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5(일)

연예
Home >  연예  >  연예가소식

실시간뉴스
  • 드림노트, 태국 팬스랜드 페스티벌 출격! 싸이→샤이니 태민 이어 라인업 합류!
    [사진 제공 = iMe Thai]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드림노트가 태국을 뜨겁게 달군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오는 4일과 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임펙트 익스히비션홀에서 열리는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Fansland Web3.0 Music Festival'(이하 Fansland, 팬스랜드)에 출격한다. 드림노트는 가수 싸이, 샤이니 태민 등 케이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함께 'Fansland'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오는 5일 열리는 페스티벌 2일 차 무대에 올라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드림노트는 지난해 발매된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를 비롯한 대표곡들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단독 무대 외에도 아시아 서바이벌 프로그램 'CHUANG ASIA THAILAND(창 아시아 타일랜드)’의 데뷔조로 결성된 신인 걸그룹 'Gen1es(지니스)'와 태국 인기 걸그룹 'Pretzelle(프레첼)'과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선보인다. 드림노트는 이처럼 다채롭고 강렬한 무대를 통해 태국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Fansland'는 인터넷 사용자에게 더욱 개인화되고 지능적인 웹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Web3.0 기반의 혁신적인 기술로 기존 전통적인 뮤직 페스티벌 경험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만들어진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이다. 드림노트 외에도 싸이, 태민, 씨스타19, 24KGOLDN(24K골든), PP KRIT(피피 끄릿)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열띤 무대를 꾸민다. 드림노트는 한편 오는 6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DreamNote JAPAN 3rd LIVE 'Dreaming in Japan(드리밍 인 재팬)'을 시작으로 2024년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5-04
  • 원어스, 고경표X강한나 주연 '비밀은 없어' OST 첫 주자 발탁! 오늘(1일) '얼음 땡!' 발매
    [사진 = SLL·키이스트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원어스(ONEUS) 서호와 이도가 '비밀은 없어' OST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원어스의 서호와 이도가 가창에 참여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연출 장지연 / 극본 최경선 / 제작 SLL·키이스트)'의 첫 번째 OST '얼음 땡!'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얼음 땡!'은 이제 막 시작된 밀고 당기는 관계, 두근두근한 남녀 사이의 미묘한 신경전을 얼음 땡이라는 귀여운 키워드로 녹여낸 톡톡 튀는 곡이다. 서호와 이도는 드라마의 몰입감을 높이는 깊이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서호와 이도의 하모니가 곡에 실린 메시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여기에 두 사람의 애절한 음색과 노련한 완급 조절, 파워풀한 고음이 더해져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어스는 지난 2019년 미니앨범 'LIGHT US (라이트 어스)'로 데뷔했다. 최근 'Baila Conmigo', 'ERASE ME', 'Same Scent' 등의 타이틀 곡을 발매하고,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간 북미 11개 도시를 투어하며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 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코믹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원어스 서호와 이도가 가창한 '비밀은 없어' OST Part.1 '얼음 땡!'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5-01
  • 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호지어(Hozier)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리더스타임즈]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4-24
  •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폴라 비어, 영화 '스텔라'를 통해 인생작 경신..."배신과 타락의 아이콘이 되다"
    '스텔라'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신뢰하는 배우 폴라 비어가 비정한 실존 인물로 분한 '스텔라'를 통해 그녀의 인생작을 경신한다.[감독: 킬리안 리드호프 /출연: 폴라 비어, 야니스 니에브외너/ 수입: ㈜미디어소프트필름 / 배급: (주)뮤제엔터테인먼트] '스텔라'는 1940년대 독일, 비극의 역사 속에 숨겨진 인물 ‘스텔라 골드슐락’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폴라 비어가 ‘스텔라’를 맡아 광기의 폭풍에 휘말린 다사다난한 인생을 연기했다. 영화가 공개되자마자 평단은 폴라 비어를 향해 ‘두려울 만큼 매혹적이다’, ‘밝고 카리스마 넘치는 동시에 냉혹한 캐릭터를 창조한 폴라 비어의 놀라운 연기’, ‘캐릭터의 모든 측면을 화려하고 감동적이며 소름 끼치게 묘사한다’, ‘양면적인 캐릭터를 탁월하게 해석해냈다’와 같이 찬사를 쏟아내며 '스텔라'가 그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길이 남을 것을 예견했다. 폴라 비어는 편향이나 미화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는 대본에 마음이 끌렸으며 배우로서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 폭넓은 캐릭터의 스펙트럼도 승부욕을 자극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그러나 끔찍한 일을 저지른 인물에 몰입하기란 쉽지 않아서 준비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고, 두 번은 연기하기 어려운 캐릭터가 바로 ‘스텔라’라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음을 고백했다. 캐릭터를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는 폴라 비어는 가장 먼저, 브로드웨이 진출을 꿈꾸는 유망한 재즈 가수 ‘스텔라’에게 몰입했다. 순수하고 열정적이던 그녀가 모든 것이 금지된 시대를 버텨내기 위해 신분증 브로커로 전락하고, 종국엔 생존을 위해 동족을 변절하는 충격적 결심을 하기까지의 감정과 변화를 온몸으로 부딪히며 캐릭터를 완성해갔다. 폴라 비어는 “이 영화는 저의 많은 것을 바꿔 놨어요. '스텔라'를 준비하면서 알게 된 많은 것을 통해 내가 100% 알지 못하는 것,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 섣불리 말하거나 판단할 수 없단 걸 깨달았거든요”라고 작품을 통해 얻은 성찰을 전했다. 이어 “어쩌면 관객들에게도 이 영화가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재즈 가수를 꿈꾼 17살의 ‘스텔라’에게 연민을 느끼는 동시에 그녀의 이기적이고 끔찍한 행위를 경멸하는 감정적 딜레마에 빠지게 되실 겁니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 것인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많은 것을 성취했다고 생각해요”라며 깊은 메시지를 덧붙였다. 순수와 배신, 열정과 타락을 오가는 폭발적인 연기로 또 한 번 우리를 사로잡을 배우 폴라 비어의 인생작 '스텔라'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4-23
  • 엘라스트(E’LAST) 백결·원혁,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짙어진 섹시 카리스마 ‘여심 저격’
    [사진 제공 = 이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한층 짙어진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엘라스트는 지난 7일과 8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 멤버 백결과 원혁의 ‘Infinity’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백결과 원혁은 밀리터리 콘셉트 착장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앞서 공개된 예준, 라노와 마찬가지로 두 멤버 역시 연기 속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멤버 백결은 카모플라주 무늬의 아우터를 허리에 두른 채 가죽 힙색의 밀리터리 착장으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특히 팔 근육을 드러낸 민소매 의상이 섹시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어 공개된 원혁 또한 크롭 데님 재킷과 카키 색상의 의상, 탄띠 벨트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금발로 변신한 헤어 스타일링과 진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등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엘라스트는 내달 2일 첫 정규 앨범 ‘EVERLASTING’을 들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또한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4-08
  • woo!ah!(우아!), 오늘(8일) 'BLUSH'로 1년 5개월 만의 컴백…K팝 신 설렘주의보
    [리더스타임즈] 그룹 woo!ah!(우아!)가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woo!ah!(우아!)는 8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블러시)'를 발매한다. 'BLUSH'는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woo!ah!(우아!)가 앞으로 그려나갈 활동에 대한 자신감과 포부를 가득 담은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LUSH'는 미니멀하면서도 그루브한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적인 후렴구와 리드미컬한 구성이 인상적이다. 다가온 사랑에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설레면서도 적극적으로 용기를 낸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woo!ah!(우아!) 멤버들의 상큼하고 개성 있는 음색이 곡에 매력을 더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K팝 히트곡 제조기' 라이언전과 아이브, 뉴진스 등과 작업한 유명 작곡가 크리스틴 마리(Kristin Marie), 크리스틴 보건(Kristine Bogan) 등이 지원 사격을 펼치며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와 음악적 시너지를 발휘했다. 'BLUSH'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woo!ah!(우아!)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멤버들은 힙한 스타일링 속 5인 5색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woo!ah!(우아!)는 앞서 공식 틱톡(TikTok) 계정을 통해 'BLUSH'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를 선공개하며 명곡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에이티즈 종호, NMIXX(엔믹스) 설윤, 로켓펀치 연희, 수윤과 함께 한 퍼포먼스 챌린지를 공개하며 컴백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다양한 언어로 "우리의 멋진 woo!ah!(우아!) 돌아온 걸 환영해" "이번 콘셉트 찰떡이다" "비주얼 열일, 예쁨이 쏟아져 버렸다" "멤버들 목소리 너무 좋아. 완곡 빨리 듣고 싶다" 등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데뷔 앨범부터 전작 'Pit-a-Pat(핏어팻)'에 이르기까지 감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K팝 팬들을 사로잡은 woo!ah!(우아!)가 이번에는 어떤 변신으로 K팝 신을 설레게 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woo!ah!(우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BLUSH'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4-08
  • 아일리원, 4일 정오 싱글 ‘I MY ME MINE’ 공개
    [사진 제공 = 에프씨이엔엠]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기존과는 다르게 180도 변신해 돌아온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4일 정오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MMM’을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 약 5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아일리원은 이전에 보여줬던 청순함을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당당해진 걸크러쉬 매력을 제대로 어필할 음악으로 컴백한다.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디스코풍 리듬에 강렬한 베이스, 중독성 있는 후크송 멜로디의 후렴이 인상적인 곡이다. ‘I MY ME MINE’은 그동안 아일리원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적 스타일로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곡은 자기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여섯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과 보컬이 더욱 돋보인다. 특히 이번 싱글은 추후 발매 예정인 아일리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선공개 곡으로 음악적인 터닝 포인트의 시작을 알린다. 아일리원은 이번 싱글을 기점으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음원 사이트에는 음원과 함께 퍼포먼스 비디오도 업로드 된다. 최초로 공개되는 아일리원의 ‘I MY ME MINE’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워진 음악 스타일만큼이나 확 달라진 안무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4-04
  • n.CH엔터, '한일가왕전' 日 TOP7 매니지먼트 맡는다…"트로트의 힘으로 한일 교류 도모할 것"
    [사진 = 크레아 스튜디오, TROT GIRLS JAPAN 제작위원회 제공] [리더스타임즈] n.CH엔터테인먼트가 트로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3일 "자사가 MBN 오디션 프로그램 '한일가왕전'에 출연하는 일본 출연진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한일가왕전'은 한국의 '현역가왕'과 일본의 '트롯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TOP7으로 선정된 양국의 트로트 국가대표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세계 최초 트로트 한일전이다. 앞서 일본 대표 위성 방송 채널 'WOWOW(와우와우)'와 최대 OTT 플랫폼 'ABEMA(아베마)'에서 방영된 '트롯걸즈 재팬'은 일본을 대표하는 '트롯걸'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정창환 대표가 기획 및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았고, 현지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트롯걸즈 재팬'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일본 출연진 후쿠다 미라이, 스미다 아이코, 아즈마 아키, 나츠코,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카노우 미유가 '한일가왕전'에서 일본 대표로 도전을 이어가게 된 가운데, 앞으로 n.CH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트롯걸즈 재팬'에서부터 지켜본 '한일가왕전' 일본 출연진들과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기쁘다. 앞으로 한국과 일본 양국이 트로트의 힘으로 건강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CH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네이처(NATURE), 엔싸인(n.SSign), 가수 하동연, 류지현, 배우 우다비, 백서후 등 개성 넘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속해있다. 또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TOP10, 채널A '청춘스타' TOP7, SBS '싱포골드' TOP10의 매니지먼트를 맡는 등 계속해서 폭넓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나고 있다. 최근에는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테인먼트를 론칭하고, 가수 신유, 김지현, 장태희 등을 차례로 영입하며 트로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드러내고 있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4-03
  • ‘시크+도도 장착’ 아일리원, ‘I MY ME MINE’ ‘NIGHT’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사진 제공 = 에프씨이엔엠] [리더스타임즈]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파격적인 콘셉트로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1일과 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IMMM’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인 ‘NIGHT’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DAY’ 버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NIGHT’ 버전은 화려한 네온사인과 조명 배경아래 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히피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 로나는 가시번 헤어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움을, 멤버 리리카는 양갈래로 힙한 느낌을 더하는 등 각양각색의 개성을 드러냈다. 아일리원은 특히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함께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포스를 내뿜는 등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아일리원의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자신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아일리원의 종전 음악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콘셉트의 곡이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4-02
  • 방탄소년단‧아이유‧르세라핌‧플레이브 등 ‘더팩트 뮤직 어워즈’,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 스타트
    [사진 = 빅히트 뮤직, 쏘스뮤직, IST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VLAST 제공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NCT DREAM, 엔하이픈, 플레이브, 더보이즈)] [리더스타임즈]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 지난 1일 정오부터 오는 15일 정오까지 2주 동안 팬앤스타에서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온라인 사전 투표가 진행 중이다. 결선 투표는 오는 15일 정오부터 29일 정오까지 2주간 이어질 예정이다.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다. 4월에 진행되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에는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OST 및 이벤트성 컬래버를 제외하고 음원을 발매한 모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앞서 진행된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에는 임영웅의 ‘Do or Die (두 오어 다이)’가 치열한 투표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해 음원 차트에서의 영향력과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사전 투표에는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더보이즈, NCT DREAM, 아이유,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플레이브, NCT 태용, 슈퍼주니어-L.S.S., 투어스, 슈퍼주니어-D&E, 아스트로, 청하, 규현, 데이식스, 트와이스, ITZY, 엔하이픈, 하이라이트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랐으며 투표 결과에 따라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에 진출한다. 투표는 온라인 종합 매체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전문 종합 서비스 팬앤스타를 통해 진행된다. ‘일반별’과 ‘무지개별’, 동영상 광고를 시청하여 참여하는 ‘동영상 투표’까지 세 가지 방식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투표 1위는 버추얼 스타쇼 룸, 2위는 남산타워 풀패키지, 3위는 지하철 42개 역 대합실 전광판 광고 노출 특전이 주어지며 20팀 중 결선 투표를 거쳐 최종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트로피를 수여한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으로 매년 성공적인 축제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웰메이드 무대, 압도적인 무대 연출과 효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추후 ‘TMA 베스트 뮤직 – 여름’ 부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일정은 팬앤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4-02

실시간 연예가소식 기사

  • 블랙핑크, 에드 시런 유튜브 구독자 제쳤다…전 세계 3위
    [리더스타임즈]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영국의 세계적인 팝스타 에드 시런을 넘어섰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전날 오후 8시쯤 4560만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세 번째로 많은 수치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4530만여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에드 시런을 따돌렸다.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미넴을 추월한 블랙핑크는 자신들 앞에 저스틴 비버와 DJ 마시멜로만을 남겨뒀다. 두 사람의 유튜브 구독자 숫자는 각각 5620만여명과 4800만여명이다. 전날 발표한 신곡 '아이스크림'이 유튜브 구독자 증가를 견인했다. 블랙핑크가 '아이스크림'을 공개한 이후 유튜브 구독자는 1시간당 약 10만명씩 늘어나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한편 '아이스크림'은 유튜브와 글로벌 차트에서 세를 확장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발매 첫날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각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한 곳도 38개국에 달한다. 미국(2위)과 영국(3위)을 비롯한 주류 팝시장에서도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은 심플한 리듬과 경쾌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곡이다. 미국 팝스타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0-08-31
  • '캣츠', 30명 한국에 모였다…9월9일 샤롯데씨어터 개막
    [리더스타임즈] 연습사진을 공개하며 코로나19 속 방역 의지를 다지고 있다. 제작사 에스앤코가 27일 공개한 사진에서 자로 잰듯한 칼 군무와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를 확인할 수 있다. 에스앤코는 "유럽, 호주, 인터내셔널 투어 등으로 세계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40주년 무대를 위해 한국으로 모인 각오는 남다르다"고 전했다. "2주간의 자가격리를 비롯해 모든 방역 절차를 거치고 숨 가쁜 연습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전 세계 공연계가 멈춰진 가운데 공연인으로서의 무대의 소중함,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연장을 찾아올 관객들을 위해 완벽한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의지가 더해져 연습실의 분위기가 더욱 특별하다"는 전언이다. 강도 높은 리허설을 이어가는 30여명의 배우들은 체화된 고양이 연기를 안무로 승화, 무대 의상과 분장이 없이도 실전 같은 장면을 이어가고 있다. '캣츠'는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음악적으로 무대 위에서 모든 에너지를 최고조로 쏟아내야 하는 작품으로 안무가들 사이에서 '뮤지컬의 철인 3종'으로 비유된다. 대표적으로 약 10분간 펼쳐지는 강렬한 오프닝 장면은 단 한 번의 숨 고르기 없이 군무가 연속으로 펼쳐지는 동시에 노래와 연기까지 소화해내야 한다. 에스앤코 관계자는 "게다가 배우 스스로가 고양이에 몰입하여 혼연일체가 되기 위해 사람과 다른 신체 구조의 움직임부터 감정까지 담아야 하므로 인간의 한계를 넘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실제 연습 과정에서도 고양이의 행동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나서야 작품의 연습이 이뤄진다"고 귀띔했다. 세계 30개국 300개 도시, 8000만 명이 관람한 '캣츠'는 세계적인 대문호 T.S. 엘리엇의 시가 바탕이다. 불후의 명곡 '메모리(Memory)'를 비롯한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음악으로 유명하다. 40주년을 기념한 이번 내한은 정기적인 방역, 마스크 착용 의무화, 문진표 작성, 입장 시 체온 모니터링 등의 예방 수칙을 이행하고 있다. 11월8일까지 샤롯데씨어터. (사진 = 에스앤코 제공)
    • 연예
    • 연예가소식
    2020-08-28
  • 에이스, 곱창집 만능 알바생…'좀비탐정' 특별 출연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스(A.C.E)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좀비탐정'에 출연한다. 26일 오후 에이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에이스가 '좀비탐정'에 출연한다. 에이스 멤버들은 특유의 퍼포먼스를 살려 극 중에서 좀비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준과 찬은 극중 중요 장소로 꼽히는 곱창집의 만능 알바생 역을 맡는다"고 전했다. 에이스가 출연을 확정한 드라마 '좀비탐정'은 부활 2년 차 좀비 김무영(최진혁)이 탐정이 되어 시사 고발 프로그램 작가 공선지(박주현)와 함께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좀비 공생 휴먼 코믹 드라마다. 에이스는 '좀비탐정'을 통해 멤버 전원이 연기에 도전한다. 특히 멤버 찬은 현재 웹드라마 '트웬티트웬티'에 '손보현' 역으로도 활약 중이다. 한편 에이스는 다음달 2일 네 번째 미니 앨범 '호접지몽(胡蝶之夢)'으로 컴백한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0-08-27
  • 박은빈·김민재 6인6색 포스터...'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리더스타임즈] SBS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측은 25일 박은빈과 김민재를 비롯한 출연 배우 김성철·박지현·이유진·배다빈의 모습이 담긴 클래식 앨범 콘셉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클래식이 어우러진 드라마 색깔과 로맨스의 서사를 알 수 있는 캐릭터 스토리가 흥미를 자극하는 가운데 박은빈은 바이올린은 소중하게 들고 있다. 극중 늦깎이 음대생 4학년 '채송아'를 연기하는 박은빈은 꿈과 사랑 모두 현실에 부딪히는 모습을 그린다. 극중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박준영'으로 분하는 김민재는 피아노 옆에서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너무 많이가 아니라, 지나치지 않게 해요. 우리 그 사랑이란 거"라는 카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외에 첼리스트 '한현오' 역으로 출연하는 김성철과 바이올리니스트 '이정경'으로 분하는 박지현은 어려서부터 엘리트 음악인 코스를 밟아온 캐릭터를 연기한다. 각각 첼로와 바이올린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이유진과 배다빈은 박은빈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동아리 친구로 나와 세 절친의 사랑과 우정을 그릴 예정이다. 세 친구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어떻게 표현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스물아홉 경계에 선 클래식 음악 학도들의 아슬아슬 흔들리는 꿈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오는 31일 오후 10시 첫방송. (사진 = SBS)
    • 연예
    • 연예가소식
    2020-08-26
  •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뮤비 24시간만에 1억뷰
    [리더스타임즈]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가 공개 약 24시간 만에 1억 뷰를 돌파했다. 22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시에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새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넘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1억 뷰를 돌파한 26번째 뮤직비디오를 추가했다. 지난 6월 '블랙 스완(Black Swan)' 이후 한국 가수 최다 1억 뷰 뮤직비디오 보유 기록을 두 달만에 갈아치웠다.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는 공개 시점에 동시 접속자 수 300만명을 넘기며 역대 최고 유튜브 프리미어 뮤직비디오 시청 기록을 달성했다. 또 공개 20여분 만에 조회 수 1000만 건을 넘겨 지난 2월 1시간5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한 'ON' 기록을 경신해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어 1시간14분 만에 2000만 뷰, 3시간 만에 3000만 뷰를 넘겼다. 이외에도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정상은 물론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했다. '다이너마이트'는 밝고 경쾌한 디스코 팝 장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방탄소년단의 마음을 담아 완성한 곡이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 세계 104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오후 1시(한국시간)에 '다이너마이트'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과 어쿠스틱 버전도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31일 오전 9시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다이너마이트' 첫 무대를 펼친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 연예
    • 연예가소식
    2020-08-24
  • 악뮤 수현, 디즈니 뮤즈 발탁…영화'뮬란' 엔딩송 부른다
    [리더스타임즈] 혼성듀오 악동뮤지션의 멤버 수현이 디즈니의 뮤즈가 됐다. 영화 '뮬란' 측은 19일 '뮬란'의 주제곡인 '숨겨진 내 모습(Reflection)'의 국내 공식 커버송을 부른 아티스트는 수현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엔드크레딧 송 3곡 중 하나인 'Reflection'은 1998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뮬란'에서 가장 사랑받은 노래 중 하나로, 22년만에 실사화 된 영화 '뮬란'에서도 웅장한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삽입, 영화 팬들의 향수를 자아낼 예정이다. 수현은 가슴벅찬 소감을 전했다. 수현은 "제가 드디어 디즈니 러브콜을 받았다"며 "디즈니의 팬으로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은 곡에 참여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중국 남북조시대 여성 영웅 이야기를 다룬 동명 애니메이션(1998)을 실사로 옮긴 작품으로 중화권 스타 류이페이(유역비)를 주연으로 내세워 총 제작비만 2억 달러(약 2381억원)가 들었다. 국내에서는 다음 달 10일 극장 개봉한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0-08-20
  • 아이린.슬기,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
    [리더스타임즈] 레드벨벳의 첫 유닛 아이린&슬기가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시즌 종료를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오는 9월 2일 수요일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으로 돌아온다. 성황리에 유닛 활동을 마무리한 아이린&슬기는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제작 SM C&C STUDIO, 연출 김지선)에 출연해 ‘아슬 자매’ 케미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 지난 12일 총 12회로 종영하며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는데, 이를 달래기 위해 팬들을 위한 특별 외전이 추가로 방영될 예정이다.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 19일 wavve와 YouTube 채널 ‘SM C&C Studio’를 통해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슬기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며 외전의 시작을 알렸다. 아이린은 “본격 자연 친화 힐링 캠프”라며 스페셜 프로젝트의 기대감을 높인다. 아이린&슬기의 유닛 활동을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마련한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에는 과연 어떤 프로젝트가 담길지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아직 끝나지 않은 아이린&슬기의 유닛 리얼리티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 외전’은 9월 2일 오전 11시 ‘wavve(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YouTube 채널 ‘SM C&C Studio’에서 동시 방영된다. 한편,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유튜브를 비롯해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 웨이브(wavve), Seezn(시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0-08-20
  • 보아, 데뷔 20주년 스페셜 생방송…25일 '스틸 아워 넘버원'
    [리더스타임즈] '아시아의 별'로 통하는 원조 한류스타인 가수 보아(BoA)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스페셜 생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데뷔 기념일인 오는 25일 오후 8시25분부터 네이버 V 라이브 SM타운 채널을 통해 생방송 '보아 스틸 아워 넘버원 –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스페셜 브이 라이브'를 진행한다. SM은 "보아는 이날 방송에서 팬들과 함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며 근황 토크, Q&A 등 다양한 이야기로 소통할 예정이어서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보아는 2000년 8월 25일 '아이디 ; 피스 비(ID; Peace B)'로 데뷔,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다수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SM 스테이션은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아워비러브드 보아'를 선보이고 있다. 엑소 백현 '공중정원'(Garden In The Air), 볼빨간사춘기 '아틀란티스 소녀'(Atlantis Princess), 갈란트 '온리 원'(Only One)' 등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재탄생 된 보아의 히트곡들을 순차 공개하는 중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연예
    • 연예가소식
    2020-08-19
  • 니쥬·사랑의 불시작, 한일관계 악화에도 4차 한류붐 시동
    [리더스타임즈] JYP엔터테인먼트 표 일본 걸그룹 '니쥬',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 내 4차 한류 붐의 시동을 걸 기세다. 한일의 정치적인 관계가 여전히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일본 내 한국 콘텐츠에 대한 선호 현상은 형태를 바꾸며 지속되고 있다. 4차 한류의 핵심은 K팝 제작 시스템과 넷플릭스 같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다. 현재 4차 한류 흐름에서 가장 눈여겨볼만한 현상은 니쥬다. 니쥬는 한국의 JYP엔터테인먼트와 일본의 소니뮤직이 개최한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를 통해 탄생한 걸그룹이다. 마코, 리쿠, 리마, 리오, 마야, 미이히, 마유카, 아야카, 니나 등 총 9명의 일본인 멤버로 이뤄졌다.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메이크 유 해피'를 내세운 앨범은 공개 3일 만에 일본 내 각종 음악 플랫폼에서 1위를 휩쓰는 등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일부에서 전원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니쥬가 'K팝 걸그룹'이냐는 이견을 내놓는 등 한편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트와이스 풍의 발랄한 분위기를 잇는 니쥬는 누가 봐도 '박진영표 걸그룹'이다. JYP는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K팝의 현지화에 앞장서온 팀이다. 니쥬에 앞서 K팝 프로듀싱 시스템을 녹인 중국 그룹 '보이스토리'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단지 K팝 가수를 수출하는 것을 넘어 현지에 K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 일부에서는 한국 대기업이 현지에서 공장을 세우는 것과도 비교하고 있다. 최근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피처링한 신곡 '웬 위 디스코'를 통해 현역 가수로서 위상을 증명한 박진영 본인도 일본에서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니지 프로젝트'에서 멘토로 나서 '따뜻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그의 어록(語錄)도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는 10월 중 일본에서 발매되는 박진영의 베스트 앨범에 그의 어록도 삽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넷플릭스 등을 통해 일본에서 인기 드라마로 떠오른 로맨틱 코미디 '사랑의 불시착'도 4차 한류 붐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12년 이명박 전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한 뒤 한·일 관계는 급속히 악화됐다. 이후 엑소, 방탄소년단 등 K팝 스타들의 콘서트는 이어졌지만 한류의 선봉이었던 드라마를 일본 지상파 TV에서 볼 기회는 드물었다. 그런데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 드라마를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마니아층이 형성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의 로맨스 이야기다. 다소 황당한 설정에 이야기의 전개도 매끄럽지만은 않다. 하지만 기발한 상상력, 윤세리 역의 손예진과 리정혁 역의 현빈 등 배우들의 연기력과 매력으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사랑의 불시착' 인기에는 평소 북한에 대한 관심이 많은 일본 정서가 반영됐다는 분석도 있다. 이전까지 일본에서 북한의 모습은 정치, 군사적인 부분만 부각돼왔다. 그러데 북한에도 보통사람이 살고 있다는 친근감을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느끼고 있다는 해석이다. 북한의 생활상을 실감나게 재현한 덕에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 마이니티 신문이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도 이 드라마의 팬이라고 보도한 내용이 한국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이 드라마를 통해 일본에서 새로운 한류스타로 급부상하는 중이다. 현빈이 겨울연가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제2의 욘사마'(배용준)가 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손예진은 일본에서는 아직까지 보기 드문 주체적 여성 캐릭터를 연기해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사랑의 불시착' 인기는 일본 젊은층을 중심으로 형성된 것이라 지속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한국의 젊은이들처럼 일본 젊은이들도 지상파 TV 대신 SNS 등을 통해 대중문화를 소비하고 있는데, 넷플릭스 같은 OTT 플랫폼은 안성맞춤이었다는 평이 나온다. 아울러 여전히 일본에서는 코로나19가 확산세라 집콕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다. 그런 상황에서 '사랑의 불시착'으로 자연스레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박서준이 주연한 '이태원 클라쓰' 역시 넷플릭스를 통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방탄소년단을 중심으로 한 K팝,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등이 일본에서 크게 인기를 누리면서 한국 대중문화에 익숙해지면서 정치적인 것과 별개로 한국 드라마에 대한 거부감도 덜하겠다는 분석이 양국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 등은 최근 한국 드라마의 콘텐츠가 완성도가 높은 이유에 대해 정부와 CJ ENM 같은 대기업의 지원을 이유로 들었다. 특히 CJ는 올해 초 아카데미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의 배급사이며 '사랑의 불시착'을 방송한 tvN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998년 김대중 정부가 문화체육관광부(옛 문화관광부)를 통해 일본 문화 1차 개방 계획을 발표했을 때 한국 문화계는 긴장했다. 당시 일본문화가 개방이 되지 않았음에도, 영향력은 꽤 뿌리가 깊었기 때문이다. 만화는 말할 것도 없고 특히 J팝의 영향력이 상당했다. 일본 록 밴드 'X-재팬'과 '안전지대', 일본 아이돌 보이그룹 '스마프', 걸그룹 '스피드'와 '모닝구 무스메'의 인기는 소셜 미디어 없이도 대단했다. 한편에서는 일본의 문화식민지가 될 수 있다는 공포심도 나왔다. 하지만 2000년대 들어 상황은 달라졌다. 2002 한일월드컵이 열리고 배용준을 '욘사마'로 승격시킨 드라마 '겨울연가'와 '원조 한류스타' 가수 보아, 그룹 '동방신기' 등을 시작으로 1차 한류가 촉발됐다. 그룹 '소녀시대' '카라' 등이 중심이 된 2차 한류 그리고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블랙핑크'를 중심으로 신한류로 명명된 '3차 한류'를 통해 일본 내에서 한국 대중문화가 대세가 됐다. 한국 정부의 위안부 합의 무력화, 대법원의 강제 징용자에 대한 일본기업 배상책임 판결 등으로 최근 양국의 외교관계가 최악이라고 하지만, 반한과 혐한이 조성된 예전과 달리 일본인들은 문화적인 것에 대해서는 아랑곳하지 않는 분위기다. 치즈닭갈비 등 한국 요리, 한국 화장품 등 문화를 넘어 생활 역역으로 한류는 파고들고 있다. 신한류가 패션, 화장품 등 소비재 산업까지 아우르는 것이다. 코로나19 이전에 일본을 자주 오간 한류 관계자는 "10, 20대는 이전 세대와 달리 한국과 일본을 정치적으로 인식하는 관계가 아니다. 신한류의 팬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상생활 속에서 여성에 대한 차별을 고발한 '82년생 김지영'의 일본어판 판매량이 약 20만부에 달하고, 김수현 작가의 신작 에세이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가 선인세 2억 원(2000만 엔)에 일본 출판사 와니북스와 계약을 확정하는 등 순수 문화 장르에 대한 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아사히신문은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 문제를 둘러싸고 한일 관계가 악화되고 국민감정도 좋지 않은 가운데도, 4차 한류 붐이 조성되는 건 "한국의 문화 콘텐츠가 세계에 통용될 만큼 높은 수준이 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0-08-18
  • '앨리스',주원x김희선x곽시양x이다인, 4인4색..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앨리스' 주원, 김희선, 곽시양, 이다인의 4인4색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SBS TV 새 금토극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다. 제작진은 17일 '앨리스'를 이끌어 갈 주요 캐릭터 4인 주원(박진겸 역), 김희선(윤태이 역), 곽시양(유민혁 역), 이다인(김도연 역)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주원의 카리스마와 흡입력이 돋보인다. 극중 선천적 무감정증의 형사 박진겸 역을 맡은 주원은 극적인 감정 표현 대신 눈빛 하나로 캐릭터의 상황과 심리를 담아냈다. '어느 세상에 있든 내가 지켜줄게'라는 카피는 감정을 잃은 그가 유독 누군가에게 흔들리고 있음을, 그에게 매우 소중한 존재가 있음을 암시한다. 극중 천재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로 분한 김희선도 시선을 강탈한다. 자신감 넘치는 윤태이 캐릭터를 보여주는 듯한 눈빛과 표정이 김희선의 미모와 맞물려 더욱 강렬하게 배가됐다. 여기에 '널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카피는 그녀가 이토록 소중하게 생각하는 존재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곽시양과 이다인의 존재감도 호기심을 유발한다. 극중 시간여행 시스템 앨리스의 가이드 팀장 유민혁 역을 맡은 곽시양은 강렬한 눈빛과 다부진 표정으로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더 강해야 소중한 걸 지킬 수 있어'라는 힘 있는 카피는 '앨리스' 속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층 성숙해진 이다인도 눈길을 끈다. 이다인은 '앨리스'에서 밝고 긍정적인 사회부 기자 김도연으로 분한다. 누구 앞에서 당당한, 온실 밖 잡초 같은 여자 김도연은 박진겸 곁에 있는 유일한 친구. '꼭 구해드려. 대신 조금도 다치지마'라는 카피는 극중 김도연의 박진겸을 향한 심리를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0-08-18
비밀번호 :
리더스타임즈,인터넷신문사,인터넷언론사,청소년신문,글로벌리더스클럽,글로벌주니어기자단,주니어기자단,글로벌리더스어학원,글로벌리더,세계청소년신문,글로벌리더활동,세계청소년소식,미국무성무료교환센터,청소년꿈랩,꿈발굴단,필리핀코리안타운.리더스타임즈,leaders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