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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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노트, 태국 팬스랜드 페스티벌 출격! 싸이→샤이니 태민 이어 라인업 합류!
    [사진 제공 = iMe Thai]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드림노트가 태국을 뜨겁게 달군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오는 4일과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펙트 익스히비션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Fansland Web3.0 Music Festival'(이하 Fansland, 팬스랜드)에 출격한다. 드림노트는 가수 싸이, 샤이니 태민 등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Fansland'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5일 열리는 페스티벌 2일 차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지난해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를 비롯한 대표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단독 무대 외에도 아시아 서바이벌 프로그램 'CHUANG ASIA THAILAND(창 아시아 타일랜드)’의 데뷔조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Gen1es(지니스)'와 태국 인기 걸그룹 'Pretzelle(프레첼)'과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선보인다. 드림노트는 이처럼 다채롭고 강렬한 무대를 통해 태국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Fansland'는 인터넷 사용자에게 더욱 개인화되고 지능적인 웹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Web3.0 기반의 혁신적인 기술로 기존 전통적인 뮤직 페스티벌 경험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만들어진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이다. 드림노트 외에도 싸이, 태민, 씨스타19, 24KGOLDN(24K골든), PP KRIT(피피 끄릿)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열띤 무대를 꾸민다. 드림노트는 한편 오는 6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DreamNote JAPAN 3rd LIVE 'Dreaming in Japan(드리밍 인 재팬)'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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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원어스,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첫 주자 발탁! 오늘(1일) '얼음 땡!' 발매
    [사진 = SLL·키이스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원어스(ONEUS) 서호와 이도가 '비밀은 없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원어스의 서호와 이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연출 장지연 / 극본 최경선 / 제작 SLL·키이스트)'의 첫 번째 OST '얼음 땡!'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얼음 땡!'은 이제 막 시작된 밀고 당기는 관계, 두근두근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얼음 땡이라는 귀여운 키워드로 녹여낸 톡톡 튀는 곡이다. 서호와 이도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서호와 이도의 하모니가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절한 음색과 노련한 완급 조절,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져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미니앨범 'LIGHT US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최근 'Baila Conmigo', 'ERASE ME', 'Same Scent' 등의 타이틀 곡을 발매하고,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북미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원어스 서호와 이도가 가창한 '비밀은 없어' OST Part.1 '얼음 땡!'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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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호지어(Hozier)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리더스타임즈]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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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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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엘라스트(E’LAST) 백결·원혁,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짙어진 섹시 카리스마 ‘여심 저격’
    [사진 제공 = 이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한층 짙어진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엘라스트는 지난 7일과 8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 멤버 백결과 원혁의 ‘Infinit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백결과 원혁은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앞서 공개된 예준, 라노와 마찬가지로 두 멤버 역시 연기 속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멤버 백결은 카모플라주 무늬의 아우터를 허리에 두른 채 가죽 힙색의 밀리터리 착장으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특히 팔 근육을 드러낸 민소매 의상이 섹시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어 공개된 원혁 또한 크롭 데님 재킷과 카키 색상의 의상, 탄띠 벨트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금발로 변신한 헤어 스타일링과 진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등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엘라스트는 내달 2일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을 들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또한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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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woo!ah!(우아!), 오늘(8일) 'BLUSH'로 1년 5개월 만의 컴백…K팝 신 설렘주의보
    [리더스타임즈] 그룹 woo!ah!(우아!)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woo!ah!(우아!)는 8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블러시)'를 발매한다. 'BLUSH'는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woo!ah!(우아!)가 앞으로 그려나갈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LUSH'는 미니멀하면서도 그루브한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적인 후렴구와 리드미컬한 구성이 인상적이다. 다가온 사랑에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설레면서도 적극적으로 용기를 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woo!ah!(우아!) 멤버들의 상큼하고 개성 있는 음색이 곡에 매력을 더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과 아이브, 뉴진스 등과 작업한 유명 작곡가 크리스틴 마리(Kristin Marie), 크리스틴 보건(Kristine Bogan) 등이 지원 사격을 펼치며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와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BLUSH'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woo!ah!(우아!)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힙한 스타일링 속 5인 5색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woo!ah!(우아!)는 앞서 공식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BLUSH'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를 선공개하며 명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에이티즈 종호, NMIXX(엔믹스) 설윤, 로켓펀치 연희, 수윤과 함께 한 퍼포먼스 챌린지를 공개하며 컴백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다양한 언어로 "우리의 멋진 woo!ah!(우아!) 돌아온 걸 환영해" "이번 콘셉트 찰떡이다" "비주얼 열일, 예쁨이 쏟아져 버렸다" "멤버들 목소리 너무 좋아. 완곡 빨리 듣고 싶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데뷔 앨범부터 전작 'Pit-a-Pat(핏어팻)'에 이르기까지 감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은 woo!ah!(우아!)가 이번에는 어떤 변신으로 K팝 신을 설레게 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woo!ah!(우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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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아일리원, 4일 정오 싱글 ‘I MY ME MINE’ 공개
    [사진 제공 = 에프씨이엔엠]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기존과는 다르게 180도 변신해 돌아온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4일 정오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MMM’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약 5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아일리원은 이전에 보여줬던 청순함을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당당해진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어필할 음악으로 컴백한다.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디스코풍 리듬에 강렬한 베이스, 중독성 있는 후크송 멜로디의 후렴이 인상적인 곡이다. ‘I MY ME MINE’은 그동안 아일리원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로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곡은 자기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여섯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과 보컬이 더욱 돋보인다. 특히 이번 싱글은 추후 발매 예정인 아일리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으로 음악적인 터닝 포인트의 시작을 알린다. 아일리원은 이번 싱글을 기점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음원 사이트에는 음원과 함께 퍼포먼스 비디오도 업로드 된다. 최초로 공개되는 아일리원의 ‘I MY ME MINE’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워진 음악 스타일만큼이나 확 달라진 안무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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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n.CH엔터, '한일가왕전' 日 TOP7 매니지먼트 맡는다…"트로트의 힘으로 한일 교류 도모할 것"
    [사진 = 크레아 스튜디오, TROT GIRLS JAPAN 제작위원회 제공] [리더스타임즈] n.CH엔터테인먼트가 트로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3일 "자사가 MBN 오디션 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 출연하는 일본 출연진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한일가왕전'은 한국의 '현역가왕'과 일본의 '트롯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TOP7으로 선정된 양국의 트로트 국가대표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세계 최초 트로트 한일전이다. 앞서 일본 대표 위성 방송 채널 'WOWOW(와우와우)'와 최대 OTT 플랫폼 'ABEMA(아베마)'에서 방영된 '트롯걸즈 재팬'은 일본을 대표하는 '트롯걸'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정창환 대표가 기획 및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았고, 현지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트롯걸즈 재팬'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일본 출연진 후쿠다 미라이, 스미다 아이코, 아즈마 아키, 나츠코,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카노우 미유가 '한일가왕전'에서 일본 대표로 도전을 이어가게 된 가운데, 앞으로 n.CH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롯걸즈 재팬'에서부터 지켜본 '한일가왕전' 일본 출연진들과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기쁘다. 앞으로 한국과 일본 양국이 트로트의 힘으로 건강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CH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네이처(NATURE), 엔싸인(n.SSign), 가수 하동연, 류지현, 배우 우다비, 백서후 등 개성 넘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속해있다. 또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TOP10, 채널A '청춘스타' TOP7, SBS '싱포골드' TOP10의 매니지먼트를 맡는 등 계속해서 폭넓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나고 있다. 최근에는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테인먼트를 론칭하고, 가수 신유, 김지현, 장태희 등을 차례로 영입하며 트로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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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시크+도도 장착’ 아일리원, ‘I MY ME MINE’ ‘NIGHT’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사진 제공 = 에프씨이엔엠]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파격적인 콘셉트로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1일과 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IMMM’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인 ‘NIGHT’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DAY’ 버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NIGHT’ 버전은 화려한 네온사인과 조명 배경아래 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히피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 로나는 가시번 헤어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움을, 멤버 리리카는 양갈래로 힙한 느낌을 더하는 등 각양각색의 개성을 드러냈다. 아일리원은 특히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함께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포스를 내뿜는 등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아일리원의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자신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아일리원의 종전 음악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콘셉트의 곡이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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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방탄소년단‧아이유‧르세라핌‧플레이브 등 ‘더팩트 뮤직 어워즈’,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 스타트
    [사진 = 빅히트 뮤직, 쏘스뮤직, IST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VLAST 제공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NCT DREAM, 엔하이픈, 플레이브, 더보이즈)] [리더스타임즈]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 지난 1일 정오부터 오는 15일 정오까지 2주 동안 팬앤스타에서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온라인 사전 투표가 진행 중이다. 결선 투표는 오는 15일 정오부터 29일 정오까지 2주간 이어질 예정이다.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다. 4월에 진행되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에는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OST 및 이벤트성 컬래버를 제외하고 음원을 발매한 모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앞서 진행된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에는 임영웅의 ‘Do or Die (두 오어 다이)’가 치열한 투표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해 음원 차트에서의 영향력과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사전 투표에는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더보이즈, NCT DREAM, 아이유,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플레이브, NCT 태용, 슈퍼주니어-L.S.S., 투어스, 슈퍼주니어-D&E, 아스트로, 청하, 규현, 데이식스, 트와이스, ITZY, 엔하이픈, 하이라이트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랐으며 투표 결과에 따라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에 진출한다. 투표는 온라인 종합 매체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전문 종합 서비스 팬앤스타를 통해 진행된다. ‘일반별’과 ‘무지개별’, 동영상 광고를 시청하여 참여하는 ‘동영상 투표’까지 세 가지 방식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투표 1위는 버추얼 스타쇼 룸, 2위는 남산타워 풀패키지, 3위는 지하철 42개 역 대합실 전광판 광고 노출 특전이 주어지며 20팀 중 결선 투표를 거쳐 최종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트로피를 수여한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으로 매년 성공적인 축제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웰메이드 무대, 압도적인 무대 연출과 효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추후 ‘TMA 베스트 뮤직 – 여름’ 부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일정은 팬앤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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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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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한국오페라 탄생.."메밀꽃 필 무렵" 최다, 최대 유료 관객 1위로
    [리더스타임즈] 지난 10월 30일, 충남대학교 CNU오페라중점사업단(단장:전정임)이 한국 창작오페라 지난 10년의 현황을 발표했다. 여기서 이효석 원작, 탁계석 대본, 우종억 작곡가의 ‘메밀꽃 필 무렵’이 최다, 최대 유료 관객 1위로 선정되었다. 메밀꽃필무렵중에서 어머니 동이 아리아 이날 ‘세계무대를 향한 한국오페라의 동시대적 전략’ 을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는 이영조(작곡가), 성용원(작곡가), 이용관(부산문화회관 대표), 최상무(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예술본부장). 장지영(국민일보 문화부장) 등이 발표했다. 올해는 특별히 ‘세계무대를 향한 한국오페라의 동시대적 전략’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의 범위를 작품을 넘어서 ‘창작·공연·콘텐츠·극장시스템’으로 확대했다. 학술대회는 기조강연,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했다.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의 창작오페라 지난 2011년부터 2020년 10년의 성적표는 배영주 사무국장(대한민국오페라발레축제추진단)의 질의에서 발표했다. '메밀꽃 필 무렵'은 관객 7,000 명 동원에 유료가 4,000명으로 지역 단체인 구미오페라단의 서울 공연이어서 연고성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관객 동원과 매표는 마케팅의 성공과 동시에 이효석 원작(原作)의 힘이 큰 작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11편과 자유소극장 6편이 무대에 올랐다. 대극장(오페라극장)오페라로는 '논개' (관객 6065, 유료 3,666 ), '손양원' (관객 5,048, 유료 3,836), '처용'(관객 1981 , 유료 783), '누갈다'(관객 4460, 유료 1,207 ), '천생연분'(2014년/ 관객 2,538, 유료 1928 ), '주몽'(관객 2006, 유료 1440 ), '자명고'(관객 3,900, 유료 3,761), '여우뎐'(관객 4,400, 유료 510), '달하 비취시오라 (관객 4,602 유료 400)이다. 그리고, 올해 2020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의 '천생연분' (2020년/ 1,549, 유료 213)이다. 소극장 오페라로는 '쉰 살의 남자'(관객 436, 유료 368), '봄봄&&아리랑난장굿'(관객 550명, 유료 172), 고집불통옹 (관객 505, 유료 124) '흥부와놀부'(관객 893, 유료 711), '배비장전'(관객 645, 유료 460) 등이다.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10년의 결과, 창작오페라는 총 16개 작품, 11개 오페라 단체가 참여했고 총 49회의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누적 관람 관객수는 46,578 명이고, 유료 관객은 23,579 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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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3
  • 블랙핑크 '마지막처럼'도 넘겼다…9억뷰 뮤비 4편
    [리더스타임즈]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가 9억뷰를 돌파했다.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3시 26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9억뷰를 넘어섰다. 지난 6월11일 8억뷰를 기록한지 약 145일만이다. 공개된지 3년이 넘은 곡임에도 꾸준히 상승세를 타며 억대뷰 앞자리를 또 한 번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블랙핑크 통산 4번째 9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K팝 아티스트 최다 숫자다.'뚜두뚜두(DDU-DU DDU-DU)', '킬 디스 러브', '붐바야' 뮤직비디오에 이어 10억뷰 대기록 청신호를 켰다. 2017년 6월 발표된 '마지막처럼'은 중독성 있는 리드 신스와 로맨틱한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 댄스곡이다. 이 노래는 당시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올여름을 강타한 유튜브 최고의 곡 톱 25'에 이름을 올렸다. 뮤직비디오는 그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비디오'로 선정되기도 했다. 블랙핑크의 억대뷰 영상은 총 22편에 이른다. 이들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빠르게 늘어 현재 5250만 명에 육박, 전 세계 아티스트 2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 중이다. 팝 주류 시장에서 블랙핑크의 존재감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최근 발매된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 '디 앨범(THE ALBUM)' 미국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2위에 등극,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앨범 타이틀곡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 차트서 3위, 글로벌 유튜브 송 톱100 차트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 수록곡 '아이스크림'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13위까지 오른데 이어 8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 역시 모두 K팝 걸그룹 최고 기록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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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3
  •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3주 연장 공연 전격 발표
    [리더스타임즈] ‘마피아 신드롬’ 이어간다.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의 무대를 기존보다 3주 연장된 1월 3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1930년대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마피아의 뒷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4년 초연에 이어 6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스타일리시한 무대와 중독성 있는 선율의 넘버, 그리고 탄탄한 서사로 연일 매진과 뜨거운 박수 갈채 속에 ‘마피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매 티켓 오픈마다 공연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한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등장인물의 심리와 서사의 흐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조명과 그 조명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무대로 극 중 인물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드라마틱하게 담아낸다. 특히, 극 중 치치 역의 이승현, 김대현, 최석진, 스티비 역의 김순택, 최호승, 백기범, 써니보이 역의 정성일, 김이담(김영한), 김지온까지 총 9명의 배우들이 펼치는 카리스마 넘치는 에너제틱한 연기는 작품의 몰입도를 최대로 끌어올린다는 호평이다. 이를 방증하듯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공연 초반을 비롯해 시간이 경과될수록 더욱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12월 13일까지였던 공연 기간을 2021년 1월 3일까지 3주 연장한다는 사실을 밝혀 ‘마피아 신드롬’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탈리아어로 ‘나의 형제’를 의미하는 ‘미오 프라텔로’는 거대 마피아 조직 보스 루치아노 보체티의 아들 치치, 써니보이를 동경하며 그를 위한 책을 집필하는 스티비, 그리고 상원의원에 출마한 보체티 패밀리의 전대 보스 써니보이까지 세 명의 이탈리아 마피아들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형제애를 담아낸 작품이다. 대학로 창작 뮤지컬 초유의 흥행작인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1월 3일까지 관객들에게 중독성 넘치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며, 오는 9일 오후 2시 대망의 본공연 3차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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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2
  • 트와이스, 소속사 JYP 수장 박진영 폭로전?
    [리더스타임즈] 최정상 걸그룹 트와이스가 JYP 입사기부터 수장 박진영 폭로전까지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다. 특히 ‘막내 온 탑’ 쯔위는 박진영이 “개그맨인 줄 알았다”라고 깜짝 발언을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28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나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트와이스 8인과 함께하는 ‘트와이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트와이스는 지난 26일 3년 만에 발매한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를 통해 '성장형 아이돌 그룹'의 진가를 증명했다. 레트로 감성과 JYP만의 장점이 고스란히 담긴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를 통해 이전에 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꺼내는 데 성공했다. JYP의 색깔을 녹여내 아시아를 사로잡은 그룹 트와이스는 JYP 입성 스토리부터 5년간 활동하며 생긴 에피소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JYP 수장’ 박진영 폭로전을 펼친다. 박진영은 지난 8월 ‘웬 위 디스코’ 발매와 함께 ‘라스’에 출연해 ‘부부의 세계’ 캐릭터를 묘사한 개인기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개인기에 자신 없지만 “사나와 모모가 시켰다”고 거듭 강조했던 터. 이와 관련해 사나는 “한 번 웃으니 (개인기를) 쭉쭉 계속한다. 20번 넘게 봤다”고 고백했다. 모모는 박진영이 사진을 찍을 때 ‘부부의 세계’ 개인기 포즈를 취한다고 추가 폭로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수줍은 리액션과 반전 ‘노 MSG’ 직구 멘트로 ‘라스’ 현장을 폭소케 한 막내 쯔위는 “데뷔 전 JYP를 잘 몰랐다”며 “박진영이 개그맨인 줄 알았다”고 깜짝 고백한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이 외에도 트와이스는 박진영표 ‘미니 오디션’(?)부터 JYP 아티스트 작명의 비밀을 공개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데뷔 5년 차 트와이스가 회상하는 연습생 시절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먼저 9살에 JYP에 입사해 무려 10년 연습생 생활 끝에 트와이스가 된 지효는 데뷔 전 다른 기획사 연습생이 알아본 일화와 함께 “2PM과 연습생 시절을 함께 했다”면서 한 참 선배인 원더걸스 선미와 “같은 날 (JYP에) 들어왔다”고 밝혔다고 해 시선을 강탈한다. 반면 모모, 사나는 먼저 JYP에 입사한 동갑내기 지효를 보고 놀랐던 이유를 고백한다. 미나는 “지효가 지나가는 거 기다렸다가 지나갔다”라고 고백해 지효를 어리둥절 놀라게 만들었다고 해 이들의 숨은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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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9
  • 트와이스·마마무·(여자)아이들·ITZY(있지),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 출격 확정
    [리더스타임즈] 올해 가요계 여풍(女風)을 이끈 아티스트들이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뜬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28일 “트와이스, 마마무, (여자)아이들, ITZY(있지)가 오는 12월 온택트 시상식으로 열리는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명실상부한 K-POP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는 지난 6월 발표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모어 앤 모어(MORE & MORE)’로 초강력 청량 에너지를 뽐내며 여름 가요계를 후끈 달궜다. 지난 26일에는 두 번째 정규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으로 컴백, 한층 더 새로워진 콘셉트와 음악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오는 11월 3일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 발매를 앞둔 마마무 또한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 참석을 확정했다. 특히 멤버 화사는 지난 6월 발표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마리아(Maria)’를 통해 솔로로서도 두각을 나타냈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멤버로도 맹활약하는 등 2020년을 본인의 해로 만들었다. 미니 3집 ‘아이 트러스트(I trust)’와 서머송 ‘덤디덤디(DUMDi DUMDi)’로 올해 더욱 다채로운 컬러를 보여준 (여자)아이들, 두 번째 미니앨범 ‘있지 미(IT'z ME)’와 세 번째 미니앨범 ‘낫 샤이(Not Shy)’로 2020년 봄·여름을 연달아 휩쓴 ‘괴물 신인’ ITZY(있지) 역시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참석 소식이 전해지면서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는 전 세계 K-POP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트와이스, 마마무, (여자)아이들, ITZY(있지)로 이어지는 여성 아티스트 출연진이 공개된 가운데, 조직위원회는 앞으로 두 차례에 걸쳐 아티스트 라인업을 추가 발표할 계획이다.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하고, 팬과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온택트(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Untact)’에 온라인 ‘연결(On)’을 더한 방식)로 진행된다. 오직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초호화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 공연은 물론, 화려한 무대 세트 및 퀄리티 높은 영상 효과 등이 보는 이들의 오감을 압도할 전망이다. 또한,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온택트 공연의 장점을 극대화하며 방구석을 마치 콘서트장으로 옮겨 놓은 듯한 생생한 현장감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온택트 시상식으로 돌아오는 새로운 K-POP 축제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아티스트 라인업 및 시상 내역, 심사 기준 등 관련 정보들은 새롭게 리뉴얼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RBW,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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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8
  • 방탄소년단,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1위 탈환!
    [리더스타임즈] 그룹 방탄소년단이 케이팝 레이더 주간 차트 정상을 탈환했다.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2020년 43주 차(10월 18일~10월 24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35주차 차트 1위에 오른 후 약 8주만에 다시 왕좌에 오른 것. 이번 43주차에는 NCT U와 세븐틴 등 여러 글로벌 아이돌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 발매 9주차에 정상급 인기를 유지하며 1위를 재탈환했다. 특히 케이팝 레이더 역사상 발매 두 달이 넘어가는 시점에 1위를 기록한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롱런 중인 방탄소년단에 대한 영향력이 입증되는 대목이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는 이번주 2,953만 뷰를 기록, 지난 42주차 기록인 2,694만 뷰보다 110% 가까이 증가하며 ‘역주행’ 중이다. 또한 이번 43주차 조회수는 한달 전인 지난 40주차, 41주차보다도 높은 성적이라는 점에서 식지 않는 ‘다이너마이트’ 열풍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다이너마이트’ 외에도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역시 이번 43주차에 1,260만 뷰를 추가하며 10억뷰를 달성했다. 지난 6월 ‘디엔에이(DNA)’를 통해 10억뷰를 달성한 바 있는 방탄소년단은 또 다시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두번째 10억뷰를 달성하며, 케이팝 보이 그룹 최초 2개의 10억 뷰를 뮤직비디오를 가진 아티스트가 됐다. 이에 대해 케이팝 레이더 측은 “‘DNA’ 뮤직비디오가 10억 뷰까지 987일 걸린 것에 비해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약 14개월 앞당긴 562일 만에 10억뷰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어 “발매 67일차 기준으로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보다 약 1.5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며 “’다이너마이트’로 최단 10억뷰를 달성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43주차 주간 케이팝 레이더에서는 NCT U의 ‘프롬 홈(From Home)’이 2,195만 뷰로 2위, 세븐틴의 ‘홈런(HOME;RUN)’이 2,097만 뷰로 4위에 새롭게 랭크돼 눈길을 끌었다. 또 이달의 소녀의 ‘와이 낫?(Why Not?)’은 1,321만 뷰로 8위에, 마마무의 ‘딩가딩가(Dingga)’가 1,246만 뷰로 10위에 진입했다. 이 외에도 블랙핑크의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2,156만 뷰)를 비롯해 NCT U의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1,763만 뷰), 블랙핑크의 ‘아이스크림(Ice Cream)’(1,574만 뷰), 블랙핑크의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1,375만 뷰) 등도 TOP10을 차지했다. 한편 케이팝 레이더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케이팝의 급성장에 따라 팬덤의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오픈한 팬덤 데이터 전문 서비스다. 현재 한국 아티스트 542개 팀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팔로워, 팬카페 회원수 등의 변화량을 그래프와 차트 형태로 웹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2020 #KpopTwitter 월드 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앱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blip)’을 출시해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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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27일 라디오-TV 출격
    [리더스타임즈]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10월 27일 아침 8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밤 10시 40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먼저, 회사의 비리에 맞서 똘똘 뭉친 말단 사원들의 우정과 성장으로 남녀노소 관객들의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킨 ‘자영’ 역의 고아성, ‘유나’ 역의 이솜은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영화 속에서는 물론 실제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직접 영화에 대한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명한 DJ 장성규와 함께 어떤 유쾌한 시너지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아성, 이솜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할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10월 27일 화요일 출근길 아침 8시부터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또한,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현실 웃음 짓게 만드는 ‘삼토반즈’가 완전체로 출연해 티키타카 완벽한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세 배우들은 상식 문제아 5인방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과 문제를 풀어나가며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 캔 두 잇, 유 캔 두 잇, 위 캔 두 잇”을 외치며 문제 맞추기에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은 과연 이들이 완벽한 호흡으로 얼마나 많은 문제를 맞출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고아성, 이솜, 박혜수의 ‘찐친’ 현실 케미로 시청자들마저 사로잡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0월 27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서로 달라 더 눈에 띄는 개성과 매력.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뭉친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입사 8년차 말단 사원들이자 회사와 맞짱 뜨는 세 친구로 분해 전 세대, 남녀노소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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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7
  •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엄몬테'의 귀환!
    [리더스타임즈]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출연 중 인 엄기준이 무대와 TV에서 올해 연말을 물들일 예정이다. 엄기준은 2010년 초연을 비롯해 이번 10주년 기념까지 전 시즌 ‘에드몬드 단테스’ 역으로 출연해 ‘엄몬테’, ‘몬테크리스토 장인’으로 불리며 압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뮤지컬 ‘베르테르’, ‘레베카’ 등 수 많은 뮤지컬 작품에 출연해 무대에 선 순간 모든 관객을 집중시키는 남다른 아우라와 극 중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살려낸 연기력을 지닌 엄기준은 뮤지컬뿐만 아니라 연극, 영화, 그리고 TV까지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순애보 캐릭터부터 악인 캐릭터까지 완벽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대중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력을 지닌 엄기준은 선원 시절의 다정하고 순수했던 에드몬드와 피의 복수를 다짐하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간극을 극명하게 보여준다는 평이다. 더불어, 선원인 에드몬드가 백작이라는 지위에 이르기까지의 서사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내 깊은 연기력이 빚어낼 수 있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독보적인 위치를 견고히 해왔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10주년 기념공연이 전 시즌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정점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몬테크리스토 장인’으로 꼽히는 배우 엄기준의 ‘엄몬테’를 다시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극 중 엄기준이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돌아와 자신 스스로가 ‘거짓’이 되어 복수를 다짐하며 ‘너희에게 선사하는 지옥’을 부르는 장면은 그가 연기했던 순수한 청년 에드몬드가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거짓’에 고통스러워하는 장면과 극적인 대비를 이루며 ‘몬테크리스토’의 가장 핵심적인 장면으로 꼽힌다. 특히, 2020년에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에드몬드 단테스 역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건축회사 대표이자 부동산의 귀재 주단태 역으로 출연할 예정으로 ‘엄몬테’와 ‘주단태’가 나란히 무대와 TV에서 대중들을 만날 전망이다. 이에 대해 배우 엄기준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운명이라 생각했다. 10주년 기념 공연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했는데, 또 다른 운명처럼 ‘주단태’ 역을 맡게 됐다. ‘몬테’와 ‘단태’로 올 연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4개의 시즌을 거치며 서울을 포함한 15개 도시에서 45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웰메이드 뮤지컬’의 정수를 보여주며 불패의 흥행신화를 일궈낸 작품으로, 2010년 초연 당시 95%의 압도적인 객석 점유율로 유럽 라이선스 작품의 흥행 시초로 꼽히는 초대형작이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의 중독성 있는 음악과 그의 파트너 잭 머피(Jack Murphy)의 스펙타클하게 전개되는 대본과 가사로 재미를 뛰어넘는 감동과 쾌감을 선사한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지난 10년간 한국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작품이다. 이번 ‘몬테크리스토’ 10주년 기념공연은 EMK가 ‘몬테크리스토’의 전세계 배급권을 획득한 뒤 가지는 첫 한국 공연인 만큼 뮤지컬 ‘웃는 남자’, ‘레베카’ 등 수많은 흥행작의 수장 역할을 맡아온 로버트 요한슨(Robert Johanson) 연출이 이번 시즌 프로덕션 수퍼바이저로 참여한 데 이어, 로버트 요한슨 연출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오며 작품의 현지화에 큰 기여를 한 권은아 한국 연출이 이번 시즌 직접 작품을 진두 지휘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가 깊다. 엄기준을 비롯해, 카이, 신성록, 옥주현, 린아, 이지혜, 최민철, 김준현, 강태을, 이종문, 최성혁, 최성원, 임별, 이상준, 이한밀, 김영주, 전수미, 박준휘, 신재범, 윤조, 임예진, 최지혜 등 대한민국 최정상 배우들이 선보일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오는 11월 17일부터 LG아트센터에서 화려한 항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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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2
  • 블랙핑크, '러브식 걸즈' 글로벌 유튜브 송 2주 연속 1위
    [리더스타임즈]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튜브가 18일 발표한 최신 차트(10월9~15일 집계)에서 블랙핑크의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가 글로벌 유튜브 송 톱100 정상에 올랐다. 또 지난 1주일 동안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역시 '러브식 걸즈'였다. '러브식 걸즈'는 각종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지난 11일 첫 컴백 무대 이후 지금까지 음악방송 트로피 총 5개를 품에 안았다. 앞서 '엠카운트다운', '쇼챔피언', '뮤직뱅크'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블랙핑크는 첫 정규앨범 발매 후 예능부터 다큐멘터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예능프로그램인 JTBC '아는 형님', SBS '런닝맨'에 완전체로 출격해 예능감을 뽐냈다.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 세상을 밝혀라(Blackpink : Light Up the Sky)'는 14일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전체 무비 차트 2위, 28개국 1위 콘텐츠로 떠올랐다. 블랙핑크는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ABC의 유명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그 다음날에는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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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0
  • 세정, tvN ‘청춘기록’ OST 아홉 번째 주자 참여
    [리더스타임즈] 세정이 가창에 참여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아홉 번째 OST인 ‘내 마음이 그렇대’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 곡은 극중 사혜준(박보검 분)과 안정하(박소담 분)의 사랑 이야기가 깊어지면서 서로에 대한 애틋함과 더불어 갈등, 고민 그리고 깊은 그리움 등을 담아낸 곡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11부 엔딩 씬에 처음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내 마음이 그렇대’는 세정의 애절한 보이스, 고음과 가성을 넘어드는 가창력,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펠트 피아노의 절제된 선율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2절 이후 펠트 피아노의 화음과 멜로디가 쌓이며 극적인 반전을 전달하는 이 곡은 어느새 선명한 사운드로 곡의 절정에 이르게 되어 시청자들과 리스너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또한, 이 곡은 사혜준과 안정하의 사랑 이야기와 함께 그들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고 본인도 모르게 마음속에 들어온 외사랑을 혼자 끌어안고 있는 원해효(변우석 분)의 심정까지도 가사에 담아내 앞서 공개된 다른 멜로 테마 OST보다 한층 더 절실하고, 호소력 짙은 노래로 완성되었다. ‘청춘기록’의 남혜승 음악감독은 “스트레이트로 뻗는 고음과 순간적으로 가성을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감정을 깊게 그려야할 때와 절제할 때를 프로페셔널하게 잘 표현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며 세정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남혜승 음악감독은 드라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남자친구’,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수의 히트 작품에 참여하여 수많은 OST 히트곡을 만들어낸 바 있다. ‘내 마음이 그렇대’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좋은 시너지를 내고 있는 프로듀싱팀 Surf Green과 남혜승 음악감독이 합심하여 만든 작품으로 명품 OST 탄생을 예고했다. '꽃길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목소리만으로도 따뜻함을 전하는 세정은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한 후 ‘터널’, ‘화분’, ‘Whale’ 등을 발매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고, 드라마, 예능 등을 통해 폭넓게 활약하며 친근한 매력으로 다양한 팬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편, 세정이 부른 ‘청춘기록’의 아홉 번째 OST ‘내 마음이 그렇대’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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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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