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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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기정통부,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7월 수상자 노성훈 교수 선정
    2026년 7월 수상자 노성훈 교수 [리더스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7월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노성훈 교수를 선정했다.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은 최근 3년간 독창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해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를 매월 1명 선정해 과기정통부 부총리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상이다. 과기정통부는 2026년부터 우수과학자 포상의 영예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명칭을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으로 격상(시상 명칭의 대한민국 상표화 '브랜드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세계 뇌의 날(7월 22일)’을 맞아 단백질 구조와 기능을 연구하며 세포의 뼈대인 세포골격을 재생하는 ‘샤페론 조절인자’의 작동 원리를 규명하여 노화 및 신경퇴행성 질환 연구의 전기를 마련한 노성훈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세포골격은 세포의 형태 유지와 물질 수송, 세포 분열에 필수적인 구조지만 노화와 질병이 진행되면 세포골격이 손상돼 불안정해지고 재생 능력이 저하된다. 세포골격 이상은 신경퇴행성 질환, 암, 근육질환 등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나 세포골격이 분자 수준에서 어떻게 형성되고 재생되는지 구체적인 기전이 밝혀지지 않아 생명과학의 난제로 남아 있었다. 노성훈 교수는 기존 연구들이 ‘세포의 뼈대’에만 집중했던 한계를 넘어 세포골격의 핵심 단백질인 튜불린을 관리하는 샤페론 단백질에 주목하고, 초저온 전자현미경을 활용해 튜불린과 샤페론의 결합 과정을 원자 수준에서 분석하여 세포골격이 생성되고 재활용되는 과정을 단계별로 규명했다. 연구 결과, 여러 샤페론 단백질이 하나의 초대형 복합체를 형성해 정상적인 튜불린만을 선별해 조립하고, 손상되거나 잘못 조립된 튜불린은 다시 분해해 재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세포골격은 단순히 만들어지는 구조물이 아니라 지속해서 점검·수리·재활용되는 ‘양방향 품질관리 시스템’에 의해 유지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세포골격 연구의 인식 체계(패러다임)를 단순한 구조 형성 연구에서 재생과 복구 작동 원리(메커니즘) 연구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세포 재생과 노화의 근본 원리를 제시해 치매나 암 등 관련 질환의 새로운 치료 전략 개발과 재생의학 발전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성훈 교수는 단백질 항상성과 세포 재생 연구 분야의 세계적 연구자로, 국내 연구 인프라가 미비했던 시기부터 과기정통부 기초연구 사업 우수 신진 연구, 생명 공학(바이오) 의료 기술 개발 사업의 지원을 바탕으로 초저온 전자현미경 연구 이음터(플랫폼)를 독자적으로 구축·발전시켜 왔다. 단백질 접힘의 동역학적 과정을 규명한 연구를 2022년 셀(Cell)에, 다이서(Dicer)의 3차원 구조 연구를 2023년 네이처(Nature)에 발표하는 등 구조생물학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 성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2025년 10월 게재됐다. 노성훈 교수는 “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초저온 전자현미경 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세계적 수준의 성과를 만들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생명 현상의 근본 원리를 밝혀 노화와 질병을 이해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인들이 창의적인 사고와 미래지향적인 도전을 통해 인류의 삶을 혁신할 원천기술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고, 우수한 성과를 내는 연구자에 대한 보상과 예우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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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1
  • 외교부, 김희상 G20 셰르파 '2026년 제2차 G20 셰르파회의' 참석
    [리더스타임즈] 2026년 제2차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셰르파 회의가 올해 의장국 미국 주최로 6월 29일~30일 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남아공을 제외한 G20 회원국 및 초청국 폴란드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는 김희상 G20 셰르파가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의장국 미국이 올해 운영 중인 4개 실무그룹(Working Group)을 중심으로 하반기 분야별 각료회의 및 12월 마이애미 G20 정상회의 성과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미국은 실무그룹별 주요 논의 경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올해 G20 정상회의에서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회원국들의 협력을 요청했다. 회원국들은 미측이 제시한 4대 의제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도, 각 의제별 세부 사항에 대해 각국의 관심사항과 입장을 적극 제기했다. 아울러, 이견이 존재하는 분야들에 대해서도 남은 기간 건설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합의점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김 셰르파는 지난 제3차 G20 관계부처회의에서 범부처간 협의한 대응 방향을 바탕으로, 주요 의제별 우리 관심사항이 향후 성과문서 논의에 반영될 수 있도록 발언했다. 한편, 동 회의 참석 계기 김 셰르파는 MIKTA 협의에 참석하는 한편, 미국, 호주, 중국,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등과도 양자 협의를 실시했다. 상대측들은 2028년 G20 의장국을 수임 예정인 우리나라의 역할에 기대감을 표하는 한편, 올해부터 2028년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G20 운영을 위한 여러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2026년 마이애미 G20 정상회의까지 남은 기간 관계부처들과의 범부처 협력 체제를 바탕으로 우리 중점 사항을 정상회의 성과물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성공적인 2028 한국 G20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준비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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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1
  • 호남제일루(湖南第一樓) '남원 광한루' 국보 지정
    남원 광한루 [리더스타임즈] 국가유산청은 '남원 광한루(南原 廣寒樓)'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했다. '남원 광한루'는 조선 후기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대형 관영누각(官營樓閣)으로, ‘호남제일루(湖南第一樓)’라 불린다. 조선 초기 명재상 황희(黃喜, 1363~1452)가 남원에 유배되어 세운 광통루(廣通褸)가 기원으로, 관리들의 연회(宴會)와 시회(詩會)가 열리던 곳이었으며, 주변의 호수와 3개의 섬(봉래, 방장, 영주), 그리고 오작교는 전라도 관찰사 송강 정철(鄭澈, 1536~1593)과 남원부사 장의국이 축조했다. 이후 1597년 정유재란(丁酉再亂)으로 소실됐다가 1626년(인조 4)에 남원부사 신감(申鑑, 1570~1631)이 지금과 같은 규모로 중건(重建)했고, 이후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쳤다. 상량문, 기문, 읍지 및 근현대 신문기사 등에 관련 기록이 명확히 있고, 큰 변화 없이 약 400년의 역사를 유지해 왔으며, 지역 공동체의 지속적인 참여와 노력이 축적된 건축물이라는 점에서 높은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또한 관리와 선비들이 교류하며 시문을 창작하던 관영누각으로도 활용됐는데,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과 더불어 많은 문인들에게 영감을 제공한 공간이자 우리나라 조선시대 대표 판소리와 소설 ‘춘향전’의 배경이 된 건축유산으로 문화사적인 가치 또한 탁월하다. '남원 광한루'는 본루와 익루(요선각), 월랑으로 구성되어 있고, 본루는 정면 5칸, 측면 4칸, 팔작지붕 형태이며, 실내공간을 넓게 쓰기 위하여 3개의 보가 중첩되어 있다. 공포는 익공계이며 용과 거북이 등이 화려하게 조각되어 있다. 익루(요선각)는 정면 3칸, 측면 2칸, 5량가 팔작지붕으로 가운데에는 온돌방이 설치되어 있으며, 공포는 하나의 익공으로 구성된 초익공으로 안팎에 청룡과 황룡을 새겨 넣었다. 월랑은 정면 1칸, 측면 3칸, 팔작지붕의 구성으로 본루가 뒤로 기울어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1881년(고종 18)에 건립됐으며, 본루에 오르는 계단 역할을 한다. 공포는 이익공으로 귓기둥 위쪽에는 화려하게 조각된 용머리가 설치되어 있다. 이처럼 '남원 광한루'는 조선 후기 목조건축의 특징인 화려한 장식과 함께 익루의 온돌, 월랑의 계단 등 실용적 요소가 결합된 목조건축유산으로 건축사적 가치와 함께 명승으로 지정된 광한루원의 정원유적(庭園遺迹)과 어우러져 빼어난 예술적 가치까지 가지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이번에 국보로 승격 지정한 '남원 광한루'가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조해나가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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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1
  • '연구용 원자로 1호기 원자로실 및 부속건물' 임시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
    연구용 원자로 1호기 원자로실 및 부속건물 전경 [리더스타임즈] 국가유산청은 7월 1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연구용 원자로 1호기 원자로실 및 부속건물'을 임시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하고 소유자인 한국전력공사와 철거 시행자인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이를 통보했다. 이로써 향후 6개월간 철거 등의 현상변경 행위가 제한된다. 이번 조치는 국내 첫 연구용 원자로인 '연구용 원자로 트리가 마크-2'(국가등록문화유산/2013년 12월 20일)를 에워싸고 있는 원자로실과 부속 건물이 철거될 위기에 처함에 따라, 국가유산의 멸실을 막기 위한 긴급한 보호조치의 일환이다. 이번에 임시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범위는 원자로실을 비롯해, 원자로 가동 및 방사능 차단에 필요한 시설물이다. 구체적으로는 전기·냉각수 공급 시설과 중성자 빔라인, 다양한 실험실, 계측실, 운전실 등의 부속건물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이 건축물들은 20세기 후반 한국 건축계를 대표하는 김중업 건축가가 설계해 건축사적으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임시국가등록문화유산’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하기 전 그 가치가 훼손될 우려가 있어 긴급한 예방 조치가 필요하거나 위원회의 심의를 거칠 여유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시행하는 제도로, 이번 임시등록 조치는'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제정(2023년 9월) 이후 첫 사례이다. 참고로, 2013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연구용 원자로 트리가 마크-2'는 우리나라 최초로 도입된 현대적 과학기술 연구시설로, 1962년 가동을 시작하여 원자력 분야뿐만 아니라 물리학, 화학, 핵의학, 방사선의학, 생명과학, 육종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초 및 응용연구에 폭넓게 활용되어 왔다. 당초 1995년 원자로 가동이 종료됨에 따라 원자로가 위치한 해당 부지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한국전력공사에 매각했고, 이후 2007년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은 1호기 원자로(트리가 마크-2)를 보존하는 대신에 원자로실과 부속건물은 철거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현재는 방사성 오염을 제거하는 제염작업을 완료하고, 일반 연구실 등으로 활용되던 부속건물 일부는 철거된 상태이다. 임시국가등록문화유산이 된 '연구용 원자로 1호기 원자로실 및 부속건물'은 임시등록을 통지한 날부터 6개월 이내에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수 있으며, 이 기간에 등록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임시등록은 말소된 것으로 본다. 국가유산청은 향후 소유자인 한국전력공사 및 관계기관, 관련학계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보존 가치가 높은 국가유산이 온전히 보전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보존·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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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1
  • 법무부, 2026년 하반기 계절근로자 16,915명 추가 배정
    법무부 [리더스타임즈] 농·어촌의 고질적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1만 6천여 명이 현장에 추가 투입된다. 법무부는 6월 30일 '계절근로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2026년 하반기 계절근로자 배정규모를 확정하고, 계절근로 프로그램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하반기 배정은 농작물 수확기와 어업 성수기에 대비하여 농・어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정부의 추가 수요 및 상반기 운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26년 하반기 계절근로자 추가 배정규모를 16,915명으로 결정했다. 하반기 추가 배정분 16,915명 중 74개 시·군에 14,926명을 추가로 배정하고, 탄력 배정분 1,989명은 향후 예상치 못한 현장 수요에 활용된다. 업종별로는 농업 분야에 11,070명, 어업 분야에 3,856명이 추가 배정되며, 2026년 계절근로자 총 배정규모는 2025년 95,596명 대비 21,517명 증가하여 117,113명으로 확대된다. 특히 이번 '계절근로 정책협의회'에서는 외국인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농어가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법령상 표준근로계약서 사용을 의무화하여, 임금, 근로시간, 휴게시간 등 근로조건을 보다 명확히 하도록 했다. 또한 소음・악취・진동이 심한 장소, 침수・산사태 등 재해 위험지역 등을 숙소 제공 장소에서 제외하여 외국인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계절근로자가 입국 직후 법무부의 조기적응프로그램(3시간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하여 입국 초기에 생활정보 제공 등 국내 적응을 지원하고, 노동관계 법령, 인권침해 대응 교육을 강화한다. 재입국자의 외국인등록 절차 간소화를 위해 지방정부를 통해 출입국・외국인청(사무소)에 여권, 마약검사확인서 등 필수서류를 제출하면, 고용주와 계절근로자가 출입국・외국인청(사무소)에 방문하지 않고도 외국인등록을 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행정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농어가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고용주가 운전면허를 보유한 계절근로자에게 자동차보험 가입, 안전교육 등의 조치를 하는 경우, 차량 운전을 허용하여 농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고,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기관도 해외 언어소통도우미를 고용할 수 있도록 하여 현장의 의사소통 문제를 완화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광역시의 자치구에도 계절근로 도입을 허용하여 농어가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계절근로 제도는 농어촌 인력난 해소와 외국인노동자의 권익 보호가 함께 실현되어야 지속가능하게 운영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인력 공급 확대뿐만 아니라 계절근로자들의 주거 환경 개선, 임금체불 예방, 브로커 개입 차단 등 제도 발전을 위해 관계부처 및 지방정부와 함께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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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1
  • 식약처, GMO 완전표시제 정책 방향 소통의 장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 [리더스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월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제20회 식품안전평가연구회 심포지엄’을 통해 ‘GMO 식품 표시 제도와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기술 기반 식품 안전 발전과 적용’을 주제로 개최되며, AI‧디지털 기술 등 첨단기술의 식품산업 적용 사례와 신기술 식품의 안전성, 국제 동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발표 내용은 ▲딥러닝·빅데이터를 활용한 식품 내 미생물 위해 요소 탐지의 가능성 ▲식품 안전의 미래 전략: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표준 ▲신기술 식품의 안전성과 국제 동향, ▲GMO 식품 표시 제도와 정책 방향으로, 국내·외 학계·업계 등이 참여하여 관련 내용을 논의한다. 특히, ‘GMO 식품 표시 제도와 정책 방향’ 발표에서는 지난해 '식품위생법' 개정에 따른 GMO 완전표시제 도입 배경과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소개한다. 아울러, GMO 표시 제도가 안전성 여부와는 별개로 소비자의 알권리 보장과 선택권 확대를 위한 제도라는 점도 설명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GMO 안전관리를 추진하는 한편, 소비자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GMO 표시 제도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고, 학계‧산업계‧소비자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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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1
  • 질병관리청, '초정밀 헬스케어 인공지능 연구개발 중장기 로드맵 2035' 수립
    초정밀 헬스케어 인공지능 연구개발 중장기 로드맵 2035 추진 개요도 [리더스타임즈]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 미래 보건의료 기술 개발 방향을 담은 '초정밀 헬스케어 인공지능 연구개발 중장기 로드맵 2035'를 수립했다. 이번 로드맵은 한국형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고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중장기 연구개발 전략이다. 이번 로드맵은 급속한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디지털 헬스케어 및 정밀의료 시장 확대 등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 개개인의 건강상태와 유전적·환경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초정밀 헬스케어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국립보건연구원은 그동안 구축한 대규모 코호트와 바이오뱅크를 기반으로 임상·역학, 의료영상, 라이프로그, 유전체 등 바이오빅데이터가 통합·연계된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형 인공지능 학습용 통합 건강정보 데이터 45종(100만 명분)을 구축할 예정이다. 신뢰, 혁신 체감, 통합의 4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헬스케어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산·학·연·병이 함께하는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이를 위해 ▲코호트 기반 대규모 한국형 멀티모달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확보 ▲목적형 헬스케어 멀티·옴니모달 데이터셋 구축 ▲초정밀 헬스케어 인공지능 기술 개발 및 실증 연구 ▲공유·개방을 통한 초정밀 헬스케어 AI 생태계 조성 등 4대 핵심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로드맵은 기술 성숙도와 헬스케어 현장의 수요를 고려하여 2035년까지 추진단계를 3단계로 구성하고, 우선 2032년까지 향후 6년간에 걸쳐 데이터 자원화 및 모델 지능화를 위한 핵심 과제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2035년에는 한국인의 건강·질병 특성을 반영한 글로벌 수준의 한국형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고, 헬스케어 분야 인공지능 및 유전체 기술 혁신을 통해 국민 개개인에게 초개인화된 실시간 맞춤형 건강관리와 질병 예측·예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재환 국립보건연구원장은 “초정밀 헬스케어 인공지능은 개인별 건강위험을 더 정밀하게 예측하고 예방과 치료의 정확도를 높이는 핵심 기술이며, 앞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기반 미래의료 기술 혁신을 위하여 본 로드맵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빅데이터와 초정밀 헬스케어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하여 국민 모두가 차별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건강 및 질병 관리 서비스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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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7-01
  • KBO,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KBO 리그 기념우표 출시
    KBO 리그 기념 우표 [리더스타임즈] KBO는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KBO 리그 10개 구단 기념우표를 발행한다. 우정사업본부는 1884년 우정총국 개설을 통해 우리나라에 근대 우편제도가 도입된 이후, 전국 3,300여 개 우체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우편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국가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과 문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다양한 소재를 담은 기념우표를 발행하고 있다. 앞서 2016년 KBO 리그 기념우표와 2022년 ‘KBO 리그 레전드 40인’ 기념우표에 이어 이번에는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쓴 KBO 리그와 10개 구단을 기념하는 우표를 KBO와 함께 선보인다. 올스타전 시기에 맞춰 발행되는 이번 기념우표에는 KBO 리그 10개 구단의 유니폼과 대표 마스코트를 활용해 각 구단의 개성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푸른 잔디가 펼쳐진 야구장을 배경으로 야구공, 글러브, 배트 등 야구를 상징하는 요소와 치킨, 맥주 등 야구장 관람 문화를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함께 배치해 야구장을 찾는 팬들의 즐거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야구가 주는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번 기념우표를 통해 KBO 리그의 빛나는 순간들이 오랫동안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O 리그 기념우표는 7월 10일(금)부터 가까운 총괄 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우표 발행에 맞춰 우편사업진흥원에서는 KBO 리그의 상징과 야구 선수 일러스트를 담은 우표첩을 비롯해 초일봉투, 맥시멈카드 등 관련 부가 상품도 인터넷우체국 등에서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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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30
  • “아름다운 사람, 미인을 만나다.” 대구간송미술관, 〈미인도〉상설전시 7월 7일 최초 공개
    혜원 신윤복 〈미인도〉 ⓒ간송미술문화재단 [리더스타임즈] 혜원 신윤복의 대표작이자 조선시대 인물화를 대표하는 걸작 〈미인도〉의 상설 전시 공간인 《아름다운 사람이 있는 방, 미인도실》이 오랜 기다림 끝에 7월 7일 대구간송미술관(전시실 3)에서 최초 공개된다. ▶ 신윤복〈미인도〉, 독보적 가치를 지닌 조선시대 인물화 걸작 〈미인도〉(보물)는 세련된 도시 감각을 담아낸 혜원 신윤복의 대표 작품이자 조선시대 인물화를 대표하는 걸작이다. 작품에는 맵시 있고 단아한 자태의 여성이 배경 없는 화면에 홀로 서 있다. 세련된 붓질과 은은한 채색을 통해 격조 높게 묘사된 주인공은 수줍은 듯 비스듬히 고개를 돌려 서 있다. 초상기법을 연상시키는 섬세한 머릿결과 피부색에 가까운 안면의 채색을 통해 신윤복이 얼마나 정성을 다해 주인공을 그렸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감정을 담은 표정과 자연스러운 동작, 주인공의 산뜻한 복식 등이 모두 조화롭게 어우러진 미인도는 〈미인도〉는 신윤복이 그려낸 여성미의 결정체다. 상의에 비해 하의를 부풀린 조선 후기 여성의 세련된 옷차림,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살짝 들린 버선코와 손가락의 미세한 움직임은 그림에 생동감을 부여한다. 한 손에 마노 노리개를 쥐고 있는 모습과 옷고름을 풀어 노리개를 매는 자연스러운 동작은 주인공의 신분과 함께 신윤복과 주인공의 친밀한 관계를 짐작하게 한다. 이렇듯 〈미인도〉는 인물의 외형과 함께 내면의 깊이까지 담아낸 숭고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 〈미인도〉, 특별함을 넘어 일상 속 아름다움으로 찾아오다. 〈미인도〉는 그 뛰어난 명성과 가치에도 불구하고 대중에게 공개되는 기회가 극히 제한적이었다. 과거 〈미인도〉가 소개될 때마다 관람객들은 긴 기다림 끝에야 겨우 작품을 마주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대구간송미술관의 〈미인도〉 상설 전시 공간인 《아름다운 사람이 있는 방, 미인도실》의 개관을 통해 언제나 미인도를 마주할 수 있게 됐다. 짧은 기간 허락됐던 특별한 만남이 관람객의 일상 속 깊이 자리 잡게 된 것이다. 이처럼 뜻깊은 상설 전시를 위해 미술관은 〈미인도〉를 온전히 마주할 수 있는 공간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 〈미인도〉를 마주하던 태도와 공간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다. 미술관은 과거 사적인 공간에서 미인도를 마주했던 태도와 시선을 현대적인 건축언어로 재해석한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이를 위해 공간 설계에는 국제적인 디자인상을 다수 수상한 공간 스튜디오 WGNB(백종환 소장)가 참여했다. WGNB는 무신사, 신세계 트리니티 라운지와 같은 상업 공간뿐만 아니라 서울의 복합문화공간 ‘푸트라 서울(FUTURA SEOUL)’, 국립부여박물관 ‘백제대향로관’ 등 예술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한옥에서 영감을 받은 가장 전통적인 공간에서 관람객은 빛이 감싸는 긴 통로를 천천히 걸어 들어가, 정면에 보이는 작고 밀도 있는 방을 마주하게 된다. 어떠한 장식이나 정보도 없이 오직 한지로만 마감된 작은 방 안에는 오직 〈미인도〉만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공간에서 관람객은 걸음을 멈추고 작품 속 여인과 온전히 시선을 맞추며 교감하는 특별한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 ▶ 〈미인도〉, 대구의 새로운 자긍심이 되는 대표 콘텐츠로 육성 대구간송미술관과 대구광역시는 상설 전시 공개를 기점으로 〈미인도〉를 대구를 상징하는 핵심 문화 아이콘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가 파리를 상징하듯 신윤복의 〈미인도〉가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상징)으로 자리함과 동시에 나아가 도심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한다. 〈미인도〉 상설 전시는 오는 7월 7일(화)부터 공개되며, 대구간송미술관 1층(전시실 3)에서 관람할 수 있다. 단, 최적의 관람 경험과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관람객이 몰리는 경우 전시장 내 동시 입장 인원수를 제한할 수도 있다. 대구간송미술관 전인건 관장은 “신윤복의 〈미인도〉는 진경시대 조선 여인의 아름다움을 사실적이면서도 세련되게 담아낸 우리 미술사의 독보적인 걸작”이라며 “〈미인도〉 상설전시는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언제든 일상에서 미인도를 마주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라며 전시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대구간송미술관은 〈미인도〉 상설 전시 공간 개관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누리집 및 누리소통망(SNS,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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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30
  • [SBS 김부장] 소지섭-최대훈-윤경호, 단 2회 만에 전국 15.7% X 수도권 15.9% X 최고 18.1%! 파격적인 ‘트리플 크라운’ 달성!
    [SBS 김부장] [리더스타임즈]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소지섭-최대훈-윤경호가 단 2회 만에 새로운 시청률 대기록을 작성하는 초고속 흥행력으로, 드라마 판을 뒤흔들 ‘괴물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6일(금)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 기획 스튜디오S, 제작 스튜디오S·판타지오)은 단 2회 만에 전국 15.7%, 수도권 15.9%, 순간 최고 18.1%까지 치솟으며 단숨에 시청률 15% 고지를 돌파하는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2026년 최고의 화제작 진가를 입증했다. 특히 2회 만에 시청률 15%를 돌파한 것은 지난 2021년 ‘펜트하우스3’ 이후 약 5년 만의 기록이자, 전 채널 드라마를 통틀어 초고속 신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첫 회 전국 9.5%, 수도권 9.8%를 기록하며 2026년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첫 방송 시청률 1위에 오르는 압도적인 출발을 알린 데 이어 단 2회 만에 최고 시청률까지 갈아치우는 대기록을 작성한 셈이다. 2049 타깃 성적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평균 5.8%, 최고 7.17%를 기록하며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은 물론 한 주간 방송된 전 채널·전 장르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tvN ‘눈물의 여왕’, SBS ‘굿파트너’ 이후 약 2년 만에 2049 시청률 5%를 돌파했다는 점에서 더욱 초미의 관심을 모으는 것. 중장년층을 넘어 젊은 시청층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흥행작의 저력을 증명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반응도 뜨겁다. 넷플릭스 글로벌 순위(플릭스패트롤 기준) 3위에 오른 것은 물론 TOP10 진입 국가만 90개국을 기록했고, 한국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칼레도니아 등 총 8개국에서는 정상에 오르며 단 2회 만에 ‘김부장 신드롬’을 전 세계로 확장시켰다. 무엇보다 ‘김부장’은 첫 주 방송만으로도 단순한 액션 드라마를 넘어 ‘아빠 유니버스’라는 새로운 장르를 구축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평범한 가장 김부장이 딸을 지키기 위해 전설의 특수공작원 본능을 깨우는 과정은 통쾌한 액션과 묵직한 부성애를 절묘하게 결합하며 폭발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소지섭의 대체 불가 연기력은 물론 최대훈, 윤경호와 결성한 ‘아빠 유니버스’의 존재감, 주상욱, 손나은 등의 빈틈없는 열연에 촘촘한 전개, 영화 같은 액션 스케일까지 더해지며 “올여름 최고의 드라마가 탄생했다”라는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이광순 CP는 “첫 주부터 상상 이상의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실 ‘김부장’이라는 인물이 가진 무게감과 가족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가 젊은 세대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세대를 불문하고 ‘아빠’라는 존재가 주는 의미와 그들이 펼치는 통쾌한 반격에 2049 시청자분들도 깊이 공감해 주신 것 같다. 김부장 팀의 ‘아빠 유니버스’의 진정한 카타르시스는 이제부터 시작이니 앞으로의 전개도 기대해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첫 방송부터 시청률, 화제성, 2049 타깃, 글로벌 성적까지 모두 석권하며 독보적인 흥행 질주를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3회는 오는 7월 3일(금)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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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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