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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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노트, 태국 팬스랜드 페스티벌 출격! 싸이→샤이니 태민 이어 라인업 합류!
    [사진 제공 = iMe Thai]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드림노트가 태국을 뜨겁게 달군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오는 4일과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펙트 익스히비션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Fansland Web3.0 Music Festival'(이하 Fansland, 팬스랜드)에 출격한다. 드림노트는 가수 싸이, 샤이니 태민 등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Fansland'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5일 열리는 페스티벌 2일 차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지난해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를 비롯한 대표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단독 무대 외에도 아시아 서바이벌 프로그램 'CHUANG ASIA THAILAND(창 아시아 타일랜드)’의 데뷔조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Gen1es(지니스)'와 태국 인기 걸그룹 'Pretzelle(프레첼)'과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선보인다. 드림노트는 이처럼 다채롭고 강렬한 무대를 통해 태국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Fansland'는 인터넷 사용자에게 더욱 개인화되고 지능적인 웹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Web3.0 기반의 혁신적인 기술로 기존 전통적인 뮤직 페스티벌 경험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만들어진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이다. 드림노트 외에도 싸이, 태민, 씨스타19, 24KGOLDN(24K골든), PP KRIT(피피 끄릿)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열띤 무대를 꾸민다. 드림노트는 한편 오는 6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DreamNote JAPAN 3rd LIVE 'Dreaming in Japan(드리밍 인 재팬)'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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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원어스,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첫 주자 발탁! 오늘(1일) '얼음 땡!' 발매
    [사진 = SLL·키이스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원어스(ONEUS) 서호와 이도가 '비밀은 없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원어스의 서호와 이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연출 장지연 / 극본 최경선 / 제작 SLL·키이스트)'의 첫 번째 OST '얼음 땡!'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얼음 땡!'은 이제 막 시작된 밀고 당기는 관계, 두근두근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얼음 땡이라는 귀여운 키워드로 녹여낸 톡톡 튀는 곡이다. 서호와 이도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서호와 이도의 하모니가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절한 음색과 노련한 완급 조절,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져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미니앨범 'LIGHT US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최근 'Baila Conmigo', 'ERASE ME', 'Same Scent' 등의 타이틀 곡을 발매하고,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북미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원어스 서호와 이도가 가창한 '비밀은 없어' OST Part.1 '얼음 땡!'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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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호지어(Hozier)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리더스타임즈]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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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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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엘라스트(E’LAST) 백결·원혁,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짙어진 섹시 카리스마 ‘여심 저격’
    [사진 제공 = 이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한층 짙어진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엘라스트는 지난 7일과 8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 멤버 백결과 원혁의 ‘Infinit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백결과 원혁은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앞서 공개된 예준, 라노와 마찬가지로 두 멤버 역시 연기 속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멤버 백결은 카모플라주 무늬의 아우터를 허리에 두른 채 가죽 힙색의 밀리터리 착장으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특히 팔 근육을 드러낸 민소매 의상이 섹시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어 공개된 원혁 또한 크롭 데님 재킷과 카키 색상의 의상, 탄띠 벨트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금발로 변신한 헤어 스타일링과 진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등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엘라스트는 내달 2일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을 들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또한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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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woo!ah!(우아!), 오늘(8일) 'BLUSH'로 1년 5개월 만의 컴백…K팝 신 설렘주의보
    [리더스타임즈] 그룹 woo!ah!(우아!)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woo!ah!(우아!)는 8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블러시)'를 발매한다. 'BLUSH'는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woo!ah!(우아!)가 앞으로 그려나갈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LUSH'는 미니멀하면서도 그루브한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적인 후렴구와 리드미컬한 구성이 인상적이다. 다가온 사랑에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설레면서도 적극적으로 용기를 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woo!ah!(우아!) 멤버들의 상큼하고 개성 있는 음색이 곡에 매력을 더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과 아이브, 뉴진스 등과 작업한 유명 작곡가 크리스틴 마리(Kristin Marie), 크리스틴 보건(Kristine Bogan) 등이 지원 사격을 펼치며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와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BLUSH'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woo!ah!(우아!)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힙한 스타일링 속 5인 5색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woo!ah!(우아!)는 앞서 공식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BLUSH'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를 선공개하며 명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에이티즈 종호, NMIXX(엔믹스) 설윤, 로켓펀치 연희, 수윤과 함께 한 퍼포먼스 챌린지를 공개하며 컴백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다양한 언어로 "우리의 멋진 woo!ah!(우아!) 돌아온 걸 환영해" "이번 콘셉트 찰떡이다" "비주얼 열일, 예쁨이 쏟아져 버렸다" "멤버들 목소리 너무 좋아. 완곡 빨리 듣고 싶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데뷔 앨범부터 전작 'Pit-a-Pat(핏어팻)'에 이르기까지 감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은 woo!ah!(우아!)가 이번에는 어떤 변신으로 K팝 신을 설레게 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woo!ah!(우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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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아일리원, 4일 정오 싱글 ‘I MY ME MINE’ 공개
    [사진 제공 = 에프씨이엔엠]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기존과는 다르게 180도 변신해 돌아온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4일 정오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MMM’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약 5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아일리원은 이전에 보여줬던 청순함을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당당해진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어필할 음악으로 컴백한다.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디스코풍 리듬에 강렬한 베이스, 중독성 있는 후크송 멜로디의 후렴이 인상적인 곡이다. ‘I MY ME MINE’은 그동안 아일리원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로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곡은 자기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여섯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과 보컬이 더욱 돋보인다. 특히 이번 싱글은 추후 발매 예정인 아일리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으로 음악적인 터닝 포인트의 시작을 알린다. 아일리원은 이번 싱글을 기점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음원 사이트에는 음원과 함께 퍼포먼스 비디오도 업로드 된다. 최초로 공개되는 아일리원의 ‘I MY ME MINE’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워진 음악 스타일만큼이나 확 달라진 안무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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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n.CH엔터, '한일가왕전' 日 TOP7 매니지먼트 맡는다…"트로트의 힘으로 한일 교류 도모할 것"
    [사진 = 크레아 스튜디오, TROT GIRLS JAPAN 제작위원회 제공] [리더스타임즈] n.CH엔터테인먼트가 트로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3일 "자사가 MBN 오디션 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 출연하는 일본 출연진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한일가왕전'은 한국의 '현역가왕'과 일본의 '트롯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TOP7으로 선정된 양국의 트로트 국가대표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세계 최초 트로트 한일전이다. 앞서 일본 대표 위성 방송 채널 'WOWOW(와우와우)'와 최대 OTT 플랫폼 'ABEMA(아베마)'에서 방영된 '트롯걸즈 재팬'은 일본을 대표하는 '트롯걸'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정창환 대표가 기획 및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았고, 현지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트롯걸즈 재팬'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일본 출연진 후쿠다 미라이, 스미다 아이코, 아즈마 아키, 나츠코,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카노우 미유가 '한일가왕전'에서 일본 대표로 도전을 이어가게 된 가운데, 앞으로 n.CH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롯걸즈 재팬'에서부터 지켜본 '한일가왕전' 일본 출연진들과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기쁘다. 앞으로 한국과 일본 양국이 트로트의 힘으로 건강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CH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네이처(NATURE), 엔싸인(n.SSign), 가수 하동연, 류지현, 배우 우다비, 백서후 등 개성 넘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속해있다. 또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TOP10, 채널A '청춘스타' TOP7, SBS '싱포골드' TOP10의 매니지먼트를 맡는 등 계속해서 폭넓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나고 있다. 최근에는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테인먼트를 론칭하고, 가수 신유, 김지현, 장태희 등을 차례로 영입하며 트로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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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시크+도도 장착’ 아일리원, ‘I MY ME MINE’ ‘NIGHT’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사진 제공 = 에프씨이엔엠]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파격적인 콘셉트로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1일과 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IMMM’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인 ‘NIGHT’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DAY’ 버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NIGHT’ 버전은 화려한 네온사인과 조명 배경아래 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히피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 로나는 가시번 헤어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움을, 멤버 리리카는 양갈래로 힙한 느낌을 더하는 등 각양각색의 개성을 드러냈다. 아일리원은 특히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함께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포스를 내뿜는 등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아일리원의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자신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아일리원의 종전 음악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콘셉트의 곡이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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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방탄소년단‧아이유‧르세라핌‧플레이브 등 ‘더팩트 뮤직 어워즈’,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 스타트
    [사진 = 빅히트 뮤직, 쏘스뮤직, IST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VLAST 제공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NCT DREAM, 엔하이픈, 플레이브, 더보이즈)] [리더스타임즈]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 지난 1일 정오부터 오는 15일 정오까지 2주 동안 팬앤스타에서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온라인 사전 투표가 진행 중이다. 결선 투표는 오는 15일 정오부터 29일 정오까지 2주간 이어질 예정이다.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다. 4월에 진행되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에는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OST 및 이벤트성 컬래버를 제외하고 음원을 발매한 모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앞서 진행된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에는 임영웅의 ‘Do or Die (두 오어 다이)’가 치열한 투표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해 음원 차트에서의 영향력과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사전 투표에는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더보이즈, NCT DREAM, 아이유,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플레이브, NCT 태용, 슈퍼주니어-L.S.S., 투어스, 슈퍼주니어-D&E, 아스트로, 청하, 규현, 데이식스, 트와이스, ITZY, 엔하이픈, 하이라이트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랐으며 투표 결과에 따라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에 진출한다. 투표는 온라인 종합 매체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전문 종합 서비스 팬앤스타를 통해 진행된다. ‘일반별’과 ‘무지개별’, 동영상 광고를 시청하여 참여하는 ‘동영상 투표’까지 세 가지 방식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투표 1위는 버추얼 스타쇼 룸, 2위는 남산타워 풀패키지, 3위는 지하철 42개 역 대합실 전광판 광고 노출 특전이 주어지며 20팀 중 결선 투표를 거쳐 최종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트로피를 수여한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으로 매년 성공적인 축제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웰메이드 무대, 압도적인 무대 연출과 효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추후 ‘TMA 베스트 뮤직 – 여름’ 부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일정은 팬앤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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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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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2020년 한 해 동안 15번이나 뮤비 1억뷰 달성!
    [리더스타임즈] 케이팝 레이더가 지난 해에 이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 케이팝 아티스 데이터를 총집합 한 ‘케이팝 레이더 2020 연말 결산’을 16일 발표했다. ‘케이팝 레이더’는 SNS 시대에 맞게 케이팝 아티스트의 팬덤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팬덤 데이터 관측기로, 매일 아티스트의 SNS 팔로워 현황을 수집하고 실시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추이를 집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11개월간 모인 데이터를 토대로 수상자가 결정됐다. 케이팝 레이더 집계에 따르면 우선 ‘최다 뱃지 획득 부문’은 지난 해에 이어 방탄소년단이 다시 한 번 1위의 명예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올 한 해 동안 10억뷰 뱃지 2개, 8억뷰 뱃지 1개, 7억뷰 뱃지 2개 등 총 15개의 뱃지를 획득했다. 올 해 ‘DNA’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가 10억 뷰를 돌파해 케이팝 보이그룹 최초 10억 뷰 타이틀을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멤버 슈가의 ‘Agust D’와 ‘대취타’, 제이홉의 ‘치킨 누들 수프’를 합치면 총 18개로, 획득한 뱃지의 수 또한 지난 해보다 증가했다. 규모나 수량 모두 작년 대비 성장한 것. 지난 해에 이어 방탄소년단이 여전히 최고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음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여기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마마무, NCT 127, 스트레이 키즈 등 15개 팀은 올해 처음 1억뷰를 달성해 ‘최초 뱃지 획득 부문’ 공동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최초 뱃지 획득 부문’의 공동 수상자 역시 전년 대비 5팀 증가했다. 케이팝의 인기가 특정 아티스트에게 집중된 것이 아닌 케이팝 전반에 걸쳐 여러 아티스트에게 동시다발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올해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팔로워가 가장 많은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2020 핫 인스타그래머 부문'도 눈길을 끈다. 남자 아티스트의 경우 지난 3월 인스타그램을 개설 하루만에 100만 팔로워를 달성한 NCT 재현이 약 531만 명의 팔로워 증가세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재현의 인스타그램은 단 30건의 게시물만 업로드 되었지만, 500만 명이 넘는 엄청난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어,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여성 아티스트는 성공적인 솔로 활동에 더불어 ‘환불원정대’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마마무 화사가 영광을 안았다. 데뷔 6년만에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화사는 개설 후 8개월 동안 약 410만 명의 팔로워가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어 케이팝 레이더 측은 지난 1년 간 트위터 팔로워 부문에서 가장 눈부시게 성장한 두 팀을 소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년간 트위터 팔로워가 기존 대비 2.3배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있지 역시 작년 93만 명이었던 팔로워 수가 최근 231만 명까지 급증해 2020년에 눈부신 성장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케이팝 레이더 측은 “올 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스트레이 키즈와 있지가 남녀 그룹 중 가장 높은 팔로워 증가율을 보였다”며 “케이팝 팬덤이 집중되어 있고 활발히 소통하는 트위터에서의 인기가 곧 체감 인기이기 때문에 2021년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또한 케이팝 레이더 측은 ‘케이팝 레이더 2020 연말결산’에 대해 “지난 해 연말 결산과 비교했을 때 수치적으로 유튜브 영상 조회수와 SNS 팔로워 모든 부분에서 질적, 양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케이팝의 성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재 진행중이기에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팝 레이더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케이팝의 급성장에 따라 팬덤의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오픈한 팬덤 데이터 전문 서비스다. 현재 한국 아티스트 570개 팀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팔로워, 팬카페 회원수 등의 변화량을 그래프와 차트 형태로 웹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2020 #KpopTwitter 월드 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blip)’을 출시해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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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6
  • ‘싱어게인’, 본선 71팀 합격자 제외 전원 이름 공개
    [리더스타임즈] ‘싱어게인’ 제작진이 본선에 진출한 71팀 중 합격자를 제외한 전원의 이름을 다시 한 번 알렸다.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은 세상의 빛을 보지 못한 많은 무명가수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디션 최초로 ‘번호제’를 도입해 보다 많은 참가자들에게 관심과 호기심을 갖게 하고, 화제의 무대를 생산해냈다. 이에 첫 방송 이후로 매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것은 물론 월요 예능 온라인 화제성-시청률 1위 등 모든 기록을 휩쓸고 있다.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에게 무대를 선사하며 ‘착한 오디션’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싱어게인’에서는 합격자뿐만 아니라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들도 자신을 알릴 수 있도록 “나는 가수 000 입니다”라고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러나 한정된 방송 시간 안에 참가자 전원의 무대를 담기는 어려운 상황. 이에 제작진은 무명 가수들이 보다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71팀 중 3라운드 합격자를 제외한 전원의 이름을 다시 한 번 공개했다. 명단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싱어게인’ 제작진은 “(탈락한 가수들은) 비록 '싱어게인'에서는 더이상 만날 수 없지만 더 멋진 무대에서 빛을 발할 재능있는 가수들이다" 며 "앞으로 이어질 그들의 음악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시청자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싱어게인’ 2라운드가 끝난 현재 아쉽게 탈락한 참가 가수들의 이름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이들의 이름과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1호 가수 벤티(Venti) 2호 가수 지선 3호 가수 김형태 4호 가수 징고 5호 가수 소냐 6호 가수 노아 7호 가수 김남혁 8호 가수 김지연 9호 가수 손예림 12호 가수 Elly Oh(엘리 오) 13호 가수 와인 14호 가수 이미쉘 15호 가수 유한결 16호 가수 이은아 18호 가수 신민철 21호 가수 진원 22호 가수 김영은 24호 가수 김형섭 25호 가수 김거지 27호 가수 타루 28호 가수 준다이 31호 가수 WH3N(웬) 34호 가수 이윤찬 35호 가수 로니추 36호 가수 더레이 38호 가수 권민하 39호 가수 조연호 41호 가수 이태권 43호 가수 김상우 44호 가수 도윤 45호 가수 윤설하 46호 가수 이현섭 48호 가수 강효준 51호 가수 수연이 52호 가수 임수연 53호 가수 정연주 54호 가수 나들 56호 가수 다린 57호 가수 콜론디 58호 가수 은림 60호 가수 버둥 61호 가수 성태 62호 가수 조은 64호 가수 최고은 65호 가수 나무 66호 가수 문혜원 68호 가수 유이란 70호 가수 재주소년 71호 가수 우지원 한편, JTBC와 디스커버리 채널이 동시 방송하는 ‘싱어게인’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1일에는 보다 치열하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참가자들의 3라운드 무대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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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6
  • '전교톱10' 마지막 방송, 최종 우승자는 누구?
    [리더스타임즈] 14일 ‘전교톱10’ 마지막 방송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가 시작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전교톱10’(연출 정상원)은 대한민국 대표 가요 순위 프로그램 ‘가요톱10’의 90년대 음악을 십대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 90년대의 명곡들이 선사하는 진한 향수와 뭉클한 감동, 그리고 틴에이저 싱어들의 풋풋한 열정과 재능이 빛나며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14일 ‘전교톱10’의 마지막 방송,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가 펼쳐진다. 왕중왕전은 ‘왕좌 쟁탈전’ 방식으로, 무대가 끝난 후 실시간으로 점수를 확인해 고득점을 얻은 단 한 팀만이 왕좌에 앉게 된다. 왕중왕전에는 총 10팀이 진출, 지난 1R 왕중왕전에서 5팀이 경연을 펼쳐 그 중 ‘절대 고음 강자’ 박희정이 왕좌를 차지한 상황이다. 이에 남은 5팀이 박희정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내일 밤 최종 왕좌에 앉을 틴에이어 싱어가 결정된다. 한편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에 오를 5팀은 ‘리틀 이선희’ 박시연, ‘감미로운 화음’ 동화바다, ‘폭풍 성량’ 이나빈, ‘패자부활전 1등’ 박은혜, ‘예선전 언택트 공연자’ 문건희다. 이처럼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에는 막강 우승 후보들이 대거 포진돼 흥미를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예선전에서 나란히 1등과 2등을 했던 박시연VS박희정, 박은혜VS이나빈이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에서 다시 만나 빅매치를 펼친다고 전해져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어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는 틴에이저 싱어들의 선곡부터 무대, 최종 결과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의 연속일 것이라는 전언. 특히 김희철은 “정말 이건 반전이다”라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고 해 어떤 무대들이 펼쳐질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이에 ‘전교톱10’ 측은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가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 예정이다. 끝까지 엎치락뒤치락 순위가 변동되면서 긴장 넘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틴에이저 싱어가 누가될 지 지켜봐 달라”고 밝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0대들이 부르고 전 세대가 공감하는 요즘애들의 옛날 가요쇼 ‘전교톱10’의 마지막 방송, 왕중왕전은 오는 14일 저녁 8시 3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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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4
  • 방탄소년단 정국, '텀블러 톱 케이팝 스타' 1위
    [리더스타임즈]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0년 텀블러 톱 케이팝 스타' 3년 연속 1위에 오르며 글로벌 대세의 파워를 입증했다. 최근 소셜 블로그 어플리케이션 텀블러는 '2020년 톱 K팝 스타' 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는 해당 플랫폼 내 언급량으로 가장 인기 있는 K팝 스타를 결산해 100위까지 랭킹으로 공개한 것이다. 그 결과, 글로벌 톱 그룹 방탄소년단의 막내 멤버 정국이 2020년 톱 K팝 스타 1위에 올랐다. 특히 정국은 2018년 처음으로 톱 케이팝 스타로 선정된 후 올해 '3년 연속'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며 강력한 세계적 인기를 과시했다. 2020년 톱 K팝 스타 2위로는 지민이 올랐고 이어 뷔, 슈가, 알엠, 진, 제이홉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1위부터 7위까지 장악했다. 최근 정국은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자신이 게재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라우브(Lauv)의 'Never Not' 커버 영상이 담긴 트윗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된 트윗' 2위에도 올랐다고 트위터 코리아가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당시 해당 트윗은 누적 조회수 3,500만 회와 140만 건에 달하는 리트윗, 300만 건이 넘는 '마음에 들어요'를 기록했다. 앞서 정국은 2017년 자면서 감자튀김을 받아먹는 영상과 2018년 박원의 'All of my life'를 커버한 영상으로 ‘한국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 된 인물’ 1위에 선정되어 '골든 트윗' 2관왕에 오른데 이어 2019년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bad guy' 에 맞춰 춤을 추는 'Duh' 영상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 된 트윗'까지 트위터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소셜에서 압도적인 인기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정국은 2017년부터 2019년에 세계 최대 검색 사이트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남자 아이돌 1위에 이어 2020년 상반기 25주 중 22주 동안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K팝 스타로 오르며 전세계에서 막대한 위상을 떨치고 있다. 한편, 텀블러는 2019년 기준 이용자수 7억 9400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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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0
  • ‘여신강림’ 차은우X문가영 설렘 더해줄 첫 OST 공개!
    [리더스타임즈] 전세계 누적 조회수 40억 뷰를 자랑하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해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여신 강림’이 첫 OST를 선보인다.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연출 김상협/극본 이시은/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 측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첫 OST인 사야(SAya)의 ‘Call Me Mayb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Call Me Maybe’는 트로피컬하우스를 기반으로 화려한 스트링 라인과 점차 고조되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매력적인 곡으로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 ‘너도 내 마음과 같다면 지금 바로 전화해줘’라는 당찬 고백이 담겨 있는 로맨틱한 곡이다. 드라마 속에서 임주경(문가영 분)과 이수호(차은우 분)의 러브라인을 더욱 극적으로 꾸며주는 동시에, 두 사람 사이 설렘의 순간들과 두근거림을 느끼게 하는 노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Call Me Maybe’ 가창을 맡은 사야(SAya)는 혼성 그룹 SWAY(스웨이)의 멤버이자, 앞서 ‘남자친구’ OST ‘Take Me On’, ’멜로가 체질’ OST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발라드 버전을 가창한 가수로 이번 '여신강림' OST에 참여하며 한층 더 주목받고 있다. ‘여신강림’은 동명의 원작이 지난 2018년 연재를 시작한 이래 누적 조회수가 40억뷰를 넘어선 역대 최고 인기 웹툰이라는 점에서 드라마 제작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등 주목할 만한 배우들이 주연으로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어, 첫 OST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애 세포를 일깨울 tvN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9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OST Part1 사야(SAya)의 ‘Call Me Maybe’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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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0
  • '경이로운 소문' 전국 시청률 최고 7.2%!
    [리더스타임즈] OCN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가 카운터즈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과의 만남 이후 카운터로서도, 학생으로서도 한 뼘 더 성장했다. 특히 피보다 진한 카운터즈의 뜨거운 연대와 함께 ‘악귀 3단계’ 이홍내가 본격적인 악행을 예고하는 등 핵폭탄급 65분 전개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시청자들을 강렬한 악귀타파 히어로물의 세계로 이끌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은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경이로운 소문’ 4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전국 평균 6.7%, 최고 7.2%를 기록했다. OCN 타깃인 남녀 2549 시청률은 전국 평균 5.3%, 최고 5.7%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멈출 줄 모르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6일 방송한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4회는 소문(조병규 분)의 학교 퇴학에서 카운터 자격 박탈 위기까지, 반전이 거듭되는 스펙터클한 전개가 이어지면서 안방극장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소문은 자신을 잡기 위해 절친 주연(이지원 분)과 웅민(김은수 분)을 납치한 일진 무리에게 분노했다. 특히 뜨겁게 오열하며 극한의 분노를 폭발시키는 소문의 주변으로 오로라빛 융의 땅이 용솟음치듯 터져 나왔고, 카운터즈와 융인 위겐(문숙 분)은 감정 컨트롤이 안 되는 소문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다는 걸 알게 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위급한 상황이 긴장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소문은 “친구 때리지 말라는 게 그렇게 어렵나? 끝내자”라는 일진 종말 선언과 함께 그들을 거침없이 제압했고, 때마침 카운터즈가 나타나 소문의 폭주를 잠재우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 카운터즈의 걱정에도 소문은 “제가 처벌받을게요. 웅민이랑 주연이 저한텐 부모님 같은 존재예요. 나 때문에 다치는 거 더 이상은 못 보겠어요”라며 자신이 모든 걸 감당하겠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소문은 학교는 물론 카운터에서도 잘릴 위기에 놓였고, 위기일발의 소문을 위해 최장물(안석환 분)과 추매옥(염혜란 분)이 끝판왕으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최장물은 아전인수 격으로 소문을 인신공격하는 일진의 부모에게 소문의 정당방위를 주장하면서 그들한테 당한 피해자 전수조사를 요청했고, 이에 일진들의 아지트였던 급식창고가 폐쇄되는 등 최장물의 든든한 사이다 일격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추매옥은 융인들이 엄연한 계약 위반이라며 소문의 카운터 자격을 운운하자 “소문이가 너희들 살린다는 생각은 못 해봤냐? 내가 현장에서 본 소문이는 적응력 최고지. 용기 있지. 판단력, 결단력. 여기서 책상 놀음하는 너희들보다 백배는 소중한 내 식구야”라며 엄마가 자식을 감싸듯 일당백 하드캐리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소문을 위해 든든한 방패막이 되어준 카운터즈의 끈끈한 연대는 위기에서 더욱 빛났고, 소문은 “꼭 갚을 거에요. 오늘 고마웠던 거”라며 한 뼘 더 성장할 것을 예고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염혜란과 안석환은 관록의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가모탁은 자신을 코마상태에 빠트린 7년 전 사건의 재수사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가모탁은 같은 날 중진시에서 자신과 소문의 부모를 죽인 이가 동일 인물이라는 것을 직감했고, 두 사건을 담당했던 김정영(최윤영 분)이 자신의 전 애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특히 경찰의 부패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었던 김정영은 가모탁에게 7년 전 사건의 증거물을 건네며 그에게 공조할 것을 제안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쳤다. 이와 함께 방송 말미 악귀보다 더한 악의 세력이 등장해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 중진시청과 태신그룹에 얽힌 비리와 추악한 암투가 수면 위로 드러났고, 지난 1회에서 카운터 철중(성지루 분)을 죽였던 ‘악귀’ 지청신(이홍내 분)이 끔찍한 추가 살인을 저질러 안방극장에 소름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융의 서고에 있어야 할 ‘망자’ 소문 부모의 기록이 비어있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등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방송이 끝난 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염혜란 공명심 있고 멋져. 조병규 편 들어줄 때 든든하더라”, “안석환 바로 사이다 날려주니 마음 편안”, “안석환 등판부터 스프라이트 샤워! 완전 멋있어”, “안석환 돈의 맛 짜릿! 절로 대리만족”, “조병규 능력치 레벨업할 때 대박 소리 절로”, “조병규 일진 무리 제압할 때 연출 신선하더라. 완전 카타르시스”, “주∙조연할 것 없이 배우 모두 캐릭터랑 잘 맞는 듯. 찰떡” 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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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8
  • MMA WEEK 드디어 화려한 베일 벗었다!
    [리더스타임즈] 한 겨울의 음악 축제 MMA WEEK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막한 가운데, 올 해 음악 시장에서 가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아티스트들이 2일차 무대를 채운다. 카카오(공동대표 여민수, 조수용)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3일 MMA 2020(멜론뮤직어워드 2020)의 MMA WEEK 두번째 날에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와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무대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우선 전날에 이어 ‘연반인’ 재재가 MC를 맡은 웹예능 K-MUSIC 탐구쇼 ‘돋보기’가 계속된다. 올 해 음악산업을 한 눈에 정리하는 ‘돋보기’는 최근 방송, 음악 시장을 휩쓴 재재가 참여하며 여기에 AB6IX 대휘, 온앤오프 와이엇, 골든차일드 장준도 함께 한다. 이들은 멜론 데이터를 통해 2020년 K-Music의 주요 이슈와 화제의 아티스트 등을 알아보며 유익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올 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날 인디/OST 부문 사전 시상도 진행된다. 또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으로 ‘떠오르는 OST 강자’로 급부상한 가호는 올해 사랑받은 OST들의 라이브 메들리를 선보인다. 특히 가호는 올해 인기를 얻은 히트 OST들을 열창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간 무대에서 주목받지 못했던 많은 세션들과 호흡을 맞추는 의미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MMA WEEK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대중가요 시상식 무대를 꾸미게 된 얼터너티브 팝 밴드 이날치는 둘째 날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날 이날치는 클럽을 연상케 하는 특별 제작 스테이지에 올라 별주부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할 계획이다. 이날치가 앞서 한국 관광 홍보 영상으로 전 세계 3억뷰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빛낸 만큼, 이번 MMA WEEK에서도 또 다시 새로운 한류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는 무대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이 MMA WEEK는 코로나 19로 인해 소통의 기회가 줄어든 음악 팬과 아티스트의 음악적 거리를 좁히기 위해 ‘Stay Closer in Music’라는 콘셉트 안에서 다채로운 음악과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 열정 넘치는 무대를 공개한다. 한편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되는 MMA 2020은 지난 2일 시작됐으며 오는 5일까지 카카오TV 앱/웹, 카카오톡 #카카오TV 탭, 멜론 앱/웹, 유튜브(해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전체 일정 및 상세한 내용은 멜론 웹/앱 내 MMA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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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4
  • 가수 홍시, KBS 굿모닝 대한민국 린이브 출연 실시간 검색 5위
    [리더스타임즈] 가수 '홍시'의 바쁜 행보가 월요일 방송된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까지 이르렀다. "서울시 1등, 전국체전 3위를 하는 유도선수 출신이라는 경력이 가수로 활동을 시작할 때에는 말을 꺼내기 힘든, 살짝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었다."고 솔직히 털어놓은 가수 '홍시'. 홍시의 소속사 F/X엔터테인먼트 측과 KMB엔터테인먼트에서는 "지난 26일 'SBS 좋은 아침'에 이어 30일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출연을 분기점으로 기존 방송 활동에 대한 프로모션은 물론 신선한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제 '건강 전도사'라는 수식어와 '유도 트롯'의 닉네임을 자연스럽게 받은 홍시로서는 "이제는 유도와 저와의 매치가 자연스럽게 되어 한결 편안하고, 코로나로 사회적인 분위기가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제가 건강해 보이나요?"라며 웃으며 말했다. 또한 "건강이 우려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활기찬 모습으로 활동하는 유도트롯 '홍시'의 다양한 봉사 및 방송활동이 여느 때보다 반응이 빠르다."며, "코로나가 빨리 극복되고 많은 가수가 무대에 서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사진제공 : F/X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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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싱어게인’ 드디어 2라운드 진출자 공개!
    [리더스타임즈] 역대급 참가자들의 무대로 화제를 모은 ‘싱어게인’ 2라운드 최종 진출자가 드디어 공개된다. 11월 3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 3화에서는 남은 1라운드 무대와 함께 2라운드 최종 진출자가 공개된다. 6개 조로 나뉜 1라운드 무대에서 유일하게 베일에 싸여있던 홀로서기 조가 이날 방송에 공개된다. 홀로서기 조는 아이돌, 밴드 등 그룹 출신이었지만 혼자 다시 무대에 서기위한 참가자들이 속해있다. 현직 5년 차 아이돌 가수지만 잊혀져가는 그룹을 살리기 위해 참가한 37호, 한때 촉망받던 신인 걸그룹이었지만 해체 후 카페 알바로 생계를 유지한 67호 가수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홀로서기 조의 사연에 송민호 심사위원은 “나도 YG에 오기 전에 팀이 없어진 적이 있다”고 누구보다 공감했다. 특히 심사위원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은 주니어들과 함께 활동한 유명 아이돌 출신의 참가자. 데뷔 후 신인상을 휩쓸었던 11호 가수가 등장하자 선미는 “함께 예능과 음악 방송에 출연했다”고 밝혔고 규현과 송민호 역시 같이 활동하던 사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11호 가수는 “이제는 웃고 싶어 ‘싱어게인’에 도전했다”며 사연을 밝혔다. 그의 무대가 시작되고 간절함이 담긴 노래를 듣던 이해리 심사위원은 펑펑 눈물을 쏟았다. 다른 심사위원들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고 해 과연 현장에 있던 모두의 심금을 울린 11호 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이외에도 지난주 등장해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열창하며 7.7%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33호 가수의 심사 결과 등이 공개되는 JTBC ‘싱어게인’ 1라운드 최종전은 3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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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 송강호X김민희, 美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1세기 위대한 배우' 25人 선정
    [리더스타임즈] 송강호와 김민희가 미국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1세기 위대한 배우 25인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유력 매체 뉴욕타임스는 25일(현지시각) '21세기에 가장 위대한 배우 2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 배우로는 송강호와 김민희가 할리우드 및 유럽의 톱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인정받았다. 25인에 이름을 올린 아시아 배우는 송강호와 김민희, 그리고 중국의 여배우 자오 타오, 셋 뿐이었다. 뉴욕타임스는 송강호에 대해 "2020 오스카 최우수 작품상 '기생충'에서 빈곤한 가족의 가장 역을 맡아 미국 관객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배우"라고 소개했다. 봉준호 감독의 코멘트도 더해 눈길을 끌었다. 봉 감독은 "이창동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초록물고기'를 통해 송강호를 처음 봤다. 송강호는 시골 깡패 역을 맡았는데, 그의 연기는 놀라울 정도로 현실적이어서 감독들 사이에서 '실제 깡패 아니냐'는 소문이 돌 정도였다. 그가 연극에서 오래 활동했던 배우라는 사실은 나중에 알게 됐다. 당시 나는 조감독이었고 1997년 그를 사무실에 초대해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오디션이 아닌 가벼운 대화였지만 그 대화를 통해 그가 비범한 힘(juggernaut)을 가지고 있다고 느낄 수 있었다"라며 "자신의 두번째 장편 영화인 '살인의 추억'(2005)에서 시골 형사 역은 송강호를 위해 만든 캐릭터"라고 강조했다. 봉 감독은 또 "'살인의 추억'에서든 '괴물'(2007), '설국열차'(2014), '기생충'에서든 언제나 새롭게 발견된 층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송강호는 자라는 캔버스와 같다. 아무리 색을 칠해도 새롭게 칠할 공간이 늘 많다. 아는 아직도 그가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몹시 궁금하다. 나에게 송강호는 무한한 다이아몬드 광산 같다. 그와 함께 영화를 4편을 했든 40편을 했든, 새로운 캐릭터를 발굴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그는 매 순간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능력이 있다"라며 "주인공으로서 송강호의 독특함은 평범함에서 비롯된다. 한국 관객들은 그에게 전형적인 한국인의 모습, 우리 이웃의 모습을 투영한다. 송강호는 평범함에서 시작해 독특하고 유일한 목소리로 끌어올린다. 그래서 나는 송강호와 그가 만드는 캐릭터가 특별하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뉴욕타임스는 김민희에 대해선 "유명한 아트하우스 작가인 홍상수 감독 작품에 중심에 있는 배우"라며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형식적으로 장난스럽기도 인간의 불완전성에 민감한 작은 규모의 이야기다. 낯익은 일이 일어나고 생소하기도 하고 종종 반복적인 서술이 중심이 되기도 하는데, 김민희의 명쾌한 표현력에 이해 아름답게 제공되어질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상수 감독의 미니멀리즘 영화에서 걸맞는 섬세한 연기가 가능하면서도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면서 "현란한 과잉의 이야기와 서술적 반전이 김민희가 모든 도구를 사용하여 연기하고 괴물에서 겁쟁이로 방향을 바꾸거나 캐릭터의 번갈아 숨기고 장난스럽게 내달린다"고 설명했다. 송강호와 김민희와 함께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1세기 위대한 배우에 이름을 올린 배우들은 덴젤 워싱턴, 이자벨 위페르, 다니엘 데이 루이스, 키아누 리브스, 니콜 키드먼, 토니 세르빌로, 바이올라 데이비스, 시얼샤 로넌, 줄리안 무어, 호아킨 피닉스, 틸다 스윈튼, 오스카 아이작, 마이클 B 조던, 알프리 우다드, 윌렘 데포, 웨스 스투디, 롭 모건, 까뜨린느 드뇌브, 멜리사 맥카시, 마허샬라 알리, 소냐 브라가, 가엘 가시리아 베르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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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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