단순한 가사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문세윤의 중저음 보이스 랩이 영화 '스트레스 제로'에 유쾌함을 더한다. 문세윤이 참여한 주제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월 4일 공개 예정이다. '스트레스 제로'는 '파닥파닥'의 이대희 감독과 ‘뽀로로’, ‘코코몽’ 등을 제작한 302플래닛이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으로 3D 애니메이션의 최정상 제작진들이 뭉쳐 화제를 모은다. 여기에 대세 예능인 문세윤의 첫 주제곡 가창 도전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오는 2021년 1월 말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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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31
  •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1월 5일부터 공연 재개
    [리더스타임즈]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가 1월 31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제작사 콘텐츠플래닝㈜(대표 노재환)이 오는 2021년 1월 5일부터 1월 31일까지 공연될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의 연장 상연 사실을 밝혔다. 2021년 1월 5일 공연을 재개하는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연장한 3주의 기간을 더해 1월 31일까지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른 정부 지침과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순항 중이었지만, 지난 12월 7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공연을 중단한 바 있다. 국내 소극장 창작 뮤지컬로 경이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탄탄한 스토리와 역동적인 스토리, 그리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넘버까지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요소가 총집결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매 공연 전석 기립 박수 세례를 이어왔다. 특히, 한층 스타일리시해진 무대를 비롯한 이승현, 김순택 등 초연의 흥행을 이끌어낸 초연 캐스트와 김대현, 최석진, 최호승, 백기범, 정성일, 김이담, 김지온 등의 뉴캐스트의 절묘한 호흡은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를 단숨에 최고의 화제작으로 부상시켰다. 이에 대해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제작사 측은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가 오랜 기다림 끝에 관객 분들을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지금까지 기다려주셨던 애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준수는 물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관객 여러분께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공연을 관람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공연 재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탈리아어로 ‘나의 형제’를 의미하는 ‘미오 프라텔로’는 거대 마피아 조직 보스 루치아노 보체티의 아들 치치, 써니보이를 동경하며 그를 위한 책을 집필하는 스티비, 그리고 상원의원에 출마한 보체티 패밀리의 전대 보스 써니보이까지 세 명의 이탈리아 마피아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형제애를 담아낸다. 한편,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2021년 1월 31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되며, 오는 1월 4일 오후 4시에 인터파크 티켓에서 1월 5일부터 10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는 연장공연 1차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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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8
  • '경이로운 소문', 1-8회 몰아보기 스페셜 방송
    [리더스타임즈] OCN ‘경이로운 소문’이 2편의 스페셜 방송과 1-8회 몰아보기 특별 편성으로 휴방의 아쉬움을 달랜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과 OCN 최고 시청률을 동시에 갈아치우고 있는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국숫집 하는 악귀 사냥꾼이라는 흥미로운 소재,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라인, 개성만점 캐릭터, 배우들의 구멍 없는 연기력,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따뜻한 휴먼 히어로의 사이다 응징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1회 2.7%로 시작해 6회에 OCN 종전 최고 시청률 7.1%를 넘어서더니 8회에 9.3%를 기록하며 OCN 사상 최초로 시청률 9%의 벽을 돌파, 각종 신기록을 쏟아내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이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할 수 있을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경이로운 소문’ 측은 이번주 휴방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2편의 스페셜 방송과 1-8회 몰아보기를 준비했다. 그 중 스페셜 방송 2편은 각각 12월26일과 27일 양일간 본 방송 시간이었던 밤 10시 30분, OCN 공식 SNS와 동영상 플랫폼(유튜브, 네이버 등)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12월 27일 오전 11시부터 OCN을 통해 1-8회 몰아보기를 편성해 크리스마스 연휴 안방극장에 활력을 더한다. 앞서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에게 ‘경이로운 소문’ 9회를 앞두고 그 시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26일, 27일 휴방한다. 이에 26일에는 영화 ‘샤잠!’, 27일에는 영화 ‘나쁜 녀석들:더 무비’가 대체 편성되며, 12월 27일 오전 11시부터 1-8회 몰아보기가 방송된다. 이와 함께 ‘경이로운 소문’ 9회는 2021년 1월 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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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8
  • 베리베리, 케이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과 특별한 인터뷰!
    [리더스타임즈] 베리베리가 케이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과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베리베리와 제프 벤자민이 함께 한 이번 인터뷰는 글로벌 매거진 ‘이엘이(e.L.e)’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데뷔 후 처음으로 빌보드 차트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및 월드 디지털 세일즈 송 차트에 진입하며 국내외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베리베리는 미니 5집 앨범 ‘FACE US’ 활동을 통해 차세대 케이팝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인터뷰에서 “빌보드 차트에 입성”에 대해 묻는 제프의 질문에 베리베리는 “빌보드에 입성했다는 사실을 알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희는 퍼포먼스를 중점으로 연습하면서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더불어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나누고 싶은 메시지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 동헌은 “멤버들 고생 많았고 내년엔 더 발전하고 행복한 한 해 됐으면 좋겠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베리베리는 다양한 컬러 조명을 활용하는가 하면 반짝이는 글리터 메이크업을 통해 유니크하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런가 하면 미국 디지털 미디어사 버즈피드(Buzzfeed)에서도 베리베리 미니 5집에 대해 집중 조명하며 세련된 콘셉트와 밀리터리 패션 등에 주목하기도 했다. 한편,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아트,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는 글로벌 매거진 '이엘이(e.L.e)'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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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2
  • '싱어게인' 본선 3라운드 '라이벌전' 돌입!
    [리더스타임즈] 오디션의 꽃이자 지옥의 라운드, 본선 3라운드 라이벌전이 시작된다. 2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에서는 심사위원들이 최고의 라이벌로 선정한 두 팀이 대결을 펼치는 라이벌전으로 꾸며진다. 심사위원장 유희열이 "오디션의 꽃, 지옥의 라운드"라고 표현하며 치열한 경쟁이 될 것을 예고했다. 그러나 참가자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에게도 3라운드는 '지옥의 라운드'였다는 후문. 무대 판정을 앞두고 단 한 팀만 선택해야하기에 단체로 두통을 호소한 것. MC 이승기는 "야속하게도 동지에서 적으로 엇갈린 운명으로 만난 분도 있다"고 말해 3라운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한편, 매 라운드마다 재기발랄한 편곡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여보세요' 63호 가수가 3라운드에서는 감성적인 무대를 준비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새로운 모습에 심사위원들은 "명치를 세게 때리는 듯 한 무대"라며 놀라워했다. 레이디스코드 출신 11호 가수 역시 지난 라운드와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로 등장했다. 그는 "마지막일지 몰라 한껏 꾸미고 나왔다"며 각오를 다졌다. 무명 가수들이 숨은 진가를 발휘하며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JTBC '싱어게인'의 더욱 치열해진 본선 3라운드는 2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디스커버리채널에서도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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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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