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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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노트, 태국 팬스랜드 페스티벌 출격! 싸이→샤이니 태민 이어 라인업 합류!
    [사진 제공 = iMe Thai]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드림노트가 태국을 뜨겁게 달군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오는 4일과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펙트 익스히비션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Fansland Web3.0 Music Festival'(이하 Fansland, 팬스랜드)에 출격한다. 드림노트는 가수 싸이, 샤이니 태민 등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Fansland'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5일 열리는 페스티벌 2일 차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지난해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를 비롯한 대표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단독 무대 외에도 아시아 서바이벌 프로그램 'CHUANG ASIA THAILAND(창 아시아 타일랜드)’의 데뷔조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Gen1es(지니스)'와 태국 인기 걸그룹 'Pretzelle(프레첼)'과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선보인다. 드림노트는 이처럼 다채롭고 강렬한 무대를 통해 태국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Fansland'는 인터넷 사용자에게 더욱 개인화되고 지능적인 웹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Web3.0 기반의 혁신적인 기술로 기존 전통적인 뮤직 페스티벌 경험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만들어진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이다. 드림노트 외에도 싸이, 태민, 씨스타19, 24KGOLDN(24K골든), PP KRIT(피피 끄릿)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열띤 무대를 꾸민다. 드림노트는 한편 오는 6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DreamNote JAPAN 3rd LIVE 'Dreaming in Japan(드리밍 인 재팬)'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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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원어스,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첫 주자 발탁! 오늘(1일) '얼음 땡!' 발매
    [사진 = SLL·키이스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원어스(ONEUS) 서호와 이도가 '비밀은 없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원어스의 서호와 이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연출 장지연 / 극본 최경선 / 제작 SLL·키이스트)'의 첫 번째 OST '얼음 땡!'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얼음 땡!'은 이제 막 시작된 밀고 당기는 관계, 두근두근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얼음 땡이라는 귀여운 키워드로 녹여낸 톡톡 튀는 곡이다. 서호와 이도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서호와 이도의 하모니가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절한 음색과 노련한 완급 조절,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져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미니앨범 'LIGHT US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최근 'Baila Conmigo', 'ERASE ME', 'Same Scent' 등의 타이틀 곡을 발매하고,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북미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원어스 서호와 이도가 가창한 '비밀은 없어' OST Part.1 '얼음 땡!'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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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호지어(Hozier)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리더스타임즈]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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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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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엘라스트(E’LAST) 백결·원혁,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짙어진 섹시 카리스마 ‘여심 저격’
    [사진 제공 = 이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한층 짙어진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엘라스트는 지난 7일과 8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 멤버 백결과 원혁의 ‘Infinit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백결과 원혁은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앞서 공개된 예준, 라노와 마찬가지로 두 멤버 역시 연기 속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멤버 백결은 카모플라주 무늬의 아우터를 허리에 두른 채 가죽 힙색의 밀리터리 착장으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특히 팔 근육을 드러낸 민소매 의상이 섹시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어 공개된 원혁 또한 크롭 데님 재킷과 카키 색상의 의상, 탄띠 벨트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금발로 변신한 헤어 스타일링과 진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등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엘라스트는 내달 2일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을 들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또한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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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woo!ah!(우아!), 오늘(8일) 'BLUSH'로 1년 5개월 만의 컴백…K팝 신 설렘주의보
    [리더스타임즈] 그룹 woo!ah!(우아!)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woo!ah!(우아!)는 8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블러시)'를 발매한다. 'BLUSH'는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woo!ah!(우아!)가 앞으로 그려나갈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LUSH'는 미니멀하면서도 그루브한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적인 후렴구와 리드미컬한 구성이 인상적이다. 다가온 사랑에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설레면서도 적극적으로 용기를 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woo!ah!(우아!) 멤버들의 상큼하고 개성 있는 음색이 곡에 매력을 더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과 아이브, 뉴진스 등과 작업한 유명 작곡가 크리스틴 마리(Kristin Marie), 크리스틴 보건(Kristine Bogan) 등이 지원 사격을 펼치며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와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BLUSH'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woo!ah!(우아!)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힙한 스타일링 속 5인 5색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woo!ah!(우아!)는 앞서 공식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BLUSH'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를 선공개하며 명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에이티즈 종호, NMIXX(엔믹스) 설윤, 로켓펀치 연희, 수윤과 함께 한 퍼포먼스 챌린지를 공개하며 컴백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다양한 언어로 "우리의 멋진 woo!ah!(우아!) 돌아온 걸 환영해" "이번 콘셉트 찰떡이다" "비주얼 열일, 예쁨이 쏟아져 버렸다" "멤버들 목소리 너무 좋아. 완곡 빨리 듣고 싶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데뷔 앨범부터 전작 'Pit-a-Pat(핏어팻)'에 이르기까지 감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은 woo!ah!(우아!)가 이번에는 어떤 변신으로 K팝 신을 설레게 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woo!ah!(우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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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아일리원, 4일 정오 싱글 ‘I MY ME MINE’ 공개
    [사진 제공 = 에프씨이엔엠]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기존과는 다르게 180도 변신해 돌아온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4일 정오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MMM’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약 5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아일리원은 이전에 보여줬던 청순함을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당당해진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어필할 음악으로 컴백한다.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디스코풍 리듬에 강렬한 베이스, 중독성 있는 후크송 멜로디의 후렴이 인상적인 곡이다. ‘I MY ME MINE’은 그동안 아일리원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로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곡은 자기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여섯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과 보컬이 더욱 돋보인다. 특히 이번 싱글은 추후 발매 예정인 아일리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으로 음악적인 터닝 포인트의 시작을 알린다. 아일리원은 이번 싱글을 기점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음원 사이트에는 음원과 함께 퍼포먼스 비디오도 업로드 된다. 최초로 공개되는 아일리원의 ‘I MY ME MINE’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워진 음악 스타일만큼이나 확 달라진 안무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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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n.CH엔터, '한일가왕전' 日 TOP7 매니지먼트 맡는다…"트로트의 힘으로 한일 교류 도모할 것"
    [사진 = 크레아 스튜디오, TROT GIRLS JAPAN 제작위원회 제공] [리더스타임즈] n.CH엔터테인먼트가 트로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3일 "자사가 MBN 오디션 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 출연하는 일본 출연진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한일가왕전'은 한국의 '현역가왕'과 일본의 '트롯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TOP7으로 선정된 양국의 트로트 국가대표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세계 최초 트로트 한일전이다. 앞서 일본 대표 위성 방송 채널 'WOWOW(와우와우)'와 최대 OTT 플랫폼 'ABEMA(아베마)'에서 방영된 '트롯걸즈 재팬'은 일본을 대표하는 '트롯걸'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정창환 대표가 기획 및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았고, 현지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트롯걸즈 재팬'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일본 출연진 후쿠다 미라이, 스미다 아이코, 아즈마 아키, 나츠코,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카노우 미유가 '한일가왕전'에서 일본 대표로 도전을 이어가게 된 가운데, 앞으로 n.CH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롯걸즈 재팬'에서부터 지켜본 '한일가왕전' 일본 출연진들과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기쁘다. 앞으로 한국과 일본 양국이 트로트의 힘으로 건강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CH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네이처(NATURE), 엔싸인(n.SSign), 가수 하동연, 류지현, 배우 우다비, 백서후 등 개성 넘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속해있다. 또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TOP10, 채널A '청춘스타' TOP7, SBS '싱포골드' TOP10의 매니지먼트를 맡는 등 계속해서 폭넓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나고 있다. 최근에는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테인먼트를 론칭하고, 가수 신유, 김지현, 장태희 등을 차례로 영입하며 트로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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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시크+도도 장착’ 아일리원, ‘I MY ME MINE’ ‘NIGHT’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사진 제공 = 에프씨이엔엠]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파격적인 콘셉트로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1일과 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IMMM’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인 ‘NIGHT’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DAY’ 버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NIGHT’ 버전은 화려한 네온사인과 조명 배경아래 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히피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 로나는 가시번 헤어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움을, 멤버 리리카는 양갈래로 힙한 느낌을 더하는 등 각양각색의 개성을 드러냈다. 아일리원은 특히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함께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포스를 내뿜는 등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아일리원의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자신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아일리원의 종전 음악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콘셉트의 곡이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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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방탄소년단‧아이유‧르세라핌‧플레이브 등 ‘더팩트 뮤직 어워즈’,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 스타트
    [사진 = 빅히트 뮤직, 쏘스뮤직, IST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VLAST 제공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NCT DREAM, 엔하이픈, 플레이브, 더보이즈)] [리더스타임즈]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 지난 1일 정오부터 오는 15일 정오까지 2주 동안 팬앤스타에서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온라인 사전 투표가 진행 중이다. 결선 투표는 오는 15일 정오부터 29일 정오까지 2주간 이어질 예정이다.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다. 4월에 진행되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에는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OST 및 이벤트성 컬래버를 제외하고 음원을 발매한 모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앞서 진행된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에는 임영웅의 ‘Do or Die (두 오어 다이)’가 치열한 투표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해 음원 차트에서의 영향력과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사전 투표에는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더보이즈, NCT DREAM, 아이유,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플레이브, NCT 태용, 슈퍼주니어-L.S.S., 투어스, 슈퍼주니어-D&E, 아스트로, 청하, 규현, 데이식스, 트와이스, ITZY, 엔하이픈, 하이라이트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랐으며 투표 결과에 따라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에 진출한다. 투표는 온라인 종합 매체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전문 종합 서비스 팬앤스타를 통해 진행된다. ‘일반별’과 ‘무지개별’, 동영상 광고를 시청하여 참여하는 ‘동영상 투표’까지 세 가지 방식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투표 1위는 버추얼 스타쇼 룸, 2위는 남산타워 풀패키지, 3위는 지하철 42개 역 대합실 전광판 광고 노출 특전이 주어지며 20팀 중 결선 투표를 거쳐 최종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트로피를 수여한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으로 매년 성공적인 축제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웰메이드 무대, 압도적인 무대 연출과 효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추후 ‘TMA 베스트 뮤직 – 여름’ 부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일정은 팬앤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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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가소식
    2024-04-02

실시간 연예가소식 기사

  • 창작뮤지컬 '오늘, 하루', 평범한 일상에 찾아온 기적 같은
    [리더스타임즈] 창작뮤지컬 ‘오늘, 하루’, 12월 16일부터 27일까지 대학로에서 공연, 당연하게 주어진 우리의 삶을 새롭게 만들고 죽음까지도 이겨낼 수 있는 강한 위로와 힘을 건낸다. 깊은 드라마, 그리고 시간을 넘나드는 독특한 전개와 뮤지컬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어 심장을 따뜻하게 만드는 뮤지컬 멜로무대를 선사한다. ‘오늘, 하루’는 한 부부의 만남과 사랑, 그리고 위암에 걸린 아내의 투병과정을 함께 극복해 나아가는 한 편의 드라마이다. 불행하고 타락한 삶을 살던 한 여인이 한 남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통해 삶이 새롭게 변화되어가고 평범한 행복을 만난다. 그러나 인생의 불행은 예고 없이 찾아와 삶을 또다시 짓누른다. 암 투병이라는 고난 속에 갇혀버린 부부, 함께 병마와 싸워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당연했던 것들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 이루어지고 ‘사랑의 본질적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며 관객들의 모든 웃음과 눈물을 자아내는 뮤지컬이다. 이 작품에서 순수한 공시 준비생으로 늘 변함없는 사랑을 쏟아 부어 주는 나무 같은 남자 ‘김우석’ 역에 뮤지컬 배우 ‘이영욱’, ‘정휘욱’이 캐스팅되었고, 불같은 사랑으로 암 투병의 고통스런 과정을 이겨내는 열정적인 여자 ‘서은하’ 역에 뮤지컬 배우 ‘박예소’, 그리고 극을 들었다 놓았다 하며 무대를 뒤 짚어 놓을 멀티 역에 뮤지컬 배우 ‘임준성’이 캐스팅 되었다. 코로나 19로 우울해진 우리들의 일상에 백신 같은 웃음과 위로를 전해주는 심폐소생뮤지컬 ‘오늘 하루’는 12월 27일 서울 공연을 마치고 12월 30일~ 31일 전주 우진 문화 공간에서 연말 관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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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4
  • NCT, 아이튠즈 32개 지역 1위…한중일 차트도 싹쓸이
    [리더스타임즈] 그룹 'NCT'가 정규 2집 '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으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고 있다.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의 정규 2집 Pt.1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세계 32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칠레, 브라질, 뉴질랜드, 폴란드, 핀란드, 아일랜드, 러시아, 헝가리,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엘살바도르, 카자흐스탄, 라오스, 오만, 터키,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페루, 우크라이나 등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교보문고 등 국내 음반 차트 일간 1위를 석권했다. 일본 대형 음악 사이트 라인 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 일본 라쿠텐뮤직 실시간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국에서도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앨범 공개 1시간 42분만에 QQ뮤직에서 앨범 판매액 1백만 위안을 달성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플래티넘 앨범'에 올라 NCT 컴백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번 앨범에는 에너제틱한 바이브가 매력적인 타이틀 곡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를 비롯해 멤버들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연합팀 NCT U와 NCT 127,NCT DREAM, WayV 각 팀의 개성이 담긴 곡들이 실렸다. 한편, NCT는 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6일 KBS 2TV '뮤직뱅크', 17일 MBC TV '쇼! 음악중심', 18일 SBS TV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NCT U '메이크 어 위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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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4
  • 올컷 소설 '작은 아씨들', 서울시뮤지컬단 11월 공연
    [리더스타임즈] 미국 소설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소설 '작은 아씨들'이 국산 창작 뮤지컬로 옮겨진다. 서울시뮤지컬단이 오는 11월24일부터 12월2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뮤지컬 '작은 아씨들'을 선보인다. 원작소설은 남북전쟁이 한창이던 1860년대 마치 가(家)의 헌신적이고 자상한 어머니와 아버지의 도덕적 가르침 속에 온정이 넘치는 가족의 삶을 보여준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 성격이 각기 다른 네 자매가 자신들의 꿈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따뜻하게 그린다. '작은 아씨들'은 출판 당시 상업적 성공을 거뒀고, 올컷은 미국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가 됏다. 이후 세계 언어로 번역, 국경과 시대를 넘어 청소년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작은 아씨들'에서 활발하고 진취적인 작가 지망생, 둘째 '조' 역은 배우 이연경, 유리아가 맡는다. 서울시뮤지컬단 소속의 이연경은 뮤지컬 '베니스의 상인', '광화문연가' 등의 작품에서 청량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을 보여줬다. 유리아는 '키다리 아저씨', '레드북', '헤드윅' 등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마니아의 지지를 받고 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첫째 '메그' 역은 이혜란, 수줍음 많은 셋째 '베스' 역에는 서유진, 현실적이고 야무진 막내 '에이미' 역에는 전예지·이아진이 캐스팅됐다. 마치 가의 이웃이자 둘도 없는 친구 '로리' 역은 허도영과 기세중이 나눠 연기한다. '작은 아씨들'은 서울시뮤지컬단은 고전창작 시리즈의 올해 작품이다. 뮤지컬 '영웅'의 작가 한아름, 뮤지컬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의 작곡가 박천휘, 뮤지컬 '레드북'의 연출 오경택 등 탄탄한 창작진이 뭉쳤다. (사진 = 서울시뮤지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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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3
  • 그룹 '부활', 라이브 무대.. '배칠수 박희진의 9595쇼'
    [리더스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락그룹 '부활'이 TBS FM 라디오 프로그램 '배칠수 박희진의 9595쇼에' 출연한다. TBS는 "14일 오후 1시부터 방송될 '배칠수 박희진의 9595쇼'는 그룹 부활의 35주년을 기념하여 그들의 명곡과 이야기로 꾸며진다"고 13일 밝혔다. 락 가수 박완규도 합류한다. 박완규와 부활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부활이 9월 발표한 싱글앨범 '순간'에 대한 이야기, 그룹의 인기, 장수비결, 김태원의 인생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부활은 라이브 무대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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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3
  • 연극 '아들' 가족이라는 불가항력
    [리더스타임즈] 자, 여기 아들이 있다. 이혼한 부모 사이에 놓인 그는 '괜찮은 척' 애쓰지만 내면은 무척 흔들린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관심은 그를 더 혼란으로 몰아낼 뿐이다.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무대에 오르고 있는 연극 '아들'(LE FILS)(연출 민새롬)은 '관계 맺기'가 어긋난 가족 구성원이 저마다 '살려 달라'고 외치는 갈급함을 성찰한 수작이다. 아빠 '피에르’와 엄마 '안느'는 아들 '니콜라'가 어릴 때 이혼했다. 어린 시절 자신의 아버지에게 잊혀지다시피한 피에르는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니콜라 외에 또 다른 아들을 낳는다. 그는 니콜라에게 자신의 신념만 강요하며, 아들에게서 보고 싶은 것만 보고자 한다. 안느는 방황하는 아들로 인해 자신의 삶마저 잠식당한다. '아들'은 '완벽한 부모와 완벽한 가족은 없다'는 명제를 새삼 깨닫게 만든다. 그 울타리를 느슨하게라도 이어가기 위해 각자 절박하지만, 구조 신호는 언제나 너무 늦게 당도한다. 극작가 플로리앙 젤레르의 심리묘사가 탁월하다. 지난 2016년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한 박근형 주연의 '아버지', 윤소정 주연의 '어머니'에 이은 그의 '가족 3부작' 마지막 작품인데, 그 만큼 가족 구성원의 '정신적 외상'을 무대 어법으로 잘 풀어낼 작가가 있을까 싶을 정도다. 젤레르는 앞서 2010년과 2012년 각각 발표한 '어머니'와 '아버지'에서 현대사회 노령화의 사회·심리적 병인을 세밀하게 파헤쳤다. '어머니'는 젊은 여자가 생긴 남편, 무조건적인 사랑을 부담스러워하는 아들로 인해 공허함을 느끼는 '안느'의 착잡하고 복잡한 심정을 객석까지 전했다. '아버지'는 치매로 인해 원치 않게 지킬앤하이드가 돼가는 앙드레의 정신분열의 진동 순간을 포착해냈다. 젤레르가 2018년 발표한 '아들'은 위기의 순간에 어찌할 줄 모르는, 가족의 '불가항력적 상황'을 잘 짚어낸다. 자해하는 니콜라는 병원에 갇혀 정신과 치료까지 받지만, 아버지 피에르와 어머니 안느는 무엇이 문제이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조차 모른다. 니콜라 본인도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짚어내지 못하는 답답함이 이어진다. 니콜라는 헤어진 부모에게 집에 데려다 달라고 애원하고 그것이 아들을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굳게 믿은 피에르와 안느는 그렇게 한다. 하지만 그건 더 큰 비극으로 가는 전주곡이었다. 각자의 자리에서 모든 인물들의 행동과 생각에 설득력을 부여했다는 것도 이 작품의 장점이다. 누군가의 고통, 아픔, 고뇌를 함부로 강요하지 않는다. 아들과 아버지가 몸싸움을 하는 장면의 물리적 타격감도 객석을 진동시켰다. 니콜라 역의 이주승와 강승호, 안느 역의 정수영도 호연하지만 발군은 피에르 역의 이석준이다. 매일 극과 극을 오가는 이 역을 그는 원캐스트로 연기하며 매일 절박함을 살아내고 있다. 이번이 국내 초연이다. 대학로 연극브랜드 '연극열전'이 '렁스' '마우스피스'에 이어 '연극열전' 시즌8을 통해 선보이는 작품이다. 이들 세 작품은 코로나19 가운데도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좋은 작품은 언제나 지지를 받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객석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정부 방역지침을 따른다. 오는 11월22일까지. (사진 = 연극열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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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2
  • ‘불새 2020’ 이유진 작가 인터뷰 공개!
    [리더스타임즈]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 이유진 작가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지금의 ‘불새’를 있게 한 ‘불새리안’에 대한 애정을 폭발시켰다. ‘엄마가 바람났다’ 후속으로 오는 10월 26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는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 2004년 방영된 화제작 ‘불새’의 16년만의 리메이크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유진 작가는 ‘불새’에서 ‘불새 2020’까지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부담보다 ‘불새’라는 작품을 다시 올리게 돼 감사한 마음이 더 크다”며 “제 데뷔작이기도 한 ‘불새’를 통해 넘치는 사랑을 받았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아 늘 아쉬움이 컸다. 그 아쉬움을 이번 ‘불새 2020’을 통해 채워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불새 2020’은 26부작이었던 원작과 달리 120부작 아침드라마다. 원작과는 또다른 스토리 전개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유진 작가는 “원작과 또다른 이야기가 될 것 같다. 이지은과 장세훈의 환경이 바뀌어 재회한다는 설정은 그대로지만, 두 사람의 재회와 사랑의 여정은 원작과 다르다”며 “한때 사랑했던 남녀가 재회한 후 다시 사랑을 이루는 결말보다 서로에게 줬던 상처를 회복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그려보려고 한다”고 전해 새로운 명작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이유진 작가는 원작 ‘불새’와 배우들에 대해 “이서진 배우, 하늘의 별이 된 故 이은주 배우, 정혜영 배우, 문정혁 배우 모두 ‘불새’를 빛내주신 분들이자 너무 소중한 인연”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덧붙여 “‘불새 2020’을 하게 되면서 은주씨 생각이 많이 났다. 제 첫 미니시리즈 주인공이었던 은주씨와 특별한 인연이었는데 지금도 문득 생각나고 보고 싶다”며 故 이은주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또한 애착 캐릭터에 대해 이유진 작가는 “모든 캐릭터를 아끼고 사랑하지만 이지은 캐릭터에 특별히 애착이 간다”고 운을 뗀 뒤 “이번 ‘불새 2020’에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주도적인 매력이 예고되니 기대해주셔도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故 이은주에 이어 새로운 이지은으로 낙점된 홍수아에 대해 “인성은 물론 작품에 임하는 자세가 매우 훌륭하다. 노력하는 모습과 열정이 대단하고 밝은 에너지를 갖고 있다. 이지은 캐릭터와 오버랩되는 부분이 많아 정말 딱 맞는 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홍수아가 연기할 새로운 이지은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이유진 작가는 ‘불새 2020’ 배우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내비쳤다. 평소 눈여겨봤다는 서하준에 대해 “‘정민’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이 하준씨를 통해 빛날뿐더러 ‘불새 2020’과 함께 더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재우 배우는 첫 주연작이라 부담이 많았을 텐데 캐릭터에 집중하며 열심히 하고 있다”며 이재우의 노력과 열정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미란’ 역을 맡은 박영린에 대해서는 “워낙 정혜영 배우의 악역 연기가 임팩트가 커 부담이 컸을 텐데 박영린 배우만의 노련미 넘치는 연기로 박영린표 미란을 볼 수 있게 돼 좋았다”며 원작 ‘불새’를 능가하는 강렬한 악녀의 등장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그런 가운데 ‘불새’는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내 마음이 지금 불타고 있잖아요” 등 주옥같은 명대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사를 쓸 때 영감을 어디서 받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유진 작가는 “캐릭터의 감정선을 따라 그들이 말하고 싶은 대로 쓰고 있다”고 전해 이번 ‘불새 2020’에서 펼쳐질 명대사의 향연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높였다. 이어 이유진 작가는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의미를 드려야 하기에 많이 떨리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집필하고 있다”며 “특히 ‘불새 2020’은 사랑의 상처를 회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스토리의 중심이다.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이라는 시집 제목처럼 ‘우리는 사랑한 날보다 사랑할 날들이 더 많다’는 걸 말하고 싶다”며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덧붙여 “원작에서는 그려지지 않았던 중년 멜로가 선보여지는데 강성진 배우와 양혜진 배우의 케미 또한 기대해달라”며 새로운 재미 포인트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유진 작가는 ‘불새’에서 ‘불새 2020’까지 오래 기다렸을 ‘불새리안’에게 “벌써 16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불새’를 사랑해주셨던 불새리안은 물론 저 또한 중년이 됐다”며 “‘불새’를 사랑해주셨던 ‘불새리안’은 ‘불새’를 비상하게 해 주신 가장 큰 공로자들이시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온 마음을 다해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이어 “‘불새리안’이 없다면 ‘불새’는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불새 2020’ 또한 비상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시청자들에게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은 오는 10월 26일 오전 8시 3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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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8
  • JYP 신인 걸그룹 '니쥬', 12월 日서 정식 데뷔
    [리더스타임즈]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니쥬(NiziU)'가 12월2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JYP와 일본 소니뮤직이 손잡고 탄생시킨 니쥬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를 통해 탄생했다. 니쥬는 최근 정식 데뷔 소식과 함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새하얀 의상을 입은 니쥬 멤버들은 무지갯빛을 내는 배경 속에서 눈부신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이번 음반에는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새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스텝 앤드 어 스텝(Step and a step)' 포함 총 4곡이 실린다. 일본 유력 스포츠지도 니쥬의 소식을 심도 있게 다루며, 이들을 향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앞서 니쥬는 지난 6월 30일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프리 데뷔 디지털 미니 앨범 '메이크 유 해피'로 주목 받았다. 애플 뮤직, 아이튠즈,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 등 해외 음악 사이트의 다양한 차트에서 110관왕을 차지했다. 7월 13일자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차트 최초로 실물 음반 포인트 없이 디지털 포인트로만 1위를 거머쥐었다. 6월 29일~7월 5일 집계 기준 디지털 앨범과 디지털 싱글, 스트리밍 등 3개 부문 주간 차트 정상에 올라 역대 신인 사상 첫 '오리콘 3관왕'의 영광도 안았다. 특히 여성 아티스트 사상 첫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누적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2016년 11월 14일부터 집계된 주간 디지털 앨범 부문서 역대 9번째이자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 기록이다. '메이크 유 해피'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약 두 달 만인 8월 31일 1억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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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6
  • 세계 수입 1위 여배우 소피아 베르가라 "1년에 502억"
    [리더스타임즈] 최근 1년간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벌어들인 여배우는 드라마 '모던 패밀리'의 소피아 베르가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는 베르가라가 2019년 6월부터 2020년 6월까지 1년간 4300만달러(약 502억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여배우 수입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전년엔 여배우 수입 순위 2위에 랭크됐다. 베르가라가 1위를 차지한 데는 올해 초 끝난 에미상 수상작 '모던 패밀리'의 마지막 시즌과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영향이 컸다. 모던 패밀리는 회당 50만달러의 출연료를 받고, 아메리카 갓 탤런트의 각 시즌에서는 최소 1000만달러를 받았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2위는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가 졸리(3500만 달러·약 409억원), 3위는 '원더우먼'의 스타 갤 가돗(3100만달러·362억원)이 차지했다. (사진=소피아 베르가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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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5
  • 블랙핑크 '러브식 걸즈', 미국 등 57개국서 아이튠즈 차트 1위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으로 세계 57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블랙핑크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 타이틀곡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는 미국, 브라질, 멕시코, 스페인, 프랑스, 스웨덴,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세계 57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일본과 중국에서는 아이튠즈뿐 아닌 현지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정규 1집 수록곡들을 전부 10위권 내 진입시키는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러브식 걸즈'는 지수와 제니가 각각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컨트리풍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18시간 만인 이날 오전 8시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5000만건을 넘어섰다. 이번 앨범은 블랙핑크가 데뷔 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을 비롯해 선공개곡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아이스크림'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미국 스타 래퍼 카디 비(Cardi B)가 참여한 '벳 유 워너(Bet You Wanna)'도 눈길을 끈다. 피지컬 음반은 오는 6일 정식 출시된다. 예약 판매되고 있는 앨범의 선주문량은 100만장을 이미 넘어섰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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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5
  • 배우 조정석, '올해의 브랜드' 올해의 배우, OST로 2관왕!
    [리더스타임즈] 조정석이 대한민국이 사랑한 배우로 55만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친근하면서도 다양한 캐릭터 변주로 광고계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는 조정석의 브랜드 가치가 입증된 것이다. 조정석은 매년 대국민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남자배우상’과 ‘올해의 OST 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로 올해도 55만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했다. 조정석은 작년 942만 명을 동원한 영화 <엑시트>의 큰 성공에 이어 올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열연을 펼치며 올해의 남자배우상을 수상했고, 멜론에서 일간차트 1위 20회로 장기 집권한 OST ‘아로하’를 불러 올해의 OST상을 수상했다. 조정석은 올해 배우로서 가장 많은 광고에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영화 <엑시트>에서 재난 속에서 끝까지 희망을 잃지 않는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고,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최고의 실력을 가졌지만 매력적인 친화력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광고계에서는 치킨, 스낵, 이동통신사 광고를 비롯해 대중의 신뢰도가 중요한 금융과 아파트, 제약 광고까지 섭렵했다. 광고 관계자는 “조정석의 선호도는 2040여성뿐 아니라 10대 청소년들과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의 인지도와 지지도가 높아 다양한 카테고리의 광고에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특정 작품의 한 캐릭터로 인한 반짝 인기라기보다는 배우 조정석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흥행 배우로서 인간적인 매력과 친근함으로 장기적인 점수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 연휴에도 조정석은 영화 <엑시트>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재방송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10월 3일 시청률 표에 따르면 조정석의 <엑시트>는 전일 지상파 시청률 순위에서 10위 안에 탑랭크 된 바 있다. 또한 <엑시트>와 <슬기로운 의사생활> 모두 방송 전 실검을 장악하며 그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조정석은 개인적인 휴가를 보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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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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