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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바이커 군단의 기동력 MAX 질주 액션부터 ‘낙하산 액션’까지!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 전격 공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리더스타임즈] “개봉날에 IMAX 예매 완료”, “간만에 심장이 떨린다” 등 개봉까지 단 일주일을 남기고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폭발하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액션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액션 포인트는 바로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바이커 군단이 펼치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이다. 온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디멘투스’는 3천여 명 규모의 대군을 이끄는 리더로, 마치 메뚜기 떼처럼 드넓은 황무지를 장악하며 소름 돋는 위압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2륜 구동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의 차량은 4륜 차량보다 더욱 날쌔고 민첩한 기동력으로 색다른 카 체이싱 액션의 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두 번째 포인트는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 질주 액션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이다.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시타델’과 황무지를 배경으로 액션이 펼쳐졌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황무지의 3대 요새로 불리는 ‘가스타운’과 ‘무기 농장’까지 무대를 넓혀 다채로운 액션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꽉 조일 예정. 특히 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명장면으로 손꼽는 ‘탈주’ 시퀀스는 ‘분노의 도로’ 위를 쉴 틈 없이 내달리는 ‘전투 트럭’을 중심으로 전례 없던 낙하산 전법까지 등장,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장대 액션을 뛰어넘는 공중전을 예고해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마지막 포인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15년 이상의 대서사를 그려낸 만큼, 액션 시퀀스를 통해서도 캐릭터를 알 수 있도록 그들의 서사를 담아냈다는 점이다. 작업 초기부터 조지 밀러 감독과 함께 액션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는 안야 테일러-조이는 “15분짜리 액션 시퀀스 안에서도 인물이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정말 강렬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하며 스토리와 완벽하게 결합된 다층적인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이처럼 전편과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와 함께 또 한 번 명작의 탄생을 알리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22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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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스톤 감독의 강하고 용기 있는 메시지 영화 ‘뉴클리어 나우(NUCLEAR NOW)’, 오늘 12월 6일 대개봉!
영화 ‘뉴클리어 나우’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오늘(6일) 개봉하는 영화 ‘뉴클리어 나우(NUCLEAR NOW)’가 세계적인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의 한국 개봉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의 연출과 공동 각본, 출연, 내레이션을 맡은 올리버 스톤 감독은 앞서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서도 “인류를 위해” 이 영화를 만든 이유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 “꼭 확인해야 할 ‘인류의 생존’에 대한 이야기” 올리버 스톤 감독은 개봉 축하 영상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이 영화는 생존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 인류의 생존, 지구에 사는 동물들의 생존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 영화는 추측이 아닌 과학에 기반한 희망적인 영화”라면서 “원자력은 인류의 생존에 매우 중요하다. 꼭 보러 오셔서 직접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리버 스톤 감독은 신작 다큐멘터리 영화 ‘뉴클리어 나우(Nuclear Now)’를 통해서 전 세계의 원자력 발전소를 직접 방문하고 수십 명의 전문가를 인터뷰했으며, 그 결과로 현재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하고도 가장 강력한 에너지원인 ‘원자력’에 대해 말한다. 진보 성향 감독으로도 유명한 그는 친 원전 영화를 제작한 이유에 대해 그 무엇보다 “기후 변화라는 다가올 미래가 두려워서”라고 힘껏 강조한다. 또한 “기후 변화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한다. 인류는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것을 활용해야 한다. 내가 늘 관심을 갖는 건 ‘진실’이다. ‘뉴클리어 나우’는 사실에 기반을 둔 영화”라며 “대중은 핵폭탄과 원자력을 구분 짓지 않는다. 이 둘은 전혀 다른 형태의 에너지다. 물론 원자로에서 핵폭발 사고도 발생했지만, 그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한 건 역사를 통틀어 체르노빌 단 한 건 뿐이다”고 원자력의 안전성을 말한다. 이어 “핵 폐기물이 아니라 기후 변화가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 사람들은 진짜가 아닌 것에 두려움을 느낀다. 저항은 미신에서 온다. 의심과 의혹이 느껴지는 것에 목소리를 내는 것은 당연 하지만 과학자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국은 후쿠시마 이전까지만 해도 24개의 원자로를 지었고, 아랍에미리트에도 4개의 대형 원자로를 건설했다. 이처럼 한국은 대규모 원자로를 건설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한국의 원자력 기술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영화 ‘뉴클리어 나우’에 대해 “미국은 젊은 세대로부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원자력에 대해 아무 것도 몰라도 기후 변화가 원자력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라며 “원자력이 미래다. 원자력이 위험하다고 믿는 건 나에겐 마술을 믿는 것과 같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기후변화를 걱정하는 전 세계에 새로운 기준점 역할이 되어,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꼭 봐야 할 영화 ‘뉴클리어 나우’는 12월 6일 오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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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용의 출현' 올여름 출정 준비 완료!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리더스타임즈]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2022년 7월말, 여름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한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오늘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서는 박해일이 맡은 젊은 이순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순신 역의 박해일과 더불어 변요한(와키자카), 안성기(어영담), 손현주(원균), 김성규(준사), 김성균(가토), 김향기(정보름), 옥택연(임준영), 공명(이억기), 박지환(나대용), 조재윤(마나베) 등 '한산: 용의 출현'은 젊은 배우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조화로운 캐스팅을 완성했다. 여기에 관객들이 누구보다 기다릴 주인공인 거북선까지 스크린 출격을 대기하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산: 용의 출현'은 2014년 7월 30일 개봉해 1,761만명이라는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한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번째 작품이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한산해전’(음력 1592년 7월 8일)은 세계 역사상 손꼽히는 해전이자 임진왜란 7년 동안 가장 큰 승리를 거둔 최초의 전투이다. 지금까지 '명량', '봉오동 전투' 등 웰메이드 전쟁 영화를 제작해온 빅스톤픽쳐스의 베테랑 스탭들과 김한민 감독이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스펙터클한 재미와 함께 무엇보다 한산해전의 거북선의 활약과 학익진 전술 등을 새롭고 깊이 있는 시각으로 스크린에 재현해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초로 역사적 실존 영웅을 시리즈로 다루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는 최민식의 '명량', 박해일의 '한산: 용의 출현', 김윤석의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이순신 장군을 연기해낼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들을 연속성 있게 캐스팅하며 완벽한 영화적 해석을 기대하게 만든다. 김한민 감독과 '명량' 오리지널 제작진이 선사할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쳐 있던 관객들에게 승리의 쾌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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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씽2게더', 북미 장악하고 새해 국내 개봉
영화 '씽2게더' [리더스타임즈] 북미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씽2게더'가 새해 대한민국 개봉을 앞두고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관전 포인트 TOP3와 2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2022년 첫 번째 엔터테이닝 무비. '씽2게더'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글로벌 흥행 스타들의 완전체 컴백이다. '씽'을 통해 연기력뿐만 아니라 엄청난 노래 실력까지 인정받은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리즈 위더스푼, 토리 켈리 등 글로벌 흥행 스타들이 '씽2게더'로 완전체 컴백할 것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영화에는 레전드 밴드 U2 보컬 보노와 글로벌 대세 가수 할시까지 합류를 확정해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리즈 위더스푼, 토리 켈리는 '씽'에 이어서 이번에도 각각 버스터 문, 애쉬, 조니, 로지타, 미나 역을 맡는다. 오디션 이후 성공한 공연 기획자가 된 버스터 문과 꿈을 이루고 마음껏 노래하게 된 애쉬, 조니, 로지타, 미나는 대도시 레드쇼어 시티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고의 쇼에 서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다짐한다. U2 보노와 할시는 사라진 전설적인 아티스트 클레이와 자신감 넘치는 엔터테이너 포르샤 역을 맡아 세계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한 도전에 함께한다. 각자의 두려움과 고난을 극복하고 지금껏 보지 못한 화려한 스테이지를 선보일 이들의 고군분투가 관객들에게 응원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씽2게더'의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오디션을 넘어 대도시 레드쇼어 시티에서 펼쳐질 사상 최고의 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씽2게더'는 오디션에 그치지 않는 크루들의 넘치는 열정과 화려한 스테이지를 담아 더욱 폭발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U2, 콜드플레이,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일리시, 아델, 숀 멘데스 등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글로벌 스타들의 신나는 명곡 40여곡이 이번에도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오디션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스케일의 화려한 스테이지 역시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예고편만으로도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안무, 화려한 의상, 컬러까지 크루들이 선보일 사상 최고의 쇼는 지난 2년간 전 세계 모두가 기다려온 제약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씽2게더'의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오직 대한민국 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공식 크루 진영과 윤도현의 활약이다. '씽2게더'는 글로벌 오리지널 캐스트를 제외하고는 대한민국과 일본 단 두 국가만이 영화의 공식 크루로 인정받은 셀럽들과 함께한다. '씽2게더' 가스 제닝스 감독이 직접 선택한 대한민국의 공식 K-크루는 바로 진영과 윤도현. 먼저 작사, 작곡, 노래, 연기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만능 엔터테이너 진영은 춤이 두려운 가수 조니(태런 에저튼) 역할을 맡았다. 밴드의 전설 YB의 보컬 윤도현은 클레이(보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라는 공통점을 지닌 진영과 조니, 전설적인 아티스트라는 공통점을 지닌 윤도현과 클레이이기에 이들의 싱크로율이 오리지널 캐스트만큼 완벽했다는 후문. 특히 먼저 공개된 이들의 뮤직 비디오가 벌써부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바, 1월 5일 '씽2게더'를 통해 공개될 이들의 활약이 더욱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북미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고 대한민국 새해 극장가까지 신나게 물들일 것을 예고한 엔터테이닝 무비 '씽2게더'는 1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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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마스크', 메인 포스터 공개…K히어로 '등장'
영화 '타이거 마스크' 메인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타이거 마스크'는 노잼인생으로 살아온 한 남자가 우연히 전설의 호랑이 마스크를 얻게 된 후 하루아침에 다른 사람이 되어 펼치는 K히어로 코믹액션물이다. 이와 관련, 21일 '타이거 마스크'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타이거 마스크를 만난 후 변화한 '건평'(조한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좌우에 위치한 타이거 마스크와 '건평'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마스크의 비주얼 그대로 들어간 컷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뿜어낸다. 한편, 영화 '타이거 마스크'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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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매이션 영화 '미니언즈2', 2022년 7월27일 개봉 확정
'미니언즈2 [리더스타임즈] 전 세계 44개국 박스오피스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미니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미니언즈'의 두 번째 이야기 '미니언즈2'가 2022년 7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귀여움으로 무장해 돌아온 미니언들의 매력을 가득 담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 세계가 열광한 '슈퍼배드' 시리즈의 스핀오프이자 애니메이션 명가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의 가장 사랑스러운 프랜차이즈로 손꼽히는 '미니언즈'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미니언즈2'가 2022년 7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지난 2015년 개봉해 전 세계 4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11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미니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메가 히트작 '미니언즈' 시리즈의 귀환 소식에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바, 2022년 또 한 번의 ‘미니언’ 열풍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는 전 세계 관객에게 행복을 선물한 미니언 삼총사 ‘밥’, ‘케빈’, ‘스튜어트’가 한층 더 깜찍하고 유쾌해진 악동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가장 먼저 '미니언즈2'를 통해 새롭게 찾아온 뉴페이스 미니언 ‘오토’가 자전거를 타고 산과 들, 강과 사막을 지나 깎아지른 절벽까지 가뿐히 뛰어넘는 경쾌한 질주를 펼쳐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어 비행기를 조종하며 나타난 ‘케빈’과 ‘스튜어트’까지 합세해 도심 곳곳을 누비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들이 그려져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미니언즈'의 대표 빌런 ‘그루’가 12살의 어린 소년의 모습으로 등장해 미니언 삼총사와 특별한 모험을 함께하고, 이전 시리즈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미니언들의 출현이 예고되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미니언들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깜찍발랄한 매력과 보다 새롭고 흥미진진해진 모험으로 더욱 확장된 ‘미니언즈’ 세계관을 선사할 '미니언즈2'는 2022년 7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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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 수상! 심은경 주연의 영화 '여행과 나날', 12월 국내 개봉 확정! 계절 포스터 2종 및 계절 클립 2종 공개!
- 제공/배급: 엣나인필름 [리더스타임즈] 2025년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 수상에 빛나는 미야케 쇼 감독, 심은경 주연의 영화 '여행과 나날'이 오는 12월 국내 개봉을 전격 확정하며 여름과 겨울의 정수를 포착한 계절 포스터 2종, 계절 클립 2종을 공개한다.[감독: 미야케 쇼 | 출연: 심은경, 카와이 유미, 타카다 만사쿠, 츠츠미 신이치 | 수입: humanité Co., Ltd | 제공/배급: 엣나인필름] 영화 '여행과 나날'은 제78회 로카르노영화제에서 황금표범상(Pardo d’Oro)을 수상하고 제73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제22회 레이캬비크 국제영화제, 제33회 함부르크 영화제 등에 연이어 초청된 것은 물론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최고 평점(씨네21 공식 일간지)을 기록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화제작이다. '여행과 나날'은 어쩌면 끝이라고 생각한 각본가 ‘이’가 어쩌다 떠나온 설국의 여관에서 의외의 시간을 보내면서 다시 시작되는 2025년 겨울, 일상 여행자들과 함께 떠나는 꿈같은 이야기.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새벽의 모든'까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미야케 쇼 감독의 신작으로 츠게 요시하루의 명작 만화 '해변의 서경(海辺の叙景)', '혼야라동의 벤상(ほんやら洞のべんさん)'을 원작으로 한다.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놀라운 연기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배우 심은경이 각본가 ‘이’ 역을 맡았으며 일본 영화, 드라마, 연극 분야에서 활약 중인 명배우 츠츠미 신이치가 ‘이’가 머무는 여관 주인 ‘벤조’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플랜 75', '썸머 필름을 타고' 등으로 국내에서도 사랑받은 카와이 유미와 애플TV+ '파친코'에서 ‘모자수’ 역으로 출연하며 신선한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타카다 만사쿠가 각본가 ‘이’의 이야기 속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첫 공개하는 계절 포스터는 여름과 겨울, 각 계절의 정수를 포착한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비주얼이 보는 순간 시선을 압도한다. “찰랑찰랑 해변에서 소복소복 설국으로”라는 문구로 이어지는 세트 구성은 영화를 통해 관객들을 일상과 비일상이 교차하는 여행으로 이끌 미야케 쇼 감독의 매직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함께 공개하는 계절 클립 역시 눈을 뗄 수 없는 풍경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느 바닷가에 세워진 차 속에서 막 깨어난 카와이 유미와 겨울 들판을 바라보고 서 있는 심은경의 뒷모습이 “어쩌면, 꿈같은 이야기”라는 문구와 어우러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관객이 영화를 보다가 이 작품이 영화라는 걸 깨닫는 신기한 감각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 완전히 새로운 영화가 탄생할 거란 예감이 들었다.”는 미야케 쇼 감독과 “나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영화관에서 함께 여행할 수 있다면 기쁠 것이다.”는 심은경 배우의 바람처럼 '여행과 나날'과 함께 떠날 꿈같은 여행 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기 충분하다. 개봉을 기다린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채워줄 '여행과 나날'은 12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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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 수상! 심은경 주연의 영화 '여행과 나날', 12월 국내 개봉 확정! 계절 포스터 2종 및 계절 클립 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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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 “오랜만에 봐도 진짜 눈물 난다” 1만 관객 돌파!
-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 [리더스타임즈] 윤두준, 김슬기의 설렘 가득 케미스트리로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은 드라마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가 1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간다.[감독: 김지현ㅣ출연: 윤두준, 김슬기ㅣ제작: MBCㅣ배급: 롯데컬처웍스㈜롯시플ㅣ장르: 로맨스] 수학 포기자인 고3 소녀 '단비'가 수능 당일 가뭄의 조선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수학에 목마른 왕 '도'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판타지 로맨스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가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누적 관객수 1만 명을 돌파하며 10년 후에도 여전한 팬들의 사랑을 입증했다. 지난 10월 9일, ‘퐁당퐁당 러브’의 주인공이기도 한 세종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로 한글날을 맞아 방영 10주년 기념 특별 상영을 시작한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는 오랜 시간 드라마를 잊지 않고 추억해 온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졌다. 특히 개봉 당일 윤두준, 김슬기, 김지현 감독까지 ‘퐁당퐁당 러브’의 주역들이 모두 참석한 무대인사와 스페셜 GV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뜨거운 현장 열기를 보여주며 팬들과 함께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를 극장에서 관람한 관객들은 "웹 드라마계의 전설, 진짜 잘 만들었다! 배우들도 연기 넘 잘함"(@He****), "진짜 너무 감동적이고 설레고 소녀 됨… 마음이 너무 따뜻해짐"(@sf****),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연기 다 너무 잘해ㅠㅠ"(@HI****), "진짜 이게 사랑이지!!! 김슬기 배우님이랑 윤두준 배우님 케미가 미침"(@ch****), "단막극임에도 탄탄하게 잘 만든 드라마 그 자체. 10년 후에 봐도 잘 만들었음"(@ss****),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사랑스러운 로맨스와 이야기 안에 담긴 메시지까지도 지금 시대와 조금이라도 동떨어진 느낌이 전혀 안 들어서 신기했다"(@Pe****), "퐁퐁럽 처음 봤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다. 영화관에서 봐서 더 잘 본 듯"(@ab****), "퐁퐁럽 열 번도 더 넘게 봤는데 영화관에서 보니 눈물 쬐끔 났다"(@jm****), "관에 있는 사람들 다 집중해서 재미있게 보는 것 같아서 기분 좋았다. 영화관에서 다 같이 웃 긴 부분에 웃고 슬픈 부분에 우는 분위기 소중해"(@__****), "오랜만에 봐도 진짜 눈물 난다"(@sy****) 등 ‘퐁당퐁당 러브’를 다시 만난 관객들부터 10주년 특별 상영을 통해 처음 접한 관객들까지 모두의 호평이 SNS를 가득 채우며 극장가 ‘퐁퐁럽’ 홀릭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는 2주로 기획됐던 기존 특별 상영 기간에 더해 10월 23일(목)부터 10월 29일(수)까지 1주 간의 추가 상영을 확정하며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는 10월 29일까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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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 “오랜만에 봐도 진짜 눈물 난다” 1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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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일의 민재', 제38회 도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 [사진 출처 : <내일의 민재> 영문 포스터, 스틸] [리더스타임즈] 영화 '내일의 민재'(제작: 지이 프로덕션 | 투자: 아티스트컴퍼니 | 프로듀서: 김성은 | 감독: 박용재)가 제38회 도쿄국제영화제(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2일, 제작사 ‘지이(GE) 프로덕션’ 대표이자 프로듀서 김성은은 “영화 '내일의 민재'가 제38회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의 미래(Asian Future)’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첫 공개된다”고 알렸다. '내일의 민재'는 사회로부터 고립되고 차별받아온 보육원 출신의 17세 육상 유망주 민재(이레 분)가 단 한 번, 스스로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삶 전체가 흔들리다가, 끝내 진정한 내일로 한 걸음을 내딛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23년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주관하는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24년 영진위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사업과 인천영상위원회 지역장편영화 제작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될 만큼, 이미 이야기가 지닌 고유의 힘을 인정받은 바 있다. 때문에 이번 도쿄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소식은 영진위 주최의 시나리오 공모전과 영진위, 지자체의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이 이뤄낸 쾌거이기에 더욱 유의미하다. 또한 '내일의 민재'는 이레, 금해나, 노재원, 김세원 등 스타성과 연기력 면에서도 탁월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여기에 최무성, 박명훈, 장소연 등 극에 무게감을 실어주는 배우들까지 캐스팅에 가세, 확실한 드라마적 앙상블을 기대케 한다. 오는 27일부터 11월5일까지, 총 10일간 도쿄에서 펼쳐질 도쿄국제영화제는 부산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주요 영화제 중 하나로, 독특한 장르를 구축하거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젊은 감독들의 영화를 선정해온 경쟁영화제다. 그중 '내일의 민재'가 공식 초청받은 ‘아시아의 미래’ 부문은 영화제의 주요 섹션 중 하나로 아시아 영화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3편 이하의 신선하고 색다른 장편영화를 연출한 신인감독의 작품을 후보로 선정한다. 작품성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영화 '미쓰백'이 2018년 이 부문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한편, 영화 '내일의 민재'는 이번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첫 월드프리미어 상영 및 기타 다양한 영화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26년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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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일의 민재', 제38회 도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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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초월한 아버지의 사랑 '마사이 크로스', 11월 20일 개봉 확정 및 티저 포스터 공개!
- 영화 <마사이 크로스>의 티저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32년 차 배우 권오중이 단독 주연을 맡아 따뜻한 아버지의 사랑을 그린 '마사이 크로스'가 오는 11월 20일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이성관ㅣ출연: 권오중, 앨리스 왕가리, 메리스 텐키아ㅣ제작: 파이오니아21ㅣ제공: 함께하는 사랑밭ㅣ배급: (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ㅣ장르: 드라마] '마사이 크로스'는 아픈 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케냐로 간 '요섭'이 마사이족과 만나며 뜻밖의 사랑과 치유를 경험하는 힐링 드라마이다. 1994년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한 뒤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식객〉, 영화 〈오로라 공주〉, 〈시실리 2km〉, 〈킹 오브 킹스〉, 예능 〈놀러와〉, 〈정글의 법칙〉, 〈놀면 뭐하니?〉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약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32년 차 배우 권오중이 영화 〈마사이 크로스〉로 다시 돌아온다. 권오중은 아픈 딸의 부탁으로 한국에서 약 1만 km 떨어진 케냐 마사이 마을을 찾는 아버지 ‘요섭’ 역을 맡아, 자신만의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는 마사이족의 삶과 문화를 왜곡 없이 담아내기 위해 마사이 마을과 불과 1km 떨어진 곳에 머물며 촬영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마사이 가옥과 전통 생활상을 가까이서 관찰·체험하며 작품의 진정성을 더했다. 케냐 현지 로케이션으로 펼쳐지는 아프리카 대자연의 장엄한 풍광 또한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겨 관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선사한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케냐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요섭’과 ‘나쉬파에’의 다정한 동행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넓게 펼쳐진 초원 위로 뭉게구름이 피어난 하늘은 케냐 대자연의 눈부신 매력을 그대로 전하며 영화의 영상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국에서 딸의 부탁으로 케냐에 도착한 ‘요섭’과 현지에서 만난 소녀 ‘나쉬파에’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번져 이들의 특별한 만남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한국에서 10,000km 내 딸을 찾았습니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낯선 이국땅에서 시작된 평범하지 않은 인연의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케냐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동행의 설렘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는 '마사이 크로스'는 11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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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초월한 아버지의 사랑 '마사이 크로스', 11월 20일 개봉 확정 및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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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스웨덴영화제, 스웨덴의 가치와 시선을 담은 8편의 상영작 공개
- ‘제14회 스웨덴영화제’ 공식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스웨덴의 문화적 다양성과 예술적 실험 정신을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조망하는 ‘제14회 스웨덴영화제(The 14th Swedish Film Festival)’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서울, 부산, 인천, 대구 4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올해 영화제는 총 8편의 상영작을 통해 평등, 인권, 역사적 성찰 그리고 예술의 자유를 담은 스웨덴 사회의 내면과 그 미학적 사유를 한국 관객에게 소개한다. 개막작 ‘노바와 앨리스’는 음악이라는 보편적 언어를 매개로,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여성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올해의 공식 포스터 역시 이 작품의 한 장면을 담아 예술이 개인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시각적으로 암시한다. 감독 엠마 부흐트와 배우 요한 레보르그가 내한해 서울과 부산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스웨덴 영화의 진심과 철학을 직접 전할 예정이다. 올해 영화제의 중심축은 토마스 알프레드손 감독의 신작 시리즈 ‘페이스리스’다. 리브 울만 감독과 잉마르 베리만 각본의 ‘트로로사’(2000)를 리메이크한 이 작품은 인간관계의 균열과 정체성의 흔들림을 탐색하며, 관객에게 깊은 몰입과 사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두 작품을 연이어 상영함으로써 스웨덴 영화가 어떻게 과거와 현재를 대화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기획은 영화제의 철학적 깊이를 더한다. 특히 ‘페이스리스’는 인터미션 포함 275분의 상영 시간으로, 시리즈 전편을 한꺼번에 상영하는 특별 기획으로 편성해 관객들에게 최강의 관람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스웨덴은 실존 인물의 삶을 통해 오늘의 윤리적 질문을 던지는 영화들을 꾸준히 제작해 왔다. 올해 상영작은 특히 역사적 인물의 내면과 시대적 맥락을 탐구하는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 ‘함마르셸드: 평화를 위한 여정’은 유엔 사무총장 다그 함마르셸드의 외교적 신념과 국제 정의를 향한 헌신을 조명한다. # ‘스웨덴 토피도’는 영국해협을 건넌 최초의 스칸디나비아 여성 수영선수 살리 바우에르의 도전을 통해 여성의 신체성과 자유의지를 예술적으로 형상화한다. # ‘힐마’는 최초의 추상화가 힐마 아프 클린트의 삶과 예술을 통해 여성 예술가의 존재론적 위치를 재조명하며, 부산현대미술관에서의 국내 첫 전시를 기념해 재상영된다. # ‘우리의 마지막 여행’은 아버지와 아들의 마지막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가족과 죽음 그리고 인간의 존엄을 진지하게 성찰한다. 또한 스웨덴영화제에서 꾸준히 소개되어 온 마이 제털링 감독의 ‘더 걸즈’는 고대 그리스 희곡을 무대에 올리는 세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무대와 현실,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여성 해방의 서사를 힘 있게 그려낸다. 9회 영화제 상영작 ‘러빙 커플’을 기억하는 관객이라면 제털링 감독의 일관된 시선과 예술적 집념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영화제는 단순한 상영 행사를 넘어 스웨덴이라는 국가가 품은 문화적 사유과 예술적 실천을 한국 관객과 나누는 장이 될 것이다. 영화는 언어를 초월한 철학적 대화이며, 이 대화에 참여할 준비가 된 관객이라면 제14회 스웨덴영화제는 그 지적 허기를 채워줄 충분한 깊이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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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스웨덴영화제, 스웨덴의 가치와 시선을 담은 8편의 상영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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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민 동화책 '타피티' 원작 애니메이션!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 티저 포스터 공개!
- 독일 국민 동화책 '타피티' 원작 애니메이션!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 티저 포스터 공개! [리더스타임즈]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가 오는 11월 극장 개봉을 확정지으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 니나 웰스 | 수입/배급 : 박수엔터테인먼트 | 등급 : 전체관람가] 혼자 있고 싶은 미어캣 ‘타피티’와 가족을 꿈꾸는 꼬마돼지 ‘베이브’가 전설 속 파란 꽃을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막 어드벤처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는 예기치 못한 위기 속에서 점차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배워가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끝없이 펼쳐진 사막 위, 거대한 독수리가 ‘타피티’와 ‘베이브’를 발톱에 움켜쥔 채 날아오르는 장면을 담아냈다. 거대한 날개의 실루엣과 두려움과 호기심이 교차하는 캐릭터들의 표정은 앞으로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영화의 긴장감과 모험심을 동시에 전달한다. 특히 서로 너무도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친구가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는 독일의 국민 동화책 '타피티'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귀여운 미어캣과 돼지 캐릭터의 유쾌한 모험담은 2013년 첫 출간 이후 12년간 유럽 전역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으며, 국내에서도 출판되어 어린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원작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는 2025년 체코 Zlin 어린이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공개를 시작으로, 뮌헨 영화제 관객상 수상 등 다수의 유럽 영화제에 초청과 수상을 이어가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씽', '마이펫의 이중생활', '슈퍼배드3',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등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애니메이션의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다수의 글로벌 흥행작을 만든 제작진인 만큼,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 또한 믿고 즐길 수 있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화책의 감성을 스크린으로 옮겨온 완성도 높은 가족 애니메이션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는 오는 11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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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민 동화책 '타피티' 원작 애니메이션!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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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명절 반란 대소동 '라리랑', 10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 라리랑 [리더스타임즈] 미국 LA에서 펼쳐지는 가장 한국적인 명절 이야기를 담은 영화 '라리랑'이 10월 개봉을 확정하고, 어색하면서도 익숙한 명절 풍경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나선희ㅣ출연: 김종구, 정애화, 이주우, 윤원준, 손문영, 변중희 ㅣ제작: 641필름ㅣ 배급: ㈜누리픽쳐스] 기회를 찾아 LA에 정착한 한국인 가족의 가장 한국적인 명절을 담은 좌충우돌 명절 반란 가족드라마 '라리랑' 이 10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는 치매를 앓는 어머니, 억척스러운 아내, 철없는 아들과 함께 살아가는 미국 이민 2세 최춘배의 집에서 펼쳐지는 하루 동안의 명절 소동을 담는다. 미국에서 오래 살았지만 유난히 전통을 지켜온 그의 가족은 설을 맞아 결혼한 딸 내외까지 LA로 불러 모으며 흥겨운 준비에 나선다. 그러나 한국 문화가 낯선 재미교포 사위는 눈에 차지 않고, 아들은 멕시코계 여자친구를 집으로 데려와 긴장감이 고조된다. 게다가 치매를 앓던 어머니가 갑자기 사라지는 사건까지 벌어지면서, 평범해야 할 설날은 폭풍처럼 뒤엉킨 하루로 변한다. 낯선 땅에서 치르는 익숙한 명절 풍경은 웃음과 눈물, 세대와 문화를 한데 아우르며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따뜻하고도 리얼하게 담아낸다. 명절 특유의 북적거림과 함께 타향살이 이민자 가족이 느끼는 그리움까지 스크린에 담아내 관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작품은 단편 '불 좀 켜주세요', '카르마', '여름모녀', '즐거운 편지' 등으로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포착해온 나선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아버지 최춘배 역은 연극·드라마·영화를 넘나들며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준 김종구가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어머니 김행자 역은 '갈매기'로 들꽃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정애화가 맡아 억척스럽지만 한없이 따뜻한 ‘K-어머니’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그린다. 이어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등에 출연하며 섬세한 연기를 보여준 이주우가 딸 최윤희 역으로 활력을 더하며, 원작과 각본에도 참여한 윤원준이 아들 최윤호 역을 맡아 창작자이자 배우로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다양한 무대를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손문영이 한국 문화가 서툰 재미교포 이서방 역으로 이민자 가정의 리얼리티와 위트를 동시에 전하며, 오랜 시간 관록의 연기를 보여준 변중희가 치매에 걸린 할머니 배길순 역을 맡아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로 가족 서사의 감정선을 더욱 단단하게 완성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이국적인 카펫 위에서 어색하게 큰절을 주고받는 가족의 모습을 담아 LA라는 배경과 한국적 설날 풍경을 절묘하게 교차시킨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할머니와 부모가 딸·사위의 큰절을 받는 장면은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명절 거실을 연상케 하지만, 창밖에 우뚝 솟은 야자수가 이곳이 먼 타지 LA임을 단번에 드러낸다. 여기에 “이제 명절도, 가족도 잠시 쉬어가자!”라는 카피가 더해져, 평범할 줄 알았던 설날에 몰아칠 예측 불가한 사건과 감정의 폭풍을 예고한다. 미국 LA에서 펼쳐지는 가장 한국적인 명절 이야기를 다룬 '라리랑'은 오는 10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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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명절 반란 대소동 '라리랑', 10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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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 3명의 척안이 바라본 17년 전의 과거는? 캐릭터 예고편 3종 공개!
-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 [리더스타임즈] 9월 19일(수) 개봉을 앞둔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이 17년 전의 사건으로 얽힌 세 인물의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 | 원제: 名探偵コナン 『17 年前の真相』 | 감독: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카마나카 노부하루 | 수입/배급: CJ ENM]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은 미제 사건으로 남겨진 17년 전 전설의 장기 기사와 미국 대부호 살인 사건을 둘러싼 검은 조직의 2인자 ‘럼’, 경시청의 ‘쿠로다’ 관리관, 그리고 코난이 펼치는 미스터리 추리 애니메이션. 수수께끼의 악의 조직이자 ‘명탐정 코난’ 세계관 내 최고 빌런인 검은 조직과의 오랜 악연이 드러나는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이, 주역 3인의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각각의 17년 전’이라는 테마로 와키타 카네노리, 와카사 루미, 쿠로다 효우에 총 3편의 캐릭터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각 캐릭터의 시점으로 재구성한 17년 전의 사건에 대한 기억과 현재의 행적, 숨겨진 비밀들이 설명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먼저 럼의 캐릭터 예고편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변장과 위장도 불사하고 정보를 위해 뛰어든다는 철저한 성격을 보여준다. 럼이 본 모습을 숨기고 변장한 채, 모리 탐정 사무소의 옆 가게 이로하 초밥에서 ‘와키타 카네노리’라는 가명을 쓰며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 것. “단 하나의 오점을 남겼다”라는 대사와 더불어 펼쳐지는 영상은 검은 조직의 실세인 그가 남긴 오점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완전 기억 능력인 포토 그래픽 메모리를 통해 실마리를 잡고 본격적 움직임을 예고해 서스펜스를 더한다. 와카사 루미 캐릭터 예고편은 반전의 반전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존에 보여줬던 허둥지둥 대고 어쩔 줄 모르는 소심한 모습과는 대조되게, 날렵한 몸놀림을 가진 경호원의 화려한 액션으로 막을 여는 와카사 루미의 캐릭터 예고편은, 정체를 숨긴 채 과거 사건에 대한 뚜렷한 복수의 목적을 가지고 코난의 학교 부담임 선생님으로 오게 된 그의 스토리가 담겨 있다. 17년 전의 사건과 관계된 인물들을 하나둘 마주하며 점차 의문스러운 본모습을 드러내는 와카사의 행적이 충격 반전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쿠로다 효우에 캐릭터 예고편에서도 그가 17년 전 사건에 얽히며 얼굴 한쪽에 큰 화상 자국과 척안의 눈을 가지게 된 사연, 그리고 10여 년 동안 의식불명이었던 사실까지 드러나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쿠로다 관리관이 찾으려고 하는 사건의 진실에 조커가 될 코난을 암시해, 새로운 케미의 공조에 기대감을 조성한다. 한편,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비하인드가 담긴 본 캐릭터 예고편에서는 3명의 인물들과 연관된 본편의 얼굴들이자, 인기 캐릭터가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엄청난 살기를 뿜고 있는 와카사에게 잘못(?) 걸려 상대가 된 트리플 페이스 아무로 토오루와 더불어 쿠로다의 캐릭터 예고편에는 나가노현경에 파견된 지난날과 함께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에서 활약했던 나가노현경의 모로후시 타카아키가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3종의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 사건의 진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며 관객 탐정단의 추리 본능을 자극하는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은 오는 9월 19일(금)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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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 3명의 척안이 바라본 17년 전의 과거는? 캐릭터 예고편 3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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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세상 속으로 열아홉 청춘 셀프 로그인! 영화 '3학년 2학기', 캐릭터 포스터 10종 공개
- <3학년 2학기> [리더스타임즈] 국내 유수 영화제 10관왕에 빛나는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 '3학년 2학기'(The Final Semester)가 9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 포스터 10종을 전격 공개했다.[감독/각본: 이란희 | 출연: 유이하, 김성국, 양지운, 김소완, 강진아 외 | 제작/배급: 작업장 봄] 학교 너머 불꽃튀는 세상 속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그때 그 시절의 설렘과 두려움을 담은 '3학년 2학기'가 교복/작업복 버전 캐릭터 포스터 10종을 공개했다. '3학년 2학기'는 불안정한 미래와 일터에서 작은 희망을 품고 나아가는 열아홉 살 사회 초년생들의 처음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은 단짠단짠 성장 드라마다. 첫 장편영화 '휴가'를 비롯한 다수의 단편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온 이란희 감독의 신작이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4관왕,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3관왕,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 2관왕, 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 등 국내 유수 영화제의 수상과 초청이 쇄도하고 있는 단언컨대, 명실상부 올해의 한국영화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배우 유이하와 신예 양지운, 김성국, 김소완이 19살 청춘의 얼굴이 되어 생동감 넘치는 시너지를 보여주며,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수상한 배우 강진아가 섬세한 연기로 극에 진정성을 더한다. 따뜻한 휴머니티와 정직한 리얼리티를 통해 세상의 모든 초년생들에게 진한 공감과 위로,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올해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다. 영화 '3학년 2학기' 캐릭터 포스터 ©작업장 봄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10종은 현장실습생 ‘창우’, ‘성민’, ‘우재’, ‘다혜’, ‘수호’가 각각 교복, 교복 위에 작업복을 걸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앳된 얼굴의 이들은 모두 어린 나이에 불꽃튀는 세상 속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교복 위에 작업복 하나 걸쳤을 뿐인데, 청춘들의 해사한 웃음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바뀌며 대비를 이룬다. 좌측의 교복 버전 포스터에는 교복 명찰을 활용해 배우 이름과 배역 명이 적혀 있고, “저를 좋게 봐줄까요?”라는 카피가 더해져 사회생활을 앞둔 설렘과 불안을 고스란히 전한다. 우측의 작업복 버전 포스터에는 배우들이 직접 서명한 자기 이름이 기재되어 있어 과몰입을 유발하고, ‘두근두근’, ‘단짠단짠’, ‘울렁울렁’ 같은 감정어와 ‘반짝반짝’, ‘위잉위잉’ 같은 공장 기계를 연상시키는 단어들이 들어간 카피가 더해져 청춘들의 복합적인 심정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 다섯 청춘의 첫 사회생활, 그들의 ‘3학년 2학기’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학교 너머 불꽃튀는 세상 속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열아홉 청춘들의 단짠단짠 성장 드라마 '3학년 2학기'는 오는 9월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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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세상 속으로 열아홉 청춘 셀프 로그인! 영화 '3학년 2학기', 캐릭터 포스터 10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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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과 사랑은 숨길 수 없다! 청춘 로맨스 '첫사랑 엔딩', 3차 포스터 2종 전격 공개!
- '첫사랑 엔딩'이 3차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8월, 올여름의 끝을 장식할 단 하나의 청춘 로맨스 '첫사랑 엔딩'이 3차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원제: 念念相忘(염염상망) | 감독: 리우유린 | 출연: 류호존, 송위룡 | 수입/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속설에 도전하는 소년, 소녀의 청춘 로맨스 영화 '첫사랑 엔딩'이 숨길 수 없는 애정 모드의 3차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사랑 엔딩'의 개봉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누가 봐도 서로를 향한 마음이 넘실거리는 두 주인공 쉬녠녠(류호존)과 양쓰훠(송위룡)의 모습이 담긴 3차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청량미 가득한 색감의 2종 포스터에는 오직 서로에게 몰입한 두 주인공의 마음을 비추는 “Just for Meeting you”(널 만나기 위해)라는 영제가 크게 새겨져 있다. 청춘의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소년과 소녀의 비주얼과 과몰입을 유발하는 숨길 수 없는 표정까지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 올린다. 먼저, 블루 톤의 포스터는 학교 복도 난간에 나란히 기대선 두 사람의 모습을 담고 있다. 자신보다 한참이나 키가 작은 쉬녠녠과 눈을 맞추기 위해 몸을 잔뜩 굽힌 양쓰훠와 그런 그를 의식한 듯 수줍은 미소를 머금은 쉬녠녠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그린 톤의 포스터는 쉬녠녠과 양쓰훠가 유선 이어폰을 한 짝씩 나눠 끼고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청춘에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사랑과 음악이라면, 좋아하는 노래를 함께 듣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는 것은 첫사랑의 시그널이 이미 시작됐음을 의미해 설렘을 더한다. 서로 등을 맞대고 있었던 2차 포스터에 이어, 이번 3차 포스터에서는 마침내 나란히 선 두 사람이 서로를 마주 보며 눈빛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어 두 주인공의 가슴 뛰는 관계 진전을 예고한다. 차례로 공개된 포스터만으로도 몽글몽글한 청춘 로맨스의 전개가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사랑스러운 영화 '첫사랑 엔딩'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숨길 수 없는 설렘과 빛나는 순간들을 담은 청춘 로맨스 '첫사랑 엔딩'은 오는 8월 2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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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과 사랑은 숨길 수 없다! 청춘 로맨스 '첫사랑 엔딩', 3차 포스터 2종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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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 수상! 심은경 주연의 영화 '여행과 나날', 12월 국내 개봉 확정! 계절 포스터 2종 및 계절 클립 2종 공개!
- 제공/배급: 엣나인필름 [리더스타임즈] 2025년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 수상에 빛나는 미야케 쇼 감독, 심은경 주연의 영화 '여행과 나날'이 오는 12월 국내 개봉을 전격 확정하며 여름과 겨울의 정수를 포착한 계절 포스터 2종, 계절 클립 2종을 공개한다.[감독: 미야케 쇼 | 출연: 심은경, 카와이 유미, 타카다 만사쿠, 츠츠미 신이치 | 수입: humanité Co., Ltd | 제공/배급: 엣나인필름] 영화 '여행과 나날'은 제78회 로카르노영화제에서 황금표범상(Pardo d’Oro)을 수상하고 제73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제22회 레이캬비크 국제영화제, 제33회 함부르크 영화제 등에 연이어 초청된 것은 물론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최고 평점(씨네21 공식 일간지)을 기록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화제작이다. '여행과 나날'은 어쩌면 끝이라고 생각한 각본가 ‘이’가 어쩌다 떠나온 설국의 여관에서 의외의 시간을 보내면서 다시 시작되는 2025년 겨울, 일상 여행자들과 함께 떠나는 꿈같은 이야기.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새벽의 모든'까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연이어 초청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미야케 쇼 감독의 신작으로 츠게 요시하루의 명작 만화 '해변의 서경(海辺の叙景)', '혼야라동의 벤상(ほんやら洞のべんさん)'을 원작으로 한다.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놀라운 연기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배우 심은경이 각본가 ‘이’ 역을 맡았으며 일본 영화, 드라마, 연극 분야에서 활약 중인 명배우 츠츠미 신이치가 ‘이’가 머무는 여관 주인 ‘벤조’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여기에 '플랜 75', '썸머 필름을 타고' 등으로 국내에서도 사랑받은 카와이 유미와 애플TV+ '파친코'에서 ‘모자수’ 역으로 출연하며 신선한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타카다 만사쿠가 각본가 ‘이’의 이야기 속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첫 공개하는 계절 포스터는 여름과 겨울, 각 계절의 정수를 포착한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비주얼이 보는 순간 시선을 압도한다. “찰랑찰랑 해변에서 소복소복 설국으로”라는 문구로 이어지는 세트 구성은 영화를 통해 관객들을 일상과 비일상이 교차하는 여행으로 이끌 미야케 쇼 감독의 매직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함께 공개하는 계절 클립 역시 눈을 뗄 수 없는 풍경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느 바닷가에 세워진 차 속에서 막 깨어난 카와이 유미와 겨울 들판을 바라보고 서 있는 심은경의 뒷모습이 “어쩌면, 꿈같은 이야기”라는 문구와 어우러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관객이 영화를 보다가 이 작품이 영화라는 걸 깨닫는 신기한 감각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 완전히 새로운 영화가 탄생할 거란 예감이 들었다.”는 미야케 쇼 감독과 “나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영화관에서 함께 여행할 수 있다면 기쁠 것이다.”는 심은경 배우의 바람처럼 '여행과 나날'과 함께 떠날 꿈같은 여행 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기 충분하다. 개봉을 기다린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채워줄 '여행과 나날'은 12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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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 수상! 심은경 주연의 영화 '여행과 나날', 12월 국내 개봉 확정! 계절 포스터 2종 및 계절 클립 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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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 “오랜만에 봐도 진짜 눈물 난다” 1만 관객 돌파!
-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 [리더스타임즈] 윤두준, 김슬기의 설렘 가득 케미스트리로 오랜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은 드라마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가 1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간다.[감독: 김지현ㅣ출연: 윤두준, 김슬기ㅣ제작: MBCㅣ배급: 롯데컬처웍스㈜롯시플ㅣ장르: 로맨스] 수학 포기자인 고3 소녀 '단비'가 수능 당일 가뭄의 조선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수학에 목마른 왕 '도'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판타지 로맨스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가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누적 관객수 1만 명을 돌파하며 10년 후에도 여전한 팬들의 사랑을 입증했다. 지난 10월 9일, ‘퐁당퐁당 러브’의 주인공이기도 한 세종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로 한글날을 맞아 방영 10주년 기념 특별 상영을 시작한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는 오랜 시간 드라마를 잊지 않고 추억해 온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졌다. 특히 개봉 당일 윤두준, 김슬기, 김지현 감독까지 ‘퐁당퐁당 러브’의 주역들이 모두 참석한 무대인사와 스페셜 GV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뜨거운 현장 열기를 보여주며 팬들과 함께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를 극장에서 관람한 관객들은 "웹 드라마계의 전설, 진짜 잘 만들었다! 배우들도 연기 넘 잘함"(@He****), "진짜 너무 감동적이고 설레고 소녀 됨… 마음이 너무 따뜻해짐"(@sf****),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연기 다 너무 잘해ㅠㅠ"(@HI****), "진짜 이게 사랑이지!!! 김슬기 배우님이랑 윤두준 배우님 케미가 미침"(@ch****), "단막극임에도 탄탄하게 잘 만든 드라마 그 자체. 10년 후에 봐도 잘 만들었음"(@ss****),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사랑스러운 로맨스와 이야기 안에 담긴 메시지까지도 지금 시대와 조금이라도 동떨어진 느낌이 전혀 안 들어서 신기했다"(@Pe****), "퐁퐁럽 처음 봤는데 정말 재미있게 봤다. 영화관에서 봐서 더 잘 본 듯"(@ab****), "퐁퐁럽 열 번도 더 넘게 봤는데 영화관에서 보니 눈물 쬐끔 났다"(@jm****), "관에 있는 사람들 다 집중해서 재미있게 보는 것 같아서 기분 좋았다. 영화관에서 다 같이 웃 긴 부분에 웃고 슬픈 부분에 우는 분위기 소중해"(@__****), "오랜만에 봐도 진짜 눈물 난다"(@sy****) 등 ‘퐁당퐁당 러브’를 다시 만난 관객들부터 10주년 특별 상영을 통해 처음 접한 관객들까지 모두의 호평이 SNS를 가득 채우며 극장가 ‘퐁퐁럽’ 홀릭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는 2주로 기획됐던 기존 특별 상영 기간에 더해 10월 23일(목)부터 10월 29일(수)까지 1주 간의 추가 상영을 확정하며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는 10월 29일까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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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 “오랜만에 봐도 진짜 눈물 난다” 1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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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일의 민재', 제38회 도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 [사진 출처 : <내일의 민재> 영문 포스터, 스틸] [리더스타임즈] 영화 '내일의 민재'(제작: 지이 프로덕션 | 투자: 아티스트컴퍼니 | 프로듀서: 김성은 | 감독: 박용재)가 제38회 도쿄국제영화제(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2일, 제작사 ‘지이(GE) 프로덕션’ 대표이자 프로듀서 김성은은 “영화 '내일의 민재'가 제38회 도쿄국제영화제 ‘아시아의 미래(Asian Future)’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는 기쁜 소식과 함께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첫 공개된다”고 알렸다. '내일의 민재'는 사회로부터 고립되고 차별받아온 보육원 출신의 17세 육상 유망주 민재(이레 분)가 단 한 번, 스스로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삶 전체가 흔들리다가, 끝내 진정한 내일로 한 걸음을 내딛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23년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주관하는 한국영화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 수상, 24년 영진위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사업과 인천영상위원회 지역장편영화 제작지원사업에 각각 선정될 만큼, 이미 이야기가 지닌 고유의 힘을 인정받은 바 있다. 때문에 이번 도쿄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소식은 영진위 주최의 시나리오 공모전과 영진위, 지자체의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이 이뤄낸 쾌거이기에 더욱 유의미하다. 또한 '내일의 민재'는 이레, 금해나, 노재원, 김세원 등 스타성과 연기력 면에서도 탁월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여기에 최무성, 박명훈, 장소연 등 극에 무게감을 실어주는 배우들까지 캐스팅에 가세, 확실한 드라마적 앙상블을 기대케 한다. 오는 27일부터 11월5일까지, 총 10일간 도쿄에서 펼쳐질 도쿄국제영화제는 부산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주요 영화제 중 하나로, 독특한 장르를 구축하거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젊은 감독들의 영화를 선정해온 경쟁영화제다. 그중 '내일의 민재'가 공식 초청받은 ‘아시아의 미래’ 부문은 영화제의 주요 섹션 중 하나로 아시아 영화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3편 이하의 신선하고 색다른 장편영화를 연출한 신인감독의 작품을 후보로 선정한다. 작품성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영화 '미쓰백'이 2018년 이 부문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한편, 영화 '내일의 민재'는 이번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첫 월드프리미어 상영 및 기타 다양한 영화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26년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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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일의 민재', 제38회 도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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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초월한 아버지의 사랑 '마사이 크로스', 11월 20일 개봉 확정 및 티저 포스터 공개!
- 영화 <마사이 크로스>의 티저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32년 차 배우 권오중이 단독 주연을 맡아 따뜻한 아버지의 사랑을 그린 '마사이 크로스'가 오는 11월 20일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이성관ㅣ출연: 권오중, 앨리스 왕가리, 메리스 텐키아ㅣ제작: 파이오니아21ㅣ제공: 함께하는 사랑밭ㅣ배급: (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ㅣ장르: 드라마] '마사이 크로스'는 아픈 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케냐로 간 '요섭'이 마사이족과 만나며 뜻밖의 사랑과 치유를 경험하는 힐링 드라마이다. 1994년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한 뒤 〈순풍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식객〉, 영화 〈오로라 공주〉, 〈시실리 2km〉, 〈킹 오브 킹스〉, 예능 〈놀러와〉, 〈정글의 법칙〉, 〈놀면 뭐하니?〉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약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32년 차 배우 권오중이 영화 〈마사이 크로스〉로 다시 돌아온다. 권오중은 아픈 딸의 부탁으로 한국에서 약 1만 km 떨어진 케냐 마사이 마을을 찾는 아버지 ‘요섭’ 역을 맡아, 자신만의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는 마사이족의 삶과 문화를 왜곡 없이 담아내기 위해 마사이 마을과 불과 1km 떨어진 곳에 머물며 촬영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마사이 가옥과 전통 생활상을 가까이서 관찰·체험하며 작품의 진정성을 더했다. 케냐 현지 로케이션으로 펼쳐지는 아프리카 대자연의 장엄한 풍광 또한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겨 관객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선사한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케냐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요섭’과 ‘나쉬파에’의 다정한 동행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넓게 펼쳐진 초원 위로 뭉게구름이 피어난 하늘은 케냐 대자연의 눈부신 매력을 그대로 전하며 영화의 영상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국에서 딸의 부탁으로 케냐에 도착한 ‘요섭’과 현지에서 만난 소녀 ‘나쉬파에’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번져 이들의 특별한 만남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한국에서 10,000km 내 딸을 찾았습니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낯선 이국땅에서 시작된 평범하지 않은 인연의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케냐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동행의 설렘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는 '마사이 크로스'는 11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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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초월한 아버지의 사랑 '마사이 크로스', 11월 20일 개봉 확정 및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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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스웨덴영화제, 스웨덴의 가치와 시선을 담은 8편의 상영작 공개
- ‘제14회 스웨덴영화제’ 공식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스웨덴의 문화적 다양성과 예술적 실험 정신을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조망하는 ‘제14회 스웨덴영화제(The 14th Swedish Film Festival)’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서울, 부산, 인천, 대구 4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올해 영화제는 총 8편의 상영작을 통해 평등, 인권, 역사적 성찰 그리고 예술의 자유를 담은 스웨덴 사회의 내면과 그 미학적 사유를 한국 관객에게 소개한다. 개막작 ‘노바와 앨리스’는 음악이라는 보편적 언어를 매개로,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여성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올해의 공식 포스터 역시 이 작품의 한 장면을 담아 예술이 개인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시각적으로 암시한다. 감독 엠마 부흐트와 배우 요한 레보르그가 내한해 서울과 부산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스웨덴 영화의 진심과 철학을 직접 전할 예정이다. 올해 영화제의 중심축은 토마스 알프레드손 감독의 신작 시리즈 ‘페이스리스’다. 리브 울만 감독과 잉마르 베리만 각본의 ‘트로로사’(2000)를 리메이크한 이 작품은 인간관계의 균열과 정체성의 흔들림을 탐색하며, 관객에게 깊은 몰입과 사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두 작품을 연이어 상영함으로써 스웨덴 영화가 어떻게 과거와 현재를 대화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기획은 영화제의 철학적 깊이를 더한다. 특히 ‘페이스리스’는 인터미션 포함 275분의 상영 시간으로, 시리즈 전편을 한꺼번에 상영하는 특별 기획으로 편성해 관객들에게 최강의 관람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스웨덴은 실존 인물의 삶을 통해 오늘의 윤리적 질문을 던지는 영화들을 꾸준히 제작해 왔다. 올해 상영작은 특히 역사적 인물의 내면과 시대적 맥락을 탐구하는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 ‘함마르셸드: 평화를 위한 여정’은 유엔 사무총장 다그 함마르셸드의 외교적 신념과 국제 정의를 향한 헌신을 조명한다. # ‘스웨덴 토피도’는 영국해협을 건넌 최초의 스칸디나비아 여성 수영선수 살리 바우에르의 도전을 통해 여성의 신체성과 자유의지를 예술적으로 형상화한다. # ‘힐마’는 최초의 추상화가 힐마 아프 클린트의 삶과 예술을 통해 여성 예술가의 존재론적 위치를 재조명하며, 부산현대미술관에서의 국내 첫 전시를 기념해 재상영된다. # ‘우리의 마지막 여행’은 아버지와 아들의 마지막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가족과 죽음 그리고 인간의 존엄을 진지하게 성찰한다. 또한 스웨덴영화제에서 꾸준히 소개되어 온 마이 제털링 감독의 ‘더 걸즈’는 고대 그리스 희곡을 무대에 올리는 세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무대와 현실,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여성 해방의 서사를 힘 있게 그려낸다. 9회 영화제 상영작 ‘러빙 커플’을 기억하는 관객이라면 제털링 감독의 일관된 시선과 예술적 집념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영화제는 단순한 상영 행사를 넘어 스웨덴이라는 국가가 품은 문화적 사유과 예술적 실천을 한국 관객과 나누는 장이 될 것이다. 영화는 언어를 초월한 철학적 대화이며, 이 대화에 참여할 준비가 된 관객이라면 제14회 스웨덴영화제는 그 지적 허기를 채워줄 충분한 깊이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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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스웨덴영화제, 스웨덴의 가치와 시선을 담은 8편의 상영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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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민 동화책 '타피티' 원작 애니메이션!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 티저 포스터 공개!
- 독일 국민 동화책 '타피티' 원작 애니메이션!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 티저 포스터 공개! [리더스타임즈]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가 오는 11월 극장 개봉을 확정지으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 니나 웰스 | 수입/배급 : 박수엔터테인먼트 | 등급 : 전체관람가] 혼자 있고 싶은 미어캣 ‘타피티’와 가족을 꿈꾸는 꼬마돼지 ‘베이브’가 전설 속 파란 꽃을 찾아 나서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막 어드벤처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는 예기치 못한 위기 속에서 점차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배워가는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끝없이 펼쳐진 사막 위, 거대한 독수리가 ‘타피티’와 ‘베이브’를 발톱에 움켜쥔 채 날아오르는 장면을 담아냈다. 거대한 날개의 실루엣과 두려움과 호기심이 교차하는 캐릭터들의 표정은 앞으로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영화의 긴장감과 모험심을 동시에 전달한다. 특히 서로 너무도 다른 성격을 가진 두 친구가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는 독일의 국민 동화책 '타피티'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귀여운 미어캣과 돼지 캐릭터의 유쾌한 모험담은 2013년 첫 출간 이후 12년간 유럽 전역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으며, 국내에서도 출판되어 어린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원작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는 2025년 체코 Zlin 어린이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공개를 시작으로, 뮌헨 영화제 관객상 수상 등 다수의 유럽 영화제에 초청과 수상을 이어가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씽', '마이펫의 이중생활', '슈퍼배드3',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등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애니메이션의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다수의 글로벌 흥행작을 만든 제작진인 만큼,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 또한 믿고 즐길 수 있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화책의 감성을 스크린으로 옮겨온 완성도 높은 가족 애니메이션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는 오는 11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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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민 동화책 '타피티' 원작 애니메이션! '꼬마돼지 베이브와 타피티'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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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명절 반란 대소동 '라리랑', 10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 라리랑 [리더스타임즈] 미국 LA에서 펼쳐지는 가장 한국적인 명절 이야기를 담은 영화 '라리랑'이 10월 개봉을 확정하고, 어색하면서도 익숙한 명절 풍경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나선희ㅣ출연: 김종구, 정애화, 이주우, 윤원준, 손문영, 변중희 ㅣ제작: 641필름ㅣ 배급: ㈜누리픽쳐스] 기회를 찾아 LA에 정착한 한국인 가족의 가장 한국적인 명절을 담은 좌충우돌 명절 반란 가족드라마 '라리랑' 이 10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는 치매를 앓는 어머니, 억척스러운 아내, 철없는 아들과 함께 살아가는 미국 이민 2세 최춘배의 집에서 펼쳐지는 하루 동안의 명절 소동을 담는다. 미국에서 오래 살았지만 유난히 전통을 지켜온 그의 가족은 설을 맞아 결혼한 딸 내외까지 LA로 불러 모으며 흥겨운 준비에 나선다. 그러나 한국 문화가 낯선 재미교포 사위는 눈에 차지 않고, 아들은 멕시코계 여자친구를 집으로 데려와 긴장감이 고조된다. 게다가 치매를 앓던 어머니가 갑자기 사라지는 사건까지 벌어지면서, 평범해야 할 설날은 폭풍처럼 뒤엉킨 하루로 변한다. 낯선 땅에서 치르는 익숙한 명절 풍경은 웃음과 눈물, 세대와 문화를 한데 아우르며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따뜻하고도 리얼하게 담아낸다. 명절 특유의 북적거림과 함께 타향살이 이민자 가족이 느끼는 그리움까지 스크린에 담아내 관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작품은 단편 '불 좀 켜주세요', '카르마', '여름모녀', '즐거운 편지' 등으로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포착해온 나선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아버지 최춘배 역은 연극·드라마·영화를 넘나들며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준 김종구가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어머니 김행자 역은 '갈매기'로 들꽃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정애화가 맡아 억척스럽지만 한없이 따뜻한 ‘K-어머니’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그린다. 이어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등에 출연하며 섬세한 연기를 보여준 이주우가 딸 최윤희 역으로 활력을 더하며, 원작과 각본에도 참여한 윤원준이 아들 최윤호 역을 맡아 창작자이자 배우로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다양한 무대를 통해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손문영이 한국 문화가 서툰 재미교포 이서방 역으로 이민자 가정의 리얼리티와 위트를 동시에 전하며, 오랜 시간 관록의 연기를 보여준 변중희가 치매에 걸린 할머니 배길순 역을 맡아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로 가족 서사의 감정선을 더욱 단단하게 완성한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이국적인 카펫 위에서 어색하게 큰절을 주고받는 가족의 모습을 담아 LA라는 배경과 한국적 설날 풍경을 절묘하게 교차시킨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할머니와 부모가 딸·사위의 큰절을 받는 장면은 누구나 떠올릴 수 있는 명절 거실을 연상케 하지만, 창밖에 우뚝 솟은 야자수가 이곳이 먼 타지 LA임을 단번에 드러낸다. 여기에 “이제 명절도, 가족도 잠시 쉬어가자!”라는 카피가 더해져, 평범할 줄 알았던 설날에 몰아칠 예측 불가한 사건과 감정의 폭풍을 예고한다. 미국 LA에서 펼쳐지는 가장 한국적인 명절 이야기를 다룬 '라리랑'은 오는 10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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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명절 반란 대소동 '라리랑', 10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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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 3명의 척안이 바라본 17년 전의 과거는? 캐릭터 예고편 3종 공개!
-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 [리더스타임즈] 9월 19일(수) 개봉을 앞둔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이 17년 전의 사건으로 얽힌 세 인물의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제목: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 | 원제: 名探偵コナン 『17 年前の真相』 | 감독: 야마모토 야스이치로, 카마나카 노부하루 | 수입/배급: CJ ENM]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은 미제 사건으로 남겨진 17년 전 전설의 장기 기사와 미국 대부호 살인 사건을 둘러싼 검은 조직의 2인자 ‘럼’, 경시청의 ‘쿠로다’ 관리관, 그리고 코난이 펼치는 미스터리 추리 애니메이션. 수수께끼의 악의 조직이자 ‘명탐정 코난’ 세계관 내 최고 빌런인 검은 조직과의 오랜 악연이 드러나는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이, 주역 3인의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각각의 17년 전’이라는 테마로 와키타 카네노리, 와카사 루미, 쿠로다 효우에 총 3편의 캐릭터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각 캐릭터의 시점으로 재구성한 17년 전의 사건에 대한 기억과 현재의 행적, 숨겨진 비밀들이 설명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먼저 럼의 캐릭터 예고편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변장과 위장도 불사하고 정보를 위해 뛰어든다는 철저한 성격을 보여준다. 럼이 본 모습을 숨기고 변장한 채, 모리 탐정 사무소의 옆 가게 이로하 초밥에서 ‘와키타 카네노리’라는 가명을 쓰며 요리사로 일하고 있는 것. “단 하나의 오점을 남겼다”라는 대사와 더불어 펼쳐지는 영상은 검은 조직의 실세인 그가 남긴 오점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완전 기억 능력인 포토 그래픽 메모리를 통해 실마리를 잡고 본격적 움직임을 예고해 서스펜스를 더한다. 와카사 루미 캐릭터 예고편은 반전의 반전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존에 보여줬던 허둥지둥 대고 어쩔 줄 모르는 소심한 모습과는 대조되게, 날렵한 몸놀림을 가진 경호원의 화려한 액션으로 막을 여는 와카사 루미의 캐릭터 예고편은, 정체를 숨긴 채 과거 사건에 대한 뚜렷한 복수의 목적을 가지고 코난의 학교 부담임 선생님으로 오게 된 그의 스토리가 담겨 있다. 17년 전의 사건과 관계된 인물들을 하나둘 마주하며 점차 의문스러운 본모습을 드러내는 와카사의 행적이 충격 반전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쿠로다 효우에 캐릭터 예고편에서도 그가 17년 전 사건에 얽히며 얼굴 한쪽에 큰 화상 자국과 척안의 눈을 가지게 된 사연, 그리고 10여 년 동안 의식불명이었던 사실까지 드러나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쿠로다 관리관이 찾으려고 하는 사건의 진실에 조커가 될 코난을 암시해, 새로운 케미의 공조에 기대감을 조성한다. 한편,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비하인드가 담긴 본 캐릭터 예고편에서는 3명의 인물들과 연관된 본편의 얼굴들이자, 인기 캐릭터가 등장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엄청난 살기를 뿜고 있는 와카사에게 잘못(?) 걸려 상대가 된 트리플 페이스 아무로 토오루와 더불어 쿠로다의 캐릭터 예고편에는 나가노현경에 파견된 지난날과 함께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에서 활약했던 나가노현경의 모로후시 타카아키가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3종의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 사건의 진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며 관객 탐정단의 추리 본능을 자극하는 ‘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은 오는 9월 19일(금)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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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17년 전의 진상’, 3명의 척안이 바라본 17년 전의 과거는? 캐릭터 예고편 3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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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세상 속으로 열아홉 청춘 셀프 로그인! 영화 '3학년 2학기', 캐릭터 포스터 10종 공개
- <3학년 2학기> [리더스타임즈] 국내 유수 영화제 10관왕에 빛나는 올 하반기 최대 기대작 '3학년 2학기'(The Final Semester)가 9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 포스터 10종을 전격 공개했다.[감독/각본: 이란희 | 출연: 유이하, 김성국, 양지운, 김소완, 강진아 외 | 제작/배급: 작업장 봄] 학교 너머 불꽃튀는 세상 속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그때 그 시절의 설렘과 두려움을 담은 '3학년 2학기'가 교복/작업복 버전 캐릭터 포스터 10종을 공개했다. '3학년 2학기'는 불안정한 미래와 일터에서 작은 희망을 품고 나아가는 열아홉 살 사회 초년생들의 처음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은 단짠단짠 성장 드라마다. 첫 장편영화 '휴가'를 비롯한 다수의 단편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여온 이란희 감독의 신작이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4관왕,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3관왕,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 2관왕, 제27회 정동진독립영화제 땡그랑동전상 등 국내 유수 영화제의 수상과 초청이 쇄도하고 있는 단언컨대, 명실상부 올해의 한국영화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배우 유이하와 신예 양지운, 김성국, 김소완이 19살 청춘의 얼굴이 되어 생동감 넘치는 시너지를 보여주며,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수상한 배우 강진아가 섬세한 연기로 극에 진정성을 더한다. 따뜻한 휴머니티와 정직한 리얼리티를 통해 세상의 모든 초년생들에게 진한 공감과 위로, 따뜻한 응원을 전하는 올해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다. 영화 '3학년 2학기' 캐릭터 포스터 ©작업장 봄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10종은 현장실습생 ‘창우’, ‘성민’, ‘우재’, ‘다혜’, ‘수호’가 각각 교복, 교복 위에 작업복을 걸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앳된 얼굴의 이들은 모두 어린 나이에 불꽃튀는 세상 속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교복 위에 작업복 하나 걸쳤을 뿐인데, 청춘들의 해사한 웃음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바뀌며 대비를 이룬다. 좌측의 교복 버전 포스터에는 교복 명찰을 활용해 배우 이름과 배역 명이 적혀 있고, “저를 좋게 봐줄까요?”라는 카피가 더해져 사회생활을 앞둔 설렘과 불안을 고스란히 전한다. 우측의 작업복 버전 포스터에는 배우들이 직접 서명한 자기 이름이 기재되어 있어 과몰입을 유발하고, ‘두근두근’, ‘단짠단짠’, ‘울렁울렁’ 같은 감정어와 ‘반짝반짝’, ‘위잉위잉’ 같은 공장 기계를 연상시키는 단어들이 들어간 카피가 더해져 청춘들의 복합적인 심정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 다섯 청춘의 첫 사회생활, 그들의 ‘3학년 2학기’는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학교 너머 불꽃튀는 세상 속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열아홉 청춘들의 단짠단짠 성장 드라마 '3학년 2학기'는 오는 9월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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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세상 속으로 열아홉 청춘 셀프 로그인! 영화 '3학년 2학기', 캐릭터 포스터 10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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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과 사랑은 숨길 수 없다! 청춘 로맨스 '첫사랑 엔딩', 3차 포스터 2종 전격 공개!
- '첫사랑 엔딩'이 3차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8월, 올여름의 끝을 장식할 단 하나의 청춘 로맨스 '첫사랑 엔딩'이 3차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원제: 念念相忘(염염상망) | 감독: 리우유린 | 출연: 류호존, 송위룡 | 수입/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속설에 도전하는 소년, 소녀의 청춘 로맨스 영화 '첫사랑 엔딩'이 숨길 수 없는 애정 모드의 3차 포스터 2종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사랑 엔딩'의 개봉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누가 봐도 서로를 향한 마음이 넘실거리는 두 주인공 쉬녠녠(류호존)과 양쓰훠(송위룡)의 모습이 담긴 3차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청량미 가득한 색감의 2종 포스터에는 오직 서로에게 몰입한 두 주인공의 마음을 비추는 “Just for Meeting you”(널 만나기 위해)라는 영제가 크게 새겨져 있다. 청춘의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소년과 소녀의 비주얼과 과몰입을 유발하는 숨길 수 없는 표정까지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 올린다. 먼저, 블루 톤의 포스터는 학교 복도 난간에 나란히 기대선 두 사람의 모습을 담고 있다. 자신보다 한참이나 키가 작은 쉬녠녠과 눈을 맞추기 위해 몸을 잔뜩 굽힌 양쓰훠와 그런 그를 의식한 듯 수줍은 미소를 머금은 쉬녠녠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그린 톤의 포스터는 쉬녠녠과 양쓰훠가 유선 이어폰을 한 짝씩 나눠 끼고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청춘에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사랑과 음악이라면, 좋아하는 노래를 함께 듣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는 것은 첫사랑의 시그널이 이미 시작됐음을 의미해 설렘을 더한다. 서로 등을 맞대고 있었던 2차 포스터에 이어, 이번 3차 포스터에서는 마침내 나란히 선 두 사람이 서로를 마주 보며 눈빛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어 두 주인공의 가슴 뛰는 관계 진전을 예고한다. 차례로 공개된 포스터만으로도 몽글몽글한 청춘 로맨스의 전개가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사랑스러운 영화 '첫사랑 엔딩'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숨길 수 없는 설렘과 빛나는 순간들을 담은 청춘 로맨스 '첫사랑 엔딩'은 오는 8월 27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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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과 사랑은 숨길 수 없다! 청춘 로맨스 '첫사랑 엔딩', 3차 포스터 2종 전격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