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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제38차 수석보좌관회의 주재
- 대통령 주재 제38차 수석보좌관회의 (청와대) [리더스타임즈]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여름철 자연재해 대응 방안'을 주제로 제38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중동전쟁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 공식 체결에 대해, 100일 넘게 이어진 전쟁이 마침내 종전의 문턱에 들어섰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번 전쟁이 초래한 고유가, 고물가, 환율 변동성 확대 등에 따른 경제적 부담과 함께 호르무즈 해협과 에너지 공급망 정상화에도 상당한 시일이 소요되는 만큼 "이제부터 시작이다"라는 자세로 민생경제 회복에 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석유류 제품 가격 정상화를 비롯한 핵심 품목 수급 안정을 위해서는 기존의 틀을 뛰어넘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청와대와 정부가 물가 안정과 민생 회복에 사활을 건다는 각오로 가용 가능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국민 참정권 침해 사태와 관련해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활동을 시작한 만큼 철저한 진상규명과 전면적인 법 개정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선관위의 개혁을 위해 필요하다면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권한행사까지 검토하겠다 말했다. 또한, 잠실 개표소 주변에서 발생한 폭력 상황에 대해서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불법적 폭력과 가짜뉴스 유포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치권에도 진상규명과 근본적인 선거 관리체계 개혁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전국적인 무더위로 온열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학교와 쪽방촌, 농촌 등에 대한 폭염 매뉴얼을 재점검하고, 위험 상황에서 노동자들이 작업중지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현장을 세심히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부터 전국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만큼 물놀이 위험지역의 안전사고 예방 대책과 더불어 휴가철마다 반복되는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상행위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공직자의 정성과 노력으로 국민의 삶이 더욱 안전해지고, 일상 속 비정상도 바로잡을 수 있다며 모든 공직자가 책임있는 자세로 맡은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비공개 회의에서는 정무수석실의 '여름철 자연재해 대응체계 및 추진방향'을 시작으로 경제성장수석실의 '경제분야 자연재해 대비 대책', 사회수석실의 '사회 분야 자연재해 대비 대책'과 AI미래기획수석실의 '기후환경 분야 자연재해 대비 대책'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 대통령은 '여름철 자연재해 대응체계' 중 빗물받이 등 재해위험시설 점검계획을 보고받고 충분히예측 가능했던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그 책임을 엄히 묻되, 반대로 재난 예방을 위해 철저히 대비한 부처에는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풍수해 등으로 이재민 발생 시 주거지원대책 중 하나로 검토 중인 모듈러 주택을 활용한 이재민 주거지원책을 보고받고 이전 설치가 가능한지와 100호 제작 시 필요한 예산 규모를 경제성장수석에게 묻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극심한 가뭄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던 강릉을 예로 들며, 가뭄에 대비한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됐는지 기후에너지환경비서관에게 확인했다. 이어 대체 저수지 확보 등 실질적인 대응 방안이 준비되어 있는지 점검하며, 국민들이 지난해와 같은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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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제38차 수석보좌관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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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농촌 일손은 든든하게, 동포 정착은 촘촘하게”
- 법무부 [리더스타임즈]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6월 19일 경기 양주시에 소재한 동포체류지원센터(외국인노동자한글학교)와 외국인 계절근로 현장을 방문하여, 이주배경학생의 교육 현장을 살펴보고 계절근로자의 근로·주거 여건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부처 간 외국인노동자 정책 협업’이 필요하다는 대통령 지시사항에 따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동행하여, 법무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법무부는 2008년부터 동포 집중 거주지역의 비영리단체를 ‘동포체류지원센터’로 지정하여 국내 체류 동포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통합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 6월 ‘양주 외국인노동자 한글학교’ 등 14개 기관을 추가 지정하여 동포체류지원센터를 전국 37개로 확대했다. 정 장관은 이날 이주배경학생들의 한국어 수업을 참관한 뒤, 새로 지정된 동포체류지원센터의 현판식에 참석하여 “동포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언어 장벽 없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사회통합프로그램 시범사업 등 교육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장관은 경기 북부 최초로 ‘이동 출입국 서비스’를 운영 중인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계절근로 현황을 점검하고, 광적면의 공공형 계절근로자 숙소와 농작업 현장을 찾아 외국인 노동자와 농민들을 격려했다. 정 장관은 “공공형 계절근로제는 소규모 농가의 인력난과 비용 부담을 덜고 노동자에게는 안정적인 임금을 보장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양주시의 우수사례가 전국 농촌으로 확산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보호와 안전한 노동환경이 보장되도록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법무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지속 개선하고, 동포체류지원센터를 통한 맞춤형 정착 지원을 강화하여 출입국·이민정책이 지역 민생경제에 기여하고, 외국인·동포와 국민이 조화롭게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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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농촌 일손은 든든하게, 동포 정착은 촘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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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반한 'K-뷰티 플레이' 부산에서도 만난다
- K-뷰티플레이 활동 [리더스타임즈] 보건복지부는 2026년 6월 19일 국내 중소기업 화장품 종합 전시·체험 공간인 'K-Beauty Play(뷰티플레이)' 부산점(3호점)을 부산 서면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21년과 2024년 각각 뷰티플레이 명동점(1호점)과 홍대점(2호점)을 열고, 피부 측정, 화장(메이크업) 체험, 개인 맞춤 색상(퍼스널 컬러) 진단, 뷰티 일일 수업(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소비자와 외국인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누적 방문객은 48만 명을 넘어섰으며, 약 13만 명이 뷰티 체험 서비스를 이용했고, 그 중 74.6%인 9.8만 명이 외국인 관광객이다. 뷰티플레이는 현재까지 1,128개 중소기업의 5,993개 제품을 전시하며 유망 중소 화장품 브랜드와 국내외 소비자를 연결하는 K-뷰티 체험·홍보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으나,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었다. 이번 부산점 개소를 통해 비수도권에도 K-뷰티 체험·홍보 창구를 구축하여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부산점은 전시 브랜드의 50% 이상을 충청권 이남에 소재한 기업으로 구성하여 지역 중소 화장품 브랜드의 인지도 향상과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현판식과 전시·체험 공간 관람이 진행됐으며, 피부 측정, 메이크업 체험,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부산·경상권 화장품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화장품 산업 활성화와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보건복지부는 뷰티플레이 부산점 개소를 계기로 지역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기반을 강화하고, 수출지원 사업과 연계해 K-뷰티의 글로벌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며 수출 세계 2위로 도약한 배경에는 기술력과 창의력을 갖춘 중소 브랜드가 있다”라며, “정부는 중소 브랜드가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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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반한 'K-뷰티 플레이' 부산에서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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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예 3,600톤급 호위함 '경북함' 해군 인도
- 울산급 Batch-III 항해사진 [리더스타임즈] 방위사업청은 19일 경남 고성 SK오션플랜트에서 최상덕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 황종서 해군 제8전투훈련단장, 강영규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예 호위함인 ‘경북함’을 해군에 인도했다. 경북함은 해군에서 운용 중인 호위함(FF, Frigate)을 대체하는 울산급 Batch-III 2번함으로, 2021년 12월 SK오션플랜트와 건조계약을 체결한 이후 2025년 6월 진수됐으며, 약 1년 간의 시운전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날 해군에 인도됐다. 첨단 과학기술이 집약된 경북함은 책임해역 감시 및 방어, 해양권익 보호 및 해양통제권 확보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함정으로, 향후 해역함대의 핵심 전력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경북함에는 5인치 함포를 비롯해 전술함대지유도탄, 함대함유도탄,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 장거리대잠어뢰 등 최신 무기체계가 탑재됐다. 특히 함정의 두뇌라 할 수 있는 전투체계와 다기능 능동위상배열레이더를 비롯한 탐지체계, 무장이 모두 국내 기술로 개발돼 울산급 Batch-III는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된 함정이다. 최상덕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은 “경북함의 적기 인도는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의 해양안보를 더욱 굳건히 하는 의미가 있다”며, “국내 중견 조선소가 첫 군함 건조라는 어려운 도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값진 성과이자 K-조선의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라고 밝혔다. 이날 해군에 인도된 경북함은 약 6개월 간의 전력화 훈련을 거친 뒤 해역함대에 작전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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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예 3,600톤급 호위함 '경북함' 해군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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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AI·친환경·K-조선·방산 기술로 차세대 함정 청사진 그린다
- 제7회 차세대 함정발전 컨퍼런스 [리더스타임즈] 해양경찰청1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해양경찰청과 대한조선학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제7회 차세대 함정발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조선·해양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해양환경과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현장 중심의 장비 인프라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차세대 함정발전 컨퍼런스는 2020년 처음 시작된 이후 해양경찰 함정의 도입·운영 및 미래 기술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민·관 기술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총 6회 개최를 통해 약 1,200여 명이 참석하고, 54개 주제가 발표되는 등 조선·해양 분야 전문가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본 행사는 ▲ AI 기반 첨단 장비와 신형 함정 개발 ▲ 친환경 전기추진 및 차세대 선박기술 ▲ 북극항로 등 국제 환경 변화 대응 ▲ K-방산·조선산업 수출 연계 협력 방안 등 4개 발표 세션과 10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대한조선학회 송순석 편집이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해양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선 첨단 기술과 정책, 산업 간 연계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 해양안전과 해양조선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임재수 해양경찰청 장비기획과장은 “AI, 친환경 기술, 북극항로 대응 등 미래 해양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현장에 적극 도입해 국민의 생명과 해양주권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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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AI·친환경·K-조선·방산 기술로 차세대 함정 청사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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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독일계 기업에 미래신산업 투자 매력 알렸다
- 한독상의 한국인임원포럼 참가해 투자유치 활동 [리더스타임즈] 대구광역시는 6월 18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보르도홀)에서 열린 ‘주한독일상공회의소-대구시 공동 주최 한국인임원포럼(KEF)’에 참가해 독일계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의 미래신산업 투자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한국인임원포럼은 주한독일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독일계 기업 한국인 임원 네트워크 행사로, 이번 포럼에는 국내에 진출한 독일계 기업의 한국법인장과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대구시는 이번 포럼에서 ‘미래신산업 도시 대구’를 주제로 인공지능(AI)·로봇·의료·미래모빌리티·시스템반도체 등 대구의 5대 미래신산업 투자 환경과 기업지원 인센티브를 소개했다. 특히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중심으로 한 미래차 산업 생태계와 보쉬, 브로제, 발레오, 보그워너 등 글로벌 기업의 외국인 투자 유치 성과를 공유하며 독일계 제조·기술 기업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약 1,997억 원이 투입되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를 기반으로 한 로봇 산업과 수성알파시티 중심의 AX 디지털 혁신거점, 첨단의료복합단지(첨복단지) 기반 의료분야까지 대구시가 집중 육성 중인 핵심 신산업 인프라를 폭넓게 알렸다. 아울러 전국 최초 원스톱기업투자센터를 통한 빠른 인허가, 맞춤형 지원, 전문인력 매칭 등 대구형 기업지원 시스템을 소개하고, 네트워킹 만찬을 통해 독일계 기업 임원들과 교류하며 대구의 투자 매력을 홍보했다. 대구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핵심 신산업 분야에 대한 독일계 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수성알파시티·대구국가산단 등 첨단산업 거점을 중심으로 기존 진출 기업의 증액 투자 및 신규 투자유치 기회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김정원 대구광역시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포럼은 국내에 진출한 우수한 독일계 기업들에 대구의 산업 경쟁력과 투자 인프라를 직접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신속한 행정 지원과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기반으로 더 많은 독일계 기업이 대구를 아시아 비즈니스 거점으로 선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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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독일계 기업에 미래신산업 투자 매력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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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유엔총회 군사분야 AI 결의 「비공식 의견교환」 (6.15.-6.17.) 개최
- 군사분야 AI 결의 「비공식 의견교환」 개회사 [리더스타임즈] 군사분야 인공지능에 관한 「비공식 의견교환(informal exchanges)」이 6월15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됐다. 이 「비공식 의견교환」은 제80차 유엔총회 1위원회에서 우리나라와 네덜란드가 공동으로 상정하여 채택된 결의의 후속 조치이다. 우리와 네덜란드는 “군사분야 인공지능과 국제 평화 및 안보에 대한 함의(Artificial Intelligence in the Military Domain and its Implications for International Peace and Security)” 제목의 결의를 2024년부터 상정해왔는데, 작년 결의에 이번 「비공식 의견교환」을 개최하자는 내용이 포함됐다. 금번 의견교환에는 유엔 회원국 정부 대표단과 함께 학계·산업계·국제기구에서 AI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석했다.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6월 15일 오전(현지시간) 개최된 개회식에서 화상 개회사를 했다. 이 개회사에서 정 본부장은 AI 기술이 군사분야에 빠르게 접목되는 가운데 기술의 혁신이 안보를 강화하고 위험을 줄이는 방향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한편, 군사분야 AI 관련 국제사회의 논의를 진전시키기 위한 우리의 주도적 기여를 소개했다. 우리나라는 유엔총회 군사분야 AI 결의안을 상정하는 것과 병행하여,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REAIM Summit)」를 네덜란드와 함께 3차례 주최한 바 있다. 이 개회식에는 나카미츠 이즈미(NAKAMITSU Izumi) 유엔군축실(UNODA : UN Office for Disarmament Affairs) 사무차장 겸 군축고위대표가 화상 참석했으며, 하리 버르베이(Harry Verweij) 네덜란드 외교부 인공지능 특사도 참석했다. 우리 정부는 지난해 9월 안보리 의장국을 수임하며 이재명 대통령 주재하에 “인공지능과 국제평화안보”를 주제로 공개토의를 개최하고 “모두의 AI” 기조에 따라 군사분야 AI의 책임있는 이용과 국제사회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왔다. 금번 「비공식 의견교환」 개최는 이러한 비전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기도 하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글로벌 책임강국으로서 주요 신흥안보 현안인 군사분야 AI 관련 국제사회의 협력 및 규범 논의를 증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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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유엔총회 군사분야 AI 결의 「비공식 의견교환」 (6.15.-6.17.)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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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한민국 첫 K-AI 시티, 원주·천안아산에서 먼저 만납니다
- AI 특화 시범도시 개념도 [리더스타임즈] 교통시설물 등 다양한 도시 인프라 운영에 AI 기술을 접목시켜 최적화·지능화된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K-AI 시티가 현실로 다가온다. 국토교통부는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을 공모한 결과, 최종적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충청남도 천안시·아산시(공동참여)를 선정했다. AI 특화 시범도시(이하 시범도시)는 도시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AI가 도시 전역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도록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규제특례 등을 지원하는 K-AI 시티 선도모델이다. 공공에서는 AI 인프라와 제도적 기반을 신속히 구축하고, 이를 활용해 민간이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자유롭게 개발·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AI 기술 혁신과 산업 성장이 선순환하는 AI 생태계 구현을 목표로 한다.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강원·충청권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에는 강원권 3개(강릉, 원주, 춘천)과 충청권 3개(대전, 천안·아산, 청주) 총 6개 지방정부가 응모(5.18~22)했으며,사업대상지 현장실사 등 예비검토(5.26~6.12)와 지방정부별 제안서 서면·발표 평가(6.16~17)를 통해 시범도시 사업추진에 필요한 기반 여건과 AI 역량을 갖춘 권역별 지방정부 1개소(총 2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강원권에 선정된 원주시는 에스트래픽(대표), 현대자동차, NHN클라우드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총 7개 기관)과 함께 도시가 스스로 이해하고 움직이는 AI 혁신도시를 제안했다. 산업·주거·문화가 집적된 강원 원주 혁신도시를 우선지구로 설정하고, 지역 AI 자원(AI NVIDIA 인증 교육센터, 산업용 GPU센터 등)과 연계하여 도시와 함께 AI생태계가 선순환하는 AI시티 조성을 목표로 한다. 충청권에 선정된 천안시·아산시(공동)는 오케스트로(대표), 업스테이지, 노타 등 11개 기관과 함께 천안·아산의 공동 생활권을 연결하는 초광역 AI 도시 플랫폼을 제안했다. 유동인구 및 교통량이 집중되는 천안아산역 일대를 우선지구로 설정하고, 지역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하여 두 도시가 직면한 공동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초광역권 AI시티 표준 정립을 목표로 한다. 국토교통부는 7월부터 시범도시 사업 구체화를 위한 기본구상 연구를 추진하고, 법령 정비를 거쳐 ’27년 시범도시로 지정할 예정이다. 시범도시로 지정되면 지방정부, 기업 등이 필요로 하는 도시데이터 활용, 실증사업 등과 관련한 규제 특례* 부여와 함께 도시지능센터, 고성능 데이터 수집·활용 시설 등 AI 인프라 조성을 본격 추진하여 ’30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사업은 AI 기술을 도시 전반에 적용하며 AI를 도시 운영체계에 적극 활용하는 첫 시도”라며, “국민들은 시범도시가 조성되는 원주, 천안·아산에서 AI가 만들어내는 변화를 일상에서 직접 체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정된 시범도시가 K-AI 시티 표준을 만들어가고, AI와 도시가 결합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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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대한민국 첫 K-AI 시티, 원주·천안아산에서 먼저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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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기초안전보건교육 강화
- 고용노동부 [리더스타임즈] 6월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산업안전보건법 등 고용노동부 소관 2개 법률안이 의결됐다. [산업안전보건법] 공포 6개월 후 시행, 화학물질 관련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 사업주가 채용하는 외국인 노동자로 하여금 기초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하도록 해야 할 의무가 신설된다. 언어 장벽과 생소한 작업 환경 등으로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고, 교육 기회는 부족한 외국인 노동자가 취업 초기에 안전보건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시험, 연구 및 검사 목적으로 화학물질관리법상의 금지물질 수입 허가를 받은 경우, 산업안전보건법상의 별도 수입 승인 절차가 면제된다. 하나의 물질을 수입하면서 노동부 승인과 기후부 허가를 각각 받도록 하는 중복 절차가 일원화되어 기업의 행정 부담이 완화될 것이다 안전보건교육기관의 사칭이 금지되고, 위반 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등록된 안전보건교육기관임을 사칭하면서 법정 안전보건교육으로 인정받을 수 없는 교육을 제공하거나 상품 판매 등 영리활동을 하는 불법 사례가 근절될 것이다.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공포 6개월 후 시행 현행 대통령령으로 규정하고 있는 사업주의 전자카드 단말기 설치 의무 규정이 법률에 규정되고, 위반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건설노동자 퇴직공제 근로일수 누락 신고가 줄어들고, 사업주의 인력관리가 보다 투명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노동부는 이번에 개정되는 법률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하위 법령을 마련하고 적극 홍보하여 현장에 안착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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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기초안전보건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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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자동차·선박·로봇이라는 몸을 입다
- [리더스타임즈] 산업통상부는 6월 18일 “현실세계에서 실제 움직이는 인공지능, 임바디드 AI(Embodied AI)”를 주제로 다섯 번째 「M.AX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AI미래차·자율운항선박·AI반도체 등 주력산업의 AI 융합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그간 글로벌 AI 생태계가 디지털 공간 속 무형 기술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면, 최근에는 제품과 결합하여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임바디드 AI’가 제조 및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핵심기술로 부상하고 있다. AI 기술이 우리 일상 전반으로 확산됨에 따라 제품의 지능화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으며, 주요 경쟁국들은 압도적인 자본력을 바탕으로 분야별로 임바디드 AI 기술 선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임바디드 AI는 하드웨어 등 기존 제조 기반이 뒷받침되어야 완성되는 만큼, 반도체·자동차·조선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우리나라가 글로벌 기술 경쟁을 선도할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다만, 아직 AI와의 융합 기술이 성숙하지 않아 제조기업과 AI기업간 활발한 교류, 공동 연구개발 및 상용화 등을 통해 제품 AX를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 성능 좋은 하드웨어 생산을 넘어 제품 자체에 AI를 체화시키는 제품 AX는 이제 우리 제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 됐다. 산업부는 1,500여개 제조기업·AI기업·학계·연구기관 등이 함께하는 ‘M.AX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핵심기술 확보와 생태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➊ AI로봇 분과는 AI로봇, 더 나아가 휴머노이드 양산을 목표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및 부품 개발을 지원하고, 휴머노이드 현장 실증을 추진중이다. ➋ AI미래차 분과에서는 자율주행 기술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고 상용화를 달성하기 위해 자율주행AI 모델, SDV 표준플랫폼, 차량용 반도체 등 핵심기술 개발에 올해 495억원 규모의 14개 과제를 신규로 지원하고 있다. ➌ 자율운항선박 분과의 경우, 완전자율운항 전주기 기술 확보를 목표로 센서·항해장비·솔루션 등 기술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운항 데이터 확보를 위해 지난 5월 ‘AI데이터플랫폼’ 사업에 착수한바 있다. ➍ 한편 AI반도체 분과에서는 이와 같은 제품 AX의 기반이 되는 맞춤형 AI반도체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자율주행차 등 4대 업종 수요기업과 연계하여 ‘K-온디바이스 AI반도체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그 외 AI가전·AI방산 등 분과에서도 각각 AI를 탑재하여 제품을 고도화하기 위한 기술 개발 및 실증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AI반도체·자율주행차·자율운항선박 등 임바디드 AI 주요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관련 기술동향과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M.AX 얼라이언스 AI반도체 분과장인 가천대학교 김용석 교수는 주력 제품에 AI를 이식하기 위한 핵심 두뇌 역할을 하는 국산 온디바이스 AI 반도체의 기술자립이 시급함을 강조하며, 관련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병욱 소장은 향후 자율주행 기술이 엔드투엔드(E2E) 학습을 넘어 물리세계를 이해하고 추론하는 단계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 전망하며, 중장기적으로 M.AX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월드모델·데이터 인프라·AI 추론 전용 반도체 등을 포괄하는 산업 생태계 구축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자율운항선박 솔루션 스타트업인 아비커스의 임도형 대표는 국내·외 자율운항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국내 기업들이 정부 주도의 자율운항 기술 개발·실증과 국제표준 개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정책적 환경을 조성해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를 주재한 김성열 산업성장실장은 “우리 주력 제품들에 인공지능을 체화시켜 제품을 고도화하는 것은 우리 제조업의 생존을 결정할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하며, “진정한 제조업 인공지능 대전환(M.AX)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AI팩토리 등 제조공정의 지능화뿐만 아니라, 자동차·선박·가전 등 우리가 수출하는 제품 자체의 지능화를 의미하는 ‘임바디드 AI’가 양대 축으로서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실장은 “우리 수출 상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압도적인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M.AX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기업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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