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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정,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 1위
[사진 제공 = 유픽] [리더스타임즈] 대세 배우 김세정이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에서 1위에 등극했다. 김세정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에서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HOT CHARACTER AWARDS(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에서 전 세계 팬들로부터 678만 6996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에는 배우 안효섭, 3위는 배우 송강이 이름을 올렸다. ‘핫 캐릭터 어워즈’는 2024년도부터 유픽에서 새로 선보인 투표로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배우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에 따라 광고 보상이 제공되어 글로벌 팬들에게 나의 배우를 홍보할 수도 있으며, 방영 중이거나 예정된 드라마와 영화 등을 홍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볼 수 있다. 유픽은 이번 투표에서 1위에 오른 배우 김세정에게 롯데월드몰 아트 캔버스 광고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는 케이팝 팬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광고로 팬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김세정 팬들은 “축하한다”, “1위 할 줄 알았다”, “역시 짱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1위 결과에 기뻐했다. 김세정은 최근 ‘템플’이라는 연극에서 ‘템플’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올해 방영 예정인 ENA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유픽에서는 ‘베스트 올라운더 아티스트’, ‘베스트 아이돌 래퍼’, ‘아이돌 케미 맛집’이라는 주제로 결선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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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바이커 군단의 기동력 MAX 질주 액션부터 ‘낙하산 액션’까지!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 전격 공개!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리더스타임즈] “개봉날에 IMAX 예매 완료”, “간만에 심장이 떨린다” 등 개봉까지 단 일주일을 남기고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폭발하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액션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첫 번째 액션 포인트는 바로 ‘디멘투스’(크리스 헴스워스)의 바이커 군단이 펼치는 속도감 넘치는 액션이다. 온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디멘투스’는 3천여 명 규모의 대군을 이끄는 리더로, 마치 메뚜기 떼처럼 드넓은 황무지를 장악하며 소름 돋는 위압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2륜 구동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의 차량은 4륜 차량보다 더욱 날쌔고 민첩한 기동력으로 색다른 카 체이싱 액션의 묘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두 번째 포인트는 ‘매드맥스’ 시리즈의 시그니처 질주 액션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이다.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는 ‘시타델’과 황무지를 배경으로 액션이 펼쳐졌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황무지의 3대 요새로 불리는 ‘가스타운’과 ‘무기 농장’까지 무대를 넓혀 다채로운 액션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꽉 조일 예정. 특히 배우와 제작진 모두가 명장면으로 손꼽는 ‘탈주’ 시퀀스는 ‘분노의 도로’ 위를 쉴 틈 없이 내달리는 ‘전투 트럭’을 중심으로 전례 없던 낙하산 전법까지 등장,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장대 액션을 뛰어넘는 공중전을 예고해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마지막 포인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15년 이상의 대서사를 그려낸 만큼, 액션 시퀀스를 통해서도 캐릭터를 알 수 있도록 그들의 서사를 담아냈다는 점이다. 작업 초기부터 조지 밀러 감독과 함께 액션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는 안야 테일러-조이는 “15분짜리 액션 시퀀스 안에서도 인물이 성장하는 것을 느꼈다. 정말 강렬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하며 스토리와 완벽하게 결합된 다층적인 액션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이처럼 전편과 차별화된 액션 포인트와 함께 또 한 번 명작의 탄생을 알리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5월 22일(수)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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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스톤 감독의 강하고 용기 있는 메시지 영화 ‘뉴클리어 나우(NUCLEAR NOW)’, 오늘 12월 6일 대개봉!
영화 ‘뉴클리어 나우’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오늘(6일) 개봉하는 영화 ‘뉴클리어 나우(NUCLEAR NOW)’가 세계적인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의 한국 개봉 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의 연출과 공동 각본, 출연, 내레이션을 맡은 올리버 스톤 감독은 앞서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서도 “인류를 위해” 이 영화를 만든 이유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 “꼭 확인해야 할 ‘인류의 생존’에 대한 이야기” 올리버 스톤 감독은 개봉 축하 영상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이 영화는 생존에 대한 이야기이다. 우리 인류의 생존, 지구에 사는 동물들의 생존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 영화는 추측이 아닌 과학에 기반한 희망적인 영화”라면서 “원자력은 인류의 생존에 매우 중요하다. 꼭 보러 오셔서 직접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리버 스톤 감독은 신작 다큐멘터리 영화 ‘뉴클리어 나우(Nuclear Now)’를 통해서 전 세계의 원자력 발전소를 직접 방문하고 수십 명의 전문가를 인터뷰했으며, 그 결과로 현재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하고도 가장 강력한 에너지원인 ‘원자력’에 대해 말한다. 진보 성향 감독으로도 유명한 그는 친 원전 영화를 제작한 이유에 대해 그 무엇보다 “기후 변화라는 다가올 미래가 두려워서”라고 힘껏 강조한다. 또한 “기후 변화는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한다. 인류는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것을 활용해야 한다. 내가 늘 관심을 갖는 건 ‘진실’이다. ‘뉴클리어 나우’는 사실에 기반을 둔 영화”라며 “대중은 핵폭탄과 원자력을 구분 짓지 않는다. 이 둘은 전혀 다른 형태의 에너지다. 물론 원자로에서 핵폭발 사고도 발생했지만, 그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한 건 역사를 통틀어 체르노빌 단 한 건 뿐이다”고 원자력의 안전성을 말한다. 이어 “핵 폐기물이 아니라 기후 변화가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 사람들은 진짜가 아닌 것에 두려움을 느낀다. 저항은 미신에서 온다. 의심과 의혹이 느껴지는 것에 목소리를 내는 것은 당연 하지만 과학자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한국은 후쿠시마 이전까지만 해도 24개의 원자로를 지었고, 아랍에미리트에도 4개의 대형 원자로를 건설했다. 이처럼 한국은 대규모 원자로를 건설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한국의 원자력 기술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영화 ‘뉴클리어 나우’에 대해 “미국은 젊은 세대로부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원자력에 대해 아무 것도 몰라도 기후 변화가 원자력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라며 “원자력이 미래다. 원자력이 위험하다고 믿는 건 나에겐 마술을 믿는 것과 같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기후변화를 걱정하는 전 세계에 새로운 기준점 역할이 되어, 현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가 꼭 봐야 할 영화 ‘뉴클리어 나우’는 12월 6일 오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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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新 전국투어 'The Light' 초고속 전석 매진! 크로스오버 최강자 위용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크로스오버 전체의 티켓 파워를 이끌어가고 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의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더 라이트) 서울 공연은 지난 22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일반 예매로 오픈된 직후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The Light'는 포레스텔라가 지난해 성료한 'The Beginning :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 올해 초까지 펼친 'The Royal Concert : The palace of Forestella'(더 로얄 콘서트 : 더 팰리스 오브 포레스텔라) 이후 새로운 구성과 선곡으로 준비한 전국투어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 이미지만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팬클럽 숲별 2기를 대상으로 진행한 선예매에 이어 일반 예매도 시작 당일부터 '솔드아웃'이 뜨면서 포레스텔라의 티켓 파워가 재확인됐다. 포레스텔라는 한층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로 예비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포레스텔라는 국내 크로스오버 씬을 이끌어가는 대표 아이콘이다. 탄탄한 노래 실력, 독보적인 화음,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기반으로 매 공연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클래식과 대중음악 팬덤 모두에게 인정 받고 있다. 올해 초 K-크로스오버 그룹 최초의 미주 5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다녀온 포레스텔라가 '금의환향'한 국내 전국투어로는 또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 기대된다. 2023 포레스텔라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 in Seoul'은 오는 6월 17일과 18일 오후 6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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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KCON JAPAN 2023' 성료…무대 가득 채운 글로벌 존재감 '반응 HOT'
스테이씨, 'KCON JAPAN 2023' 성료[사진제공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리더스타임즈]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완성도 높은 무대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2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개최된 'KCON JAPAN 2023 (케이콘 재팬 2023)'에 참석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먼저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아이사와 세은, 윤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색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후 강렬한 콘셉트를 완벽 소화하며 최예나, Niziu(니쥬)의 리오, 마야, 리마, 케플러의 히카루, 서영은과 함께 오프닝 합동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어 스테이씨는 지난 2월 발매한 'Teddy Bear (테디베어)'로 본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스테이씨는 'ASAP (에이셉)' 일본어 버전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스테이씨는 특유의 틴프레시 매력으로 신나는 무드를 이끌며 글로벌 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다음으로 스테이씨는 드림 스테이지를 통해 팬들과 함께 'Poppy (파피)' 무대를 꾸몄다. 스테이씨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KCON JAPAN 2023'의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이어갔고, 아기자기한 매력의 가사와 중독성 넘치는 포인트 안무로 관객들의 떼창을 유발하며 열광적인 공연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스테이씨는 오는 7월 개최하는 일본 팬미팅에 대한 스포일러와 함께 "일본 올 때마다 반겨주셔서 늘 기분 좋은 무대를 한다. 이번 'KCON'에서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었고, 잊지 못할 밤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스테이씨는 'KCON JAPAN 2023'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K-POP 팬들에게 '4세대 대표 그룹'다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3년 단독 팬미팅 'SWITH Gelato Factory (스윗 젤라토 팩토리)'를 개최하고 가까이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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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타이틀곡 참여 ‘베스티언즈’, 전 세계 팬들 만난다! 한국‧일본 이어 미국 방영 확정
[사진 = 티모스미디어 제공] [리더스타임즈] 신규 K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가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다. 오는 14일 SBS 첫 방송을 앞둔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티모스미디어)가 일본 TBS 채널 편성에 이어 미국의 유명 애니메이션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크런치롤에서 방영을 확정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앞서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이 ‘베스티언즈’의 OST 타이틀곡 ‘THE PLANET’에 완전체로 참여하면서 연일 화제를 잇는 가운데 ‘베스티언즈’의 전 세계 방영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또한 ‘베스티언즈’는 오는 12일 오후 1시 방탄소년단의 ‘THE PLANET’ 음원을 정식 발매한 후 오는 25일 OST 피지컬 앨범을 발매하며 열기를 이어 나간다. OST 앨범에는 방탄소년단의 ‘THE PLANET’을 비롯해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다양한 수록곡들이 담길 예정이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전 세계적 화두이자 21세기 절대 빌런으로 떠오른 ‘환경 오염’ 키워드를 작품 속 히어로 세계관에 녹여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재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K팝과 컬래버를 성사하며 강렬한 차별화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베스티언즈’는 오는 14일 오전 7시 3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이에 앞서 오는 13일 밤 11시 30분 일본 TBS 채널에서 방송되며, 미국 크런치롤에서는 14일 밤 12시 45분 (현지 시각 13일 오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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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개봉 '나우 이즈 굿' 주연 배우 다코타 패닝·카야 스코델라리오·제레미 어바인 필모 공개! 할리우드 대표 아역 스타부터 한국 배우들과의 인연까지!
- <나우 이즈 굿> [리더스타임즈] 삶과 사랑에 대한 감동의 메시지를 담담하게 전달해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등극한 '나우 이즈 굿'이 12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 3인방의 필모그래피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올 파커│출연: 다코타 패닝, 제레미 어바인, 카야 스코델라리오] '나우 이즈 굿'은 시한부 문제아 소녀 ‘테사’가 죽음을 앞두고 버킷 리스트를 하나하나 채워가는 중 옆집 소년 ‘아담’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이다. '나우 이즈 굿'에서 '테사'역을 맡은 다코타 패닝 은 이미 국내에도 인지도가 두터운 할리우드 배우이다. 영국 출신의 다코타 패닝은 어릴 때 CF와 드라마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1년 '아이 엠 샘'에서 지적장애로 7살 지능을 가진 아버지를 연기한 숀 펜과 함께 애틋한 부녀를 연기하며 7살의 나이로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로 발돋움하게 된다. 이후 '맨 온 파이어', '숨바꼭질', '우주전쟁', '드리머'등 할리우드 흥행작에 연속으로 출연해 쟁쟁한 성인 연기자와 호흡을 맞추며 놀랄만한 연기를 선보인다. '베리 굿 걸', '모든 비밀스러운 것들', '뷰티풀 프래니', '브림스톤', '스탠바이, 웬디', '트와일라잇' 시리즈 등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안정적이며 동시에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며 '역변' 없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어느덧 할리우드의 중견 연기자로 자리 잡았다. '나우 이즈 굿'은 아역배우 출신인 다코타 패닝이 첫 성인 캐릭터 연기에 도전한 작품으로 문제아 시한부 '테사'로 분해 죽음 앞에서 슬픔에 빠진 소녀의 모습이 아닌 자기만의 방식으로 유쾌하게 죽음을 받아들이고 주변에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담담하게 담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영화 '나우 이즈 굿'에서 '테사'의 절친 '조이'역의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테사'의 끝을 알면서도 사랑에 빠진 옆집 소년 '아담'역을 맡은 제레미 어바인도 빠질 수 없다.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영국 드라마 [스킨스]의 '에피'역을 맡았으며, 2012년 한국 배우 김수현과 함께 광고도 촬영한 적이 있어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배우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스킨스] 시리즈로 연기 커리어를 시작한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첫 작품임에도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을 받는다. 이후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카리나 스미스'역을 '메이즈 러너' 시리즈에서 '테레사'역을 맡는 등 다양한 액션 연기를 소화해 낸다. 마지막으로 제레미 어바인 은 스크린 데뷔작부터 스틸버그 감독의 선택을 받아 2011년 '워 호스'에서 전쟁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소년 '알버트'역을 맡았다. 이 작품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과 호흡을 맞추며 당당하게 주연으로 이름을 알린다. 이후 할리우드 시리즈 '헝거게임', '다이버전트'의 캐스팅을 거절한 대신 '우먼 인 블랙: 죽음의 천사', '스톤월', '디스 뷰티풀 판타스틱' 등 개성 강한 작품들에 도전해오며 커리어를 쌓은 제레미 어바인은 한국 배우 한효주의 미국 드라마 진출작으로 주목받은 [본] 시리즈의 스핀 오프인 [트레드스톤]에서 CIA 요원 벤틀리 역을 맡았다. 할리우드의 중견 연기자로 자리 잡은 세 배우가 아역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하는 시기에 촬영된 '나우 이즈 굿'은 세 배우의 풋풋하면서도 진중한 연기 앙상블이 돋보이는 영화다. 영국 베스트셀러인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 한 '나우 이즈 굿'은 죽음을 앞둔 소녀 ‘테사’가 절친 ‘조이’ 그리고 옆집 소년 ‘아담’과 함께 버킷리스트를 채워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죽음 앞에서 슬픔에 빠진 소녀의 모습이 아닌 자기만의 방식으로 유쾌하게 죽음을 받아들이고 주변에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담담하게 담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2012년 국내 개봉 이후 롯데시네마 ‘보석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12년 만에 재개봉을 확정하며 다시 한번 국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코타 패닝, 카야 스코델라리오, 제레미 어바인의 풋풋하고 진중한 연기 앙상블이 돋보이는 '나우 이즈 굿'은 오는 12월 1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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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개봉 '나우 이즈 굿' 주연 배우 다코타 패닝·카야 스코델라리오·제레미 어바인 필모 공개! 할리우드 대표 아역 스타부터 한국 배우들과의 인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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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 카리나, 전인권의 감동적인 무대 향연에 “출연료 안 받아도 될 것 같아요" 출연료 반납 선언!
- 사진 제공|KBS 2TV [리더스타임즈] KBS 2TV '싱크로유'에서 전인권이 故 김광석 ‘서른 즈음에’부터 ‘걱정 말아요 그대’ 커버 무대까지 레전드 무대를 예고한 가운데, 카리나가 출연료 반납을 선언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오늘 12월 2일(월)에 방송되는 ‘싱크로유’ 12회는 ‘역대급 레전드 특집’으로 전인권이 ‘서른 즈음에’, 임재범이 ‘눈의 꽃’, 윤도현이 ‘불장난’, BMK가 ‘돌덩이’의 커버 무대를 예고해 ‘리빙 레전드’ 가수들이 선사할 소름 돋는 귀 호강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스페셜 MC로 강다니엘이 출격해 추리 활약을 예고한다. 이날 전인권은 이름 석 자만으로 묵직한 아우라를 뽐내며 시작부터 축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게다가 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커버 무대를 공개해 추리단의 열띤 반응은 한층 활활 불타오른다. 전인권의 ‘서른 즈음에’ 뿐만 아니라 두 명의 전인권이 부르는 ‘걱정 말아요 그대’ 커버 무대까지 공개해 그야말로 기적의 마지막 회를 예고한다. 애절한 목소리로 ‘걱정 말아요 그대’를 열창하는 전인권의 목소리에 추리단은 눈시울을 붉히며 몰입했다는 후문. 이 가운데 카리나가 전인권의 레전드 무대에 돌발 선언을 해 관심이 집중된다. 카리나가 “출연료 안 받아도 될 것 같아요”라며 전인권의 감동적인 무대 향연에 출연료 반납을 선언한 것. 이에 추리단도 너도나도 출연료 반납 선언을 이어갔다고 해 추리단 모두의 심금을 울린 전인권의 무대는 과연 AI일지, 진짜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대반전 버라이어티 뮤직쇼 KBS 2TV ‘싱크로유’는 12회를 끝으로 시즌을 종영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며, 마지막 회는 오늘 12월 2일(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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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 카리나, 전인권의 감동적인 무대 향연에 “출연료 안 받아도 될 것 같아요" 출연료 반납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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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김병만X추성훈X이승기 중 승자는? 2R 탈락자 결정전...한국행 비행기 탑승자 나온다!
- (사진제공 = 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 [리더스타임즈]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2R 마지막 탈락 팀이 결정된다. 2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무인도를 떠날 탈락 팀을 결정할 2R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결승에 진출할 팀이 결정되는 마지막 대결에서는 1R와 동일하게 ‘깃발 전쟁’이 예고됐다. 각 팀은 생존지에 있는 팀 깃발을 지키며 상대 팀의 깃발을 태워야 한다. 그리고 제일 먼저 팀 깃발이 태워지면 용병들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간다. ‘정글팀’ 김동준은 “우리가 유일하게 무경험이다”라며 돌아온 ‘깃발 전쟁’에 당황했다. 같은 팀 정지현도 “우리가 제일 불리하다”라며 걱정이 가득했다. 이에 국가대표팀 리더 박태환은 “제 경험상…군인팀은 믿지 마세요”라며 꿀팁(?)을 전수했다. 1R의 깃발 전쟁에서 이승기가 이끄는 군인팀은 국가대표팀과의 연합을 순식간에 배신했던 전과가 있다. 군인팀 리더 이승기는 “공교롭게도 거짓말쟁이만 모여 있다”며 자신들의 과거 만행(?)을 인정했다. 한편, 피지컬팀과 정글팀 생존지 중간에 끼어 위태로운 군인팀은 살아남기 위해 연합을 계획했다. 김병만은 ‘바다 요새’ 같은 피지컬팀의 생존지에 하늘길로 침투하려 했다. 이에 이승기는 ‘육군첩보부대 HID’ 출신 강민호가 물길로 침투 가능하다며 연합을 제안했다. 그러나 연합이 성사되려던 찰나 ‘배신의 희생양’이었던 국가대표팀 김민지가 “절대 믿으면 안 된다”라며 막아서, 군인팀은 또 위기에 놓였다. 배신한 과거로 ‘신뢰 회복’이라는 큰 문제에 직면한 군인팀, 바다 요새라는 최적지에서 방어에 나선 피지컬팀, 그리고 처음 깃발 전쟁을 치르는 정글팀 중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할 탈락자가 결정되는 2R의 마지막 대결은 2일(오늘) 밤 10시 대한민국 최고의 생존왕을 가리는 TV CHOSUN 신규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공개된다. ‘생존왕 : 부족전쟁’은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도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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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김병만X추성훈X이승기 중 승자는? 2R 탈락자 결정전...한국행 비행기 탑승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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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아씨가 된 임지연, 전기수가 된 추영우 마주한다! 가짜 무대 위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이야기는?
- 사진 제공: SLL, 코퍼스코리아 [리더스타임즈] 가짜 무대 위에 선 임지연과 추영우가 다시 조우한다. 첫 방송부터 걷잡을 수 없는 매력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긴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2회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다른 이로 살아가게 된 구덕이(임지연 분)와 송서인(추영우 분)의 운명적인 재회가 그려진다. 흉폭하고 극악무도하기로 정평이 난 주인댁에서 애지중지하는 딸 김소혜(하율리 분)를 모시던 구덕이는 그와 혼담이 오가던 송 대감 댁 맏아들 송서인과 인연을 맺었다. 송서인은 노비임에도 남다른 통찰력과 식견을 지닌 구덕이를 연모하게 됐지만 구덕이가 송서인과 내통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면서 갖은 핍박 끝에 도망길에 올랐다. 이후 송서인 뿐 아니라 함께 도망쳤던 아버지와도 생이별을 하게 된 상황.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옥씨 가문의 귀한 딸 옥태영(손나은 분)으로 오해를 받게 되면서 처절했던 노비의 신분을 벗어던질 기로에 놓이게 됐다. 더불어 송서인 역시 혼사가 엎어진 후 업둥이가 아니라 서자였다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집을 떠나면서 이전과는 또 다른 인생을 살게 될 것을 예고했다. 이처럼 기구한 운명 앞에 놓인 구덕이와 송서인의 앞날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완벽한 아씨로 변신한 가짜 옥태영, 구덕이와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가 된 송서인의 재회가 포착됐다. 무대의 한가운데서 완벽한 예인의 자태를 뽐내는 것도 잠깐 수많은 관중 속 구덕이와 똑 닮은 모습을 한 가짜 옥태영을 발견하고 그대로 굳어버린 천승휘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런 천승휘에게서 송서인을 발견한 가짜 옥태영의 놀란 표정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무엇보다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는 서로를 향한 애틋함이 읽히고 있다. 지난날 이어지지 못한 채 각자의 사정으로 떠나야 했던 이들이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 지금 다시 마주하게 된 것. 떠나는 순간까지도 구덕이가 도망쳤다는 소식에 추노꾼을 찾아가 그를 잡지 말아달라 당부했던 천승휘와 이제 막 새롭게 시작된 삶 속에서 과거의 흔적을 맞닥뜨린 가짜 옥태영,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진다. 휘몰아치는 풍파를 뒤로하고 막이 오른 가짜 무대 위 펼쳐질 임지연과 추영우의 절절한 이야기는 오늘(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2회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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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아씨가 된 임지연, 전기수가 된 추영우 마주한다! 가짜 무대 위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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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 12월 11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 공개!
- 영화 '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 [리더스타임즈] 전세계에서 약 3천만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장미의 이름'의 저자 움베르토 에코가 소장한 약 5만권의 책과 그가 쓴 저서와 삶, 그리고 인터넷과 스마트폰 시대에 책과 도서관의 소중함을 흥미롭게 다룬 '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이 12월 1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다비데 페라리오 Ι 수입·배급: 일미디어] 1932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움베르토 에코는 변호사가 되길 원했던 아버지의 뜻에 따라 토리노 대학에 입학했으나, 중세 철학과 문학으로 전공을 선회한 뒤 1954년 토마스 아퀴나스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는다. 이후 기호학 교수로 건축학, 미학 등을 강의하며 유럽과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총 42개에 달하는 명예박사 학위와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명예 훈장을 받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에코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것은 소설 '장미의 이름'이다. 전세계 40여 개국에 번역돼 3천만 부 이상이 판매된 '장미의 이름'은 한 수도원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이단 심판관의 이야기로 1982년 프랑스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메디치 상을 받았고, 1999년에는 프랑크푸르트 도서 선정 “20세기의 기억할 명저”로 꼽혔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어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12월 11일 개봉을 확정한 '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은 에코가 서거하기 1년 전인 2015년 그의 자택 도서관에서 진행된 인터뷰와 책과 도서관에 관한 생전의 다양한 인터뷰, 강연, 연설을 담은 아카이브 영상, 가족들과의 일상, 그와 평생 함께 했던 동료들과 유족들의 인터뷰 등 다채로운 내용이 담긴 다큐멘터리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다양한 모습을 한 움베르토 에코의 캐리커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수많은 책들 속에서 마음껏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에코의 환한 미소와 평소 피리 불기를 좋아한 캐릭터도 등장해 영화 속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안겨준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움베르토 에코의 집안에 마련된 개인 도서관부터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밀라노에 있는 집으로 이사 왔을 때부터 약 3만여권의 책이 가득 차 있었고 그 이후 소장한 책을 셀 수 없었다고 말하는 에코는 자신의 도서관을 기호학적이고, 기이하고, 망상적이고, 마법적이고, 영적인 책들을 모은 곳이라고 정의한다. 그리고, 그는 '도서관은 집단적 기억의 상징이고 실재'라고 정의한다. 500년도 더 전에 인쇄된 책들은 여전히 생생하지만 컴퓨터 속에 저장된 전자 매체는 얼마나 오랫동안 살아 남을지 알 수 없다며 종이 책이 가지고 있는 힘에 대해 역설하는 장면이 매우 인상적이다. 최근 국내 소설가 한강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그 어느때 보다 독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12월 11일 개봉을 앞둔 '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은 손 안에 든 스마트폰으로 세상의 모든 정보와 지식을 다 섭렵하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오늘날의 세태에서 책과 도서관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상기시키는 누구나 한번은 꼭 읽어야 할 필독서와 같은 귀중한 다큐멘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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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 12월 11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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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S 연예대상’ 이준-이영지-이찬원, 3MC 확정! 대세 아이콘 총출동!
- 사진 제공|KBS [리더스타임즈] 배우 이준과 가수 이영지, 이찬원이 ‘2024 KBS 연예대상’ MC를 맡는다. 28일(목) 오전, KBS 측은 “오는 12월 21일 방송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의 MC로 이준, 이영지, 이찬원이 확정됐다.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능 MC의 찰떡 호흡을 기대해달라”라며 MC 라인업을 공식화했다. 먼저, 영화와 드라마, 방송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는 실력파 배우 이준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상식 MC를 맡는다. KBS2 ‘1박 2일’을 통해 첫 고정 예능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예능 치트키’ 이준은 센스 있는 리액션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뽐낼 진행실력이 기대를 모은다. ‘MZ 대통령’ 이영지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노래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넘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영지는 ‘컴백홈’, ‘뮤직뱅크’에 이어 ‘더 시즌즈’까지 유쾌한 입담과 시원시원한 진행으로 빛을 발휘해온 만큼 MZ를 대표하는 KBS 연예대상 MC로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예정이다. 또한 ‘불후의 명곡’으로 시작해 ‘옥탑방의 문제아들’, ‘하이엔드 소금쟁이’ 등을 이끌며 차세대 명품 MC로 떠오른 가수 이찬원이 합류한다. 유려한 진행 솜씨와 부드러운 매력을 겸비한 이찬원이 가세하며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대세 아이콘 세 사람이 어떤 찰떡 케미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한 해 동안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많은 예능인과 함께하는 축제 ‘2024 K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1일(토) 9시 20분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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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S 연예대상’ 이준-이영지-이찬원, 3MC 확정! 대세 아이콘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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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브' 이진우, 고현정X윤상현의 외동아들 심진우 역으로 변신! “스스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모든 과정에 끌려”
- 사진 제공: KT스튜디오지니 [리더스타임즈] 배우 이진우가 '나미브'를 통해 새로운 비상에 도전한다. 오는 12월 23일(월)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에서 이진우는 강수현(고현정 분)과 심준석(윤상현 분)의 금지옥엽 외동아들 심진우 역을 맡아 가슴 뭉클한 성장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극 중 심진우(이진우 분)는 어린 시절 모종의 이유로 청력을 잃게 된 후천적 청각장애인이다. 보청기를 끼고 있지만 입모양을 보고 말을 이해하기 때문에 대화를 할 때는 상대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장애로 인한 부모님의 과보호를 부담스럽게 느끼며 울타리에서 벗어나 홀로 서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묵의 세상에 사는 심진우의 일상이 담겨 있다.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늘 보청기를 끼고 상대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며 세상과 소통하는 심진우의 눈빛에서는 반짝이는 총기가 느껴진다. 과연 심진우가 원하는 대로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 꿈을 찾아갈 수 있을지 그의 성장기가 주목된다. 이러한 심진우 캐릭터에 대해 이진우(심진우 역)는 “말은 들리지 않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성장하려 꾸준히 노력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심진우의 성장 과정에 끌렸다던 그는 “스스로에 대한 연민이나 상처에 휩쓸리는 게 아닌 항상 긍정적이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용기와 강단이 있는 인물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또한 “부모님의 간섭과 강요로 힘들어하던 심진우는 반항심 가득했던 사춘기 시절의 저를 생각하며 연기했다. 여러가지 상황을 겪으면서 큰 용기와 영감을 얻고 나만의 목표를 찾아 성장하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정극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이진우는 “'나미브'라는 좋은 작품에서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영광”이라며 극 중 부모와 아들로 호흡을 맞추게 될 고현정(강수현 역), 윤상현(심준석 역)을 향한 감사를 표했다. “부족한 면이 많이 있는데 선배님들께서 연기적인 부분이나 촬영 현장에서의 작은 부분까지 깊은 조언을 해주시고 제가 몰입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도와주신다”고 해 고현정, 윤상현과 함께 그려낼 심진우 패밀리의 이야기도 궁금해지고 있다.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 이진우의 눈부신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오는 12월 23일(월)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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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브' 이진우, 고현정X윤상현의 외동아들 심진우 역으로 변신! “스스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모든 과정에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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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人 댄서 총출동' 에이스(A.C.E), 'PINATA' 메가 퍼포먼스 영상 공개! 역대급 스케일 '호평'
-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스(A.C.E)가 'PINATA' 메가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매료시켰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지난 25일과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PINATA'(피냐타)의 퍼포먼스 영상 고정캠, 무빙캠 버전을 차례로 공개했다. 'PINATA'는 에이스가 코로나, 군백기를 거쳐 3년 만에 발매한 새 앨범이다. 앞서 49명의 댄스 크루와 함께한 1번 트랙 'Intro : Recuerda, recuerda'(인트로 : 레큐에다 레큐에다)의 퍼포먼스 영상이 먼저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타이틀곡 'PINATA'까지 정식 발매한 에이스는 또 한번 역대급 스케일의 메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탄탄한 군무 실력과 압도감,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퍼포먼스 영상에서 에이스 다섯 멤버는 49명의 댄서들과 함께 'PINATA'의 강렬한 분위기를 군무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에이스는 온몸을 사용하는 안무는 물론, 공중에 몸이 뜨는 리프트 동작, 바닥을 활용하는 플로어 동작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상하좌우 전체에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동선까지 고난이도로 손꼽히는 이번 'PINATA' 퍼포먼스를 고정캠, 무빙캠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에이스는 각종 음악 방송 무대에서도 'PINATA' 라이브 퍼포먼스로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어떤 환경에서도 격렬한 극강 안무를 소화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라이브 가창으로 듣는 재미를 배가한 에이스의 무대가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퍼포먼스 영상, 음악 방송 무대와 더불어 에이스는 SNS 챌린지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도 'PINATA'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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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人 댄서 총출동' 에이스(A.C.E), 'PINATA' 메가 퍼포먼스 영상 공개! 역대급 스케일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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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임지연, 조선의 프로 ‘N잡러’로 변신?! 사람답게 살고자 하는 노비의 사투 그린다!
- 사진 제공: SLL, 코퍼스코리아 [리더스타임즈]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임지연의 다이내믹한 3단 변화가 포착됐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는 조선의 프로 ‘N잡러’가 될 구덕이(임지연 분)의 숨 가쁜 노비 생활이 펼쳐질 예정이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도망친 노비 캐릭터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임지연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못 하는 게 없는 생활력 만렙의 노비 구덕이로 변화무쌍한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구덕이는 마을 저잣거리에서 장사꾼의 행색을 한 채 무언가 팔고 있는 것은 물론 뒤집개를 든 채 요리를 하는 중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뿐만 아니라 눈 아래 커다란 점을 그려 넣고 머리까지 틀어 올린 채 영락없는 주모의 모양새까지 하고 있다. 이와 같이 남다른 생활력을 뽐내는 구덕이의 모습에서는 비록 미천한 신분이라 할지라도 굴복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엿볼 수 있다. 폭력적이고 잔인한 주인댁의 횡포를 견디며 살아온 만큼 굶어 죽거나 맞아 죽는 것이 아닌 곱게 늙어 죽는 삶을 꿈꾸는 구덕이의 소박하지만 애틋한 희망도 와닿는다. 이런 끈기와 다재다능함이 이후 맞게 될 아씨의 삶에도 분명히 자양분이 될 터. 타고난 영민함과 운동 신경, 손재주는 기본에 생명력 넘치는 활기까지 갖춘 노비 구덕이가 가짜 옥태영이 되어 어떤 운명과 마주할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이처럼 다채로운 캐릭터의 면면들을 자유자재로 그려낼 임지연의 활약이 기대된다. 매 작품마다 압도적인 표현력으로 새로운 모습들을 선보였기에 노비 구덕이, 가짜 옥태영 캐릭터를 통해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오는 30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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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임지연, 조선의 프로 ‘N잡러’로 변신?! 사람답게 살고자 하는 노비의 사투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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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인디밴드 406호 프로젝트, 12월 28일 연말 콘서트 개최! “오늘 25일 티켓오픈”
- [리더스타임즈] 보컬 김은지, 베이스 이수윤으로 구성된 실력파 인디밴드 406호 프로젝트가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406호 프로젝트의 정기공연 ‘연말정산’이 오는 12월 28일 오후 6시 마포구 클럽온에어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매달 1곡을 발표하는 ‘Apartment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된 신곡, 기존 곡들로 채워진 풍성한 무대를 준비 중으로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406호 프로젝트는 지난 2014년 ‘넌 나 어때’로 데뷔했다. 이후 ‘나랑 놀자’, ‘좋아하면 원래’, ‘웃어주세요’ 등의 곡들을 꾸준히 발매하며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받고 있다. 자작곡 ‘웃어주세요’는 삼성 갤럭시 ‘To Go 서비스’ 광고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안정적인 연주와 가창으로 2019년 ‘문화콘서트 난장 - 숨은 보석을 찾아라’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 광주MBC 주최 ‘아시아 탑밴드1’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는 등 평단의 호평을 받아온 실력파 뮤지션 밴드이다. 한편, 406호 프로젝트 정기공연 ‘연말정산’의 티켓은 오늘 25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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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인디밴드 406호 프로젝트, 12월 28일 연말 콘서트 개최! “오늘 25일 티켓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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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개봉 '나우 이즈 굿' 주연 배우 다코타 패닝·카야 스코델라리오·제레미 어바인 필모 공개! 할리우드 대표 아역 스타부터 한국 배우들과의 인연까지!
- <나우 이즈 굿> [리더스타임즈] 삶과 사랑에 대한 감동의 메시지를 담담하게 전달해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등극한 '나우 이즈 굿'이 12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 3인방의 필모그래피를 공개했다.[수입: ㈜엔케이컨텐츠│배급: ㈜디스테이션│감독: 올 파커│출연: 다코타 패닝, 제레미 어바인, 카야 스코델라리오] '나우 이즈 굿'은 시한부 문제아 소녀 ‘테사’가 죽음을 앞두고 버킷 리스트를 하나하나 채워가는 중 옆집 소년 ‘아담’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드라마이다. '나우 이즈 굿'에서 '테사'역을 맡은 다코타 패닝 은 이미 국내에도 인지도가 두터운 할리우드 배우이다. 영국 출신의 다코타 패닝은 어릴 때 CF와 드라마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1년 '아이 엠 샘'에서 지적장애로 7살 지능을 가진 아버지를 연기한 숀 펜과 함께 애틋한 부녀를 연기하며 7살의 나이로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스타로 발돋움하게 된다. 이후 '맨 온 파이어', '숨바꼭질', '우주전쟁', '드리머'등 할리우드 흥행작에 연속으로 출연해 쟁쟁한 성인 연기자와 호흡을 맞추며 놀랄만한 연기를 선보인다. '베리 굿 걸', '모든 비밀스러운 것들', '뷰티풀 프래니', '브림스톤', '스탠바이, 웬디', '트와일라잇' 시리즈 등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안정적이며 동시에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며 '역변' 없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어느덧 할리우드의 중견 연기자로 자리 잡았다. '나우 이즈 굿'은 아역배우 출신인 다코타 패닝이 첫 성인 캐릭터 연기에 도전한 작품으로 문제아 시한부 '테사'로 분해 죽음 앞에서 슬픔에 빠진 소녀의 모습이 아닌 자기만의 방식으로 유쾌하게 죽음을 받아들이고 주변에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담담하게 담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영화 '나우 이즈 굿'에서 '테사'의 절친 '조이'역의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테사'의 끝을 알면서도 사랑에 빠진 옆집 소년 '아담'역을 맡은 제레미 어바인도 빠질 수 없다.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영국 드라마 [스킨스]의 '에피'역을 맡았으며, 2012년 한국 배우 김수현과 함께 광고도 촬영한 적이 있어 국내 관객들에게 익숙한 배우다.온라인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스킨스] 시리즈로 연기 커리어를 시작한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첫 작품임에도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을 받는다. 이후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카리나 스미스'역을 '메이즈 러너' 시리즈에서 '테레사'역을 맡는 등 다양한 액션 연기를 소화해 낸다. 마지막으로 제레미 어바인 은 스크린 데뷔작부터 스틸버그 감독의 선택을 받아 2011년 '워 호스'에서 전쟁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소년 '알버트'역을 맡았다. 이 작품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과 호흡을 맞추며 당당하게 주연으로 이름을 알린다. 이후 할리우드 시리즈 '헝거게임', '다이버전트'의 캐스팅을 거절한 대신 '우먼 인 블랙: 죽음의 천사', '스톤월', '디스 뷰티풀 판타스틱' 등 개성 강한 작품들에 도전해오며 커리어를 쌓은 제레미 어바인은 한국 배우 한효주의 미국 드라마 진출작으로 주목받은 [본] 시리즈의 스핀 오프인 [트레드스톤]에서 CIA 요원 벤틀리 역을 맡았다. 할리우드의 중견 연기자로 자리 잡은 세 배우가 아역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하는 시기에 촬영된 '나우 이즈 굿'은 세 배우의 풋풋하면서도 진중한 연기 앙상블이 돋보이는 영화다. 영국 베스트셀러인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 한 '나우 이즈 굿'은 죽음을 앞둔 소녀 ‘테사’가 절친 ‘조이’ 그리고 옆집 소년 ‘아담’과 함께 버킷리스트를 채워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죽음 앞에서 슬픔에 빠진 소녀의 모습이 아닌 자기만의 방식으로 유쾌하게 죽음을 받아들이고 주변에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담담하게 담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2012년 국내 개봉 이후 롯데시네마 ‘보석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12년 만에 재개봉을 확정하며 다시 한번 국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코타 패닝, 카야 스코델라리오, 제레미 어바인의 풋풋하고 진중한 연기 앙상블이 돋보이는 '나우 이즈 굿'은 오는 12월 1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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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개봉 '나우 이즈 굿' 주연 배우 다코타 패닝·카야 스코델라리오·제레미 어바인 필모 공개! 할리우드 대표 아역 스타부터 한국 배우들과의 인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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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 카리나, 전인권의 감동적인 무대 향연에 “출연료 안 받아도 될 것 같아요" 출연료 반납 선언!
- 사진 제공|KBS 2TV [리더스타임즈] KBS 2TV '싱크로유'에서 전인권이 故 김광석 ‘서른 즈음에’부터 ‘걱정 말아요 그대’ 커버 무대까지 레전드 무대를 예고한 가운데, 카리나가 출연료 반납을 선언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오늘 12월 2일(월)에 방송되는 ‘싱크로유’ 12회는 ‘역대급 레전드 특집’으로 전인권이 ‘서른 즈음에’, 임재범이 ‘눈의 꽃’, 윤도현이 ‘불장난’, BMK가 ‘돌덩이’의 커버 무대를 예고해 ‘리빙 레전드’ 가수들이 선사할 소름 돋는 귀 호강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스페셜 MC로 강다니엘이 출격해 추리 활약을 예고한다. 이날 전인권은 이름 석 자만으로 묵직한 아우라를 뽐내며 시작부터 축제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게다가 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커버 무대를 공개해 추리단의 열띤 반응은 한층 활활 불타오른다. 전인권의 ‘서른 즈음에’ 뿐만 아니라 두 명의 전인권이 부르는 ‘걱정 말아요 그대’ 커버 무대까지 공개해 그야말로 기적의 마지막 회를 예고한다. 애절한 목소리로 ‘걱정 말아요 그대’를 열창하는 전인권의 목소리에 추리단은 눈시울을 붉히며 몰입했다는 후문. 이 가운데 카리나가 전인권의 레전드 무대에 돌발 선언을 해 관심이 집중된다. 카리나가 “출연료 안 받아도 될 것 같아요”라며 전인권의 감동적인 무대 향연에 출연료 반납을 선언한 것. 이에 추리단도 너도나도 출연료 반납 선언을 이어갔다고 해 추리단 모두의 심금을 울린 전인권의 무대는 과연 AI일지, 진짜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대반전 버라이어티 뮤직쇼 KBS 2TV ‘싱크로유’는 12회를 끝으로 시즌을 종영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며, 마지막 회는 오늘 12월 2일(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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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유’ 카리나, 전인권의 감동적인 무대 향연에 “출연료 안 받아도 될 것 같아요" 출연료 반납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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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김병만X추성훈X이승기 중 승자는? 2R 탈락자 결정전...한국행 비행기 탑승자 나온다!
- (사진제공 = 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 [리더스타임즈]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2R 마지막 탈락 팀이 결정된다. 2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무인도를 떠날 탈락 팀을 결정할 2R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결승에 진출할 팀이 결정되는 마지막 대결에서는 1R와 동일하게 ‘깃발 전쟁’이 예고됐다. 각 팀은 생존지에 있는 팀 깃발을 지키며 상대 팀의 깃발을 태워야 한다. 그리고 제일 먼저 팀 깃발이 태워지면 용병들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간다. ‘정글팀’ 김동준은 “우리가 유일하게 무경험이다”라며 돌아온 ‘깃발 전쟁’에 당황했다. 같은 팀 정지현도 “우리가 제일 불리하다”라며 걱정이 가득했다. 이에 국가대표팀 리더 박태환은 “제 경험상…군인팀은 믿지 마세요”라며 꿀팁(?)을 전수했다. 1R의 깃발 전쟁에서 이승기가 이끄는 군인팀은 국가대표팀과의 연합을 순식간에 배신했던 전과가 있다. 군인팀 리더 이승기는 “공교롭게도 거짓말쟁이만 모여 있다”며 자신들의 과거 만행(?)을 인정했다. 한편, 피지컬팀과 정글팀 생존지 중간에 끼어 위태로운 군인팀은 살아남기 위해 연합을 계획했다. 김병만은 ‘바다 요새’ 같은 피지컬팀의 생존지에 하늘길로 침투하려 했다. 이에 이승기는 ‘육군첩보부대 HID’ 출신 강민호가 물길로 침투 가능하다며 연합을 제안했다. 그러나 연합이 성사되려던 찰나 ‘배신의 희생양’이었던 국가대표팀 김민지가 “절대 믿으면 안 된다”라며 막아서, 군인팀은 또 위기에 놓였다. 배신한 과거로 ‘신뢰 회복’이라는 큰 문제에 직면한 군인팀, 바다 요새라는 최적지에서 방어에 나선 피지컬팀, 그리고 처음 깃발 전쟁을 치르는 정글팀 중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할 탈락자가 결정되는 2R의 마지막 대결은 2일(오늘) 밤 10시 대한민국 최고의 생존왕을 가리는 TV CHOSUN 신규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공개된다. ‘생존왕 : 부족전쟁’은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도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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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 김병만X추성훈X이승기 중 승자는? 2R 탈락자 결정전...한국행 비행기 탑승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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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아씨가 된 임지연, 전기수가 된 추영우 마주한다! 가짜 무대 위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이야기는?
- 사진 제공: SLL, 코퍼스코리아 [리더스타임즈] 가짜 무대 위에 선 임지연과 추영우가 다시 조우한다. 첫 방송부터 걷잡을 수 없는 매력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긴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 2회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다른 이로 살아가게 된 구덕이(임지연 분)와 송서인(추영우 분)의 운명적인 재회가 그려진다. 흉폭하고 극악무도하기로 정평이 난 주인댁에서 애지중지하는 딸 김소혜(하율리 분)를 모시던 구덕이는 그와 혼담이 오가던 송 대감 댁 맏아들 송서인과 인연을 맺었다. 송서인은 노비임에도 남다른 통찰력과 식견을 지닌 구덕이를 연모하게 됐지만 구덕이가 송서인과 내통했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면서 갖은 핍박 끝에 도망길에 올랐다. 이후 송서인 뿐 아니라 함께 도망쳤던 아버지와도 생이별을 하게 된 상황.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옥씨 가문의 귀한 딸 옥태영(손나은 분)으로 오해를 받게 되면서 처절했던 노비의 신분을 벗어던질 기로에 놓이게 됐다. 더불어 송서인 역시 혼사가 엎어진 후 업둥이가 아니라 서자였다는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고 집을 떠나면서 이전과는 또 다른 인생을 살게 될 것을 예고했다. 이처럼 기구한 운명 앞에 놓인 구덕이와 송서인의 앞날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완벽한 아씨로 변신한 가짜 옥태영, 구덕이와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가 된 송서인의 재회가 포착됐다. 무대의 한가운데서 완벽한 예인의 자태를 뽐내는 것도 잠깐 수많은 관중 속 구덕이와 똑 닮은 모습을 한 가짜 옥태영을 발견하고 그대로 굳어버린 천승휘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런 천승휘에게서 송서인을 발견한 가짜 옥태영의 놀란 표정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무엇보다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는 서로를 향한 애틋함이 읽히고 있다. 지난날 이어지지 못한 채 각자의 사정으로 떠나야 했던 이들이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 지금 다시 마주하게 된 것. 떠나는 순간까지도 구덕이가 도망쳤다는 소식에 추노꾼을 찾아가 그를 잡지 말아달라 당부했던 천승휘와 이제 막 새롭게 시작된 삶 속에서 과거의 흔적을 맞닥뜨린 가짜 옥태영,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진다. 휘몰아치는 풍파를 뒤로하고 막이 오른 가짜 무대 위 펼쳐질 임지연과 추영우의 절절한 이야기는 오늘(1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2회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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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아씨가 된 임지연, 전기수가 된 추영우 마주한다! 가짜 무대 위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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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 12월 11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 공개!
- 영화 '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 [리더스타임즈] 전세계에서 약 3천만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장미의 이름'의 저자 움베르토 에코가 소장한 약 5만권의 책과 그가 쓴 저서와 삶, 그리고 인터넷과 스마트폰 시대에 책과 도서관의 소중함을 흥미롭게 다룬 '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이 12월 1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다비데 페라리오 Ι 수입·배급: 일미디어] 1932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움베르토 에코는 변호사가 되길 원했던 아버지의 뜻에 따라 토리노 대학에 입학했으나, 중세 철학과 문학으로 전공을 선회한 뒤 1954년 토마스 아퀴나스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는다. 이후 기호학 교수로 건축학, 미학 등을 강의하며 유럽과 미국의 여러 대학에서 총 42개에 달하는 명예박사 학위와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명예 훈장을 받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에코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것은 소설 '장미의 이름'이다. 전세계 40여 개국에 번역돼 3천만 부 이상이 판매된 '장미의 이름'은 한 수도원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이단 심판관의 이야기로 1982년 프랑스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메디치 상을 받았고, 1999년에는 프랑크푸르트 도서 선정 “20세기의 기억할 명저”로 꼽혔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어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12월 11일 개봉을 확정한 '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은 에코가 서거하기 1년 전인 2015년 그의 자택 도서관에서 진행된 인터뷰와 책과 도서관에 관한 생전의 다양한 인터뷰, 강연, 연설을 담은 아카이브 영상, 가족들과의 일상, 그와 평생 함께 했던 동료들과 유족들의 인터뷰 등 다채로운 내용이 담긴 다큐멘터리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다양한 모습을 한 움베르토 에코의 캐리커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수많은 책들 속에서 마음껏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에코의 환한 미소와 평소 피리 불기를 좋아한 캐릭터도 등장해 영화 속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안겨준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움베르토 에코의 집안에 마련된 개인 도서관부터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밀라노에 있는 집으로 이사 왔을 때부터 약 3만여권의 책이 가득 차 있었고 그 이후 소장한 책을 셀 수 없었다고 말하는 에코는 자신의 도서관을 기호학적이고, 기이하고, 망상적이고, 마법적이고, 영적인 책들을 모은 곳이라고 정의한다. 그리고, 그는 '도서관은 집단적 기억의 상징이고 실재'라고 정의한다. 500년도 더 전에 인쇄된 책들은 여전히 생생하지만 컴퓨터 속에 저장된 전자 매체는 얼마나 오랫동안 살아 남을지 알 수 없다며 종이 책이 가지고 있는 힘에 대해 역설하는 장면이 매우 인상적이다. 최근 국내 소설가 한강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그 어느때 보다 독서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12월 11일 개봉을 앞둔 '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은 손 안에 든 스마트폰으로 세상의 모든 정보와 지식을 다 섭렵하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오늘날의 세태에서 책과 도서관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상기시키는 누구나 한번은 꼭 읽어야 할 필독서와 같은 귀중한 다큐멘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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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 12월 11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및 메인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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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S 연예대상’ 이준-이영지-이찬원, 3MC 확정! 대세 아이콘 총출동!
- 사진 제공|KBS [리더스타임즈] 배우 이준과 가수 이영지, 이찬원이 ‘2024 KBS 연예대상’ MC를 맡는다. 28일(목) 오전, KBS 측은 “오는 12월 21일 방송되는 ‘2024 KBS 연예대상’의 MC로 이준, 이영지, 이찬원이 확정됐다.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능 MC의 찰떡 호흡을 기대해달라”라며 MC 라인업을 공식화했다. 먼저, 영화와 드라마, 방송을 가리지 않고 활약하는 실력파 배우 이준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상식 MC를 맡는다. KBS2 ‘1박 2일’을 통해 첫 고정 예능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예능 치트키’ 이준은 센스 있는 리액션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뽐낼 진행실력이 기대를 모은다. ‘MZ 대통령’ 이영지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노래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넘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영지는 ‘컴백홈’, ‘뮤직뱅크’에 이어 ‘더 시즌즈’까지 유쾌한 입담과 시원시원한 진행으로 빛을 발휘해온 만큼 MZ를 대표하는 KBS 연예대상 MC로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예정이다. 또한 ‘불후의 명곡’으로 시작해 ‘옥탑방의 문제아들’, ‘하이엔드 소금쟁이’ 등을 이끌며 차세대 명품 MC로 떠오른 가수 이찬원이 합류한다. 유려한 진행 솜씨와 부드러운 매력을 겸비한 이찬원이 가세하며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대세 아이콘 세 사람이 어떤 찰떡 케미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한 해 동안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많은 예능인과 함께하는 축제 ‘2024 K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21일(토) 9시 20분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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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BS 연예대상’ 이준-이영지-이찬원, 3MC 확정! 대세 아이콘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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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브' 이진우, 고현정X윤상현의 외동아들 심진우 역으로 변신! “스스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모든 과정에 끌려”
- 사진 제공: KT스튜디오지니 [리더스타임즈] 배우 이진우가 '나미브'를 통해 새로운 비상에 도전한다. 오는 12월 23일(월)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에서 이진우는 강수현(고현정 분)과 심준석(윤상현 분)의 금지옥엽 외동아들 심진우 역을 맡아 가슴 뭉클한 성장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극 중 심진우(이진우 분)는 어린 시절 모종의 이유로 청력을 잃게 된 후천적 청각장애인이다. 보청기를 끼고 있지만 입모양을 보고 말을 이해하기 때문에 대화를 할 때는 상대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 장애로 인한 부모님의 과보호를 부담스럽게 느끼며 울타리에서 벗어나 홀로 서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묵의 세상에 사는 심진우의 일상이 담겨 있다.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늘 보청기를 끼고 상대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며 세상과 소통하는 심진우의 눈빛에서는 반짝이는 총기가 느껴진다. 과연 심진우가 원하는 대로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 꿈을 찾아갈 수 있을지 그의 성장기가 주목된다. 이러한 심진우 캐릭터에 대해 이진우(심진우 역)는 “말은 들리지 않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성장하려 꾸준히 노력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심진우의 성장 과정에 끌렸다던 그는 “스스로에 대한 연민이나 상처에 휩쓸리는 게 아닌 항상 긍정적이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용기와 강단이 있는 인물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또한 “부모님의 간섭과 강요로 힘들어하던 심진우는 반항심 가득했던 사춘기 시절의 저를 생각하며 연기했다. 여러가지 상황을 겪으면서 큰 용기와 영감을 얻고 나만의 목표를 찾아 성장하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정극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이진우는 “'나미브'라는 좋은 작품에서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무척 영광”이라며 극 중 부모와 아들로 호흡을 맞추게 될 고현정(강수현 역), 윤상현(심준석 역)을 향한 감사를 표했다. “부족한 면이 많이 있는데 선배님들께서 연기적인 부분이나 촬영 현장에서의 작은 부분까지 깊은 조언을 해주시고 제가 몰입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도와주신다”고 해 고현정, 윤상현과 함께 그려낼 심진우 패밀리의 이야기도 궁금해지고 있다.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 이진우의 눈부신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오는 12월 23일(월)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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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브' 이진우, 고현정X윤상현의 외동아들 심진우 역으로 변신! “스스로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모든 과정에 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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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人 댄서 총출동' 에이스(A.C.E), 'PINATA' 메가 퍼포먼스 영상 공개! 역대급 스케일 '호평'
-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리더스타임즈] 그룹 에이스(A.C.E)가 'PINATA' 메가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심을 매료시켰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지난 25일과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세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PINATA'(피냐타)의 퍼포먼스 영상 고정캠, 무빙캠 버전을 차례로 공개했다. 'PINATA'는 에이스가 코로나, 군백기를 거쳐 3년 만에 발매한 새 앨범이다. 앞서 49명의 댄스 크루와 함께한 1번 트랙 'Intro : Recuerda, recuerda'(인트로 : 레큐에다 레큐에다)의 퍼포먼스 영상이 먼저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타이틀곡 'PINATA'까지 정식 발매한 에이스는 또 한번 역대급 스케일의 메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탄탄한 군무 실력과 압도감,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퍼포먼스 영상에서 에이스 다섯 멤버는 49명의 댄서들과 함께 'PINATA'의 강렬한 분위기를 군무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에이스는 온몸을 사용하는 안무는 물론, 공중에 몸이 뜨는 리프트 동작, 바닥을 활용하는 플로어 동작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상하좌우 전체에 시선을 뗄 수 없게 했다. 동선까지 고난이도로 손꼽히는 이번 'PINATA' 퍼포먼스를 고정캠, 무빙캠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에이스는 각종 음악 방송 무대에서도 'PINATA' 라이브 퍼포먼스로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어떤 환경에서도 격렬한 극강 안무를 소화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라이브 가창으로 듣는 재미를 배가한 에이스의 무대가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퍼포먼스 영상, 음악 방송 무대와 더불어 에이스는 SNS 챌린지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서도 'PINATA'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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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人 댄서 총출동' 에이스(A.C.E), 'PINATA' 메가 퍼포먼스 영상 공개! 역대급 스케일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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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임지연, 조선의 프로 ‘N잡러’로 변신?! 사람답게 살고자 하는 노비의 사투 그린다!
- 사진 제공: SLL, 코퍼스코리아 [리더스타임즈]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임지연의 다이내믹한 3단 변화가 포착됐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는 조선의 프로 ‘N잡러’가 될 구덕이(임지연 분)의 숨 가쁜 노비 생활이 펼쳐질 예정이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도망친 노비 캐릭터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임지연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못 하는 게 없는 생활력 만렙의 노비 구덕이로 변화무쌍한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구덕이는 마을 저잣거리에서 장사꾼의 행색을 한 채 무언가 팔고 있는 것은 물론 뒤집개를 든 채 요리를 하는 중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뿐만 아니라 눈 아래 커다란 점을 그려 넣고 머리까지 틀어 올린 채 영락없는 주모의 모양새까지 하고 있다. 이와 같이 남다른 생활력을 뽐내는 구덕이의 모습에서는 비록 미천한 신분이라 할지라도 굴복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엿볼 수 있다. 폭력적이고 잔인한 주인댁의 횡포를 견디며 살아온 만큼 굶어 죽거나 맞아 죽는 것이 아닌 곱게 늙어 죽는 삶을 꿈꾸는 구덕이의 소박하지만 애틋한 희망도 와닿는다. 이런 끈기와 다재다능함이 이후 맞게 될 아씨의 삶에도 분명히 자양분이 될 터. 타고난 영민함과 운동 신경, 손재주는 기본에 생명력 넘치는 활기까지 갖춘 노비 구덕이가 가짜 옥태영이 되어 어떤 운명과 마주할지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이처럼 다채로운 캐릭터의 면면들을 자유자재로 그려낼 임지연의 활약이 기대된다. 매 작품마다 압도적인 표현력으로 새로운 모습들을 선보였기에 노비 구덕이, 가짜 옥태영 캐릭터를 통해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오는 30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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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임지연, 조선의 프로 ‘N잡러’로 변신?! 사람답게 살고자 하는 노비의 사투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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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인디밴드 406호 프로젝트, 12월 28일 연말 콘서트 개최! “오늘 25일 티켓오픈”
- [리더스타임즈] 보컬 김은지, 베이스 이수윤으로 구성된 실력파 인디밴드 406호 프로젝트가 연말 콘서트를 개최한다. 406호 프로젝트의 정기공연 ‘연말정산’이 오는 12월 28일 오후 6시 마포구 클럽온에어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매달 1곡을 발표하는 ‘Apartment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된 신곡, 기존 곡들로 채워진 풍성한 무대를 준비 중으로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406호 프로젝트는 지난 2014년 ‘넌 나 어때’로 데뷔했다. 이후 ‘나랑 놀자’, ‘좋아하면 원래’, ‘웃어주세요’ 등의 곡들을 꾸준히 발매하며 많은 음악팬들의 사랑받고 있다. 자작곡 ‘웃어주세요’는 삼성 갤럭시 ‘To Go 서비스’ 광고 배경음악으로 쓰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안정적인 연주와 가창으로 2019년 ‘문화콘서트 난장 - 숨은 보석을 찾아라’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 광주MBC 주최 ‘아시아 탑밴드1’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는 등 평단의 호평을 받아온 실력파 뮤지션 밴드이다. 한편, 406호 프로젝트 정기공연 ‘연말정산’의 티켓은 오늘 25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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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인디밴드 406호 프로젝트, 12월 28일 연말 콘서트 개최! “오늘 25일 티켓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