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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에 필수적인 방사성 요오드와 악티늄,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한다.-23D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22일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방사성의약품 관련 기업 4개사, 방사성의약품 및 핵의학 전문가 등과 함께 ‘의료용 동위원소 자립 및 방사성의약품 개발 촉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갑상샘암 치료에 사용되는 방사성 요오드(I-131)의 해외 공급이 중단되면서 국내 진료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고, 악티늄(Ac-225)의 경우에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 환자들이 해외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수년간 지속되면서, 국내에서 방사성동위원소를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이를 치료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방사성의약품의 국내 공급체계를 갖추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간담회는 의료용 동위원소의 자급과 국산 방사성의약품 개발에 관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정책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이창윤 과기정통부 제1차관을 비롯해 방사성동위원소 연구기관,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의료 및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용균 한국방사선진흥협회 부회장은 주요 동위원소의 해외 의존 및 공급 불안정을 지적하며, 최근 산‧학‧연 대상 실태조사에서도 악티늄(Ac-225)과 요오드(I-131)가 국산화 우선 요구 품목으로 꼽힌 사실을 소개했다. 이어 미국 등 주요국 사례를 들어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핵심 동위원소에 대한 국가 차원의 수급 관리 체계’를 제안했다. 이어서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악티늄(Ac-225) 생산 및 치료제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5월 12일 사이클로트론 기반의 악티늄(Ac-225) 생산 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국내 최초 생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임상 연구 중인 악티늄(Ac-225) 치료제 개발이 완료된다면 악성 전립선암, 신경내분비종양 등 난치‧희귀암의 국내 치료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요오드(I-131)의 국내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요오드(I-131)에 대한 제조 및 품길 관리기준(GMP) 품목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해외 공급 차질 상황에서도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출 수 있게 됐다. 간담회 이후 한국원자력의학원은 4개 방사성의약품 기업(SK바이오팜, 새한산업, 셀비온, 퓨쳐켐)과 함께 ‘알파신약 연구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악티늄(Ac-225), 아스타틴(At-211) 등 알파입자 방출 동위원소를 활용한 치료제의 신속 개발, 규제 개선안 마련, 국가 연구개발 과제 발굴‧제안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서, 향후 치료제 국산화와 사업화를 앞당기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이창윤 제1차관은 한국원자력의학원의 동위원소 생산 및 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 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기정통부 이창윤 제1차관은 “더 이상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핵심 동위원소를 해외에 의존해서는 안 되며, 이번 악티늄(Ac-225) 생산 허가와 방사성 요오드(I-131)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품목허가는 핵심 동위원소 자립에 있어 큰 첫걸음”이라고 평했다. 아울러 “올해 안에 국내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정부도 동위원소 생산 기반 구축, 방사성의약품 개발 연구개발 지원 확대 등 핵심 동위원소 100% 자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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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에 필수적인 방사성 요오드와 악티늄,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한다.-2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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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한-베 바이오마커 기반 질병 진단 포럼' 성료
- '한-베 바이오마커 기반 질병 진단 포럼' 성료 [리더스타임즈]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21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베트남 바이오마커 기반 질병 진단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본 포럼은 ‘한국-베트남 생체시료 기반 국제 공동세미나 사업’의 일환으로, 양국 간 바이오 진단 분야 연구개발 협력과 기술이전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포럼 현장에서 양국은 ▲바이오마커 진단 기술 동향, ▲임상 적용 사례, ▲공동연구 및 사업화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교류하며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1부 세션에서는 이혜진 교수(경북대학교)와 정영미 교수(강원대학교), 베트남 Ngo Tat Trung 박사(Vietnamese-german Center for Medical Research)가 연구 성과와 미래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진 2부 세션에서는 Bui Khac Cuong 박사와 Hoang Van Tong 박사(Vietnam Military Medical University)가 베트남 진단의료기술 동향을 발표했고, 진종화 팀장(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바이오마커 발굴 기술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활발한 지식 교류가 이뤄졌다.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태국 탐마삿대학교와의 바이오센서 개발 공동연구, 인도네시아 무함마디야 마카사르 대학교와의 업무협약 등을 통해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국제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베트남까지 네트워크를 확대한 케이메디허브는 향후 베트남과의 기술교류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공동 연구과제 발굴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다가오는 7월 11일에는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2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진단기술과 베트남의 높은 보건 수요가 결합한다면 아시아 보건의료 시장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협력을 통해 국내 진단기술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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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한-베 바이오마커 기반 질병 진단 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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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유사장기(오가노이드)’로 미래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막는다
- [리더스타임즈] 바이러스 및 유사장기(오가노이드) 분야 국내 연구진이 신·변종 바이러스와 미래 감염병 대유행(팬데믹)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실험모형 구축에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초과학연구원(원장 노도영)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최영기 소장과 유전체 교정 연구단 구본경 단장 공동 연구진이 한국에 서식하는 박쥐에서 유래한 유사장기(오가노이드)를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바이러스 감염 특성과 면역 반응을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 체계(플랫폼)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감염병 분야 기초 연구를 수행하는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와 유전체 교정 기술을 기반으로 유사장기(오가노이드)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유전체 교정 연구단의 다학제적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연구 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IF 44.7)에 5월 16일 게재됐다. 감염병의 약 75%는 동물로부터 유래하는데, 특히 박쥐는 사스코로나-2(SARS-Cov-2), 메르스코로나(MERS-CoV), 에볼라, 니파 등 다수의 고위험 인수공통바이러스의 자연 숙주로 알려져 있다. 박쥐 유래 신·변종 바이러스가 고위험 전염병이나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을 유발할 잠재적 위협이 되는 이유다. 이에 따라 박쥐 유래 바이러스의 증식 및 전파 특성을 조기에 규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연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현재 박쥐 유래 바이러스 연구를 위한 생체 모형은 극히 제한적이다. 실제로 기존 생체 모형 대부분은 일반 세포주 또는 열대 과일박쥐 일부 종에서 얻은 단일 장기 조직 (오가노이드)에 한정되어 있어 다양한 박쥐 종과 조직 특성을 반영한 생체 모형은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기초과학연구원 연구진은 한국을 비롯해 동북아시아 및 유럽에 널리 서식하는 식충성 박쥐인 애기박쥐과(Vespertilionidae) 및 관박쥐과(Rhinolophidae) 박쥐 5종으로부터 기도, 폐, 신장, 소장의 다조직 유사장기(오가노이드) 생체 모형을 구축하고 박쥐 유래 바이러스 연구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연구진은 새롭게 구축한 결과①박쥐 유사장기(오가노이드)를 활용하여, 코로나(SARS-Cov-2, MERS-CoV), 인플루엔자, 한타 등 박쥐 유래 인수공통바이러스의 특이적 감염 양상과 증식 특성을 규명했다. 이들 고위험 바이러스들은 각각 특정 박쥐 종과 장기에서만 감염되거나 증식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특히 한타바이러스는 박쥐 신장 유사장기(오가노이드)에서 효과적으로 증식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결과는 박쥐 신장 유사장기(오가노이드)가 한타바이러스의 감염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감염 모형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뒷받침한다. 또한 연구진은 결과②박쥐 유사장기(오가노이드)에 다양한 인수공통바이러스를 감염시켜, 박쥐의 종과 장기,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나타나는 선천성 면역 반응을 정량적으로 확인했다. 그 결과, 동일한 바이러스라도 박쥐의 종이나 감염된 장기에 따라 면역 반응의 강도와 양상이 뚜렷이 달랐다. 이는 박쥐가 다양한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 작동원리를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다양한 인수공통바이러스의 자연 숙주가 될 수 있는 생물학적 배경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나아가, 박쥐 유사장기(오가노이드)가 바이러스-면역 상호작용을 규명할 수 있는 중요한 연구 체계(플랫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연구진은 결과③야생 박쥐의 분변 표본에서 두 종류의 변종 바이러스를 찾아내고, 이를 배양하여 분리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포유류 오르토레오바이러스(MRV)와 파라믹소바이러스(Paramyxovirus) 계열의 샤브 유사(ShaV-like) 바이러스가 그것이다. 특히 샤브 유사 바이러스는 기존의 일반적인 세포 배양 방식에서는 증식되지 않았지만, 박쥐 유사장기(오가노이드)에서는 효과적으로 증식됐다. 이는 박쥐 유사장기(오가노이드)가 실제 박쥐 장기 환경을 매우 유사하게 구현하여, 기존 세포 모형보다 더 높은 생리적 재현성과 민감성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아울러, 연구진은 결과④기존 3차원 박쥐 유사장기(오가노이드)를 2차원 배양 방식으로 개량하여, 고속 항바이러스제 선별(스크리닝)에 적합한 실험 체계(플랫폼)으로 확장했다. 3차원 유사장기(오가노이드)는 모양과 크기가 균일하지 않아 자동화된 실험이 어렵고, 분석과 평가에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데 반해, 연구진이 개발한 2차원 체계(플랫폼)는 유사장기(오가노이드) 유래 세포를 평평한 배양판에 펼쳐 균일한 세포층을 형성하고 있어 실험이 용이하고 분석이 빠르다. 연구진은 이 체계(플랫폼)를 활용해 분리한 박쥐 유래 변종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렘데시비르(Remdesivir) 등 항바이러스제의 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한 결과, 기존 세포주 시스템보다 감염 억제 효과를 더 민감하고 정확하게 반영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연구진은 박쥐 유사장기(오가노이드)가 신·변종 바이러스의 감염성 평가와 치료제 선별에 모두 활용 가능한 생리학적 모형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실증했다. 연구를 주도한 김현준 선임연구원은 “이번 체계(플랫폼)를 통해 그동안 세포주 기반 모형으로는 어려웠던 바이러스 분리, 감염 분석, 약물 반응 평가를 한 번에 수행할 수 있게 됐다”라며, “실제 자연 숙주에 가까운 환경에서 병원체를 실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감염병 대응 연구의 정밀성과 실효성을 크게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구본경 단장은 “이번 연구는 실제 박쥐 장기의 생물학적 환경을 실험실에서 구현해 낸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며, “특히 바이러스에 대한 박쥐 조직의 감염 반응을 정량적으로 추적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인수공통감염병의 병리 작동원리(메커니즘) 연구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영기 소장은 “이번에 구축한 세계 최대 규모의 박쥐 유사장기(오가노이드)는 세계 감염병 연구자들에게 표준화된 박쥐 모형을 제공하는 생명체은행(바이오뱅크, Biobank) 자원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라며, “박쥐 유래 신·변종 바이러스 감시(surveillance) 및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대비(pandemic preparedness)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체계(플랫폼)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1년 설립된 기초과학연구원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는 국가 감염병 분야 기초연구 거점기관으로, 바이러스의 발병・전파부터 감염・면역, 분석・대응까지 국가 바이러스 연구 역량을 확충하고 기관간 협력 확대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바이러스기초연구소가 바이러스에 대한 근본적 이해와 과학적 지식 축적을 바탕으로 인류 공영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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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유사장기(오가노이드)’로 미래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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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역학조사 노하우 집약" 역학조사관 교육 표준교재 첫 발간-14D
- 제1권 역학 입문 과정 교재표지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은 한국역학회와 함께 '역학조사관 교육 표준교재'를 발간하고 오는 5월 14일에 발간식을 개최한다. 질병관리청은 2000년부터 전문적인 역학조사관 양성을 위해 3주 과정의 집합교육인 ‘역학조사관 기본교육’ 등 다양한 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해 왔다. 다만, 체계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표준화된 교재 개발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2024년부터 한국역학회와 협력하여 표준교재 개발에 착수했다. 역학조사관에게 요구되는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주요 핵심역량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재안을 설계하는 등 여러 과정을 거쳐 총 3권의 표준교재 개발을 완료했다. 이번에 개발된 교재는 향후 역학조사관 기본교육 과정의 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 내실화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역학조사관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감염병 차단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환자등의 발생 규모를 파악하고 감염원을 추적하는 등 역학조사를 수행하는 전문인력이다.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의 세계 주요 국가들이 역학조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감염병 유행 및 대응체계의 발전과 함께 역학조사관 제도를 정비해왔다. 국내에서는 1년 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2000년도에 공중보건의사를 중심으로 제1기 역학조사관 20명을 선발하고 감염병과 역학 등에 관한 교육을 시작했다.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MERS)의 국내 유행을 겪고 난 이후에는 국가방역체계 개편과 함께 감염병예방법에 역학조사관 의무 배치 규정을 신설하여 역학조사를 전담하는 공무원 중심의 제도로 전환하고 현재와 같은 역학조사관 교육·훈련의 틀을 마련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우리 사회에 오랜 기간 큰 시련을 주었던 코로나19 유행을 겪으면서, 2020년부터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앙과 시·도 외에 시·군·구의 지역단위까지 역학조사관을 의무적으로 배치하도록 했다. 현재 교육·과정을 수료한 역학조사관 250여 명이 전국에 활동하고 있으며, 역학조사관이 되기 위한 교육·훈련 과정에 있는 수습역학조사관도 약 300명에 이른다. 발간식은 질병관리청장과 한국역학회장을 비롯한 교재 집필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질병관리청 오송청사에서 개최되며, 교재의 집필과정 및 주요내용에 대한 설명과 질병관리청장 및 한국역학회장의 서명행사 등 20여분에 걸쳐 진행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발간식에서 “2025년은 우리나라에 역학조사관 제도가 도입된 지 25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서, 코로나19 등 신종감염병의 위기 속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누구보다 먼저 감염병 현장에 나가 발로 뛰며 혼신의 힘을 다해온 역학조사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표준교재를 통해 역학조사에 필요한 전문적인 이론과 방법에서 다양한 현장사례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함으로써, 우리나라 역학조사관의 전문성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역학조사관 교육 표준교재'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파일(PDF) 형태로도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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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역학조사 노하우 집약" 역학조사관 교육 표준교재 첫 발간-1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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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우수기술로 BIO KOREA 2025 기업 사로잡다
- 기술사업화 상담 [리더스타임즈] 케이메디허브가 ‘BIO KOREA 2025’에서 ‘안질환 및 비만·대사염증 치료제’ 우수기술을 선보이며 기업의 이목을 끌었다. 바이오코리아는 20주년을 맞은 국제 기술·비즈니스 교류행사로 지난 7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으며 61개국의 753개사 투자자 및 바이오기업이 참여했다. 케이메디허브는 바이오헬스 분야 기술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우수기술을 선별해 바이오코리아에 출품하며 온·오프라인 글로벌 마케팅을 적극 추진했다. 출품한 기술은 ‘TGase 2 타겟 혈관 누수 억제 신규 기전의 경구용 당뇨병성 망막증 치료제’와 ‘신규 eIF2B 활성화 작용기전의 대사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으로 두 물질 모두 우수한 효능으로 기업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당뇨병성 망막증 치료제는 기존의 안구에 직접 주사하는 방식이 아니라 경구 투여가 가능해 환자의 편의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가격 경쟁력 및 효능 또한 경쟁약물 대비 우수한 합성신약이라는 점도 기업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대사질환 예방·치료용 조성물은 환자의 에너지 소비 효율 증진을 통한 체중감량 치료제로 흔히 겪는 요요현상(체중순환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독성 없는 에너지 대사 개선은 물론 대사성 염증을 동시에 해결해 장기적인 체중관리 효과를 누릴 수 있어 기업 상담이 이어졌다. 이 외에도 케이메디허브는 미국, 중국, 일본, 네덜란드, 폴란드 등 각국의 투자자 및 제약 바이오기업 관계자와 기술이전 및 사업화 파트너링을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기술사업화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바이오헬스분야 미충족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케이메디허브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글로벌 기술패권을 주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재단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며, “현장 파트너링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글로벌 기술사업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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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우수기술로 BIO KOREA 2025 기업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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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개인 맞춤형 정보(마이데이터) 과제 5건 선정 정보주체 중심의 '공동체(커뮤니티)' 기반 과제 첫 도입 -12D
- 2025년 마이데이터 실증사업 선정 과제 세부 내용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양재수)은 '2025년 개인맞춤형 정보(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의 신규 실증 과제 5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정보주체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성한 본인정보를 스스로 관리‧활용함으로써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개인 맞춤형 정보(마이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과기정통부는 2019년부터 의료, 금융,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39개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개발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특히 마이데이터의 핵심 가치인 정보주체의 ‘자발적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공동체(커뮤니티) 분야(총 2건, 과제당 6.5억 원)’를 신설했다. 공통의 관심사로 구성된 공동체(커뮤니티)와 연계하여 정보주체가 자신의 데이터를 자발적으로 제공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혜택 및 보상을 받는 구조다. 또한, 기존처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개인 맞춤형 정보(마이데이터) 기반의 혁신 서비스를 발굴·지원하는 ‘일반 분야(총 3건, 과제당 5억 원)’ 과제도 병행하며, 이번 공모에는 총 25개 연합체(컨소시엄)(90개 기업 참여)가 지원해 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먼저, 신설된 ‘공동체(커뮤니티) 분야’에서는 다음의 2개 과제가 선정됐다. (만성질환 공동체'커뮤니티'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당뇨 환우회 등 만성질환 공동체(커뮤니티)를 바탕으로, 개인의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분석하여 건강 보고서, 식단·운동 코칭, 의료진 연계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 식품 구매 등에 활용 가능한 점수를 지급한다. (청소년 공동체'커뮤니티' 기반 진로·진학 설계 지원 서비스) 청소년 수련관 등 공동체(커뮤니티) 시설 참여자를 대상으로 활동 이력, 역량 진단, 자격증 등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진로·진학 유형별 전공체험, 직업체험, 상담(멘토링)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일반 분야’에서는 다음의 3개 과제가 선정됐다. (동형암호 기반 소상공인 신용평가 및 맞춤형 금융상품 연계 서비스) 신용평가사와 협력하여 동형암호 기술을 기반으로 소상공인의 매출·금융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하고, 대안신용평가를 통해 맞춤형 금융상품과 연계하여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의 대출 가능성을 높이는 서비스이다. (개인 맞춤형 정보'마이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인공지능 경영관리 서비스) 소상공인의 매장 판매 데이터(포스, POS) 및 기업 재무 데이터를 활용하여 상권 분석, 매출 관리, 정책 추천 등 소상공인의 경영 효율화를 지원한다. (기업 맞춤형 정보'마이데이터' 활용 중소기업 정책금융 연계 서비스) 신용등급, 재무상태, 수출입 정보 등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합한 정책금융 공고 추천 및 금융상품 비교 제공, 심사 승인 가능성 예측 등을 통해 사업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자금조달을 지원한다. 과기정통부 김경만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개인 맞춤형 정보(마이데이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전송·활용되고 있다는 신뢰를 바탕으로, 정보주체가 데이터를 자발적으로 제공하고, 그에 합당한 보상을 받는 구조가 필수”라며, “이번에 선정된 과제들은 정보주체가 수동적인 수혜자가 아닌, 서비스에 적극 참여하는 주체로서 새로운 모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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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개인 맞춤형 정보(마이데이터) 과제 5건 선정 정보주체 중심의 '공동체(커뮤니티)' 기반 과제 첫 도입 -1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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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 통해 AI 신약개발 분야 경쟁력 확보 방안 탐색
- 보건복지부 [리더스타임즈]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신약개발 분야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보건복지부 측의 간담회가 금일(8일) 15시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신약 개발 분야의 새로운 수단으로 떠오른 AI를 활용하는 다양한 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규제혁신, 연구개발(R&D) 등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신약개발의 높은 실패 확률과 긴 개발기간을 해결할 수 있는 AI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업의 애로사항과 함께 우리나라가 AI 신약개발 분야에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 필요한 정책적 지원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간담회에서“우리나라 AI 신약개발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오늘 현장에서 청취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검토하여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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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 통해 AI 신약개발 분야 경쟁력 확보 방안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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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 이용 등온증폭 분자 현장진단 기술개발
- 케이메디허브 모듈 이용 등온증폭 분자 현장진단 기술개발 [리더스타임즈]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와 나노종합기술원(원장 박흥수), ㈜피쉬케어(대표 김성현), ㈜엠모니터(대표 전효성)가 체외진단(POCT) 장비를 공동개발한 성과를 국제학술지 ‘Biochip Journal(바이오칩 저널, IF=5.5)’에 발표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박지웅 팀장과 나노종합기술원 이태재 센터장, ㈜피쉬케어, ㈜엠모니터 연구진은 협업을 통해 광어 양식장에서 집단 폐사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출혈성 패혈증 바이러스(VHSV)를 루프매개 등온증폭(LAMP) 방식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현장형 진단장비 개발에 성공했다. 공동연구진은 바이러스 핵산 추출 모듈과 소형화된 현장형 분자진단 모듈을 구현함으로써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용 가능한 진단 플랫폼을 개발했다. 특히, 본 연구에서 활용한 루프매개 등온증폭 기술은 기존의 PCR 기반 진단법과 비교했을 때 민감도와 특이도 모두에서 높은 결과 일치성을 보여 성능 면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성과는 ‘Point-of-Care Diagnostic Modular Device for Detection of VHSV with Reverse Transcription Loop-Mediated Isothermal Amplification(제1저자: 조준민 연구원, 교신저자: 박지웅 박사, 이태재 센터장)’을 제목으로 4월 'Biochip Journal'에 게재됐다. 해당 학술지는 Biochemical research methods의 Chemistry, Analytical 2개 카테고리에서 Q1(상위 25%) 저널에 속한다.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지원(No. RS-2023-00235283) 및 나노종합기술원의 반도체공정기반 나노메디컬 디바이스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이번 연구는 현장 진단을 위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등온증폭 기반 현장형 진단장비의 기술 고도화를 통해 체외 진단 기술 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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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반응성 나노입자 적용한 백신 결핵균 방어 효과 향상-3D
- 나노입자 전달체 활용 결핵 백신 연구 모식도(재조합 단백질 나노 백신을 접종 시 항원 특이적인 면역글로불린의 생성량이 증가하고, 결핵균의 공기감염을 억제함. 또한 항원 특이적인 면역글로불린과 T 세포 면역반응, 염증성 사이토카인·케모카인의 생성량이 증가함)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새로운 백신 전달체인 온도반응성 입자를 결핵 백신에 적용했을 때, 면역 반응이 향상되고 결핵균 감염에 대한 예방 효과를 나타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한국세라믹기술원의 온도반응성 나노입자 기술과 국립보건연구원의 결핵 백신 개발 기술을 융합하여 이루어진 성과이다. 이번에 적용된 나노입자는 상온에서 입자 형태였다가, 체온에서 항원을 방출시키는 신개념 입자이다. 항원을 천천히 방출하여 면역 반응을 장기적으로 활성화하고, 별도의 첨가제 없이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이 나노입자를 결핵 백신에 적용한 결과, 나노입자에 의해 T 세포 면역이 더욱 활성화되어, 기존 BCG 백신이나 항원만 접종한 경우보다 더 나은 결핵균 감염에 대한 방어 효과를 보였다.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신기술 기반의 나노 전달체 기술을 재조합 단백질뿐만 아니라 mRNA 백신 등 다양한 백신 플랫폼에 적용하는 공동연구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도근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장은 “전달체 이외에도 면역증강제, 플랫폼, 항원 최적화 등 백신 핵심요소기술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국내 기술 기반의 신변종감염병 대비⦁대응 가능한 백신 요소기술을 확보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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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신소재 등록 ‘올인원 멜로시라 MELOSIRA’, 심각한 당뇨 환자 대상 임상 체험단 모집
- 올인원 멜로시라 MELOSIRA [리더스타임즈]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심각한 당뇨 환자 대상 임상 체험단 모집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코리아와 제조원 (주)멜로시라바이오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멜로시라를 통해 직접 건강 개선 효과를 체험한 전희복 이사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전 이사장은 2017년 10월 24일 편도암 3기말 판정을 받고 수술 및 방사선 27회, 항암치료를 받았으며, 이후 심각한 고혈압과 항암 부작용으로 인한 당뇨를 동시에 겪었다. 오랜 투병과 건강 회복을 위한 노력 끝에 멜로시라를 복용하기 시작해 약 5개월(2024년 11월 25일 ~ 2025년 4월 현재) 동안 꾸준히 섭취한 결과, 놀라운 혈당 개선과 전반적인 건강 회복을 경험했다. 전 이사장은 "암보다 더 무섭다는 당뇨 합병증에 대한 두려움과 힘겨운 식단 조절, 운동 관리에 지친 많은 당뇨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공하고 싶다"며 이번 체험단 모집의 취지를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가 2020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성인 중 당뇨병 환자는 약 600만 명에 이르고, 당뇨병 전단계인 환자까지 합치면 1,600만 명에 달한다. 이는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당뇨병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체험단 모집을 통해, 자연 유래 신소재로 세계 최초 식약처 등록을 완료한 ‘멜로시라’의 놀라운 효과를 보다 많은 환우들이 직접 경험하고, 당뇨병 관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분리 및 배양된 해양 규조류 멜로시라를 활용한 자연 유래 신소재 액상차이다. 세계 최초로 식약처 신소재 등록을 완료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임상 데이터 확보를 통해 국내외 액상차 시장으로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와 효능을 알리기 위해 회사는 고화질 제품 이미지, 임상 체험단 포스터, 식약처 신소재 등록 인증서, SCI 논문 등재 요약 자료 등 다양한 참고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올인원 멜로시라'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은 전화나 카카오톡을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사무실 방문 시에는 문자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서울사무실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로9길 66, 더리즌밸리 지식산업센터 310호에 위치해 있다. ▲ 클릭시 멜로시라 안내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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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신소재 등록 ‘올인원 멜로시라 MELOSIRA’, 심각한 당뇨 환자 대상 임상 체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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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불꽃 파이터즈 대망의 창단식 현장 공개! 2025 시즌 뉴 캡틴은?
- 사진 제공 : StudioC1 <불꽃야구> [리더스타임즈] ‘불꽃야구’가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오는 19일(월) 저녁 8시 공개되는 StudioC1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3화에서는 만감이 교차하는 ‘불꽃 파이터즈’ 창단식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장시원 단장은 ‘새 구단 창단’을 선언하며 선수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우리 팀의 가장 큰 적은 여전히 세월이다. 세월과 끝까지 싸우겠다”며, 새 구단명 ‘불꽃 파이터즈’를 공식 발표해 선수들의 전의를 북돋운다. 화기애애하던 창단식 분위기는 장 단장의 “새 캡틴을 공개하겠다”는 한마디에 단숨에 긴장감으로 뒤덮인다. 특히, 전년도 주장 박용택은 초조한 기색과 어색한 미소로 웃음을 자아낸다. 후보들이 차례로 공개되면서, 2025 시즌 불꽃 파이터즈를 이끌 새로운 주장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새 캡틴 공개와 함께 올 시즌 반드시 달성해야 할 불꽃 파이터즈의 목표 승률도 발표된다. 하지만 이내 한 선수의 제안으로 선수들 사이에서는 원성이 터져 나왔다는데. 과연 파이터즈의 분노를 불러일으킨 발언의 정체는 무엇인지, ‘불꽃야구’의 명운이 걸린 올해 목표 승률은 몇 할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의 시즌 전 마지막 담금질 현장도 공개된다. 파이터즈는 떨리는 개막전을 앞두고 아마추어팀과의 대결을 통해 자체 점검에 나선다는데. 겨울을 지나 새출발에 나선 파이터즈가 훌륭한 경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궈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새 멤버의 합류로 더욱 막강해진 불꽃 파이터즈의 창단식 현장은 오는 19일(월) 저녁 8시 Studio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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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불꽃 파이터즈 대망의 창단식 현장 공개! 2025 시즌 뉴 캡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