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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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2025년 신규 개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리더스타임즈] 고용노동부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확산과 산업 변화에 발맞춰 2025년에 신규 개발한 6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과 개선·보완한 57개 국가직무능력표준을 12월 16일 확정·고시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능력(지식‧기술‧태도)을 표준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자격과 기업의 직무 중심 인사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인공지능(AI) 활용 확산과 융복합 직무 확대에 따라 인력 수요가 늘고 있는 ‘생성형AI엔지니어링’, ‘AIoT운영플랫폼구축’, ‘차량용 제어기 SW개발’ 등 총 6개 직무를 국가직무능력표준으로 개발했다. 아울러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클라우드플랫폼구축’, ‘보안엔지니어링’, ‘3D프린팅소재개발’ 등 57개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하고, 4개 소분류(가전기기개발 등)를 1개(전자기기개발)로 통합해 활용성도 높였다. 편도인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준으로서 미래산업 성장의 기반이 된다.”라고 강조하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직무변화를 국가직무능력표준에 적시에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고시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자세한 내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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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6
  • 농촌진흥청, 식용곤충 꽃벵이 '근감소 억제 효과' 과학적 구명
    게재 논문 표지 [리더스타임즈] 농촌진흥청은 한국한의학연구원과 함께 식용곤충 꽃벵이(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유래 추출물이 근감소 억제에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확인했다. 최근 고령 인구 증가로 근감소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은 2016년, 우리나라는 2021년 근감소증을 질병으로 인정하고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근감소증 치료제가 없어 근감소증 개선에 도움을 줄 건강기능식품 소재, 제제 등의 개발이 필요하다. 연구진은 꽃벵이 70% 에탄올 추출물에서 극성이 다른 용매를 이용해서 분획물을 제조했다. 그리고 근감소 완화 효과를 밝히기 위해 각 분획물을 근육세포주(C2C12)에 적용해 분획물의 생리활성을 확인했다. 그 결과, 부탄올 분획물에서 근육세포의 분화 촉진이 관찰됐다. 이 분획물의 지표 물질은 엘(L)-트립토판으로 근육세포 분화에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부탄올 분획물에서 골격근 분화 관련 표지인 ‘근세포 분화 유도(MyoD)’, ‘근관 형성 단계(Myogenin)’, ‘성숙한 근섬유 발달(HMC)’ 발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Insects, IF 2.9)에 논문으로 게재됐으며, 분획물과 관련해서는 한국한의학연구원과 함께 특허출원해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확보했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꽃벵이 추출물과 면역력 증진 관련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등 꽃벵이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꽃벵이의 건강기능식품 소재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농촌진흥청 산업곤충과 변영웅 과장은 “이번 연구로 꽃벵이 유래 추출물의 표준화와 품질관리 체계를 확립할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식용곤충 효능을 과학적으로 구명해 곤충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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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6
  • 산림청, 12월 이달의 임산물로 ‘잣’ 선정
    2025 이달의 임산물-12월 `잣` [리더스타임즈] 산림청은 12월 이달의 임산물로 ‘잣’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잣은 잣나무에서 수확하는 임산물로, 예로부터 귀한 식재료로 여겨져 왔다. 잣알은 잣송이에 꽉 차기까지 2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리고, 대부분 나무 꼭대기에 열려 채취가 어렵다. 또한 잣송이를 털어 잣알을 분리한 뒤, 다시 껍데기를 벗기는 여러 공정을 거쳐야 비로소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잣이 완성되는 만큼 그 가치가 더욱 높다. 잣에는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겨울철 체력 보충과 영양 관리에 도움을 준다. 특히 고급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과 리놀레산은 혈관 염증을 완화하고 혈관 탄력 유지에 기여해 고혈압 환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잣은 조선시대 왕실에서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던 식재료로, 환대와 정성을 상징하는 의미를 지녔다. 최근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 메뉴에 ‘잣’이 사용돼, 세계 각국 정상들에게 한국의 품격 있는 식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김용진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과장은 “12월을 맞아 제철을 맞은 국산 잣 소비가 확대되어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임산물 가치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산물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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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1
  • 2025-2026 겨울 과학이 반짝이는 'Merry Science' 행사 개최
    Merry Science 행사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2025년 개관 80주년의 마지막을 관람객과 함께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올 한 해 100만 관람객 달성의 기쁨과 감사를 전할 겨울철 특별행사 '2025-2026 겨울, 과학이 반짝이는 Merry Science'를 12월 13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시즌 사진 촬영 구역(포토 존)·실내악 거리 공연(버스킹)·주요 전시품 둘러보기 행사(투어 이벤트)를 전시관 전역에 배치하여, 과학관을 찾는 누구나 겨울의 감성과 과학의 재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특히 올 한 해 100만 관람객 달성을 단 3만여 명만을 남겨둔 시점에서 100만 관람객께 특별한 감사를 전할 행사가 준비 중이다. 정문 게이트, 꿈이 광장, 사이언스 터널을 중심으로 대형 야외 트리, 겨울 동물 사물(오브제) 등으로 시즌 주제를 조성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며 겨울 감성을 담은 고전 음악 거리 공연(클래식 버스킹 공연)이 자연사 관에서 매주 토/일과 성탄절 등 일 2회 총 14회 진행된다. 현악 4중주, 피아노 3중주 등 소규모 실내악 공연으로 겨울 영화 음악, 캐롤, 고전 음악 클래식 목록(레퍼토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11월 깜짝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던 인간형 로봇 춤 거리 공연(휴머노이드 로봇 댄스 버스킹)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로봇)과 함께 관람객 참여형 춤 대결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관람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과학관 필수 코스 전시 관람 행사 참여를 위해, 대표 전시품에 꼭 들러 눈도장 찍고 행운 상자(럭키박스)에 도전해 보자. 주요 전시관의 대표 전시품을 찾아 인증사진(인증샷)을 찍고 'Merry Science'행사 운영 본부를 방문하면 일 300명 선착순으로 과학관의 주요 기념품이 담긴 행운 상자(럭키박스)를 증정한다. 행운 상자(럭키박스)만으로 아쉽다면 100만 관람객 달성의 기쁨을 나눌 '100만 번째 과학관의 별'에 도전해 보자. 12월 초 현재 약 97만 명의 관람객을 달성한 국립중앙과학관은 98만, 99만, 100만 번째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기쁨과 감사를 전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국립중앙과학관 권석민 관장은 “메리 사이언스 행사는 과학과 겨울 감성이 만나는 새로운 계절 축제로, 가족 단위 관람객이 과학관을 더욱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라며 “마지막까지 80주년의 의미와 100만 관람객 달성 감사를 담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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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1
  • 인공지능·디지털 기술로 지역사회 경쟁력 강화 - 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
    우수사례 선정 결과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한'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 우수사례 시상식'을 12월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소득증대, 정주여건 개선, 주민 생활시설 지능화(스마트화) 등 지역사회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지능형(스마트) 서비스를 보급·확산하는 사업이다.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자율적으로 사업을 기획·추진하며, 농어업 생산성 증대, 생활 안전 분야 등에서 다양한 혁신 사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 내 화상 통신 기반 시설(화상 통신 인프라) 등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양방향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지능형(스마트) 경로당 구축’은 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대표 성과 중 하나이다. 올해 스마트빌리지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는 총 5곳으로, ➊수산 양식장에 수질 감지기(수질센서) 및 수중카메라를 설치하여 양식 상태 진단‧예측 체계를 구축한 전남 완도군, ➋ 지능형(스마트) 경로당과 보건소를 연계하여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충남 공주시, ➌도심 속 폐교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디지털 체험 공간을 구축한 대구 달서구, ➍ 지능형(스마트)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양방향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회적 돌봄 서비스에 기여한 경북 구미시(이상 과기정통부 부총리 표창), ➎지능형 사물인터넷(스마트 IoT) 생활 안전 서비스로 섬‧벽지 지역의 세대별 응급 호출 대응체계를 구축한 경남 통영시(한국 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상)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의 시상식과 더불어,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지방자치단체가 했다께 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 우수성과의 전국 확산 방안 및 사업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과기정통부 이도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인공지능·디지털 전환을 추진하여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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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0
  • AI와 함께 그려가는 광역교통의 미래 '광역교통 R&D 로드맵(2026~2035)'
    도로 노면감시 기술(예시) [리더스타임즈]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035년까지의 광역교통 분야 중장기 연구개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광역교통 R&D 로드맵(2026~2035)' 최종 발표회를 12월 10일 서울에서 개최한다. 대광위는 그간 기술개발을 통해 출·퇴근시간 혼잡감소 등 광역교통 문제를 해소하고자 Super-BRT, 광역 콜버스(M-DRT) 등 교통수단의 기술개발과 함께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힘써왔다. 이번 로드맵은 광역교통 분야 연구개발에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기후위기와 각종 재난으로 높아진 국민의 안전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철도, 도로, AI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여 총 21개 핵심기술을 선정했다. 주요 추진과제는 다음과 같다. 혼잡한 출·퇴근 시간 승·하차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태그리스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AI·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철도·환승센터의 혼잡·재난 예측 시스템을 구축하여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한다. 도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대중교통 차량에 센서를 부착하여 땅꺼짐 등 이상징후를 자동으로 탐지·전송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철도 운행장애 발생 시 AI를 활용한 원격운전 기술로 열차를 신속하게 복구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교통분야의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수소트램·버스 등 친환경 교통수단의 성능을 고도화하고, 대규모 수송이 가능한 BRT 전용차량·시스템을 개발한다. 또한, 도심의 대기질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광역교통 수단에 설치가 가능한 탄소포집장치 개발을 추진한다. 한편, 이번 발표회에서는 관련 연구기관의 광역교통 분야 연구개발 추진전략에 관한 발제도 함께 이뤄진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는 광역교통 분야 R&D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와 함께 철도·교통특화 AI 서비스개발을 장기과제로 제안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AI를 기반으로한 교통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한국도로공사에서는 광역교통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고속도로 내 환승시설(EX-hub)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광역교통의 미래 인프라 발전방향 및 연구개발 추진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이번 광역교통 R&D 로드맵은 AI 등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국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광역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한 10년의 약속”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구기관,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며 R&D 로드맵에 담긴 연구과제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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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0
  • 현미에 뼈 건강 효과 우수한 페놀산 배당체 함유
    현미(‘삼광’)의 페놀산 함량 분포 [리더스타임즈] 농촌진흥청은 국산 현미에 뼈 건강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페놀산 배당체가 함유돼 있음을 확인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현미는 백미보다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과 함께 페놀산이 풍부하다. 페놀산은 식물계에 널리 분포하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의 산화적 손상을 막아주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다. 이러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바탕으로 항염증·항당뇨·항암·심혈관 질환 예방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이 과학적으로 보고돼 있다. 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 연구진의 정밀 분석 결과, 국산 현미(‘삼광’)에서 총 8종의 페놀산 성분을 확인했으며, 이 중 6종이 배당체 형태로 밝혀졌다. 그 중 ‘6-O-페룰로일슈크로스(6-O-feruloylsucrose)’가 총 페놀산 함량의 약 40%(100g 당 생중량, 4.4mg)를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성분으로 확인됐다. 특히, ‘3′-O-시나포일슈크로스(3′-O-sinapoylsucrose)’는 세계 최초로 현미에서 존재가 확인됐다. 또한, 이번에 확인된 페놀산 배당체들의 뼈 건강 개선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분화를 유도한 뒤 페놀산 배당체를 처리한 결과, ‘3′-O-시나포일슈크로스’를 제외한 ‘3′-O-시나포일-6-O-페룰로일슈크로스(3′-O-sinapoyl-6-O-feruloylsucrose)’등 5종의 배당체가 파골세포의 분화를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농촌진흥청은 파골세포 분화 억제는 뼈 손실을 막고 골밀도를 유지하는 효과를 나타낸다며, 이번 연구로 현미 섭취가 골다공증 예방 및 뼈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번 현미에 함유된 페놀산 종류와 함량 연구 결과는 식품 전문 학술지'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논문으로 게재됐다. 농촌진흥청은 농식품종합정보시스템 ‘농식품올바로’에서 현미를 비롯한 농식품 소재 308종에 들어있는 다양한 페놀산 종류와 함량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 유선미 과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현미가 단순한 영양 공급원을 넘어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작물임이 밝혀졌다.”라며, “국산 곡물의 건강 기능 연구에 매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치를 높이고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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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0
  • 겨울밤 과학관에서 만나는 별과 음악
    2025 연말 과천 스타 페스티벌 '힐링 스페이스'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은 연말을 맞아 12월 20일에 천체투영관과 천문대 일대에서 '과천 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돔 콘서트와 공개 관측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과학관에서 TV 속 스타와 밤하늘의 스타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돔 콘서트가 펼쳐지는 천체투영관은 음악이 가득한 콘서트홀로 변신한다. 이번 공연에는 현재 성황리에 방송 중인 싱어게인4의 참가자 4인이 출연해 각자의 경연곡은 물론, 겨울과 우주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주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돔 콘서트는 12월 20일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입장할 수 있다. 예약은 1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과학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 10,000원(초등학생 이상)이다. 한편, 천문대 일대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개 관측회가 열린다. 겨울철에는 밝은 1등성이 많아 맨눈으로도 다양한 별자리와 별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망원경을 이용하면 평소 보기 어려운 성단과 성운도 관측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관측회에서는 겨울철 대표 천체 외에도 아름다운 고리로 유명한 토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며, 관측회 종료 후 귀가 시에는 동쪽 하늘에서 떠오르는 목성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 관측회는 12월 20일 19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되며 예약 없이 누구나 운영 시간 내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한형주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은 “연말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별과 음악으로 과학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한해를 돌아보며 힐링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행사가 모두에게 따뜻한 겨울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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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0
  • 기획재정부, 외환관리 효율화, 국민편의 제고를 위한 '무증빙 해외송금' 체계 개편
    [리더스타임즈] 기획재정부는 은행-非은행권 업권별로 분절된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를 통합하여 외환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소규모 무역·용역거래 대금, 생활비 송금 등 국민의 일상적인 외환거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현행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체계를 대폭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행 외국환거래법상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는 송금인의 국적·거주성, 송금기관(업권), 건당·연간 기준에 따라 구분하여 운영되고 있다. 국민 거주자(일반 국민, 기업 등)가 은행을 통해 해외송금할 경우, 건당 5천불 이내 금액은 무증빙 송금이 가능하며, 건당 5천불 초과 금액은 지정거래은행을 지정해야만 연간 10만불 한도 내에서 무증빙 송금이 가능하다. 또한, 국민 거주자는 은행 外 다른 기관(소액해외송금업자, 증권사, 카드사, 상호저축은행)을 통해서도 증빙없이 송금이 가능하다. 이 경우 국민 거주자는 업체별로 건당 5천불 이내 금액을 연간 5만불 한도 내에서 증빙없이 송금할 수 있다. 현재 은행-非은행권 全업권의 무증빙 해외송금을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재하여 업권별로 무증빙 한도를 구분해 상이하게 규율하고 있다. 이를 활용하여 은행 또는 다수의 소액해외송금업자 등을 통한 분할 송금으로 외환규제를 우회·회피하려는 사례가 일부 발생하고 있으며, 현행 시스템上 이에 대한 관리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현 제도하에서는 건당 5천불을 초과하는 금액은 지정거래은행(예: 하나은행)을 통해서만 증빙없이 송금이 가능하다. 건당 5천불 초과 금액은 연간 무증빙 송금한도 관리를 위해 지정된 지정거래은행을 통해서만 송금을 허용하고 있으며, 지정거래은행이 아닌 다른 은행이나 소액해외송금업자 등 여타 기관을 통한 무증빙 송금은 할 수 없다는 불편함이 있다. 한편, 소액해외송금업자, 증권사 등 은행 外 기관은 소액 해외송금에 있어 상대적으로 낮은 수수료, 적은 소요시간 등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年 10만불) 대비 연간 무증빙 송금한도를 낮게 설정(업체별 年 5만불)하여 국민 거주자 입장에서 그 편리함을 누리고 있지 못한 측면도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한국은행과 협력하여 全업권의 무증빙 송금내역을 실시간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는 해외송금 통합관리시스템(ORIS)을 개발하여 현재 시범운영 하고 있다. 정부는 내년 1월 동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현행 무증빙 송금한도 체계를 개편하여 외환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국민 편의를 증진시키고자 한다. 내년 해외송금 통합관리시스템 시행을 계기로 무증빙 해외송금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일상적인 국경간 거래에 대한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현재 업권별로 구분된 무증빙 한도체계를 통합·개편할 계획이다. 첫째, 그간 무증빙 송금한도 관리를 위해 유지되어 온 지정거래은행 제도를 폐지하고, 현행 은행권 年 10만불, 非은행권 年 5만불로 구분된 무증빙 한도를 全업권 年 10만불로 통합한다. 기존에는 국민 거주자가 年 10만불을 증빙없이 송금하기 위해서는 ‘지정거래은행을 통해 年 10만불’ 또는 ‘두 개의 소액송금업체를 통해 각각 年 5만불’을 송금해야 했다면, 개편된 제도에서는 개인 선호에 따라 은행, 소액송금업자 등 송금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年 10만불까지 무증빙 송금을 할 수 있다. 즉, 앞으로는 지정거래은행을 지정할 필요 없이 여러 은행을 통해 年 10만불까지 무증빙 송금을 할 수 있으며, 소액송금업자 등 은행 外 기관을 이용할 경우에도 증빙없이 송금할 수 있는 금액이 年 5만불에서 10만불로 상향된다. 둘째, 연간 무증빙 한도가 소진된 경우에도 은행을 통한 무증빙 송금을 제한적으로 허용한다. 이 경우 건당 무증빙 송금 한도는 현재와 같이 5천불 한도가 유지된다. 이는 연간 무증빙 한도 소진 이후에도 있을 수 있는 소액 해외송금 수요를 고려한 조치이며, 외환규제 우회 방지를 위해 건당 5천불 이내 무증빙 송금이 반복될 경우 관련 내역을 국세청·관세청 등에 통보하도록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금번 제도개편으로 국민 거주자는 연간 한도내에서 송금 기관·금액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무증빙 송금이 가능해져 해외송금의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全업권의 고객확보 경쟁이 심화되어 새로운 서비스·비즈니스 모델이 개발되는 등 전반적인 해외송금 서비스의 질과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한다. 외환당국 입장에서는 全업권에 걸친 무증빙 송금에 대한 통합관리가 가능해짐으로써 외환관리의 효율성이 증대되고 해외송금의 투명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1월 해외송금 통합관리시스템(ORIS) 본격 가동에 발맞춰 개편된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및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작업을 진행중이며, 이번 달 입법예고 및 행정예고를 통해 의견수렴 후 제도 개선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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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8
  • 무기체계 성능개선! 현장의 목소리로 완성
    K1 계열 전차 전술모의훈련장비 [리더스타임즈] 방위사업청은 12월 5일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을 통해 성능이 개선된 K1 계열 전차 전술모의훈련장비(TMPS)를 운용중인 제2해병사단을 방문해, 실제 장비 운용자를 대상으로 임무수행 능력 향상 기여도 등 만족도를 확인하고, 개선사항 의견을 청취했다.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은 운용 중인 장비의 개선사항을 군의 요구에 맞춰 성능과 품질, 운용성 등을 빠르게 향상시키는 제도로 신속한 성능 개선을 통해 군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 현재 운용 중인 전력의 전투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K1 계열 전차 전술모의훈련장비(TMPS) 성능개선 사업으로 노후화된 장비의 초기 구동시간이 지연되고 화면 끊김 현상 등 운용성이 저하되는 문제점을 2년여에 거쳐 신속하게 해결했으며, 이를 통해 장비 운용 효율성이 개선되어 승무원의 교육훈련 여건을 한층 향상시켰다. 이번 현장방문은 K1 계열 전차 전술모의훈련장비(TMPS)를 운용하는 사단의 전차대대를 방문하여 성능개선 이후 실제 장비 작동상태와 요구성능 구현 여부를 확인했으며, 장비 운용자를 대상으로 개선 수준 만족도와 군이 요구한 개선사항의 명확한 반영 여부, 장비 운용 간에 불편하거나 개선해야 할 사항 등 총 14개 항목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성능개선된 장비의 개선수준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개선된 장비로 인해 승무원의 임무수행능력이 직접적으로 향상됐다고 답변하여,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이 군의 전투력 상승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장비 운용 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의견수렴을 통해 향후 후속사업 반영 등 해병대와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제2해병사단장을 비롯한 사단본부의 주요 관계자들과 해병대 무기체계의 전력화 이후 야전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이로 인한 성능개선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적인 성능개선을 통한 무기체계 품질과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은 “이번 야전부대 현장 방문은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이 종료된 이후 장비의 운용상태와 사용자의 만족도 확인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정례화하여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성능개선 이후 운용자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현장 방문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담은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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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8

실시간 경제 기사

  •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인재 양성의 기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2025년 신규 개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리더스타임즈] 고용노동부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확산과 산업 변화에 발맞춰 2025년에 신규 개발한 6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과 개선·보완한 57개 국가직무능력표준을 12월 16일 확정·고시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능력(지식‧기술‧태도)을 표준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자격과 기업의 직무 중심 인사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인공지능(AI) 활용 확산과 융복합 직무 확대에 따라 인력 수요가 늘고 있는 ‘생성형AI엔지니어링’, ‘AIoT운영플랫폼구축’, ‘차량용 제어기 SW개발’ 등 총 6개 직무를 국가직무능력표준으로 개발했다. 아울러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클라우드플랫폼구축’, ‘보안엔지니어링’, ‘3D프린팅소재개발’ 등 57개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선·보완하고, 4개 소분류(가전기기개발 등)를 1개(전자기기개발)로 통합해 활용성도 높였다. 편도인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준으로서 미래산업 성장의 기반이 된다.”라고 강조하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직무변화를 국가직무능력표준에 적시에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고시된 국가직무능력표준의 자세한 내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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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6
  • 농촌진흥청, 식용곤충 꽃벵이 '근감소 억제 효과' 과학적 구명
    게재 논문 표지 [리더스타임즈] 농촌진흥청은 한국한의학연구원과 함께 식용곤충 꽃벵이(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 유래 추출물이 근감소 억제에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확인했다. 최근 고령 인구 증가로 근감소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은 2016년, 우리나라는 2021년 근감소증을 질병으로 인정하고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근감소증 치료제가 없어 근감소증 개선에 도움을 줄 건강기능식품 소재, 제제 등의 개발이 필요하다. 연구진은 꽃벵이 70% 에탄올 추출물에서 극성이 다른 용매를 이용해서 분획물을 제조했다. 그리고 근감소 완화 효과를 밝히기 위해 각 분획물을 근육세포주(C2C12)에 적용해 분획물의 생리활성을 확인했다. 그 결과, 부탄올 분획물에서 근육세포의 분화 촉진이 관찰됐다. 이 분획물의 지표 물질은 엘(L)-트립토판으로 근육세포 분화에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부탄올 분획물에서 골격근 분화 관련 표지인 ‘근세포 분화 유도(MyoD)’, ‘근관 형성 단계(Myogenin)’, ‘성숙한 근섬유 발달(HMC)’ 발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Insects, IF 2.9)에 논문으로 게재됐으며, 분획물과 관련해서는 한국한의학연구원과 함께 특허출원해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확보했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꽃벵이 추출물과 면역력 증진 관련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등 꽃벵이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꽃벵이의 건강기능식품 소재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농촌진흥청 산업곤충과 변영웅 과장은 “이번 연구로 꽃벵이 유래 추출물의 표준화와 품질관리 체계를 확립할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식용곤충 효능을 과학적으로 구명해 곤충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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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6
  • 산림청, 12월 이달의 임산물로 ‘잣’ 선정
    2025 이달의 임산물-12월 `잣` [리더스타임즈] 산림청은 12월 이달의 임산물로 ‘잣’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잣은 잣나무에서 수확하는 임산물로, 예로부터 귀한 식재료로 여겨져 왔다. 잣알은 잣송이에 꽉 차기까지 2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리고, 대부분 나무 꼭대기에 열려 채취가 어렵다. 또한 잣송이를 털어 잣알을 분리한 뒤, 다시 껍데기를 벗기는 여러 공정을 거쳐야 비로소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잣이 완성되는 만큼 그 가치가 더욱 높다. 잣에는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겨울철 체력 보충과 영양 관리에 도움을 준다. 특히 고급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과 리놀레산은 혈관 염증을 완화하고 혈관 탄력 유지에 기여해 고혈압 환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잣은 조선시대 왕실에서 귀한 손님에게 대접하던 식재료로, 환대와 정성을 상징하는 의미를 지녔다. 최근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만찬 메뉴에 ‘잣’이 사용돼, 세계 각국 정상들에게 한국의 품격 있는 식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김용진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 과장은 “12월을 맞아 제철을 맞은 국산 잣 소비가 확대되어 임업인의 소득 증대와 임산물 가치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임산물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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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1
  • 2025-2026 겨울 과학이 반짝이는 'Merry Science' 행사 개최
    Merry Science 행사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2025년 개관 80주년의 마지막을 관람객과 함께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올 한 해 100만 관람객 달성의 기쁨과 감사를 전할 겨울철 특별행사 '2025-2026 겨울, 과학이 반짝이는 Merry Science'를 12월 13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시즌 사진 촬영 구역(포토 존)·실내악 거리 공연(버스킹)·주요 전시품 둘러보기 행사(투어 이벤트)를 전시관 전역에 배치하여, 과학관을 찾는 누구나 겨울의 감성과 과학의 재미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특히 올 한 해 100만 관람객 달성을 단 3만여 명만을 남겨둔 시점에서 100만 관람객께 특별한 감사를 전할 행사가 준비 중이다. 정문 게이트, 꿈이 광장, 사이언스 터널을 중심으로 대형 야외 트리, 겨울 동물 사물(오브제) 등으로 시즌 주제를 조성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며 겨울 감성을 담은 고전 음악 거리 공연(클래식 버스킹 공연)이 자연사 관에서 매주 토/일과 성탄절 등 일 2회 총 14회 진행된다. 현악 4중주, 피아노 3중주 등 소규모 실내악 공연으로 겨울 영화 음악, 캐롤, 고전 음악 클래식 목록(레퍼토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11월 깜짝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던 인간형 로봇 춤 거리 공연(휴머노이드 로봇 댄스 버스킹)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인간형 로봇(휴머노이드 로봇)과 함께 관람객 참여형 춤 대결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관람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과학관 필수 코스 전시 관람 행사 참여를 위해, 대표 전시품에 꼭 들러 눈도장 찍고 행운 상자(럭키박스)에 도전해 보자. 주요 전시관의 대표 전시품을 찾아 인증사진(인증샷)을 찍고 'Merry Science'행사 운영 본부를 방문하면 일 300명 선착순으로 과학관의 주요 기념품이 담긴 행운 상자(럭키박스)를 증정한다. 행운 상자(럭키박스)만으로 아쉽다면 100만 관람객 달성의 기쁨을 나눌 '100만 번째 과학관의 별'에 도전해 보자. 12월 초 현재 약 97만 명의 관람객을 달성한 국립중앙과학관은 98만, 99만, 100만 번째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기쁨과 감사를 전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국립중앙과학관 권석민 관장은 “메리 사이언스 행사는 과학과 겨울 감성이 만나는 새로운 계절 축제로, 가족 단위 관람객이 과학관을 더욱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라며 “마지막까지 80주년의 의미와 100만 관람객 달성 감사를 담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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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1
  • 인공지능·디지털 기술로 지역사회 경쟁력 강화 - 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
    우수사례 선정 결과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한'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 우수사례 시상식'을 12월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디지털 신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소득증대, 정주여건 개선, 주민 생활시설 지능화(스마트화) 등 지역사회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지능형(스마트) 서비스를 보급·확산하는 사업이다.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자율적으로 사업을 기획·추진하며, 농어업 생산성 증대, 생활 안전 분야 등에서 다양한 혁신 사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 내 화상 통신 기반 시설(화상 통신 인프라) 등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양방향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지능형(스마트) 경로당 구축’은 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대표 성과 중 하나이다. 올해 스마트빌리지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는 총 5곳으로, ➊수산 양식장에 수질 감지기(수질센서) 및 수중카메라를 설치하여 양식 상태 진단‧예측 체계를 구축한 전남 완도군, ➋ 지능형(스마트) 경로당과 보건소를 연계하여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충남 공주시, ➌도심 속 폐교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디지털 체험 공간을 구축한 대구 달서구, ➍ 지능형(스마트)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양방향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회적 돌봄 서비스에 기여한 경북 구미시(이상 과기정통부 부총리 표창), ➎지능형 사물인터넷(스마트 IoT) 생활 안전 서비스로 섬‧벽지 지역의 세대별 응급 호출 대응체계를 구축한 경남 통영시(한국 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상)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자체의 시상식과 더불어,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지방자치단체가 했다께 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 우수성과의 전국 확산 방안 및 사업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과기정통부 이도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지능형 마을(스마트빌리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인공지능·디지털 전환을 추진하여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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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0
  • AI와 함께 그려가는 광역교통의 미래 '광역교통 R&D 로드맵(2026~2035)'
    도로 노면감시 기술(예시) [리더스타임즈]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035년까지의 광역교통 분야 중장기 연구개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광역교통 R&D 로드맵(2026~2035)' 최종 발표회를 12월 10일 서울에서 개최한다. 대광위는 그간 기술개발을 통해 출·퇴근시간 혼잡감소 등 광역교통 문제를 해소하고자 Super-BRT, 광역 콜버스(M-DRT) 등 교통수단의 기술개발과 함께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힘써왔다. 이번 로드맵은 광역교통 분야 연구개발에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기후위기와 각종 재난으로 높아진 국민의 안전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철도, 도로, AI 등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여 총 21개 핵심기술을 선정했다. 주요 추진과제는 다음과 같다. 혼잡한 출·퇴근 시간 승·하차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태그리스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AI·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철도·환승센터의 혼잡·재난 예측 시스템을 구축하여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한다. 도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대중교통 차량에 센서를 부착하여 땅꺼짐 등 이상징후를 자동으로 탐지·전송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철도 운행장애 발생 시 AI를 활용한 원격운전 기술로 열차를 신속하게 복구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교통분야의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수소트램·버스 등 친환경 교통수단의 성능을 고도화하고, 대규모 수송이 가능한 BRT 전용차량·시스템을 개발한다. 또한, 도심의 대기질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광역교통 수단에 설치가 가능한 탄소포집장치 개발을 추진한다. 한편, 이번 발표회에서는 관련 연구기관의 광역교통 분야 연구개발 추진전략에 관한 발제도 함께 이뤄진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는 광역교통 분야 R&D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와 함께 철도·교통특화 AI 서비스개발을 장기과제로 제안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는 AI를 기반으로한 교통안전 관리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한국도로공사에서는 광역교통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고속도로 내 환승시설(EX-hub)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광역교통의 미래 인프라 발전방향 및 연구개발 추진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김용석 대광위원장은 “이번 광역교통 R&D 로드맵은 AI 등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국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광역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한 10년의 약속”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구기관,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며 R&D 로드맵에 담긴 연구과제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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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0
  • 현미에 뼈 건강 효과 우수한 페놀산 배당체 함유
    현미(‘삼광’)의 페놀산 함량 분포 [리더스타임즈] 농촌진흥청은 국산 현미에 뼈 건강에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 페놀산 배당체가 함유돼 있음을 확인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현미는 백미보다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과 함께 페놀산이 풍부하다. 페놀산은 식물계에 널리 분포하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체내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의 산화적 손상을 막아주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다. 이러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바탕으로 항염증·항당뇨·항암·심혈관 질환 예방 등 다양한 건강 효능이 과학적으로 보고돼 있다. 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 연구진의 정밀 분석 결과, 국산 현미(‘삼광’)에서 총 8종의 페놀산 성분을 확인했으며, 이 중 6종이 배당체 형태로 밝혀졌다. 그 중 ‘6-O-페룰로일슈크로스(6-O-feruloylsucrose)’가 총 페놀산 함량의 약 40%(100g 당 생중량, 4.4mg)를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성분으로 확인됐다. 특히, ‘3′-O-시나포일슈크로스(3′-O-sinapoylsucrose)’는 세계 최초로 현미에서 존재가 확인됐다. 또한, 이번에 확인된 페놀산 배당체들의 뼈 건강 개선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분화를 유도한 뒤 페놀산 배당체를 처리한 결과, ‘3′-O-시나포일슈크로스’를 제외한 ‘3′-O-시나포일-6-O-페룰로일슈크로스(3′-O-sinapoyl-6-O-feruloylsucrose)’등 5종의 배당체가 파골세포의 분화를 억제하는 효과를 보였다. 농촌진흥청은 파골세포 분화 억제는 뼈 손실을 막고 골밀도를 유지하는 효과를 나타낸다며, 이번 연구로 현미 섭취가 골다공증 예방 및 뼈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번 현미에 함유된 페놀산 종류와 함량 연구 결과는 식품 전문 학술지'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논문으로 게재됐다. 농촌진흥청은 농식품종합정보시스템 ‘농식품올바로’에서 현미를 비롯한 농식품 소재 308종에 들어있는 다양한 페놀산 종류와 함량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 유선미 과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현미가 단순한 영양 공급원을 넘어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작물임이 밝혀졌다.”라며, “국산 곡물의 건강 기능 연구에 매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치를 높이고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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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0
  • 겨울밤 과학관에서 만나는 별과 음악
    2025 연말 과천 스타 페스티벌 '힐링 스페이스'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은 연말을 맞아 12월 20일에 천체투영관과 천문대 일대에서 '과천 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돔 콘서트와 공개 관측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과학관에서 TV 속 스타와 밤하늘의 스타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돔 콘서트가 펼쳐지는 천체투영관은 음악이 가득한 콘서트홀로 변신한다. 이번 공연에는 현재 성황리에 방송 중인 싱어게인4의 참가자 4인이 출연해 각자의 경연곡은 물론, 겨울과 우주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주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돔 콘서트는 12월 20일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입장할 수 있다. 예약은 1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과학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 10,000원(초등학생 이상)이다. 한편, 천문대 일대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개 관측회가 열린다. 겨울철에는 밝은 1등성이 많아 맨눈으로도 다양한 별자리와 별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망원경을 이용하면 평소 보기 어려운 성단과 성운도 관측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관측회에서는 겨울철 대표 천체 외에도 아름다운 고리로 유명한 토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며, 관측회 종료 후 귀가 시에는 동쪽 하늘에서 떠오르는 목성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 관측회는 12월 20일 19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되며 예약 없이 누구나 운영 시간 내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한형주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은 “연말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별과 음악으로 과학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한해를 돌아보며 힐링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행사가 모두에게 따뜻한 겨울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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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0
  • 기획재정부, 외환관리 효율화, 국민편의 제고를 위한 '무증빙 해외송금' 체계 개편
    [리더스타임즈] 기획재정부는 은행-非은행권 업권별로 분절된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를 통합하여 외환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소규모 무역·용역거래 대금, 생활비 송금 등 국민의 일상적인 외환거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현행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체계를 대폭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행 외국환거래법상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는 송금인의 국적·거주성, 송금기관(업권), 건당·연간 기준에 따라 구분하여 운영되고 있다. 국민 거주자(일반 국민, 기업 등)가 은행을 통해 해외송금할 경우, 건당 5천불 이내 금액은 무증빙 송금이 가능하며, 건당 5천불 초과 금액은 지정거래은행을 지정해야만 연간 10만불 한도 내에서 무증빙 송금이 가능하다. 또한, 국민 거주자는 은행 外 다른 기관(소액해외송금업자, 증권사, 카드사, 상호저축은행)을 통해서도 증빙없이 송금이 가능하다. 이 경우 국민 거주자는 업체별로 건당 5천불 이내 금액을 연간 5만불 한도 내에서 증빙없이 송금할 수 있다. 현재 은행-非은행권 全업권의 무증빙 해외송금을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재하여 업권별로 무증빙 한도를 구분해 상이하게 규율하고 있다. 이를 활용하여 은행 또는 다수의 소액해외송금업자 등을 통한 분할 송금으로 외환규제를 우회·회피하려는 사례가 일부 발생하고 있으며, 현행 시스템上 이에 대한 관리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현 제도하에서는 건당 5천불을 초과하는 금액은 지정거래은행(예: 하나은행)을 통해서만 증빙없이 송금이 가능하다. 건당 5천불 초과 금액은 연간 무증빙 송금한도 관리를 위해 지정된 지정거래은행을 통해서만 송금을 허용하고 있으며, 지정거래은행이 아닌 다른 은행이나 소액해외송금업자 등 여타 기관을 통한 무증빙 송금은 할 수 없다는 불편함이 있다. 한편, 소액해외송금업자, 증권사 등 은행 外 기관은 소액 해외송금에 있어 상대적으로 낮은 수수료, 적은 소요시간 등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年 10만불) 대비 연간 무증빙 송금한도를 낮게 설정(업체별 年 5만불)하여 국민 거주자 입장에서 그 편리함을 누리고 있지 못한 측면도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한국은행과 협력하여 全업권의 무증빙 송금내역을 실시간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는 해외송금 통합관리시스템(ORIS)을 개발하여 현재 시범운영 하고 있다. 정부는 내년 1월 동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며 이를 계기로 현행 무증빙 송금한도 체계를 개편하여 외환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국민 편의를 증진시키고자 한다. 내년 해외송금 통합관리시스템 시행을 계기로 무증빙 해외송금에 대한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일상적인 국경간 거래에 대한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현재 업권별로 구분된 무증빙 한도체계를 통합·개편할 계획이다. 첫째, 그간 무증빙 송금한도 관리를 위해 유지되어 온 지정거래은행 제도를 폐지하고, 현행 은행권 年 10만불, 非은행권 年 5만불로 구분된 무증빙 한도를 全업권 年 10만불로 통합한다. 기존에는 국민 거주자가 年 10만불을 증빙없이 송금하기 위해서는 ‘지정거래은행을 통해 年 10만불’ 또는 ‘두 개의 소액송금업체를 통해 각각 年 5만불’을 송금해야 했다면, 개편된 제도에서는 개인 선호에 따라 은행, 소액송금업자 등 송금기관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年 10만불까지 무증빙 송금을 할 수 있다. 즉, 앞으로는 지정거래은행을 지정할 필요 없이 여러 은행을 통해 年 10만불까지 무증빙 송금을 할 수 있으며, 소액송금업자 등 은행 外 기관을 이용할 경우에도 증빙없이 송금할 수 있는 금액이 年 5만불에서 10만불로 상향된다. 둘째, 연간 무증빙 한도가 소진된 경우에도 은행을 통한 무증빙 송금을 제한적으로 허용한다. 이 경우 건당 무증빙 송금 한도는 현재와 같이 5천불 한도가 유지된다. 이는 연간 무증빙 한도 소진 이후에도 있을 수 있는 소액 해외송금 수요를 고려한 조치이며, 외환규제 우회 방지를 위해 건당 5천불 이내 무증빙 송금이 반복될 경우 관련 내역을 국세청·관세청 등에 통보하도록 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금번 제도개편으로 국민 거주자는 연간 한도내에서 송금 기관·금액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무증빙 송금이 가능해져 해외송금의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全업권의 고객확보 경쟁이 심화되어 새로운 서비스·비즈니스 모델이 개발되는 등 전반적인 해외송금 서비스의 질과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한다. 외환당국 입장에서는 全업권에 걸친 무증빙 송금에 대한 통합관리가 가능해짐으로써 외환관리의 효율성이 증대되고 해외송금의 투명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1월 해외송금 통합관리시스템(ORIS) 본격 가동에 발맞춰 개편된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외국환거래법 시행령 및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작업을 진행중이며, 이번 달 입법예고 및 행정예고를 통해 의견수렴 후 제도 개선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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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8
  • 무기체계 성능개선! 현장의 목소리로 완성
    K1 계열 전차 전술모의훈련장비 [리더스타임즈] 방위사업청은 12월 5일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을 통해 성능이 개선된 K1 계열 전차 전술모의훈련장비(TMPS)를 운용중인 제2해병사단을 방문해, 실제 장비 운용자를 대상으로 임무수행 능력 향상 기여도 등 만족도를 확인하고, 개선사항 의견을 청취했다.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은 운용 중인 장비의 개선사항을 군의 요구에 맞춰 성능과 품질, 운용성 등을 빠르게 향상시키는 제도로 신속한 성능 개선을 통해 군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 현재 운용 중인 전력의 전투력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K1 계열 전차 전술모의훈련장비(TMPS) 성능개선 사업으로 노후화된 장비의 초기 구동시간이 지연되고 화면 끊김 현상 등 운용성이 저하되는 문제점을 2년여에 거쳐 신속하게 해결했으며, 이를 통해 장비 운용 효율성이 개선되어 승무원의 교육훈련 여건을 한층 향상시켰다. 이번 현장방문은 K1 계열 전차 전술모의훈련장비(TMPS)를 운용하는 사단의 전차대대를 방문하여 성능개선 이후 실제 장비 작동상태와 요구성능 구현 여부를 확인했으며, 장비 운용자를 대상으로 개선 수준 만족도와 군이 요구한 개선사항의 명확한 반영 여부, 장비 운용 간에 불편하거나 개선해야 할 사항 등 총 14개 항목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성능개선된 장비의 개선수준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개선된 장비로 인해 승무원의 임무수행능력이 직접적으로 향상됐다고 답변하여,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이 군의 전투력 상승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장비 운용 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의견수렴을 통해 향후 후속사업 반영 등 해병대와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제2해병사단장을 비롯한 사단본부의 주요 관계자들과 해병대 무기체계의 전력화 이후 야전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이로 인한 성능개선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적인 성능개선을 통한 무기체계 품질과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지원부장은 “이번 야전부대 현장 방문은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이 종료된 이후 장비의 운용상태와 사용자의 만족도 확인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현장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정례화하여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성능개선 이후 운용자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현장 방문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담은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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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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