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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외교조정관, 모로코 산업통상부 장관 면담
- 경제외교조정관, 모로코 산업통상부 장관 면담 [리더스타임즈]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은 4월 7일 방한 중인 리아드 메주르(Ryad Mezzour) 모로코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나 양자 현안 및 실질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희상 조정관은 모로코의 아프리카·중동·유럽을 잇는 전략적 위치 및 젊은 인구와 한국의 개발 경험 및 기술력이 함께 할 때 양국간 상호호혜적인 관계 발전의 잠재력이 크다고 언급했다. 특히, 최근 현대로템의 모로코 전동차 공급 사업 수주 성공은 향후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주르 장관은 한국이 아프리카 대륙에서 모로코에 최초로 대사관을 개설하고, 모로코 출신 군인들이 한국전에 참전하는 등 양국 관계가 지속 발전해 왔다고 평가하고, 향후 경제동반자협정(EPA) 체결 등 양국간 실질협력이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김 조정관은 모로코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과 애로사항에 대한 모로코측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으며, 메주르 장관은 모로코 내 한국 기업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금번 면담은 한-모로코 간 실질협력 발전과 모로코 내 우리기업의 원활한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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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외교조정관, 모로코 산업통상부 장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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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국 희토류 수출통제품목 밀착 관리-8D
- [리더스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7일 16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나성화 산업공급망정책관 주재로 「산업공급망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중국 상무부가 4월 4일 발표한 희토류 수출통제에 따른 국내 수급 동향 및 영향을 점검했다. 오늘 회의에는 기재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 관련 기업과 협․단체, 소부장 공급망센터(KOTRA 등), 광해광업공단, 희소금속센터 등이 참석했다. 이번 중국의 수출통제는 디스프로슘, 이트륨, 사마륨 등 희토류 7종을 대상으로 한다. 중국 수출통제는 수출 금지가 아닌 수출허가 절차가 추가된 것으로 기존 통제 품목인 흑연, 갈륨 등과 같이 중국 상무부의 수출허가(법정시한 45일) 후 국내 수입이 가능하다. 업계 영향 점검 결과, 공공 비축 및 민간 재고, 대체재 등을 통해 대응 역량은 확보하고 있으나, 향후 수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면밀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전기차용 영구자석 첨가제로 주로 사용되는 디스프로슘과 형광체, 합금 첨가제 등에 사용되는 이트륨 등은 6개월분 이상의 공공 비축량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화학 촉매로 사용되는 루테튬의 경우 국내 석유화학업계는 팔라듐 기반 촉매를 주로 사용해 영향이 제한적이다. 영구자석용 테르븀의 경우 디스프로슘 첨가량을 늘려 대응 가능하며, 형광체용 가돌리늄은 다른 물질로 일정 부분 대체할 수 있다. 아울러, 사마륨(영구자석 첨가제), 스칸듐(합금 첨가제) 등은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도 수입하고 있다.다만, 희토류는 중국의 글로벌 생산 비중이 높으며, 소량이지만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수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관리해 나갈 필요가 있다. 산업부는 오늘 점검회의에 이어 수출통제 세부 품목별로 영향을 추가 점검하고 품목별 수급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특히, 수출허가가 지연·반려되지 않도록 중국 상무부와의 한중 공급망 핫라인, 수출통제 대화체 등을 통해 중국 정부와 다각도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희토류는 전량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호주 등 희토류 보유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희토류 사용 저감, 대체, 재활용을 위한 기술개발(R&D)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나성화 산업공급망정책관은 "희토류 수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출통제 품목별로 밀착 관리"하는 한편 "희토류 수입·수요기업에 중국 수출허가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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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국 희토류 수출통제품목 밀착 관리-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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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축구팬 심장 뛰게 할 브라질 상파울루 랜선 여행 및 뉴욕대 재학생이 직접 소개하는 캠퍼스 투어!
- 사진 제공: JTBC <톡파원 25시> [리더스타임즈] ‘톡파원 25시’가 뜨거운 열정과 패기가 가득한 곳으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오늘(7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코미디언 신윤승과 함께 ‘남미의 뉴욕’ 브라질 상파울루 랜선 여행과 세계의 대학교 특집으로 뉴욕대학교를 랜선 탐방한다. 먼저 출장 톡파원 알파고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이어 상파울루를 파헤친다. 1822년 브라질 독립 선언이 이뤄진 브라질 독립 기념 공원 한가운데에 있는 브라질 독립 기념비가 눈길을 끈다. 기념비에는 당시 브라질을 지배했던 포르투갈 왕자의 모습도 찾아볼 수 있어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또한 FIFA 월드컵 최다 우승국이자 축구 강국인 브라질의 축구 역사를 볼 수 있는 파카엠부 스타디움을 찾아간다고 해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이곳에서 ‘축구의 황제’로 불리는 펠레부터 가린샤, 히바우두, 호나우지뉴 등 전설적인 선수들의 사진과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에 참가하며 남긴 역사적 순간들을 담은 전시물들을 구경한다. 더불어 42층에서 상파울루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도 소개, 사방이 투명한 유리로 된 포토 스폿에서 인생 사진을 남긴다. 또한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인 새로운 미국 톡파원이 학교생활의 모든 것을 직접 알리며 재미를 선사한다. 뉴욕대학교의 대표 랜드마크인 워싱턴 스퀘어 파크부터 학생 식당이 자리한 와인스틴 홀, 뉴욕대학교에서 가장 큰 도서관인 밥스트 도서관 등 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흥미를 높인다. 한편, ‘나줘 나줘’ 시간에는 뉴욕대학교 기념품 숍에서 구매한 굿즈를 두고 출연진의 뜨거운 쟁탈전이 펼쳐진다. 미국 톡파원이 준비한 뉴욕 상식 퀴즈 대결 아래 치열한 승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이찬원이 엄청난 승부욕을 발휘, 역대급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브라질 상파울루, 미국 뉴욕대학교 투어, 프랑스 망통 레몬 축제,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 달 살기까지 다채롭게 즐길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7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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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축구팬 심장 뛰게 할 브라질 상파울루 랜선 여행 및 뉴욕대 재학생이 직접 소개하는 캠퍼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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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부터 사이클, 육상까지’ 나주시, 4~5월 대규모 체육행사 열린다
- 4~5월 전국단위 대규모 체육행사가 전라남도 나주에서 열린다. ‘제42회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대회, ‘전국 실업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등이 이 기간 열릴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 6일 개최된 ‘제11회 나주 영산강 마라톤대회’ (사진제공-나주시) [리더스타임즈]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포근한 봄 날씨에 활기를 더할 전국단위 대규모 체육행사가 연이어 개최된다. 4~5월 상춘객과 더불어 대회 참가 선수단 등 대규모 인파 방문이 이뤄지면서 지역 경제, 관광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앞서 지난 1일 전남 서남부권 게이트볼대회를 시작으로 4월 한 달간 9개 대회가 지역에서 열린다. 지난 6일 11회째를 맞이한 ‘나주 영산강 마라톤대회’에는 전국 마라토너 5천여명이 참가한 벚꽃이 만개한 천혜 영산강변을 질주했다. 국내 최고권위의 사이클대회, 영산강 명품 자전거길을 달리는 대형 이벤트도 기대를 모은다.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나주에서 펼쳐지는 ‘제42회 대통령기 전국 사이클대회’는 전국체전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사이클대회다. 국가대표를 꿈꾸는 전국 450여 사이클 선수가 나주에서 열띤 레이스를 펼친다. 올해로 3번째 열리는 ‘2025 영산강 그란폰도 in 나주’는 오는 4월 26일 개최된다. 그란폰도란 이탈리아어로 자전거를 이용한 비경쟁 방식의 동호인 대회로 2개 종목으로 나뉜다. 그란폰도는 125.4km, 메디오폰도는 104.1km를 완주하는 코스로 영산강둔치체육공원에서 출발해 나주 영산강의 아름다운 풍광과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지는 ‘전국 실업 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실업 육상 선수들이 육상 트랙을 뜨겁게 달군다. 남자부 22종목, 여자부 22종목, 남여 혼합 2종목 등 총 46종목으로 600여명의 선수단이 나주를 찾을 예정이다. 특히 여자 육상 국가대표로 나주시청 육상팀 소속인 신소망 선수가 주종목인 800m, 1500m에서 대회 2관왕을 달성할지 관심을 모은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천혜 영산강 자연환경과 우수한 체육시설 인프라를 갖춘 나주에서 완연한 봄을 알리는 대규모 체육대회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이라며 “대회 기간 교통통제 등 불편이 따르겠지만 시민들의 많은 양해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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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농사 풍년 예약”…나주시 ‘벼 종자 발아력 검사’ 실시
- 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 중인 볍씨 종자 발아력 검사 모습. [리더스타임즈] 전라남도 나주시는 본격적인 논벼 파종 시기를 앞두고 자가 채종한 볍씨의 발아 상태를 확인하는 ‘벼 종자 발아력 검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파종 전 종자의 품질을 확인해 육묘 실패를 예방하고 건강한 모판 조성을 통해 안정적인 벼농사의 출발을 돕기 위한 조치다. 검사는 이달 30일까지 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검사를 원하는 농가는 볍씨 100g ~ 300g을 기술지원과 식량작물팀에 제출하면 결과를 약 7일 후 확인할 수 있다. 발아력 검사는 볍씨의 수분 함량 측정 후 침종 처리한 종자를 30℃ 항온기에서 5일간 생육시켜 정상 유근 및 유아의 출현율을 기준으로 발아율을 산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최춘옥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발아력이 낮은 종자는 출현율이 떨어져 재파종 등 이중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검사를 통해 품질이 검증된 종자를 사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검사로 농가들이 보다 안정적인 벼농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검사 신청 및 문의는 나주시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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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농사 풍년 예약”…나주시 ‘벼 종자 발아력 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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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세계적인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 8월 초 대구에 온다!
-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는 스페인 라리가 소속의 명문구단인 FC바르셀로나와 대구FC 간 친선경기를 갖기 위한 협약식을 한국기업 최초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한국, 일본) 전체 프로모터사인 ㈜디드라이브(대표 함슬)와 4월 말 체결하기로 했다. FC바르셀로나는 2025년 여름 아시아투어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K리그 2개 구단과 친선경기를 치를 계획이며, 그중 2번째 경기를 치를 구단으로 대구FC가 확정될 예정이다. FC바르셀로나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2010년 이후 약 15년 만이며, 세계적인 글로벌구단과의 맞대결은 대구시민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팬들에게도 큰 의미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대구시는 이번 친선경기가 대구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일 좋은 기회라는 생각으로 친선경기를 성사시키기 위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의 친서를 FC바르셀로나 측에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의사를 피력해 왔다. 지난달 19일(수)에는 FC바르셀로나 구단 관계자가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들을 현장점검했고, 경기장 잔디상태, 라커룸 등 부대시설과 선수 이동 동선 등을 살펴봤다. 실사 결과, FC바르셀로나 구단측에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일부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경기 개최 전까지 최적의 그라운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FC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라리가 우승 27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5회에 빛나는 설명이 필요 없는 명문 구단으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 라민 야말(스페인), 하피냐(브라질) 등 세계적 축구 스타를 주축으로 올해도 스페인 라리가에서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의 강팀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FC바르셀로나 2025년 여름 아시아투어 일정 중에 하나로 대구FC와 8월 3일 친선경기를 추진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하여 대구시민들과 전세계 축구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멋진 경기를 선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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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세계적인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 8월 초 대구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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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헷갈리기 쉬운 상속·증여 세금 상식 - 상속세 기본 편
- 국세청 [리더스타임즈] 상속세란? 사망으로 그 재산이 가족이나 친족 등에게 무상으로 이전되는 경우에 당해 상속재산에 대하여 부과하는 세금 상속을 원인으로 재산을 물려받는 "상속인"과 유언이나 증여계약 후 증여자의 사망으로 재산을 취득하는 "수유자"는 상속세 신고·납부 의무가 있습니다. *상속인은 누구인가요? 법정상속인과 대습상속인, 피상속인의 배우자 등을 말하며 납세의무가 있는 상속포기자, 특별연고자도 포함됩니다. 상속인 우선순위 상속이 개시되면 유언 등에 의한 지정상속분을 제외하고 피상속인의 유산은 직계비속, 직계존속, 형제자매, 4촌 이내의 방계혈족 및 배우자에게 상속권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민법 제1000조) * 우선순위별 피상속인과의관계와 상속인 해당 여부는 아래와 같습니다. - 1순위 : 직계비속과 배우자 - 항상 상속인 - 2순위 : 직계존속과 배우자 - 직계비속이 없는 경우 상속인 - 3순위 : 형제자매 - 1,2순위가 없는 경우 상속인 - 4순위 : 4촌 이내의 방계혈족 - 1,2,3순위가 없는 경우 상속인 ※같은 순위의 상속인이 여러 명인 경우, 피상속인과 촌수가 가까운 자가 상속인이 되고, 촌수가 같은 상속인이 여러 명인 경우 공동 상속인이 됩니다. 상속세 신고대상 및 방법 · 신고대상 재산 등을 상속받은 자 또는 상속 대표자 · 신고방법 ① 세무서 방문신고 피상속인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세무서 방문 신고 ② 국세청 홈택스 온라인 신고 국세청 홈택스 → 세금신고 → 상속세 신고 - 상속세는 상속이 개시된 날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반드시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피상속인이 거주자인 경우 해당 - 상속세는 2회에 나누어 내는 분납 또는 장기간에 나누어 내는 연부연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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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헷갈리기 쉬운 상속·증여 세금 상식 - 상속세 기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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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대공개!
-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 [리더스타임즈]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시크릿쥬쥬의 첫 극장 개봉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제목: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 | 제공: ㈜영실업 | 공동 제공/배급: CJ ENM | 제작: ㈜피어스비쥬얼웍스 | 감독: 조경호 | 목소리 출연: 박선영, 이명호, 이지현, 홍소영] 오는 5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원조 K-마법소녀물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압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시크릿쥬쥬의 첫 극장 개봉작으로 화제를 모은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는 위기에 빠진 선샤인빌을 구하기 위해 별의 여신 쥬쥬와 친구들 그리고 별의 보석 쥬비쥬들이 펼치는 모험을 담은 마법 판타지 애니메이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화려한 무대를 배경으로 귀여운 윙크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자랑하는 별의 여신 쥬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쥬쥬를 둘러싸고 알록달록 동글동글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는 별의 보석 쥬비쥬들 사이에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에 첫 등장하는 새로운 캐릭터인 크림비쥬도 공개되어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쥬쥬와 쥬비쥬들의 뒤로는 각자의 마법진이 밝게 빛나고 있어 별의 여신들이 펼쳐낼 마법 판타지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포스터 상단에 빛나고 있는 ‘함께 불러, 마법의 노래!’라는 카피 문구는 선샤인빌 인기 아이돌 쥬쥬와 쥬비쥬들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예고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보물 사냥꾼에게 도둑맞은 별의 보석들이 흩어지며 위험에 빠진 선샤인빌을 구하기 위해 마법의 하모니를 부르는 별의 여신 쥬쥬와 친구들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내가 직접 나서야겠군…’이라는 정체불명의 목소리와 함께 기묘한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는 선샤인빌의 모습, 누군가에게 공격받는 쥬쥬와 친구들의 모습이 등장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위기에 맞서는 친구들의 활약과 함께 여아들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시크릿쥬쥬 시리즈 인기 OST ‘널 찾을게’가 흘러나오며 기대를 한층 고조시킨다. 한편,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는 콩순이, 또봇 등 국민 캐릭터를 탄생시킨 대한민국 대표 완구 캐릭터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의 대표 IP인 시크릿쥬쥬의 첫 극장 개봉작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극장 개봉 소식에 가족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온 가족을 사로잡을 화려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는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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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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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시대, 우리 자녀 미래 인재로 키우기” 대구창의융합교육원,‘영재교육 학부모 연수회’참가자 모집
- 대구창의융합교육원,‘영재교육 학부모 연수회’참가자 모집 [리더스타임즈]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산하 대구과학영재교육원과 대구문예창작영재원은 오는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창의융합교육원 시청각실에서 개최되는 ‘2025 전반기 영재교육 학부모 연수회’참가자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학부모와 함께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미래사회의 인재상을 모색하고, 영재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회에는 과학문화 해설가로 활동 중인 전(前)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운영한다. 이정모 관장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과학교육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이정모의 과학 콘서트’ , ‘사이언스리터러시’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또한, 각종 방송 매체에 출연하며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방향과 미래 인재 양성에 관한 전문가로서 식견을 인정받고 있다. 특강에서는 ‘인공지능(AI)시대, 우리 자녀 미래 인재로 키우기’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올 교육환경의 변화와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 ▲자녀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가정의 역할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미래 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과학적 사고력과 융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줄 수 있는 교육 방향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후, 대구과학고등학교 김동우 교사가 영재학교 진학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입학전형과 교육과정 등 구체적인 영재학교 진학 및 교육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4월 7일 오전 9시부터 18일까지 창의융합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초·중·고 학부모 3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영재·연수부로 문의하면 된다. 유호선 원장은 “이번 연수회는 영재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에게 정확한 정보와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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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시대, 우리 자녀 미래 인재로 키우기” 대구창의융합교육원,‘영재교육 학부모 연수회’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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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발굴현장에서 만나는 살아있는 고고학
- 2025년 여름 발굴캠프 포스터 [리더스타임즈]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한국고고학회와 함께 6월 23일부터 7월 9일까지 약 3주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발굴조사 현장실습 교육과정인 ‘여름 발굴캠프’를 개최하기로 하고, 4월 14일부터 25일까지 참가자 50명을 모집한다. ‘여름 발굴캠프’는 국가유산청에서 추진 중인 매장유산 제도개선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에게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적인 발굴조사 경험을 제공하여 미래의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2021년부터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한국고고학회가 공동으로 운영해 온 고고학 현장실습 교육과정이다. 참가자들은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의 지역별 주요 유적 발굴조사에 직접 참여하게 되며, 교육과정의 강사진은 학계 전문가와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의 현장 연구진으로 구성된다. 이번 발굴캠프는 6월 23일부터 7월 9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첫째 주에 공통 교육과정으로 고고유적 조사 및 연구 방법에 대한 다양한 공통 이론 교육을 들은 뒤, 둘째 주와 셋째 주에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의 주요 유적 발굴현장에서 실습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현장실습 대상 유적지는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의 경주 쪽샘·월성·동궁과 월지,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의 부여 부소산성·관북리 유적·익산 왕궁리 유적,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의 김해 봉황동 유적·함안 가야리 유적,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의 나주 복암리 유적,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의 충주 장미산성,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의 서울 경복궁까지 총 11곳이다. 참가 대상은 매장유산 발굴조사에 관심 있는 고고학 관련 학과의 3·4학년 대학생 50명이며, 현장실습 희망 유적과 일정을 고려하여 4월 14일부터 4월 25일까지 한국고고학회 전자우편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5월 7일 개별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앞으로도 한국고고학회와 협력하여 여름 발굴캠프의 교육과정을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미래 문화유산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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