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4(토)

전체기사보기

  • 대구 SW-AI융합 학생동아리, 지역 문제 해결‘앱 개발’
    대구시교육청, 지역 문제 해결 앱 개발 ‘SW-AI융합 학생동아리’ 출범식 개최 [리더스타임즈] 대구시교육청은 4월 19일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에서 코딩없이 앱 개발이 가능한 마이크로소프트의 ‘Power Apps’를 활용하여 주변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앱 개발을 위한 ‘SW-AI융합 학생동아리’출범식을 가진다. ‘Power Apps’는 복잡한 프로그래밍 없이 블록을 쌓듯 직관적인 방식으로 자신만의 앱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플랫폼을 말한다. 여러 종류의 데이터를 쉽게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고, 인공지능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 간편한 앱 개발이 가능하다. 올해 ‘SW-AI융합 창의동아리’활동은 학교생활, 가정, 지역 사회 등 자신들이 직접 경험하거나 주변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발굴하고, Power Apps를 활용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앱 개발 프로젝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19개(초4, 중4, 고11) 학생동아리 학생들과 지도교사가 IT전문가와 함께 12월까지 진행될 앱 개발을 위한 단계적 활동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리 학생들은 7월까지 ▲Power Apps 기초 학습, ▲실생활 문제 탐색 및 아이디어 구체화, ▲프로젝트 주제 선정, ▲파워앱 개발 기획 및 프로토타입 설계, ▲파워앱을 활용한 기능 구현 등의 활동을 거쳐 8월에 온라인으로 1차 결과물을 배포한다. 1차 결과물을 지역 문제 해결에 적용하고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11월까지 ▲프로토타입 확정, ▲2차 배포, ▲최종 개선 및 고도화 등의 단계를 거쳐 최종 개발된 앱을 발표한다. 이후, 12월에 ▲개발 앱 매뉴얼 제작, ▲동아리 운영 보고서 작성 등 개발 과정과 성과 공유를 통해, 동아리 활동을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담당자는 “올해 활동은 학생들이 코딩에 대한 부담 없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앱을 통해 구현해 보면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비롯해 협업 능력과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키우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IT전문가와 함께하는 SW-AI융합 학생동아리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실제적인 사회 문제를 직접 찾고, 스스로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 역량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5-04-18
  • 관상 가치 높은 '화훼 식물' 전시, 보존 한뜻
    동국이상국집에 등장하는 대표 꽃식물 [리더스타임즈]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기초기반과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이 4월 18일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내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화훼 품종 전시, 홍보 등 정례적인 기술협력을 약속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기초기반과는 관상 가치가 높은 화훼 식물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은 이러한 화훼 식물을 전시하거나 보존 또는 분양하고 있다. 그동안 두 기관은 화훼문화사 연구 결과와 열대풍 거리화단 현장 실증 등 관련 전시를 함께 추진해 왔다. 올해는 협약 당일인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안 ‘장미의 뜨락’에서 고려 ‘동국 이상국의 화원’을 주제로 전시를 연다. 꽃 기르기를 좋아했던 고려시대 문신 이규보의 동국이상국집 시에 등장하는 35가지 꽃식물 화분을 한곳에 모아 설명을 곁들여 소개한다. 시와 사진을 같이 볼 수 있도록 기획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기초기반과 이영란 과장은 “우수 자원을 알릴 수 있는 전시를 자주 마련해 꽃식물의 가치와 문화사, 화단 조성 모형 등을 널리 홍보해 나가겠다.”라며 “두 기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화훼산업 외연을 넓히고 수목원이 친근한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5-04-18
  • 환경부, 올바른 분리배출의 기준, 네 가지
    환경부 [리더스타임즈] 다 같은 종이가 아니라니! 이건 도대체 어디에 버려야 하지? 다른 재질과 혼합되거나 음식물이 묻은 종이→ 일반쓰레기 잘못된 분리 배출은 재활용이 어려워요. 올바른 분리배출의 핵심 이것만 기억하세요! · 헹군다 · 비운다 · 분리한다 · 섞지 않는다 분리배출 방법이 헷갈린다면? '내 손안의 분리배출' 어플을 사용해 보세요! 손쉽게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뉴스
    • 사회
    • 생활상식
    2025-04-18
  • 美 트럼프, 연준에 금리 인하 압박..."파월, 빨리 물러나야"
    지난 3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촬영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진/신화통신) [리더스타임즈] (워싱턴=신화통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를 재차 촉구하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파월의 행동은 항상 "늦고 틀린다"고 꼬집었다. 그는 행동이 너무 느린 파월이 애초에 유럽중앙은행(ECB)처럼 금리를 내렸어야 한다며 지금이라도 즉시 금리 인하를 단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파월이 "하루라도 빨리 물러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하루 전날 파월 의장은 시카고 이코노믹클럽에서 한 연설을 통해 미국 정부가 발표한 관세의 상향 조정 폭이 예상을 훌쩍 뛰어넘은 수준이라면서 그로 인해 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예상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연준의 통화정책 제정이 더 까다로워졌다는 설명이다. 그는 연준이 금리를 조정할 것인지 결정하기에 앞서 관세 추가 부과와 기타 경제 정책의 실질적인 영향을 계속해서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1기 때도 연준과 파월 의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금리 인하를 요구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소위 '상호 관세'를 발표한 이틀 후인 지난 4일 "이제는 파월이 금리 인하를 발표할 최적의 시기"라면서 파월은 항상 행동이 느리다고 지적했다.
    • 뉴스
    • 사회
    • 핫이슈
    2025-04-18
  • 中 시 주석, 캄보디아 국왕 등 주요 정계 인사 각각 회견·회담
    17일 오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이 프놈펜 왕궁에서 회견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리더스타임즈] (프놈펜=신화통신) 17일(현지시간) 캄보디아를 국빈 방문 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과 훈센 인민당 주석이자 상원의장,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노로돔 모니니엇 태후와 각각 회견·회담했다. 시하모니 국왕은 시 주석에게 '캄보디아 왕국 민족독립 대훈장'을 수여했다. (사진/신화통신) 17일 오후 시 주석과 시하모니 국왕이 프놈펜 왕궁에서 회견을 마친 후 걸어 나오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 뉴스
    • 정치
    • 핫이슈
    2025-04-18
  • 소프라노 조수미, 국기원 홍보대사 위촉 …“태권도 가치 알릴 것”
    국기원이 소프라노 조수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왼쪽)과 조수미 씨의 기념촬영 [리더스타임즈] 국기원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4월 18일 오후 2시 조 씨가 이동섭 국기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임직원과 시범단의 환영 속에서 국기원을 방문했다. 조 씨는 세계 5대 오페라 극장에서 주역으로 데뷔한 동양인 최초의 프리마돈나이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성악가다. 바쁜 일정 중에도 조 씨는 대한민국과 문화예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바탕으로 뜻있는 행사 참여와 각종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차세대 성악가 양성을 위해 지난해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국제성악콩쿠르를 최초로 개최, 그 우승자들과 오는 6월 2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더 매직, 조수미 & 위너스’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태권도복을 입은 조수미 씨 이날 행사는 국기원박물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시작으로, 태권도복 서명, 위촉장 수여 및 태권도복, 띠 증정 그리고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시범공연 관람 순서로 진행했다. 위촉장 수여에 앞서 의미 있는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이동섭 원장과 조 씨가 태권도복에 서명했고, 이 태권도복은 국기원박물관 등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어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조 씨는 “문화는 단순한 감상을 넘어 사회를 변화시키는 창조적인 힘을 갖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태권도를 수련하면서 배운 자신감과 용기가 지금의 저를 만들어 준 것 같다. 태권도는 문화강국으로 자리매김한 한국의 자부심이다. 국기원 홍보대사로서 태권도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섭 원장은 “명불허전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영광이다. 주로 해외에서 활약하는 조수미 씨가 태권도의 가치와 품격을 더욱 높이고, 국기원과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화려한 고난도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중앙수련장에서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이 환영의 뜻을 담아 준비한 시범공연을 약 15분간 선보였다. 조 씨는 고난도 기술격파와 절도 있는 품새가 나올 때마다 감탄을 금치 못하며 시범단을 향해 기립박수를 보냈고, 시범 후 단체 기념촬영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조 씨는 앞으로 1년간 태권도와 국기원을 세계 곳곳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스포츠
    2025-04-18
  • “농촌 일손 부족 해소”…나주시, 이달중 외국인 계절근로자 500명 투입
    나주시는 18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필리핀 팜팡가주 산루이스시에서 온 계절근로자 71명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나주시) [리더스타임즈] 전라남도 나주시가 농촌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지역 농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나주시는 18일 오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필리핀 팜팡가주 산루이스시에서 온 계절근로자 71명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계절근로자 준수사항 교육과 더불어 전남인권센터 주관의 인권 강화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들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운영하는 나주배원예농협을 비롯한 고용 농가에 배치되어 본격적인 농업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에 나주에 온 근로자들은 2024년 나주시와 필리핀 산루이스시 간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 1월 엄격한 자격기준과 교육과정을 거쳐 선발된 근로자와 국내에서 계절 근로를 경험한 숙련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어, 농업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는 이번에 도착한 71명의 필리핀 계절근로자 외에도 결혼이민자 가족을 지속적으로 유입시켜 이달 말까지 총 500명 이상의 계절근로자를 농업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필리핀 근로자분들이 나주 농촌을 위해 성실히 일하고 숙련된 농업 인력으로 자리 잡아 내년에도 다시 함께하길 바란다”며 “나주시는 이들이 근무하는 동안 권익 보호는 물론 안정적인 소득 창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가가 직접 근로자를 고용하는 ‘농가형’과 농협이 근로자를 고용해 농가에 파견하는 ‘공공형’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특히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은 2023년 나주배원예농협 1개소에서 시작해 2025년에는 금천농협까지 확대되었으며 2026년까지 4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25-04-18
  • ‘살고싶고, 오고싶은 나주’ 나주읍성 매력 높인다
    나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 금남동, 성북동 일원 나주읍성권 역사·문화·예술 자원과 한옥 숙박 체험, 상권 먹거리를 관광객과 연결해줄 핵심 공간인 ‘나주 첫 만남 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나주시) [리더스타임즈] 전라남도 나주시가 나주읍성권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살 만하고 올 만한’ 글로컬 상권 조성에 나선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생활권 로컬브랜딩은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지자체가 차별화된 고유 자원을 활용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생활권, 경쟁력을 갖춘 생활권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걸음으로 15분 내외 생활권의 맞춤형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특화 인프라 유형’ 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9억원을 포함, 총 18억원을 확보했다. ‘나주읍성 돛대, 세계로 잇다’라는 주제로 금남동, 성북동 일원 나주읍성권 역사·문화·예술 자원과 한옥 숙박 체험, 상권 먹거리를 관광객과 연결해줄 핵심 공간인 ‘나주 첫 만남 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국제 교류 행사, 로컬 문화 체험, 읍성 상인 상생 프로젝트, 수문장 교대 의식, 나주읍성 옛길 투어 등 관광객 참여형 콘텐츠 활성화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읍성이 보유한 매력적인 역사문화자원을 관광객들이 향유할 수 있는 핵심 공간을 조성하겠다”며 “생활인구, 관광객 유입을 통해 한옥 숙박, 상권 활성화 등 원도심 지역 경제에 활력이 더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5-04-18
  • 경북·경남·울산 산불피해 규모 잠정 104천ha, 복구에 최선
    산불피해 발생에 따른 진화, 피해조사, 복구 추진 절차도 [리더스타임즈] 산림청은 경북·경남·울산 산불피해에 대한 정밀 조사 결과, 104천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종 피해 면적은 추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산불 피해조사는 지자체에서 1차 조사를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시행했고, 이후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이 1차 피해조사 결과에 대해 지자체와 같이 2차 현장확인을 4월 9일부터 15일까지 했다. 이번 산불의 경우 비화 등 산불의 빠른 확산과 산불 진화 이후 열로 인한 추가 고사 등으로 피해면적이 증가했다. 지역별 잠정 산림피해면적은 △경북 99,289ha(의성 28,853ha, 안동 26,709ha, 청송 20,655ha, 영양 6,864ha, 영덕 16,208ha), △경남 3,397ha(산청 2,403ha, 하동 994ha), △울산(울주) 1,190ha이다. 한편 산불진화 완료 당시 산불영향구역은 48천ha였으나, 이는 산불진화를 위한 것으로 산림복구를 위해 이번 현장조사를 통해 파악된 산불피해면적과는 활용 목적과 산정 방식에 차이가 있다. 특히 이번 산불의 경우 극한기상으로 인한 태풍급 강풍으로 불이 빠르게 지나가서 산불이 꺼진 지역은 화선이 존재하지 않아 산불영향구역으로 포함되지 않았으며, 강풍, 연무 등으로 화선 관측 장비 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향후 초고속·초대형 산불에 대비해 강풍, 연무 상황에서도 화선 관측이 가능할 수 있는 고정익 항공기, 중·고고도 드론, 위성 영상 활용 등 2중, 3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산사태, 토사유출 등으로 인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집중조사 지역 4,207개소에 대해 3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긴급진단을 완료했다. 조사된 지역은 2차 피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생활권과 주요시설물 주변의 산불피해목을 신속히 제거하기로 했다. 특히, 피해 정도에 따라 자연복원·생태복원·조림복원 등 다양한 복원방법을 적용해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고, 임업인의 소득기반을 재건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피해지의 체계적·합리적 복구를 위해 피해주민, 산주는 물론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중앙·지역 단위의 “산불피해지 복원추진 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 안전, 환경, 생태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과학적 의사결정을 통해 “산불피해지 복구·복원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산불의 규모가 큰 만큼 피해지의 응급복구가 시급한 시점이다.”라며, “산주와 임업인 그리고 지역주민의 조속한 피해 회복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환경
    2025-04-18
  • 교육부, 2028학년도 대학입시 이렇게 준비하세요
    교육부 [리더스타임즈] ■ 2028학년도 수능 예시문항 문제지 안내 2028학년도 수능부터 출제과목 등이 변동되는 국어·수학·사회·과학 영역의 전체 예시문항을 개발하여 안내합니다. * 2028 수능 예시문항 안내 영역 문항 수 및 시험시간 · 국어 영역 - 현행(~2027수능): 45문항 80분 - 개편안(2028수능~): 현행 유지 - 변경사항: 선택과목 폐지 · 수학 영역 - 현행(~2027수능): 30문항 100분(단답형 9문항 포함) - 개편안(2028수능~): 현행 유지 - 변경사항: 선택과목 폐지 · 사회·과학 탐구 영역 - 현행(~2027수능): 과목당 20문항 30분 ※ 최대 2과목 선택 가능 - 개편안(2028수능~): 과목당 25문항 40분 ※ 사회·과학탐구 응시자는 반드시 사회·과학에 모두 응시 - 변경사항: 선택과목 폐지 및 출제과목 변경 예시문항 자료집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대학수학능력시험 누리집  ■ 2028학년도 대입전형 모집단위별 반영과목 조기 안내 고교학점제 학생들의 과목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의 모집단위별 반영과목을 올해 하반기(8월 예정) 중에 조기 안내합니다 - 기존: 대입전형시행계획에 포함하여 입학연도 1년 10개월 전('26.4.)까지 안내 어떤 과목을 선택해서 어떻게 공부할지 고민인 고등학생 여러분! 현직 고교 교사로 구성된 진로·학업 설계 지원단에게 상담신청하세요! 함께학교 > 스터디카페 > 진로·학업 설계 ■ 2028학년도 하반기 수능 모의평가 일정변경 · 9월 모의평가 실시 : ~2027학년도('26년) · 8월 모의평가 실시 : 2028학년도~('27년) 학생들이 하반기 모의평가 성적통지 이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할 수 있도록 2028학년도부터 하반기 모의평가를 8월에 실시합니다. 수시모집 원서접수 일정도 9월 중순 이후로 순연하여 학생들이 충분한 고민을 거쳐 합리적인 대입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교육
    2025-04-18
비밀번호 :
리더스타임즈,인터넷신문사,인터넷언론사,청소년신문,글로벌리더스클럽,글로벌주니어기자단,주니어기자단,글로벌리더스어학원,글로벌리더,세계청소년신문,글로벌리더활동,세계청소년소식,미국무성무료교환센터,청소년꿈랩,꿈발굴단,필리핀코리안타운.리더스타임즈,leaderstimes.